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기업 오너·CEO 위한 '오너스 포럼' 개최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9.06 16:21 ㅣ 수정 : 2022.09.06 16:21

오는 12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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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개최된 '한국투자증권 오너스 포럼'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 [사진=한국투자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6일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오너스 포럼(Owners Forum)'을 개최했다.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에서 주관하는 오너스 포럼은 오는 12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패밀리오피스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현대 미술 트렌드 △기업 이슈 관련 판례 △디지털 변혁과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 패러다임 등 분야별 맞춤 강의를 통해 기업 경영을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참석 회원들간 교류의 장을 활성화해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너스 포럼을 기수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 클럽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한국투자증권의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과 라이프 케어 서비스, 컨퍼런스 및 정기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기업 오너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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