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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추석 맞이 숨고르는 분양시장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0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1순위 청약 접수는 전북(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과 대전(호반써맛 유성 그랜드파크) 등 4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 청약 단지   대우건설은 이날 전북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7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호반건설은 오는 29일 대전 유성구 용산동371-2번지와 390번지(용산지구 1·3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총 1747가구 규모다. 용산초·동화중·용산고·대전외국인학교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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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오는 22일부터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소유권 이전 등기’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오는 22일부터 부산, 광주, 대구 등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이 본격 시행되면 전매제한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늘어난다. 단 이 시행령은 이날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한 단지부터 적용된다.   25일 청약 접수를 받는 부산 ‘레이카운티’, 울산 ‘번영로 센트리지’는 이미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을 완료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이들 단지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872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여전히 서울 물량은 없고, 수도권에서는 경기 물량만 있다. ‘포레나 양평’, ‘의정부역스카이자이’,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부산에서는 거제2구역의 ‘레이카운티’, 울산에서는 중구 B-05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인 ‘번영로 센트리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두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2759가구, 165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단 1곳이 오픈한다. 경북 성주군에서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단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첨자 발표는 경기 수원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등 14곳, 계약은 전남 순천시 ‘포레나 순천’ 등 13곳이 진행된다. ■ 청약 단지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25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802번지(거제2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34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84㎡, 27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올해 부산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다. 홈플러스(아시아드점), 부산의료원, CGV,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같은 날 울산 중구 복산동 460-72번지(B-05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2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62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6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주위에는 서덕출공원, 태화강체육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5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286가구 규모다. 단지는 성주초·중·고, 성주여중·고와 성주도서관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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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희망·구입가 ‘힘겨루기’…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세가 매도자의 희망가와 매수자의 구입가 격차가 벌어지면서 둔화되고 있다. 특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서울 외곽지역의 중저가 매물 소진 이후 둔화세가 더욱 짙어지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속에서 정부가 최근 발표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공급이 구체화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몰렸던 실수요자 특히 3040세대가 사전청약으로 몰리게 될 경우 주택 수요가 수도권 주변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 둔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외곽지역의 중저가 매물 소진 이후 상승세 둔화가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 간극차가 커지는 분위기다. 사진은 도봉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14일 부동산 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난 11일 기준)은 0.07%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3%(p)줄었다. 송파(0.19%)와 강동(0.14%)은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가 간간이 유입됐다.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 우성1·2·3차 등이 1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노원(0.14%)은 저가 매물 소진 이후 매수세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매도 우위시장이 이어지면서 하계동 한심 동성, 중계동 중계2차 한화꿈에그린 더 퍼스트 등이 1000만~2500만원 올랐다.   ■ 지난달 거래량 전달 35% 수준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3992건으로 집계됐다. 7월(1만647건)과 비교하면 35% 수준이다. 이 같은 현상은 거래가격보다 더 많이 받으려는 매도인과 호가에는 사지 않으려는 매수인 사이의 가격 공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동구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문의자들 중 현재 나와있는 시세대로 사려는 사람은 없다”면서 “(가격)조정 가능한지 집주인에게 물어봐도 꿈쩍 하지 않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호가에 매수세가 붙지 않고 매도자 우위 파워가 강하게 형성돼 있다는 얘기다.   한편 매물 품귀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전세시장은 사전청약이 발표되면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월세전환 가속화, 코로나19 재확산과 임대차3법 시행에 따른 전세 재계약, 가을 이사철 등이 전셋값 상승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시세보다 70~80% 저렴한 분양가의 공급 물량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전문가는 “고양시, 남양주, 하남시 등 지역의 전세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전청약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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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사전청약 전 ‘분상제’ 적용 알짜 단지 관심 고조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는 최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의 구체적인 안을 발표했다. 다만, 사전청약은 내년까지 신청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전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알짜 분양 단지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수원, 평택, 광주 등 경기도에서 많은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총 3198가구로 전체 물량의 50%가 넘는 수치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6330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수도권에서는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평택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들 단지는 각각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지방에서는 광주 물량이 눈길을 끈다. 중흥토건과 두산건설의 컨소시엄으로 분양되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 단지는 다음 주 청약 접수 단지 중 가장 많은 가구(177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한다. 부산과 충북에서는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 채비에 나선다. 각각 4470가구, 5842가구 규모의 대단지 ‘레이카운티’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레이카운티)와 예약제(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로 운영될 예정이다.   ■ 청약 단지   대우건설은 1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77~117㎡, 총 150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수원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로, 단지가 공원 내에 조성돼 공원을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중흥토건과 두산건설은 광주 북구 임동 7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6㎡, 총 249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77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광주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부산 연제구 거제동 802번지(거제2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34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7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동양건설산업은 1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798번지(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B-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 총 5842가구 규모다. 이번에는 1차분인 241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가까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보건의료행정타운 등이 위치했다. KTX·SRT 오송역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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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하남시 전셋값, ‘노도강’ 등 서울 외곽 지역 ‘추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경기 하남시 아파트 전세가격이 중저가 단지가 많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 지역의 전세가격을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미만의 신축 아파트가 많고 거주자들의 교통난을 해소시켜 줄 5호선 연장 하남선(미사·하남풍산역)이 지난달 개통, 서울로 오고가는 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호재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KB리브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경기 하남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126만원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1473만원으로 1년 사이 30%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하남은 중랑구(1331만원), 은평구(1325만원), 강북구(1271만원), 노원구(1264만원), 금천구(1182만원), 도봉구(1173만원)보다 낮았는데 지난달 이들 지역을 제치고 전셋값이 치솟고 있는 것이다.   경기 하남시 아파트의 전세매물이 최근 1년 새 30% 오른 가격에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지난달 개통한 5호선 연장 하남선 교통호재가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교통뿐 아니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따른 전세매물 잠김 현상, 로또 청약 대기 수요 등으로 이 지역 전셋값 상승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은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전세가격 상승률은 실거래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하남시 선동에 있는 ‘미사강변 센트리버’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8월 3억6000만원(13층)에 세입자를 들였는데 올해 8월에는 6억6500만원(18층)에 전세계약서를 작성, 8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동네에 자리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8월 3억4000만원(7층) 수준이었지만, 지난달 5억5000만원(6층)에 전세계약이 성사되면서 2억1000만원 올랐다. 하남의 전세값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교통도 좋아졌지만 임대차3법으로 인한 전세매물의 잠김 현상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로또 청약 대기 수요도 있다”면서 “신축 아파트 위주로 전셋값 상승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경기도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대폭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거래량은 8064건으로 시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월별 거래량이 가장 낮았다.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전·월세거래량은 1만1038건으로 서울시와 마찬가지로 관련 통계작성 이후 월별 거래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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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임대차3법’ 시행 한 달 전후 전셋값 최고 2억원 이상 격차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임대차3법 시행 한 달 전후로 전세가격이 최고 2억원 이상 격차가 나는 단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전세가격 상승 지역이 학군 등 특정 수요지역이 아닌 준공연한, 가격대와 상관없이 서울 전역에서 고르게 나타나고 전세매물이 월세로 전환되고 있다.   7일 직방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대차3법 시행 전후 7월과 8월 서울의 전세거래량은 각각 8827건, 5099건의 전세거래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동일단지·면적에서 양 월 모두 1596건의 전세거래가 성사됐다.   임대차3법 시행 한달 전후 학군 수요가 많은 특정 지역이 아닌 준공연한, 가격대 등과 상관없이 전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다. 사진은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이 기간 중 가장 많은 가격 상승을 보인 곳은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삼익그린2차’로 전용 107㎡의 경우 7월 6억5000만원에 세입자를 들였는데, 지난달에는 8억9500만원에 계약되면서 한달 만에 2억4500만원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에 자리한 ‘우성아파트’ 전용 131㎡도 2억원(7억5000만원→9억8000만원)이상 올랐다.    ■ 준공연한, 면적, 가격 등 영향없이 올라   전셋값 상승은 준공연한, 면적, 가격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위례2차아이파크’ 전용면적 108.14㎡는 1억9000만원, 금천구 독산동에 자리한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 전용면적 60.00㎡는 1억8500만원 오르는 등 신축 단지에서도 단기 전세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났다.    타워팰리스나 압구정 한양과 같은 초고가아파트에서도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한양5차’ 전용면적 102.35㎡는 2억1000만원(5억4000만원→7억5000만원), 도곡동에 자리한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164.97㎡는 2억원(19억원→21억원)올랐다.   교육여건이 뛰어나 임차인들의 선호가 높은 강남구 대치동은 ‘대치아이파크’(전용면적 119㎡ 18억원→19억5000만원) 등이 전세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옆 동네인 도곡동에 있는 ‘도곡렉슬’은 전세가격이 떨어졌다. 전용면적 85.00㎡의 경우 14억50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으로 2억원 하락한 것. 7월 최고가에 거래된 점도 있지만, 지난달에 월세 계약 건수가 다수 발생하면서 전세매물이 월세로 전환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몰려 있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의 전세가격도 올랐다.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관악파크 푸르지오’ 전용면적 85㎡는 7월 4억5000만원에 최고가를 찍은 이후 8월 최고 6억원에 전세 거래됐다.   ■ 시행 이후 과도기 모습 보여   ‘임대차3법’ 시행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시장의 예측대로 전세시장은 단지별로 가격이 오르고 전세매물이 월세로 바뀌는 등 과도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형면적 중심으로 월세전환이 나타나고 있는데 임대인 입장에서는 보증금 반환의 부담이 적고, 임차인도 월세부담이 적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으로 보인다는 게 직방의 설명이다.   한 전문가는 “신규 전세매물은 계약 후 가격상승 부담이 있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기존 매물은 재계약에 따른 5%룰 적용으로 가격 상승에는 제한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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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한가한 모습…서울 청약 접수단지 ‘제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분양이 몰린 후 이달에는 한가한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의 청약 접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1곳(힐데스하임 천호), 이달 첫째 주 1곳(신목동 파라곤)에 그쳤으며 둘째 주에는 청약 접수단지가 없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속도 조절을 할 것으로 보여 전형적인 가을 성수기인 이달, 서울 분양 단지 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다만 분상제를 피하기 위해 입주자 모집공고 신청한 이후 분양 일정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단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분양 시장의 변수로 남아있다.   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둘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493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수도권에서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대구, 경북의 물량이 많다. ‘서대구센트럴자이’, ‘경산하양 금호어울림’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에서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1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포레나 순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 등 13곳에서 실시된다. 계약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등 15곳에서 진행된다. ■ 청약 단지   현대건설은 8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좌교리 2038번지(고덕국제화계획지구 Ebc-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6~106㎡, 총 665가구 규모다. 연면적 6만521㎡ 규모의 상업시설 ‘어반그로브 고덕’이 함께 조성된다. 고덕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인 행정타운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판매·업무·의료·위락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GS건설은 같은 날 대구 서구 원대동 1401번지(원대동 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다. 이 가운데 107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역세권이며, 고속철도(KTX·SRT)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과 신설되는 서대구역(2021년 예정)의 이용이 편리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대우건설은 11일 대구 수성구 중동 55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714가구 규모다. 단지는 신천과 바로 접해 있어 뛰어난 조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롯데슈퍼센터,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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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삐꺽’ 출발 핸디캡 이겨낸 영등포뉴타운 ‘속도’ 장착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03년 노후상가·주택이 밀집해 있는 영등포재래상가 일대(22만6478㎡)를 상업, 업무, 거주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갖춘 부도심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2차 뉴타운으로 지정한 영등포뉴타운은 출발부터 삐꺽거렸다.   총 26개 구역(영등포 1-1~1-26)으로 나뉜 영등포뉴타운은 여러 곳으로 잘게 쪼개진 데다 주민 반발과 사업성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결국 2015년 18개 구역이 해제되고 1-14·16구역이 통합, 영등포동 2·5·7가 일대 총 7개 구역(14만4594㎡)으로 재정비 된 가운데 이 일대 집값을 이끄는 1-3·4구역이 남은 구역의 사업속도를 부채질하고 있다.   영등포뉴타운은 2003년 뉴타운 지정 후 총 26개 구역으로 나눴다가 현재 7개 구역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애초 잘게 쪼개져 단지 규모가 적고 주민 반발 등으로 인해 사업이 더디게 흘러가다가, 2015년 이후 꿈틀되기 시작하면서 오는 2025년께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가장 먼저 정비 사업을 마친 1-3구역의 아크로타워스퀘어 단지 모습 [사진제공=대림산업]   4일 영등포구청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면적(5만8349㎡)이 가장 큰 1-4구역(아크로타워스퀘어 1221가구)은 2017년 준공됐다. 이 구역은 역세권(5호선 영등포시장역)의 입지에도 기반시설 부족과 주변 대형 쇼핑센터 등 신흥 상권 확대에 따른 낙후된 재래시장의 상권침체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에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결과, 가장 먼저 사업을 끝냈다.   아파트 182가구, 오피스텔 111실을 짓는 1-3구역(포레나 영등포)은 공사 마무리가 한창이며, 10월 말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영등포’에는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설치되고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개발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첫 적용된다.   구역별 추진 현황(지난달 말 기준)을 살펴보면 1-2구역(192가구)은 조합설립인가, 1-11구역(715가구)은 추진위원회 승인, 1-12구역(413가구)은 조합설립인가, 1-13구역(대우·두산건설 컨소시엄 659가구)은 사업시행인가, 1-14구역(184가구)은 정비구역 지정 상태다.   사업이 모두 끝나게 되면 총 3569가구(임대주택 866가구 포함)가 새 옷을 입게 된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5년 후 모든 사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집값 불지핀 1-4구역 ‘아크로타워스퀘어’ 1년 새 3억원↑   1-4구역의 아크로타워스퀘어는 영등포뉴타운 집값의 불을 지피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타워스퀘어 전용면적 84.65㎡는 지난해 6월 11억5000만원(12층) 수준이었지만, 지난 7월 14억5000만원(11층)에 거래되면서 최근 1년 새 3억원 이상 오른 것.   영등포뉴타운은 영등포시장역이 가까이 있어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마포, 광화문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입지를 지녔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간 신안산선은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서남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이 뉴타운의 미래가치를 현재보다 훨씬 크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2024년 상반기에 1단계(여의도~국제테마파크)공사를 마치면 이어 2단계(서울역~여의도)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한강공원도 가까워 생활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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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규제 지속, 다시 고개 든 ‘코로나19’…이달 전국 주택사업 ‘난항’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이달 전국의 주택사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공공성이 짙은 재건축 사업 추진에 있어 민간건설사의 사업적 기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철저한 시장 점검을 통한 장기적 대응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3일 주택산업연구원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66.2)는 전월 대비 8.1포인트 올랐지만, 최근 3개월 새 50~60선을 보이면서 주택사업이 활기를 띄지 못하고 있다.   이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어두워보인다. 지속되는 규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주택공급의 변동성이 커져서다. 사진은 수도권의 한 재건축 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75.0)은 전월 대비 6.6% 상승했고 지방 광역시 중에는 부산(58.8)과 대구가(66.6) 전월 대비 7포인트대 상승했지만 50~60선에 그쳤고 광주(62.9)가 9.5포인트 하락하면서 60선, 대전(76.0)과 울산(70.0)이 전월 수준에 머무는 등 주택사업 여건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재개발 수주 전망치는 지난달 보다 2.0포인트 떨어진 80.5로, 재건축 수주 전망치는 전월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83.5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금조달을 비롯해 인력수급, 자재수급 등의 전망 역시 밝지 않다. 이달 자금조달은 전월 대비 2.7포인트 떨어진 77.7로, 인력수급은 지난달 보다 6.7포인트 하락한 83.5로 나타났다.   현재 ‘코로나19’로 금융기관들이 PF대출(금융기관이 한 분야의 사업성을 검토한 후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필요자금을 대출해 주는 금융상품)에 대한 강화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건설업체들이 돈을 빌리기가 쉽지 않아 자금조달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집값을 잡겠다고 정부가 발표한 공급대책 중 공공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민간건설사와 조합의 싸늘한 반응 또한 주택사업 전망에 먹구름이 끼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디벨로퍼들의 사업 기세(시공 제안)가 여전해 올해까지는 분양을 해도 미분양은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며 “다만, 지방 시장은 청약 등 규제 강화로 인해 사업 방향을 잡는데 있어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대응책을 잘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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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수도권 넘어 지방도 연신 신고가 갱신?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수도권 특히 강남권의 아파트 가격이 잇따라 신고가를 쓰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은 지방 일부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모양새다. 6대 광역시 중 부산 수영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최근 1년 새 500만원 이상 오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이는 조정대상지역 해제, 재건축, 유동자금 유입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시세에 반영된 걸로 해석된다.   2일 KB리브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6대 광역시에서 부산 수영구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551만원에서 2111만원(36.1%)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수도권 주요 아파트의 매맷값이 연신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분위기 속에서 지방 일부 지역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아파트는 최근 1년 새 9억원 이상 올랐다. 사진은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어 대전 중구(866만원→1124만원 29.8%), 대전 서구(982만원→1266만원 28.8%), 대전 유성구(1150만원→1471만원 27.9%), 대전 동구(782만원→934만원 19.4%), 부산 해운대구(1352만원→1572만원 16.2%), 대전 대덕구(742만원→847만원 14.1%), 인천 연수구(1322만원→1500만원 13.5%), 대구 서구(982만원→1113만원 13.3%), 인천 남동구(1100만원→1244만원 13.0%)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영구의 집값이 들썩거리는 이유는 이 구를 포함해 해운대구, 동래구 등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재빠르게 이동, 아파트 매입을 서둘렀기 때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부산에 살지 않는 거주자의 수영구 아파트 매입 거래량은 399건으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치고 실거래가 역시 세 자릿수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남천동에 있는 ‘삼익비치’(1979년 준공) 전용면적 131.27㎡는 지난해 8월에 8억1000만원(12층)에 손바뀜됐는데, 지난달 1일에는 9억2000만원 오른 17억3000만원(9층)에 매매계약서를 섰다. 상승률이 무려 113.6%에 달한다. 다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등의 규제가 따르지 않는 한 부산 수영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가격 상승률 10곳 중 5곳은 대전(중구, 서구, 유성구, 동구, 대덕구)으로 나타났다. 세종에 비해 가격 부담과 규제 등이 덜한 대전으로 타 지역 거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한 전문가는 “서구는 크로바아파트 재건축 이슈, 유성구는 타 구에 비해 많은 새 아파트가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6대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 7월까지 15만7852건으로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를 조사한 2006년 이후(1~7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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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시공능력 ‘탑 10’ 노리는 대림건설, 주택 사업 순항 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이 한데 뭉쳐 출범한 대림건설이 주택사업 분야에서 올 초 계획된 총 12개 사업지 7555 가구 중 절반(46%)에 가까운 3463가구를 소화하면서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나아가 건축, 토목 등 전반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시공능력 탑 10 진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1일 대림건설 분양 계획안에 따르면 올 첫 주택사업은 삼호가 지난 2월 분양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지방 시장이라 흥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평균 경쟁률 2.25대 1을 기록, 전 타입 마감됐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한 e편한세상 지제역의 대기 차량 모습 [사진제공=대림건설]   충남 금산군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전 가구 중소형 평면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결과, 3월에 완판됐다. 이 기세를 이어받아 고려개발이 6월 선보인 ‘e편한세상 무등산’(286가구)은 평균 106.69대 1, 최고 경쟁률 180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무등산 등산로 등 쾌적한 환경, 광주남초와 무등중, 조선대 , 광주 최대 중심상권 충장로 등 교육·생활 인프라 등이 우수한 상품성과 전매제한 6개월, 안심전매 프로그램 등의 청약 조건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대림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지난달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분양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1028실)은 규모면에서 1000실이 넘는 대단지임에도 평균 7.47대 1을 기록했다. 서울교통공사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 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걸어서 오고갈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풀퍼니시드 시스템(각 가구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제공)등 상품성을 내세워 1인 가구 수요층을 끌어들이는 한편 0%대 금리시대를 맞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결과로 풀이된다.   같은 달 공개된 경기 평택시 모산·영신지구 A3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지제역’(1508가구)은 ‘드라이브 인’(drive-in)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으로 방문한 고객들은 차안에서 대기하다가, 무선을 통해 안내 받은 후 주택전시관으로 이동, 언택트 비대면 시대에 자연스러운 거리두기를 실천한 것.   이 단지는 SRT(수도권 고속철도)의 정차역인 지제역이 가까워 지하철 1호선 이용 시 병점역, 천안역 등으로 20분대,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만에 이동하는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한 입지다. 조정대상지역임에도 최고 4.84대 1을 기록하면서 전 타입 마감됐다   대림건설은 용인죽전공원 특례사업(430가구), 단양 도전리 공동주택(396가구), 서울산 지역주택조합(934가구), 인천우진아파트 재건축(386가구) 등 사업을 연내 추진, 이를 통해 도급순위 상승만을 목표로 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대림건설 관계자는 “확장된 외형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 중심의 시장인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데이터센터, 대형 SOC사업,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 등 신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발표한 ‘2020 시공능력평가’에서 1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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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 평택시 ‘엇박자’ 행정에 화가 단단히 난 이유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경기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이 평택시의 엇박자 행정에 화가 단단히 났다. 1일 매일경제TV보도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가 한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복합환승센터’ 부지를 조성원가에 넘겨야 한다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공사중지’ 등 강력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해 조합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문제의 사업지구는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으로 경기도가 지난 2013년 9월 3일 실시계획인가를 내준 곳이다.   조합 측은 “지난 2013년 실시계획인가 당시 ‘사업용 체비지’ 목록에 포함된 것은 물론 2018년 해당 부지를 매각은 물론 취·등록세 등 각종 세금까지 납부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오는 2021년 준공을 앞둔 지금에 와서 ‘복합환승센터’ 부지를 내놓으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조감도 [사진제공=신평택에코밸리(주)]   공문서 확인 결과, 당시 실시계획인가 내용에 ‘환승센터부지’에 대해 사업용 체비지 목록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문제는 평택시가 ‘조치계획’에 해당부지를 조성원가에 매입하는데 동의하도록 ‘부관(附款)’을 요구한 것.   즉, 경기도가 실시계획 인가 조건에 없는 내용을 평택시가 ‘부관(附款)’으로 이행조치계획에 포함시키고, 더욱이 7년이나 지난 뒤 ‘부관(附款)’의 효력을 주장하며 ‘공사중지’ 등 행정권을 통해 조합원들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2014년 7월 실시계획변경과 2017년 9월 3차 변경, 2018년 11월 도시개발계획변경, 2019년 7월 개발계획변경과 실시계획 4차 변경에도 ‘사업용체비지’ 목록에 포함됐던 내용을 평택시가 승인했다.   이에 지제세교지구 박종선 조합장은 “지난 2018년 사업비 확보를 위해 실시계획에 포함됐던 사업용 체비지를 매각한다고 통보했는데, 그때는 잠잠하던 평택시가 공공성 운운하며 직접 사업을 한다고 한다”며 “사업용 체비지를 매각할 당시 시는 아무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올해 들어 협박성 공문을 발송하면서까지 환승부지를 조성원가에 내놓으라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15년도 넘게 안중 현화지구의 터미널 복합단지도 개발하지 못해 안중은 물론 서부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는데, 내년 준공을 코앞에 둔 평택의 랜드마크 지제역의 환승센터를 예산 확보조차 않은채 무작정 내놓으라는 속셈의 배경이 의심스럽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형태 평택시 건설교통국장은 “환승센터는 당초 실시계획인가 조건에 따라 평택시에서 조성원가 매입으로 반영, 예산 확보를 준비 중”이라며 “조합은 시행대행사와 체결된 매매계약을 해지하고, 우선 협약을 체결한 뒤 매입시기에 대해 대중교통과와 별도 협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지난달 20일, 환승센터 부지 매수를 위한 사전절차인 공유재산심의회 및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해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시와 조합 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시가 예산까지 투입하면서 지제역 환승센터 부지를 매입해야 하는 이유로 ‘평택의 랜드마크 개발’이라는 명분을 세우고 있다. 현재 지제역 뿐 아니라 향후 서측개발을 포함한 전체계획을 수립해 계획적 개발을 해야한다는 것.   그렇지만 하자있는 부관이 어떠한 효력이 발생할 것인가는 행정행위의 무효, 취소의 법리가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최근 대법원 판례가 잇따르고 있다.   조합 측 대의원 A(63)씨는 “당초 상당기간 준공시기가 늘어져 금융비용을 비롯한 각종 추가비용으로 조합원들의 재산이 쪼그라든 마당에 조합원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평택시가 사업의 발목을 잡는 셈”이라며 “환지승인까지 마치고 일부 환지변경과 최종 실시계획변경만 남았는데, 사업비용 마련으로 이미 매각된 부지를 내놓으라는 주장은 억지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에 따르면 평택시의 행정착오는 2013년 9월 실시계획인가 전인 3월에 완료된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서’에서도 알 수 있다.   이 보고서에는 지제역 서측과 동측(지제세교지구 내)에 환승센터를 각각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는데 이는 지제역 옆으로 고가도로를 계획하는 현실에 맞지 않는 계획으로 무산된 적이 있다. 그런데 지난해 7월 평택시는 또 다시 용역을 발주하는데 ‘지제역 환승체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이다. 이 용역은 지제역 서측과 동측에 복합환승센터 2곳을 건립하겠다는 6년 전과 비슷한 내용으로 지난 5월 사업타당성 부족으로 중단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제역 환승센터부지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부적합한 용역을 두번씩이나 발주했다”며 “용역이 끝나면 결과에 따라 환승센터부지를 처리하겠다는 미지근한 행정이 결국 이 같은 상황을 가져온 원인 중의 하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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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거래 ‘반토막’ 이상 줄어도 집값 상승세 여전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급격하게 줄어든 반면 가격 상승세는 여전한 분위기다. 최근 거래된 가격(신고가)이상은 받아야겠다는 집주인의 희망가와 오른 가격이 아닌 원하는 가격에 사겠다는 매수자 사이의 ‘입씨름’으로 쉽게 거래가 성사되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간간히 거래가 되고 있지만 아직은 매물 부족(잠김)에 따른 집주인 우위시장이 강하고 풍부한 유동성 자금과 내 집 마련 수요층 등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어 가격 상승 흐름은 계속되면서 하락 전환 시점은 멀어 보인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최근 3개월 새 줄어들고 있는 반면 가격 상승세는 여전하다.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가격 힘겨루기로 거래가 쉽게 성사되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사진은 강남구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31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난 28일 기준)은 0.11% 올랐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18%, 0.10% 상승했다.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지역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 오름은 계속되고 있고 강동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강동(0.20%)은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부족, 호가가 높아진 분위기가 반영돼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드 등이 1000만~3000만원 올랐다. 금천(0.19%)은 시흥동 관악우방과 남서울힐스테이트가 1500만~2500만원, 도봉(0.19%)은 창동 상계주공19단지, 도봉동 서원, 쌍문동 한양5차 등이 최대 1000만원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동산광장정보에 따르면 8월 거래량은 이날 기준 2148건으로 6월(1만5591건), 7월(1만615건)과 비교하면 거래감소 폭이 크다. 거래 후 30일의 신고기간을 고려해도 절반 이상이 줄어들 것으로 확실시된다.   집값 리딩지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거래(6월 2477건→7월 1349건→8월 273건)는 크게 위축됐지만 최고가를 받겠다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전언. 강남구의 한 중개업소에 따르면 매물이 부족해도 시세보다 1억원 이상의 거래선이 형성되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선뜩 나서지 못하고 있다.   ■ 서울 전 지역서 귀한 ‘전세 매물’…다시 고개 드는 ‘코로나19’ 영향 미칠 듯   전세 매물은 강남권과 비강남권에 관계없이 서울 전 지역에서 귀한 상황이고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코로나19’가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어 가격 상승과 전세난 가중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기 꺼려하면서 계약 갱신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고 특히 지난달 국회를 통과, 시행되고 있는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으로 재계약 움직임이 이전과 달리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서다.   다가오는 가을 이사철 또한 전세난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집주인들이 살려고 하기 때문에 이사철을 맞아 세입자들은 가뜩이나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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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분상제·전매 제한 여파에도 분양 꾸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 강화가 예고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위축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분양 시장은 꾸준한 분양 물량이 공급되면서 다소 활발한 분위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857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인 1967가구보다 4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   청약 접수를 앞둔 단지 중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수도권 마지막 비조정대상지역 경기 김포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지방중소도시 강원 강릉시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 전남 순천시 ‘포레나 순천’ 등이 청약에 나선다.   9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때까지 늘어남에 따라 관심이 커진 주거형 오피스텔도 눈길을 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김포에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계약은 22곳에서 진행된다. 강원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정당 계약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3일부터 12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오픈한다. 경기 지역에서 브랜드 단지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e편한세상시티 광교’가 문을 열며, 이 밖에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 ‘경산하양 금호어울림’ 등 눈여겨볼만 한 단지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 청약 단지   대림산업은 1일 마송지구 B2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로 전 가구 소형주택형으로 이뤄진다. 지난 해 마송지구에서 성공적으로 공급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단지로 마송초등학교, 통진중학교, 통진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공급당시 수요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공공택지내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원에 짓는 ‘포레나 순천’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모로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단지는 인접한 백강로를 통해 삼산로와 순천IC로 접근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NC백화점 순천점과 홈플러스 순천점, 이마트 순천점, 중앙시장,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순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인프라를 차량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내부구조가 2~3룸, 3베이로 아파트를 대체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단지 바로 앞에 송수초와 재송어린이도서관, 송수초 병설 유치원 등이 있고, 센텀중·고 등도 인근에 있다.   동도건설은 4일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17번지 일원에 짓는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강릉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센트리움’ 브랜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23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40~59㎡ 426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28실 총 454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내 연면적 1978㎡의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단지 바로 앞에는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강릉역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각종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동부시장, CGV 강릉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대림산업은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5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아브뉴프랑,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금호산업은 같은 날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206-7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59㎡, 총 626가구 규모다. 단지는 하양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인근에 있는 대경로와 대학로, 4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 단지 옆으로 근린공원(예정)이 조성되며, 무학산과 금호강, 명곡저수지, 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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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고시촌’ 벗어던지고 친환경 단지로 갈아입는 ‘신림뉴타운’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관악구 신림동 일대가 고시촌 이미지를 탈피, 정비사업을 통해 관악산과 구역(1구역)주변의 도림천 등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친환경 주거단지로 갈아입기 위한 닻을 올렸다. 3개 경전철(신림·난곡·서부선) 교통 호재가 있어 그동안 열악한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주민들의 발걸음도 한층 가벼워질 전망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신림뉴타운 지역의 집값도 꿈틀거리고 있다.   30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신림뉴타운은 2005년 지구 지정 후 도시재정비특별법으로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고 2008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결정계획이 고시되면서 1·2·3구역(관악구 일대 약 35만6000㎡)으로 나눠 사업을 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이 고시촌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관악산을 끼고 있는 숲세권이자, 도림천 등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사진은 도림천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구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1구역(2886가구)은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2구역(1487가구)은 사업시행인가가 나서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고 3구역(571가구)은 관리처분인가가 나서 이주 계획이 수립돼 있다.   2구역과 3구역은 시공을 각각 롯데·대우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이 맡을 예정이며 두 구역의 일반분양은 미정인 상태다. 관악산을 끼고 있는 신림뉴타운은 1구역 끝자락(서울대입구에서 신림역으로 가는 방향)에 도림천을 만나는 등 입지가 친환경적이다.   관악구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1·2구역에 도림천 이지류가 복개상태로 현재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데 향후 하천복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철도·도로 교통 호재로 ‘교통니즈’ 해결…신림선, 오는 2022년 2월 개통 목표   관악구 신림동 일대는 철도 교통이 서울교통공사 2호선에 불과해, 강남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오고가는데 있어 불편함이 잇따랐다. 이런 상황속에서 신림·서부·난곡선 3개 경전철 호재는 신림동 일대 교통난 해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내고 있는 경전철은 신림선이다. (가칭)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을 연결(8.1km)하는 신림선(11개소)은 터널 관통 98%를 포함해 공정률이 60%에 달하며 향후 건축(역사 구조물, 정거장, 차량 기지 등)과 궤도(레일)작업을 진행, 오는 2022년 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대방역(1호선), 신림역(2호선), 보라매역(7호선) 등을 지나게 되고 여의도로의 이동시간이 4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따라서 여의도에 직장이 있거나 이동을 원하는 주민들의 교통니즈를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칭)보라매공원에서 난향초교를 연결(4.1km)하는 난곡선(6개소)은 민자사업이 아닌 서울시의 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도시철도망승인 요청을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해놓은 상태이고 현재 검토 중이다. 승인되면 오는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7월 노선기본계획을 수립, 2022년 10월께 첫 삽을 뜰 예정이다.    3개 경전철 중 가장 긴(17km)서부선은 (가칭)서울대입구에서 은평 새절역까지 연결되며 지난 6월 사업성을 판단하는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 현재 제3자제한공구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착공은 신림선이 끝나고 난 후 2023년 6월께가 될 예정이다. 관악구청 관계자는 경전철 관련, “관악구가 사통팔달의 경전철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림선 노선 계획도 [사진제공=한화건설]   철도 교통못지 않게 도로 교통 또한 개선된다. 신림동 남부순환로와 봉천동 강남순환로를 연결하는 신림~봉천터널(지하)이 오는 2023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발주청인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착공률이 1·2공구 합쳐 46%에 달한다”면서 “도림천 주변 교통정체가 심했는데 개통되면 강남순환로에서 남부순환로로 빠지는 차량이 지하터널로 이동하게 돼 이 일대 교통 정체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용면적 82.2㎡ 1년 후 1억7500만원↑   경전철 등의 사업으로 신림동 주변의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주택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구역에 위치한 ‘신림현대’ 전용면적 82.2㎡는 지난해 8월 7일 5억1500만원(3층)에 실거래됐지만, 지난 10일 6억9000만원(5층)에 거래되면서 1년이 조금 지나 1억7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전문가는 “경전철 등이 개통되면 교통난이 빠르게 해소되고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집값)는 자연스럽게 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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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0
  •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소형 면적 대폭 확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에서 소형 면적이 대폭 확대된 걸로 확인됐다. 26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월세 거래된 아파트 2만8108건 가운데 1만6748건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거래로 집계됐다. 2016년(3만1450건)에 비해 전체 월세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소형 거래는 오히려 1500건 이상 늘었고 최근 5년 새 최대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전용면적 60~85㎡ 이하와 85㎡ 초과 면적 구간에서는 거래비중과 거래건수 모두 감소했다. 특히 전용 60~85㎡ 이하 구간의 거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월세 가구 중 일부가 면적을 줄여 이동했을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증가한 이유는 3가지로 분석된다. 우선 서울의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57%(통계청, 2018년 기준)에 달해 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있다. 또한 최근 소형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난 것도 요인이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60~85㎡ 이하 구간의 월세 거래비중의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미뤄볼 때, 집값 상승과 동반한 임대료 부담이 커지자, 임차가구가 면적을 줄여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소형의 월 임대료는 중대형보다 낮지만 면적 대비 월 임대료 부담은 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전월세전환율(4.2%)이 높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 대비 월세 부담이 커진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전월세상한제 등 시행에 따라 임대료 인상에 제약이 생겼고, 오는 10월부터 전월세전환율이 4%에서 2.5%로 하향 조정돼 기존 계약자들은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면서도 “저금리 기조에 전세의 월세 전환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신규 월세계약자들을 위한 보완장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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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박·문정부, 서울·경기 아파트 매매중위가격 격차 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 간 서울·경기 아파트 매매중위가격의 격차가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다주택자에게 세금을 중과하는 등 각종 규제를 쏟아내자, 주택을 팔고 똘똘한 한 채가 몰려 있는 서울의 아파트 매입에 나서면서 가격이 급상승 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강남권 단지 가운데 똘똘한 한 채를 대표하는 은마아파트는 두 정부 간 상승액 차이가 두 배 이상 났다.   26일 KB리브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임기(2013년 2월~2017년 3월)중 서울 아파트 매매중위가격은 4억6545만원에서 5억9916만원으로, 경기 아파트 매매중위가격은 2억4976만원에서 3억1124만원으로 각각 28%, 24% 올랐다. 반면 문재인 정부는 집권 3년(2017년 5월~2020년 7월)이 지난 시점에 서울과 경기 아파트 매매중위가격의 상승률이 각각 53%(6억 635만원→9억2787만원), 26%(3억1238만원→3억9354만원)에 달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다주택자들이 주택수를 줄이는 대신 똘똘한 한 채가 많은 서울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서울과 경기 아파트 매매중위가격의 격차가 더 커지고 있다. 사진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박근혜 정부에는 두 지역의 평균 격차가 2억3000만원대 수준이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5억3000만원까지 확대됐다. 두 정부 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은 강남권 시세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은마아파트의 실거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13년 3월 전용면적 84㎡는 8억6000만원(11층)에 신고됐는데 4년 후에는 13억4000만원(9층)에 새 주인을 맞았다. 임기 4년간 4억8000만원 올랐다. 같은 면적이 2017년 5월 14억원(13층)수준이었는데 지난 7월 23억원(9층)거래되면서 3년간 10억3000만원 상승했다. 두 정부 간 상승액 차이는 두 배 이상이었다.     한 전문가는 “정부의 규제가 아파트 가격을 더욱 올려놓아 서울, 경기의 아파트 가격차가 더 벌어져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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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고시원 위장 전입, 온라인 카페 집값담합 등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 대거 적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고시원 위장전입, 장애인 등 특별공급을 이용한 부정청약 행위와 온라인 카페 집값담합 등 부동산 시장을 교란한 불법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은 26일 이 같은 내용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고된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대상 실거래 조사 관련, 부동산 범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국 9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 중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총 1705건에 대해 거래당사자 등에게 거래대금 지급 증빙자료, 금융거래확인서 등 자금 출처 및 조달 증빙자료를 제출받아 철저한 검토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는 9억원 이상 고가주택을 대상으로 한 실거래 조사 결과와 집값담합 등 부동산 범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송파구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그 결과 친족 등 편법증여 의심 건, 법인자금을 유용한 탈세의심 건 등 555건을 국세청에 통보하기로 했고 타 용도의 법인 대출 또는 사업자 대출을 받아 주택구입에 활용하는 등 대출규정 위반 의심 건 37건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새마을금고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통보해 대출취급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의심 211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배당소득 13억5000만원 아파트 매수…대표 배당금 편법증여 의심   법인 대표의 자녀이자 주주인A(30)씨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를 13억5000만원에 매수하면서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7억5000만원)을 활용한 것으로 소명했다. 그러나 이는 A씨가 소유한 실제 보유지분(0.03%)을 크게 초과한 수준으로 법인 대표의 배당금을 자녀 A씨에게  편법증여한 것으로 의심돼 국세청에 통보했다.   C씨는 언니로부터 용산구 아파트를 11억5000만원에 구입했다고 신고했으나, 해당 유사주택이 거래 전 6개월 내 14억8000만원에 거래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가계약금을 7월 28일에 지급했음에도 계약일을 12월 11일로 거짓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특수관계인간 저가거래를 통한 양도세 및 증여세 탈루 혐의로 국세청에 통보했다.   ■ 30건 형사입건, 15건 검찰 송치   대응반은 현재까지 부동산시장 범죄행위를 수사한 결과, 총 30건(34명)을 형사입건했고, 이 중 수사가 마무리된 15건은 검찰에 송치했으며, 395건은 수사 중이다.   형사입건 중 현수막 또는 인터넷 카페 글 게시를 통해 집값담합을 유도한 행위 13건(11명)이 가장 많았다. 특정 공인중개사들이 단체를 구성해 비회원 공인중개사와의 공동중개를 거부한 행위 5건(8명),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가 부동산을 중개하거나 표시 광고한 행위 3건(3명)으로 파악됐다.   위장전입을 하거나 특별공급 제도를 부당하게 이용해 아파트를 부정당첨 받은 행위는 현재 9건(12명)이나, 향후 수사를 확대할 경우 수사대상자는 최대 26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고시원 위장전입을 통한 부정청약 사례를 살펴보면 피의자 A씨를 포함한 5인은 실제 거주의사가 없음에도 타 지역 고시원 업주 B씨에게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고시원에 위장전입해 해당지역 아파트 청약에 부정당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시원 내 위장 전입한 다른 부정청약자 13명 내외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에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실거래 조사와 부동산 범죄수사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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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서울 집값 상승 억제?…경기·인천 57만 여 가구 공급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경기 남부와 인천 지역에 공급될 57만 여 가구가 서울 집값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공택지·정비사업 등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라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되지만 청약 대기 수요 증가로 인해 전셋값 등 집값 상승을 부채질 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수도권 신규주택 공급물량 127만 가구의 공급계획을 공개하면서 이 중 45%에 해당하는 57만6000가구를 경기 남부와 인천에 짓고 약 80%인 45만6000가구는 공공택지로, 12만 가구는 정비사업으로 공급한다.   정부가 25일 수도권 127만 가구 중 경기 남부와 인천에 약 45%에 해당하는 57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내년에 사전청약으로 공급되는 3기 신도시 하남시 교산동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공공택지는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돼 공급 기준시점 올해 이후 입주자모집이 예정된 부지가, 정비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공급 기준시점 올해 이후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기존사업장이 해당된다.   입지가 확정된 공공택지는 경기 동남권에 13만6000가구, 서남권에 22만6000가구, 인천시에 9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동남권은 강남3구(송파·서초·강남구)와 가까운 성남(2만2000가구), 하남(3만4000가구), 과천(2만2000가구) 지역에 7만8000가구를, 수원(1만4000가구), 용인(2만2000가구), 의왕(1만1000가구) 등에 5만8000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성남복정1·2(6600가구), 성남낙생(4600가구), 성남금토(3200가구) 하남교산(3만2000가구), 과천주암(4500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4800가구), 수원당수(8200가구), 용인플랫폼(1만1000가구), 용인언남(6500가구)등이다.   경기서남권은 3기 신도시가 들어서는 부천(3만1000가구)을 비롯해 화성(7만2000가구), 평택(4만3000가구), 안산(2만2000가구), 시흥(1만9000가구), 광명(1만 가구), 안양(4000가구) 등에 총 22만6000가구가 예정돼 있다.   인천에는 검단(4만 가구)·계양(1만7000가구) 신도시에 5만7000가구, 영종하늘도시(2만1000가구), 검암역세권(7000가구) 등 총 9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두 곳의 공공택지를 통한 입주자 모집 물량은 올해 3만7000가구를 시작으로 2021년, 2022년 각각 7만9000가구, 6만5000가구가 계획돼 있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택지 입지는 인천검단, 과천지식정보타운, 화성동탄, 오산세교2, 영종하늘도시 등이다. 내년에 본 청약으로 공급되는 입지는 성남복정1·시흥거모·안산신길2·과천주암 등이며, 사전청약으로 공급되는 입지는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하남교산·인천계양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제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신규 택지 후보지도 상시 관리 중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입주 최소 5년…전셋값 상승 불가피”   세부적인 공급 계획으로 서울 아파트의 가격 조정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2기 신도시는 교통 완성도가 미흡했는데 하남, 과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의 서울진입이 2기 신도시보다 가까워 서울 거주자의 (3기 신도시로)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 때까지 최소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로또 청약 대기 수요 등으로 인해 전셋값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홈페이지를 개설해 남양주, 하남, 인천 등 주요지구에 대한 개발구상, 교통대책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약일정 알리미’를 통해 청약 3~4개월 전 문자메세지로 관심지구에 대한 청약일정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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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임대수익 가능…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 역대 최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규제에서 자유로운 주거형 부동산 대체상품이고 청약에 당첨되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임대수익도 가능해 수요가 높아진 걸로 해석된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24일 기준)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4504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2742건)보다 64.3% 증가했다. 지난달 거래량은 2006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이며,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해는 2016년 7월로 3573건이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이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오피스텔 견본주택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서울(1612건), 경기(1215건), 인천(452건) 순이며, 지방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493건으로 가장 많다. 가격도 올랐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전용면적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647만원으로 전월(1557만원) 대비 90만원 상승했다. 약 5.8% 증가한 수치다. 서울의 경우 전달(2446만원)보다 30만원 오른 2476만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등 수요가 집중된 편중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입지, 상품 등이 타 지역에 비해 좋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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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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