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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질의 건설 일자리 창출”…서울시, 사회보험 전액·주휴수당 지원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의 건설노동자에게 사회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전액을 지원하고 유급휴일을 누리도록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등 건설 일자리 고용 개선에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일자리 혁신’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건설 일용노동자는 위험하고 고된 노동 환경에 비해 임금수준은 낮고 불안정하다. 유급휴일은 꿈도 못꾼다. 지금까지 일당제로 인해 월 평균 근무가 13일 밖에 되지 않고 고용 불안 상태는 지속되고 있다”면서 “(건설 근로자의)불안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은 이번 코로나19로 여실히 드러났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일자리 혁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천욱 기자]   이어 “열악한 노동환경의 근본적 체질 개선이 없으면 건설업 전체 생존 기반도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고용유발 효과가 가장 큰 건설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로 혁신하는데 서울시가 먼저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 7.8% 공제됐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지원   첫째, 건설노동자가 부담했던 7.8% 정도 사회보험료(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335%)를 시가 전액 지원한다. 지난 2018년 정부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적용대상을 확대(월 20일 이상 근무한 건설노동자→8일 이상 근무한 건설노동자)하기 위해 국민연금법을 개정했다.   그러나 노동자들이 임금삭감으로 체감해 가입을 회피, 오히려 7일 이하 단기근로가 급증하는 역효과가 발생했다. 서울시 발주공사장의 건설노동자 10명 중 7명이 한 공사장에서 7일도 채 발을 붙이지 못하는 ‘떠돌이 건설노동자’가 된 것. 이런 제도적 미비점을 보안하고 20%초반 대에 그치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한다.    ■ 주휴수당 지급…‘표준근로계약서’ 사용 의무화      둘째, 주5일을 근무하면 하루치 임금에 해당하는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이에 포괄임금제를 금지하고, 기본급과 주휴수당 등을 명확히 구분해 근로계약을 맺는 ‘표준근로계약서’사용을 의무화한다. 지급 대상은 한 사업장에서 주5일을 연속으로 근무하고 다음 주 근무가 예정돼 있는 건설근로자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하면 주휴수당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주휴수당 원가계산 기준표’를 만들었다. 주휴수당은 공사원가에 반영하고 표준근로계약서를 입찰공고, 공사계약조건에 명시하는 방식으로 담보한다.     ■ 고용개선 장려금 인센티브 지급...“일당제 노동자 개념 없애”   셋째, 건설노동자가 한 현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여건을 유도하기 위해 주급제 개선에 노력한 우수 사업체에 대해선 고용개선 장려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주휴수당이나 사회보험료를 적극적으로 지급하고, 내국인 노동자 비율이 90%를 넘는 업체다. 박 시장은 이와 관련해 “일당제 노동자 개념 자체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현재 건설노동자의 약 25%만이 주휴수당의 지급대상이 되는 만큼, 업체에 대한 고용개선 장려금이 일용직 노동자들이 한 현장에서 오래 근무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전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대 28% 임금인상 효과…“정부 반대 이유 없어”   시는 이번 발표가 시행되면 개인에게 최대 28%의 임금인상 효과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일자리 혁신의 추진은 무엇보다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새로운 복지국가로의 완성이고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고용 확대가 화두다”라면서도 “아직 보건복지부와 논의는 하지 않았고 국토부와는 했다. 정부가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 근로자는)가장 열악한 노동계층으로 건설업 자체의 기반이 붕괴될 수 있다. 이 기반을 굳건하게 할 필요가 있고 사각지대을 메우고 사회안전망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원은 낙찰 금액의 차이로 해소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와 산하 공기업이 직접 집행한 공사는 총 2100건으로 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됐다. 올해부터 혁신방안이 시행되면 약 3.6% 공사비 증가(650억원)가 예상된다. 추가 예산투입 없이 낙찰차액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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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2020 채용분석 (14)]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앞둔 태영건설 신입 및 경력직 채용, 제 2의 도약을 함께 할 인재상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시공능력평가 14위(2019년 기준)로 주거 브랜드 ‘데시앙’을 보유하고 있는 태영건설(대표 이재규 부회장)은 올 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 다음 달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을 최종 승인받게 되며, 30일까지 사업회사와 지주회사의 분할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그룹 내 건설, 환경, 물류 등 각 사업부문별 경영 전문성과 투명성 증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 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체제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태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입직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의 기술직과 관리, IT, 법무 등의 본사 관리직 부문에 지원하면 된다. 경력직의 경우 기계,전기 등의 현장기술직과 토목영업,민자영업,IT,회계직무를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받는다. 이번 신입 사원 채용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의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미리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취업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강조하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영건설이 건설현장 등에서 전문지식과 인성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도전을 아끼지 않는 태영정신에 부합하는 인재를 찾아 나섰다. 이번에 채용되는 신입사원들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제 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태영건설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태영건설 본사 모습 [사진=최천욱 기자]    ■ 관련 자격증 등 우대, 해당직무에 대한 노력의 척도 / 인재상과 연관된 경험을 담아낸 자소서는 높은 점수 받아   태영건설은 지원 분야 자격증 소유자를 우대한다. 자격증은 면접에 앞서 비대면으로 만나는 예비 신입사원의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도와 준비성을 들여다보는 좋은 자격 요건 중 하나다.   이에 대해 태영건설 관계자는 “해당직무를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가 돼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지원동기 등 총 4문항으로 본인의 역량을 자유롭게 표현해야 하는 자소서에 태영정신을 잘 담고 있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오타를 포함한 기본적인 문법마저 틀리는 실수는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연관된 경험을 잘 담아낸 자소서는 인사 담당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면접 전형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걸로 풀이된다.   태영정신은 지성과 열정, 도전과 창조, 신뢰와 존중을 말한다. 잡코리아에 합격 자소서 수기를 남긴 L씨의 ‘공동체 정신의 함양’은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사고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도전과 창조 능력을 갖춘 태영인과 일맥상통한다.   그는 “6명의 대가족 속에서 위로는 예의범절을 배우며, 아래로는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며 성장했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동체 정신을 형성할 수 있었다”면서 “(공동체 정신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항상 긍정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했고 궂은일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건설업은 단순 반복작업보다는 복합적인 일들이 얽히고설켜 때론 힘든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실타래를 잘 풀어나가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면 좋은 점수를 받게 된다. 전역장교를 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태영건설 관계자는 “전역장교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복잡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면 이 역시 우대사항이다”고 말했다.   ■ 직무적합성 보는 실무면접과 인성보는 임원면접 진행 / 화상면접은 계획없어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는 타 건설사들과 달리 태영건설은 이번 전형에서 제외시켰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임원면접에서 지원자들의 인성을 심도있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임원면접에 앞서 다 대 다로 진행되는 실무면접은 개인의 역량과 직무 적합성 위주의 질문이 주를 이룬다. 이 면접에서 탈락하면 실력 못지 않게 중요한 인성을 결정권자들에게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을 잘 함양해야 한다. “공동체 정신이란”,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직무는” 등의 질문을 받았다는 M씨는 “주로 인성면접을 기반으로 했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인사 담당자는 언택트 면접과 관련해 “코로나19에 대비한 화상면접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도전하는 자세를 지닌 직원을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국내 주요 건축물과 도시기반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총 사업비 1조3000억원 규모의 광명역세권개발사업, 창원의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전주 에코시티 등 탄탄한 개발사업 수행 경험과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개발사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신용등급이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국내 신용평가 3사 모두로부터 A0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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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2020 채용분석 (11)]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찾는 ‘글로벌 스태프’는 ‘기술력+어학능력’…주요건설사 니즈 대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2015년 초 자산 규모 273조원(2018년 기준)의 세계적인 국부펀드 두바이 투자청(IDC)을 최대 주주로 맞이한 이후 글로벌 건설명가의 입지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건설 현장을 누비면서 주역으로 성장할 기술력과 어학능력을 갖춘 신입 인재를 찾아 나섰다.   이는 김석준(67) 회장이 올 초 신년사에서 “해외지사와 현장에서 글로벌 스태프(Global Staff)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고 잘 하는 분야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익창출의 선순환 구도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거론한 인재유형과도 그 궤를 같이한다. 김 회장의 이 같은 인재상은 국내건설경기의 하락세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국내건설사들의 니즈를 대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쌍용건설의 채용에 충실히 대비한 취업준비생들은 하반기의 다른 건설사 채용에서도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해마다 추석 및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 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는 걸로 유명하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2월 파키스탄 카라치항을 찾은 모습.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미 정평이 나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해외사업과 2018년 론칭한 ‘더 플래티넘’ 통합 주거 브랜드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택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제 2외국어 능력자 우대하지만 균형감 있는 준비가 원칙…갈등 속에서 희생정신 발휘한 K씨 합격사례 눈길   오는 25일까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 총 8개 분야에서 약 30명의 신입사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지원자들의 서류접수를 받는다.   자소서는 입사 지원 동기, 자기역량 나타낼 수 있는 질문 등 3가지로 구성돼 있고 서류전형 통과를 위해 자소서, 어학, 학력, 우대조건 등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크게 없다. 쌍용건설 인사 담당자는 이와 관련해 “하나를 딱히 꼽을 수는 없다. 비중을 따지면 동일하다”면서 “어학점수의 경우 명시된 커트라인은 없고 해외현장이 많기 때문에 제 2외국어 능력자를 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어느 하나에 집중하기 보다는 균형감 있게 준비하는 게 서류전형 통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글로벌 쌍용건설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긍정적인 마인드 역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잡코리아에 합격수기를 남긴 K씨의 ‘협력과 희생정신 그리고 책임감’의 사례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   K씨는 수원에 있는 한 공공기관과 함께 환승센터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초 자료가 되는 교통량 조사에서 난관에 부딪쳤다. 4명으로 구성된 팀원들의 집이 서울이라 조사 대상지인 수원으로 오고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 누구 하나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것. 결국 일이 진행되기도 전에 갈등이 생겨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과 도출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한 그는 솔선수범의 희생정신을 보여주었다.   K씨는 “원활한 진행을 독려하고자 교통량 조사를 맡아 매주 2시간 반 이상의 거리를 이동했고 모든 시간대의 교통량 조사를 위해 밤을 새우거나 첫차를 타기도 했다”면서 “이용자의 입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팀원 모두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고 휴식공간, 환승 주차장 설치 등을 계획에 반영한 노력을 인정받아 (계획이)정책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 실무·임원 면접 동시…인성은 기본, 전공지식 탄탄하게 무장해야   내달 첫째 주 서류합격 통보를 받은 지원자는 인적성검사를 준비해야 한다. 시간과 내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인적성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면접에 응할 수 없으니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쌍용건설이 글로벌 건축명가의 명맥을 이어갈 기술력과 어학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사진은 쌍용건설 본사 모습. [사진제공=쌍용건설]   면접은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이 동시에 대면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쌍용건설 관계자는 “전공지식을 주로 묻고 인성과 태도도 관찰한다”고 말했다. 지원 분야에 대한 전공지식을 잘 갖추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말투, 인상 등 바디랭귀지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원가공정품질에 대한 3분 PT”, “지원분야 말고 다른 분야를 맡게 된다면”, “해외 지사에 있는 인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영어 질문), “회사에서 어떤 이미지로 평가받고 싶나” 등등이 면접 기출문제로 나왔다.   신입사원은 1개월간의 연수 과정 후 국내사업장에서 현장 경험(6개월~1년)을 쌓게 되는데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진행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영어와 아랍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회화과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해외 파견을 앞 둔 직원은 8주간 합숙하며 영어회화와 현장의 공정 및 계약관리, 계약과 협상 스킬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는다.    이외애도 임원 교육, 고직급자 집중교육, 공사수행 역량강화 교육, 직급별 직무교육, 전화 영어회화 과정, 직무 및 외국어 관련 사이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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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2020 채용분석 (8)] ‘하늘채’ 만드는 코오롱글로벌 채용연계형 인턴, 인사담당자의 합격 포인트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0위로 주거브랜드 ‘하늘채’를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윤창운)은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를 중요시 한다. 최근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누비며 자신의 기량을 십분발휘하는 인재로 거듭나고자 하는 ‘취준생’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와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그 중 우수한 인재를 정규직으로 입사시킬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인사 담당자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인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창의, 도전, 긍정, 미래지향 네 가지를 키워드로 양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이 글로벌 시장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사진은 코오롱그룹이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모습.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 지원자에 대한 기업의 첫 질문이 자소서 문항…“그대로 나를 보여줘야”   토목, 건축, 전기, 기계, 현장관리, 국내영업 분야에서 근무할 인턴의 서류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이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태도, 직무역량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던지는 첫 질문에 해당하는 자소서는 총 4항목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원동기와 직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 △본인의 성격, 가치관, 성장과정 등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그 선정 이유 △인턴사원에게 기대하는 역량은 무엇이고 본인이 그것과 어떻게 부합하는지 △자신이 경험한 가장 큰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과정 그리고 얻은 교훈이다.   인사 담당자는 “자기소개서는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라면서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항목에 맞는 답변을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과 연계해 작성하되, 애를 써서 궁리를 해도 빈 칸을 채울 수 없다고 ‘픽션’을 늘어놓지 말라는 얘기다. 가령 이 같은 자소서로 서류를 통과해도 면접에서 고전을 넘어 꿀벙어리가 될 수 있으니 미사여구의 문장보다는 진정성과 솔직함을 갖춘 자소서를 써야한다.   여기에 맞춤법 또는 고유명사가 틀리지 않았는지, 가독성을 높이려고 사용한 특수문자나 기호 등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등등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자소서의 완성도를 떨어뜨려서는 안된다. 오타는 전체 글의 신뢰를 넘어 지원자의 얼굴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류전형은 자소서, 어학, 우대조건 등 전체 내용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며 해외영업 등과 같이 업무 특성상 외국어 사용 빈도수가 높은 직무인 경우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기준이 되는 토익 등 어학점수는 없지만, 영문 문서 작성 및 해석, 회화 능력을 갖춘다면 눈에 띄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환경공사기술팀에 근무하는 A씨는 “해외근무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일정 능력의 외국어 능력 구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정답으로 면접관을 설득하라…“너무 많이 빨리 말하지 말 것”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면접 전형에 대해 “지원한 직무와 관련한 지식 및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 되며 진행 방법 등에 대해서는 지원자들에게 사전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어 면접에 대한 문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서류 마감 후 2~3주내 발표 예정인 면접은 정답은 아니더라도 정답에 가까운 답변으로 면접관을 설득시켜야하기 때문에 준비를 더욱 철저히해야 한다.   기업에 대한 배경지식을 포함해 관심 있는 사업 분야의 상황, 자소서 기반의 예상 질문 및 답변 연습, 뻔한 답변 금지, 장점의 어필, 깔끔한 복장 등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본에 충실한 면접 준비를 한다면, 실제 면접을 긴장하지 않고 무난하게 치를 수 있다.   면접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예비 인턴은 코오롱글로벌이 요구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시켰다는 점을 인지하고 사실상 입사의 최종 문을 여는 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단 이 과정에서 유의해야할 점은 답을 하기 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인사 담당자는 “흔히하는 실수가 너무 많이 빨리 말하는 것”이라면서 “질문을 받았을 때 바로 답하지 말고 특히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천천히 생각하고 나서 대답하는 것이 신중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기존 직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4개월간의 인턴십 평가 후 정규직 전환   면접을 통과한 몇 명의 인원이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진행되는 인턴십에 참가하게 되고 이 기간 중 인턴들이 배우는 내용과 근무 평가 방식, 정규직 전환 비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배치부서(현장 또는 팀)에서 기존 직원들과 동일한 근무조건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역량을 평가 받는다”고 말했다.   최종 평가를 통과한 인턴은 내년 1월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기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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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2020 채용분석 (7)] 대규모 청년인턴 조기채용하는 LH, 변창흠 사장의 ‘선순환론’ 주목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코로나19’로 여느 해와 다른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기 채용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해 보다 공고일을 2개월 앞당겨 청년인턴 인재를 찾아나서면서 인원과 근무기간을 확대한 것. 어려운 시기이지만 침착하고 여유있게 대처해온 '준비된 청년'에게는 인턴의 경험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규직 입사의 출발선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다.   변창흠 LH사장은 이번 채용과 관련해 “올해 청년인턴 채용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는 한편 청년인턴 경험이 정규직 채용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채용이 되길 바란다”면서 “융합과 혁신, 소통과 화합, 자율과 창의 등의 역량을 갖추고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쇼크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LH도 건설부문 채용을 주도하겠다는 게 변 사장의 의지인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여파로 침체된 채용시장에 힘을 불어넣고자 한국주택토지공사(LH)를 이끌고 있는 변창흠 사장이 청년인재 조기 채용에 나섰다. 변 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들께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월 2일 진주 LH 본사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H]   ■ 오는 8일부터 지원서 접수…어학, 학력 등 보지 않고 ‘자소서’ 최우선   LH는 채용인원을 지난해 55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확대했고 근무기간 또한 0.5개월 늘어난 5개월로 연장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쌓게하고 현업부서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 청년인턴 자격 조건은 공고일 기준(4월 29일)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사무직과 기술분야로 구분, 본사를 포함해 전국의 지역본부 근무장소 기준 권역별로 채용한다.   청년인턴 지원자의 서류평가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은 자소서다. LH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어학과 학력 등은 보지 않는다”며 “질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본인의 차별화된 역량이 돋보이는 경험을 담은 진솔한 자기소개서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LH의 전반적인 이해 없이 지원동기 등에 공공기관명만 바꾸는 자기소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눈 가리고 아웅’식의 자소서는 면접의 기회조차 없다는 얘기다. 자소서는 지원동기(300자), 조직이해능력(500자), 공동체윤리(500자) 총 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 P씨의 합격 자소서 사례 눈길, 교수의 니즈를 파악해 불리한 조건을 극복   2018년 하반기 사무직에 지원해 서류전형을 통과한 P씨는 잡코리아에 올린 합격후기를 통해 차별화된 자소서 작성 전략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P씨는 “대학시절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팀장의 휴학으로 대신 팀장을 맡게 됐는데 최종 발표자료의 제출일자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자료의 내용이 미흡하고 진부해 발표팀으로 선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도 “하지만 학교 커뮤니티에서 교수님이 새로운 발표방식을 선호한다는 니즈를 파악해 뉴스보도 형식으로 발표해 최종 발표팀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과제를 갑자기 대신해야만 했던 경험 속에서 어려운 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취한 행동을 묻는 ‘조직이해능력’에 있어 자신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잘 작성한 사례로 볼 수 있다.   ■ 면접전형은 심사위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 “1분 자기소개를 해보라” 등 질문   면접전형은 심사위원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의 직업관, 가치관, 성실성, 업무수행능력 등 직무기초역량 및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초자료는 자기소개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LH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아두는 준비성도 필요하다.    최근 면접에서는 “1분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떤 성격이라고 듣나요”, “당신이 CEO라면, 일은 못하지만 업무의 매뉴얼을 지키는 직원과 일은 잘하지만 인성은 좋지 않은 직원 중 어떤 직원을 채용하겠는지요”, “스펙이 완벽한데 공채에도 지원할 것인가요” 등등의 질문이 면접자들에게 던져졌다. 면접은 지원서 마감일인 13일까지 코로나19 심각상태가 유지될 경우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인턴 경험자 정규직 합격률 높아져, 지난해 신입직원 9% 차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체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근무자가 연간 1만5000명을 넘어섰다. LH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신입직원 중 청년인턴 경험자가 2017년 13명(2.5%)에서 지난해 58명(8.9%)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구직자들 사이에서 공공기관 청년인턴 근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얘기다. 다만 30대 청년인턴이 조직에 녹아들어 업무를 수행하고 나아가 신입직원으로 입사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30대 비중은 2% 수준이며, 도중에 퇴사하는 비율이 높아 운영상 어려운 점은 있으나, 우수(탁월)인턴으로 선발되는 인턴도 다수 있어 연령에 따른 만족도는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LH는 정규직 체험기회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턴 기간 중 LH 업무실습, 직무교육, 인공지능(AI)면접, 맞춤형 채용간담회 등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H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올해는 청년인턴에게 정규직 채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채용공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AI면접, 맞춤형 채용간담회를 시범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과자의 특성이 입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면접자의 답변내용, 표정, 말투 등을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는 웹기반의 면접방식인 AI면접은 정규직 채용에 있어서 최종 관문인 면접전형 절차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맞춤형 채용간담회는 인턴 경험자 정규직 선배직원의 구직경험,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기업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부스 모습 [사진제공=LH]   ■ 서류전형 면제 받는 ‘우수인턴’, 정규직 전환에 유리   인턴 과정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청년인턴은 ‘탁월인턴’ 또는 ‘우수인턴’으로 선정돼 향후 LH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면 서류전형 면제나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우수(탁월)인턴은 인턴 기간 중 80%이상의 근무와 필수 교육과목을 모두 이수해 근무평가 점수와 심사접수 등을 합산해 선발한다. 교육과목은 청렴교육 등 정규직원이 이수하고 있는 교육 중 선별해 실시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과목은 관련 부서에서 준비 중이다.   우수인턴의 정규직 연계와 관련, LH 관계자는 “필기·면접전형은 일반 지원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를 받는 등의 관계로 이들의 정규직 채용 비율에 관한 통계는 없다”면서도 “지난해 기준으로 체험형 인턴 경험자 중 정규직 입사자는 정규직 채용인원의 8.9% 수준이고 이 중 상당수가 탁월(우수)인턴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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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2020 채용분석 (6)] 만37세까지 지원 가능한 코레일유통의 신입사원 및 청년인턴 채용, 박종빈 대표의 ‘코로나19’대응책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코로나19’ 고용 쇼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60만9000명으로 1년 전 보다 19만5000명 감소했다. 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쉬었다’고 말한 사람이 237만명에 이른다. 이는 통계 작성 후 최대치다. 특히 20대와 30대가 각각 35.8%, 15.8%로 전 연령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고용 충격의 여파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많은 미취업 청년들의 근심 역시 깊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계열사로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을 운영 중인 유통·광고 전문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박종빈)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로 바늘 구멍이 되가고 있는 취업시장에서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입사원과 체험형 청년인턴의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번 채용은 박종빈 대표의 ‘코로나19’대응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코레일유통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박종빈 대표이사가 선호하는 신뢰받고 열린사고를 기반으로 목표를 구현해내고자 하는 인재들의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사진제공=코레일유통(주)홈페이지 갈무리]   ■ 신입사원 11명, 체험형 청년인턴 25명 선발 예정/필기시험은 ‘실수 줄이기’가 관건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많은 청년 미취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일자리 확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에 따라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올 상반기 채용전형을 정부의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관리 안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공기업이 연령제한을 두지 않는 것과 달리 코레일유통은 신입 사원(11명)과 체험형 청년인턴(25명)의 응시 자격을 만 34세 이하로 두고 있다. 2년 이상 군필자의 경우 세 살이 추가돼 만 37세에 새내기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경력이 아닌 신입과 체험형 청년인턴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과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시 연령 상한을 연장하고 있고 여타 공기업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만 37세 신입사원이 있는지를 묻자 “대졸 신입사원들 사이의 연령차는 존재한다”며 “채용공고에 따른 평가 기준에 따라 (연령이)달라진다”고 말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자기소개서 항목은 지원분야 동기와 입사를 위한 개인의 노력을 사례를 들어 설명,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해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행한 경험 등이다.   합격 자소서를 작성하기 위한 팁과 관련해 코레일유통 측은 “평가 기준에 따라 공정한 인재를 선발한다”라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단 항목별 50% 미만 작성, 동일어 반복 등 불성실한 자기소개서는 필기 전형 대상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필기시험으로는 온라인 인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의사소통, 문제해결, 대인관계, 정보, 조직이해), 직무수행능력(유통·회계지식)을 보게 된다. 각 분야 점수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총 95명을 선발하고 각 분야별 40점 미만인 자는 탈락시킨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온라인 인적성검사만 통과하면 면접 전형에 합류할 수 있다.   2년 전 기획전략경영 부문에 지원한 A씨는 잡코리아에 “쉬운 문제들로 구성돼 있어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면서 “시간이 긴 편이니 끝까지 문제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며 인적성 후기를 남겼다.   ■ 튀기보다는 차분한 답변이 가점 요인…유통 관련 경험도 평가 포인트    이전 면접에서는 코레일유통의 개선점, 신뢰를 받았던 경험, 본인의 강점, 편의점 등 유통계열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 어려운 상황 극복 경험 등의 질문이 쏟아져 나왔고 다대 다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상반기에 면접을 본 한 지원자는 “면접자를 배려하는 분위기로 한명씩 공평하게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면서 “톡톡 튀는 답변보다는 공기업의 특성에 맞는 차분하고 밝은 느낌의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 같고 인위적으로 잘 보이려는 자세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소개를 유통과 관련한 경험으로 풀어내고 인턴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면접관에게)호응이나 관심도를 표출하기에 좋아 보였고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코레일유통(주)관계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유통(주)]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때문에 화상면접도 대비를 해야한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 신입사원은 2개월 간 수습기간 거쳐, 청년인턴은 정규직 전환 계획 없어   신체검사를 끝으로 모든 전형을 통과한 신입사원은 2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는 동안 회사 소개 및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청렴교육 등 법정필수교육과 현장 이해도 향상을 위한 매장운영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신입사원의 교육 기간과 장소 등은 아직 미정이며 수습기간 중에 성적이 불량하거나 자질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도에 직권으로 면직시킬 수 있으니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체험형 청년인턴의 인턴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개월이다. 이 기간 중 본사(서울 영등포구)와 서울을 포함해 경인, 경기 등 9개 지역본부에서 사무행정 보조, 매장관리(FC)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들의 정규직 전환 계획은 없다는 게 코레일유통의 설명이다.   코레일유통을 이끌고 있는 박종빈 대표이사는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한 신뢰받는 나아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린 사고와 창의력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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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2020 채용분석 (5)] 코로나19에도 신입채용하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대표의 ‘상생경영’ 파악해야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상황속에서 포스코건설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한다는 한성희(59) 대표이사 경영철학의 일환이다. 한 대표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의 충실한 실천자로 알려져 있다. 기업이 지역 및 중소기업 등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대표는 최근 건설업계 최초로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하도급 노동자 임금 직접 지불 등의 개혁조치를 단행했다. 그 방향은 하나이다. 상생을 통한 ‘기업시민’ 이념의 실천이다. 따라서 취준생들은 지난 해 12월 취임한 한성희 대표 경영관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서 입사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오는 31일까지 지원서를 받으며 모집분야는 기술계(기계, 전기, 토목, 건축), 사무계(IT)로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보유자와 어학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포스코건설이 자율복장 근무, 2년간 숙소 제공, 금요일 조기퇴근 등의 혜택을 누리는 신입인재를 찾고 있다. 사진은 포스코건설 브이로그에 출연한 한 신입사원의 모습 [사진제공=유튜브 화면 캡처]   ■ 다양한 경험 기반의 진솔한 스토리가 주효...“실제로 다 읽어봐”   첫 번째 관문인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첫 인상이라 매우 중요하다. 이 점을 잘 알고 있는 포스코건설 인사담당자는 “실제로 다 읽어본다”고 밝혔다.   예비 신입사원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 붙이거나 화려한 미사여구로 포장해 자소서를 써서는 안되고 항목(4개)에 맞는 다양한 경험담 위주의 진솔한 답변을 제시해야 서류 통과에 유리하기 때문에 꼼꼼함이 요구된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자소서 항목(2018년 하반기 공채 기준)은 건설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지원 동기, 본인이 지원하는 분야에서 희망하는 직무 등이다.   어학성적은 점수와 등급 커트라인에 제한은 없으나 영어(건축)·스페인어(기계, 전기, 토목)권 국가 대학 출신자 및 해당 언어 문서 또는 커뮤니케이션 능통자는 눈여겨본다. 이는 해외 사업 강화와 신규 수주 PJT를 고려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 육성하기 위해서라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서류 통과자들은 긴장도가 높은 면접 전형에 앞서 언어·수리영역 검사를 통한 개인직무적합성을 테스트하는 인적성검사(PAT)를 보게 된다. 이후 1차면접(직무역량평가)과 2차면접(가치적합성평가)을 준비해야 한다. 직무역량평가의 경우 지난해는 PT와 토론을 진행했고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은 임원진이 지원자의 가치관, 직업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은 인적성검사(PAT)이후 일정을 코로나19의 추이를 보고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코로나19는 예년과 달리 채용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면접전형이다. 대면접촉이 반드시 필요한 면접에서 온라인 화상면접 등을 도입함으로써 언택트(비대면 접촉)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등 문화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에게는 크게 문제될 사항은 아니지만 기업의 입장은 다르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고려 사항 중 하나다”라면서도 “(화상면접 등이)현 상황에서 확정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오는 7월 중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신입사원은 한두 달 정도 교육을 받게 되는데 이 역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 자율복장 근무, 2년간 숙소 제공, 금요일 조기퇴근   잡코리아에 최종합격 후기를 올린 P씨는 “플랜트 분야를 지원했는데 관련 교육을 들었던 게 주요했다”면서 “직무에 맞는 인턴은 언젠가 반드시 도움되고 자신이 준비하는 분야를 확고하게 하고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며 직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리엔테이션(예비교육)때 회사를 좋게 이야기하는 직원들이 정말 많았다”고 말했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건설업계 최초로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저가제한 낙찰제’를 운영,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홈페이지, 연합뉴스]   P씨가 전한 포스코건설의 분위기는 신입사원의 일상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포스코건설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직접 찍은 동영상 콘텐츠)에 따르면 2년차 양희찬 사원(건축사업본부)은 신입사원에게 제공하는 숙소(2년간 무료)를 일찍 나선다.   정장을 벗어던지고 자율복장(청바지)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회사에 일찍 도착(오전 7시)한 양 사원은 사무실이 아닌 헬스장으로 향한다. 이 곳에서 다져진 체력 덕분인지 취미로 주짓수를 하면서 메달과 벨트를 거머쥐었다. 그는 “회사를 다니면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바로)워라밸이다”라고 말했다.   카페에서 머핀과 커피로 간단히 아침을 먹은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한 그는 사무실 내부에 대해 “칸막이부터 낮고 융통성 있는 문화의 인프라를 갖춰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잘 정착돼 있는 편안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일할 때는 설레고 프로같다는 그는 “저녁에 잘 하지 않고 주로 점심이고 먹고 싶은 걸 사원들에게 먼저 물어본다”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회식문화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금요일은 조기퇴근(오후 4시40분)으로 평일(오후 5시30분)보다 좀더 일찍 저녁있는 삶을 즐기는 양 사원은 회사 주변의 공원 등을 거닐면서 자신의 꿈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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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 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지역일자리 전국적으로 확산”
    ▲ 정형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단장이 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밀착형 컨설팅단'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밀착형 컨설팅단' 발족산업, 기술, 법률 등 5개 분야 전문가 40명 구성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 일자리위원회는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밀착형 컨설팅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 기술, 법률, 금융, 노동 5개 분야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밀착형 컨설팅단'은 정형우 일자리위원회 부단장 주재로 열린 1차 회의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추진현황과 현장밀착 컨설팅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컨설팅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5개 분야별 협력기관인 산업연구원(산업)을 포함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기술), 한국산업단지공단(법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금융), 노사발전재단(노동)은 지자체가 컨설팅을 요청하면 직접 방문해 현장중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정형우 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지역의 노·사·민·정 간 합의를 바탕으로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광주를 시작으로 6개 지역에서 상생협약이 체결됐다"며, "부산, 충북, 전남 등 여러 지역에서도 상생형 일자리를 발굴 중에 있는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성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컨설팅단이 전문성을 발휘해 지자체의 상생형 모델 발굴부터 투자, 금융 등 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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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2020 채용분석] (2) 박광태 동양건설산업 사장이 불평하는 인재에게 전하는 말 '노답'
    ▲ 동양건설산업이 오는 15일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는 적극적인 인재의 지원서를 받는다.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모든 노력 다하는 '적극적 태도'와 '전역장교' 우대 시공현장 근무자는 계약직 고용후 정규직 전환 검토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박광태 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는 안된다는 불평을 늘어놓기 보다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는 긍정적인 면이 많은 전역장교를 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라곤' 브랜드 동양건설산업이 박 사장의 인재론과 함께 할 신입사원을 찾고 있다. 채용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통신), 설비(기계), 안전, 개발사업, 재무(자금), 회계(세무) 등이며,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고용 형태는 정규직과 계약직으로 나뉘고 근무지는 본사 또는 전국 현장이다. 동양건설산업 인사 담당자는 이와 관련해 "본사 근무자는 정규직으로 우선 선발 예정이고 각 시공현장 근무자는 계약직으로 뽑은 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고 말했다. 계약직 기간은 PJ(프로젝트)를 수행하는 2년 정도다. 현장 소장을 포함해 직원들이 이 기간 중 인터뷰를 통해 계약직원의 성실도, 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다면평가해 정규직 전환자를 뽑는다.◆ 정확한 회사정보와 솔직한 경험담 담은 자소서 '서류통과' 유리 회사가 서류전형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자기소개서다. 자소서는 정해진 항목에 맞게 작성하는 게 아니라 자유서술이다.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써 내려가면서 취업의지를 잘 담으면 높은 점수를 받는다. 맞춤법과 철자가 틀리는 등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지원서를 제출한 지원자가 면접을 기대하는 건 언감생심. 동양건설산업 채용 담당자는 이와 관련해 "기본적인 내용 조차 틀리고 응시하는 회사의 상호도 잘 모르고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어학점수는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토익 등의 점수가 낮다고해서 지원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오는 17일 유선으로 서류합격 통보를 받을 예정인 지원자는 실무 책임자가 면접관으로 나오는 임원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이 자리에선 입사의지, 문제해결능력 등을 테스트 받는다. 인성과 직결되는 질문에 답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간과해선 안된다. 인사담당자는 "응시자 현황에 따라 면접 통보 날짜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은 회사 생활에 대한 안내 등을 교육 받는다. 장소는 사내 연수원이 없는 관계로 이에 준하는 건설회관, KB연수원 등이 될 예정이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성실하고 창의적이며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1-10
  • [JOB리포트] 강남 아파트값 10억 상승하면 공인중개사 수익은 얼마나 오를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최근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함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의 계약을 도와주는 공인중개사의 수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20-01-05
  • [2020 채용분석](1) 정몽열의 KCC건설 '현장 문제' 해결 능력 중시
    ▲ KCC건설이 오는 6일까지 토목, 건축, 주택영업 등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KCC건설 사옥 모습. [사진=최천욱 기자]창의성, 도전정신, 사명·책임감 겸비 신입 인재 모집'현장 경험' 등을 잘 녹여낸 자소서는 높은 점수 받아[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아파트 브랜드 '스위첸'과 오피스텔·주상복합 브랜드 '웰츠타워'를 보유하고 있는 KCC건설(대표 정몽열)이 창의적이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조직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는 신입 인재를 모집 중이다. 지원서는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모집부문은 현장직(토목, 건축, 전기, 관리)과 본사직(개발·주택영업, 영업관리)이다. 지원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지원자의 첫 얼굴인 '자기소개서'는 총 5가지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성장과정 및 성격, 직무수행을 위한 준비, 본인이 자랑스러웠던 경험, 시련과 그 극복과정, 입사 후 포부를 각 항목 500자 이내로 자유롭게 써 내려가면 된다. 질문 사항에 대한 핵심을 본인의 경험, 특히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낀 소감을 잘 녹여내 작성한 자소서는 높은 점수를 받는다.어학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OPIc IL)이상 이어야 한다. 이 기준을 넘지 못하면 서류 통과가 어렵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기술직이 있어 그나마 타 건설사에 비해 낮다"라면서 "최소 커트라인 650점 이상자만 지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류 전형 결과는 이달 중 발표예정이며, 문자 또는 전자메일로 합격여부와 관계없이 개별 통보한다. 인·적성 검사 시간 충분…다 풀지 못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아실무·임원면접 동시 진행…"현장 인부와의 마찰시 대응은?"스펙과 자소서 등이 균형을 유지하고 KCC건설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지원자들이 인·적성 검사와 면접 전형을 같은 날 치른다. 인·적성 검사는 PC가 아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KCC건설 본사다. 인성에 기반을 둔 기본적인 수리, 언어 등 문제로 구성돼 있는 질문지의 답을 OMR카드에 채우면된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고 다 풀지 못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다. 잡코리아에 인·적성 후기를 남긴 P씨는 "언어논리와 수리영역, 인성 순이었고 20분에 20문제 정도 푸는 거였는데 쉬웠다"면서 "시간이 없어서 인적성 교재를 한 권도 못 풀었는데, 크게 상관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억 영역, 수리 영역 모두 시간이 5분 정도 남았다. 나만이 아니라 대부분 지원자들도 시간이 남은 듯 보였다"고 덧붙였다. 3~5명이 한 조로 편성되는 면접은 실무·임원면접이 같이 진행되며,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면접관이 직무지식, 인성 등에 대해 물어본다. 기출문제로 "현장에서 잘 버틸 수 있나요", "본인은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나요", "취미가 헬스인데 몸이 별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KCC건설을 영어로 설명해보세요", "입사 후에도 토익 점수가 중요할까요", "다른 회사에도 지원했나요", "현장 인부들과 마찰이 있을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요" 등이 출제됐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 결과를 합쳐 채용검진자를 발표한다. 사실상 최종 합격이나 다름없다. 최종 합격자는 경기 용인 마북에 있는 KCC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받는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그룹의 가치, 이념 등과 각 사업부별 기본적인 업무 수행능력을 배운다"고 말했다. 교육 수료 후 부서 배치를 받은 신입사원들은 일정기간 수습 기간을 거쳐 KCC건설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1-02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15) 쌍용건설 김석준의 '선택과 집중론',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 인재'강화
    ▲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사진제공=쌍용건설]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하는 신년사는 국민을 위한 다짐이면서 동시에 임직원들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CEO가 신년사를 통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를 구체화하는 사람입니다. 뉴스투데이는 2020 신년사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과제를 분석해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해외시장 차별화된 기술로 우위 선점 강조기존 실적 우수한 분야 견인할 인재 육성 시사[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회장)는 2일 신년사에서 향후 10년을 위한 발전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회장은 향후 강화돼야 할 인재유형도 거론했다. 그는 "우리가 잘 하는 분야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익창출의 선순환 구도를 정착시켜야 한다"면서 "우리는 창사이래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분야에서 우수한 Track Record를 쌓아오고 있고 이러한 바탕을 더욱 공고히 하여 이익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인재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쌍용건설은 2018년 국내 주택시장에 '더 플래티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올해는 '더 플래티넘' 브랜드가 더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 대표는 "국내 주택시장은 여전히 30만호의 꾸준한 시장이 존재한다"면서 "회사 전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정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에선 이미 정평이 나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할 방침이다. 수익창출 가능 시장, 주력시장 그리고 신시장으로 주목받는 곳이 두바이, 싱가포르, 적도기니이다. 임직원들은 이 같은 국내외 사업을 자신있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무능력을 더욱 배양해야 한다. 김 대표는 "다변화되는 입찰환경과 고도화되는 시공환경 속에서 인력 고도화는 필수다"고 말했다. ■ 다음은 신년사 전문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회사발전을 위해 국내외 현장, 해외지사, 본사 등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주신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2020년 한해도 우리를 둘러싼 외부환경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한국 건설산업 연구원 등 전문기관 발표자료에 따르면 금년 국내 건설수주는 지난 6년 내 최저치인 140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규제로 주택 분양물량은 30만호 에서 27만호로 감소하며 영업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진 국내상황으로 해외건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작년 한 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13년 만에 최저 수준인 250억 달러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더하여 중국업체의 저가공세와 현지 로컬업체의 부상, 그리고 발주형태의 변화로 수주경쟁은 더욱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회사는 미래를 위해 회사의 기반을 다지고 내실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몇 년간 매출과 수주잔고에서 거의 2배 가까이 급성장 하면서 외형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향후 1.5조~2조 규모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의 근간인 영업도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PQ 통과 후 관리중인 프로젝트 규모가 17조원(입찰준비 및 Post Tender 9조 원, 참여여부 검토 8조 원)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국내 또한 턴키를 포함한 모든 프로젝트에서 활발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해외 프로젝트 입찰결과 많은 경우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탄착군을 형성하고 있으나 중국업체의 초저가 공세도 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만의 특화된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업체와의 JV를 통한 수주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우리가 부족한 기술력을 키워나가 수주확률을 높이는 구체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향후 10년을 위한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조합니다.첫째, 우리가 잘 하는 분야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익창출의 선순환 구도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창사이래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분야에서 우수한 Track Record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탕을 더욱 공고히 하여 이익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양호한 국내 주택시장은 여전히 30만호의 꾸준한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 전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정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는 주택시장 재진입 이후 긍정적인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해야 합니다. 3대 허브인 두바이는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한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고, 싱가포르에서는 Design & Build, ECI, ADS, VE 등 경쟁력 차별화가 가능한 사업에 집중하여 수주확률을 제고하여 주력시장으로 더욱 확고히 해나가야 합니다. 더하여 적도기니와 같은 수익성 양호한 신시장을 적극 발굴하여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둘째, 다변화되는 입찰환경과 고도화되는 시공환경 속에서 인력 고도화는 필수 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특화된 시공과정에서 겪는 새로운 경험과 극복과정은 우리의 특화된 Know-how이며 자산입니다. 현실에 바탕을 둔 Case Study 등 실전을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즉각 현장에 투입 가능한 대체불가 인력양성을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사관리 못지 않게 소송의 결과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공무능력을 더욱 배양해야 합니다.또한 해외지사 및 현장에서 Global Staff 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습니다. Global Staff 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교육과 인력운영, 성과측정에도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당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세계 Top Level의 회사들과 당당하게 경쟁하는 Unique한 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일본 건설회사와의 경쟁은 상상하지 못하였지만 현재는 어느 시장에서나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업체의 초저가 공세도 극복해 나갈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우리의 위상은 단순히 시평순위로만 평가될 수 없습니다. 질곡의 역사를 딛고 회사는 분명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우리가 추구하는 국내 및 해외의 적절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자신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면 회사의 선순환 구도는 물론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들의 위상도 높아질 것입니다. 타사와 차별화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로서 건설명가 쌍용건설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나갑시다. 경자년 새해 다시 한번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변함없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02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2) HDC현대산업개발 권순호의 '일신우일신론', '아시아나항공'과의 성공적 통합 강조
    ​▲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하는 신년사는 국민을 위한 다짐이면서 동시에 임직원들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CEO가 신년사를 통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를 구체화하는 사람입니다. 뉴스투데이는 2020 신년사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과제를 분석해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성공적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조직 통합을 최대 과제로 제시'교만한 점령군' 아닌 '소통하는 직장 동료'의 자질 요구돼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성공적 통합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권 대표는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며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HDC그룹과의 조직 통합을 이뤄내는 게 올해 최대의 과제임을 강조한 것이다. HDC그룹 임직원들은 이질적인 인적 구성과 비즈니스 영역을 가진 기업과 인적 물적 교류를 성공시킬 수 있는 추진력과 실무적 아이디어를 갖춰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상당수 인력은 아시아나항공으로 소속사를 옮길 가능성도 점쳐진다. 그럴 경우 '교만한 점령군'이 아니라 '소통하는 직장 동료'로서의 자질이 요구되는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주문이다. 권 대표는 "올해는 HDC그룹의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원년"이라면서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변화를 향해 모든 임직원이 일신우일신의 마음으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다음은 신년사 전문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열정 어린 노력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 사회, 경제 분야의 다양한 이슈들로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는 강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아울러 애자일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대형 도시개발사업과 항만배후도시 개발사업 등을 수주하고, 복합개발사업과 통영발전사업도 본격화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을 만들어 갑시다 2020년 이후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은 지금보다 더 복합적이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며 어려움을 넘어 우리의 비전을 이뤄낼 수 있는 강한 펀더멘털이 있습니다. 올해 우리가 이뤄내야 할 과제들 또한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펀더멘털을 더욱 견고히 다짐과 동시에 아래 세 가지 핵심과제에 집중해 경자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첫째,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며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고도화하고 사업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창출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HDC그룹에 있어서 다시 오지 않을 터닝 포인트입니다. 그룹 외연 확장에 따라 항공·교통·물류 인프라, 호텔·리조트, 발전·에너지 등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며 우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포인트를 주도적으로 발굴해야 합니다. 둘째, 개발과 금융을 결합한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야 합니다.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의 진화도 미룰 수 없는 목표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시기 일수록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과감한 결단과 도전으로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성공방식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부동산·인프라 개발의 노하우와 금융기법의 적극적인 결합은 새로운 변화의 Trigger가 될 것입니다. REITs, 인프라펀드 등 부동산 금융의 실질적 활용을 통해 개발, 운영, 보유 및 매각 등 사업 단계별 포트폴리오를 안정화시켜나가면 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을 넓혀가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통합과 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소통입니다. HDC그룹, HDC현대산업개발 내에서의 소통과 더불어 협력회사, 고객, 주주,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소통 모두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변화의 방향에 대한 공감을 넓혀나갈 때 우리가 추구해온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도 커져나갈 것이며, 새롭게 HDC그룹의 일원이 되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도 보다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일신우일신으로 통합과 진화를 이뤄냅시다 HDC현대산업개발人 여러분. 2020년은 HDC그룹의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원년입니다.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변화를 향해 모든 임직원이 일신우일신의 마음으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만이 닥쳐올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HDC현대산업개발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경자년 새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풍성한 행복과 건강과 기쁨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02
  • 서울시, 4차산업 혁명 이끄는 SW 인재 양성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개소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BI. [사진제공=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홈페이지]전 산업과 소프트웨어 융합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하는 인재 확보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손잡고 4차산업 혁명을 이끄는 SW 인재 양성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개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전 산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문제해결식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세계적 명성이 높은 프랑스의 '에꼴42'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2년 비학위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매년 선발되는 500여 명(올해 250여 명)의 교육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해결함으로써 실전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쌓게 된다. '에꼴42'는 3무(교수, 교재, 학비)기반, 자기주도 학습의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실리콘벨리), 핀란드,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13개 국가(17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교육공간은 서울시가 제공한 개포 디지털혁신파크를 활용하며, 이는 5층으로 구성된 2개의 건물에 총 430여 대의 PC가 설치된 교육공간, 회의실, 휴게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멘토링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초대 학장은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총 250여 명을 선발하는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1만1118명이 신청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 중 1차 관문인 온라인 시험을 통과한 인원은 모두 3270명으로, 이 중 우선 통과자 500여 명은 1월부터 시작되는 4주 간의 집중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이들 중 높은 점수를 획득한 250여 명이 1기 교육생으로 최종 선정돼 2월 말부터 시작하는 2년 과정의 본 교육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튼튼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은 결국 '사람'이다"라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인재로 육성되기 위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양성과정이 필요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설립은 혁신성장을 위한 서울시와 정부의 멋진 협업 사례"라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이어 최기영 장관, 조인동 실장, 이민석 학장 등은 멘토, 예비 교육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방향 및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상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12-20
  • [현장] 농촌으로 간 수학교사와 67살의 헬스트레이너, 박원순 서울시장의 50플러스 일자리 성과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아직 늦지 않았다." 일자리 지원은 청년층에, 복지지원은 노년층에 집중된다. 청년층과 노년층의 중간세대인 중장년층은 사실상 복지 사각지대에 있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12-19
  • [하반기 채용분석](39)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도전정신 갖춘 신입사원 선호
    컴퓨터 활용 능력과 외국어 우수자 우대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12-18
  • [금주의 채용정보] 대방그룹 신입공채 및 경력직 채용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전형 : 대방그룹 신입공채 및 경력직 채용 ▷모집 분야 : △대방건설 신입·경력 △대방산업개발 신입▷자격요건 :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2020.02월 졸업예정자 포함)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기타 ▷서류전형 일정 : 2019.12.09~12.22 23:59 ▷서류 지원방법 : 채용 홈페이지 지원▷채용절차 : 서류전형―면접전형―온라인 인적성검사―합격자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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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하반기 채용분석] (38) 대방건설, 창조·협동·국제적 감각 갖춘 인재 찾는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올해 시공능력평가 34위로, '노블랜드', '디엠시티', '대방엘리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대방그룹이 지난 10월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신사옥을 이전하고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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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5
  • [하반기 채용분석](37) 한국국토정보공사 합격자 팁과 최창학 사장의 인재 철학 키워드는?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적측량 분야를 이끌고 나갈 96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LX 본사 사옥 모습. [사진제공=국토인터넷방송 화면 캡처]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선발올 상반기 296명 채용, 하반기엔 96명 선발지역인재 채용 목표비율 26%로 상향'문항당 400자' 미달 자소서는 부적격 처리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은 상생과 협력을 추구해 화합하는 인재,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인재, 고객에게 감동으로 소통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그의 인재철학에는 상호 존중, 배려, 전문성, 사회적 책임, 청렴윤리 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LX는 업역이 공간정보사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뽑힌 296명은 지난 10월 18일 임용장을 받고 배치받은 부서에서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LX 오는 6일까지 지적측량분야에서 일할 신입사원 98명의 지원서를 받고 있다. 2014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2016년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LX는 이번에도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어학성적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유지한다. LX 관계자는 이에 대해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인재 채용 목표비율을 26%로 상향하고, 장애인 채용을 위해 채용할당제를 전 분야로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채용분야는 정규직(국토정보직)과 무기계약직으로 나뉜다. 국토정보직은 지적측량 및 각종 사업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무기계약직은 지적측량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자리로 공사의 업무에 필요한 직렬이다. 역량기반의 지원서 접수를 마친 지원자는 1차(필기전형), 2차(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채용 후보자 등록, 임용의 채용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필기시험(직무지식검사, 직무능력검사)은 지원자의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응할 수 있다. '묻지마 지원서'가 나올 수도 있지만 LX는 사전에 차단한다. LX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공고문에 입사지원서 부적격 사례를 명시하고 있다"면서 "자기소개서 질문과 무관한 내용을 입력하거나 최소 작성 분량(문항당 400자)에 미달한 경우 부적격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적격 지원자는 필기시험 응시를 위한 수험표 출력 자체가 불가하며 13일에 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1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직무지식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보게된다. 직무지식검사는 국토정보직과 무기계약직의 시험과목, 문항수가 다르다. 국토정보직(60문항)은 지적학(15), 지적측량(20), 관계법규Ⅰ(15), 기초통계학(10)을, 무기계약직(50문항)은 지적측량(30), 관계법규Ⅰ(20)을 보게 된다. 시간은 두 직군 모두 70분이며 일반 공학용 전자계산기 사용이 가능하다. 기초통계학의 범위와 난이도는 공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예시문제를 참조하면 된다.두 직군 공통인 직무능력검사는 적격과 부적격 자료로 활용되는 직업성격검사(150)와 NCS 평가인 수리(15), 문제해결(15), 정보(15), 기술능력(15)을 보게 된다. 시간은 각각 20분, 60분이다. 직무지식검사와 직무능력검사의 성적 반영 비율은 7대 3이다. 필기시험은 전북 전주시 소재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10월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LX가 지역과의 상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다. 필기를 통과한 지원자는 내년 1월 21일과 22일 중 통보받은 날짜에 2차 역량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하루 80명의 인원이 면접을 볼 예정이다. ▲ LX 채용 공고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내부위원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면접관이 경험·상황면접에 대해 질문을 한다. 경험면접은 대학생활 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일반적인 갈등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상황면접은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물어보게 된다. 두 가지 면접을 통해 공사 직원으로서의 역량을 평가한다는 얘기다. LX 관계자는 "면접전형은 모의면접을 통해 준비할 것을 권하다"고 팁을 전했다. 면접은 필기시험 장소와 달리 서울에서 진행된다. LX 관계자는 "서울지역본부에 면접자의 대기장소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면접장이 구비돼 있다"면서 "필기시험 합격자들의 교통편의뿐 아니라 외부 면접위원들의 참석 용이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종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60%)과 2차 면접(40%)을 합쳐 선발하게 된다. 면접전형까지 합격한 지원자는 공사의 입사, 근무가능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표시하기 위해 채용 후보자 등록(2020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을 마쳐야 한다.채용 후보자가 됐다고 긴장 풀어선 안돼 "과락 미만 탈락"…인턴 '종합평가' 중요 채용 후보자 등록을 마친 정규직(국토정보직)과 무기계약직은 각각 인턴, 수습을 지정된 일정에 따라 수행하게 된다. 정규직은 약 4개월간 채용형 인턴(연수교육 기간 포함)을 거친 후 업무수행능력, 근무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규직(7급)으로 임용된다. 이 기간 동안 종합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임용되기 때문에 채용 후보자가 됐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LX 관계자는 "임용이 되기까지 연수교육 성적, 실무평가(측량결과도 작성), 다면평가 및 최종 임원면접을 거친다"며 "연수교육 60점, 실무평가 40점, 다면평가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고 과락 미만자와 임원 면접 불합격자는 (임용에서)떨어진다"고 말했다. 채용형 인턴 기간에는 3주간 국토정보의 이해, 측량관련 실습 및 시스템 처리,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공직가치 등을 교육 받게 된다. 교육을 받은 후에는 일선 지사에 배치돼 나머지 인턴기간 동안 공사 직원으로부터 실제 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 등을 직접 교육받게 된다.무기계약직은 3개월간 수습기간(연수교육 기간 포함)후 업무수행능력, 근무태도 등이 양호한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임용된다. 근무평정에 따라 평정요소 항목이 '보통' 이상이면 임용되는데 문제없다. 무기계약직도 수습기간 동안 채용형 인턴과 동일한 연수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된다. 다만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LX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까지 전환 계획이 없다"면서도 "일반직 7급으로 전환은 원칙적으로 공개경쟁을 통한 공채시험을 거쳐 입사하는 경우다. 다만 무기계약직 근무경력에 따라 공채시험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합격자 남씨, "투철한 직업의식에 반해 입사…자신감이 가장 중요"경단녀, 주부, 비전공자 등도 '의지력 끝판왕'으로 결실LX맨으로 힘차게 발을 내디딘 남민구(국토정보직 7급·광주전남지역본부 신안지사)씨는 국토인터넷방송에 출연해 재직자들의 투철한 직업의식에 반해 입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길에서 측량하는 분들을 봤다. 그분들이 엄청 추운데도 불구하고 직업의식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런 일을 하면 참 멋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관련 학과로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친구들과 함께 서로 문제도 만들어 주고 공부도 같이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면접 고득점을 받은 나만의 비법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들었다. 그는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할 때 자신감이 있게 말하면 약간 왜곡되더라도 (말하는 내용이)진실처럼 보일 수 있다. 주저주저하고 그러면 오히려 그 진실이 더 거짓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실수해도 빠르게 잊고 다음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하고 대처하는 게 가장 좋다"며 면접 노하우를 전했다. 정주희(국토정보직 7급·대구경북지역본부 달성지사)씨는 경력단절, 비전공자, 주부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당당히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그는 '불가능은 없다'를 직접 보여준 의지력 끝판왕이다. 그는 "결혼하고 육아를 하면서 경력단절녀가 됐다. 그 후 재취업을 하면서 계약직 생활을 좀 했다. 그러다가 고용이 안정되고 평생직장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를 알아보던 중에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비전공자라 정보가 굉장히 부족했다. 또 나이가 많아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엄마라는 단어 한 단어를 가르칠 때도 무한 반복을 해야 된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때도 무한 반복하는 데는 자신 있었다.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이런 부분에 자신이 있어서 끈기 있기 공부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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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하반기 채용분석](36) '63빌딩' 신동아건설이 '제 2의 도약'위해 찾는 새내기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1985년 당시 동양 최고층 건물인 '여의도 63빌딩'을 준공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신동아건설은 2007~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2010년 7월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에 들어갔다. 이후 인원과 임금 등 뼈를 갂는 구조조정을 통한 자구책을 마련하면서 재무 구조 개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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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경제 검색결과

  • 풍선효과 집값 급등 수원·안양·의왕시 5곳 조정대상지역 편입
    ▲ 정부는 20일 2·2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원 권선·영통·장안구, 경기 안양 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에 편입시켰다. 이들 지역은 12·16대책 이후 집값이 급상승하면서 시장이 과열됐다는 평가다. 사진은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국토부-기재부-금융위, 2·20 부동산 대책 발표수도권 누적 상승률(1.12%)의 1.5배 초과 기록[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12·16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시장이 과열된 수원 권선·영통·장안구, 경기 안양 만안구, 의왕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편입됐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20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들 지역이 비규제지역으로 12·16대책 이후 이달 둘째 주까지 수도권 누적 상승률(1.12%)의 1.5배를 초과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비규제지역과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작용하면서 권선구는 호매실·금곡동 위주로, 영통구는 망포·광교지구 위주로, 장안구는 천천동과 정자동 대단지 위주로 각각 2.46%, 1.83%, 0.80% 상승했다.이로 인해 조정대상지역은 기존 서울 전역 25개 구를 포함해 경기 과천·성남·하남, 고양·남양주 일부 지역, 동탄2, 광명, 구리, 안양 동안, 광교지구, 수원 팔달, 용인 수지·기흥, 세종 등 39곳에 5곳이 추가되면서 44곳으로 늘어났다.조정대상지역 대출 강화 LTV 60%→50%"과열 지속시 즉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조정대상지역의 대출 규제가 강화된다. 조정대상지역의 주택담보대출(LTV)이 기존 60%에서 9억원 이하는 50%, 9억원 초과는 30%로 낮춰진 것이다. 조정대상지역 내 1주택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실수요 요건도 강화된다. 현재 1주택 소유자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새집을 사려면 2년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됐는데 앞으로는 신규 주택으로 전입까지 해야 한다. 사실상 투기과열지구와 같은 수준의 규제다. 전매제한 요건도 강화된다. 그동안 조정대상지역을 3개 구간으로 나눠 전매제한을 다르게 설정했지만 이번 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전매를 할 수 없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에서 과열이 계속되면 즉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비규제지역도 과열이 우려되면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교통망 확충, 각종 개발 호재 등이 있는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넘어 부산 등 들썩"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 발표를 놓고 경기와 인천 등 일부 지역의 풍선효과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 "국지적 풍선효과에 핀셋 대응하면서 규제지역을 강화하는 정도로 정책수위를 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미분양이나 공급과잉 우려가 덜한 지역 중 교통망 확충이나 각종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들로 유동자금이 유입될 확률이 높은 만큼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일부지역의 집값 풍선효과를 잡기위한 정부의 정책 대결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풍선효과 우려도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수도권에서는 안산과 부천, 인천(연수, 서구) 등 서부권 중심으로 그 동안 덜 오른 탓에 키 맞추기 현상을 보이거나 서부권 교통망 호재 등의 기대감이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 등 수요기반에 비해 공급량이 많거나 거리상 서울에서 먼 경기 외곽지역으로까지의 확산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부산이나 청주 등 일부 지방이 들썩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20-02-20
  • 대림산업, '한남3구역' 미래 가치 극대화
    ▲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 재입찰 수주전에 나서면서 깨끗한 준법 수주를 기본으로 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은 대림산업 수송동 사옥 전경 모습 [사진제공=대림산업] 준법 수주 기본…'재입찰 수주전' 출사표 던져[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한다. 대림산업은 재입찰 수주전에 참가하는 '한남3구역'과 관련해 준법 수주를 기본으로 단지 가치 극대화를 핵심가치로 삼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대림산업은 영업활동에서부터 입찰 내용, 시공, 입주 이후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답을 제시해 '한남3구역' 수주에 나설 각오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사업의 진정한 성패는 시공사 선정 시점의 사업 조건이 아니라 입주 이후에 형성되는 단지 가치에서 결정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장 눈앞의 수주를 위해 조합원을 현혹시킬 수 있는 일시적인 제안은 과감하게 배제해 준비 중이다. 깨끗한 준법 수주는 기본이라는 얘기다. 최근 재개발, 재건축 수주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열 또는 불법 행위는 여러가지 분쟁을 일으켜 사업진행 무기한 연기 등 그에 따른 부작용은 고스란히 조합원에게 돌아가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도 한남3구역의 '과열 및 불법수주'를 막기 위해 '집중적 감시태세'로 준법 수주를 독려하고 있다. 대림산업 역시 사회적 요구에 화답하고 조합원들에게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준법 수주에 앞장서 최고의 상품 제안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지난해 입찰 때부터 운영해오던 자체 검열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경쟁사 비방 또는 네거티브를 철저히 배제해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박상신 주택사업본부 본부장은 "한남3구역 수주전에 정정당당하게 참여해 준법 수주의 모범적인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입찰제안으로 대림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20
  • 정부, 이르면 20일 추가 부동산 대책 발표
    ▲ 12·16대책 이후 '강남권' 고가 아파트의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수용성'을 포함한 경기 남부 지역의 아파트는 풍선효과를 보면서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정부가 이런 상황을 주목하고 이번 주에 추가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 이목이 쏠린다. 사진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풍선효과 보이는 '수용성' 중 일부지역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어이번 주 특사경 투입, 특별 조사반 가동…고강도 합동 단속 시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이르면 20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 대책에는 최근 풍선효과가 뚜렷한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 중 일부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중으로 이들 지역 일대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투입하고 특별 조사반을 가동하는 등 고강도 합동 단속에 들어간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2·16대책 이후 고가 아파트 거래는 상당히 줄어 들었고 집값 상승률이 둔화되는 등 '강남권'에서는 규제 효과가 나타났다. 그런데 규제가 '강남권' 등 투기과열지구에 집중되면서 중저가 아파트들이 많고 규제를 상대적으로 덜 받는 지역들로 투자수요가 몰려가는 동시에 실수요자들의 매수도 이어졌다. 그 결과 '수용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수도권에서 중저가 아파트들이 있는 지역이 많음에도 '수용성'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교통개선과 수원 등 지역의 원도심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개선 기대감이 커서다. 분당선 매교역 주변(팔달6·8·10구역, 권선6구역)은 향후 1만2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중저가(아파트이면서), 특히 교통호재가 포함돼 있어 수요가 움직여 가격 상승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뿐 아니라 안양, 의왕 등 지역에서는 '10억 클럽'에 가입하는 아파트들이 나오는 등 수도권 곳곳에서 단기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준공된 안양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99㎡(22층)는 지난해 12월 26일 10억원에 계약됐다. 같은 면적(30층)이 8억2000만원에 계약됐던 지난해 2월 16일과 비교하면 열 달 만에 2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이에 정부는 '수용성' 등 일부 지역의 중저가 아파트들의 가격이 오르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때문에 현재 시장의 흐름으로 볼때 투기과열지구 확대 지정, 대출 강화 등 추가 규제 발표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수용성' 중에서도 규제지역에 묶여 있지 않으면서 최근 집값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수원 권선·영통·장안구 등이 조정대상지역에 편입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용인은 현재 수지·기흥구가 조정대상지역이고 처인구는 비규제지역인데 가격상승률이 크지 않다.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인 성남은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수용성' 외에 다른 지역에 대한 추가 규제도 전망된다. 업계에선 이들 지역보다 더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동탄1 신도시 등을 거론하고 있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은 서울 25개구를 포함해 경기 과천·성남·하남, 고양·남양주 일부, 동탄2, 광명, 안양 동안, 광교지구, 수원 팔달, 세종 등 39곳이다. 주택담보대출(LTV) 등 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도 보인다. 조정대상지역에서의 LTV를 현 60%에서 50%로 낮추고 총부채상환비율(DTI)도 투기과열지구와 같은 40%선으로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장의 관리 감독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21일부터 특별 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해 부동산 실거래법 위반, 청약통장 불법거래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적발하는 한편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해 편법 증여 등을 잡아낼 예정이다. '수용성'지역은 물론 6억원에서 9억원 사이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지역의 투기 수요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 경제
    2020-02-19
  • 1월 서울과 경기 주택 매매 소비심리 ‘희비’ 엇갈려
    ▲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12·16대책 이후 직격탄 맞고 7개월 만에 ‘뚝’경기, ‘풍선효과’ 덕보고 30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달 서울과 경기지역 주택시장 매매 소비심리의 희비가 엇갈렸다. 12·16대책 이후 대출 등 각종 규제로 직격탄을 맞은 서울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소비심리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경기는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30개월 만에 소비심리가 되살아났는데 최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지역의 과열 현상이 심리조사지표에서도 확인됐다. 18일 국토연구원의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1월 23일~2월 10일)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대비 20.1포인트 하락한 124.5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지난해 6월 128.3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서울은 분양가 상한제가 발표(11월 6일)되기 전인 지난해 10월 151.0까지 올라 정점을 찍은 후 11월 150.8, 12월 144.6로 매매심리가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12·16대책 이후 급격히 내려갔다. 이에 대해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전월과 비교해 지수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승국면에 있다”고 설명했다. 상승세가 둔화됐다는 얘기다. 경기도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1.4를 기록하며 전달의 128.8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7년 7월 137.3을 기록한 이후 30개월 만에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경기도는 분양가 상한제와 12·16대책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소비심리지수가 10월 125.5, 11월 129.3, 12월 128.8로 꾸준히 상승했다. 규제가 덜 한 수원과 용인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꿈틀된 결과로 풀이된다. 향후 두 지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큰 상승은 없을 전망이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정부 정책의 심리가 반영되는 걸로 봐서는 (심리지수의)큰 상승은 없겠지만, 개발 호재 등으로 일반 가구나 중개업소의 심리지수가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는 기초자치단체의 6680가구와 중개업소 2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해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이다.
    • 경제
    2020-02-18
  • 서울 아파트값 지역별 온도차 심화
    비강남권 노원·도봉 상승 vs 강남권 재건축 단지 하락
    • 경제
    2020-02-17
  • 10년 만에 제주→서울로의 전입 인구 증가
    ▲ 제주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관광산업 부진에 인구유입 감소하며 주택수요 확대에 한계 드러나[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2009년 제주에 대한 갈증이 시작된 이후 10년 만에 제주에서 서울로의 인구이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직방이 통계청의 인구이동 통계 자료를 이용해 제주와 서울의 이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제주에서 서울로 총 10명이 순이동(전입-전출)해 2009년(623명) 이후 처음으로 서울로의 전입 인구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010년 이후 노년층의 은퇴살이와 더불어 강남권 거주자의 제주 국제학교 입학이 트렌드화 되면서 서울에서 제주로 인구가 순유출되는 모습이 이어지곤 했다. 여기에 중국 자본까지 대거 유입되면서 유관산업이 활성화되는가 하면 건설경기가 살아나기도 했다. 특히 정점이라 할 수 있는 2015년에는 최고 4083명의 순유입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드(THAAD) 사태 이후 한한령과 주택가격 상승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제주도의 순유입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한 예로 2015년에는 강남3구에서 총 1059명이 제주도로 순유출됐지만 지난해에는 18명이 순유출되는데 그쳤다. 반면 학령기인 10~20세 미만의 학생들이 제주에서 서울로 순유출되는 경우는 2015년 대비 3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제주애서 서울로의 순유출이 증가한 데는 아파트 가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연간 최고 13.78%까지 상승했던 제주의 아파트 가격은 작년 3.66%나 하락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실제 제주로 노형동 아이파크2차의 경우 전용 115㎡가 2017년 7월에는 11억17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해에는 8억 3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전용 84㎡ 역시 2017년 2월 8억까지 상승했던 것이 지난해에는 6억9000만원까지 하락했다. 이에 제주 외 거주자의 아파트 매입 비중은 2012년 약 20%에 달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5.7%로 줄었다. 문제는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한한령으로 인한 관광산업 부진과 더불어 순유입 인구가 줄어들면서 주택수요 확대의 한계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한 제주 내 생산연령층의 감소와 달리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호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사회초년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다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관광산업의 동력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지역경기 역시 불황에 빠져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주의 아파트 가격은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경제
    2020-02-17
  • 지난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최고 지역 '전남 광주'
    ▲ 지난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전남 광주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등장으로 수많은 예비 청약자를 끌어들였다. 11월 분양한 '무등산자이&어울림'은 광주 분양시장에서 역대 최다인 4만6524개의 청약통장을 접수시켰다. 사진은 '무등산자이&어울림'을 찾은 내방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GS건설]새 아파트 수요 증가, 브랜드 대단지 분양 등이 주요인1월 3.3㎡당 1092만원서 12월 1265만원…15.8%↑[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전남 광주로 나타났다.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 1군 브랜드 대단지 분양 등이 주요인이다.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월 3.3㎡당 1092만원에서 12월 1265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상승률은 15.8%로 전국(1월 1124만원→12월 1184만원) 5.34%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다. 광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해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가 몰렸고 타 지역보다 노후된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군 건설사의 대단지 분양도 분양가 상승을 이끌었다. GS건설과 금호건설이 지난해 11월 광주 북구 우산구역을 재개발한 '무등산자이&어울림' 1순위 청약 결과, 1010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광주 역대 최다인 4만6524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경쟁률 46.06대 1을 기록했다. 5년 이상된 아파트 비율이 68%에 달하는 광주 북구에서 선보인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재개발 정비사업, 광주도시철도 2호선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가 4억7000만원대에 분양됐다. 2018년 12월 북구에서 분양한 '중흥S-클래스 고운라피네'의 전용면적 84㎡ 분양가 3억7000만원대와 비교하면 1년 사이 1억원 가까이 올랐다. 앞서 9월,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총 1976가구)는 일반분양 49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4만3890명이 청약을 신청해 88.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70만원이다. 광주에 이어 제주시와 세종시가 뒤를 이었다. 제주시는 1월 3.3㎡당 1129만원에서 12월 1281만원으로 13.46% 상승했다. 내륙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규제에도 자유로워 새 아파트들이 분양가를 끌어올린 결과다. 세종시는 같은 기간 3.3㎡당 1008만원에서 1141만원으로 13.19% 올랐다. 수요가 많지만 입주물량이 감소하면서 아파트 가격이 오른 가운데 KTX세종역과 경부선 ITX 정부세종청사역 등 광역철도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매매가에 맞춰 분양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11.68%)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지난해 8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로 인해 재조명되고 있는 송도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상승했다.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3차' 전용면적 80㎡는 인천에서 분양했던 아파트 중 가장 비싼 5억8000만원대에 분양됐다. 서울과 경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분양가 인상을 강화시키면서 상승세가 둔화됐고 건설사들도 정부의 잇다른 규제 강화에 공격적인 분양가 측정도 어려워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분양가에 대해 "HUG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있는 분양가 심의를 완화시키면서 기존보다 분양가를 올리는 사업지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도 "수도권은 정부가 분양가 통제에 나서고 있는 만큼 5대 광역시나 기타지방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경제
    2020-02-14
  • 봄 분양시장서 부상하는 수원·용인·성남
    ▲ 12·16대책 이후 수원, 용인, 성남 지역이 풍선효과를 보이면서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모니터링을 통해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정부가 추가 규제를 논의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사진은 수원 시내의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강남 접근 좋은 교통…최근 1개월 새 아파트값 상승세집값 급등 우려 확인한 정부의 추가 규제 논의에 '눈길'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경기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수원, 용인, 성남 세 곳이 봄 분양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전 지역이 규제를 받는 서울과 달리 일부 지역만 규제지역이고 신분당선, 분당선을 타고 강남으로 오고가기 쉬운 교통입지가 좋다는 평가다. 이들 지역은 최근 1개월 새 아파트값이 상승세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정부도 이들 지역의 집값 급등에 대한 우려를 확인하고 추가 규제를 논의 중이어서 향후 나올 대책에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최근 1개월(1월 3일~2월 7일)수원, 용인, 성남지역의 아파트 상승률은 각각 0.92%, 0.46%, 0.33%를 나타냈다. 이 기간 경기지역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0.31%)보다 높았다. 서울의 대체 투자처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편승해 분양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의 무순위 청약 접수가 불을 지폈다. 계약을 포기하거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로 생긴 미계약 잔여 물량 42가구의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6만7965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1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결과가 말해주듯 당일 오전 11시께 접속자 수가 급증하면서 서버가 한때 다운됐고 현대건설은 청약 접수 마감시간을 오후 4시에서 7시로 3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시 팔달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대출 등에 규제를 받지만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등 청약 규제를 받지 않는 비청약과열지역이다. 단기 시세차익이 가능하고 무주택자도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청약자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린 결과.수원, 용인, 성남 총 4800여 가구 공급구도심 정비사업, 이전부지 개발 활발수원과 용인, 성남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4800여 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구도심 정비사업이 활발하고 이전부지 개발 등이 추진되면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물량이다. 성남이 지난해(4800여 가구)에 이어 2300여 가구로 가장 많다. 수원과 용인이 각각 1800여 가구, 600여 가구다. 주요 분양단지를 살펴보면 대우건설과 GS건설이 5월께 성남 신흥2구역에 4700여 가구 짓고 1900여 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8호선 단대오거리역, 신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위례신도시와도 가깝다.쌍용건설은 수원시 오목천동에서 930가구 규모의 '쌍용 더플래티넘 오목천역'을 분양할 계획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721가구다. 오는 8월께 개통예정인 수인선 오목천역 역세권이다. 분양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수원시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관리처분변경 계획이 잡혀 있다"면서 "(처리된 이후)조합에서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4월께 용인시 영덕동 영덕공원 내에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680가구를 짓고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 등)입지가 우수한 곳들이 많아 추가 규제가 이뤄지더라도 상품성은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2-13
  • 아파트 반사이익 기대했던 오피스텔 거래 '뚝'
    ▲ 올 1월 오피스텔의 거래량이 전년대비 약 9.9% 감소했다.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 시선에 변화의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한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주택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올 1월 거래량 전년대비 9.9% 감소 '실거주' 목적 고가 오피스텔 거래 증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12·16대책 이후 규제를 덜 받는 오피스텔이 아파트 시장의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했지만 올 1월 성적표는 신통치 않다.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점쳐진다. 이런 가운데 실거주 목적의 고가 오피스텔은 거래가 늘어났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9.9% 감소한 2066건이다. 오피스텔이 집중돼 있는 수도권의 거래량도 감소했다. 서울 686건, 경기 489건, 인천 158건으로 각각 30건, 52건, 121건 줄었다.12·16대책으로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침체된 분위기도 영향을 미쳤으나 수익형 부동산의 공실이 심각하고 내수경기가 살아나지 않아 높아진 폐업률도 한몫했다. 이는 수요자들에게 학습효과를 가져와 '경기가 좋지 않은데 수익형 부동산이 되겠냐'는 인식이 심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수도권의 거래 감소 역시 그 궤를 같이 한다.'수익형 부동산' 인식 변화 가능성 주목같은 달 5억원 이상의 고가 오피스텔은 87건이 거래됐다. 이는 전년대비(36건)약 141% 대폭 증가한 수치다. 9억원 이상 아파트가 대출 규제에 걸리면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실거주 목적의 대형 오피스텔을 구입했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50㎡이상 오피스텔 거래가 1년 전 보다 15건 증가한 632건이다.한 상가 전문가는 "최근 들어 대형 건설사들이 짓는 오피스텔은 평면, 내부 구조 등에 있어 아파트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면서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에는 실거주 목적의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가의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월세)을 보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얘기다.업무하기 좋고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 역세권인 여의도를 포함해 마포, 마곡 지역의 오피스텔은 인기는 여전하고 분양도 잘 되기 때문에 지역에 따른 오피스텔 양극화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 전망이다.
    • 경제
    2020-02-12
  • '네이처리퍼블릭' ㎡당 공시지가 2억원 육박
    ▲ 17년째 땅값 '킹'을 이어가고 있는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월드점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지난해 보다 8.7% 올라…17년째 땅값 '킹'[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당 공시지가가 2억원에 육박했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로 ㎡당 공시지가가 1억9900만원으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8.7% 오른 금액이며, 17년째 땅값 '킹'을 차지했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는 ㎡당 1억7750만원에서 1억9200만원으로 8.2% 올랐다. 땅값 3위인 충무로2가 의류매장 '유니클로' 부지(300.1㎡)는 ㎡당 1억7450만원에서 1억8600만원으로 6.6% 상승했다.명동2가 'VDL' 화장품 판매점(66.4㎡)이 1억6750만원에서 1억7600만원으로 5.1%, 화장품 가게 '토니모리'(71㎡)가 1억7100만원에서 1억7900만원으로 4.6% 올랐다올해에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0위 자리를 중구 명동과 충무로 일대 상업지역 토지가 휩쓸었다.한편 올해 서울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8%가까이 올랐다. 특히 성동·강남구가 10%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서울 지가 상승을 이끌었다.서울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13.87%과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이 난 것이지만 전국에서는 상승률이 가장 높다. 국토부는 지난해 부동산 공시가격의 형평성을 개선한다며 토지는 물론 아파트 등 모든 부동산의 공시가격을 급격히 올렸다. 그러나 올해는 속도조절에 들어간 걸로 보인다. 강남구는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계획, 현대차 신사옥 GBC 건립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땅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삼성동 GBC 부지(7만9341.8㎡)는 ㎡당 공시지가가 지난해 567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14.64% 올랐다.성동구도 지난해 16.09%에 이어 올해도 11% 넘는 상승률로 서울 25개 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성수동 카페거리와 서울숲 인근지역 등지의 꾸준한 개발로 땅값이 지속적으로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경제
    2020-02-12
  • 반도건설, 전국 11개 사업장서 총 7347가구 공급
    ▲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투시도 [사진제공=반도건설]오는 3월 경남 창원서 마수걸이 분양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반도건설이 올해 서울, 대구, 창원 등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734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12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올해 마수걸이 분양단지는 오는 3월 경남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짓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5~86㎡, 총 1045가구 규모로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이다.4월에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에 지하 2층, 지상 35층, 11개 동, 총 1678가구 규모의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선보일 예정이다. KTX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 서대구 산업단지 등의 개발호재와 교육,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서대구의 중심에 들어선다.이어 상반기 청주에서 지역주택사업인 '오창각리 반도유보라'(가칭)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 각리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572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함께 별도 종합 체육시설 및 판매시설이 조성되는 스포츠 복합아파트다.상반기 마지막 공급이 될 울산 중구 우정동에 들어서는 '우정동 반도유보라'(가칭)는 지하 7층, 지상 49층, 3개 동 규모의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형 455가구 및 오피스텔 40실로 구성되며, 울산 태화강 조망권을 지닌 초고층 주상복합 신축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대 재개발 사업인 '서대문 영천 반도유보라'(가칭)는 지하 5층, 지상 23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43㎡형 199가구, 오피스텔 116실 규모다. 반도건설이 서울에 진출하는 첫 정비사업 단지로써 이를 바탕으로 서울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인접한 경기도 남양주 경춘로 일대에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3층, 2개 동, 전용면적 47~67㎡ 아파트 194가구로 구성된다.지방에서는 천안시 두정동 우성사료부지 일대에 전용면적 84㎡형 800가구를 비롯해 충남 내포신도시에 전용면적 60~85㎡형 955가구, 창원시 가포지구에 60~85㎡형 847가구, 대구 중구 반월당역 앞 21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지식산업센터인 '반도 아이비밸리'도 공급이 이어진다. 서울시 영등포구 6가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206실, 오피스 2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주택사업 뿐만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다각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온 만큼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2-12
  • 건설업계, 2월 수도권·지방광역시 분양시장 기대감 높다
    ▲ 새로운 청약 시스템 '청약홈'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인 점 등이 반영되면서 이달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전달보다 상당히 회복됐다. 한 견본주택의 내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청약홈' 시작, '분상제' 유예기간인 점 등 반영'신종 코로나' 모니터링 통한 대응책도 준비[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건설업계가 이달 들어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의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3일 새롭게 선보인 청약사이트 '청약홈'이 오는 13일부터 예정된 분양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된 점과 5월 본격시행 되는 '분양가상한제'의 유예기간인 점 등이 반영돼 분양경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유연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과 정비 업계에 따르면 2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전망치는 88.7로 전월대비 10.1포인트(p)상승했다. HSSI는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의 분양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경기(100.0), 인천(95.0), 서울(92.1)순으로, 지방광역시는 부산(96.4), 광주(95.8), 대구(94.1), 대전(92.5)순으로 전달보다 각각 10~20포인트(p), 0~20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지역경제 개선 기대감으로 최근 3개월 기준선(100)을 크게 상회하는 전망치를 기록했던 울산(89.4)은 80선으로 떨어졌다. 기업규모별로는 대형업체(90.2)는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중견업체(86.6)는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지역의 HSSI전망치는 대형업체(96.0)가 전월 수준을 유지했고 중견업체(88.4)는 24.2p 상승한 가운데 분양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했다. 이달 전국 예상 분양률은 77.2%로, 전월대비 3.0%p 상승했다. 분양단지별 차이가 확대되고 있어 신규 분양사업 추진 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87.9%)은 80%대의 예상 분양률을 보였고, 경기와 지방광역시는 70%대, 제주와 강원은 50~60%수준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광역시와 기타 지방간에도 차이를 나타냈다. 주산연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면서도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 동안 분양 실적을 극대화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4일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등 7개 단지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단지의 견본주택은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내방객의 체온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확산 방지에 대응할 계획이다.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위례신도시 중흥S 클래스'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견본주택을 소개한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일대에 짓는 '매교역 푸르지오 SK뷰'의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등 정보가 게재될 예정이다.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도 견본주택 개관 없이 홈페이지 운영으로 대체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관할시청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 시장에선 '신종 코로나'가 분양에 끼치는 영향을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 2015년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첫 확진은 5월 20일이었고 약 2주 후 분양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430가구 모집에 6만9373명이 청약통장을 접수해 161대 1이라는 당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경제
    2020-02-11
  • 12·16대책 이후 관망세 속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 정부가 부동산 불법거래 등에 관한 한층 강화된 조사를 예고하면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둔화됐다. 특히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 전환됐다. 사진은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불법거래, 거래소명 등 한층 강화된 조사 예고 영향'재건축 단지' 등 영향으로 '강남3구' 일제히 하락[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12·16대책 이후 대출 등 각종 규제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둔화됐다. 불법거래와 거래 소명 등 한층 강화된 조사가 예고돼서다. 특히 잠실주공5단지, 은마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 단지'와 아크로리버파크, 반포자이 등 '고가 대단지'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강남3구'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했다. 10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지난 7일 기준)이 전주(0.05%)대비 소폭 둔화된 0.04% 올랐다. 재건축이 0.02%에서 0.01%로 0.01%포인트(p)떨어졌고 일반 아파트는 0.06% 올라 상승폭 변화가 없었다. 중저가 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도봉, 강북, 구로 등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금천(0.16%), 성북(0.14%), 강동(0.12%), 동대문(0.12%), 서대문(0.12%) 등 순으로 올랐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7~19단지를 비롯해 쌍문동 동익파크, 방학동 벽산1차 등이 250만~2500만원 상승했다. 강북은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과 번동 주공1단지가 500만~2000만원 올랐다. 이와 달리 '강남3구'는 매수세가 더 위축되면서 주요 재건축 아파트와 가격 오름폭이 컸던 대단지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114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이후 오름세가 이어졌던 강남3구가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만~2500만원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은마와 대치, 한보미도맨션1·2차가 500만~7500만원 떨어졌다. 서초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반포자이가 2500만~5000만원 하락했다. '강남3구' 등 강남권의 매수심리는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오는 21일부터 실거래법 위반 등 각종 불법거래에 대한 고강도 조사가 서울, 과천 등 31개 투기과열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더해 3월부터 자금조달 계획서 거래 소명 자료 제출이 강화된다. 거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중저가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비강남권' 특히 노원, 도봉, 강북 등 지역과 비규제 지역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용인, 수원 등 경기 일부지역도 상승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던 '강남3구'의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됐고 규제의 강도가 이어지면서 일반 아파트값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시장은 겨울방학 이사 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전세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청약 대기수요와 매매 거래 위축에 따른 전세 선호 현상이 이어진 결과, 서울 전지역이 올랐다. 금천(0.18%), 성북(0.10%), 강북(0.09%), 강남(0.08%), 강서(0.08%), 마포(0.06%) 등 순으로 올랐다.전세 매물 부족으로 전셋값 불안이 계속되면 봄 이사 철을 맞아 수요가 서둘러 움직일 수 있어 전세 품귀와 전셋값 급등의 또 다른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 경제
    2020-02-10
  •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한남3구역' 수주전 '재점화'
    ▲ 한남3구역 [사진제공=용산구청]10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 현장 설명회 참여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3사가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한남3구역' 수주전을 재점화시켰다. 10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한남 제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 설명회를 열고 3사에 입찰 조건, 향후 일정 등에 관해 설명했다. 3사는 입찰보증금 1500억원 중 25억원을 설명회 전 현금으로 미리 납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제안서 마감까지 775억원의 현금과 700억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을 내야 한다. 재입찰 서류 마감은 3월 27일 오후 2시다. 재입찰에 참여하는 3사는 4월 16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조합원들은 같은 달 26일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한다.조합은 지난 입찰 당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로부터 지적 받은 사항을 유념해 재입찰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은 지난해 '한남3구역'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입찰 과정에서 다수의 위법이 확인됐다면서 3사를 검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이 3사를 무혐의 처분하면서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준비했다. 업계에선 이번 재입찰도 설계비, 영업비 등을 고려하면 앞서 참여한 3사를 제외하곤 수주전에 뛰어들 건설사가 없다고 내다봤다. 한남3구역은 한남동 일대 지하 6층, 지상 22층, 197개 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 경제
    2020-02-10
  • 올 봄 분양시장 ‘코로나포비아’ 등 다양한 변수 속출
    ▲ 올 봄 분양시장이 신종 코로나, 청약업무 이관, 분양가상한제 등의 다양한 변수를 맞고 있다. 사진은 내방객들이 주택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분위기 '어수선'…애초 계획에서 벗어나 잦은 일정 변경 점쳐져 3~5월 수도권서 4만4000여 가구 일반분양…전년대비 75% 증가[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코로나포비아', '청약홈', '총선', '분양가상한제'.올 봄 분양시장의 변수들이다. 이로 인해 성수기를 맞는 봄 분양시장이 예년과 달리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때문에 애초 계획과 관계없이 잦은 일정 변경이 점쳐지면서 예비 청약자들이 청약을 준비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 7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올해 3~5월 수도권 분양시장의 아파트 일반물량은 4만4000여 가구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2800여 가구, 인천 1만2500여 가구, 서울 9000여 가구이며, 월별로는 4월이 1만8300여 가구로 가장 많다. 3월과 5월은 각각 9900여 가구, 1만5800여 가구다. 올 분양시장은 청약업무 이관 작업으로 1월 한달 간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3일부터 한국감정원의 '청약홈' 시스템이 업무를 시작했는데 오픈 첫날 접속 장애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가져다줬다. 한국감정원은 당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입주자저축은행과의 통신 오류를 면밀히 분석해 청약접수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본격 청약업무는 오는 13일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약 일주일 남은 기간 동안 청약홈 시스템의 안정화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서버용량, 은행간 통신속도를 (기존보다)각각 4배, 10배 늘리면서 문제점을 보완했다"면서 "13일은 모집가구가 적어 큰 무리는 없다"고 말했다. 분양시장은 1월 개점휴업을 거쳐 2월부터 본궤도에 오르려고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이에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하거나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만약 '신종 코로나'가 장기화되면 분양 날짜를 확정하는데 어려움이 생겨 이월이 불가피하고 나아가 물량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더불어 4월 말 유예 기간이 종료되는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분양을 서두르는 정비사업지는 4·15 총선 때문에 분양시기를 잡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수도권 지역 청약 준비를 하고 있는 청약자들은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일정 체크도 필요하지만 대출 등 각종 규제를 잘 살펴봐야 한다. 특히 일부 비규제지역은 당첨되면 전매기간이 6개월인데 (그 기간 동안) 정부가 새로운 규제나 대책을 내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07
  • [뉴스투데이 E] SK건설, 유럽서 2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 수상
    ▲ '2019 PFI 어워즈'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건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영국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금융 전문지 PFI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 선정[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SK건설이 유럽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2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했다. SK건설은 '영국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로부터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PFI 어워즈'는 글로벌 산업계에 가장 권위있는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800여 명이 넘는 프로젝트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가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터키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영국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서유럽에서 추진하는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으로, 영국 런던의 템스강 하부를 관통해 실버타운과 그리니치 지역을 연결하는 편도 2차선 도로터널 2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준공 후 25년간 운영한 뒤 런던시로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으로 진행된다. SK건설은 신트라(스페인), 맥쿼리(호주), 애버딘(영국), 밤(네덜란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11월 총 투자비 약 10억파운드(약 1조5천억원)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를 비롯해 KDB산업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생명, KfW(독일개발은행, 독일), CA-CIB(크레디아그리콜은행, 프랑스), Aviva(아비바보험, 영국) 등 국내외 유수의 금융기관 총 14곳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앞서 지난해 수상한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의 경우도 영국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와 동일한 인프라 민관협력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내 수출신용기관들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금융 지원으로 총 10개국, 25개의 금융기관들이 대주단으로 참여했으며, 사업비 중 23억유로(약 3조원)를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유럽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2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07
  • 2~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최근 수년 사이 크게 줄어
    ▲ 봄 이사 철을 맞는 2월과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서울만이 증가했다. 사진은 HDC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2017년 분양한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 주택 모형도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서울'만 유일하게 증가 '5대 광역시' 등 지방 감소입주물량 줄어 봄 이사 철 앞두고 '전세값' 불안 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2월과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최근 수년 사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만이 유일하게 증가하고 5대 광역시를 비롯, 지방은 감소했다. 입주물량이 줄어 봄 이사 철을 앞두고 '전셋값' 상승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5일 부동산114 등 정비 업계에 따르면 2월과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04개 단지, 총 5만8961 가구에 달한다. 이는 전년대비 2만5521 가구가 감소한 수치다. 문제인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내놓은 2017년 6월부터 분양시장의 공급 축소 움직임이 보였고 특히 수도권과 달리 규제를 덜 받는 지방의 분양물량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은 11개 단지에서 총 1만29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1만475가구) 대비 2505가구 늘어났다. 주요 입주단지를 살펴보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컨소시엄으로 짓는 '고덕아르테온'(4066가구),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3045가구) 등을 꼽을 수 있다.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으로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 한 '고덕아르테온'은 '고덕그라시움'(4932가구)과 쌍벽을 이루는 단지로 입주가 시작되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덕지구의 대규모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신정뉴타운1-1구역을 재개발한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는 목동 신시가지에 가까이 있어 목동생활권과 함께 44만㎡ 계남공원 등의 녹지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단지에서 가깝고,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신월IC 등의 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서울 주요 업무지구(영등포, 여의도 등)와 인천 등 외곽지역으로 오고가기 쉽다. 경기와 인천은 38개 단지에서 총 2만296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난해(3만4975가구) 대비 1만2008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주요 입주단지는 안산그랑시티자이1차(3728가구), 김포 캐슬앤파밀리에시티1차(1872가구) 등이다. 5대광역시는 지난해(1만3593가구)보다 2892가구 줄어든 총 1만701가구(24개 단지)가 새 입주자를 기다린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중흥S-클래스센트럴'(1660가구)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광주1호선 공항역 역세권으로 광주공항과 가깝다. 지난해는 8만4482가구의 역대급 입주물량으로 서울에서도 역전세 우려가 이슈가 됐던 점과 비교하면 올해는 다른 모습이다.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 트렌드가 꾸준해 지방에서의 입주물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줄어드는 만큼, 초과 공급 영향으로 침체를 지속하던 지방은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전세시장은 불안감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입주물량이 감소한 것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경제
    2020-02-05
  • 국토부, 부동산 수상한 거래 잡는다
    ▲ 국토교통부가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시장에서 실거래법 위반 등을 전담 조사할 특별 조사반을 가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오는 21일 특별사법경찰관로 구성된 특별 조사반 가동[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언한 정부가 부동산의 실거래법 위반, 편법 증여 등 수상한 거래를 잡아낸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15명 규모의 특별사법경찰관(이하 특사경)로 구성된 특별 조사반을 가동할 예정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각종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는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은 1차관 직속으로 설치한다. 이미 6명의 특사경이 있지만 정책 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수사권을 갖고 있는 특사경들은 전국 지자체를 돌면서 청약통장 불법 거래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투기꾼을 단속하거나 중요 사안은 직접 기획수사를 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선 지자체에 지정된 부동산 특사경 408명과 합동 수사를 하는 콘트롤타워 기능도 수행한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화면 캡처]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 방식으로는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이뤄지는 불법행위 수사 활동을 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서울지역에서 1·2차 실거래 점검을 한 정부는 향후 서울은 물론 과천, 세종시 등 투기과열지구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서고 3월 주택 마련 자금조달계획서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부동산실거래법'시행령 등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국으로 조사 대상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집값 담합도 수사 대상이다. 적발되면 형사처벌 대상이 돼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경제
    2020-02-05
  • 청약업무 이관 작업 완료…올해 분양시장 본격 ‘개막’
    ▲ 올해 분양시장이 이달에 본격 닻을 올린다. 전국에서 1년 전보다 약 2배 이상의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지만, 건설사들이 '우한 폐렴'의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문을 여는 시점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말 분양한 '개포프레지던스자이'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2월 일반분양 물량 전년대비 약 2배 넘을 전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개관 취소·연기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 이관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분양시장이 본격 개막된다. 이달 일반분양 물량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배가 넘을 전망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여파로 건설사들이 견본주택 문을 여는 시점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나서 일정이 밀리면 전체 공급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 4일 직방 등 정비 업계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총1만9000여 가구 중 1만54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1년 전 같은 기간 7800여 가구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경기가 6500여 가구로 가장 많이 계획돼 있으며,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첫 분양단지인 '과천제이드자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총 647가구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달 중순 분양가 심의 후 일정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 475가구가 일반분양되는 '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는 전용면적 101~236㎡로 중·대형면적이 주를 이룬다. 수원 팔달8구역을 재개발하는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총 3603가구(일반분양 1795가구)규모로 조성되며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만, 전매기간은 6개월이다. 서울에서는 마곡지구9단지 총 1529가구(일반분양 962가구)가 주목받는다. 공공택지 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70~80%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경기 과천 등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라 당첨되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 대우건설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할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홈페이지 [사진제공=푸르지오 브랜드 홈페이지 화면 캡처]이런 가운데 겨울철 비수기와 청약업무 이관 작업으로 지난달 분양을 하지 못한 건설사들이 이달부터 본격 분양에 나서려고 했지만 복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견본주택 문을 열지 않거나 연기하고 나섰다. 하루 평균 수 천 명이 모이는 모델하우스에 전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다.대우건설은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견본주택 문을 열지 않고 오는 14일 운영에 들어가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견본주택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한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견본주택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취약하다는 판단에 결정하게 됐다"면서 "수원시와도 협력해 분양기간 동안 바이러스 전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하는데 서류제출, 계약 등 기간을 각각 9일씩 연장해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당첨자라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이 37.3도가 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엄격히 통제된다. GS건설이 올해 첫 자이(Xi)브랜드를 선보이는 '청라힐스자이'는 오는 7일에서 21일로 연기됐다. 인허가 일정상 등의 이유다. 예정되로 14일 견본주택 문을 여는 '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의 시공사인 중흥건설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열화상 카메라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준비하고 고열환자는 입장을 불허하는 안내문도 입구에 부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마곡지구의 마지막 공급 물량인데다 공공분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마곡지구9단지 역시 본보기집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날짜 등은 내일(5일) 서울시에서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이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인천에서 '송도 더 스카이'(일반분양 1205가구)를, 대구에서 '도원 센트럴'(일반분양 894가구)을 분양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영향으로 아직 날짜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 한국감정원의 청약시스템 '청약홈'은 오픈 첫날(지난 3일)서버 다운 등 에러가 속출하는 사태를 빚었다. 한국감정원 측은 접속 장애 원인으로 15개 입주자저축은행과 실시간 청약계좌정보를 조회하는 은행 연계서버 중 일부에서 과부하로 처리 지연이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청약일정은 13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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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서울 ‘강남권’ 관망세, ‘비강남권’ 풍선효과
    ▲ 설 연휴 이후 '비강남권'의 9억원 이하 아파트들이 '풍선효과'를 보이면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성북구 일대의 아파트 모습. [사진=최천욱 기자]대출 등 각종 규제, 덜 오른 지역 가격 상승 각각 반영지역 관계없이 매물 부족으로 '전세시장' 상승폭 커져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설 연휴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권'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관망세'를 보이고 있고 '비강남권'은 실거래가가 오르는 '풍선효과'로 상승폭이 커지면서 대비가 짙어지고 있다. '강남권'은 대출 등 각종 규제가, '비강남권'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 위주의 가격 상승이 반영된 결과다. 매매시장과 달리 지역 관계없이 '전세시장'은 봄 이사 철을 맞아 매물 부족에 상승폭이 커졌다. 3일 부동산114 등 정비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06%) 대비 소폭 둔화된 0.05%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보합세(0.02%)를 보였지만 일반 아파트는 0.06% 상승했다. 대출 규제를 덜 받은 '비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구로(0.22%), 노원(0.16%), 도봉(0.13%), 성북(0.13%), 관악(0.10%) 등 순으로 올랐다. 구로는 신도림동 대림1차가 500만~1500만원, 항동 서울수목원현대홈타운스위트가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노원은 월계동 미륭, 미성, 삼호3차가 1000만~2000만원, 하계동 한신청구가 500만원 올랐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8단지와 북한산아이파크가 250만~1500만원 상승했다. 12·16대책 이후 15억원을 넘는 고가 아파트의 매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이 많이 오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외 집값이 덜 올랐다고 평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이어져 9억원 이하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하는 '풍선효과'를 가져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노원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2002년 준공)은 12·16대책 이틀 전 6억원(8층)에 계약된 전용면적 59.94㎡는 설 연휴 직후인 28일 6억1950만원(24층)에 집주인이 바뀌었다. 성북 길음동에 있는 2003년 준공한 길음동 동부센트레빌 전용면적 84.44㎡는 지난해 12월 14일 7억원(4층)에 매매 계약을 했는데 지난달 29일에는 1500만원 오른 7억1500만원(14층)에 손바뀜됐다. '강남권'은 집값을 내리지 않는 매도자와 싼 매물을 찾는 매수자 간 눈치 보기 관망세가 강하지만 12·16대책의 영향으로 재건축 단지를 포함한 고가 아파트의 급매물이 등장하면서 매수자 우위 시장을 형성하는 분위기다.부동산114 관계자는 "양도세 중과의 한시적 유예기간으로 정해진 상반기에 매도하려는 매물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 대비 매물이 부족한 '전세시장'은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구분없이 올랐다. 전셋값이 0.07% 오르면서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마포(0.24%), 서대문(0.23%), 서초(0.12%), 송파(0.12%), 구로(0.11%), 중구(0.10%), 성북(0.08%) 등 순으로 올랐다. 마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염리동 삼성래미안 등이 1000만~2500만원 올랐다. 아현동에 있는 서서울삼성 전용면적 84.89㎡는 설 연휴 이틀 전 22일 4억6000만원(19층)에 전세 계약 됐는데 30일에는 4000만원 오른 5억원(19층)에 세입자를 들였다. 서대문은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과 홍제동 한양이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서초는 반포동 래미안반포퍼스티지, 신원동 서초포레스타7단지가 1500만~2500만원 올랐다.반포미도(1987년 준공) 전용면적 84.96㎡는 지난달 21일 6억원(7층)에서 31일 7억5000만원(1층)으로 10일 사이 1억5000만원 급등한 가격에 전세 계약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청약 1순위 거주 기간이 올해부터 1년에서 2년으로 강화되면서 전세 대기 실수요자가 늘었고 봄 이사 철을 맞는 등 전반적으로 원하는 전세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전셋값 증가율이 현저히 낮아졌다"면서 "일부 전셋값 불안은 엄중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아파트 가격, 특히 강남4구의 가격 하락도 통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매매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마이너스로 하락하는 점을 다시 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 대책은 당장 가시적으로 방안을 만들고 있지는 않다"며 "모니터링을 통해 부처 간 협의는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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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비즈 검색결과

  • 9월1일부터 ‘서울외곽순환선→수도권제1순환선’ 명칭 변경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현재 건설 중인 ‘수도권제2순환선’과의 노선 체계를 감안해 오는 9월1일부터 ‘서울외곽순환선’이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3개월 간 표지판 교체작업 등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변경되는 ‘수도권제1순환선’은 1988년 1월 ‘판교~구리 고속도로’로 지정된 후 1991년 7월 퇴계원까지 종점이 연장되면서 ‘서울외곽순환선’으로 변경됐고, 2007년 12월 의정부 나들목(IC)에서 송추 나들목(IC)까지 연결되면서 전체 128km 구간으로 완전 개통됐다.   현행 서울외곽순환선 및 수도권 제2순환선 노선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명칭 변경에 따른 표지판 교체 및 정비 작업은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현장을 점검한 후 9월1일부터 변경된 노선명(수도권제1순환선)만을 사용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표지판 교체공사가 진행되는 3개월 동안에는 서울외곽순환선과 수도권제1순환선이 혼용되는 기간이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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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서울 주택가격 2개월 연속 하락…코로나19·보유세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주택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코로나19, 보유세 부담, 여당의 총선 압승에 따른 규제 지속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돼 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종합(아파트,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 가격은 전월보다 0.09% 하락했다. 4월(-0.02%)에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떨어지면서 하락폭이 더 커졌다.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와 보유세 부담 등으로 매수자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6월 전 팔아야 하는 절세 급매물의 증가가 집값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여당의 총선 압승으로 규제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심리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인근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강남(-0.63%)·서초(-0.59%)·송파구(-0.28%)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했고, 전달(-0.04%)에 9개월 만에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강동구(-0.20%)는 하락폭이 커졌다. 이들 지역을 포함해 강남 11개 구 평균 주택가격(-0.32%)도 전월(-0.26%)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구로(0.19%), 금천(0.08%), 관악(0.07%), 영등포구(0.03%) 등은 교통호재나 중저가 단지 수요 등으로 올랐으나, 상승폭은 축소됐다. 서울 강북 14개 구 중에서는 마포(-0.08%)·용산(-0.03%)·성동구(-0.01%)가 고가의 대표 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고, 중랑(0.04%)·강북구(0.02%) 등은 중저가 단지 수요로 상승했으나 폭이 축소됐다. 개발호재 등으로 그동안 상승폭이 높았던 노원구(0.00%)는 보합으로 전환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값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4월(-0.10%) 하락 전환에 이어 폭을 키우면서 -0.20%를 기록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경우 지난해 말 고점 대비 3억∼4억원 이상 하락한 급매물이 팔리면서 가격 하락을 이끌고 있고 서울의 연립·다세대는 전월 대비 0.02% 감소해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 단독·다가구는 0.25% 오르며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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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절세 매물 거래 된 강남권 단지, 회복 넘어 상승세 보일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절세용 매물이 거래되면서 강남권이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회복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지만 향후 상승세를 보일지는 미지수다.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상존하고 있어 추격 매수세가 붙지 않아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새 아파트가 필요하고 규제가 덜한 저평가 된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들이 많은 지역의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절세 매물이 팔리면서 강남권의 일부 단지들이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호가 상승에 따른 추격 매수가 없는 상황이고 양도소득세 절세 매물 등이 시장에 나올 예정이라 이 매물이 강남권 집값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1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지난달 29일 기준)은 전주 마이너스(-0.01%)에서 상승(0.01%) 전환됐다. 이는 지난 3월 27일 이후 9주 만이고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1%, 0.02% 올랐다.   강남4구의 변동률이 눈에 띈다. 강남이 지난주(-0.06%)보다 낙폭이 절반 줄어들면서 -0.03%를 기록한 가운데 강동 (+0.02%), 송파(+0.02%), 서초(0.00%)는 상승 전환되거나 보합세를 나타냈다.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주공5단지와 레이크팰리스, 잠실엘스 등이 호가가 오르고 상승 반전되면서 일부 단지들이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회복됐다고 하기에는 이르다. 호가가 올라도 추격 매수세가 잠잠한 분위기고 양도소득세 절세 매물 등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절세 매물이 강남권 집값의 상승 촉매제로 작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걸로 분석된다.   여기에 코로나19로 경기 불확실성이 강해지고 정부의 규제 긴장도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하락에 대한 우려도 남아있다.    강남은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2단지와 대치동 개포우성1차, 일원동 개포우성7차 등이 1000만~5000만원 하락했다.   반면 종로(0.13%), 강북(0.12%), 성북(0.11%), 노원(0.09%), 금천(0.09%), 구로(0.05%), 중구(0.04%) 등 새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은 상승했다.   대출 규제 등으로 고가 아파트 구입에 어려움이 커진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저가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따르면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벽산’(2003년 준공) 전용면적 84.878㎡는 지난 1월 초 6억6600만원(3층)에 거래됐는데 지난달 1일 7억8200만원(22층)에 매매계약서를 썼다.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수유벽산1차’(1993년 준공) 전용면적 84.92㎡는 지난 1월 1일 4억7500만원(6층)에서 지난 4월 30일 5억5000만원(5층)으로 7500만원 오른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 전문가는 “중저가 아파트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가격이 어느정도 올랐다고 보면 상대적으로 메리트는 떨어질 수도 있다”며 대표적인 곳으로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을 꼽았다.   경기, 인천은 여전히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오산(0.17%), 부천(0.13%), 안산(0.13%), 군포(0.11%), 화성(0.09%), 광명(0.08%), 하남(0.08%) 등이 올랐다.   오산은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을 비롯해 원동 대원, 양산동 오산세마e편한세상이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부천은 상동 다정한마을금강KCC, 약대동 부천아이파크, 송내동 송내역파인푸르지오1·2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반면 과천(-0.12%), 광주(-0.01%), 이천(-0.01%)은 하락했다. 과천은 매수세가 둔화된 가운데 지난 4월 대규모 단지인 과천푸르지오써밋(1571가구) 입주 영향으로 하락폭이 컸다.     한편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안정세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세계약을 연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다만 하남교산, 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이 빠르면 내년 말부터 시작되면서 청약 대기 수요가 임대시장으로 흘러들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에 따라 전세가격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부동산114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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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추가 금리 인하’ 청약 시장에 영향 미칠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최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0.50%로 0.25% 인하했다. 지난 3월 16일 빅컷을 단행하면서 사상 첫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든 이후, 2개월 만에 추가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보통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 부담 감소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 이에 따라, 청약 시장에 이번 금리 인하가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모형도 [사진제공=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사이버모델하우스 화면 캡처]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771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서울, 경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광진구에서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을 갖춘 ‘더 메종 건대’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에서는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과 안양 ‘안양호계 신원아침도시’가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대구에서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대구용산자이’,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가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한다. 서울 중구에서는 세운상가 일대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분양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 서구에서도 ‘북청라 하우스토리’가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손님을 맞이한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 청약 단지   2일, 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은 양주시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2~104㎡, 총 804가구 규모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 옥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3일, GS건설은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208-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5~44층까지는 아파트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5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세운 6-3-4구역)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세운지구 첫 분양 단지로 지하 9층, 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5일, 남광토건과 금광기업은 인천시 서구 경서2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북청라 하우스토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9㎡, 총 430가구 규모다. 이 중 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근에 청라호수공원, 커넬웨이, 인천국제CC, 베어즈베스트GC, 공촌천변공원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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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시흥 등 경기도 내 택지지구 개발지 집값이 들썩이는 까닭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하남·화성·시흥 등 경기도 내 택지지구 개발지에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등이 확충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자, 주택 수요 증가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주택 규제가 더 강화되고 서울 집값이 비싸질수록 이 곳의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의 이동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하남시는 최근 1년 새(지난 4월 기준)경기도에서 세대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이다. 이 기간 동안 하남시의 세대수는 9% 증가한 11만9929가구를 기록했다. 미사, 위례, 감일,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 때문으로 해석된다.   경기도 내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새 아파트의 공급이 많아지고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 화성, 시흥 등 지역으로 인구 유입에 따른 주택 수요의 증가는 집값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호반건설이 시화MTV 공동2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조감도 모습. [사진제공=호반건설]   최근 하남시청역에서 교산지구를 지나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건설 등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확정되면서 향후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의 인구 증가도 눈에 띈다. 화성시 세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 33만5727가구를 기록했다. 이 지역은 대기업 유치, 테크노밸리 조성, 동탄 2기 신도시 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의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1% 증가로 47만8464가구로 집계된 시흥시 또한 최근 배곧·목감·장현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사업이 인구 유입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시화 멀티테크노벨리(MTV)에 해양클러스터 조성으로 관광인프라까지 확충하고 있어 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인구 증가→주택 수요→집값 상승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주택 수요의 증가는 집값 상승의 원동력이 된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화성시 아파트 매매평균가격(지난 4월 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하남시와 시흥시는 각각 15.5%, 10.5% 늘어났다.    이들 지역의 청약 성적도 좋다. 화성시에 짓는 ‘신동탄포레자이’는 지난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   시흥시에 공급된 시화 MTV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역시 1순위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마감됐다. 전세가 상승률은 더 높다.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 상승률은 5.8%였지만 하남시는 17.4%, 화성시는 10.8%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택지지구의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택지지구는 잘 갖춰진 편의시설과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는 곳이 많아 미래가치가 좋다”면서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는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택지지구 개발을 통한 새 아파트 공급이 많은 곳, 지하철 연장선, GTX 등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집값 상승에 대한 전망도 있다. 한 전문가는 “하남은 수원보다 서울 특히 강남권 접근성이 좋고 주택을 다 짓고 교통이 들어선 2기 신도시와 달리 하남 등 지역은 교통대책이 먼저 나와서 주변 아파트들의 시세도 오를 것”이라면서도 “인허가 등의 절차가 길기 때문에 관건은 (교통대책의) 속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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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힘 받는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와 아파트 신축공사 공정이 힘을 받는다. 28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제3민사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일부 조합원들이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시공사 포스코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부지조성공사 및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중지해 달라는 공사중지가처분신청사건(2020카합1045호)에서 일부 조합원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는 결정으로 조합, 포스코건설, 신평택에코밸리(주)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4월 일부 조합원들은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시공사 포스코건설을 상대로 공사중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는데, 조합 시행대행사이자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행자인 신평택에코밸리(주)는 조합의 보조 참가인으로 참여했고,  2차례의 심문기일을 진행하면서 사건 당사자들은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 여부 등 관련해 치열한 법리 공방이 있었다.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현장 모습 [사진제공=신평택에코밸리(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제3민사부)은 공사중지가처분신청사건에 관해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은 도시개발법상 처분에 해당하는 행정행위이고, 채권자들이 그 중지를 구하는 이 사건 대지조성공사 및 아파트 신축공사는 위와 같은 행정처분의 집행행위 내지는 후속절차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채권자들이 주장하는 사정만으로는 민사상 가처분으로써 이 사건 대지조성공사 및 아파트 신축공사의 중지를 구할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보전 권리에 관해 “채권자들이 채무자들을 상대로 이 사건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공사를 전면적으로 중단시킬 기대권이나 기대권에 근거한 방해배제청구권을 가진다는 점에 대한 충분한 소명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채무자 조합의 의결권 있는 조합원 중 채권자들이 차지하는 비중(14%)과 이 사건 아파트 수분양자들의 수(1999명), 현재 이 사건 대조조성공사 및 아파트 신축공사의 진행 정도 등 제반 사정을 모두 고려해 볼 때, 위 각 공사를 시급히 정지하지 않으면 채권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나 급박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 대한 소명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 지제동 613번지 일원 83만9613㎡(25만3982여 평)에 공원·주거·상업·업무·유통·문화가 어우러진 신도시로 개발되는 사업이고, 특히 지구내 첫 분양에 나선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되며 초역세권의 위용을 자랑하기도 했다.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는 오는 2021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제1차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 신축공사는 2022년 5월 준공(입주) 예정이다.   채무자 조합의 박종선 조합장은 “전체 조합원 뿐만 아니라 아파트 수분양자를 위해 현명한 결정을 해 주신 재판부께 감사드리고, 18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 온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 집행부를 신뢰하고 협조한 조합원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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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코로나19’에 수출길 막힌 제조업,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로 회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수출길이 막힌 제조업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큼 감소하고 있어 비상등이 켜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과 유럽의 봉쇄 조치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등 광공업생산량이 대폭 감소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 보다 2.5%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이 6.0% 감소했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2월(10.5%) 이후 11년 4개월 만에 최대 감소다. 제조업 생산이 6.4% 줄어든 영향이 컸다. 이 역시 2008년 12월(-10.7%)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다.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방역의 성공여부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업의 반등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수출 전선의 주력 품목인 반도체(-15.6%)와 전자부품(-14.3%), 자동차(-13.4%) 등의 부진이 심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8.6%로 5.7%(p)하락, 2009년 2월(66.8%) 이후 11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고 낙폭은 2008년 12월 이후 최대다.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 부진 영향이 컸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서비스업에서 시작된 위기가 제조업에도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성공적인 방역…서비스업·소매업 등 살아나   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공적인 방역으로 서비스업과 소매업 등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2월(-3.5%)과 3월(-4.4%)의 감소에서 0.5% 증가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5.3% 늘어나며 넉 달 만에 증가했다. 올해 들어 소매판매는 1월(-3.1%), 2월(-6.0%), 3월(-1.0%)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20.0%)가 위축됐던 소비가 반등하면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서비스업과 소매판매는 반등했으나 좋아진 수준은 아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면서 일부 반등했지만 서비스업은 2016년, 소매판매는 2018년 수준이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보다 1.3포인트 내렸다.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 3월(-2.0포인트) 이후 22년 1개월 만에 최대 하락 폭이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 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3개월 연속 내리막이다.   이 관계자는 “5월과 6월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정책효과가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 증가 등으로 이어져 통계에 반영될 것”이라면서도 “제조업 수출 부문은 해외의 코로나 확산세와 봉쇄 조치 해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유럽의 방역이 성공하면 이들의 수요가 살아나 제조업이 반등을 맞을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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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강남권 급매물 소진 낙폭 둔화…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하락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강남권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낙폭이 둔화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지난 25일 기준)은 전주(-0.04%)보다 -0.02%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는 호가가 뛰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주공 5단지 전용 76㎡는 대부분 20억원 이상으로,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1~2주 전보다 1억원 이상 오른 18억5000만∼19억5000만원 수준으로 거래선을 유지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잠실주공5단지 등 재건축 단지의 급매물이 팔리면서 호가가 뛰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낙폭이 둔화되면서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잠실주공5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이런 상황 속에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4주간(-0.06%→-0.04%→-0.04%→ -0.02%)하락폭을 줄였다. 강남4구의 아파트는 0.07% 떨어져 지난주(-0.10%)보다 낙폭을 더 줄였다. 강남구(-0.13%→-0.08%)는 급매물 소진된 일부 재건축 및 인기 단지 위주로, 송파구(-0.07%→-0.04%)는 개발호재(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 착공 등) 영향 있는 일부 단지 위주로 호가가 상승하면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는 게 한국감정원의 설명이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은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주 모두 -0.01% 하락에서 하락세를 멈췄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지역 역시 하락폭이 둔화했다. 마포구(-0.06%→-0.05%)는 고가 주택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했고, 용산구(-0.04%→-0.03%)는 개발호재(용산정비창)영향으로 낙폭을 줄였다.   경기(0.13%→0.15%)는 상승폭을 키웠다. 이와 관련해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수원 팔달, 영통구는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호재와 신규분양 영향으로 오르면서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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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올해 청약통장 최다 접수 단지 ‘흑석리버파크자이’, 청약 가점 만점 등장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3만1277개의 청약통장이 모인 ‘흑석리버파크자이’(흑석뉴타운3구역)의 1순위 결과, 청약 가점 만점(84점)이 나왔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용면적 59.98㎡의 당첨자 중 최고 가점이 84점이었다. 이 주택의 최저 가점은 70점이며, 평균 가점은 74.56점으로 집계됐다. 주택형별로 최고 가점은 70점 이상, 평균가점은 62.88~70점을 기록했다.   만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돼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이 단지는 지난 20일 1순위 청약(해당 지역)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26가구 모집에 총 3만1277명이 청약 통장을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95.9대 1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1년 5개월 만에 청약 가점 만점(84점)이 나온 흑석리버파크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서울에서 민간분양 단지 중 청약 가점 만점이 나온 것은 지난 2018년 12월 말 은평구 수색9구역 재개발 ‘DMC SK뷰’(전용 112㎡)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인 걸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의 각종 규제와 코로나19여파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분양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기존 아파트시장의 매매 가격 진입 장벽이 높아진 반면, 새 아파트는 주변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시세차익이 커 ‘로또 분양’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권 전매 제한 강화,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공급 물량 감소 우려 등이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을 쓰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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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규제의 역설’…잦은 부동산 대책, 전국 아파트 집값 키웠나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정책이 집값을 잡기 보다는 오히려 전국 아파트 집값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 정부 들어 전국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평균 38% 오른 가운데, 서울 강남의 동부센트레빌과 대전의 크로바가 각각 가격, 가격상승률에 있어 정점을 찍고 있기 때문. 즉, ‘규제의 역설’을 초래한 것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대출 등 각종 규제를 넘어 코로나19여파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 분양권 전매 제한, 용산 정비창 일대 물량 공급 등 이슈로 아파트 가격의 낙폭이 둔화되고 있지만 잦은 부동산 규제는 시장의 피로감을 쌓이게 만들어 집값을 잡았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연이은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과 대전 서구에 있는 동부센트레빌, 크로바 아파트가 가격과 상승률에 있어 정점을 찍은 대표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동부센트레빌 단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현 정부 초기 2017년 5월부터 집권 4년차인 올해 5월까지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이 6억635만원에서 9억2013만원으로 3억원 이상 올랐고 서울과 6대 광역시의 실거래가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9억원 이상 아파트의 대출을 묶게 되자 9억원 이하 아파트의 가격이 7억~9억원 언저리까지 올라갔다”며 “결국 규제가 집값을 내리기는커녕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강남의 ‘동부센트레빌’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005년에 준공한 이 아파트 전용 145㎡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21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서를 썼는데, 지난달에는 11억8000만원(55%)오른 33억3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단지의 가격 상승 요인은 우리나라 3대 학원가 중 하나인 대치동에 자리한 입지 덕이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대입 정시 확대와 자사고 폐지 등을 확정하면서 오는 2025년에 전국의 모든 자사고와 외고가 일반고로 전환되고 명문학군 수요가 더 늘어나면 향후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   경기 성남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17㎡는 같은 기간 14억9000만원에서 24억500만원으로 9억1500만원 오르며 뒤를 이었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으로 1992년 준공한 ‘크로바’ 아파트가 대표단지다. 전용 134㎡는 올해 4월 13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는데 2017년 5월 6억7000만원에 손바뀜 된 것을 고려하면 4년간 104.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규제가 덜해 저평가 된 대전으로 유동자금이 몰리면서 가격이 올랐고 특히 서구에 있는 ‘크로바’는 명문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고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점이 가격 상승을 가져온 걸로 풀이된다.   대구와 부산, 광주지역에서는 ‘대구역 서희스타힐스’, ‘GS하이츠’, ‘수완6차 대방 노블랜드’가 가격 상승의 대표 아파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구역 서희스타힐스’ 전용 84㎡는 이 기간 3억1000만원에서 4억1500만원으로 1억500만원(33.9%), ‘GS하이츠’ 전용 171㎡는 8억6900만원에서 12억7500만원으로 4억600만원(46.7%), ‘수완6차 대방 노블랜드’ 115㎡는 4억6500만원에서 7억2000만원으로 2억5500만원(5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울산, 경북, 제주, 강원, 충북 등의 주요 아파트들은 가격 상승률이 10%에 머물렸다. 울산과 경북은 아파트를 분양해도 청약자가 적고 제주는 최근 중국인 투자자가 빠지고 장기체류 유입 인구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걸로 분석된다.   강원은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거주자들이 바다 조망권을 누리는 세컨하우스 용도로 이 지역의 아파트를 많이 사들였지만, 주택수요 감소로 가격 상승에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충북은 집값 상승의 호재를 만났다. 국비와 지방비에 충북도와 청주시가 별도 지원하는 예산을 합쳐 총1조1583억원이 투입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가격 상승에 ‘불쏘시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의 집값 향배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시중 유동자금이 풍부한 만큼 수도권과 6대 광역시 등 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을 위주로 투기 수요가 불붙으면서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방은 지역경기 침체가 회복되면서 고용 창출효과나 인근 도시의 교통개발 호재 등이 (가격 상승에)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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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주택 구입 의사 강한 30~40대, 대출규제 부담 완화 필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주택 구입 의사가 높은 30~40대에게 대출규제가 부담으로 작용, 완화가 필요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직방이 앱 이용자(1542명)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적용 중인 정책 중 LTV(주택담보인정비율)에 대해 ‘완화’ 49.4%, ‘강화’ 29%, ‘유지’ 21.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40대의 ‘완화’ 응답이 50%대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는 주택을 살 가능성이 높은 연령층의 희망이 반영될 걸로 해석된다. 주택보유 여부에 따라서는 유주택자가 53%로 무주택자 46.1%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주택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LTV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주택 매입 의사가 높은 30~40대는 대출규제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올해 시행이 어려운 다주택자 종부세 세율 상향 조정 법안 관련 종부세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필요’ 응답이 전체 답변 자 중 68.6%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72.9%로 가장 높았다. 반면 ‘필요없다’는 응답은 20대 이하~30대에서 10%대를 보였으나, 40대 이상에서는 20%대의 응답을 보여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다. 주택보유 여부에 따라서는 무주택자의 ‘필요’ 응답이 79.9%로 유주택자(56.5%)보다 비율이 높았다.   직방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주택 보유 비율이 높은만큼 젊은 층은 종부세 관련 과세 강화에 더 강한 찬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7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와 지난 6일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기반 강화 정책’이 집값 안정화에 영향이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는 63.3%, ‘수도권 주택공급기반 강화 정책’은 57.4%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직방 관계자는 “정책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면서 “정책 추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집값 안정 취지에 맞는 세밀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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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내 공공분양 주택 최대 5년 거주해야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앞으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모든 공공분양 주택은 분양가에 따라 최대 5년의 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이는 9·13대책(2018년) 의 후속 조치로 공공분양 주택에 대한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거주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주택 특별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공공분양 주택에 거주 의무가 부여된 곳은 수도권 주택지구 내 개발제한구역을 50%이상 해제해 조성된 주택지구 또는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 택지인데 향후 수도권 모든 공공택지로 거주 의무를 확대하는 것이다.   수도권에 있는 공공분양 주택의 거주 의무기간이 최대 5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공공분양 청약을 준비 중인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분양한 과천제이드자이 투시도 모습. [사진제공=GS건설]   거주 의무기간은 분양가가 인근지역 주택매매가격의 80%미만은 5년, 80%이상 100%미만은 3년이다. 공공분양 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이 거주 의무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주택법에 따른 전매제한 예외사유(근무, 취학, 질병치료 등으로 이사 하거나 해외 이주 등)에 해당해 주택을 전매하는 경우에는 공공주택사업자에게만 환매해야 한다.   환매 금액은 수분양자가 납부한 입주금과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 이자율이 적용되는 입주금 이자를 합산한다.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수요는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공주택 사업자가 환매한 주택을 재공급할 때는 공공분양의 입주요건을 갖춘 사람에게 공급해야 하고, 주택을 재공급받은 이는 기존 거주 의무기간의 잔여기간 동안 거주해야 한다.   공공분양 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책정돼 ‘로또 분양’으로 불린다. 청약경쟁률이 193대 1, 63대 1을 각각 기록한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과천제이드자이, 하남 감일지구 에코앤e편한세상이 대표적인 공공분양 주택이다.   ■ 청약 요건 강화로 경쟁률 낮아질 듯   전문가들은 향후 공공분양 주택의 청약경쟁률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 전문가는 “청약 자격 조건이 강화되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다”라면서 “경쟁률이 낮아지고 집값 상승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최근 분양한 과천제이드자이 1순위 평균 경쟁률(193대 1)정도는 아니더라도 과천, 하남 등 3기 신도시 공공분양 주택은 분양단지의 규모, 위치 등에 따라 경쟁률이 낮게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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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격 소폭 하락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전세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만이고 지역별로는 부산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26일 한국감정원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7000원 감소한 1억4188만6000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방은 서울과 달리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 평균 전세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 오피스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수도권, 지방 광역시 중 4월 평균 전세가격이 전월대비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부산으로 25만6000원 빠졌다. 이어 대구(10만8000원), 광주(10만4000원 ), 경기(7만원), 울산(6만8000원), 대전(4만2000원) 등의 지역 순으로 감소했다.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가격에 반영된 걸로 풀이된다.   서울과 인천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4월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격은 1억7915만1000원으로 전월 전세가격 1억7903만5000원 대비 11만 6000원 상승했다. 인천 또한 3월 대비 6000원 소폭 상승했다.   서울에서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종로·중·용산·성동·광진구 등 도심권으로 18만원 증가했다. 이들 지역은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거시설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의 생활권이기 때문이다.   이어 마포·은평구 등 서북권(14만6000원), 송파·강동구 등 동남권(13만3000원 상승), 강서·양천·구로·금천구 등 서남권(9만3000원), 노원·도봉·강북·성북·중랑구 등 동북권(6만7000원 상승) 순으로 올랐다.   한 전문가는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에 이어 전세가격도 소폭이지만 떨어졌다”면서도 “서울은 (오피스텔의)매매와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에도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월세 가격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예비 투자자들의 기대 수익률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지역별로 수요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차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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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강남구’ 유일하게 상승…‘절세 급매물’ 영향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중 강남구가 유일하게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가 정부의 대출 등 각종 규제와 코로나19여파로 거래 침체에 빠졌으나, 강남구는 보유세 과세 기준(6월1일)를 앞두고 매도자들이 내놓은 절세 급매물이 팔리면서 거래량 반등에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26일 서울부동산광장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2월 8278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3월 4407건, 4월 2907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며, 최근 2개월 새 반토막 이상 줄어든 모습이다. 같은 기간 25개 자치구 중 거래량이 늘어난 곳은 강남구뿐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2월부터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가 지난달 유일하게 반등했다. 절세 급매물이 영향을 미쳤지만, 이런 분위기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회복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사진은 강남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강남구의 지난달 거래량(139건)은 전월(134건)수준을 넘어섰고 부동산 거래신고일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점을 감안하면 4월 계약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시세보다 수억원 저렴한 매물이 팔리면서 거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 거래 회복 움직임을 판단하긴 이르다.   절세 급매물이 팔리면서 거래 문의는 늘어났으나, 집주인들이 시장의 반응을 보려 호가용 매물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추격 매수가 이어지지 않는 혼재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타 구의 거래 위축은 이어지고 있다. 금천구의 지난달 거래량이 이날 현재 53건에 그쳐, 전월(177건)대비 70.1% 급감했고 이어 동작구(119건→51건) 57.1%, 성동구(150건→74건) 50.7%, 마포구(110건→61건 )44.5% 줄었다.   풍선효과를 제대로 봤던 ‘노도강’ 역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노원구(626건→370건), 강북구(159건→98건), 도봉구(308건→195건) 각각 40.9%, 38.4%, 36.7% 줄었다. 강남3구의 서초구(115건→85건)와 송파구(148건→122건)또한 26.1%, 17.6% 감소했다.   한 전문가는 “강남구는 서울 거주자가 아닌 외지인들이 많이 구입했을 것”이라면서 “급매물이 팔리고 6월30일(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이후에는 가격 조정이 이뤄지면서 강남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거래량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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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5곳 모두 지구지정 완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부천대장 신도시(2만호), 광명학온(4600호), 안산신길2(5600호) 3곳(3만여 호)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3기 신도시 5곳에 대한 지구지정을 끝내면서 22곳 총 24만호 지구지정을 완료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은 연내 지구계획을 마련하고, 고양창릉과 부천대장은 상반기 중 도시 기본구상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30만호 지구지정 완료(예정) 지구 현황 [사진제공=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는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대책을 수립 중이며, 계획이 확정된 하남교산·과천지구 이외 남양주왕숙·고양창릉 등 나머지 지구들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수도권 30만호 중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사전청약제 등을 통해 내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부천대장은 S-BRT를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인천계양, 서울마곡과 연계한 서부권 기업벨트를 조성해 교통이 편리한 친환경 자족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학온은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신설 역사(예정)가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신안산선 신설역사 중심의 역세권 공원, 중앙공원 등을 서독산과 연계한 녹지축으로 조성해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산신길2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지구과 연접해 4호선 신길온천역이 위치,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다.   역사 주변 건물을 입체보행으로 연계하고, 역세권 주변에 상업·업무·주거 등을 혼합 배치해 보행과 생활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한다.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3기 신도시 5곳 등의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된 만큼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부터는 입주자를 모집하겠다“면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함께 원주민들과 소통을 지속해 재정착하고 정당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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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14만8000여 가구…상반기 대비 22%↑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상반기 대비 22% 증가한 14만8239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7월이 3만3739가구로 가장 많고 10월이 1만4651가구로 가장 적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전국 총 191개 단지가 입주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5개 단지, 지방에서는 106개 단지가 입주한다. 이 중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는 46개로 이 중 31개 단지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오는 12월 입주 예정인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7구역을 재개발하는 ‘꿈의숲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8만712가구, 지방이 6만7527가구 입주한다. 특히 수도권은 경기(5만1678가구), 인천(1만1235가구)에 입주물량이 집중되면서 상반기보다 30%가량 많다. 경기는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19개 입주하고, 최근 3개월 간 입주물량이 없었던 인천에서 14개 단지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방도 대전, 대구, 전남 등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입주가 늘며 상반기보다 입주물량이 약 14% 증가한다.   하반기 입주물량이 상반기보다 증가하는 가운데 새 아파트 입주가 집중되는 지역의 경우 전세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다.   직방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입주물량이 증가하면 해당 지역 내 전세매물이 늘며 일대 전세가격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서울 입주예정물량은 상반기보다 20%가량 적어 전세가격 상승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직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1분기 전세 재계약 비용이 평균 3272만원으로 조사된 바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7월 말 시행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 확대 적용도 곧 앞두고 있어 규제 적용 이전에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가 전세시장에 머물며 전세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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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서울 아파트값 낙폭 둔화…절세 급매물 끝물?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낙폭은 둔화됐다. 보유세 과세 기준일이 내달 1일로 임박하면서 시장에 나온 절세 급매물 대부분 팔렸고 일반 매물만 남은 상황에서 호가 매물도 사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도권 분양권 전매 제한 강화와 용산 정비창 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정부의 계속된 규제책으로 추격 매수도 잠잠한 상태다. 이 같은 분위기는 서울 아파트값이 향후 초약세, 보합, 상승 중 어느 방향으로 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기도 하다.    서울 아파트값의 하락세가 연이어지고 있지만 낙폭은 크지 않다. 끝을 향해가고 있는 절세 급매물과 정부의 계속되는 규제책, 그리고 양도소득세 절세 매물 등이 향후 서울 아파트값이 초약세, 보합, 상승 중 어느 방향키를 쥐게 될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은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25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지난 22일 기준)은 전주와 동일한 -0.01%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의 낙폭(-0.05%→-0.06%)이 커졌고 일반 아파트는 보합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송파(-0.08%), 강남(-0.06%), 광진(-0.03%), 강동(-0.01%) 순으로 내렸다. 송파는 잠실동 잠실엘스와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 등이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강남은 구축 아파트인 압구정동 신현대와 개포동 주공6단지, 대청아파트 등이 1000만~7500만원 빠졌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인 비강남권 구로(0.08%), 중구(0.07%), 중랑(0.04%), 서대문(0.04%)은 올랐다. 시장에서는 중저가 아파트가 많고 덜 오른 지역은 풍선효과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구로구는 가산디지털 단지 및 영등포와 여의도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해서 실거주 수요와 투자 관심이 높아 역세권 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지역의 개봉동 현대1단지, 오류동 동부골든이 250만~750만원 상승했다.   최근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눈길이 가고 있는 용산(0.00%)은 아직까지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거주 목적의 청약수요가 유입되면서 전세가격이 강세다. 한남동 한남힐스테이트, 한남리첸시아가 1000만~3000만원 올랐다.   경기와 인천은 규제 영향으로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의 집값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개발·교통호재가 있는 저평가 지역들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남양주(0.10%), 안산(0.10%), 광명(0.08%), 양주(0.08%), 안양(0.07%), 군포(0.06%), 의정부(0.06%), 화성(0.06%) 순으로 올랐다.   남양주는 별내동 별내모아미래도, 다산동 남양i-좋은집 등이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남양주는 8호선 연장선 별내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와부읍은 뉴타운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의 문의가, 호평동, 평내동, 화도읍 등 조정지역으로 묶이지 않은 곳은 법인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안산은 고잔동 주공5단지와 선부동 군자주공12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신안산선, 수인선 등의 교통호재와 교통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가 붙고 있다.   ■ 추가 금리 예고 관망세 더 짙어질 듯…양도소득세 절세 매물 ‘가격 줄다리기’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이 거래됐지만 추격 매수가 붙지 않고 지켜보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께 추가 금리 인하(0.25%)가 예고돼 있어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관망세는 더 짙어질 전망이다.   사상 최저금리(0.75%)로 저금리 유동성 효과가 이미 있는데 추가 유동성이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점을 알고 있는 정부가 규제를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다. 이는 서로 간(정부와 시장)의 충돌로 이어져 매도자와 매수자는 관망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더불어 양도소득세 중과부분을 배제받거나 장기보유 특별공제 적용을 받으려는 다주택자들은 6월30일 전에 매도를 해야한다. 이에 따른 매물이 나올 예정이어서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 사이의 가격 입씨름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이 매물(양도소득세 절세)은 이달에 급매물 형태로 시장에 풀렸지만, 아직 다 나오지 않았고 내달 초까지는 시간이 있다”면서 “서울 전 지역은 아니더라도 일부 지역에서 보합, 상승 등으로 넘어가는 한계점을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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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전매 금지와 의무 거주로 시장 개편 될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분양권 전매 금지에 이어 분양가 상한제 지역 아파트의 의무 거주기간을 최대 5년으로 하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투기 수요가 줄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지 주목되고 있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774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부평 SK VIEW 해모로 일러스트 조감도 [사진제공=SK건설]   이번 주에도 서울, 경기,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동대문에서는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 고양에서는 ‘DMC리버시티자이’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하남에서는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부산 동구에서는 ‘범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이 주인을 맞는다.    모델하우스는 8곳이 문을 연다. 인천 부평에서는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까운 ‘부평 SK VIEW 해모로’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손님을 맞이한다. 경남 김해에서는 대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 청약 단지   26일, GS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A6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시티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620가구 규모다. 이 중 5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암DMC 내에는 MBC본사·KBS미디어센터·JTBC·CJ E&M센터 등 각종 언론·방송기업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구 전농동 670-56, 60번지 일원인 (구)성바오로병원 부지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3층, 3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버스 60여 개 노선이 지나 교통이 우수하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사업,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인근에 예정된 다수의 정비사업 등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29일, SK건설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부평구 부개동 145-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SK VIEW 해모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깝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반경 500m 이내에 부개서초를 비롯해 부개고, 부평여중 등 초·중·고가 모여있고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역 지하상가 등도 가깝다.   29일, 대우산업개발은 김해시 삼문동 9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47가구 규모며 이 중 33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바로 앞 대청로를 비롯해 인근에 있는 금관대로, 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창원·부산 등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창원 웅동과 김해 장유동을 잇는 ‘국도 58호선’을 통해 10분 대로 창원으로의 도달이 가능하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마트, CGV, 메가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고 도보 10분 거리에는 능동초·중, 김해삼문고가 자리 잡고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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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현장] 초역세권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주목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아파트 평면과 거의 비슷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이 같은 흐름이 잘 반영된 초역세권 브랜드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주변에서 분양 대기 중인 오피스텔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포함해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등 1500여 실이 넘는다. 이에 시공사마다 주변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꾀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현재 A블럭(171실)과 B블럭(315실)의 터파기 공사를 위한 작업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최천욱 기자]   견본주택 현장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일부 호실(53㎡, 84㎡ 등)은 아파트 평면과 거의 흡사한 3베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초미세먼지를 차단(99.97%)할 수 있는 H13등급 필터가 적용된 에어샤워시스템, 전열교환방식 실내 환기시스템 등의 특화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생활 못지 않은 주거 편의성을 높여 시선을 끌겠다는 얘기다.   전용 면적을 살펴보면 A블럭 1개동(원룸)에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이, B블럭 2개동(투·쓰리룸)에는 71㎡ 1실, 84㎡ 314실이 들어선다.   53~84㎡의 비율이 높은데 이는 청량리역 일대의 거주자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는 성향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보다는 실거주자 비율이 높을 것이라는 점을 반영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품 구성뿐 아니라, 이 오피스텔은 걸어서 1분 내에 청량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니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손색없다.   지하철 1호선, 경원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총 6개의 노선이 지나고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 지역을 오고가는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해 종로·광화문·여의도·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때문에 이들 지역의 근무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처다.   청량리역 가까이에 있는 A중개업소 관계자는 “교통이 가장 좋다”면서 “주변에 중견·중소기업들이 많아 수요층이 존재하고 강남과 여의도 등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원룸의 월세가 60만~80만원 정도다. (이 오피스텔의 월세는)100만원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향후 청량리역 일대의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 노선을 비롯해 강북 횡단선, 면목선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한 정거장 거리여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역세권의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어 이 오피스텔과 함께 짓는 근린생활시설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눈길을 끈다. 486실의 고정 수요와 인근 대학가, 전통시장,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어서다.   입지와 인프라, 개발호재 등을 갖추고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입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분양가는 4억7000만~15억20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돼 있으며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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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과천지구에 GTX 연결…정부, 3기 신도시 하남, 과천 광역교통개선 대책 확정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3만2000호)와 과천지구(7000호)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하남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 방면을 연결하는 도시철도가 건설되고 과천지구에는 광역급행철도(GTX-C노선)가 연결된다.   하남과 과천은 3기 신도시 30만호 공급지역 중 인기택지로 꼽히는데  이 같은 교통망이 연결되면 판교, 위례신도시, 강남 등지로 접근성이 더 좋아져 주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더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와 과천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면서 향후 이 지역의 집값과 분양시장이 술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경기 하남시 교산동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 송파~하남 도시철도 1조4500억원 투입…20개 사업 총 2조원 투자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은 하남시청역에서 교산지구를 지나 송파구 등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12km)로 1조4500억원을 투입, 오는 2028년까지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정차역 등은 결정되지 않았는데 3호산 종착역인 오금역과 연결하는 방안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그런데 하남교산지구 거주자가 송파구 등지의 직장으로 출퇴근 시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9호선 등 다른 노선과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천호~하남 BRT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해 지구 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운영 할 예정이다.   특히,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을 설치해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PM(개인형이동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들 간의 편리한 환승서비스를 제공한다.   9호선 서울 중앙보훈병원역에도 환승시설을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도를 높이고 지구 북측 하남드림휴게소에는 고속·광역·시외버스와 시내버스 간 환승이 가능한 종합 환승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 교통개선부분은 인접 고속도로와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사업지구와 국도43호선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부분 확장하는 한편, 초이IC 북측 연결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올해 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오는 2028년 개통(서울~상사창IC)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 위례~과천선 연장 등 10개 사업 총 7400억원 투입   과천지구는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4호선) 등 기존 교통시설과 연계해 서울·경기지역의 접근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철도·BRT 환승센터 등 10개 사업이 포함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했다.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마공원역까지만 반영돼 있는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을 경마공원역에서 과천지구 서남쪽에 있는 GTX-C 노선 정부과천청사역(5km)까지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추가에 드는 사업비 4000억원은 과천지구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되지만 정부는 과천지구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사당역과 안양을 연결하는 BRT를 설치하고, 과천지구 환승시설을 설치해 과천지구에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남부(수원, 안양 등)로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도로교통 개선부분은 상습 정체해소 및 통과교통량 분산을 위해 과천~우면산 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지하화(상아벌 지하차도∼선암IC)하고, 상아벌 지하차도 확장 및 통합(4차로→6차로)사업을 진행한다.   동서방향의 주 도로인 양재대로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과천대로∼청계산로∼헌릉로)신설과 청계산 지하차도~염곡IC 도로구조개선사업도 추진한다.   ■ 강남 등 접근성 2기 신도시 보다 가까워…집값·분양시장 ‘술렁’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하남교산지구는 기존 잠실방면 50분, 강남역 65분 가량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잠실 20분, 강남역 30분으로 단축되고 동남로, 서하남로 등 기존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지구는 철도와 버스 대중교통시설을 통해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심까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지고 과천대로(서울시계~관문사거리), 양재대로 구간의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이다.   이 같은 교통여건 개선 못지 않게 교통에 따라 집값과 분양시장이 술렁거린다는 분위기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2기 신도시보다 훨씬 가깝고 자족기능을 갖추고 있는 지역의 광역교통망은 3기 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를 높혀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서울지역에 7만호 공급을 하면서 3기 신도시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는데 (이는) 분양시장의 관심도를 집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경기도 하남은 거리상으론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권과 가깝지만 교통망이 원활하지 못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며 “5호선 연장과 GTX, 위례신사선 연결이 되면서 지역 가치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여기에 스타필드 하남점 등도 있어 생활인프라도 탄탄해 주거환경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양시는 비규제지역이면서 GTX-C노선과 월곶판교선 교통호재가 있어 그동안 집값이 크게 상승했던 지역이다. 결국 2월 20일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면서 정부의 집값 잡기에 들어갔지만, 추가 교통호재까지 들어선다면 일대 아파트가격은 더 치솟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미사강변푸르지오’ 전용 84㎡는 이달 9억4000만원(17층)에 팔렸다. 지난해 7월 같은 평형대 같은 층의 매물이 7억6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7500만원이나 상승한 것. 경기 안양동안구 평촌동 ‘귀인마을현대홈타운’ 전용 80㎡는 지난해 5월 6억4500만원(5층)에 매매계약서를 썼는데 이달에는 8억1000만원(5층)에 거래돼 1년 만에 1억65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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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스페셜기획 검색결과

사람들 검색결과

  • [부고] 박석훈(대우건설 홍보팀 상무)씨 모친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이순탁 씨 별세. 박경훈(캐나다 거주), 박석훈(대우건설 홍보팀 상무), 박철훈(파라다이스카지노부산 차장) 모친상 강미선(캐나다 거주), 박지영(前 대우건설 부장), 최미란(파라다이스호텔부산 차장) 시모상   · 일시 : 20일 오후 11시 42분   · 빈소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9호   · 발인 : 23일 7시 예정   · 장지 : 김해하늘공원   · 문의 : 051-7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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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부음] 이상규(GS건설 상무)씨 장모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 장수남씨 별세, 김종길씨 부인상, 김장희(개인사업)·김장열(다산ENG 대표)·김은숙·김연숙·김미숙씨 모친상, 유응모(오전건설 대표)·주석근·이상규(GS건설 홍보담당 상무)씨 장모상 = 28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요셉관 5호실, 발인 30일 오전, 장지 천주교 안성 추모공원. 031-249-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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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9
  • [부고] 서희석(피알페퍼 대표)씨 빙부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안칠권(세무사)씨 별세, 이순자씨 배우자상, 소영·지선·선영씨 부친상, 박종혁(케이코퍼레이션 대표)·서희석(피알페퍼 대표)씨 빙부상· 일시 : 19일(수)· 상주 : 강소영·강지선·강선영씨 부친상· 빈소 : 하남 마루공원 장례식장 101호실 · 연락처 : 031-795-2222· 발인 : 21일(금) 오전 9시 · 장지 : 성남영생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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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부고] 최인호(태영건설 토목본부장)씨 모친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 윤정숙씨 별세, 최인철(전 (주)한진 이사), 최인호(태영건설 전무), 최인혁(개인사업)씨 모친상 = 17일 오전 5시,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9일. ☎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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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인사] 삼성물산 2020년 임원 승진 인사
    ▲ [사진=뉴스투데이DB]미래 성장 주도할 역량 갖춘 인물 전진배치[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삼성물산이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 임원진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며 "특히 미래 성장을 주도할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상사부문] ◇ 부사장 ▷김용수 ▷박호찬 ◇ 전무 ▷김응선 ▷한상욱 ◇ 상무 ▷이용진 ▷조희섭 ▷채미정 ▷한웅[건설부문] ◇ 부사장 ▷김완수 ◇ 전무 ▷김규덕 ▷박형식 ▷안병철 ▷현건호 ◇ 상무 ▷김성준 ▷김영래 ▷문장수 ▷송명찬 ▷안홍재 ▷조근호 [패션부문] ◇ 상무 ▷강현구 ▷송창현 ▷정학재 [리조트부문] ◇ 상무 ▷곽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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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인사] 쌍용건설, 정기 임원 인사 단행
    ▲ 안국진 부사장. [사진제공=쌍용건설][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쌍용건설은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6명, 신규선임 8명 등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 승진 ▷ 부사장 안국진 ▷ 전무 김민경, 안재영 ▷ 상무 이종현 ▷ 상무보 A 손진섭 김재진◇ 신규 임원 ▷ 상무보B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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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인사] 대한건설협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3일, 2월 1일자로 숭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승진 ▷ 홍보팀장 김영권 (13일)◇ 전보 ▷ 주택·인프라·국제협력실장 송광일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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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인사] 중흥건설
    [뉴스투데이 최천욱 기자] 중흥건설은 2일자로 2020년 정기인사(승진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전무이사 ▷ 도시정비사업부 송종만◇ 상무이사(대우) ▷ 건축부 김승호 ▷ 토목부 이주헌 ▷ 경리부 김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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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인사] 계룡건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계룡건설은 2020년 1월 1일부로 상무 2명, 상무보 3명 총 5명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 상무 ▷ 건축본부 이은완 ▷ 토목본부 이기욱◇ 상무보 ▷ 건축본부 전병규 ▷ 개발본부 이은래 ▷ 홍보실 강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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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인사] LH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LH◇ 부서장 ▷ 비서실장 김성호 ▷ 홍보실장 송진선 ▷ 미래혁신실장 박동선 ▷ 안전기획실장 장철국 ▷ 감사실장 윤우준 ▷ 기획조정실장 박봉규 ▷ 경영관리실장 변한수 ▷ 사업계획실장 정성시 ▷ 재무처장 윤복산 ▷ 판매기획처장 이상기 ▷ 보상기획처장 안창진 ▷ 총무고객처장 홍준표 ▷ 인사관리처장 이지순 ▷ 노사협력처장 유석태 ▷ 법무실장 양치훈 ▷ 경영정보처장 이영미 ▷ 인재개발원장 조경숙 ▷ 공정계약단장 이현수 ▷ 주거복지기획처장 조인수 ▷ 주거복지사업처장 강기관 ▷ 주거복지지원처장 김경철 ▷ 주거자산관리처장 백기태 ▷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박상수 ▷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김철수 ▷ 스마트도시계획처장 김동근 ▷ 스마트도시개발처장 신광호 ▷ 공공택지사업처장 이병만 ▷ 도시사업처장 신경철 ▷ 도시기반처장 안한근 ▷ 공간정보처장 권운혁 ▷ 사업영향평가단장 정상훈 ▷ 도시경관단장 정수미 ▷ 신도시사업부문장 정은구 ▷ 신도시사업처장 정운섭 ▷ 공공주택기획처장 이재로 ▷ 공공주택사업처장 박철흥 ▷ 공공주택설비처장 이제헌 ▷ 공공주택전기처장 한학규 ▷ 공공주택원가처장 조하영 ▷ 미래건축부문장 서호수 ▷ 고객품질혁신단장 류옥현 ▷ 지역균형발전처장 권세연 ▷ 산업단지처장 이재용 ▷ 부동산금융사업처장 조은숙 ▷ 국유재산사업처장 강신정 ▷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승곤 ▷ 글로벌사업처장 이정관 ▷ 남북협력처장 강구황 ▷ 쿠웨이트사업단장 이종우 ▷ 도시재생계획처장 백대현 ▷ 도시재생사업처장 이상민 ▷ 도시정비사업처장 박현근 ▷ 도시재생주택처장 김정민 ▷ 도시건축사업단장 이화식 ▷ 토지은행기획단장 윤효경 ▷ 단지기술처장 전윤수 ▷ 주택기술처장 이탁훈 ▷ 건설관리처장 김형식 ▷ 기술심사처장 이명하 ▷ 동반성장처장 황선구 ▷ 연구지원처장 강신은 ▷ 서울지역본부장 오승식 ▷ 서울 사업관리처장 피봉석 ▷ 서울 지역균형재생처장 박현옥 ▷ 서울 건설사업처장 오주헌 ▷ 서울 주거복지사업처장 이영봉 ▷ 서울 위례사업본부장 이원재 ▷ 서울 하남사업본부장 박정우 ▷ 서울 양주사업본부장 남기호 ▷ 서울 남양주사업본부장 박준홍 ▷ 인천지역본부장 장종우 ▷ 인천 사업관리처장 김연중 ▷ 인천 지역균형재생처장 김기식 ▷ 인천 건설사업처장 이대영 ▷ 인천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순길 ▷ 인천 청라영종사업본부장 김종필 ▷ 인천 광명시흥사업본부장 김승철 ▷ 인천 파주사업본부장 천호준 ▷ 인천 고양사업본부장 황수호 ▷ 인천 계양부천사업단장 김용관 ▷ 경기지역본부장 김요섭 ▷ 경기 사업관리처장 김재경 ▷ 경기 지역균형재생처장 박효열 ▷ 경기 건설사업처장 정문수 ▷ 경기 주거복지사업처장 방명수 ▷ 경기 동탄사업본부장 유수철 ▷ 경기 평택사업본부장 황필재 ▷ 경기 화성사업본부장 권혁례 ▷ 경기 성남판교사업본부장 김흥재 ▷ 경기 과천의왕사업단장 윤병주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백용 ▷ 부산울산 사업관리처장 이병창 ▷ 부산울산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정두식 ▷ 부산울산 주거복지사업처장 박정기 ▷ 부산울산 울산사업본부장 김운준 ▷ 강원지역본부장 심상배 ▷ 강원 주거복지사업처장 전용암 ▷ 충북지역본부장 권오업 ▷ 충북 주거복지사업처장 유긍수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최화묵 ▷ 대전충남 사업관리처장 최낙군 ▷ 대전충남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한종덕 ▷ 대전충남 주거복지사업처장 정경호 ▷ 전북지역본부장 권창호 ▷ 전북 주거복지사업처장 박정우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오영오 ▷ 광주전남 사업관리처장 윤보석 ▷ 광주전남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정욱조 ▷ 광주전남 주거복지사업처장 신복식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서남진 ▷ 대구경북 사업관리처장 오종환 ▷ 대구경북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이창하 ▷ 대구경북 주거복지사업처장 박화동 ▷ 경남지역본부장 하승호 ▷ 경남 주거복지사업처장 강오순 ▷ 제주지역본부장 정경윤 ▷ 세종특별본부장 임동희 ▷ 세종 사업관리처장 허남일 ▷ 세종 단지사업처장 채우국 ▷세종 주택사업처장 이용준 ▷ 미군기지본부장 방정민 ▷ 미군기지 건설사업단장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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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 [인사] 이상기 대림코퍼레이션 사장, 부회장 승진
    ▲ 이상기 부회장. [사진제공=대림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우 부사장 선임[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코퍼레이션은 2020년 1월 1일부로 이상기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이준우 부사장이다. 30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상기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쇄신을 주도하고 사업투명화에 기여했다. 특히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기업문화 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부회장으로서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준우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서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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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 [인터뷰] 여성직원 비율 30% 주장하는 조영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원장, "연령대 별 맞춤형 일자리 필요"
    ▲ 조영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조영미 원장, "미래 일자리 정책은 콘텐츠 네트워크 지원하는 게 핵심" 내년 상반기에 세대별 여성 맞춤형 일자리 수요 조사 실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KB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 8일 발표한 '2019 한국 워킹맘 보고서'에 따르면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 2000명 중 95%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실 워킹맘은 일과 양육을 병행한다는 게 쉽지 않은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경단녀'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일에 대한 강한 의지, 부모 등 가족의 도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퇴직 위기를 넘기면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거나 자아 발전 등을 위해 계속 일하고 있다. 그만큼 환경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경쟁력을 갖춘 여성이나 취업 또는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이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일 하기 위해서는 근로조건과 직장환경 등이 더 개선돼야 한다. 제도적 뒷받침도 선행해야 하는 것이다. 조영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여능원) 원장은 18일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기업 문화에 대해 "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도 평등하게 조직을 운영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중 30%가 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래의 일은 자기가 행복해야 하고 (자신의)취향을 살려야 하고, 강의실에서 만나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콘텐츠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온오프라인에서 계속 만들어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0플러스 이후의 일도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여능원은 이와 관련해 청년 여성, 고학력 30~40대 여성, 중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수요 조사를 준비 중이다. 이 조사는 내년 3월부터 시작해 7월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조 원장은 "이 조사를 통해 일자리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지원책도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갈 것"이라면서 "임기 내 방향을 바꿔놓고 싶다"고 말했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취업상담버스로 올해는 청년여성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여능원은 여성의 다양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된 서울시 여성일자리 총괄 기관이다. 서울시 각 권역에 있는 여성발전센터 5개소(동서남북중부센터)와 각 구에 설치된 18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울시 여성경제 거버넌스 운영,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운영 평가,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서울시 여성일자리 통합정보망·홍보, 찾아가는 여성취업 상담버스 일자리부르릉 등을 꼽을 수 있다. 조 원장은 1980년대 경직된 가부장적 조직문화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성의 업무능력이 평가절하되는 모습을 경험했다. 그 경험이 여성 고용문제 전문가라는 오늘 날의 그를 만들었다. 다음은 조 원장과의 일문일답 내용.1980년대 대졸 여성은 사무실서 '꽃' 같은 존재, 퇴사후 여성학 공부 Q. 1980년대 초 건설사 대졸여성 공채1기로 입사를 했다. 건설사에 입사한 이유와 그리고 1년 여의 시간동안 경험하고 느낀점은.A. 1980년대 초 H그룹 건설사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였다. 요즘의 삼성전자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이다. 당시에는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22.2%(남성 23.9%) 정도였기 때문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대졸청년들의 로망인 건설사로 취업을 목표로 했고 합격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를 했지만, 대졸여성 20명은 '사무실의 꽃'일 뿐이었다. 여직원들에게 맡길 직무가 계획된 것도 아니고, 그냥 사무실 분위기를 위한 소품이나 조연 같은 존재였다. 어떤 일을 해내면 그냥 '쉬운'일이 되었고, 못해내면 역시 '무능한' 여자들이 되었다. 매우 경직된 가부장적 조직문화는 지금처럼 남녀승진차별, 임금차별, 직무배치차별을 논할 수도 없는 분위기였다.Q. 1년이 넘는 건설사에서의 생활이 대학원에서 여성학 전공에 영향을 미쳤는지.A. 왜 똑같이 공부를 하고 대학을 졸업했는데, 남자들의 업무능력은 인정해주면서, 여자들의 능력은 평가절하되는지 안타까웠다. 나 자신도 당시 양성평등노동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할 때여서, 조직문화를 바꿔보겠다거나, 업무로서 인정받아보겠다는 생각보다는 결혼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편이 빠르겠다고 생각했다. 현모양처가 되는 꿈을 꾼 것은 아니였지만, 불평등한 조직문화에 대항할 용기는 많이 부족했다. 직장에서의 불평등은 퇴사로 탈출했지만, 사회적 불평등은 탈출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패미니스트 철학자 앨리슨 재거의 책 여성주의 정치학과 인간본성(Feminist Politics and Human Nature)을 읽게 됐고, 처음으로 해보고 싶은 공부(여성학)가 생겼다. 뒤늦게 이화여대 여성학과 대학원에 입학해 재미있게 공부하고 박사학위도 따게 되었다.'번 아웃' 경험 후 '피아노' 삼매경…'워라밸' 중요성 인식Q. 11년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목표성과주의, 워커홀릭, 번아웃 등을 경험하고 퇴직 후 피아노와 친구가 됐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A. 박사학위 취득 후 발을 디딘 조직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다. 서울시 여성정책의 싱크탱크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입사해 11년간 일하며 여성정책실장까지, 요즘말로 '영혼을 팔아' 몰입해 일했다. 그 과정에서 목표성과주의-워커홀릭-번아웃의 과정을 거치며, 일을 그만두게되었는데, 1년여 간 휴식기를 가지며 피아노에 '홀릭'하게 됐다. 어릴적 피아노를 배운 경험이 있고,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한 덕분이다. 그렇게 뒤늦게 피아노학원에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피아노를 취미로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놀랐다. '워라밸시대'임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었는데, 워커홀릭이었던 지난 날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요즘 직장 선택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워라밸 문화정착도 일자리 정책에서 꼭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채용현장에서 성인지 감수성 부족한 면접관 등 문제점 산적Q. 1년여의 프리랜서로 대학강의, 공무원 대상 강의, 성주류화-성별영향평가 컨설팅 등등 연구와 현장경험 즉 양수겸장(이론과 실기의 병행)생활을 통해 얻은 점은.A. 연구경력과 현장경험은 물론 시너지가 있겠지만, 여성일자리 분야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젠더민감성, 성주류화 등 정치사회적으로 첨예한 문제들을 다루었는데, 여성일자리 부분에서는 안통하는 게 있었다. 가령, 채용현장에서 성인지성이 부족한 면접관이 결혼이나 출산 관련 질문을 할 때,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싸우라고 할 수는 없는 문제인 것이다. 일자리는 취미가 아니라 밥줄이기도 하기에, 사회적 불평등보다 내 밥줄이 먼저일 때가 많다. 그래서 불평등에 스스로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사례들이 있어 이 부분이 안타깝다. 구인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들이 필요한 순간이다.Q. 여성정책과 인력개발분야는 다르기 때문에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을 망설였다. 도전정신은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그간 경험에 의한 축적인지 그리고 취임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어느 부분이 인정을 받았다고 보는지. A. 솔직히 여성정책 전문가이지만 여성일자리 전문가는 아닌 것이 맞다. 그러나 여성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면, 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이 일자리 정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경제역량을 강화하고,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하는 정책이야 말로 여성의 현실에서 꼭 필요한 정책이다. 그래서 여성일자리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반가웠다.구인기업들의 여성 인재상도 변화해야 Q. 지난 4월 취임 후 8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처음과 현재를 비교한다면.A.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근무할 당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정기적으로 미팅을 하면서 업무를 공유했다. 여성일자리 사업들에 흥미가 많았고, 여성일자리 관련 연구를 재단에서 수행하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취임 이후 실무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구인기업들의 고착된 인재상(젊고 고분고분한 여직원), 자신감 부족한 여성구직자(경력단절여성, 경력없는 청년여성 모두), 그리고 일자리 기관들의 예산부족 등 기존 틀을 바꾸는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기업인-여성임원-여성일자리기관-여성구직자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기존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여성일자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취임 후 8개월, 성과를 보여주기에는 아직 짧은 기간이지만, 내년에는 그 결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Q. 고용중단이 육아가 아닌 근로조건, 직장환경 등으로 보는데 이 점을 위해 여능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는지.A. 경력단절원인을 기울어진 운동장, 출발점이 다른 시작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혼, 출산, 육아가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남자들처럼 조직에서 인정받고 대우받는다면, 또 입사할 때부터 좋은 일자리로 입직했다면 여성들도 경력단절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능원은 여성이 버틸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재직자, 여성관리자 대상 교육과 커뮤니티를 강조하고자 한다. 여성을 밀어주고 끌어주는 건 현실적으로 남성이 아니라 여성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하고 싶은 여성과 일하고 있는 여성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집안 일은 남녀가 분담하고 여성 노동의 가치 재평가해야Q. 여능원의 역할 못지 않게 일을 찾고, 일을 하는, 일을 하고 있는 여성들의 마음가짐 역시 중요하다고 보는데.A. 여성은 용돈을 벌러 직장을 구하는 게 아니다. 당당하게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아를 찾아 직업인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 이 부분을 여성들이 명심했으면 한다. '여자가 벌면 얼마나 벌겠어', '그 돈 버는 것보다 집에서 살림 잘하는 게 남는 거지' 등과 같은 생각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한다. '여자가 벌면 얼마나 벌겠어', 이말은 그동안 여성들의 노동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임금차별, 승진차별을 없애고 막힘없이 경력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집에서 살림 잘하는 게 남는 거지' 라는 말 속에는 가사와 육아는 여자의 몫이라는 사회적 부담이 강하게 있다. 집안일은 남녀가 나누고, 양성평등은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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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인사] 호반그룹, "기업공개 대비해 전문경영인 발탁"
    ▲ 호반그룹은 2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다가오는 기업공개를 대비하고 각 계열사 대표를 업계에서 검증된 전문경영인으로 발탁했다. 호반그룹 서초 사옥 모습. [사진=최천욱 기자]2일자로 그룹 총괄부회장에 최승남 대표 선임 등 정기 임원 인사 단행[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호반그룹은 2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다가오는 기업공개에 대비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지속성장을 위해 각 계열사 대표는 업계에서 검증된 전문경영인을 발탁해 배치했다"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취임하는 최승남 그룹 총괄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본부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5년 호반건설 대외협력실장으로 호반그룹에 합류했다. 그는 이후 금호산업, 대우건설, 울트라건설, 리솜리조트(현 호반호텔&리조트)등의 M&A업무를 주도하고 진두지휘하면서 호반그룹의 사업 다각화에 앞장서왔다.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이사(사장)는 현대건설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 본부장 등 36년간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토목분야 전문가다.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이사는 삼성에버랜드 출신의 레저분야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임학과 졸업 후 삼성에버랜드 영업부장을 거쳐 오크밸리 기획개발본부장, 무주리조트 대표이사, 파인스톤CC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정기 임원 인사 명단. ■ 호반그룹 ◇ 승진 및 선임 ▷총괄부회장 최승남■ ㈜호반건설 ◇ 선임 ▷대표이사 부회장 최승남◇ 승진 ▷상무 김은정 ▷상무보 홍성표, 조동, 허권일, 김성제 ▷상무보B 박상욱■ ㈜호반산업◇ 승진 ▷대표이사 사장 김진원 ▷상무보 김재용■ ㈜호반호텔&리조트◇ 선임 ▷대표이사 장해석◇ 승진 ▷상무 노충종■ 대아청과(주)◇ 선임 ▷대표이사 박재욱 ▷상무 김기영, 이상용, 박준홍■ 호반골프계열◇ 선임 ▷상무 최일근 (코스관리 총괄) ▷상무 박공석 (서서울CC 총지배인)◇ 승진 ▷상무 김석진 (스카이밸리CC 총지배인) ▷상무 권남정 (덕평CC 총지배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승진 ▷대표이사 상무 김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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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인사] 대우건설,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 실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 대우건설이 27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대우건설은 기존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글로벌마케팅실에 국내 공공영업 업무를 포함시켜 CEO 직속으로 배치하고, 기존 경영기획본부를 경영지원실로 재편해 CEO 직속으로 배치했다. 이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건설 경영환경을 양질의 수주를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인사관리지원본부를 CFO 산하로 이관 배치하며 관리조직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각 본부 부서들의 통합, 분리, 신설을 통해 조직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 외에도 사업본부에는 각각 품질안전팀을 신설해 안전과 품질 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고,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사업본부 내에서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도록 했다. 신사업본부 내에도 개발사업팀, 베트남개발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이고 일관된 신사업 추진으로 미래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기 임원 인사에서도 대우건설은 뉴비전과 중장기 전략 기조에 부합하는 추진력과 업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두루 발탁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성과 기반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인사 운영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중장기 전략에 따른 기업가치제고 및 혁신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인사 명단.[보직인사]◇ CFO ▷ 부사장 정항기 ◇ 신사업본부장 ▷ 전무 김창환◇ 인사관리지원본부장 ▷ 전무 조인환(신임)◇ 주택건축사업본부장 ▷ 전무 백정완◇ 토목사업본부장 ▷ 전무 김형섭◇ 재무관리본부장 ▷ 전무 최종일(신임)◇ 미래전략본부장 ▷ 전무 임판섭◇ 조달본부장 ▷ 상무 이호진(신임)◇ 플랜트사업본부장 ▷ 상무 김광호◇ 품질안전실장 ▷ 상무 김성환(신임)◇ 감사실장 ▷ 상무 오광석◇ 경영지원실장 ▷ 상무 임기영◇ 기술연구원장 ▷ 상무 장승규(신임)◇ 글로벌마케팅실장 ▷ 상무 양성민 ※ 신임 보직인사 외 보직인사는 모두 유임인사.[승진인사]◇ 상무→전무(2명)▷ 최종일, 임판섭◇ 상무보→상무(8명)▷ 강기남, 유영삼, 정차교, 홍상범, 양성민, 김진형, 박희석, 안상태◇ 부장→상무보 (13명)▷ 김해근, 김성일, 강석환, 박철호, 장경각, 이용각, 이태욱, 김문수, 이성훈, 유철호, 김형배, 김태진,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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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인사] HDC그룹,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에 장경일 상무 선임
    ▲ 장경일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1990년 현대산업개발 입사…인프라 등 분야 전문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HDC그룹은 지난 14일부로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에 장경일 상무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경일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는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해 고속도로, SOC현장,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4공구 현장 소장 등을 거치며 인프라와 민간SOC 분야의 전문가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후 인프라기획팀장, 건설관리실장, 인프라사업역량그룹장 등을 거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인프라 분야에서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통영에코파워는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의 사업자로서,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 5269㎡의 부지에 1012㎿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의 건설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20년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사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착공해 4년여의 공사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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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인사] 대림그룹, 2020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 e편한세상 BI. [사진제공=대림산업]건설사업부, 지난 2월부터 임원 직급체계 변경 "사업 특성에 따른 변화의 적응력 키워야"[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그룹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림산업의 건설사업부는 승진 인사가 없다고 11일 밝혔다. 건설사업부는 지난 2월부터 기존 5단계 임원 직급체계(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상무보)를 역할체계(본부장, 실장, 담당임원)로 변경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업 특성에 따른 변화의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11일 단행된 대림그룹 인사 명단.◇ 대림코퍼레이션▲승진 ▷ 부사장 이준우◇ 대림산업 유화사업부▲승진 ▷ 부사장 김만중 ▲신규선임 ▷ 상무보 양창식◇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신규선임 ▷ 경영임원 이용석, 박민용, 김윤전, 우영진, 정재호 ▷ 전문임원 김정헌, 최영락, 고현신, 조춘환◇ 대림에너지▲승진 ▷ 상무 변준석 ▲신규선임 ▷ 상무보 이봉희◇ 고려개발▲승진 ▷ 전무 김주동 ▲신규선임 ▷ 상무보 김광덕◇ 삼호▲승진 ▷ 전무 유상만 ▲신규선임 ▷ 상무보 장근순◇ GLAD▲신규선임 ▷ 상무보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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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부음] 이성욱(GS건설 홍보팀 팀장)씨 처남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양승관(전남지방경찰청 근무)씨 별세, 이성욱(GS건설 홍보팀장)씨 처남상, 황하나(가정주부)씨 배우자상, 양은석(사업)·양은영(세무사) 동생상 = 27일(일),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수) 오전 7시. ☎ 02-86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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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전국 검색결과

  • 서울시, 스마트건설 환경 신속 대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스마트건설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본격 추진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 신청사에서 대한토목학회, 대한건축학회, 정보통신공사협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6개 민간전문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6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건설기술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선진 제도 및 민간 사례 연구 조사, 관련정보 공유, 포럼, 아카데미, 워크숍, 시범사업 등 전략적 협력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스마트건설은 기존 설계, 시공, 안전 등 건설분야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드론, 로봇, AR/V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듈러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건설 과정의 디지털화, 자동화, 안전관리 등 건설 생산성 및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최첨단 건설기술이다.   특히, BIM 기술은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월드컵대교 연결로 일부 설계에 도입됐으며, 올해 발주예정인 영동대로지하공간복합개발,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 등에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또,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건설과 신설을 추진하고, 올해 중 시범사업을 추진해 스마트건설 기술의 확산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건설 전 과정에 디지털화, 건설장비의 자동화, 가상건설, 스마트 안전관리, 자동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구현해 건설 현장의 재해율 감소, 도로 구조물 시공기간 단축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은 “각 기관과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서울시가 앞장서서 세계를 이끄는 혁신형 도시인프라를 만드는 서울형 스마트건설 모델을 구축해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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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서울시, 아파트 경비실 옥상에 ‘미니 태양광’ 무상 보급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올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초소)옥상에 ‘미니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서울시는 올해 경비실 1000개소에 태양광 모듈 총 2000장(1장당 300~325W, 경비실 당 2장씩)을 설치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공동주택 경비실은 면적이 대략 2~6평 내외로, 미니태양광 2장을 설치하면 6평형 벽걸이 에어컨 및 전기스토브는 하루 3시간 이상, 선풍기는 하루 종일 가동 가능한 월 약 60kW의 전기를 생산해 여름 및 겨울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비실 옥상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경비실 사업은 제조사가 기존 공급단가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보급업체에 자재를 공급하고, 보급업체는 설치인력과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동주택에서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서울시는 경비실 태양광 설치를 완료한 보급업체에 보조금(일반세대 미니태양광 지원금과 동일 수준)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각 자치구 에너지 관련 부서(환경과)를 통해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모집한 뒤 신청 단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비실에 6월말부터 설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경비실에 태양광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주체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아파트 주민, 관리사무소 등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올 여름 특히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에 선뜻 함께해주신 태양광 업체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 발전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로, 300W급 태양광 모듈 2000장을 설치하면 1년에 이산화탄소 약 300톤의 감축 효과가 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4만4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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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서울시,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긴급점검 실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 내 연면적 2000㎡이상의 건축공사장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긴급현장 안전점검’을 1차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했고 2차 현장점검을 7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경기 이천 물류창고 건축공사장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취한 조치로 보인다.   중점사항으로 건축공사장 관리책임자(현장소장)에 대해 지난 2018년 1월 4일부터 건축공사장 화재안전조치 의무가 강화돼 시행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화재예방조례’에 대한 철저한 현장확인 및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 위험성이 높은 용접·용단 작업 시에는 현장 안전관리책임자 입회·감독하에 반드시 소화기를 휴대해 작업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건축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상태, 정상작동 여부도 현장에서 확인점검 한다.   지난 3일 서울 성북구의 한 건축공사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긴급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장 내 작업과정에서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제거·차단해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3년간 서울시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52건으로 23명의 인명피해(사망3, 부상20명)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2017년 165건, 2018년 161건, 2019년 126건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건축공사장 화재는 2018년 대비 35건이 줄었다.   건축공사장 화재 원인별로 부주의가 가장 많은 353건(78.1%), 전기적 49건(10.8%), 기계적 7건(1.5%), 화학적 2건(0.4%), 미상 39건 (8.6%)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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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8월 말까지 사용연장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재난긴급생활비’로 지급되는 서울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의 사용기한을 8월 말까지 연장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당초 ‘재난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부양을 위한 신속한 소비 촉진을 위해 사용기한을 6월 말로 정한 바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재난긴급생활비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는 판단 하에, 8월 말로 사용기한을 2개월 연장한다. 서울시 지급시스템을 통해 자동적으로 기한이 연장처리 되기때문에 서울사랑상품권 및 선불카드를 지급받은 시민은 별도 변경절차 없이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현장접수 안내 전단지 [사진제공=서울시]   지난 3월 30일 신청 접수 시작 이래 4주 간 총 144만 가구가 긴급생활비 지원을 신청했고 이 중 온라인 신청이 86만, 찾아가는 접수가 1만, 현장접수가 57만 건인데,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현장접수는 1일 평균 7만 명이 넘었다. 34만 가구에게 총 1219억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 완료 했는데, 서울사랑상품권 14만 건(40%), 선불카드 20만 건(60%)으로 선불카드 지급의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는 남은 약 3주의 신청기간(5월 15일까지)접수인원을 감안해 볼 때, 총 180만 가구가 신청하고, 이 중 76%인 약 128만 가구가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서울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지원금의 불법거래 이른바 ‘카드깡’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고발 및 전액 환수조치 등 엄중한 대응을 해나갈 방침이다. 불법거래는 모바일상품권·선불카드 등으로 받은 재난지원금을 중고거래사이트 등을 통해 사고팔거나 거래를 알선하고 광고하는 행위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민생 위기에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현장 접수가 시민 여러분의 질서정연한 요일 5부제 준수 덕택에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재난긴급생활비와 관련한 불법적 거래에 대해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즉각적으로 적발해 사법 처리 등으로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이 보다 여유있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기한을 8월 말까지 연장한다. 앞으로 남은 3주 동안 아직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못하신 시민들은 온라인 또는 현장접수를 활용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 서울시는 신청 시민이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신속하게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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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서울시, 경사 심한 구릉지에 신교통수단 도입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경사가 심해 보행 및 차량 접근이 어려운 구릉지에 신교통수단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 대상지 8곳과 교통수단을 선정해 오는 2021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은 경사가 심한 구릉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경사형 엘리베이터 등 신교통수단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금하로30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 현장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8곳은 주민이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교통수단을 제안하는 ‘주민공모방식’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거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주민공모방식을 도입했다. 8곳은 중구 동호터널 옆 옹벽, 성동구 옥수교회 앞 보행로, 서대문구 북아현동 251-99, 성동구 행동2동 대현산공원, 금천구 금하로30, 용산구 서울역일대도시재생지역 서계동33-51, 중구의 대현산 배수지공원, 금천구 장미공원이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에는 7개 자치구 13개 대상지가 접수됐다. 지난 7일 현장심사와 13일 총 9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주민공모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인지, 주민 편익을 얼마나 증진시키는지와 같은 정량적인 부분과 사업 실현가능성, 자치구 집행 의지, 창의적 해결방안 도출 여부와 같은 정성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주민들이 제안한 내용을 반영해 올 6월까지 8곳 사업지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각 사업 대상지 별로 해당 자치구에서 7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10월에 공사발주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경사가 심한 구릉지에 사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인 만큼 사업대상지와 교통수단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게 타당하기 때문에 주민공모로 대상지를 선정하게 됐다”며 “미아동, 삼양동 시범사업 시 도출된 문제들을 최대한 반영해 구릉지 이동편의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서울시 전역 구릉지에 이동편의시설을 확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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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강변북로’ 돌발상황 스마트폰 ‘티맵’으로 미리 확인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앞으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시내 도시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긴급 보수공사 등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 티맵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2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SK텔레콤 ‘티맵(T map)’과 함께 오는 23일 0시부터 시작하는 ‘돌발정보 실시간알림 서비스’는 서울시내를 지나는 7개 도시고속도로 위 돌발상황 정보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전달한다.   티맵 돌발정보 개념도 [사진제공=서울시]   7개 구간(총 171.7km)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다. 현재 도시고속도로의 도로상황 정보는 도로전광판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전광판이 없는 구간이나 운전자가 도로전광판을 자세히 보지 않을 경우엔 사고·공사 여부를 즉시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티맵’을 시작으로 '돌발정보 실시간알림 서비스'를 네이버, 카카오, 맵퍼스 등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도로전광판 추가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사고 예방 등 도로교통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 및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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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서울시설공단, 공사현장 화상회의 전면도입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공사현장에 화상회의를 전면 도입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은 공사현장에서 진행되는 많은 대면회의가 자칫 근로자들의 감염우려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이 같이 결정했다.   특히 공단은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수적인 건설분야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해 화상회의 도입이 업무효율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현장 화상회의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소문고가차도 보수공사’부터 화상회의를 도입 중이고 이를 서울시내 공사현장에 확대해 도입할 계획이다.    조성일 이사장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19 감염 소지를 줄이고, 업무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화상회의 도입을 결정했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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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서울시,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하세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는 5월 4일까지 서울시 소재 88만827필지에 대한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토지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청취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 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으로 접속, 열람·결정지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재지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화면 캡처]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지가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을 경우 5월 4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에서 부동산가격민원/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토지소재지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소재지 자치구에서 인근 토지 및 표준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정밀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15일까지 개별 통지하며,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제출 토지에 대한 처리과정별 안내와 처리결과를 SMS(문자전송)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동안 땅값조사에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전문 감정평가사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지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5월 29일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결정, 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접수를 받아 이의신청지가에 대한 검증 및 자치구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7월 27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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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서울시, 엉터리 손소독제 제조업체 적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엉터리 손소독제 제조업체를 적발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생사법경찰단은 2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식약처 제조신고 손소독제 18개 제품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에탄올 함량의 표준 제조기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식약처 표준제조기준에 미달하는 제품 7개를 적발해 약사법위반으로 수사중에 있다.   이들 제품 중에는 무신고제품 2개, 변경허가없이 다른 소독제 성분을 섞거나 원료에 물을 혼합해 생산된 제품도 발견됐다.   식약처 허가 ‘손소독제’ 기재사항 [사진제공=서울시]   식약처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에 의하면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손소독제는 54.7%~70%의 에탄올을 함유해야 한다. 검사결과 2개 제품은 에탄올 함량이 21.6%, 19%로 사실상 소독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손소독제 구매 시 의약외품 표시와 에탄올 함량, 제조원 연락처 등이 표시돼 있는지 꼭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제품을 발견하면 서울시 다산콜센터 및 민생사법경찰단으로 전화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생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코로나19를 틈탄 금전상 이익을 목적으로 한 불량 손소독제, 마스크의 제조판매 행위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지속적인 단속 및 수사 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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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PC·모바일로 24시간 무료 운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에도 집에서 안심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PC와 모바일로 24시간 무료 서비스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오프라인 교육은 잠정 연기하고,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강좌 ‘e-(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도입화면 [사진제공=서울시]   정비사업 입문자를 위한 ‘일반과정’과 정비사업 단계(계획~시행~완료)별로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룬 ‘심화과정’이 개설됐다. 일반과정은 정비사업의 유형과 단계별 절차, 공공지원제도 등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심화과정은 정비 사업을 계획~시행~완료 단계로 나눠 심도 있는 내용을 담았다.   기본계획부터 구역지정, 추진위원회 구성과 조합설립,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관리계획인가 등의 세부 절차와 인·허가 노하우 외에도 추진위원회 및 조합의 운영과 의사결정, 감정평가, 세무·회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전·현직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안 개발과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하반기에는 서울시에서는 정비사업의 참여주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대상자별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온·오프라인 8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 및 클린업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e-(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욕구에 부응하고,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비사업의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을 고려해 기획됐다”며 “복잡한 정비 사업을 관련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이해를 높이고 참여주체의 역량강화는 물론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로 쉽게 수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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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서울시, 자가 격리 무단 이탈자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적용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 서울시가 정당한 사유 없는 코로나19 자가 격리 무단 이탈자에 대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해 즉시 고발한다. 이는 지난 2일부터 자가 격리 위반자에 대한 정부 지침이 무관용으로 강화됨에 따른 것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는 해외 입국자 전체가 자가 격리 대상이다. 5일부터는 자가 격리 이탈이 적발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외국인은 강제출국 및 재입국이 금지된다.   서울시가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에 대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해 즉시 고발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기존에 설득과정을 거친 후 강제 귀가 조치했다면 이제 바로 고발하고, 생활지원비 지급도 제외한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과실 치상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을 병행 추진한다. 방역비용, 영업 손실 등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자가 격리 이탈자 관리를 위해 불시 현장방문,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외입국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안전보호앱을 설치하도록 해 전담공무원이 자가 격리자의 상태를 수시 확인·관리하고, GIS기반 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통해 경찰과 함께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자가 격리자는 1일 2회 정해진 시간에 본인의 증상을 자가 격리 안전보호앱에 입력해야 한다. 미입력, 통신오류, 자가 이탈시 전담공무원 핸드폰에 경보음이 울려 전화와 GIS기반 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통해 이탈여부 및 경로를 확인하게 된다. 무단이탈이 확인되면 즉시 경찰과 함께 현장 출동해 강제복귀 및 고발 조치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서울시는 자가 격리 앱을 통한 격리자 관리, 해외입국자에 대한 공항 안내와 버스 증차를 통한 이동 지원, 스마트폰 미소지자에 대한 임차 지원 등 정부와 협력해 다각도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입국자 본인이 혹시 모를 감염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는 배려심이다. 전 사회적인 참여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가격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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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서울시, 외국인관광택시 200대 투입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관광택시 200대를 투입한다. 지난달 30일 공항버스 8개 임시노선을 가동한 데 이어 지난 2일부터 외국인관광택시를 투입,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수송대책을 확대 시행한다.   서울시는 3일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서울로 이동하는 시민과 외국인이 택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출국장 앞 택시승차대에서 ‘서울시 특별수송대책 참여차량’ 표시가 부착된 전용택시를 타면 된다고 밝혔다.   특별수송택시 표시 [사진제공=서울시]   입국자 전용 특별수송 전담택시는 여객터미널(제1·2여객터미널)별로 각 100대씩 배치된다. 목적지가 서울인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제1여객터미널 출입구 4개소, 제2여객터미널 출입구 2개소에 안내요원을 배치해 피켓팅 및 안내를 실시한다.   특별수송택시는 ‘특별수송대책 참여차량’ 표시를 차량에 부착하고 1열과 2열 사이에 비닐칸막이를 설치하고 운행한다. 다만, 모든 차량에 비닐칸막이를 설치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해 설치 전까지는 운전자가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행한다.   이용승객은 우선 주소지 보건소까지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최종 목적지로 이동한다. 특별수송택시는 수송 완료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즉시 복귀해 차량방역을 실시한다. 택시요금은 현재 적용되고 있는 외국인관광택시 구간요금(6만5000원~13만원)을 그대로 적용한다.   한편, 서울시는 공항버스와 특별수송택시 이용이 어려운 전동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해 서울장애인콜택시 2대를 상시 대기시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기봉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해외입국자에 의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항버스와 함께 특별수송 전담택시 대책을 마련했다”라며 “공항버스 보다 택시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을 원하는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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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50+인턴십’ 참가자 모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긱 경제는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말한다.   지난해 ‘서울50+인턴십’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올해 참여자는 300여 명으로 확대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꿈꾸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50+세대가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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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서울시, ‘도시청년 지역살이 채용’ 화상 면접 진행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는 23일 전국 지역 기업들이 서울청년을 채용하는 ‘도시청년 지역살이 채용’을 화상 면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면접일정은 오는 25일까지며, ‘코로나19’ 지역 확산과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250여 명의 청년이 2~3개의 기업과 면접을 진행한다. 약 500여 건의 화상면접이 예정돼 있다.    온라인 기업설명회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지원자와 참여기업은 개별 링크에서 1:1로 만나 면접을 진행한다. 지원자들이 자신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첨부하고, 기업 면접관이 열람하면서 관련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앞서,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기존에 오프라인 4개 권역별로 계획됐던 기업 설명회를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급적 대면 접촉을 피하면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국 150여 개 기업이 관계자와 서울청년 모두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진행했다. 각 기업에서 경력 쌓기를 원하는 서울청년들은 온라인 카페에서 지역기업에서의 근무내용과 회사 분위기, 숙소 등 구체적인 구직관련 정보를 질문하고, 15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청정지역 프로젝트’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예정돼 있는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 발대식 등을 모두 밀집된 공간에서 진행하는 ‘대면’ 방식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4월에 예정된 오리엔테이션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사업소개와 지난해 참여 청년의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청년 사전교육은 온라인 강의 형태로 준비 중이다. ‘청정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서울청년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 참여해 교육, 봉사 등에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은 6월 이후로 일정을 변경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서울청년은 지역에서 주 1회, 8시간 동안 지역소재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기업들이 서울청년을 채용하는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침체된 지금 상황에서 더욱 절실하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지역상생 사업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화상면접과 온라인 설명회 등을 도입했다”며, “청정지역 프로젝트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화상선발과 사전교육, 현장투입의 모든 과정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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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박원순 서울시장, "광화문광장 집회 당분간 금지"
    ▲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10시께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광화문광장에서의 집회를 당분간 금지한다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천욱 기자]21일 오전 10시께 '코로나19' 긴급 브리핑 열어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0시께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중차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지역사회 조기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조치를 취하고자 한다"며 "최근 광화문 집회는 어르신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고 이들이 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에서의 집회를 당분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단체는 여전히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라 조치가 필요하다"며 "오늘 이후 대규모 집회 예정 단체에 집회 금지를 통보하고 서울지방경찰청에도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서울에서도 신천지교회에 참석한 사람이 확진자가 됐다. 서울이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면서 "서울에 있는 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3467개소의 일시 휴관을 실시한다. 다만 돌봄공백과 같은 이용자 해소를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49조 제1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심 내 집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위반 시 개인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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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신반포21차·반포3주구 '클린사업장' 변신
    ▲ 신반포21차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시-서초구, 정비사업 수주전 '선제적 공공지원' 1호 시범사업장 선정[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신반포21차와 반포3주구가 클린사업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와 서초구가 정비사업 시공자 수주전은 비리 복마전이라는 불명예를 뿌리뽑고 불공정 과열 경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공공지원'에 따라서다. 서울시는 '선제적 공공지원' 1호 시범사업장으로 서초구 내 2개 재건축 사업장(신반포21차, 반포3주구)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조합과 함께 전 과정을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클린사업장' 모범사례를 만든다. 지난 17일 발표한 '선제적 공공지원 방안'은 시가 주도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 아래서 과열 조짐이 보이는 사업장에는 '지원반'을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입찰 단계별로 변호사, 건축기술자 등 전문가를 지원·파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재 신반포21차는 3일 입찰공고를 시작하고 13일 현장설명회를 마쳤으며, 반포3주구는 17일 입찰공고를 시작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정비사업 현장에서 건설사들의 관행적 불공정 행위를 없애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 "입찰 전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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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 활기 불어넣는다
    ▲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화면 캡처20일과 21일 관광업계 특별자금 지원 현장설명회 개최[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서울시는 20일과 21일 관광업계 특별자금 지원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발표한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초 2회 진행될 예정이었던 현장설명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업체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2회를 추가 편성해 총 4회, 460여 개 업체가 참석한다. 참석대상은 서울에 있는 관광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관광협회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한 관광업체들이다.설명회에서는 특별자금 지원 내역 설명과 함께 신청 서류 작성 및 제출까지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총 5천억원 규모(중소기업육성기금 1천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4천억원)의 특별자금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 있으면, 13개 시중은행을 통해 연 1.5% 고정금리(업체당 5억원 이내)와 1.52~1.82%의 변동금리(업체당 7천만원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서울시는 제한된 공간에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방역대비도 철저히 한다. 설명회장 입구에는 발열감지기(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참석자의 발열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손세정제 및 마스크 등의 물품도 비치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 서울시는 현장설명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위한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시관광협회에 '서울관광민원센터'(가칭)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관광업계 피해현황 접수, 애로사항 상담, 서울시 및 정부 지원책 소개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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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등 대시민 정보서비스 일시 중단
    ▲ 부동산정보광장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오는 21일 19시부터 23일 24시까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부동산정보광장, 대표홈페이지 등 대시민 정보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데이터센터는 오는 21일 19시부터 23일 24시까지 모든 정보시스템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이는 데이터센터의 전기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데이터 손실 방지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일시 중단되는 정보시스템 서비스는 서울시 대표홈페이지를 비롯한 289개(내부행정 156개, 대시민서비스 133개) 정보시스템이다.서울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및 시스템 업체 관계자 등 89명을 비상대기 토록해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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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서울시, 과열 양상 정비사업지 사전 점검…'지원반' 투입
    ▲ 한남3구역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입찰 전 단계에 전문가 조속히 투입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에서 과열 양상을 보이는 사업장에 '지원반'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점검과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17일 상시 모니터링을 새롭게 시작하고, 입찰 전 단계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공공지원도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공자 입찰과정의 전문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강화해 '시공자 수주전 =비리 복마전'이라는 불명예를 뿌리뽑는다는 목표다.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시 공정경쟁을 유도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가 관련 규정을 강화했음에도 여전히 몇몇 건설사들이 위법적 내용을 담은 입찰제안서를 관행적으로 제출하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부정당한 업체 선정으로 입찰이 무효가 되거나 유찰되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이는 조합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모니터링과 '지원반' 운영 상황을 국토교통부와도 유기적으로 공유, 필요시엔 국토부-서울시 합동점검을 통해 불공정 관행 척결에 총력을 다한다.그동안 민원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불공정·과열 양상이 극심한 정비사업장에 대해서만 합동점검을 검토했다면, 앞으로는 합동점검 대상을 선제적으로 검토·시행한다.또 조합과 자치구에서 건설사의 입찰제안서를 보다 내실 있게 검토 후 선정할 수 있도록 입찰단계별로 변호사와 건축사 같은 전문가 파견을 새롭게 지원한다. 서울시 조합운영 실태점검 경험과 전문성을 풍부하게 갖춘 전문가가 내실 있는 사전검토를 지원해 조합에서 자체 검토했던 기존 방식보다 입찰과정의 전문성, 객관성, 공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입찰과정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건설사들의 불공정행위를 척결하겠다"며 "주거환경개선이라는 정비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불공정행위 적발 시엔 입찰무효, 수사의뢰 같은 엄중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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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서울시, '서울건축자산' 정책 브랜드 개발
    ▲ 건축자산 현판 디자인안 [사진제공=서울시] 키워드 물길, 건축, 도시, 사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서울건축자산' 정책 브랜드를 개발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책브랜드의 키워드는 '물길', '건축', '도시', '사람' 이다.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따라 사람들이 모이고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지면서 건축과 도시가 연결되고, 이를 통해 역사도시 서울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게 기본 개념이다. 건축자산의 개념과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축자산의 3가지 유형(한옥 등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모티브로 한 한글을 활용했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 적용을 통해 건축자산의 활용 스펙트럼을 표현했고, 시민(사람)을 상징하는 요소를 더해 건축자산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다. 함께 개발한 슬로건은 '미래를 향한 시선'이다. 서울건축자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건축자산을 통해 도시재생의 새로운 관점(시선)을 전달하고자 했다. 향후 서울시는 건축자산 관련 전시포럼·행사 운영 및 문화상품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활용을 통해 서울시 건축자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시는 2001년 '북촌가꾸기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을 통한 도시재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서울건축자산, 미래를 향한 시선' 정책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서울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건축자산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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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시큐리티팩트 검색결과

  • 현대로템, ADEX 2019 참가…주력무기 실물 전시
    ▲ ADEX 2019에 참가한 현대로템 부스 전경. [사진제공=현대로템]사막형 전차, 차륜형 장갑차, 자주도하장비 등 운용 환경에 특화 제품 전시현대자동차그룹 공동관 마련으로 해외수출 위한 계열사 협력방안 모색[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현대로템이 주력 무기체계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9(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에 참가해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현대로템은 기아자동차,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주력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실내전시관에 사막형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무인차량인 셰르파(HR-Sherpa)를 실물 전시한다.'사막형 K2 전차'는 사막 기후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K2 전차를 개량한 제품으로 전차의 엔진과 변속기를 결합한 장치인 파워팩의 냉각성능을 향상시키고 고온용 궤도를 적용해 중동의 고온환경에서 기동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사막에서 열을 막는 차열 효과와 위장효과를 위해 모래색 도장을 적용했다. 또 전차 기동간 모래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차체 측면에 모래먼지 저감용 고무 스커트를 장착하는 등 중동 현지에서 운용 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로템은 '유엔 파병용 차량'과 ‘의무후송차량’ 형태의 차륜형 장갑차도 함께 선보인다. 유엔 파병용 차량은 기존의 바퀴가 8개인 8×8형 타입의 차륜형 장갑차(K808)를 바탕으로 장갑차 하부에 지뢰방호기술과 RCWS(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 원격 사격 통제 체계)를 적용한 차량이며 의무후송차량은 장갑차 내부에 의무용 침대와 의무용 키트를 탑재한 차량이다.민·군 겸용 다목적 차량인 셰르파는 배터리를 이용해 구동되는 전기구동방식의 차량으로 근거리 및 원거리 통제장치를 통해 원격 조정이 가능한 무인차량이다. 차량 앞의 병사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화력지원, 감시정찰, 물자후송 등 목적에 따라 민·군에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현대로템이 자체 개발한 셰르파는 지난해 개발에 착수해 올해 시험평가와 필드 테스트 끝마쳐 개발을 완료했다.아울러 현대로템은 자주도하장비, 장애물개척전차, 차세대 전차의 모형도 함께 전시한다. '자주도하장비'는 전투 중 전차와 장갑차 등 기동부대가 하천이나 강 등 수상 위를 지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량으로 현대로템은 터키 FNSS에서 개발한 자주도하장비 AAAB(Armored Amphibious Assault Bridge)를 개량 및 국산화할 예정이다.'자주도하장비'는 바퀴가 8개인 8x8 방식의 차량으로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지형에 최적화 됐으며 참호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또 각각의 바퀴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독립현가장치와 모든 바퀴의 조향이 가능한 전축조향시스템이 적용돼 장애물을 쉽게 통과할 수 있고 회전반경이 좁아 도하지점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장애물개척전차'는 현대로템이 지난해 체계개발을 완료한 차량으로 차체 전면에 부착된 지뢰제거쟁기를 이용해 차량 전방에 매설된 대인 및 대전차 지뢰를 제거해 기동부대의 이동 통로를 개척할 수 있다.차세대 전차는 인공지능 기반의 차량 운용체계가 적용된 미래형 전차로써 무인으로 운영되는 포탑과 다목적 드론 등 첨단장치가 적용될 예정이다.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로템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역량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국내외 수주를 위해 사막형 K2 전차와 자주도하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큐리티팩트
    • 방위산업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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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서울시, 5월부터 교육 나서는 ‘여성유망직종 20개’는?
    [글 : 최천욱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서울시가 여성유망직종 20개를 선정, 전문여성인력을 양성해 나간다. 이 중 5개 직종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여능원)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5월부터 교육을 진행한다.선정된 유망직종은 빅데이터 마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반려동물용품 디자이너, K-컬쳐 체험 여행가이드 등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2-1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서울VS지방, 공인중개사 수익 얼마나 차이날까?
    [글 : 최천욱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최근 아파트 매도자와 매수자의 계약을 도와주는 공인중개사의 수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2019년 말 현재 45만명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10만5000여 명이 중개업소를 운영 중이다. 이들의 수익구조는 중개보수 요율에 따라 ‘중개보수(수입)’를 받는 형태다. 서울 아파트 값이 비싸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의 수익이 많을 것 같지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서울이나 지방이나 수입 차이는 의외로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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