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속보 >>>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포스트
  • 빙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유튜브
  • 이메일

굿잡뉴스Good jobs

GS25 간호학 전공 스토어매니저, 심폐소생술로 손님 살려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편의점 근무자가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GS25(GS리테일 대표 조윤성) 산본경원점에서 근무하는 한솔(21세) 스토어매니저가 지난 7월 27일 오후 2시경 점포에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50대 여성 고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렸다. 한솔 스토어매니저는 고객이 쇼핑을 하다가 계산대 주위에서 쓰러진 것을 목격하자마자 다른 고객들과 함께 쓰러진 고객을 평평한 곳으로 눕히고, 119 신고를 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한솔 스토어매니저는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으로 심정지 환자는 골든 타임 5분이 가장 중요하며 이 기간에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지 않으면 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돼 의식을 회복하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구급대원이 오기 전 5분여동안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미담 사례는 해당 50대 여성 고객이 8월 3일 퇴원 후, GS25 산본경원점의 경영주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알려졌고, GS리테일은 이날 즉시 한솔 매니저에게 감사장, 꽃다발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을 전했다. 김성기 GS리테일 편의점 1부문장(상무)은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살린 한솔 매니저의 사례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 심폐소생술의 사내외 교육을 확대해 GS25가 지역사회의 공헌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솔 GS25 산본경원점 스토어매니저는 “간호학과 전공자로서 고객이 눈앞에서 쓰러지는 상황에 큰 일임을 직감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며 “고객 분의 무사히 퇴원하셨다는 소식과 GS리테일 본사로부터 감사 인사를 전해 받고 일원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한편, GS25는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경영주와 근무자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GS25는 사회안전망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며 사회 공헌형 편의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주요뉴스

"임직원 10여명이 회의실서 저녁 10시까지 술자리"… 카카오 '방역수칙 위반' 논란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 임직원 10여명이 회의실에서 밤 늦게 술판을 벌여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카카오는 진상조사를 착수하고 윤리위원회를 열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는 지난 4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라이언 회의실에서 밤 늦게까지 술판 벌여도 됨?’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자신을 4층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소개한 A씨는 “전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오피스 내 3층 라이언 회의실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가량 임직원 10여명이 술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라이언 회의실은 카카오 대표 캐릭터 이름을 딴 곳으로 중요한 회의를 할 때 이용하는 사무공간이다. A씨는 “중앙 복도까지 다 들릴 정도로 시끄러웠다. 누가 봐도 술 퍼마시면서 떠드는 소리였다. 무슨 일이 있나 했는데 화장실에서 얼굴 벌개진 여자가 나오더니 라이언 회의실로 들어갔다. 문 열리고 안에 널려진 술병과 음식들, 와인잔과 떠들고 있는 사람들(한 열명쯤 됐음)이 있었다. 내가 처음 본 게 8시 되기 전이었는데 10시 정도까지 시끄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수도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가 시행 중이어서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방역당국은 직장 내 업무로 인한 모임은 사적 모임에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회의 전·후 모임은 사적 모임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만큼 해당 사건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개인 또는 사업장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제재를 받는다.

사람들

1 / 4

뉴투 플러스

1 / 4

포토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