[N2 모닝 경제 브리핑-9월 16일] 美 증시, 긴축 경계 속 하락...애플·엔비디아·아마존 1%대↓

황수분 기자 입력 : 2022.09.16 07:10 ㅣ 수정 : 2022.09.16 07:10

어도비 주가 곤두박질, 나스닥 1.43% 하락 마감
미국 8월 소매판매 호전...금리 상승 공포는 부각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 뉴욕 금융시장 요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5일(현지시각)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73.27포인트(0.56%) 하락한 30,961.8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66포인트(1.13%) 밀린 3,901.3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보다 167.32포인트(1.43%) 떨어진 11,552.36에 장을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견조한 수준으로 나온 가운데 국채금리가 오른 영향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 발표를 주시하며, 다음주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했다. 

 

8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3% 증가한 6833억달러로 집계됐으며, 전월 수치는 보합(0.0%)에서 0.4% 감소한 것으로 하향 수정됐다. 가계가 높은 물가 상승세에도 소비를 줄이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 대목이다. 

 

국제유가는 강달러 흐름이 지속하면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38달러(3.82%) 하락한 배럴당 8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에서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가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 피그마를 약 20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16.79% 폭락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89%,와 2.71% 빠졌고,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이 각각  1.52%와 1.77% 밀려났다. 테슬라는 0.38% 올랐고, 넷플릭스는 5.02% 급등했다. 

 


■ 주요 기업 공시 (15)

 

- 토니모리(214420) : 에이투젠 지분 70억원 규모 처분 결정 

- 화승알앤에이(378850) : 계열사 화승코퍼레이션에 대해 29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의약품청 품목 허가심사 신청 자진철회 

- 이아이디(093230) : 래빗워크 지분 131억원 규모 취득 결정 

- 이엠앤아이(083470) : 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증자 방식 유상증자 결정

 

- 상상인증권(001290) : 이명수, 임태중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 동진쎄미켐(005290) : 계열사인 동진 미국 법인의 지분 682억원 규모 취득 결정 

- 에스엠(041510) : 프로듀싱 계약 상대방인 라이크기획으로부터 계약 조기 종료 의사 수령, 검토 진행 

- 삼일기업공사(002290) : 511억원 규모 유한화학 화성공장 신축공사 계약 체결 

- 클래시스(214150) : 2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 골프존뉴딘홀딩스(121440) : 자회사 골프존 커머스 지분 360억원 규모 처분 결정

- 동아에스티(170900) : DA-1241과 DA-1726 라이선스 계약 체결 

- 금호건설(002990) : 2245억원 규모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 

- 한미반도체(042700) : 2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 동아지질(028100) : 204억원 규모 가산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공사 수주 체결 

- 오비고(352910) : LG유플러스(032640)에 제3자배정 증자 방식의 7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에이비엘바이오(298380) : ABL301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2000만 달러 수령 예정 

- 필옵틱스(161580) : 자회사인 필에너지의 23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SK가스(018670) : 코리아에너지터미널지 850억원 규모 취득, 1781억원 규모 울산 클린에너지 복합단지 인프라 시설 증설

- 엘앤에프(066970) : 미 배터리 공장 진출 불허에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심의 시 미비 점 보완해 재심의 요청 예정 

-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 : 7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 결정, 계열사인 KDK 오토모티브 GmbH에 대해 1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통과한 이후 배터리 재생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미국 남동부에서 배터리 생산의 핵심으로 부상한 어센드 엘리먼츠가 대표적인 사례로 이 회사에 3억 달러 이상 투자한 투자자 중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와 한국의 SK그룹이 포함됐다.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아마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이 아마존과 약정을 하지 않았다면 가격을 낮췄을 것이라며, 수년간 캘리포니아주 소비자들이 과도하게 비용을 지급했다고 주장해 아마존을 상대로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31일 직원들에 최소 주당 40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야 한다고 이메일로 통보했으나 모든 직원을 수용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직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머스크 CEO는 직원 출석률에 대한 세부 주간 보고서를 받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방기선 1차관, 비상경제차관회의(오전 8시, 서울청사)

- 최상대 2차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소위원회(오전 10시, 국회)

- 2022년 8월 고용동향(오전)

- 2022년 8월 고용동향 분석(오전)

- 제8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오전)

- 2022년 9월 최근 경제동향(오전)

- 2022년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오전)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한국은행]

- 2022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 2022년 7월 통화 및 유동성(정오)

 

[금융감독원]

- 주요일정 없음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만1471명 증가해 누적 2426만4470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1명이고, 사망자는 72명 증가해 총 2만7665명이다. 

 

정부가 지난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입국자에 적용돼 온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나, 다만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는 유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스카이코비원) 접종이 지난 13일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본격 시작됐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한다. 

 

국내에서는 BA5 변이보다 전파력이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BA 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지난 7월 14일 국내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16명(국내 4건, 해외유입 12건) 추가 검출 돼 총 152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올해 겨울에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발생 가능성이 우려된다면서,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넣은 '4가 백신'을 활용해 6개월~13세,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할 방침이다.

 

원숭이 두창은 올 초부터 지난 12일까지 전 세계 97개국에서 5만49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8개국에서 16명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7월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상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현재 코로나19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879개소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 기관은 1만88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928개소)가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 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가 운영된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