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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리포트] 셀트리온·GC녹십자·종근당 등 코로나19 태풍맞은 제약업계 채용일정 총정리

[김연주 기자] ‘코로나19’사태로 일부 국내 대기업들이 채용일정을 미루는 가운데, 국내 고용창출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제약업계의 채용일정도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21일 뉴스투데이가 취재한 결과를 종합하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사의 채용일정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공고를 늦추거나 인적성·면접을 늦추는 대기업과 달리, 대부분 기업이 예정대로 채용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제약사 대부분이 공채 대신 소규모 수시채용 비중을 높이고 있고, 이런 경우 모집 인원이 많지 않아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변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제약바이오기업을 노리는 취준생들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어려움이 커지면 긴장감이 풀리고 본연의 할일에 소홀해질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오히려 이럴수록 묵묵하게 자신이 할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채용공고를 놓치거나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대비에 더욱 전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 [표=뉴스투데이] 한미약품·종근당 차분한 대응, 일정 변경 없이 수시채용 진행 중JW중외제약은 40명 규모로 상반기 채용, 셀트리온은 3월 9일로 연기유한양행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미 2020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했다. 공채를 진행한 지 두 달이 지나 코로나19에 따른 채용일정 변동 사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과 한미약품은 수시채용 위주로 진행한다. GC녹십자의 경우도 지난해부터 채용시스템을 아예 수시채용으로 전환했다. 위 제약사 모두 현재 필요한 직군에 대한 수시·상시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수시채용에도 1·2차 면접에서 대면 접촉이 이뤄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변화는 없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수시채용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며 “다만, 대규모로 한 자리에 인원이 몰리는 채용설명회 등의 채용 관련 행사는 무기한 연기 상태”라고 밝혔다. JW중외제약 또한 상반기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공개채용 일정은 없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수시채용의 경우 40여명을 뽑고 있다”며 “본래 이번 수시채용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면접 일정이 정해지면 상황에 따라 접촉 최소화, 마스크 지급 등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도 채용에는 큰 변화가 없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채용일정 변경에 대해서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이 유일하게 코로나19에 따라 공채 일정을 변경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본래 3월 2일 서류 접수가 시작인데, 대학들이 개강 연기를 하면서 채용일정도 한 주 연기된 3월 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제약바이오업계 고용증가율, 전산업 대비 2배 이상 높아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제약바이오기업 취업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인원이 증가추세이기 때문이다. 제약바이오협회와 통계청 차료를 바탕으로 산업별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의약품 산업의 고용증가율은 8.6%였다. 이는 전 산업을 합한 3.6%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제조업의 약 8배를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국가 핵심 산업인 자동차(8.8%)와 반도체(8.5%)와는 유사했고, 전자(6.6%)보다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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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입지, 규모 등 배후수요 ‘탄탄’

[최천욱 기자] 12·16대책 이후 대출 제한 등 각종 규제가 잇따르면서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2·20대책이 추가되면서 이 같은 분위기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익형 부동산이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상품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입지, 규모, 교통 등이 좋아야 임차 수요가 꾸준히 발생해 투자가치로 손색이 없게 된다.쌍용건설이 서울역 가까이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2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 중심업무지구(CBD)인 서울역 가까이에 있어 직장인, 대학생 등의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다.쌍용건설은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해 ‘코로나19’으로 인해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두 개의 유닛(18CA, 17TA)뿐 아니라 견본주택 내부까지 최대한 현장감을 살려 생생하게 모습을 제공하고 대면 영업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률이 높아도 당첨되고 포기해도 불이익이 없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대면 영업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오프라인 모델 하우스를 통해 상품설명을 강화하고 계약율을 더 높이려 한다”고 설명했다.이에 쌍용건설은 사전 홍보관을 설치해 상담을 계속 진행해 왔고 사전 예약제를 통해 현장에서 ‘매칭 상담’으로 고객에게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역세권에 300실 넘어 좋은 투자처란 인식↑ 투자자, 실수요자 8대 2…“투자 경험 많아”우선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입지가 돋보인다. 서울역 마스터플랜의 핵심인 북부 역세권 개발과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힌다는 평가다. 지하 7층, 지상 22층 높이에 1개 동이지만 총 576실(전용면적 17~32㎡)로 오피스텔로서는 대단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300실 이상을, 아파트는 1000가구 이상을 대단지로 보고 있다. ▲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전 호실을 복층 구조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사진=최천욱 기자] 576실 모두 복층 구조로 호실 내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면 침실과 주거공간이 분할되면서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천정고가 높아 개방감도 좋다.여기에 더해 충정로역(2·5호선) 더블역세권과 서울역(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 펜타역세권 사이에 오피스텔이 있어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으로 오고가기 쉬운 교통여건이 입주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여기에 향후 GTX-A(2023년 개통 예정)와 GTX-B(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안산선(2단계 연장)까지 연결되는 교통호재도 기대된다.연면적 약 4만 6000여㎡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소문역사공원과 서울의 관광명소로 떠오른 ‘서울로 7017(구 서울역 고가도로)’ 등의 경관은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역세권에 300실이 넘는 오피스텔이란 점은 투자자 입장에선 좋은 투자처라는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된다. 그만큼 경쟁력이 있어 임대 수익(월세)을 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를 입증하듯,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은 투자자들이 주를 이뤘다. 한 상담사는 “대다수 투자자로 보면된다”고 설명했다.서울역 가까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30대 후반의 한 남성은 “여유자금이 있어서 투자해 월세를 받으려고 한다”며 “(이 오피스텔은)서울역과 충정로역이 가까운 교통이 좋다”고 말했다.70대 후반의 한 남성 역시 “서울역 영천교 앞에 30년 넘게 살아 이 지역을 잘 알고 있다. 지방으로 이동하기 편한 교통이 장점이다”면서 “임대를 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회사 측은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비율을 8대 2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오피스텔의 월세 등을 잘아는 투자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서 현장에는 실물을 보려고 온다”고 말했다.청약신청은 오는 26일과 27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이다. 정당 계약은 5일과 6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서울시 거주자에게 20%를 우선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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