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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NEWS] 한국야쿠르트, ‘내추럴플랜 클래식’ 등 우유 신제품 9종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새로운 맛과 구성을 내세운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한국야쿠르트는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린 ‘내추럴플랜 클래식’부터 유명 카페와 협업한 ‘참깨라떼’까지 다양한 우유 신제품 9종을 출시했으며, 오뚜기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파스타 인’ 2종을 선보인다.   또 롯데리아는 버거 원재료를 식판에 담은 ‘밀리터리버거’를 출시하는가 하면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음식을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송편’과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를 내놓는다. 쉐이크쉑은 한국 전통의 맛을 가미한 ‘고추장 치킨 쉑’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 한국야쿠르트, ‘내추럴플랜 클래식’ 등 우유 제품 라인업 강화   한국야쿠르트는 상품성을 강화한 ‘내추럴플랜 클래식’ 라인 6종과 가공유 3종을 출시하며 우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내추럴플랜 클래식’은 ROU(Reduce Oxygen by Ultra sonic) 특허공법을 적용했다. ROU는 초음파와 진공을 사용해 원유 속 산소를 제거하는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잡내를 없애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살려준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 원형용기에서 사각용기로 디자인을 개선했다. 국산 1A 등급 원유를 100% 사용해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내추럴플랜 클래식 우유 930 △내추럴플랜 클래식 우유 450 △내추럴플랜 클래식 우유 180 △내추럴플랜 저지방 우유 930 △내추럴플랜 저지방 우유 180 △내추럴플랜 키즈 등 총 6종이다.   유명 카페와 협업한 제품도 선보인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참깨라떼’로 유명한 연남동의 핫 플레이스 ‘연남방앗간’과 협업을 통해 시그니처 라떼 2종을 선보인다. 참깨라떼와 딸기라떼다. 내추럴플랜의 기술력에 ‘연남방앗간’의 특별한 레시피를 접목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개봉 전 제품을 흔들면 크리미한 거품이 살아나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자사 가공유 대비 용량을 25% 늘려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이와 함께 ‘내추럴플랜 검은콩’도 나온다. 우유에서 유래한 단백질 17g을 넣은 제품이다.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고광록 한국야쿠르트 유제품CM팀장은 “내추럴플랜의 강화된 상품성과 프레시 매니저의 배달 편리성이 합쳐져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특색있는 가공유부터 식물성 음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 오뚜기,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 ‘파스타 인’ 2종 출시   ㈜오뚜기가 맛있는 파스타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 ‘파스타 인’은 기존 파스타 라면이 아닌 튀기지 않은 건조 푸실리로 실제 파스타와 같은 식감을 자랑하는 리얼 파스타 제품이다.   ‘파스타 인’의 면은 나선형 파스타의 형태인 ‘푸실리’를 사용해 소스는 많이 묻어나고 더욱 탱탱한 파스타의 식감을 살렸다. 듀럼 밀 세몰리나 프리미엄 파스타를 사용해 뜨거운 물만 부으면 5분만에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나 별도 조리 필요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조리가 가능해 캠핑, 등산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인 까르보나라’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맛의 파스타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의 대표 크림파스타인 까르보나라를 뜨거운 물만 더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인 머쉬룸 크림’은 버섯의 진한 향이 듬뿍 밴 버섯 크림 파스타로 버섯건조분말, 양송이분, 표고버섯엑기스분말이 들어있어 깊은 버섯의 향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고급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며 “까르보나라와 머쉬룸 크림 등 입맛에 맞게 간편한 파스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 “취향대로 먹자!” 롯데리아, 밀키트형 ‘밀리터리버거’ 출시   롯데리아가 버거의 원재료들을 식판형 용기에 담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DIY(Do-It-Yourself) 콘셉트를 접목한 밀키트형 ‘밀리터리버거’를 출시했다. 밀리터리버거는 버거 번 2개와 슬라이스 햄과 소고기 패티와 함께 양배추 믹스, 소스들을 군대식 식판 용기에 담아 고객이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고객의 기호에 맞게 조립해 먹는 밀키트형 제품이다.   포장용기에는 밀리터리버거의 조립 안내를 위해 ‘면회 온 여자친구와 둘이 먹는 레시피’, ‘병장의 이등병 사랑 레시피’ 등 총 4종류의 레시피 조합을 담은 리플렛도 함께 제공해 직접 조립해 먹는 재미를 더 했다.   롯데리아는 밀리터리버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유튜브 군대 체험 예능의 이근 대위를 모델로 발탁해 특유의 군대식 언어와 유행어 ‘문제 있어’, ‘개인주의야’ 등을 활용한 유튜브 영상에서 신제품 밀리터리버거를 소개한다. 실제 이근 대위가 출현한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사전 영상이 공개 당일 약 15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롯데리아는 후속 유튜브 영상은 총 3가지의 콘셉트로 제작해 영상 속 이근 대위는 남성에게는 ‘강력한 남성 교관’, 여성에게는 ‘부드러운 남성 교관’의 모습으로 밀리터리버거의 조립법을 안내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밀리터리버거는 남성 고객에게는 군 생활 경험의 ‘추억’을 제공하고 여성 고객에게는 만들어 먹는 ‘재미’를 제공해 보고자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또한 최근 화제 인물 ‘이근 대위’를 모델로 발탁해 온라인 영상으로도 고객에게 재미를 제공하고자 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추석 음식을 아이스크림으로…배스킨라빈스, ‘아이스 송편‧바나나 모나카’ 2종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추석 대표 음식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신제품 ‘아이스 송편’과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를 출시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제품 ‘아이스 송편’(4800원)은 쫀득한 떡 속에 전통 식재료를 원료로 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담은 제품으로, ‘참깨 아이스 송편’, ‘밤 아이스 송편’, ‘팥 아이스 송편’ 등 세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2500원)는 바나나를 재현한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바삭한 모나카 속에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었다.   신제품 2종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아이스 송편 세트(1만4400원), △아이스 바나나 모나카 세트(1만1500원), △쿼터 & 송편 세트(2만51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핸드팩과 디저트를 골라 담을 수 있는 ‘추석 디저트 세트’도 운영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모든 세트 상품은 전통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4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요기요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 배달 주문시 각각 4000원, 5000원 할인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송편, 모나카 등 명절을 상징하는 디저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함께 선보이는 풍성한 구성의 배스킨라빈스 추석 선물세트를 배달 서비스로 간편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쉐이크쉑]   ■ 쉐이크쉑, 한국 맛 살린 ‘고추찬 치킨 쉑’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한국 전통의 맛을 가미한 ‘고추장’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쉐이크쉑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Mark Rosati)가 한국 여행 당시 받았던 한식에 대한 영감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고추장 치킨 쉑’(9500원)은 통 닭가슴살을 수비드(저온조리, Sous-vide)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 쉑’에 매콤 달콤한 고추장글레이즈 소스와 참깨를 뿌려 양념치킨 맛을 냈다. 아삭한 김치슬로(잘게 썬 양배추와 김치, 소스를 버무린 샐러드)를 더해 한국적 풍미를 살렸다.   또 고추장마요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이 돋보이는 ‘고추장 쉑’(9800원)과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마요 소스, 고춧가루, 쪽파를 올린 ‘고추장 프라이’(5400원)를 함께 출시했다. ‘고추장’ 메뉴 3종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10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0월 11일까지 SPC의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제품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1만원)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0월 25일까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고추장 메뉴 출시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 중 총 100여 명을 추첨해 다양한 쉐이크쉑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한국 전통 식재료인 고추장이 바삭한 치킨, 육즙 가득한 패티 등과 잘 어우러져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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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뉴투포커스] 석유정제마진 2주연속 플러스…“SK이노베이션 실적 청신호”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플러스 석유 정제마진 등 수익지표 개선 조짐이 뚜렷해지면서 내년 국내 정유업계 사업실적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내년 석유사업 실적 개선과 함께 배터리 사업도 공격적 생산능력 확대가 세계적 전기차 성장세와 맞물리면서 오는 2022년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SK그룹 서린 사옥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지난주 일주일전 배럴당 41.21달러보다 0.77달러 상승한 배럴당 41.98달러로 마감했다.   특히 정유업계 수익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정제마진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휘발유 개선으로 이달 셋째주 배럴(bbl) 당 0.6달러에 이어 지난주에도 배럴당 0.5달러의 플러스 정제마진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주 항공유는 역마진, 신흥국의 산업용 수요 부진으로 경유 마진의 경우 약세가 지속됐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줄면 내년부터 석유사업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정제마진은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 비용을 뺀 금액이다. 정제마진이 플러스이면 정유사가 공장을 돌려 제품을 생산할수록 손해를 보는 마이너스 정제마진 악순환 구조를 벗어난다는 의미다.   나아가 전기차 신모델이 쏟아지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도 ‘동시 성장’이 예상됐다.   KB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이노베이션은 2021~2022년 이동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석유사업 실적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배터리사업의 경우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2022년에는 BEP 수준을 달성하고, 2023년에는 유의미한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전망된다”며 “배터리 사업가치가 점진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관련, 대신증권 보고서도 “코로나19 이후도 중장기 전기차 수요는 유지되며 글로벌 상위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차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며 “ 특히 2020년에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규제가 한 단계 강화되는 것이 전기차 시장 성장의 가장 큰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유업계 일각에서는 석유사의 손익분기점으로 보는 배럴당 4달러 선의 정제마진에는 아직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국제유가는 리비아의 원유수출항 봉쇄 한달간 해제 등 산유량 증가 우려감으로 전주 대비 하락하기도 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0.06달러) 내린 배럴당 40.2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05%(0.02달러) 내린 41.92달러에 지난주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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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관점뉴스] 상장 초읽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BTS리스크'는 '빈약한 롱테일'의 산물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포브스’는 BTS 열풍을 새로운 표준이라 했습니다. BTS는 빌보드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유료 온라인 공연에 76만 명을 동원하는 등 우리의 콘텐츠 경쟁력이 이미 세계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콘텐츠산업의 잠재력과 확장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 산업 전략보고회’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앞으로 ‘온라인 전용 공연장’ 등 공연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K-팝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디지털 뉴딜과 콘텐츠 산업의 전략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 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이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 인기 힘입어 다음 달 상장 대박 예상/매출 97%이상 BTS, ‘파레토 법칙’이 위험 요소   앞서 문 대통령이 말했듯 BTS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팝 아티스트로 지난달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차트 1위를 달성하고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트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국 ‘웸블리’ 구장 6만 석 매진, 유엔총회 연설, ‘AMAs’와 그래미 어워드 수상 등 전례없는 기록을 세워가는 중이다.   실제로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대표 방시혁, 이하 빅히트)’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음달 상장이 예정된 빅히트는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38만원까지 제시하고 있으며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빅히트 주식을 30만~35만원에 사겠다는 투자자들도 등장했다.   빅히트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안정적이다. 최근 사업보고서에선 올해 빅히트 상반기 매출이 2934억, 영업이익은 49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도 변함없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매출은 2017년 924억에서 2018년 2142억원으로 132% 증가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5879억원을 기록해 2018년 대비 95% 늘었다. 영업이익은 2017년 325억원에서 2018년 641억으로 97%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975억원으로 2018년보다 17%로 상승했다.   매년 100%에 가까운 성장에 힘입어 빅히트는 지난 24일과 이날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다음달 5~6일 일반 투자자 대상 총 713만 주 청약 신청을 받은 뒤 10월 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빅히트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10만5천원∼13만5천원 이며 이를 시가총액으로 계산하면 약 3조7000억원∼4조8000억원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업계에선 빅히트 기업가치가 다소 고평가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매출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80%가 넘는 매출이 BTS라는 단일그룹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마저도 지난 5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BTS 단일그룹에서 발생한 매출 쏠림이 완화된 것이며 플레디스 지분 확보 전 BTS가 빅히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과 2019년 각각 98.2%, 97.4%에 해당한다. 그야말로 BTS라는 하나의 히트 그룹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전체를 이끌어 가는 ‘파레토 법칙’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기준 빅히트 전체 매출액의 97%가 방탄소년단으로부터 나왔다”며 “통상적 표준 최대 계약 기간이 7년인 만큼, 아이돌 그룹의 경우 전속계약 만료시점 도래가 위협 요인 중 하나다”라고 향후 빅히트 미래가치 부족에 대해 지적했다. BTS의 병역문제도 기업가치의 위험 요소 중 하나다. 1992년생부터 1997년생으로 구성돼 있는 BTS는 모두 현역병 입영대상이며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 ‘김석진 (진)’이 병역법 기준 입영연기를 하더라도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맴버가 하나둘 공백이 생기면 어떻게 메꿀 것인지 그리고 재계약 종료 시점인 2024년이 되었을 때 어떤 변수가 생길지 예측이 어려운 점도 빅히트의 미래가치를 보장할 수 없는 이유이다.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4주넘게 10위 권 내에 오른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빅히트,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비중 확대 추진/콘텐츠 기업으로 가기 위한 ‘롱테일 전략’   빅히트는 이 같은 문제점을 의식, '롱테일 전략'을 추진하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롱테일 전략'은 '파레토 법칙'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핵심 소수에서 벗어나 넓은 범위의 다양한 니즈와 상품에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며 빅히트가 BTS에 편중되어 있는 매출 비중을 다른 사업으로 확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보여준다.    2일 발표한 투자설명서에서 빅히트는 자사의 기업가치 산정 시 비교기업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지목했다.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낸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빅히트가 발표한 계획처럼 거대 콘텐츠 기업이 되기 위해선 BTS에 쏠린 수입구조를 벗어나 다방면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최근 빅히트가 제출한 공시자료엔 입대·질병·사고 등으로 인한 아티스트의 활동 중단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MD·영상콘텐츠·게임·교육 등 아티스트 IP로부터 파생된 2차 저작물 중심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빅히트는 "이러한 노력에 따라 아티스트의 직접 활동이 수반되지 않는 간접참여형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빅히트는 간접참여형 매출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팬 커뮤니티 공간인 ‘위버스’를 출시하고 한정판 굿즈(상품)를 판매하는 ‘위버스샵’ 등을 만들었으며 BTS를 주제로 한 게임, 소설, 한국어 교재도 내놓는 등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자사 콘텐츠 및 IT 플랫폼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서도 데이터베이스, 정보기술(IT), R&D(연구개발)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빅히트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콘서트, 멤버십 운영, MD 판매를 통해 간접 매출을 극대화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향후 큰 문제 없이 간접 참여형 매출은 2~3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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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추석 맞이 숨고르는 분양시장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0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1순위 청약 접수는 전북(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과 대전(호반써맛 유성 그랜드파크) 등 4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 청약 단지   대우건설은 이날 전북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7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호반건설은 오는 29일 대전 유성구 용산동371-2번지와 390번지(용산지구 1·3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총 1747가구 규모다. 용산초·동화중·용산고·대전외국인학교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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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오랜 침묵 깬 ‘노량진뉴타운’ 서울의 신(新)중심 부상하나?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지] 서울시가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한 한강이남의 마지막 뉴타운인 노량진뉴타운이 오랜 침묵을 깨고 서울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토지 이해관계에다 수산시장 등으로 낙후된 이미지가 많아 그동안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시선을 끌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노량진뉴타운이 서울시가 내놓은 노량진역 일대를 포함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개발 방안을 구체화하는 계획안 등등의 호재를 등에 없고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03년 2기 뉴타운으로 지정된 노량진뉴타운이 오랜 제자리 걸음을 끝내고 서울시가 발주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의 연구 용역에 따라 노량진역 주변이 복합 주거·상업공간으로 개발되는 등등의 호재를 등에 없고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사진은 노량진역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27일 동작구청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동 278-2일대(면적 46만1657㎡)에 자리한 노량진뉴타운은 총 9078가구(분양 7442가구, 임대 1636가구)의 새 아파트로 변신을 꾀한다.   구역별로 살펴보면 1·3·5구역은 조합설립이 끝났고 2·4·6·7·8구역은 사업시행인가가 난 상태다. 2·4·6·7·8구역은 각각 SK건설, 현대건설, GS·SK건설 컨소시엄, SK건설,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는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들 구역(2·4·6·7·8구역)은 아직 관리처분인가가 나지 않았고 (인가가 나면)이주 및 철거를 진행한다. 현재 6구역이 진행상황이 빠르다”면서 “모든 사업 종료는 2028년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6구역 주변의 집값도 들썩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 구역 가까이 있는 ‘상도동 래미안 1차’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9월 8억9000만원(5층)에 거래됐지만, 이달 10억4500만원에 매매계약서를 쓰면서 1년 새 1억5500만원 올랐다.   1·3구역도 주목받고 있다. 1구역은 8개 구역 중 면적(13만2132㎡)과 가구수(분양 2445, 임대 547)가 가장 넓고 많다. 3구역(7만3068㎡)은 중심상업지역인 학원가와 노량진역이 가깝고 평지라 생활인프라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되서다.   ■ 노량진역 주변 일대 변신 호재 작용할 듯   노량진뉴타운 지역은 주변의 각종 개발사업들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노량진역을 포함해 구 노량진수산시장, 빗물펌프장 등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약 14만㎡ 규모)가 청년 공공주택 등 복합 주거·상업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장승배기역 가까이에 서부경전철(서울대 입구~새절역)이 추진될 예정이고 노들섬(한강대교 중간)과 노량진(한강대교 남단)을 연결(500m)하는 보행로가 신설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백년다리 명칭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보행로는 기본설계는 끝났고 오는 12월까지 실시(세부)설계를 마무리 짓고 내년 발주,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보행로가 생기면 노량진본동 등 지역주민의 보행환경개선 뿐 아니라 노들섬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종합행정타운이 장승배기역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작구의 중심으로 입지가 좋은 장승배기역 일대는 사당동 등에 비해 낙후돼 있다.   현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청 청사를 이주시켜 장승배기역 주변으로 유동입구를 유입, 행정지역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인 청사진은 2022년께 나올 예정이다. 이에 대해 동작구청 관계자는 “현 청사부지가 상업지역으로 LH가 용역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노후주택이 많아 시장에서 외면받아 왔지만 입지가 좋고 장승배기역과 노량진역 사이에 위치해 걸어서 10분이면 1·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도 좋아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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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직접 써보니] 작업혁신 실현한 LG전자 ‘360 모니터’, PC 자료 공유하며 4명이 회의 가능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17일 공개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4WN780)를 사용해봤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앞뒤로의 자유로운 움직임은 물론,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과 좌·우로 돌릴 수 있는 스위블 기능이 가능한 모니터다.   제품을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일반 모니터와 다를 바 없을 것으로 생각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 써보니 활용도와 성능 모두 우수해 그 편견이 산산이 깨졌다. 일반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작업 혁신’을 가능케하는 모니터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10여명 안팎의 직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할 경우 PT준비 없이 ‘360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가 지난달에 출시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60 시리즈 34WN780은 최대 특장점은 여럿이 이동없이 하나의 모니터로 회의 등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니터를 90도로 돌리면 모니터 사용자를 포함해 최대 4명이 LG 360 모니터를 통해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360도 모니터’   우선 모니터 회전이 자유로운 점은, 일하다 모르는 게 있어 상대방을 내 쪽으로 불러야 하는 수고를 없앨 수 있는 기능으로 작용한다. 모니터를 상대방 쪽으로 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   모니터를 사용한 기자를 포함해 최대 4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한 대의 모니터를 보고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모니터를 회전할 때의 느낌도 매우 부드러웠다.   특히 잠시 서서 일할 때도 모니터를 가볍게 위로 당겨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선 채로도 모니터를 볼 수 있었다. 위아래로 최대 13cm 범위까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기자가 일어서서 LG 360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좌우 방향으로는 최대 47cm 범위까지 화면을 이동시킬 수 있고, 또 최대 18cm 범위까지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밀 수 있다. 이처럼 원하는 대로 화면 위치 설정이 가능해 어느 위치에서든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반면, 모니터를 90도 조금 안 되게 돌렸을 때는 본래의 자리에서의 시야각은 좋지 않았다. ■ 사실상 ‘듀얼 스크린’…손쉬운 설치는 덤 기자가 체험한 모델은 울트라와이드 360 모니터 시리즈에서 가장 큰 디스플레이(86.7cm)가 탑재된 제품이다. 대형인 만큼 엑셀과 워드, 인터넷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했다.   기자가 체험한 모델은 360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을 가진 제품으로 창을 3개까지 킬 수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기자]   제품을 받았을 때 첫 느낌은 묵직하고, 스탠드에 모니터를 끼우는 방식이어서 설치에 막막함이 있었지만, 실제 설치해보니 설치에 걸린 시간은 20분 채 되지 않았다. 모니터 설치 공간만 미리 확보해 두니 일사천리로 설치가 진행됐다.   책상에 케이블 구멍이 없는 경우에도 손쉽게 스탠드를 고정시킬 수 있었다. 스탠드 하단부를 책상에 고정시킨 뒤 하단에 부착되어 있는 부품을 조이면 된다. [사진제공=LG전자]   책상에 케이블 구멍이 없는 경우에도 설치가 어렵지 않았다. 스탠드 하단부가 C타입으로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탠드를 테이블에 고정한 후 스탠드 하단부에 부착된 나사를 조여주기만 하면 스탠드 설치는 끝이다.   스탠드 설치가 끝나면 모니터 뒤판에 있는 홈을 스탠드 고리에 끼우면 된다. 이때 모니터를 드는 사람과 스탠드를 잡고 있는 사람 최소 2명이 필요했다.   (왼쪽) 일반 모니터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60(모델명: 34WN780).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기자]    ■ 게이밍 모니터로도 손색없어, 출고가 74만 9000원 또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최소화하는 AMD사(社)의 프리싱크 프리싱크 기술이 지원돼 게임 관련 스펙도 갖췄다.   여기에 게이머들을 위한 ‘다크맵 모드(Black Stabilizer)’도 탑재되어 있다. 이 모드를 설정하면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을 좀 더 분명히 인지할 수 있다. 주사율은 최대 60헤르츠(Hz)를 지원한다. 이는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수가 60장에 이른다는 걸 의미한다.   기자가 사용한 모니터의 출고가는 74만9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회의가 잦은 오피스에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였다.   [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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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6
  • [주말쇼핑정보] 롯데‧신세계‧현대百 ‘가을 정기세일’ 시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들이 25일부터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7일간 전국민 쇼핑 레이스’를 테마로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정기세일을 준비했고, 신세계백화점은 ‘FAMILY HOLIDAY’를 테마로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도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하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농가동행 가을’을 테마로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섬은 한섬 온라인 편집숍 EQL의 론칭 100일을 맞아 10월1일까지 ‘100일 감사제’를 열고 할인과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 롯데백화점, 700여 개 브랜드 참여 ‘17일간 전국민 쇼핑 레이스’   롯데백화점은 10월 11일까지 ‘17일간 전국민 쇼핑 레이스’를 테마로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이월 상품 기획전에서는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먼저 패션 행사에 주로 집중됐던 기존 세일과 달리 올해 메가 트렌드인 ‘홈코노미’로 매출 신장세를 보이는 가전, 가구, 주방용품 등 리빙 상품군의 행사를 늘려 선보인다.   전 점에서는 바이어가 직접 뽑은 리빙 상품군 ‘40대 특가 아이템’을 준비해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다우닝 마리노소파 3종과 씰리 매트리스 2종을 50% 할인 판매하고, 알레르망 구스차렵이불은 50% 할인한 39만8000원에, 헹켈 5스타 나이프 세트는 70% 할인한 9만원 선보인다.   점포별 주방용품 릴레이 행사도 진행한다. 잠실점(9월25~27일) 주방식기 선물대전에서는 휘슬러, 실리트, 르쿠르제 등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10월7~11일)과 청량리점(10월9~15일)에서는 휘슬러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냄비·압력솥 진열 상품을 최대 60%,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인기 전기레인지는 100명에 한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점포별 기간별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7.5%, 주방용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스포츠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본점이 25일부터 4일간 ‘롯데 골프쇼’를 개최해 대규모 골프웨어 및 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클럽 특집으로 젝시오, 마제스티 등을 최대 65%, 보그너 균일가전, 미즈노 그룹전을 통해 인기 골프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앱을 활용한 행사도 열린다. 세일 기간 중 매일, 매주 릴레이 사은 쿠폰 이벤트와 구매일 수에 따른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 매주 주말 10%, 매일 7%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세일 기간 중 구매일 수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에어팟 프로, 갤럭시 Z 플립 5G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는 오는 10월 4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게스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 신세계백화점, 최대 70% 할인 ‘FAMILY HOLIDAY’ 정기세일 돌입    신세계백화점은 10월 11일까지 ‘FAMILY HOLIDAY’ 테마로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 점포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특별한 혜택의 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기 여성 의류,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의 대형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보드게임 증정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전용 행사를 준비했다. 지고트, 아이잗바바, 아이잗 컬렉션 등 바바 그룹 패션 할인 행사가 오는 27일까지 SSG닷컴을 통해 진행된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가을·겨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정기세일 최초 온라인 전용 행사로 기획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잗바바 여성용 인조 무스탕 7만9200원, 지고트 여성용 알파카 코트 17만1200원 등이 있다.   오프라인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닥스, 헤지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20여 개의 인기 핸드백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할인 행사도 열린다. 세일 기간 중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등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빈폴 아웃도어, 머렐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세일 기간 동안 30% 할인한다.   사은 및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정기세일 기간 동안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두의 마블, 루미큐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4종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2500여 개 한정으로, 수량은 점포별로 다를 수 있다.   또 오는 30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씨티, 삼성, 신한)로 단일 브랜드에서 100·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식품은 신세계 신한카드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 현대백화점, 300여 개 브랜드 최대 30% 할인 가을 정기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은 10월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가을 시즌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 △800만명 대상 쇼핑지원금 증정 △주머니 서비스 활성화 등 고객이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쇼핑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선물하기’로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 15만원 이상 구매시 H포인트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선물하기’는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상대방 주소를 모르더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내 패션·잡화 3700여 개 매장(약 600여 개 브랜드)에서 이용가능하다.   10월 2~11일까지는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전 회원(800만명)을 대상으로 고객 한 명당 ‘플러스 포인트’ 5만점(5000점 2매, 1만점, 3만점)을 증정한다. ‘플러스 포인트’는 현대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세일 기간 중 H포인트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시 결제 금액대(10만원 이상 5000원, 20만원 이상 1만원, 의류브랜드에서 50만원 이상 3만원)별로 플러스 포인트를 사용해 할인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별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일 기간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먼저 압구정본점은 2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골프의류 특가전’을 진행하고, 29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알레르망·피터리드 침구대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10월 9~11일까지 ‘남성 수입·컨템포러리대전’을 열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이고, 판교점은 10월 5~8일까지 ‘홈인테리어 특별전’을 9~11일까지는 ‘삼성전자 특집전’을 열어 가전·가구 리빙 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선물하기 서비스 등 모바일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70여 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 ‘농가동행 가을’ 행사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10월 11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 각 70여 개의 브랜드가 최대 50% 세일에 돌입하며 상품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갤러리아는 지난 여름 세일에 이어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농가동행 가을’을 진행한다. ‘농가동행’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상품을 대량 매입해 판로를 마련, 이를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소비’ 행사다. 지난 7월 진행했던 ‘농가동행 여름’ 행사 호응에 힘입어 세일 기간 중 다양한 농산물이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특히 갤러리아 앱(App)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한 특가 쿠폰을 받으면 시즌 대표 농산물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세일에는 지난 여름 행사 대비 3.9톤 증가한 약 7.9톤 가량의 제철 농산물을 매입했다. 해당 물량은 25일과 10월 9일 두 번에 걸쳐 보다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는 세일 기간 중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명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앱 이용 방법’이라는 테마로 전자영수증 받기 설정, 푸쉬 알림 허용 등 7가지 미션을 모두 완수한 고객에게 추첨에 따라 G캐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세일 마지막 주말인 10월 9~11일까지는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 등 3대 영역의 가치를 실천하는 ‘라잇! 갤러리아’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매고객 대상 리유저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명품관에서는 10월 5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렌티노’의 ‘V-시그니처’(V-signature)팝업 전시를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23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과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각각 새로이 문을 연다. 또 오는 10월 18일까지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 한섬, EQL 론칭 100일기념 감사제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자사의 온라인 편집숍 EQL 론칭 100일을 맞아 10월 1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누릴 수 있는 ‘100일 감사제’를 진행한다.   먼저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크네 스튜디오・로에베・마르니・오프화이트・써네이 등 8개 해외 유명브랜드와 레어뷰・렉토・다이애그널・인스턴트펑크 등 13개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100여 개의 상품을 50~80% 할인(정상가 기준 할인율)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크네 스튜디오 ‘베이커 페턴트(24만원)’, 오프화이트 ‘캔버스플래그 백(31만5000원)’, 마르니 ‘티셔츠(9만5000원)’ 등이 있다.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QL 회원은 행사기간내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통해 아크네 스튜디오・로에베・오프화이트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럭키드로우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한 장을 증정한다. EQL 회원은 행사 기간 중 매일 한 번씩 참가할 수 있다.     EQL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테마에 맞는 감각적인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9월 테마는 ‘일상의 쉼표’(Daily pause)로 EQL 전용 브랜드인 레어뷰를 포함해 아모멘토・이에이・엔오르・잉크・제이리움・포터리・셔터 등 8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제작한 EQL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모델 박세라・안아름・제임스 리 맥퀸이 추천하는 패션 스타일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EQL 론칭 100일을 맞이해 파격적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을 위한 패션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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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핫이슈] SK이노 ‘어벤져스’, 사회적가치 플랫폼 SOVAC 홍보대사 성공적 데뷔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집과 사무실에서 랜선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신선했습니다”(사회적기업 ‘우시산’ 변의현 대표), “SOVAC을 통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기업들과 대중이 사회적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원합니다”(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 김민양 대표).   25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SOVAC) 2020’ 행사가 전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이 회사의 지원을 받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11개사 ‘SOVAC 어벤져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업계 안팎에서 나온다. SOVAC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가치 민간축제로 꼽힌다. ‘우시산’과 ‘그레이프랩’은 어벤져스의 일원이다. 나머지는 천년누리푸드, 모어댄, 소무나, 몽세누, 이노마드, 마린이노베이션, 오투엠, 인진, 맹그러브 등이다.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11개사로 결성된 ‘SOVAC 어벤져스’가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민간 축제인 ‘SOVAC 2020’의 참여 소감 및 인사이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 ‘어벤져스’ 사회적가치 소통플랫폼 역할 부각   ‘SOVAC 어벤져스’는 올해 초부터 시작한 SK이노베이션 ‘SV Community(사회적가치 커뮤니티)’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OVAC 어벤져스’ 결성 배경에 대해 “‘SOVAC’이 추구하는 가치의 주인공 격인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들이 이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삼고, ‘SOVAC’이 가진 풍성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경영에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참여한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는 ‘SOVAC’의 주인공들로서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주변 홍보도 도맡고 있다. 그야말로 ‘SOVAC’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며 ‘SOVAC’ 효과를 최대화하는 일을 서로 즐겁게 ‘밴드’로 소통하는 것이 ‘SOVAC 어벤져스’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번 행사 기간 내내 ‘SOVAC 어벤져스’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SOVAC 2020’을 응원할 뿐 아니라, 강연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가치와 관련된 토론을 이어나갔다.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민간 축제인 ‘SOVAC 2020’ 행사가 24일 종료됐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 사회적기업·소셜벤처 ‘SOVAC 소감’ 직접 전해 ‘공감’ 높아져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지난 1일부터 4주간 이어진 ‘SOVAC 2020’에 참여한 소감에서 “평소 궁금했던 MZ세대가 사는 법, 임팩트 투자, 1020체인지 메이커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소셜벤처 ‘인진’ 성용준 대표는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층에서 오히려 시장의 일반적인 인식을 공감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며 “정보의 선택적 노출, 지각, 기업과 같은 정보 편향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서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소셜벤처 ‘오투엠’ 서준걸 대표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개인의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를 바꾸는 시도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셜벤처 ‘몽세누’ 박준범 대표는 “공감이라는 것이 소셜벤처에게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치를 만들어 내는 초석이 되기도 한다”며 “공감 능력도 교육이 가능하고 여러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체험,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SK이노베이션 대외업무 담당 관계자는 “여러 부문에서 나타난 것처럼 사회적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에 가장 최적화된 대안 중 하나로 손꼽힌다”며 “SK이노베이션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보다 혁신적 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 스타(Star) 사회적기업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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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제보뉴스] 수하물파손 배상 두고 ‘말 바꾸기’한 제주항공, 소비자주의 따라야
    이 기사는 독자의 제보를 받아 작성했습니다. 뉴스투데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문제점에 대한 독자들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편집자 주>   독자 A씨가 제보한 파손 골프채와 수하물 표 [사진=독자제공]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비행기에서의 수하물 파손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의 LCC(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승객의 수하물 파손에 대해 적절한 배상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코로나19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항공업계가 그럴수록 ‘소비자주의’에 입각해 고객불만을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작은 불만이라도 경청해서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기업이 더 큰 성장을 한다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이다.    제보자 A씨는 “지난 8월 말 제주항공에서 수하물로 골프백을 실어 보냈는데 제주도에 도착하니 골프채의 샤프트 부분이 두 동강 나있었다”면서 “제주항공 측에서 처음에는 감가상각을 적용한 비용을 배상하겠다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AS비용의 50%만 주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전했다.  A씨는 “지인의 하드케이스(풀백)에 부러진 골프채를 함께 넣어두었고 골프백이 찢어질 수도 있다는 항공사의 사전 고지에 따라 골프백 커버를 추가로 씌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주항공 측에서 골프채가 훼손된 전후 상황(수하물 포장 상태, 파손여부 확인시점 및 장소)을 확인해 파악한 후 ‘골프채 구매 내역을 송부하면 감가상각을 적용한 금액을 배상하겠다’고 했다”면서 “골프채를 구매한 상점에 파손된 골프채를 보여줬더니 맡겨두고 가면 수리가능여부를 빠른 시일 내에 알려주겠다고 해 영수증만 받아 제주항공에 송부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A씨에게 “구매한지 약 2년이 지나 골프채 구매가격의 50%인 67만원을 배상하겠다”고 했으나 일주일 뒤의 A씨와의 통화에서는 “골프채 본사(로마로, 일본기업)와 연락해봤더니 수리하면 47만원이 나온다면서 수리비용의 50%만 배상하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골프채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배상보다는 수리가 낫겠다는 판단에 동의했다”면서 “구매가격의 50%에서 수리비용의 50%로 배상액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제주항공측은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간에 말이 바뀐 것에 대해 납득이 가질 않아 콜 센터에 여러 번 항의했으나 그 때 마다 담당직원이 바뀌면서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을 뿐이고 결국 소비자보호원에 고소하겠다하니 그렇게 하라는 황당한 대답을 들었다”며 “결국 자비로 수리를 할테니 감가상각을 적용한 골프채 구매비용의 50%를 요구하니 안된다는 말만 일방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이 훌쩍 넘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 △피해고객의 반복된 요청에도 배상기준체계 등을 공개하지 않은 점 △턱없이 부족한 배상금액을 ‘일방적’으로 통지하는 등 항공사의 태도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제주항공 위탁수하물 배상제외 기준[자료출처=제주항공 홈페이지, 표=이서연]      제주항공 홈페이지에는 수하물 파손배상 제외 기준이 명시돼있다. 그 기준에 따르면 골프채는 ‘견고히 포장되지 않은 특수 수하물(악기, 골프채, 자전거 등)’에 해당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견고하게 포장된 골프채의 파손에 대해서는 배상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배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A씨는 하드케이스에 골프채를 넣었기 때문에 ‘견고한 포장’을 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제주항공 측은 처음부터 견고한 포장 여부 등은 묻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23일 뉴스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수하물 파손 배상 제외 기준 중 ‘견고한 포장’의 기준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대해 “모든 품목에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항공사의 기준은 큰 틀에서 비슷하다”며 “구체적인 것은 알려줄 수 없다”고 답변했다.그는 “콜센터나 메일, 혹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수하물 파손에 관한 불만접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수하물 파손사고 증가율 [자료제공=국회 임종성 의원실, 표=이서연]   제주항공의 경우 2016년 1761건에서 2017년 2113건, 2018년 2535건, 2019년 6월 기준 3119건의 수하물 파손사고가 발생했다. 해마다 400~500건 정도 파손사고가 늘고 있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대한항공이 수하물 파손 최다를 기록했으며 아시아나, 제주항공이 그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의 수하물 파손비율은 전체항공사 중 3위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수하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협력사 직원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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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르포] “이 투명 OLED 어디 거냐고 물어봐요”…LG디스플레이의 ‘블루오션’ 개척 전략?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커피 주문하실 때 이 디스플레이 신기하다면서 이거 어디 거냐고 물어보세요.”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에서 만난 매장 관계자는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매장 내 설치된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보고 이같이 묻는다”고 말했다.   손님들의 시선을 끄는 투명 OLED는 TV디스플레이와 유리의 역할을 겸한다. 흥미로운 영상이 펼쳐지다가 영상이 끝나면 투명한 유리로 변신한다. B2B기업인 LG디스플레이가 자신의 기술력을 문화적 환경에 접목시킨 이유는 뭘까.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 앤트러사이트 매장 내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가 설치된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기자]   이날 찾아간 앤트러사이트는 한남점은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한 카페다. 당시 카페를 찾은 이들은 주문과 동시에 커피가 만들어지는 테이블 하단에 설치된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에서 나오는 미디어아트 촬영에 여념이 없어 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이곳과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에 각각 투명 OLED와 OLED를 설치하고 이를 통한 미디어아트, ‘아트 온(Art on) OLE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마디로 청년층의 새로운 유희와 소비의 트렌드에 영향을 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카페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에 설치된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가 미디어 아트를 시연하던 중 투명으로 변화하면서 디스플레이 뒤쪽 원래 매장 인테리어가 비치는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기자]   한남점에는 55인치 투명 OLED 7대가 이어붙여 있으며 가로 길이만 9m에 달한다. 투명 OLED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미디어 아티스트 박훈규(파펑크·PARPUNK)와 협업한 ‘로토파거스(LOTOPHAGUS): 신비의 섬’이라는 주제의 미디어아트가 구현되고 있다. 현대인의 신비한 열매와 커피를 마시는 모든 사람들과 신비의 섬, 로토파거스를 상상하며 오디세우스의 관점으로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아트다. 특히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카페 1층 입구의 모든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채광이 실내로 비침에도 투명 OLED는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보였다. 이는 구조적으로 OLED는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가능하다. 설치된 투명 OLED는 풀HD 해상도로 투과율은 40%에 달해 액정표시장치(LCD) 투과율 10%보다 2배 이상 높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카페 앤트러사이트 한남점 내에 설치된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디스플레이가 카페 밖에서도 보이는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기자]   ■ 침대와 드레스룸 등에 투명 OLED시장 개척 포석   상업용 디스플레이 생산으로 기업간거래(B2B)를 해온 LG디스플레이가 일반인들에게 투명 OLED를 선보이는 것은 OLED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침대와 드레스룸 등에 투명 OLED가 접목되는 시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언론을 대상으로 투명 OLED 쇼룸을 공개하기도 했다. 침대 발치, 드레스룸 그리고 부엌 등 개인의 공간 곳곳에서 투명 OLED가 접목되는 신사업 공략에 나서고 있다.   투명 OLED를 일반인에게 공개, 특히 젊은이들이 주 고객이면서 한남동 핫플에 투명 OLED를 설치한 것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신조어)에게 신사업을 적극 어필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앤트러사이트는 문화예술적인 공간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에 협업하게 됐다”고 앤트러사이트와의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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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하이트진로, 저소득층 이웃에 ‘추석음식’ 전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진다. 하이트진로는 저소득층 이웃에 추석음식을 담은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NS홈쇼핑도 홀몸 어르신들께 송편 담은 추석 꾸러미를 건넸다.   한국야쿠르트는 용산경철서와 손잡고 프레시매니저를 통한 용산구 순찰활동을 돕기로 했고, 농심켈로그는 보육원에 시리얼 3만2000인분을 전달한다. 또 세븐일레븐은 PB상품에 아동학대 예방 문구를 담는 등 경찰청이 진행하는 아동학대 예방 ‘도담도담’ 캠페인을 알린다.   24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가 추석음식을 담은 선물 상자를 사회복지기관 남양주남부희망케어센터 조성필 담당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저소득층 이웃에 ‘추석음식’ 전달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추석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인천쪽방사무소,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5곳에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자체 선물 상자에 포장해 2만인분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직접 전달이 불가능해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앞에서 사회복지기관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9년째 약 43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15만여 명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매년 3만여 명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김 명절 음식을 전달받아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이 ‘행복빚기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NS홈쇼핑] ■ NS홈쇼핑, 홀몸 어르신 3200명께 ‘추석 꾸러미’ 전달   NS홈쇼핑이 추석을 맞아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3200명에게 추석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복빚기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1년째 이어오는 ‘행복빚기 사랑나눔’ 행사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NS홈쇼핑 임직원이 참여해 송편을 빚고 식사 배식과 도시락 배달을 하던 자원봉사 형식의 행사는 홀몸 어르신 등 3200명에게 송편 넣은 추석 꾸러미를 전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2일부터 24일까지 어르신들에게 전달 및 배달한 추석 꾸러미에는 송편을 포함한 햇과일, 음료 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먹거리들을 담았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없이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꾸러미를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처럼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경찰서에서 진행된 ‘지역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성낙현 경장, 이연재 경장, 박재영 경위, 이한용 경감, 김억태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정현석 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 동대문영업소장, 구재원 한국야쿠르트 한남점장, 김복동 한국야쿠르트 신용산점장, 최원영 한국야쿠르트 용산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 한국야쿠르트 프레시매니저, 용산구 순찰활동 돕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경찰서와 ‘지역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용산경찰서 관할 내 순찰활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목길 안전 예방활동에는 용산구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5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얻은 정보를 용산경찰서에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용산구 내 범죄발생 우려지역과 지역주민 불안사항에 대한 정보다. 수집된 정보는 용산경찰서와 공유, 지역순찰 강화와 환경개선에 활용된다.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 순찰도 실시한다. ‘프레시 매니저’가 활동 중 안전 취약요소를 발견하면 경찰관과 함께 해당 지역을 순찰하고 점검한다. 또한 주거지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 공유 자제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김억태 서울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평소 건강한 친화력을 갖춘 52명의 ‘프레시 매니저‘와 경찰이 함께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해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치안 불안요소를 사전에 파악·개선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종혁 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장은 “골목길을 누비는 ‘프레시 매니저’의 작은 관심으로 지역치안 안정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지역 경찰서와 긴밀한 협업으로  주민 생활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농심켈로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하트&소울 플레이’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에서 송혜경 농심켈로그 상무(왼쪽)와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켈로그]   ■ 농심켈로그, 보육원에 3만2000인분 시리얼 지원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의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는 해법 찾기에 나선다. 신체적·정신적 건강 측면에서 더욱 불평등을 경험하는 보육원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는 보육원 아동 및 청소년들의 우울증이나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미술 심리치료와 함께 총 3만2000인분의 시리얼 지원을 통해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농심켈로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을 포함해 서울 및 수도권에 있는 총 6개의 보육원을 선정해 전문 미술심리 상담사들과 같이 총 1년간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심켈로그는 해당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금 3만달러(한화 약 3500만원)를 지원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이 손수 조립해 만드는 ‘DIY팝업북’ 100권을 전달하며 보육원 어린이들의 정서와 인지 발달을 돕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팀 상무는 “통계청의 ‘2018년 사망원인통계’에서 국내 10~18세 사이의 자살률이 OECD 역대 최고치 기록하고 특히, 보육원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높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금번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상황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심리적 고통을 이겨내고 밝고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아동 학대 예방 경찰청 ‘도담도담’ 캠페인 알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 활동으로 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도담도담’ 캠페인에 적극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도담도담’ 캠페인을 통해 구매자가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적극적인 신고로 이어져 관련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캠페인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문구를 담은 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알밤라떼’, ‘미숫가루우유’ 등 유음료 2종으로, 상품 패키지에 “아동학대 예방 세븐일레븐과 경찰청이 함께합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즉시 112로 신고해주세요” 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PB상품 등 주요 상품에 추가로 아동학대 예방 문구를 넣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점포 POS 객면 화면에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 관련 안내문도 상시 게재하고 있다. 점포 출입문에도 아동학대 신고 포스터를 부착한다. 나아가 지난 16일에는 세븐일레븐이 회원사로 속해있는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대전광역시, 대전지방경찰청 등과 ‘아동학대예방 선도 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우선희 세븐일레븐 상생협력담당 매니저는 “편의점은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생활플랫폼으로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비자와 함께 예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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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뉴투분석] “떠난거 아니였어?”…삼성전자가 e스포츠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한동안 e스포츠를 좋아했던 팬이라면 최근 삼성전자의 행보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2017년 ‘삼성 갤럭시(프로 게임단)’를 KSV Esports(현 젠지 e스포츠)에 매각한 것을 마지막으로 삼성전자는 e스포츠 대회에서도, 구단에서도 모두 손을 놨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삼성전자는 언제 떠났냐는 듯이 e스포츠와 게이밍 산업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24일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다시 e스포츠에 돌아왔다’는 평가와 관련해 게이밍 모니터, 노트북, SSD(메모리를 사용한 데이터 저장장치) 등 게임 관련 장비 산업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게임스컴에 참가한 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 e스포츠 20년 사랑 어디 가나…삼성전자 메인 스폰서로 변신   최근 삼성전자는 ‘SK Telecom CS T1(이하 T1)’과 협업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페이커 에디션은 삼성 오디세이와 T1의 첫 협업 제품으로, 지난 5월 T1과 게이밍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니터를 독점 제공하는 등 e스포츠 구단 후원 활동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e스포츠 관련 전반적인 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양상을 보인다.  스웨덴 e스포츠 구단 ‘갓센트’와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 게임쇼 ‘도쿄 게임쇼’, ‘게임스컴’, ‘차이나조이’ 등에 참여했고 e스포츠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게이밍 주변기기인 SSD, 게이밍 노트북, 헤드셋 등도 만들어 내고 있다. 나아가 최근 삼성전자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모바일 단말기의 보조제어 전자장치’란 게임패드 관련 특허를 등재, 콘솔 관련 기기에도 투자할 것이란 기대를 낳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시장조사기업 IDC는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올해 36억달러(약 4조2000억원)에서 2023년 45억달러(약 5조3000억원)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게이밍 모니터는 2018년 497만대, 2019년 782만대가 팔렸으며 올해는 약 1200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게이밍 관련 PC·콘솔 액세서리 시장이 커지는 만큼 삼성전자가 주력하는 제품들 모두가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또 다른 업계 상승 요인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PC와 콘솔 게임 이용시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덩달아 게임 관련 기기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16년 ‘오디세이’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해 IDC 조사결과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금액 기준)에서 17.6%의 점유을 차지, 각각 14.3%와 12.6% 점유율을 보인 ‘에이서(ACER)’와 ‘델(DELL)’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는 관람객 [사진제공=삼성전자]   ■ 20년간 이어져 온 삼성의 게임 사랑…2000년부터 e스포츠 구단 투자   삼성전자의 게임 사랑은 약 20년 전인 2000년부터 시작된다. 같은해 6월 9일 ‘삼성전자 칸’이라는 이름의 e스포츠 구단을 창단하고 같은해 ‘월드사이버게임즈(WCG)’의 전신으로 4개의 종목, 17개국 180명 선수가 참가한 국가대항전 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이후 스타 프로게이머를 영입하는 대신 실력 있는 유망주를 키워내는 전략을 세웠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게임 구단을 운영했다.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우승, 2017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프로 e스포츠 구단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삼성스포츠단 관할이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며 규모가 점점 축소됐고 결국 2017년 구단이 해체하기에 이른다.   앞서 이건희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겸임까지 했던 만큼 공을 들인 WCG도 2013년을 끝으로 운영을 중단한 뒤 2017년 스마일게이트에 상표 및 운영권을 매각했다.   이어 예상과 달리, 지난해부터 삼성은 잠시 떠나있던 e스포츠 산업에 다시 돌아왔다. T1, 젠지, 갓센트 등 국내외 프로게임단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배틀그라운드’ 등 유명 게임 e스포츠와 협력 및 게임쇼에 참가하여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WCG 메인 스폰서로서도 활동한다.   삼성전자는 ‘펍지(PUBG)’와 함께 이탈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오디세이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디세이 리그는 이달 28일부터 올 11월 29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다. 이는 국내 게임과 게이밍 기기 기업과 협업해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게임 업계와 전략적인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삼성전자가 다시 e스포츠 산업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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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신상NEWS] 오비맥주 카스, EXO-SC 굿즈 담은 한정판 패키지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차별화된 맛과 패키지를 내세운 신제품들이 나왔다. 오비맥주는 엑소 세훈과 찬열 굿즈를 포함한 카스 추석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내놓았고, 하이트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컬트와인 ‘타임리스 나파밸리’를 120병 한정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배송까지 단 1일 내에 진행되는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 해태제과는 대파 바게트빵을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구운대파’를 선보이는가 하면 투썸플레이스는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간식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카스, EXO-SC 굿즈 담은 추석 한정판 패키지 선봬 오비맥주 카스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세훈&찬열(이하 EXO-SC) 굿즈가 포함된 한정판 추석 패키지를 주요 대형마트에서 선보인다. EXO-SC 굿즈 패키지는 카스 제품(355ml) 12캔과 EXO-SC 무릎 담요와 포토카드, 그리고 윷놀이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EXO-SC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굿즈와 더불어 카스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윷놀이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며 “카스는 올 하반기에도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카스는 지난 18일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EXO-SC)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광고영상은 차박, 드론, 응원, 그래피티 등 카스와 함께 유쾌한 여가시간을 보내는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카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여가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에도 2030세대들이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의 여가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며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캘리포니아 컬트와인 ‘타임리스 나파밸리’ 120병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컬트와인 ‘타임리스 나파밸리’(Timeless Napa Valley)를 국내에 12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타임리스 나파밸리’는 미국의 대표 컬트 와인인 실버오크(Silver Oak)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부티크 와인으로 실버오크의 공동 설립자인 레이 던컨(Ray Duncan)에게 바치는 헌사 와인이기도 하다. 6·25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 대위로 참전했던 레이 던컨의 용감함과 실버오크를 설립했던 선구자적 기업가 정신, 가족들을 사랑하는 유쾌한 할아버지로서 그의 성품을 캐릭터화 해 와인에 담아내려 했다. 이를 위해 실버오크는 6개의 소규모 포도밭으로 구성된 소다 캐년 랜치(Soda Canyon Ranch)라는 독특한 포도원에서 가장 좋은 과실 만을 골라 복합적이면서 우아한 최상급 와인을 만들어냈다.   실버오크의 와인메이커이자 타임리스 나파밸리를 만들어낸 네이트 와이즈(Nate Weis)는 “레이에게 경의를 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의 성품과 정신을 녹여낸 와인을 만드는 것”이라며 “그 결과, 타임리스 나파밸리는 여타 프리미엄 컬트와인과도 차별적이고 유사하지 않지만, 독특하고 우아한 맛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임리스 나파밸리’는 총 1만5000병을 생산, 희소성과 가치가 매우 높으며 국내에는 오직 120병만 수입됐다. 이달 넷째 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판교·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타임리스 나파밸리는 미국을 대표하는 컬트와인 실버오크의 정수를 담아낸 와인”이라며 “와인을 사랑하는 수집가 및 애호가분들께 좋은 선물과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올가홀푸드, ‘갓 잡은 새우’‧‘갓 낳은 유정란’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밀집 사육 없이 건강하게 자란 닭의 달걀만을 엄선했다. 여기에 풀무원 기술원과 올가 식품안전센터의 90여 가지 동물의약품 검사를 연 2회 시행하며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매장 전용 상품의 경우,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해조류 혼합 생분해성 패키지를 도입해 신선함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였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1kg)’는 친환경적 조건에서 자란 대한민국 1호 무항생제 인증 새우를 주문 하루 만에 받아 볼 수 있는 극신선 콘셉트의 산지직송 상품이다.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건강한 새우만을 엄선했다. 매일 양식장 내 바닷물을 순환하고 침전물을 분해시키며 넉넉한 사육밀도 관리로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지속가능 수산물이다.   또한 철저한 미생물 관리와 안전한 사료 등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풀무원 기술원과 함께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과 28가지 동물성의약품 검사를 시행한 안전한 수산물이다. 제품은 고객이 주문하면 살아있는 새우를 어획 즉시 냉빙해 갓 잡은 듯한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 올가 직영 매장에서는 500g 소용량 제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가는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 올가쇼핑몰에 상품평을 남기면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영덕 올가홀푸드 PM은 “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올가 신선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과정을 단축하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극신선 콘셉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해태제과]   ■ 해태제과, 대파 바게트빵을 스낵으로 ‘구운대파’ 출시   해태제과는 열풍으로 구워 만든 대파과자 '구운대파’를 출시했다. 요즘 인기인 ‘대파 바게트빵’의 특징을 담은 콘스낵이다.   신제품 ‘구운대파’는 국산 대파를 버터에 볶고 연유를 곁들여 향긋하고 달착지근한 대파향이 진하다.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열풍으로 구워 파의 알싸한 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살렸다. 겉면에 대파 원물이 콕콕 박혀 포장을 열자마자 은은한 파향이 풍기고, 씹다 보면 파맛이 점점 진해진다. 바삭하고 고소한 콘스낵이라 마치 ‘대파 바게트’를 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대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만큼 충분히 시장에서 통할 것"이라며 "대표스낵인 구운양파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비건 간식 3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건(vegan) 간식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 비건 인증원 등으로부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비건 인증을 받았다.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생산 과정에서도 동물성 원재료와의 교차 오염이 없도록 엄격한 관리를 거쳐 출시됐다.   신제품은 △고구마 바 △현미 누룽지칩 △트로피컬 원더 젤리 3종이다. ‘고구마 바’는 국내산 고구마를 껍질째 쪄내어 더 촉촉하고 달콤한 건강 원물 간식이다. 고온에서 굽듯이 쪄내 껍질을 벗긴 후, 10시간 동안 열풍으로 꾸덕하게 건조시킨 제품으로 쫀득하지만 촉촉함이 살아있다. ‘현미 누룽지칩’은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 100% 국내산 유기농 현미를 발효한 후 특허받은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젤라틴 없이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글루텐프리 젤리로 ‘트로피컬 원더 젤리’도 선보인다. 망고, 멜론, 파인애플, 자몽 등 누구나 좋아하는 네 가지 과일 맛을 귀여운 과일 모양에 담았으며,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식감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와 이상기후 등으로 윤리적 소비와 비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투썸 비건 간식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의미 있는 소비를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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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지난해 말부터 ‘꿈틀’ 세종시 주택매매 거래량 지난달 역대 최고치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탔던 세종시의 주택매매 거래량(아파트)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16대책 등 고강도 규제를 비껴가고 행정수도 이전 여파 등이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감정원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 2164건으로 세종시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12년 7월 이후 월별 거래량이 역대 가장 많았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62.1%나 상승한 것.   지난달 세종시 주택매매 거래량이 한국감정원이 세종시 통계를 작성한 2012년 7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내놓은 고강도 규제를 비껴갔고 행정수도 이전이 이슈화 되면서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주택매입은 외지인보다 세종시 거주자 즉 내지인이 많았다. 7월과 8월 외지인이 사들인 세종 주택은 각각 752건, 599건으로 매입 비중이 17%(45.1%→27.7%)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세종시 거주자가 매입한 거래량은 각각 914건(54.9%), 1565건(72.3%)으로 지난달 처음으로 70%를 돌파했다. 7월 대비 8월에 서울, 경기, 5대 광역시 등 지역의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세종시가 유일하게 증가했고 무엇보다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격 상승은 실거래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고운동에 있는 ‘가락마을 20단지’(호반베르디움 5차)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9월 3억원(19층)에 거래됐지만, 이달 6억9500만원(14층)에 거래되면서 1년 새 3억9500만원(131.7%)올랐다.   종촌동에 자리한 ‘가재마을 4단지’(센트레빌) 전용면적 74㎡ 또한 같은 기간 3억원 이상 올랐다. 지난해 9월 2억7700만원(10층)에 거래됐고 올해 9월에는 5억8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된 것.   아름동에 있는 ‘대우 푸르지오(10단지)’ 전용면적 84㎡도 지난해 9월 3억3900만원(11층)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 9월엔 6억9000만원(14층)에 새 주인을 들이면서 1년 새 3억5100만원(103.5%)상승했다.   세종시는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세종시 공동캠퍼스, 2024년 개통 애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가칭) 등 굵직한 호재가 많아 거래량과 가격 동반 상승이 전망된다.   한편 정비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세종시 분양물량은 5966가구(분양 3366가구, 임대 2600가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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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신상NEWS] 오뚜기,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챙기는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오뚜기는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을, 이마트는 백종원과 협업해 ‘피코크X백종원 밀키트’ 2종을 선보인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도 냉동 간편식으로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봉’과 ‘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을 내놓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콜라겐과 비타민C가 함유된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을 선보이는가 하면 빙그레는 99칼로리에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함유된 ‘99 칼로리 칩’ 2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오뚜기] ■ 오뚜기,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 출시   ㈜오뚜기가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 ‘아침미식’ 3종은 누룽지와 같은 구수한 맛의 ‘볶은 쌀 플레이크’와 ㈜오뚜기만의 우수한 기술력인 ‘동결건조기술’을 활용한 건더기 블록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아침 식사 대용식이다. 바쁜 아침 복잡한 조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미식 계란’은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보들보들한 계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진한 멸치 육수에 붉은 대게살이 씹혀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아침미식 닭가슴살’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예민한 아침 입맛에도 부담 없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국산 닭가슴살과 닭고기육수, 표고버섯 등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아침미식 미역’은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술 마신 다음날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다.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미역과 계란, 표고버섯을 넣어 더욱 든든한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며 “구수한 맛과 풍부한 건더기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피코크X백종원 밀키트’ 2종 출시   이마트가 피코크X백종원 밀키트 프로젝트로 ‘매콤 제육 비빔면 밀키트’와 ‘맑은 국물 파육개장 밀키트’ 상품을 출시한다. 이마트와 백종원 대표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과다재고였던 바다장어 소비촉진을 위해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개발, 판매해 5만5000여 팩을 완판 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에 정식 출시하는 2가지 상품도 국내 농축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산 돈육과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매콤 제육 비빔면’(2인분, 1만2800원)은 백종원표 제육 볶음 소스에 맛있게 비빈 매콤 한 비빔면이다. 비선호 부위인 돼지 뒷다리살 다짐육을 주재료로 사용해 축산 농가의 과다 재고 걱정을 덜어주고, 고객은 저렴하게 한끼 식사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웍에 오일을 넣고 달군 후 돈다짐육과 채소 재료를 볶고, 매콤제육 비빔면 소스와 고춧가루, 물을 넣고 끓이면 15분 내 일품 요리가 완성된다.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먹으면 면과 밥을 한번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맑은 국물 파개장’(2인분, 1만2800원)은 파향이 진하게 우러난 맑은 국물의 육개장이다. 요리의 감초 역할을 하는 국내산 파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예열된 냄비에 파개장 오일과 소고기, 대파를 넣고 볶은 후, 물과 파개장 소스를 넣고 7분간 끓이면 시원한 파육개장이 완성된다. 고춧가루를 첨가해 얼큰한 맛을 즐길 수도 있다.   이마트 김범환 밀키트 바이어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맛집 협업, 지역 특색 음식 개발과 더불어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시도했다”며 “메뉴 걱정 없는 밥상을 위해 간편함과 검증된 맛 두 가지 장점을 가진 밀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마트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풀무원]   ■ 풀무원, 냉동 간편식 ‘데리야끼 치킨봉‧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엄선한 안심 재료로 만든 냉동 간편식 2종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봉’과 ‘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최근 건강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가정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안전성이 검증된 올가의 차별화된 원재료만을 사용한 건강 간편식 제품이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봉’과 ‘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은 전문점에서 먹던 인기 메뉴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배달과 프랜차이즈 외식으로만 즐기던 간식을 올가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고른 안전 안심 원재료로 만들었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 봉’은 무항생제 닭봉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자연 숙성 유기농 어간장과 국산 배로 만든 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구현하고 영양도 챙겼다. 제품은 250g 소포장으로 구성돼 가정에서도 간식부터 야식까지 한 번에 적당량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에어프라이어 15분으로 간편하다.   ‘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450g)은 100% 자연치즈를 사용해 고소함과 치즈스틱의 먹는 재미를 높이는 치즈 늘어짐을 즐길 수 있다. 빵가루를 스틱 전체에 세 번에 걸쳐 고르게 입혀 치즈의 맛을 최적으로 살린 튀김 옷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위생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햅(HACCP) 공장에서 만들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정준호 올가홀푸드 PM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으로 온 가족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횟수가 늘어나며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반찬 등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올가 건강 간편식 HMR은 매월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가는 가성비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 가정 간편식 시장에서 친환경과 안전성 기준에서 엄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한 바른 먹거리라는 올가만의 차별화된 원재료와 편의성과 맛을 차별점으로 건강, 안심 프리미엄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콜라겐과 비타민C가 함유된 신제품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을 출시했다. 이 음료는 피부 관리를 위해 먹는 콜라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선보인 콜라겐 드링크 제품이다.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석류 과즙에 피쉬콜라겐 500mg, 일일 권장량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mg이 함유돼 있다. 탄산을 더해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석류콜라겐 출시와 함께 ‘데일리C 레몬비타1000’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톡톡 튀는 투명 비타민’이라는 콘셉트로 탄산을 더하고, 맛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 음료는 상큼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제품으로, 한 병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의 10배 분량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는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140mL 소용량 병에 주요 원료인 석류, 레몬 빛깔의 캡과 라벨을 사용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라벨 하단에는 소비자에게 명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콜라겐, 비타민 함유량 등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엠블럼 형태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활력이 필요할 때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유한 데일리C 드링크로 영양도 챙기고 갈증 해소도 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빙그레] ■ 빙그레, ‘99 칼로리 칩’ 오리지널‧버터솔트 2종 출시   빙그레가 스낵 신제품 ’99 칼로리 칩’ 2종을 출시한다. ’99 칼로리 칩’은 통밀을 구워 만든 스낵 제품으로 국내 스낵제품 중 최저 수준인 99kcal다. 또 식이섬유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0%에 해당하는 5g 들어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단백질도 5g 함유됐다. 반면 지방 함량은 2g 이하, 당 함량은 1g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합한 스낵 제품이다.   ’99 칼로리 칩’은 빙그레가 제품의 콘셉트, 브랜드 등을 제안하고 건강식, 간편식 제조 유통 회사인 인테이크가 제품을 설계해 출시했다. 양파와 치즈맛을 가미한 오리지널과 단짠의 맛을 살린 버터솔트 2종으로 출시한 ’99 칼로리 칩’은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는 제품 출시를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2봉지를 구매하면 2봉지를 더 주는 ‘2+2 행사’를 실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체중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칼로리, 지방, 당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 높은 식품들이 각광을 받고있다”며 “이번 ’99 칼로리 칩’ 역시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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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뉴투분석] 네이버, 주요 인터넷 기업 중 최초 데이터 등록…디지털 뉴딜 핵심 ‘데이터’ 사업 첫 발 내딛어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최근 네이버의 데이터 등록은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가 물적자원으로 거래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향후 산업의 핵심 부분인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등록한 데이터는 국민 생활에 밀접한 ‘검색 기반 데이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나아가 이용자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더욱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서, 쇼핑과 금융 등 다방면의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한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내부모습 [사진제공=네이버]   ■ 데이터 활용 최대 64% 매출 증가…미래 4차산업혁명 중심인 ‘데이터’   앞서 지난 17일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주요 인터넷 기업 중 최초로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쇼핑과 지역 비즈니스 관련 데이터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네이버는 국내 인공지능(AI) 연구 및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과 연구소, 공공기관 대상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샌드박스’를 연내 공개한다.   금융데이터거래소에는 카드사, 보험사 등 주로 금융사의 데이터가 등록돼 있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이런 행보는 눈에 띈다.    이와 관련, 류재준 NBP 이사는 지난 7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데이터가 만드는 사업, 데이터로 만드는 것들’ 인터넷 클럽에서 “최근 산업은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데이터가 산업 전반에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런 측면에서 네이버는 장기적 전망을 갖고 산업 혁신을 위한 데이터 관련 지원을 꾸준히 벌여왔다.   지난 2016년부터 네이버는 ‘데이터 랩’을 통해 소상공인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쇼핑·지역·검색어 통계 데이터를 서비스해왔다. 이후 2018년 5월, ‘D커머스’ 프로그램과 ‘스마트어라운드’ 등 쇼핑 및 지역 기반 데이터 제공 및 맞춤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가 발표한 ‘D커머스 리포트 2019’는 자사의 쇼핑·지역·검색어 통계 데이터를 이용한 ‘D커머스’ 컨설팅을 받은 사업자 매출액이 확연히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D커머스 프로그램 도입 이후 지난해 상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창업을 시도한 판매자의 첫 거래 발생률은 2018년 하반기 대비 13% 증가한 34%를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받은 월 거래액 800만원 이상 4000만원 이하의 판매자의 경우에는 평균 거래액이 64%로 크게 상승했다. 실제 네이버 쇼핑과 지역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로는 홈트레이닝 기구를 판매하는 '건강한 형제들'이 있다. 네이버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한 형제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상당수가 어린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 고객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여성고객을 겨냥한 광고를 집행했다.   이후 지역별 판매액 데이터를 통해 서울만큼 부산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확인, 이를 기반으로 부산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데이터 활용의 좋은 성과를 담은 기업사례가 늘고 있다.   데이터는 미래 4차산업혁명 중심 기술인 AI 개발에도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시중에는 활용 가능한 데이터가 사실상 전무한 상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최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인터넷 클럽에서 “점점 더 많은 AI가 나오는 상황이지만 AI를 학습시킬 데이터들은 아직 너무나 부족하다. 인공지능이 필요로 하는 학습용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많이 모을 수 있느냐가 결국 AI 기술의 핵심과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사실, 공공 데이터가 아니라면 법적 소유권과 익명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양질의 데이터 공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가 지난해 '프로젝트 꽃' 간담회 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과 도구관련 설명하는 모습 [사진제공=네이버]   ■ 네이버의 ‘데이터’가 디지털 뉴딜의 마중물 역할…디지털 강국으로 가는 초석   이처럼 양질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선 방대한 데이터를 카테고리 별로 분류해야 하며 정확성이 높고 오류가 없어야 한다. 하지만 기업 혼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수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 따라서 현재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 ‘데이터댐’은 문제점을 정부 차원에서 해결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네이버는 자사의 데이터를 무료로 공개하고 클라우드 데이터 샌드박스를 출범시켰다. 이로써 플랫폼 기업으로서 이런 디지털 뉴딜 사업의 연장선에 첫 발을 내딛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보안·분석·작업 도구 등은 소정의 금액을 받고 제공해 고품질의 데이터 활용과 이익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데이터 전문가들은 네이버라는 ‘빅데이터 부자’ 기업의 데이터가 소비자들이 사업과 연구 등에 물리적 시간을 들여 경험을 쌓는 것을 대신할 것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이에 힘입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새로운 사업과 연구에 대해 각 산업 분야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한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와 관련, 네이버는 자사의 데이터 공개가 “디지털 뉴딜의 마중물”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지난 한국판 뉴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는 지난 20년간 네이버 이용자들의 일상의 기록과 정보가 모여있는 데이터 댐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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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움직임 ‘느릿느릿’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느릿느릿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공급대책과 잠잠했던 코로나19 재확산 등 영향으로 시장을 지켜보겠다는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강북 등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이들 지역의 집주인들이 호가에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가격 오름세는 계속되는 모습이라는 게 업계의 전언.   21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난 18일 기준)은 전주(0.07%) 보다 0.01%p 줄어든 0.06%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4%, 0.06%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가격의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다. 정부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공급대책과 코로나19 재확산 등 영향으로 시장 관망 모드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성북구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강동(0.13%)은 입주연차가 짧은 대단지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 등이 500만~2000만원 올랐다. 성북(0.13%)은 종암동 래미안라센트와 SK 등 대단지 위주로 500만~1000만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송파(0.12%)는 거래가 뜸하지만 집주인들이 호가를 고수하면서 잠실동 잠실엘스, 래이크팰리스, 트리지움 등이 1000만~5000만원 올랐다.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더 짙어지고 있는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장은 매물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이 좋은 대단지(강동, 노원, 송파 등)아파트 지역(강동, 노원, 송파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같거나 추월하는 단지도 등장하고 있다.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시행과 가을 이사철로 전세 품귀현상이 심화되면서 수급 불균형에 따른 전셋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발표로 대기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는 점도 전셋값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012년 준공한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마에스트로캠퍼스타운’ 전용 14.49㎡는 지난달 4일 1억8500만원(12층)에 전세 계약됐는데 열흘이 지나 보증금 보다 3000만원 싼 1억5500만원(12층)에 새 주인을 들였다.   이 같은 분위기는 서울을 넘어 인천과 경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 하남시 감이동에 올해 준공한 ‘감일스윗시티14단지’ 전용 51.76㎡는 지난달 10일 4억원(24층)에 전세계약서를 작성했는데 이는 지난 7월 31일(21층)과 8월 6일(24층)에 계약된 매매가격과 같은 금액이다.   2017년 모습을 드러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대준블루온’ 전용 52.1483㎡는 지난달 3일 1억5500만원(14층)에 새 주인을 맞았다. 그런데 지난 3일 같은 면적이 1억6500만원(5층)에 세입자를 들이면서 매매가격을 넘어섰다.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뛰어넘는 단지들은 많이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이와 관련, “2억원 미만의 매매가격이 낮은 일부 단지들에서 전셋값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그러나 고가의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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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핫이슈] ‘추미애’만 포털 검색 결과 논란…네이버 “데이터 집계 오류 때문”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네이버는 추미애 법무장관 검색 결과와 관련한 정치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데이터 집계 오류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21일 네이버 검색 개발 원성재 책임리더는 “해당 오류는 의문이 제기된 ‘추미애’ 장관 이름을 포함해, 다른 일부 검색어에서도 같은 오류가 발견돼, 긴급히 바로잡는 작업에 착수했고, 20일 오전 0시 50분쯤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정 전 추미애 검색결과 탭 순서(왼쪽)과 논란이 일자 다른 정치인과 같은 탭순서로 바뀐 모습(오른쪽) [이미지캡처=김근식 교수 페이스북]   이어 “영어 자동변환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추미애’를 영문자판 상태에서 입력한 ‘cnaldo’ 라는 키워드가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의 의미로 종종 사용되기 때문”이라며 “ ‘cnaldo’ 검색어 입력 시 이용자에게 어떤 검색어를 찾는 것인지 한 번 더 묻는 검색어 제안 형식이 노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원 책임리더는 “많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담당자로서 꼼꼼하게 살피지 못해 궁금증과 불편을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오류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리며, 서비스를 개선하는 과정 중에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향후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네이버의 모바일 검색 결과를 화제로 올렸다. 김 교수는 “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검색 결과에 상단에 나오는 카테고리(탭 순서)가 다른 정치인들과 다르고, 영문자판 상태로 검색 시 바로 자동전환된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며 “언론에 기사화되니까 오늘 바로 정상이 되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날 네이버는 이용자의 클릭 데이터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특수문자와 공백을 가진 데이터는 합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하지만 김 교수와 일부 누리꾼들은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번 네이버의 검색 ‘탭 순서’ 오류는 시스템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것”이라며 의문을 제기하는 상태다.    앞서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의 연설 내용을 담은 기사가 카카오 뉴스 포털 메인 화면에 올라오자, 카카오 관계자를 국회의원실로 불러들이라고 한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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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신상NEWS] CU, 추석 간편식 시리즈 6종 한정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더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신제품들이 출시된다. CU는 코로나19 여파로 귀성길에 오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추석 간편식 시리즈 6종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다양한 커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루카스나인 커피 추석 선물세트’를, 현대그린푸드는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레스토랑 브랜드 에이치가든이 엄선한 고기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   또 하이트진로는 레몬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는가 하면 버드와이저는 가을 캠핑종을 위한 ’그릴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CU]   ■ CU, 추석 간편식 시리즈 6종 한정 출시   CU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이유로 귀성길에 오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추석 간편식 시리즈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CU는 일품 요리들을 가득 담은 한가위 도시락을 비롯해 모둠전, 전통잡채, 밤약밥 등 직접 조리해야하는 수고를 덜어줄 명절 음식 6종을 추석 기간 한정 운영한다.   먼저 ‘명품한가위정식(6500원)’은 소불고기를 서산의 명물 감태와 함께 싸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으로, 떡갈비와 명태전, 해물부추전, 오미산적을 볶음김치, 콩나물무침과 함께 담았다. 해당 도시락 구매 시 펩시콜라 또는 칠성사이다를 증정한다.   ‘모둠전(4600원)’과 ‘전통잡채(3000원)’도 선보인다. 모둠전은 김치전, 깻잎전, 고추전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전으로 구성했으며 전통잡채는 당근, 시금치, 표고버섯 등 각종 야채를 버무린 잡채에 계란지단 고명을 푸짐하게 올렸다.   CU는 이번 추석 업계 최초로 약밥을 내놓는다. ‘한가위밤약밥(2500원)’은 쫀득한 밥에 달달한 밤과 대추, 고소한 잣을 넣어 기호에 따라 차갑게 식혀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둘이 먹을 정도로 푸짐한 ‘궁중불고기(3900원)’와 통새우튀김을 통째로 넣은 ‘새우튀김롤(3000원)’도 추석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예년보다 늘어난 혼추족들이 연휴 기간 편의점을 더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간편식의 구색을 늘리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CU는 코로나19로 인해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남양유업]   ■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커피 추석 선물세트 6종 출시   남양유업은 고객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을 맞추기 위해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키라노 2종 △루카스나인 라떼 2종 △루카스나인 드립인스틱 2종 등 인기 제품들을 모아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먼저 보통의 에스프레소와는 달리 슬로프레소 9기압 공법으로 20분간 천천히 커피 추출을 하여 진한 커피 맛은 물론 원두가 가지고 있는 커피의 모든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는, 실용적인 스텐 텀블러 증정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신선한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함유한 크리머로 더욱 부드러운 ‘루카스나인 라떼’는, 오리지날 라떼와 더블샷 라떼 제품에 커피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스텐 컵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을 하였다.    또 커피마스터가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루카스나인 드립인스틱’은, 프리미엄 유리롱컵을 함께 선물세트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커피 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선물세트도 구성해, 다양한 커피 취향을 고려한 커피 선물세트들을 선보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굴 마주하며 만나기 어려운 요즘, 추석 명절간 따뜻한 마음이 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진심을 담은 커피 선물세트들을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 현대그린푸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에이치가든’ 추석 선물세트 2종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레스토랑 브랜드 에이치가든에서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품목은 LA갈비 세트(1.75kg), 인삼갈비찜 세트(1.5kg) 등 2종으로, 고객이 신청한 날짜에 맞춰 호텔 주방에서 당일 조리해 제공된다. 선물세트는 2인분씩 3팩(총 6인분)으로 각각 소포장돼 있어, 보관이 편리한 게 특징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에이치가든'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후,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매장에서 수령해 가면 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선물세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사 준비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진 소비자들이 집에서 호텔에서 조리된 음식을 간편하게 즐기면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레몬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출시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의 네 번째 신제품으로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한다.   필라이트 라들러는 독일에서 자전거를 탄 후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은 혼합주(라들러)를 가볍게 마시는 문화에 착안해 개발했다. 상쾌한 필라이트에 새콤한 레몬과 다채로운 과일 원료를 사용해 알코올 도수 2도의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라들러를 완성했다.    패키지는 상큼달콤한 레몬 맛을 시각적으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레몬색을 적용하고 가방메고 소풍가는 레몬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캔(355ml, 500ml)제품 2종만 출시된다. 오는 24일 첫 생산 후 내달 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를 고려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매 기간동안 라들러 캐릭터 '레몬 필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브랜드 대세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선도 업체로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입맛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발포주 소비층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드와이저]   ■ 버드와이저, 가을 캠핑족 위한 ‘그릴 패키지’ 출시   오비맥주가 전개하는 버드와이저가 가을 캠핑철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급증하는 캠핑족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됐다. 무광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6만원대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그릴 패키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와 함께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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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JOB현장에선]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론이 설득력을 갖는 3가지 이유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례없는 불황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를 옭아매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폐지론'이 대두되고 있다. 법 제정 당시에 비해 산업구조 및 고용시장이 격변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유통산업발전법이란 지난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및 중소 상인 등의 보호를 위해 개정된 법안이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현재 대형마트, SSM은 매월 2회 의무 휴업, 영업시간 제한(자정~오전 10시)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의무 휴업일의 경우 지역마다 일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둘째·넷째 일요일이다.  사진은 의무 휴업일로 인해 문 닫은 대형마트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신규 출점도 제한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에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제도가 신설돼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는 출점이 금지된 상태다. 이로 인해 대형마트의 신규 출점은 사실상 거의 중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대형마트들이 '살길'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드는 법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 근거는 크게 세 가지 정도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적자수렁 빠져, 이커머스가 최상위 포식자/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규제 변화 절실   첫째는 대형마트가 강자에서 약자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이커머스가 유통업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굳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형마트는 더 이상 예전의 유통 강자가 아니다. 언택트 쇼핑이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던 쇼핑 지형이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셈이다. 이러한 변화는 실적으로도 드러난다.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로 47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75억 원이나 적자 폭이 증가한 수치다. 롯데마트 역시 57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비상장사인 탓에 분기 실적 공개 의무가 없는 홈플러스 역시 실적이 악화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달리 이커머스는 코로나로 인해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정부의 지속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집에서 쇼핑하는 이른바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전통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적자에 허덕이는 사이 이커머스 업계는 계속해서 시장을 키우고 있던 셈이다.   ■대형마트 살리기는 '일자리 지키기'/이마트와 홈플러스 캐셔는 정년 보장된 정규직 두 번째는 일자리 문제다. 과거에는 대형마트의 판매사원이나 캐셔 등은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대형마트에는 정규직화 바람이 불었고 이에 따라 대부분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이는 대형마트가 고용 안정화를 위해 정규직화에 앞장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마트는 지난 2007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캐셔는 물론 상품 진열원까지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마트 캐셔 직원들도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복지혜택도 일반 직원과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 역시 임일순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해 전 직원의 정규직화를 실현했다. 홈플러스의 정규직 전환은 별도의 자회사 설립이나 직군을 신설하지 않고 기존 정규직 직급인 ‘선임’으로 발령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규직이 된 직원들은 본사 직원들과 동일한 각종 복리후생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7년부터 무기계약직 제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업계 불황으로 대형마트들이 문을 닫게 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소멸할 위기에 처해있다. 롯데마트는 5년 안으로 50개 점포를 폐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홈플러스 역시 안산점과 대전탄방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폐점 행렬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카드 빅데이터가 입증한 사실, 대형마트 문열어야 동네 상권도 살아나   마지막으로 동네 상권도 대형마트가 문을 열어야 고객이 유입되고 장사가 더 잘된다는 점이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 규제가 대형마트 매출 감소는 물론 전통시장, 식당 등 주변 상권의 소비 위축까지 유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7~2018년 1년간 진행된 신용카드 빅데이터 연구 결과에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이라는 규제는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가 매달 두 차례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할 때 주변 상권으로 유입되는 인구도 동시에 급감하고 매출 역시 동반 침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아버리면 사람들이 아예 장을 보러 외출을 하지 않게 되면서 대형마트 인근 지역이 텅 비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서 “과거 관행에 사로잡혀 여전히 대형마트 죽이기식의 법안을 발의하는 것은 사실상 역행하는 조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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