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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굿잡코리아포럼] 결산: 데이터 전쟁의 승자가 똑똑한 AI 만든다...아마존과 알리바바의 교훈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동전의 양면이다. AI를 사람으로 치면 빅데이터는 양식이다. 물론 차이점도 있다. 인간이 먹는 양은 한정돼있지만, AI는 빅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똑똑해진다.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도 무궁무진해진다. 따라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기존산업을 배려하면서 동시에 강력한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빅데이터의 생성과 이용을 가로막는 규제 장벽을 제거하는 것은 글로벌 AI경쟁을 주도하는 데 선결과제로 꼽힌다. 이 점에서 '데이터 3법'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실은 고무적이다. '가명 정보'의 활용이 가능해지면 방대한 데이터의 유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이터의 축적과 유통이 증가할수록 한국기업의 AI들이 똑똑해지고 수많은 창업 기회들이 생성될 것이다.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알리바바가 '진화하는 공룡'으로 글로벌 경제를 장악해나가는 것은 빅데이터 전쟁의 승자이기 때문이다.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굿잡코리아포럼‘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사진은 민병두(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위원장,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 이혜민 핀다 대표 그리고 종합토론을 벌이는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AI시대에는 이처럼 기존산업의 틀을 뒤바꾸는 혁신을 주도하는 국가와 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슘페터가 자본주의 발전의 원리로 지목한 ‘창조적 파괴’의 법칙이 AI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궁극적으로 인간의 일자리를 소멸시킬 것이라는 공포감은 과거의 틀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다. 사진기가 발명됐을 때 사진관을 만들어 전업한 초상화가들은 큰 돈을 벌었던 반면에 좌절한 화가들은 변화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즉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현존하는 일자리 숫자를 지켜내거나 늘려나가려면 더욱 과감한 혁신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물론 현실적 과제는 만만치 않다. 구 산업의 종사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뛰어들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내려면 ‘재교육’이 필수적이다. 초상화가가 사진관을 여는 것보다, 평범한 직장인이 AI시대의 논리를 체득하는 게 훨씬 어렵다. 앞으로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얼마나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재교육 시스템을 실천해나가야 하는지에 따라 한국경제가 맞이할 AI시대의 비전은 큰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   ■ 민병두 정무위원장, 현실을 깨는 불가능한 과제에 도전해야 일자리 만들 수 있어"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열었던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참석자들은 AI와 빅데이터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 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포럼의 막을 열었던 민병두 위원장은 1970년대에 한국경제의 수준에서 볼 때, 현대차의 포니 생산과 포항제철 건설은 불가능한 과제처럼 보였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틀을 깨는 시도를 함으로써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사실 고(故) 정주영 현대회장이 국산차 생산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이를 실현할 기술력은 전무했다. 미국, 일본 등 주변의 선진국은 정주영 회장의 선언을 ‘무모한 시도’로 비웃었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한국은 자동차를 생산할 수 없다는 산업적 현실을 뒤집는 시도를 했고, 그 시도는 과감했다. 그 결과 혁신을 성공시켰고 한국의 산업화시대를 열어가는 신호탄이 됐다는 게 민 위원장의 논지였다.  마찬가지로 한국경제는 그동안 제조업 일자리를 통해 먹고 살아왔지만, 이제 그 틀은 과거의 역사로 넘어가고 있다. ICT, AI, 빅데이터 등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주장은 마치 수 십년 전에 현대차가 국산차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과 같이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하지만 구산업을 뒤집는 창조적 파괴를 주도할 때 문재인 정부가 화두로 내걸어온 고용창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경전 경희대 교수, AI의 ‘현실적 상업화’와 ‘창업환경 조성’ 강조 자율주행차보다 딜리버리가 일자리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   첫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는 ‘AI를 통한 산업과 일자리, 그리고 국부창출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AI 현실론’을 근거로 일자리의 미래를 전망했다. 이 교수는 AI시대의 묵시록적 예언을 해서 유명해진 옥스퍼드대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를 ‘듣보잡’의 이야기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과격한 주장을 펼 정도로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프레이 교수는 AI로 인해 현존하는 일자리의 47%가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한 학자이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AI기술 발전 경쟁에서 절대 뒤처진 것이 아니며,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상업화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AI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은 ‘지능적 사물’로서 인간을 더 지능적으로 만드는 도구일 뿐”이라고 정의하며 AI 인간처럼 생각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시각에 대해 경계했다. 인간의 지력을 뛰어넘는 AI를 전제할 경우 오히려 고용창출에 실패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AI기술은 지능적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만큼, 합리적인 접근이 성공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사람을 닮은 로봇을 만들겠다는 발상은 성공할 확률이 낮다”며 “올해 안에 자율주행차 택시를 만들어 상용화하겠다는 것보다는 딜리버리(배달)시장에 집중하는 것이 낫고, 자율주행차 솔루션 회사를 만들겠다는 방향이 현재로서는 더욱 설득력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현실적인 상업화 방향과 함께 정부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규제 완화를 통해 창업가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혜민 핀다대표, 더 많은 청년들이 마이데이터 금융창업에 나서야 수많은 신종 직군 간 소통 채널 만드는 HR 매니저 중요해져 ‘마이데이터 신금융시대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혜민 핀다 대표(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는 ‘데이터3법’가 시행되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 대표는 마이데이터 신금융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어난 변화로 △개인 금융기관 이력 통합적으로 확인 가능 △가공분석한 데이터 생성·거래 △맞춤형 금융상품개발 및 추천 △디지털, 초개인화 △신용평가로 대두되는 평가모델의 개발을 꼽았다. 금융환경의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금융업계의 일자리 지형도 변화한다. 이 대표는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고 다시 모델링 해서 또 다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6년 기준 5년 후 핀테크 서비스 기업이 2배 많아진다는 전망이 유력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청년들이 더 많은 금융 서비스를 창업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수요가 높은 잡포지션으로 △법률자문 △블록체인개발자 △보안전문개발자 △금융서비스개발자 △사이트릴라이어빌리티엔지니어링(SRE, IT인프라 장애 발생 시에도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되살리거나 중단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실무대응 활동)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프로덕트메니저, △HR 매니저 등을 꼽았다. 그는 “신용데이터·상품가입데이터·소득데이터 등 많은 개인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해 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전문개발가자 필요하고, 많은 산업군이 융합되면서(예컨대 IT와 금융) 서로 다른 직군의 사람들을 융합하기 위한 HR 매니저가 필요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로 다른 기술영역의 종사자들간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직군이 수많은 창업기업에서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이준기 연세대 교수, 기존 생태계 뒤바꾸는 혁신적 대기업이 일자리 만들어   종합토론은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뤄졌다. 패널로는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전 정보대학원장), 김희석 하나 대체자산운용 대표, 김정은 인하대 교수(블록체인센터 부소장),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참여했다. 한국빅데이터학회장을 지낸 AI 및 빅데이터 전문가인 이준기 교수는 창조적 파괴라는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조건으로 ‘수많은 시행착오에 대한 장려’를 꼽았다. 실패를 용인하고 격려하는 풍토가 혁신 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성공한 혁신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이용자의 사회적 안정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현재 일어나는 AI 혁명을 두 가지 형태로 규정했다. 기존 조직이 현존하는 프로세스 안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형태 그리고 기존의 프로세스를 타파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 출현하는 형태다. 이 교수는 현재의 AI 기술 발전 과정에서 두 가지 접근법이 병행되어야 하지만, 결국에는 기존의 생태계를 타파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 교수는 “조직 안에서의 변화는 힘들다”며 “기존의 생태계를 타파하는 새로운 기업의 출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처럼 산업의 생태계를 뒤바꿀 기업이 나와야 AI비전은 인간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교수는 특히 창업환경 조성과 관련해 “성장 가능성을 쉽게 예측할 수 없고, 실패도 많이 따를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시도하고, 실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금융업은 개인정보 문제 등 사회적 안전망이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규제 개혁과 관련해서는 완급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대표, PB 역할 줄어들지만 투자상품 표준화하는 직업 생길 것”  ■ 정유신 서강대 교수, 데이터로 다양한 콘텐츠 만드는 게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김희석 대표는 대체투자회사 대표로서 해당 분야의 인공지능(AI)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이 금융업계에서 가장 더딘 분야가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이지만, 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소비자와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AI를 도입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투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투자 상품이 아닌 사모펀드, 부동산, 벤처기업, 원자재, 선박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뜻한다. 채권보다는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는 위험을 낮춘다는 장점을 갖는다.  김 대표는 “대체투자는 예금이나 대출상품처럼 표준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화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소비자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꼭 넘어야 할 산”이라고 답했다. 대체투자는 투자대상이 표준화되어있지 않아 투자의사 결정 시 자산별로 각기 다른 검토가 필요하고, 평가 방식도 다양해 공통된 기준을 도입하기 어려워 투자자로서는 불안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 PB(Private Banker, 금융포트폴리오전문가)와 투자자 사이 분쟁의 소지가 된다. 김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간 상품의 유형과 내용에 대해 표준화가 안 되어있어 PB(Private Banker, 금융포트폴리오전문가)가 투자 모든 과정에 관여했지만,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사람이 관여하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대체투자 상품을 레이팅할 수 있다면 분쟁은 줄어들 것”이라며 “먼저 어떤 데이터를 모아야 하는지부터 판단해야 하고, 데이터를 유형화하는데 우선”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날 것으로 봤다. “PB의 역할이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대신 투자상품을 표준화하는 직업군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전망이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도 김 대표와 같은 맥락에서 발언을 했다. 정 원장은 “모바일 시대가 열리려면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을 때 가능하다”며 “데이터거래소 등장으로 데이터 접근성이 좋아지고, 이를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이것 자체가 또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고 말했다.   ■ 김정은 인하대 교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데이터 밭을 키워야 창업 늘어나   김정은 인하대 교수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세계 디지털 혁신에 미국과 함께 또 다른 축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결제 상용화를 통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 확보가 밑거름됐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창업이 이뤄지고, 이들 기업을 통해 또 다른 데이터가 축적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게 됐다는 게 김 교수의 평가이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네이버·카카오 등 선도 기업이 데이터 밭을 잘 일궈나가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공유로 창업이 더욱 활발해지면 벤처캐피털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를 확보한 국가나 기업이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는 인구수도 적고, 중국에 비해 데이터 확보 문제에 뒤처지지 않느냐고 얘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IT강국인 한국의 IT 기술이 진출한다면, 이를 계기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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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2020 굿잡코리아포럼] 김정은 부센터장 “‘데이터 캐피탈’ 확보가 곧 글로벌 경쟁력 갖추는 길”
    김정은 인하대학교 블록체인센터 부센터장(오른쪽 두 번째)이 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굿잡코리아포럼' 토론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이제 아날로그 세상의 혁신과 발전뿐 아니라 디지털 세상을 함께 갖고 ‘듀얼 월드’에서 살아가는 세상을 맞이했다” 김정은 인하대학교 블록체인센터 부센터장(경영학과 교수)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량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개한 블록체인 특강과 학생들이 보여준 기대 이상의 성과에 관해서도 전했다. 김 부센터장은 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열린 '2020 굿잡 코리아 포럼'에 토론 패널로 나서 중고등학생 대상 블록체인 교육과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빅데이터의 확보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중학교, 대건고등학교, 인송중학교, 포스코고등학교 등지에서 각급 중고등학생들에게 수업 14회, 총 28시간으로 구성한 ‘디지털 신기술 블록체인을 꿈꾸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그 해 12월 20일 성과 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포럼에서 김 부센터장은 “14주에 걸쳐 블록체인 경제,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실습이라는 파트로 수업과 4차례 추가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라며 “연말에 제가 발표회를 하면서 상당히 많이 상기됐었고, 울기 일보 직전이었다는 평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더 큰 데서 많은 강의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떨렸고 저도 가슴 벅찼던 순간”이라며 “학생들이 이렇게 빨리 흡수하고 우리보다 더 진짜 ‘말랑말랑한’ 생각들로 이런 프로젝트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너무 감동받았고,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 부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방책에 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다. 4차 산업혁명은 곧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고, 중국과 미국의 디지털 전환 선도 사례에서 보듯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 즉 데이터 캐피탈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이를 발판삼아 혁신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는 얘기다. 혁신의 개념에 대해 그는 “혁신이라는 단어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껍질을 다 벗겨내고 새로운 껍질을 입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가 지금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혁명이라는 단어 역시 그 혁명이 성공했을 때는 과거와는 불연속적이며 비누적적인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김 부센터장은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도구로 빅데이터를 제시하며 “우리의 행동 자체가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에 갔고, 중국의 그걸 이용하는 인구수는 엄청나다라는 걸 여러분 아마 다 아실 것”이라며 “이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저는 디지털 캐피탈 시대라고 부르는데, 이 캐피탈에서 자원의 역할을 했던 것들이 이제는 데이터로 이전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피탈이 있는 곳에 공장을 지었던 것처럼, 이제는 데이터 캐피탈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 새로운 미래 인프라와 기업과 창조적인 경제를 생성시킬 수 있는 생태계를 확보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런 새로운 시장에서 이런 플랫폼의 협동을 가져나가면 저희가 훨씬 더 많은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정삼영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종합 토론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김정은 부소장을 비롯해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장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 대표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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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잡코리아포럼
    2020-03-05
  • [2020 굿잡코리아 포럼]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데이터 3법 통과와 데이터 거래소 출범, 증권업계 발전 기회”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 개최한 제2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 종합토론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이영민 기자] 정유신 서강대 교수(기술경영대학원 원장)은 데이터 3법 통과와 데이터 거래소 출범에 대해 “데이터 3법 통과와 데이터 거래소 출범은 국내 AI산업과 증권업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거래소의 출범으로 데이터 축적과 판매 구조는 이제 발전 가능성이 큰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유신 교수는 지난 3일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PC분야에서 증권산업이 큰 발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모바일 분야에서도 빠른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다”며 “현재 증권산업의 모바일 분야 발전은 보험산업보다 느린 수준이지만, 이번 데이터 3법 통과로 데이터 거래소가 출범해 데이터 축적과 매매가 자유로워진다면 자연스럽게 모바일 분야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증권산업의 모바일 분야 발전이 느렸던 이유로 “데이터 파악과 융합이 자유롭지 못했던 환경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데이터 거래가 자유로워진다면 정보파악이 쉬워질 것”이라며 데이터 3법과 데이터 거래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주식과 증권은 가상화폐와 달리 철저한 사실을 기반으로한 정보 분석이 필요한 업종이기 때문에 정보 비대칭이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친다”며 “데이터 거래소 출범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데이터 거래소 출범 이후 정보의 축적과 매매, 가치의 평가에 따라서 콘텐츠가 다양해진다면 앞으로 데이터 융합과 거래가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아 활용가치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종합토론의 진행을 맡은 정삼영 교수(연세대 정보대학원)가 ‘빅데이터를 이용한 증권AI와 베테랑 투자전문가의 수익률 게임’에 대해 질문한 데 대해 “투자란 경우의 수가 무한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단순 수익률을 가지고 AI와 인간을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며 “중요한 건 비용으로 AI를 활용할 경우, 투자 전문가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운용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AI의 발전으로 앞으론 자산가들이 고액 연봉을 주고 고용하던 프라이빗 뱅커가 제공하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제는 누구나 모바일 환경을 통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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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잡코리아포럼
    2020-03-05
  • [2020 굿잡코리아포럼] 인공지능(AI) 시대의 ‘일자리 소멸론’ 딛고, 혁신성장의 구체적 가능성 모색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 강남욱 뉴스투데이 대표(네번째),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AI 시대의 ‘일자리 소멸론’에 대한 강력한 반박 제기돼 주목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대에 인간은 과감한 발상의 전환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 감소라는 위기의식을 딛고 새로운 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뤄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인간이 고용시장에서 밀려난다는 일부 미래학자들의 주장과 달리, 인간은 산업화과정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3일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2020 굿잡코리아포럼’을 공동개최한 자리에서 기조연설자, 주제발표자, 토론자들은 이 같이 주장했다.   강남욱 뉴스투데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사회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렵게 열리게 된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포럼 연기도 진지하게 검토했으나,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해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남욱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화두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은 우리 시대의 글로벌 과제로 그만큼 절박하다”며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는 이런 문제에 대해 탁월한 전문성을 가진 분들로 오늘 포럼이 우리 삶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병두 정무위원장, “AI에 대한 적극적 투자, 우리경제의 당면 문제 해결책”   “AI 혁신성장은 현대차의 국산차 생산처럼 실현 가능한 목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일자리 감소라는 두려움을 딛고 오히려 혁신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병두 위원장은 “한국은 포항제철의 철강생산, 현대자동차의 국산차 제작 등과 같은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고도성장을 이뤄왔다”면서 “이처럼 새로운 과학과 기술을 과감하게 도입해 미래에 대한 해법을 도출하는 게 혁신성장이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이제 산업화, 정보화를 넘어 지능화의 시대가 됐고 미래의 산업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면서 “인공지능(AI)은 아직 초기 단계이고 국가와 기업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우리 사회와 경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고용창출을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민 위원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움에 처함에 따라 대통령 긴급명령을 통해서라도 임대료를 할인해주고 추경을 통해 건물주의 손실을 보전해주는 방안을 제안했다”면서 “부동산에 대한 빅데이터가 있으면 AI가 이를 분석해 효율적인 임대료 감면 정책을 실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두려운 대상이 아니라 현명하게 사용하면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관점인 것이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 “새로운 혁신은 언제나 크게 일자리 증가시켜”   “카메라와 자동차가 나온 후 화가와 마부는 더 큰 돈을 벌어”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경전 교수(경희대 경영대)는 ‘AI를 통한 산업과 일자리, 그리고 국부창출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AI시대에 인간의 일자리가 줄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면 새로운 혁신이 일어날 때마다 일자리는 크게 증가해왔다”고 밝혔다.   이경전 교수는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오는 2030년까지 20억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잘못된 예측”이라면서 “카메라가 발명된 후 화가들은 오히려 더 큰 돈을 벌었고 자동차가 대중화되면서 마부들은 더 넓은 시장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화가들은 사진술을  배워 사진관을 냈고, 소량생산할 수밖에 없었던 초상화와는 달리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사진관은 더 큰 돈을 벌게됐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 끝난 게 아니라 (AI를)현장에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상상력을 키운다면 직업상실의 공포에서 탈피해 더 큰 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하지만 “페퍼와 같이 인간을 닮은 AI로봇은 현실화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셀프드라이빙 카도 배달 영역등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혜민 핀다 대표, “개인과 산업의 데이터 결합하면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돼”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이혜민 핀다 대표(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는 ‘마이데이터 신금융시대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개인과 산업의 데이터가 결합하면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모델과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 모델링해서 사용하고 사람이 직접 다루었던 품질관리 등이 자동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제가 5년 전에 창업한 핀다의 경우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했고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면서 “이처럼 핀테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파급력이 크며 청년들이 많은 서비스를 창업하고 더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장,  “AI시대의 트랜스포메이션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 만들어져”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 대표, “대체투자분야 표준화되면 AI 고용창출 가능해”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사회자인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패널들에게 정 교수는 패널들에게 인공지능(AI)과 핀테크의 비전을 각자의 분야에 접목해 이야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원장은 “인공지능(AI)으로 47%의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이야기하지만 일자리가 통째로 없어지는 게 아니다”면서 “결국은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루어지고 그 안에서 인간의 역할이 바뀌고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 대표는 “핀테크 등의 용어가 2013년부터 나왔고 금융권에서는 6년 전에 부서를 만들었다”면서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고 데이터3법으로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대체투자 분야는 AI를 활용하는데 뒤쳐지는 분야로 표준화와 오토메이션(자동화)이 필요하다”면서 “대체투자분야가 표준화 이후 AI활용이 활성화되면 많은 고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원장, “롱테일 대체투자 운용은 AI가 맡아 시장 키울 것”   김정은 인하대 블록체인센터 부소장, “중국의 알리페이처럼 혁신은 새로운 공급자 만들어내”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원장(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이에 대해 “대체투자의 큰 축이 부동산이고, 이게 열리면 비즈니스모델이 된다”면서도 “자산가들의 대체투자는 지금처럼 인간이 담당하겠지만 롱테일(소액 투자자) 대체투자의 운용은 AI가 맡아서 시장을 키워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정은 인하대 블록체인센터 부소장도 “혁신은 새로운 껍질을 입는 것이고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면서 “수요가 있는 기술은 공급자가 나타나 발전하기 마련이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알리페이와 같은 모바일경제를 통해 디지털 경제를 이룬 것은 그 사례가된다”면서 “이처럼 디지털 캐피털에서 데이터가 자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했고,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은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하거나 동영상 축사 등을 보내왔다.   또 김용태 금융감독원 핀테크혁신실 실장, 조용 한국블록체인협회 수석 부회장,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이혜민 핀다 대표,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AI핀테크과정 주임교수, 이준기 연세대 전 정보대학원장, 정유신 서강대기술경영대학원장,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대표, 김정은 인하대 블록체인센터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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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2020 굿잡코리아 포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미래 유망분야 직무분석 지속 개발”
    ▲ 3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 포럼’이 열렸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면을 통해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     [뉴스투데이=이철규 기자]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 포럼’이 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뉴스투데이의 ‘굿잡코리아 포럼’은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이란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정책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 바란다”며 포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 장관은 “새로운 기술이 산업구조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상황 속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핀테크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된다”며 “정부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장관은 “AI, 빅데이터, 스마트 제조 같은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훈련을 확대하고,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직무분석(NCS)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직업훈련의 과정을 앞으로는 설계부터 실시까지 기업과 산업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부처에서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분절적으로 운영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부처 간 협업 방식의 집중투자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축사 전문]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2020 굿잡 코리아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파급력이 커서 산업구조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핀테크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같은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 훈련을 확대하고,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직무분석(NCS)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간 정부가 주도해온 직업훈련의 과정을 앞으로는 설계부터 실시까지 기업과 산업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또한, 그간 여러 부처에서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사업을 분절적으로 운영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부처 간 협업 방식의 집중투자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늘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책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정부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보다 나은 일자리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020굿잡코리아 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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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2020 굿잡코리아포럼] 박원순 서울시장 “포럼의 귀한 의견 경청해 더 나은 일자리 정책 추진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투데이]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도 일자리와 접목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20 굿잡 코리아포럼’에서 영사 축사를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2020 굿잡코리아포럼’은 4차 산업시대의 대표적인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자리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일자리와 관련해 서울시의 다양한 노력도 전했다. 그는 “일자리만큼 시민의 삶에 직결된 건 없다”면서 “서울시도 그동안 시대변화의 흐름에 따라 일자리와 접목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 미국 CES에 직접 참여해 서울관을 운영하면서 175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추진하고 왔다”며 “CES에서 국내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느끼는 동시에 4차 산업시대의 큰 물결 속에서 서울시도 대응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박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귀한 의견을 많이 내주길 바라고 서울시는 (포럼 내용의)경청을 통해 더 나은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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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2020 굿잡코리아포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보통신 등 고숙련 직업군에서 청년층 수요 늘어날 듯 ”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서면축사를 전했다. [사진제공=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 “‘굿잡포리아포럼’이 명실상부한 미래일자리 논의의 장이 되길 희망”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책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20굿잡코리아포럼’에서 서면 축사를 전했다.   김용기 부위원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의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굿잡포리아포럼’이 명실상부하게 미래일자리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님과 뉴스투데이 강남욱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용기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일자리는 젊은 세대에게 유용한 양질의 일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고 과학기술, 정보통신 등 고숙련 직업군에서 많은 이들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점은 청년을 포함한 경제활동인구가 이 직업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빅데이터 같은 기술 발전은 우리 경제·사회의 전반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대통령께서도 지난해 7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접견해 AI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이후 이어진 인공지능회의에서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의 의지를 보여주신 것을 감안할 때 이번 포럼은 그 주제와 개최 시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일자리위원회도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기 부위원장은 “지난 7차 위원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통한 소프트웨어 일자리 창출 전략’을 발표한 바 있고 8차 위원회에서는 ‘신산업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며 “향후에도 AI와 빅데이터 등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과 비전 마련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2020 굿잡코리아포럼’이 미래에 대비한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에 대해서는 일자리위원회가 정책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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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2020 굿잡코리아포럼] 강남욱 뉴스투데이 대표, "문재인 정부 일자리 창출은 우리 시대의 글로벌 과제"
      ▲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뉴스투데이 강남욱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임은빈 기자]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뉴스투데이 강남욱 대표(발행인)는 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열린 '2020 굿잡 코리아 포럼'에서 "문재인 정부가 화두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은 우리 시대의 글로벌 과제"라고 밝혔다.   강남욱 대표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으면 우리의 누이 혹은 어머니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면서 "AI를 활용한 로봇어드바이저가 확산될수록 인간의 역할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 종합경제 매체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포럼 연기도 진지하게 검토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해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AI시대의 도래가 과연 누구를 위한 진보인가?', '인간은 AI시대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등의 물음을 가슴에 품게 된다"며 "오늘 포럼이 우리 삶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용태 금감원 핀테크혁신실 실장, 조용 한국블록체인협회 수석 부회장,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 이혜민 핀다 대표,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AI핀테크과정 주임교수,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장,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대표, 김정은 인하대 블록체인센터 부센터장 등 정·재계,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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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2019 굿잡코리아포럼] 이영상 하나고 교감 “‘주입식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형’ 교육방식 도입해야”
    ▲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굿잡코리아포럼’ 종합토론에서 이영상 하나고등학교 교감은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기존 주입식교육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뉴스투데이]2차산업혁명의 산물 ‘대량생산체제’의 주입식 교육방식 벗어나야 양질의 일자리 공급 못하면 사회적 비용 막대할 것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4차산업혁명 물결로 교육계에서도 기존 교육 패러다임의 대변화가 필요하다." 이영상 하나고등학교 교감은 뉴스투데이외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개최한 ‘2019굿잡코리아포럼’에서 “2차산업혁명에서 ‘대량생산체제’로 돌입하면서 일정한 훈련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대량으로 공급해야했다”며 “그 당시에는 효과적인 시스템이지만, 4차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능력과 인재상을 사회가 요구하면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기존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학생 개개인 맞춤기존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학생 개개인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변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 교감은 “변화에 맞는 ‘양질의 인력’을 제때에 공급하지 못하면, 기존 인력 재교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지출은 막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교감이 생각하는 4차산업혁명의 교육방식은 ‘학생중심의 선택교육’이다. 고정된 시간, 표준화된 교육과정이 아닌 학생이 자신의 교육과정을 만든다는 의미다. 그는 “교육기관은 학생들이 자신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허용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해야한다”며 “즉 개개인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교감은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중요한 것은 교육에서 우리가 직접 학습하고 교육하는 ‘뇌’ 자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 기반 교육모델·학습모델 연구를 해야한다”며 “그렇게 되면 더 과학적이고,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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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박광온 의원, “4차산업혁명은 ‘부의 편중’을 해소하는 혁명”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7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개최한 ‘2019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7일 ‘2019 굿잡코리아포럼’ 개최, 4차산업혁명 시대 일거리 방향 논의[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4차산업혁명은 부의 편중을 해결하는 혁명입니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19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실시한 축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개인이 데이터를 스스로 생성하고 활용하면서 부가가치를 만들고, 그 결과물을 모두가 공유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광온 최고위원은 “오늘 포럼 주제는 우리가 접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를 함축하고 있다”면서 “4차산업혁명은 특정 몇 명에게 데이터가 축적되고 편중되는 현상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박 최고위원은 지난 산업혁명의 역사적 흐름을 소개하며 4차산업혁명이 가지는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1차 산업혁명은 중노동에서 인간을 해방하는 동시에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를 가져왔고, 2차 산업혁명은 대량생산체제로 돌입하면서 인간을 부품의 요소로 소외시켰다”고 설명했다.이어 “3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정보의 유통 방식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며 누구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으나, 한편으로는 일부 사람들만이 데이터를 활용해 부를 축적하는 계기가 됐다”며 “정보의 편중으로 부의 집적이 극히 일부에 쏠리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박 최고위원은 4차산업혁명으로 이러한 모순을 해결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4차산업혁명은 부의 편중을 해결하는 혁명이다”라고 정의하면서 “지금의 시대는 모든 개인이 데이터를 스스로 생성하고 활용하면서 부가가치를 만들고, 그 결과물을 모두가 공유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최고위원은 “우리가 꾸준히 발전시켜온 시대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것을 축적해 나가는 것이 4차산업혁명의 옳은 방향”이라면서 “이를 위해 국회 역시 법을 통해 지원하면서 보완할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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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금융 일자리 증가와 교육 패러다임 혁명에 주목하라
    교육 패러다임 혁명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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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정삼영 연구원장 “금융권 일자리 블루오션은 ‘대체투자’”
    ▲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공동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정삼영 한국대체투자연구원장은 ‘핀테크와 AI(인공지능)의 도전에 직면한 금융투자 산업의 일거리 과제’ 주제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투데이]인공지능과 대체투자 부문 융합 시너지는 덧셈 아닌 ‘곱셈’ “美·英과 같은 금융기술전문인력 양성에 힘 써야”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4차산업혁명’ 기술들이 금융권 전반에 적용되면서 은행·카드·증권 업계 전반에 걸친 일자리가 위협받는 가운데, 대체투자가 살아남을 '미래 금융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공동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정삼영 한국대체투자연구원장은 ‘핀테크와 AI(인공지능)의 도전에 직면한 금융투자 산업의 일거리 과제’ 주제발표를 통해 “금융사들이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직원 규모를 줄이는 반면, 대체투자 분야는 ‘구인난’를 겪고 있다”면서 “경력이 전무한 신입에 초봉 6000-7000만원을 제시해도 대체투자전문인력은 구하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전통적 자산운용과 비전통적인 자산운용(대체투자)으로 분류했을 때, 4차산업혁명이 미치는 영향이 달라 '비대칭'을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주식, 채권 등은 전통 자산운용 방식에 속한다. 사모펀드, 헤지펀드, 부동산, 벤처기업, 선박 등은 대체투자로 분류된다. 즉.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전통적 자산운용’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모델을 빠르고 적절히 융합한 대체투자는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대체투자 융합 시너지는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 될 것으로 관측해 눈길을 끌었다. 정 원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인공지능은 주식·채권·외환 등에 대한 투자결정 뿐만 아니라 대출 승인·자산배분·금융 컨설팅 등 주요의사 결정까지 대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통적 금융권 인력시장 구조를 보면 삼각형 구조에서 타원형으로 가면서 감원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대체투자운용 조직은 타원형에서 먹거리가 커지고 있어 인력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인난인 만큼 ‘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특수대학원으로서 금융기술 전문대학원을 설립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해외대학 사례를 연구해 필요한 개설교과목을 검토하고 말 그대로 금융과 기술을 이해하도록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금융기술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한편, 정 원장은 대체투자 분야가 4차산업혁명과 융합하는 데에 ‘인프라(Infra)’부족이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정 원장은 “대체투자시장의 특징에 따른 데이터 분석의 한계, 전통적 투자수단과 다른 대체투자의 성질, 상대적으로 짧은 시장의 역사, 정보획득이 어렵고 투자자 개별의 가치평가에 의존한다는 점 등이 한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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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정유신 교수 "AI 시대, 일자리 창출 접근법 바꿔야"
    ▲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 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4차산업혁명시대 일거리 창출' 종합토론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 굿잡코리아포럼 종합토론 발표"AI 등 기술 흡수해 새로운 일자리 만들어야"[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게 아니다. 아마추어 5단 기사가 이겼다고 보는 게 맞고, 이처럼 일자리 창출에 있어 AI(인공지능)를 두려워하기보단 AI를 활용하는 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일거리 창출' 종합토론에서 이 같이 말하며 "AI가 인간을 이길 수 있다는 접근방식을 바꿔 AI 기술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AI 기술을 이용하면 노동생산성을 올릴 수 있고, 기존 인력이 10시간 걸리던 업무를 5시간, 더 나아가 1시간 이하로 줄일 수 있다"며 "산업 변화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 기존 일자리가 사라진다 해도 새로운 일자리가 대체해 고용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그러기 위해선 정책 측면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새로운 산업이 융합되고 있듯이 산업별로 분리된 정부 부처도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 생기는 규제를 제때 철폐하거나 해소해야 일자리 창출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표적인 예로 중국 평안보험을 예를 들었다. 평안보험은 지난 2015년 '세계 핀테크 톱100'에서 미국, 영국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세계 보험업계를 놀라게 했다. 평안보험은 보험, 은행, 증권으로부터 구축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료, 헬스분야로까지 비즈니스를 확산시키는 전략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정 교수는 "중국은 의료기기, 빅데이터, 병원서피스, 핀테크 등 4개 산업이 모두 연결돼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고용 창출을 이뤄냈다"며 "한국도 중국의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확산 모델을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벤처 육성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나서 창업비용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창업 시 평균적인 기술을 가진 인력을 비싸게 주고 써야하는데, 이를 정부 지원으로 공공화해 창업에 드는 비용을 낮춰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관련 시장을 키워 전 세계의 잠재적인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창업 기업의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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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위정범 경희대 교수, “AI인재 양성, 교수들에게도 투자해야”
    ▲ 위정범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가 '2019 굿잡코리아포럼' 토론 패널자로 참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AI시대 교육, 학생들 필요한 스킬에 따라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학생들 창의력 끌어낼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수·교원들도 필요해”[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실업은 단순한 일자리 부족이라기보다 근로자가 일자리에 필요한 기술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데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렇다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선 새로운 일거리에 적합화된 근로자·사업가를 만들어내야 한다. 교육 받는 사람 뿐 아니라 교육을 하는 사람도 ‘실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다. 위정범 경희대 교수는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개최한 ‘굿잡코리아포럼’에서 “현 교육은 자기 맡은 일만 하는 ‘분업 노동자’에게 맞는 것들이고, 새로운 시대엔 학생들에게 필요한 스킬을 맞춤형으로 갖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며 “특히 대학에선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며 그들의 정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원들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엔 인공지능을 통해 영어학습을 하는 등 AI가 교육분야로까지 진출했지만 위 교수는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를 로봇이 대체할 수는 없다고 봤다. 사람의 두뇌에 상대적인 강점은 정보처리 속도가 아니라 두뇌 구조의 복잡성에서 생기는 ‘복합적 사고력’이기 때문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 대학에선 이런 두뇌의 응용, 즉 학생들의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원이 필요하지만 세계적으로 실력을 갖춘 교원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게 위 교수의 주장이다. AI인재 양성론의 대상은 학생들 뿐 아니라 교수들까지 포함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위 교수는 “학생이 공부하고 교수님은 도와주는 모델을 가져야한다”며 “돕는다는 의미가 소극적인 것이 아니고 학생이 갖는 의문에 함축적으로 대답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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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일자리포럼]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 “금융 일자리 줄어도 ‘자산운용’ 전망 밝다”
    “4차산업혁명 기술 발달로 금융계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지만, ‘자산운용’ 일자리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자산운용에 일자리 창출을 더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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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이준기 연세대 교수, “AI 작동 방식, 연역법에서 귀납법으로 변화”
    ▲ 이준기 연세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의 이해와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인공지능은 인간 대체 아닌 도움 주는 기술AI, 빅데이터 부족하거나 입력된 데이터가 부실하면 오판 가능성 높아[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아리아, 넌 몇 살이니?” “숙녀의 나이를 물어보는 건 실례입니다.”빅데이터 활용 전문가인 이준기 연세대학교 교수는 자신이 스피커와 대화를 나눴던 일화를 소개하며 AI 스피커의 짜임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가 설명한 시스템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계속해서 연관된 ‘시나리오’를 넣는 것, 즉 데이터의 수집이다.이 교수는 “이렇게 질문하면 이렇게 대답해라, 이런 노래를 불러달라면 이렇게 해라. 이런 명령 시나리오(데이터)를 끊임없이 넣어 작동하는 게 인공지능 AI”라며 ‘데이터 드리븐(Data Driven)’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했다.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이준기 교수는 “인공지능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인간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로봇이 아닌, 빅데이터를 분석해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걸 만들고 찾아내는 기술”이라며 “결국 빅데이터와 AI는 같은 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 붐이 일어난 것에 대해 과거와 달라진 '방식'을 짚었다. 과거에 'A라는 명령에는 B라고 답하라'는 지식을 넣어줬다면, 최근엔 데이터를 넣어 인공지능이 작동한다. 즉, 예전엔 인공지능이 연역법으로 작동했다면 최신 기술은 귀납법으로 바뀌게 된 것. 그가 설명한 데이터 드리븐은 예를 들어 언어를 번역할 때 데이터 베이스 검색을 통해 통계적으로 무슨 말로 번역하는 것이 좋은가를 찾는 확률적 방법이다. 그는 이렇게 모아진 빅데이터의 가치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기업과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역량이라고 말한다.대표적인 사례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창업 초기부터 빅데이터를 통한 고객 분석을 핵심경쟁력으로 키웠다. 아마존은 소비자의 구매내역과 검색내역 등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단번에 찾아준다. 책을 찾으면 번들링(묶음) 도서 목록이 뜨고, 이어 추천도서까지 안내된다. 아마존의 전체 매출 가운데 3분의 1은 이 같은 AI의 추천에서 발생된다.한계도 분명 존재한다. 데이터에서 중요한 정보를 찾아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는인 딥러닝(deep learning)은 자동 그림 번역이나 자동 기사 작성, 그림 해석, 바둑, 의료영상, 제조품 불량 찾아내기, 스포츠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입력 데이터가 전혀 없거나 입력할 데이터가 있더라도 그 질이 떨어지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결과를 내기도 한다. 흑인을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단적인 예다.이어 이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지식의 창출”이라며 “사회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대폭 확대하고 기술위주 AI 교육에서 응용위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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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4차산업혁명시대 일자리 늘리려면 '일거리' 만들어야"
    민병두 위원장, 2019 굿잡코리아포럼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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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유광열 수석부원장 “시장 변화 맞춰 규제 합리화 노력”
    ▲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공동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인터넷전문은행·IoT 등으로 금융산업 전반 일자리 감소…순풍(順風) 타야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금융감독당국이 금융사들의 규제 완화에 대한 갈증을 다소 해소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공동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첨단기술에 의해 상품이 개발되고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상품판매가 이루어지면서 전통적인 금융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고 우려하면서 “금융감독당국도 산업과 시장의 변화에 보조를 맞춰 규제 합리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고 밝혔다. 유 부원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가장 먼저 위협되는 업무 분야로 신기술 발전과 자동화에 취약한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자리를 꼽았다. 또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가 고실업까지 이어져 한국 경제의 잠재력 잠식도 우려했다. 유 부원장은 금융산업 주요 변화로 ‘은행지점 감소’,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사물인터넷(IoT)’ 등을 예로 들었다. 먼저 국내 은행의 지점 및 출장소 수는 2013년 말 기준 7599개에서 지난해 말 6771개로 5년 만에 828개(10%)가 줄었다. 금융 디지털화로 지점 방문 고객 발길이 줄어들면서 은행들은 지점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은행지점은 감소하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은 올해 중 많게는 두 곳이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제로점포’ 체제로 대부분 업무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최근에는 로보어드바이저가 금융상품을 직접 추천하고, 보험사는 IoT를 통해 고객 정보를 수집하는 등 금융 산업 전반에서 전통적인 일자리들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에 유 부원장은 현재 상황을 ‘변곡점’으로 보고 순풍과 역풍 중간에 놓였다고 판단했다. 유 부원장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향후 5년간 1억3000만 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 사라지는 일자리 7500만개를 크게 상회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도 있다”며 “‘순풍을 탈 것이냐, 역풍에 휩쓸릴 것이냐’ 우리는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 변화 물결 속에서 순풍을 타야 한다는 시각이다. 마지막으로 유 부원장은 “스티브 잡스는 ‘If you don't cannibalize yourself, someone else will’(자기잠식이 두려워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경쟁자가 시장을 잠식해버릴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고 소개하며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역사 기로에서 번뜩이는 혜안(慧眼)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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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AI 시대의 숙명은 양극화, 혁신성장과 분배시스템이 해법
    혁신성장과 분배시스템이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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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코리아포럼] 유환익 실장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은 규제 개혁으로"
    ▲ 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혁신성장실장이 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일자리 창출은 규제개혁이 정답입니다.”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 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혁신성장실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방향’ 주제 발표에서 “일자리가 늘어나려면 정부의 과감한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 혁신성장실장은 “취업자 수는 2017년 30만명 수준에서 2018년 9만7000명으로 하락해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실업 등 경제의 난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규제개혁”이라고 밝혔다.그는 저비용 항공사 등의 규제 완화 사례를 내놨다. 유 실장은 “저비용 항공사의 국제선 취항을 허용하자 종사자가 60% 증가했다”며 “또 화장품 제조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하자 종사자 수가 130% 증가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유 실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개혁 방향으로 ▲규제 시스템의 개혁 ▲반시장 정책의 완화 ▲핵심투자 규제의 개선 ▲신산업 규제의 개혁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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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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