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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이 일하는 법(4)] 넥슨은 왜 몰입적 근무와 놀이문화를 권장할까?
    헨리 포드는 통조림 공장에서 영감을 얻어 컨베이어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소품종 대량생산시대를 열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시대로 넘어오면서 소수인원이 팀을 구성해 작업하는 ‘워크 셀’이 대세가 됐습니다. 명품차 페라리는 한 명의 장인이 한 대의 차를 완성시키는 방식을 통해 생산됐습니다. 이처럼 걸작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탄생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하는 방식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산업과 기업의 특징과 장점에 따라서 무궁무진하게 변형되는 추세입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하는 법’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내 주요 기업의 ‘일하는 법’에 대한 뉴스투데이의 기획보도는 혁신을 갈망하는 기업과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 매년 가을 사옥 옥상에서 이루어지는 옥상피크닉 행사를 비롯해 여름철 복날행사, 연말 깜짝이벤트 등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계절별 사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넥슨]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의 임직원들이 실제로 일하는 방식의 핵심은 ‘몰입’이라는 단어로 압축될 수 있다. ‘일’과 ‘휴식’이 모두 해당된다. 게임업체의 특성상 연구개발(R&D)이 핵심적 업무라고 볼 수 있다. 불꽃투혼으로 밤을 새워 작업을 해 ‘신작’을 출시하면 녹초가 돼 휴식을 취하는 게 당연한 일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이다. 신작의 상품성이 시장에서 자리잡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궤도 위에 올려놓는 것은 게임의 독창성이나 완성도를 넘어서는 또 다른 과제이다. 이 과제도 게임출시를 전후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한 번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그러나 넥슨은 임직원들에게 ‘몰입적 일하기’만을 요구하지 않는 것 같다. '수평적 소통'과 '놀이문화 권장'이 촉매역할을 한다. 회사내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김으로써 수시로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임직원간에 위계관계에서 벗어난 수평적인 소통 구조를 정착시킴으로써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몰입적 일하기'를 실천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있다. 위계적 질서를 강조하고 놀이문화를 배제한다면 오히려 조직의 경화를 초래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낮출 것이라는 판단이다.  ■ 자율성을 먹고사는 ‘몰입적 근무’, '선택적 근로시간제'가 넥슨 근무의 출발점    몰입은 '자율성'을 먹고산다고 한다. 노예의 노동은 결코 몰입을 낳을 수 없다. 주인의 채찍을 두려워하는 데 시간을 뺏기기 마련이다. 오직 주인의 노동만이 몰입적 근무가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넥슨인들은 몰입적 일하기에 익숙하다.   따라서 넥슨의 근무방식은 '선택적 근로시간제'에서 출발한다. 법에서 허용된 월 단위의 최대 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이 출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직원들 간 협업을 위한 조직별 의무 근로시간대(Core Time)를 설정해두고, 해당 시간대 외에는 직원들이 개인의 누적 근로시간과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OFF제도’를 통해 특정기간 장시간 근로 등으로 인해 월 최대 근로가능시간에 인접했을 때 구성원의 휴식 및 근로시간 조정을 위해 개인 연차휴가와 별도로 조직장 재량으로 전일/오전/오후 단위의 OFF를 부여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오랜 기간 근무한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369 재충전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근속 3년 차, 6년 차, 9년 차 직원들에게 휴가와 더불어 휴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최대 20일의 휴가와 더불어 500만원의 휴가비(9년차 기준)가 지급된다. 9년 이상 장기근속의 경우, 별도로 제작한 특별선물도 제공된다.    ▲ 2017년 GEP는 RPG게임의 세계관 마련 단골 주제인 북유럽 신화를 고찰하는 콘셉트로 노르웨이에서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넥슨]   ■ ‘님’으로 통일된 호칭문화와 자유로운 복장은 '수평적 소통'의 도구   넥슨의 조직 체계는 단순하다. 프로젝트와 관련한 모든 책임과 권한을 프로젝트 디렉터에게 부여하며 의사결정 역시 일방향적인 보고가 아닌 상호간 소통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또 직원들이 직급을 막론하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자신들의 의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수평적인 호칭 문화를 도입했다.   사원에서 대표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들은 직급에 관계 없이 사내에서 “~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회사는 갑작스러운 호칭의 변경으로 직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님’ 사용을 메일로 먼저 시작했으며 점차 오프라인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넥슨 관계자는 2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게임 개발을 하는데 있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많이 떠올릴수 있어 업무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넥슨은 직원들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근무복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에 평소 직원들은 근무하기에 좋은 편안하고 가벼운 복장을 주로 착용하며 때에 따라서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멋진 의상을 갖추기도 한다. ■ 아이디어 불러내는 '회사내 놀이문화' 권장, 옥상 피크닉 행사 및 연말 깜짝 이벤트 회사내 놀이문화를 권장하는 것도 이채롭다. 이는 방종을 위한 것이 아니다. 단순한 복지라고 보기도 어렵다. 창조성을 발휘하기 위한 '재충전'과 '아이디어의 순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넥슨은 매년 가을, 사옥 옥상에서 이루어지는 옥상피크닉 행사를 비롯해 여름철 복날 행사, 연말 깜짝 이벤트 등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계절별 사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복날을 맞아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가족 및 친구들과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닭블레스유’ 행사를 진행했다. 신규 게임 런칭 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해 알리고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사내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는 간단한 이벤트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거나 일정 레벨 이상을 달성한 직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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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4·15 총선 정책이슈 (9)] 민주당 김진표·권칠승, 수원·화성 상생 공약 발표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진표 후보와 화성병 권칠승 후보가 1일 오후 박지성 축구센터(수원시 영통구 반정로) 앞에서 양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수년째 끌어온 수원시 망포동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의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 절차가 5월 안에 완료될 예정에 있다”며 “양 시의 협력사례를 기념하고 이번 선거에서도 두 지역이 상생하는 모습을 유권자들에게 보이고자 공동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진표 후보(사진 왼쪽)와 화성병 권칠승 후보. [사진제공=김진표 의원실]   두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망포역-동탄역 간 트램 신설 △봉영로(영통대로-안녕IC) 망포 램프 신설 △원천리천-황구지천-평택 자전거길 조성으로 두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달 18일부터 '동탄도시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시작됐는데, 이는 화성 반월-오산(14.82km),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km) 2개 구간 32.35km에 걸쳐 정거장 34개소와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최근 수원시와 화성시 간 연장 추진에 서로 동의하고 본 협의를 할 예정에 있다”며 “특히 두 도시 모두 트램의 경제성을 높이고 지역주민들 간의 교통 편익을 위해 망포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협력을 추진 중이어서 저와 권칠승 후보가 노력한다면 해당 망포-동탄 구간을 향후 기본계획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수원 남부, 망포동의 개발과 화성시의 인구증가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있으며 봉영로로 진출입하는 망포 램프 신설을 통해 화성시 반월동과 수원시 망포동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봉영로 망포램프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원천리천-황구지천-평택 자전거길은 수원에서 화성을 거쳐 아산만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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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4·15 총선 정책이슈 (7)] 통합당 민경욱, 인천의 랜드마크 151층 인천타워 재추진 주장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미래통합당 민경욱 국회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으로 ‘151층 인천타워 재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151층 인천타워 건립은 민간 개발사업 시행자인 SLC(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에서 69만평에 대한 독점개발권을 부여받고 151층 인천타워 및 주변 복합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이다.   ▲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 [사진제공=연합뉴스]   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의 핵심인 151층 인천타워 건립은 2015년 1월 사업계획 조정 합의로 공식 무산됐고, 인천시가 단계별 토지매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재정사업으로 전환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 의원은 인천타워의 재추진이 필요한 이유로 ▲인구 300만 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상징성 ▲미래먹거리인 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 ▲글로벌 기업유치로 송도국제도시의 가치상승 등을 꼽았다.    민 의원은 “인천과 인접해 있는 중국 상하이의 푸둥지구에는 끝없이 펼쳐진 고층빌딩들의 스카이라인이 위용을 자랑하고, 세계인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151층 인천타워를 재추진하여 인천의 비전과 자부심을 세계적으로 펼칠 수 있는 멋진 스카이라인과 경관을 가져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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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4·15 총선 정책이슈 (6)] 통합당 최형두, 마산 ‘네버랜드’와 게임산업 육성 추진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제21대 총선 최형두 미래통합당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 최대현안인 해양신도시 부지에 마산 네버랜드 조성 추진을 공약했다.   최 후보는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희망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마산합포만 인공섬은 2004년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가포신항 건설 과정에서 나온 준설토로 마산합포만 일부를 매립해 만든 땅(64만 2000㎡)인데 이 인공섬에 대한 청사진이 필요하다”며 “이곳을 피터팬에 나오는 ‘네버랜드’에서 차용해 ‘마산 네버랜드’라고 명명하고 싶다”고 했다.   ▲ 21대 총선 창원지역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지난 23일 오전 당 미래도당에서 열린 공약 발표회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산합포 최형두, 창원성산 강기윤, 창원의창 박완수, 마산회원 윤한홍, 진해 이달곤 후보. [사진제공=연합뉴스]   ‘네버랜드’는 누구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곳, 편히 쉬며 여유롭게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곳을 뜻한다.   그러면서 그는 “인공섬 전체를 ‘와이파이 식스(wifi 6)’서비스 전용 구역화를 통해 리니지, 배틀그라운드, 서든어택 같은 게임을 실전처럼 즐길 수 있는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게임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미래 해양·조선산업, 로봇산업을 포함한 ‘오션 인더스트리 엑스포’를 유치하고,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와 같은 마산의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고, 영국의 ‘런던아이(London Eye)’와 같은 대형 관람차(Big Wheel)를 설치하여 마산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해양 신도시 부지에 마산구장을 NC다이노스가 연고지로 하는 만큼 온라인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E-SPORTS TOWN’을 만들어 젊은 층이 오게 하겠다”고 말하며, “게임 벤처 회사를 유치해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산업과 맞물린 창업과 연구를 할 수 있는 ‘댓거리 벤처 타운’을 형성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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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4·15 총선 정책이슈 (4)] 통합당 김성원, 직업군인 정년연장 등 호국보훈 공약 발표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호국보훈 정책을 24일 발표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으로 동두천·연천을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립 연천 현충원 신속 추진 △참전 명예수당 50만원으로 인상 및 배우자에게 승계 △보훈가족 사망 일시금 인상 △보훈회관 건립 추진 △장병들에게 ‘호국상품권’ 지급(동두천·연천 관내 사용 제도화) △군 의료시스템 개편 △직업군인 정년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보훈가족 및 군인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사진제공=김성원 의원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을 발표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연천과 동두천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공약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으며, 오늘 발표한 경제·안보 분야의 호국보훈 공약도 카드뉴스, 동영상과 함께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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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4·15 총선 정책이슈 (3)] 황교안, “신분당선 종로 통과와 ‘강북 9호선’ 추진”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신분당선이 종로 관내를 통과하도록 하고, 강북횡단선 사업으로 ‘강북 9호선’을 만들겠다”고 23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종로구 평창동 세검정 새마을금고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3일 서울 종로구 평창11길 새마을금고 세검정지점 앞에서 종로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황 대표는 우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공사와 관련, 서울 용산∼고양시 삼송 구간을 연장하되 해당 노선이 사직동·청운효자동·부암동·평창동 등을 거쳐 종로의 서북부를 관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이 현실화하면 종로에서 강남까지 15분 만에 오고 갈 수 있어 종로 주민들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서부권의 교통체증과 파주·일산 등지에서의 이동성도 크게 향상된다는 게 황 대표의 설명이다.  또 목동∼청량리를 잇는 25.72㎞를 경전철로 연결하는 강북횡단선을 추진하고 부암동과 평창동에 해당 경전철이 정차하는 전철역을 만들어 ‘강북 9호선’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공약이 실현되면 종로구의 종축으론 신분당선, 횡축으로는 강북횡단선이 뚫려 교통 친화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며 “특히 강북횡단선에 드는 약 2조원의 예산 지원에도 적극 협조해 서울 북구 지역의 교통 불균형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심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경복궁 서편부터 효자동 우리은행 지점까지 약 1.2㎞ 이르는 구간에 대형 지하주차장을 만들어 신분당선 연장 건설 시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황 대표는 “종로가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선 서울 서부권의 교통체증 해소와 수도권 북부에서의 도심부 진입 소통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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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4·15 총선 정책이슈 (2)] 박광온, 강력한 '디지털 성범죄 처벌 3법' 도입 추진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수원시 정)이 ‘N번방 사건’이 그동안 디지털 성범죄에 안일하게 대처해왔던 축적의 결과라고 지적하며, ‘디지털 성범죄 처벌 3법’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텔레그램 등 온라인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무엇보다 생산-유통-협박-소비-산업화라는 디지털 성범죄의 연쇄 고리를 끊어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통구조 자체를 원천적으로 처벌하고 봉쇄해야한다는 것이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제공=연합뉴스]   우선 박 의원은 ‘성폭력 범죄 특례법’을 개정하여, 현행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으로 되어 있는 형량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불법촬영물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도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임을 알고 있음에도 소지’할 경우에만 처벌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 처벌 범위를 모든 불법촬영물로 포괄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유포 협박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다. 디지털 성범죄 처벌의 핵심이 유포 협박 행위에 대한 처벌이었지만 여전히 법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지금까지 형법상 협박죄나 강요죄만 적용되어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 구체나 범죄자에 대한 처벌의 실효성이 사실상 전무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따라서 박 의원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같이 불법촬영물로 피해자를 협박하는 경우도 반드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규정을 신설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불법촬영물 플랫폼 유통방지 책임 강화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사이트 제공자)가 불법촬영물에 대한 삭제 또는 전송 중단을 요청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응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묻는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불법촬영물 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범죄자는 물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들에 대해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의 책임을 부여하기로 했다.   범죄자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인해 피해자가 입은 손해는 매우 큰 반면 이에 대한 제재수단 마련이 미흡하여 피해구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광온 의원은 국제법 등을 고려하여 텔레그램 등 해외 사업자들에 대해서도 해당 내용을 적용하기 위한 역외 규정 신설 역시 추진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피해영상물의 삭제지원 요청을 피해자 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 친족, 형제자매도 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성범죄자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 전자고지 제도 도입도 정부와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피해여성 삭제지원시스템 및 피해자 지원센터의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광온 의원은 “텔레그램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동영상을 구매한 사람들이 처벌받지 않으면 n번방 사건은 반복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어떤 플랫폼이든 상관없이 디지털 성범죄를 포괄적으로 강력하게 처벌하는 완전히 새로운 법적 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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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정책
    2020-03-23
  • [넥슨이 일하는 법](2) 아르키메데스 닮은 게임업계 1위 넥슨의 창의성, '넥슨포럼'에서 나온다
          아트(Art)·컬처(Culture)·휴먼(Human)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 '넥슨 포럼(NEXON Forum)'은 단순한 교양이나 휴식의 시간을 넘어서는 직원들의 창조적 사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넥슨]   헨리 포드는 통조림 공장에서 영감을 얻어 컨베이어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소품종 대량생산시대를 열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시대로 넘어오면서 소수인원이 팀을 구성해 작업하는 ‘워크 셀’이 대세가 됐습니다. 명품차 페라리는 한 명의 장인이 한 대의 차를 완성시키는 방식을 통해 생산됐습니다. 이처럼 걸작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탄생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하는 방식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산업과 기업의 특징과 장점에 따라서 무궁무진하게 변형되는 추세입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하는 법’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내 주요 기업의 ‘일하는 법’에 대한 뉴스투데이의 기획보도는 혁신을 갈망하는 기업과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입니다. <편집자 주>       넥슨포럼은 사내복지를 뛰어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아르키메데스와 칸트는 휴식의 시간 동안 창의적 사고 발현 넥슨 직원도 '참여적' 교양 및 예술활동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 키워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정주 회장이 1994년에 설립한 넥슨(대표 이정헌)이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1등 기업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창의성'에 있다. 멀티페르소나(다중 자아정체성)로 규정되는 요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숨겨진 욕망을 상품화할 수 있는 기업이 성공한다. 상대적으로 젊은 유저들을 주력 소비자 계층으로 공략해야 하는 게임업체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넥슨 임직원들의 창의성은 어떤 경로를 통해 생성되고 발현되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넥슨 포럼(NEXON Forum)'은 주목할 만한 장치이다. 외견상 사내 복지 및 문화제도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아트(Art) ▲컬처(Culture) ▲휴먼(Human)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넥슨 포럼이 '자기계발 프로그램'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단순한 교양이나 휴식의 시간을 넘어서는 의미가 담겨있다. 넥슨 포럼이 내건 기치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이다. 예술, 문화, 교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창조적 사고가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아르키메데스는 목욕을 하다가 '부력의 법칙'을 발견했고, 임마누엘 칸트는 매일 아침 산책에서 철학적 성찰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책상 앞에 앉아서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거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경우는 드물다고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넥슨 임직원들이 넥슨 포럼을 통해서 경험하는 놀이와 예술과 교양은 참여적 성격이 강하다. 그 참여의 즐거움을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는 게 넥슨이 일하는 법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더욱이 주 52시간 근무제라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함으로써 이 같은 참여적 교양활동이 시간의 제약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    '독립출판과정'은 넥슨 직원들 작가의 꿈을 이루어주기도 했다. 책의 출간과 함께 연남동 인디책방 및 넥슨 사옥에서도 출판기념회, 출판물 전시회를 열고 직원 모두가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넥슨]     현대 소비자의 핵심 특징은 멀티페르소나  넥슨 직원, 작곡가나 작가로 변신하는 '멀티페르소나'   넥슨 포럼의 첫째 카테고리는 아트(Art)이다.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 영역에서 직원들의 지식과 감각, 기술 전반을 길러주기 위한 과정으로, 현재 재즈밴드, 유화, 드로잉, 목공예, 도예, 3D프린팅, 공간디자인, 컬러매니지먼트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내 손으로 만화그리기, ASMR 및 수면을 위한 사운드 제작과정 등과 같은 유행에 민감한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었다.  넥슨 포럼에서 닦은 실력을 기반으로 음원을 발표하기도 한다. 게임개발자이면서 작곡가가 되는 게 넥슨에서는 가능하다. 넥슨 직원 스스로가 멀티페르소나가 되는 셈이다. 지난 해 11월 넥슨 직원들이 직접 작사, 작곡, 보컬에 참여한 디지털 앨범 ‘블루밍(Blooming) Vol.3 : 응접실’은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넥슨 포럼 멤버들의 세 번째 자작곡 앨범이다.  재즈빅밴드 ‘더놀자 밴드’, 뮤지컬로 나아가는 ‘넥슨합창단’ 등 상시과정(6개월 이상 장기과정)은 넥슨포럼 과정을 넘어 넥슨의 자랑거리다. 두 포럼과정 모두 지속적인 연습과 수강을 반복하며, ‘자라섬 페스티벌’, ‘북서울 꿈의 숲 음악공연’ 등 각종 페스티벌과 대외공연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둘째 카테고리는 컬처(Culture)이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잠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의 문화를 경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해외(GEP) 및 국내 문화탐방 프로그램, 단기 문화산책 등이 있다. 북유럽 신화를 찾아 떠나는 노르웨이 탐방,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과 소리꾼 고영열이 함께하는 공연 등이다.  이러한 문화기행의 혜택을 입은 직원에게 회사가 요구하는 바는 단기적 실적이 아니다. 창의성과 도전정신이다. 신나게 놀고 이국적 문화의 향기를 만끽하면서 새로운 혁신의 소재를 발견해내라는 이야기이다.  셋째 카테고리는 휴먼(Human)이다.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한편, 직원 개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독립출판, 에세이 쓰기, 동서양 역사 이야기, 게임으로 읽는 심리학, 일상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 다양하다.   이 과정도 수동적으로 강의만 듣는게 아니다. 참여성이 강하다. 독립출판 과정은 10주 동안 직원들 개개인이 작가가 되어 책을 써서 출간의 꿈을 이뤄내는 내용이다. 책이 출간되면 연남동 인디책방 및 넥슨 사옥에서도 출판기념회, 출판물 전시회를 열고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한다.    현대 소비자의 본질이 멀티페르소나라고 하지만, 넥슨 포럼을 통해 넥슨 직원들은 스스로가 강력한 멀티페르소나가 되는 셈이다.      [표=임은빈 기자]     넥슨 포럼은 170여 개 과정 진행, 직원만족도 최고 넥슨의 일하는 법, 감성산업 시대에 더 위력적 넥슨포럼은 2012년 1월부터 현재(2020년 2월 기준)까지 170여 개의 과정이 진행됐고, 직원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과정이 10점 만점에 평균 9점 이상의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정창렬 넥슨 인사실장은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기업의 최고 자산은 사내직원들로, 직원들을 위한 직접적인 혜택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업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복지문화제도 확대운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학자 랄프 옌센은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인공지능(AI) 등으로 인한 자동화로 시간이 많아지는 인간들은 즐기는 일에 집중함에 따라 연예오락과 같은 감성산업이 미래를 주도할 것으로 예견한 바 있다. 예술과 문화에 대한 참여적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을 키우는 넥슨의 일하는 법은 감성산업 시대에 더욱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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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JOB현장에선] 한진그룹 노조가 조원태 체제를 지지한 4가지 '속마음'
    그들은 왜 조원태 체제를 지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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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3
  • [카카오게임즈가 일하는 법](1) 매혹적인 남궁훈 대표의 일철학, "잘 쉬는 직원이 일도 잘한다"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지난해 노동계 최대 화두는 주 52시간 근무제였다. 모 대기업 관계자는 "막상 퇴근하려고 하니 퇴근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할 정도로 적응기간이 조금은 필요했던 선진 근로문화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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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제주항공 직원들 신종코로나 충격, 경영진은 임금 30% 반납
    ▲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진제공=연합뉴스]경영진 임금 30% 이상 반납 승무원 대상으로 진행 중인 무급휴가 제도 전직원으로 확대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위기극복을 위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비상경영을 넘어 위기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사내메일을 통해 "작년부터 항공업계가 공급과잉과 한일관계 이슈로 인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슈로 항공 여행수요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항공산업은 수익성 저하 차원을 넘어 생존을 염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진입했다"며 "위기대응을 위해 경영진이 먼저 임금의 30% 이상을 반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주항공 인사원칙인 고용안정성을 유지시키면서 금번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기존 승무원 대상으로 진행했던 무급휴가제도를 전직원 대상으로 확대한다"며 임직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수익성 제고, 기단규모의 조절, 투자 우선순위 재설정 등을 넘어선 그 이상의 대응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위기경영체제 돌입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하는 등 위기상황 극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석주 대표이사 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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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직업이야기](98) 항공사 직원 효도 선물 복병은 ‘노쇼’ 반대말 ‘고쇼’
    ▲ '고쇼(GoShow)' 승객은 항공사 직원의 항공권이용시 복병요소 중에 하나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에게 '무료 항공권' 제공항공권 현장 구매하는 '고쇼(GoShow)' 고객 나타나면 좌석 양보해야효도 선물 받은 부모님, '낭패' 볼 수도[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항공사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에 하나는 해외여행을 무료로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 왕복 항공권 티켓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점을 고려할 때 많은 지인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한 조건이 될 만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항공사 직원들의 '효도 선물'을 방해하는 '복병'이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대표적 항공사들은 임직원과 직계가족들에 대해 무료 해외항공 티켓을 제공하고 있다. 남성 직원의 경우 부모와 장인 및 장모등에게 무료 해외여행 티켓을 제공할 수 있다. 일종의 직원 항공권이다. 총 횟수는 편도 기준으로 연간 50회 안팎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직원 항공권은 항공기에 빈 좌석이 있을 경우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항공사 다니는 사위를 둔 부부가 직원 항공권으로 빈 좌석을 예매해 파리행 항공기에 탑승했다고 치자. 좌석에 앉아서 기분좋은 유럽여행을 상상하고 있다가, 긴급한 업무를 보기 위해 급하게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이 생기면 자리를 내줘야 한다. 이처럼 급하게 현장에 와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을 업계에서는 ‘고쇼(GoShow)’ 라고 부른다. 비행기 티켓을 미리 온라인 등으로 예약을 안 하고 당일 공항 현장에서 바로 티켓예매를 하는 고객들을 지칭한다. 예약해놓고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의 반대말인 셈이다. ‘고쇼(GoShow)’ 승객들은 사회적 활동이 많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소득 수준도 높다. 현장에서 티켓예매를 하면 티켓 값이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해외출장 일정이 잡히면 불가피하게 '고쇼(GoShow)'를 선택하게 된다. 항공사 직원이 큰 마음 먹고 부모님께 효도 선물을 했다가 잘못하면 '고쇼(GoShow)' 승객 때문에 낭패를 볼 수 있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사 직원들이 휴가를 갈 경우, 성수기는 피해서 비수기에 가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잘못 일정을 잡았다가 비행기에서 내려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휴가 일정을 정할 때도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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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JOB현장에선] 대한항공 등 항공사직원 우한 폐렴 직격탄, 직업리스크에 실적개선도 적신호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사드 사태, 한일경제갈등 등으로 실적 충격을 받았던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의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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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넥슨이 일하는 법](1) 김정주로부터 독립된 이정헌 대표체제, 개발자 시스템도 혁신 중
    PD 시스템 손보기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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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엔씨소프트가 일하는 법](2) 김택진의 '몰입적 휴식' 제안, R&D센터의 완벽한 복지시설서 가능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택진 대표가 1997년 설립한 엔씨소프트 임직원들의 일하는 법은 '몰입'이라는 단어로 압축될 수 있다. '일'과 '휴식'이 모두 해당된다. 게임업체의 특성상 연구개발(R&D)이 핵심적 업무라고 볼 수 있다. 불꽃투혼으로 밤을 새워 작업을 해 ‘신작’을 출시하면 녹초가 돼 휴식을 취하는 게 당연한 일이다. 광고나 마케팅도 마찬가지이다. 신작의 상품성이 시장에서 자리잡기 직전까지 전력투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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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엔씨소프트가 일하는 법](1) 김택진이 쓴 ‘리니지2M’ 성공신화, 엔씨유니버시티가 숨은 주인공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NC소프트가 지난 11월 출시한 야심작 ‘리니지2M’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니지2M’은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6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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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12) 조원태 한진 회장의 '미끄러운 눈길론', '부축해주는 인재' 피력
    ▲ 조원태 한진 회장의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하는 신년사는 국민을 위한 다짐이면서 동시에 임직원들 향한 메지시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CEO가 신년사를 통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를 구체화하는 사람입니다. 뉴스투데이는 2020 신년사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과제를 분석해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눈길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을 땐, 서로 부축해주며 미래 향해야"'남매의 난' 불거진 와중에 '화합형 인재관' 피력[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한항공 100년을 향한 원년”이라면서 “때로는 눈길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서로 일으켜주고 부축해주며 새 미래를 향해 걸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남매의 난’으로 다시 한번 뜨거웠던 한진그룹 오너가의 분쟁이 사과문 발표로 일단 봉합됐지만 여전히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모양새다.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자 추가 우호지분 확보에 나설 수 밖에 없어 이 과정에서 다시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임기가 내년 3월까지여서 내년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다뤄지게 된다. 조 회장으로서는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그룹 경영권을 상실하게 되는 만큼 자신의 명운이 달려 있는 중요 문제다. 이런 갈등과 위기의 상황에서 타협하고 협력할 줄 아는 사람이 대한항공에 필요한 인재라는 인식을 드러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20년 신년사 임직원 여러분, 새로운 한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이렇게 해마다 기념하는 것은 이 시간이 우리에게 새로운 계획과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찾아와 준 2020년이 감사하고, 그 시작을 소중한 우리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기에 매우 기쁜 마음입니다. 창립 50돌을 맞았던 2019년은 우리 모두에게 뜻깊은 한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성실히 수행했던 다양한 50주년 사업과 행사들, 대한민국 최초로 우리가 주관한 IATA 연차총회, 그리고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과 크고 작은 변화들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이제 반세기를 넘어, 더 먼 곳을 향해 도약을 준비하는 대한항공의 한 페이지를 우리 모두가 훌륭하게 장식했던 한해 였습니다. 그런 멋진 50주년이 가능하도록 힘써 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대한항공 100년을 향한 원년이 되는 올해, 저는 임직원 여러분들과 우리가 바라고,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대한항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한항공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대한항공의 어떤 내일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여러분 모두 소복이 쌓여 있는 눈길을 걸어보신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누구도 밟지 않은 흰 눈 위를 걸어가며, 걷는 걸음마다 첫 발자국으로 남겨지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던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운 100년을 향해 첫걸음을 떼려는 우리 앞에 아직 아무도 걸어본 적이 없는 흰 눈이 쌓여있다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부터 걷는 걸음은 흰 눈 위에 남겨진 첫 발자국처럼 각각의 걸음마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역사에 새겨질 의미있는 발자국들이 되어 우리를 기쁘게 할 것입니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그 길을 걷는다면 기쁨과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때로는 눈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동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는 서로 일으켜주고 부축해주면서 우리 그렇게 함께 새 미래를 향해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가 걸어갈 때, 무언가를 바라보고 걸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길을 걸을 때 어딘가를 보지 않고 마냥 걷기만 하다 돌이켜보면 뒤죽박죽 남겨져 있는 발자국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목표물을 두고 그곳을 향해 걸어 나가면 반듯한 발자국이 남게 됩니다. 우리 모두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100년 기업 대한항공’이란 푯대를 바라보면서 함께 걸어갑시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여러 현장을 돌아보고, 우리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 누구보다 성실히 하루를 준비하는 바로 여러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사려 깊은 서비스를 위해 봤던 부분을 또 다시 들여다 보고, 이미 숙지한 매뉴얼을 두 번, 세 번 재확인하는 여러분의 모습. 그래도 모자란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며, 안전한 비행과 고객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그 모습 속에서 저는 대한항공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 임직원들처럼 매 순간을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그만큼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이룬 대한항공이 우리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과 국민,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희망찬 기대와 기다림에 대한 설렘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기를 저는 꿈 꿉니다. 일과를 마무리한 임직원에게는 출근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일터. 여행을 앞두고 있는 고객에게는 비행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항공사. 대한항공 모든 가족이 이 꿈을 함께 꾸며 나아가는 2020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임직원 여러분,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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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직업이야기](94) ‘카카오게임즈’가 실천하는 '놀금'은 남궁훈 대표의 '워라밸 경영'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전 직원들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일명 ‘놀금’이라 하여 휴가를 갖는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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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최저임금 인상률 낮춘 후 일자리 안정자금 지급대상 축소
    ▲고용노동부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2.9%, 지원대상 기업은 과세 소득 '5억 이하'에서 '3억 이하'로 축소지급대상 노동자 월보수 210만원 이하에서 215만원 이하로 상향조정1인당 월 지원금도 최대 15만원서 11만원으로 감축[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지난해에 비해 8% 포인트 낮춘 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등의 급여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만든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급 대상을 축소하기로 했다.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2.9%로, 올해 10.9%와 작년 16.4%보다 대폭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정책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인건비 부담 증가 그리고 이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제도를 신설했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축소 방법은 세 가지이다. 첫째,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사업주의 과세소득 기준이 현행 '5억원 이하'에서 내년에는 '3억원 이하'로 하향 조정된다. 고소득 사업주가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도록 하려는 조치다. 노동부는 "병원장 등 고소득 사업주의 일자리안정자금 수급에 대한 언론 등 외부 지적을 반영해 영세 사업주 지원이라는 일자리안정자금 도입 취지에 부합하도록 기준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내년에는 일자리안정자금 수급 사업주는 회계연도가 바뀔 때 신청서를 다시 제출해 소득 요건 등의 검증을 새로 받아야 한다. 올해의 경우 노동부는 작년부터 일자리안정자금을 받아온 사업주에 대해서는 소득 변동 등을 따지지 않고 일자리안정자금을 계속 지급했다. 노동부는 내년부터는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을 수행하는 근로복지공단에 '부정수급 전담반'을 설치해 부정수급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첫째, 조사에 응하지 않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일자리안정자금을 환수할 수 있도록 해 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둘째, 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 노동자의 월평균 보수 기준은 215만원 이하로, 올해 210만원 이하보다 상향 조정된다. 셋째, 지원 금액도 5인 미만 사업장은 노동자 1인당 11만원, 5인 이상 사업장은 1인당 9만원으로, 올해(5인 미만 사업장 15만원, 5인 이상 사업장 13만원)보다 낮아진다.노동부는 "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은 기존 성과가 계속될 수 있도록 기본 방침은 유지하되 한시 사업이라는 특징을 고려해 사업을 내실화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2조1천억원으로, 올해 2조8천억원보다 약 2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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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정책
    2019-12-26
  • [현장] AI의 불완전성 드러낸 이세돌 9단의 불계승...요석 죽이는 '착각'은 왜?
    요석 죽이는 '착각'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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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일자리
    2019-12-18
  • [금주의 채용정보] 특허청, 일반직 공무원 6급 심사관 모집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특허청 일반직 공무원 6급 심사관 모집▷모집 분야 : △일반행정 △일반기계 △농업기계 △전기 △전자 △금속 △화공 △물리 △의료기술 △일반환경 △건축 △전산개발 △통신기술 △방송기술 계열 24개 직위에서 총 27명▷자격요건 : 학위, 자격증, 경력 등 개별 응시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자만 지원가능▷서류전형 일정 : 2019.12.27(18:00)▷서류 지원방법 : 채용 홈페이지 지원▷채용절차 :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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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속보
    2019-12-16
  • 여성 동성부부를 ‘가족 고객’으로 인정한 대한항공의 속마음은?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대한항공이 최근 한국인 여성 동성 부부를 ‘가족 고객’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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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2019-12-12

경제 검색결과

  • [방준혁의 승부수]③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공략, '디지털 노마드' 입증하다
    '디지털 노마드' 입증하다
    • 경제
    • 기획
    2019-11-14
  • [현장] 한국항공협회 세미나서 '항공업계 생존위기' 호소, 특단의 대책 뭘까?
    특단의 대책 뭘까?
    • 경제
    • 경제정책
    2019-11-11
  • [방준혁의 승부수]② 넷마블의 '한류문화' 접목은 미완의 게임, BTS에 투자한 2014억은 큰 수확 거둘까
    BTS에 투자한 2014억은 큰 수확 거둘까
    • 경제
    • 기획
    2019-10-23
  • [방준혁의 승부수]①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가 만들 3가지 구독경제 ‘판도 변화’
    3가지 구독경제 ‘판도 변화’
    • 경제
    • 기획
    2019-10-17
  • 삼성생명, 올 상반기 순이익 7566억···47.7% 감소
    ▲ [사진=뉴스투데이 DB]삼성전자 지분 매각 일회성 이익 제외 시 622억 증가[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삼성생명의 실적이 작년 삼성전자 지분 매각 기저효과로 크게 감소했다.삼성생명은 13일 기업설명회(IR)을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756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조4459억원보다 47.7%(6893억원)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5월 삼성전자 지분 매각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다. 실제 일회성 이익(7515억원)을 제외하면 622억원 증가한 실적이다.영업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신계약 APE(연납화 보험료)는 지난해 2분기(6582억원) 대비 0.8% 증가해 올해 2분기에는 6636억원을 기록했다.이 중 이익기여도가 높은 보장성 신계약 APE는 4304억원에서 4836억원으로 12.4%가 증가했다.특히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2분기 358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2556억원) 대비 40.2% 증가했다.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로 보장성 상품 판매 활성화를 통한 영업 호조에 따른 결과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총자산은 301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비율)도 304%에서 352%로 증가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9-08-13
  • 은성수 금융위원장 내정자···위기때마다 등장했던 구원투수
    ▲ 신임 금융위원장 자리에 내정된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문재인 정부 2번째 금융위원장에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다.은성수 후보자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함께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특히 한국 경제에 위기가 닥쳤을 때 금융 분야 최전선에서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던 시절, 그는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와 청와대 구조조정기획단에서 64조원의 공적자금 조성 계획을 세웠다.이를 토대로 금융분야 구조조정을 추진해 국내 금융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유럽 재정위기와 신흥국 외환위기 때는 기재부에서 과감한 시장안정조치로 국내 외환·금융시장 안정을 이뤄냈다.이 과정에서 손발을 맞췄던 사람이 행정고시 2회 선배로 당시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었던 최종구 금융위원장이다.최 위원장과는 공직생활을 오랜 기간 함께 했으며 그의 뒤를 이어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수출입은행장 자리를 바로 물려받았고 이번에도 금융위원장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은 후보자는 신임 금융위원장으로써 격화된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무역갈등에 따른 파장 최소화와 금융시장 안정, 정부 핵심과제인 혁신금융의 성공적 완수라는 숙제를 안게 됐다.금융권은 위기 때 공직 일선에서 팔을 걷어붙였던 전례를 들어 지금을 상황을 슬기롭게 타개해 나갈 것이고 필요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 그는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를 '옆집과 싸움'에 비유하며 싸움을 하게 되면 양쪽 다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또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희생이 있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의지를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한편, 은 후보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군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행정고시(27회)로 당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상임이사,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지냈고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맡고 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9-08-09
  • IBK기업은행, 日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긴급 금융지원
    ▲ [사진제공=IBK기업은행][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IBK기업은행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 만기연장, 특별지원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피해를 겪고 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기존 대출이 만기가 되는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까지 기간을 연장해준다. 또 피해기업에게 한 기업 당 최대 한도 3억원, 총 한도 1000억원 범위내에서 신규 유동성 지원을 위해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 부품소재 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총 2000억원 한도의 ‘부품소재 기업 혁신기업대출’도 출시했다.대출대상은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부품소재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지난 5일부터는 피해기업의 금융애로 상담과 해소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 ‘일본 수출규제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일본 수출규제 관련 위기대응반’도 설치해 피해기업, 규모 등을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피해기업이 사업재편·다각화 등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시설투자에 나서는 경우 ‘산업구조 고도화지원 설비투자펀드’(총 3조원) 등 기존 상품으로 신규 설비자금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기업 지원은 물론 기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금융지원도 추진 중”이며,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9-08-08
  •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753억…전년比 35.6%↑
    ▲ [사진=동양생명][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동양생명이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가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동양생명은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이 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3조953억원, 영업이익은 30.1% 늘어난 900억원을 거뒀다. 보장성 상품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주요 영업지표가 개선됐다.상반기 수입보험료는 2조2976억원이며 이 가운데 보장성이 1조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확대됐다. RBC비율은 237.1%로 전년동기 대비 32.4% 포인트 상승했다. 민원 등 고객 관련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총 민원건수는 271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줄었으며 불완전판매율도 0.10%에서 0.08%로 개선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가능성장’의 원칙 아래 보장성 상품 바탕의 경영전략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9-08-08
  • 상반기 경상흑자 25% 감소한 218억달러…7년만에 최소
    ▲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보다 약 25% 감소한 21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반기 기준 7년 만에 최소다. 6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63억 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흑자 규모는 10억 8000만 달러(14.5%) 줄었다. 수출액과 수입액을 비교한 상품수지 흑자가 지난해 6월 95억 4000만 달러에서 올해 6월 62억 7000만 달러로 줄어든 게 경상흑자 감소의 원인이라고 한은은 밝혔다. 수출이 523억 1000만 달러에서 439억 9000만 달러로 15.9%, 수입이 427억 7000만 달러에서 377억 2000만 달러로 11.8% 감소했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이 줄어 상품수지가 악화된 것이다. 한은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반도체·석유류 단가 하락, 대 중국 수출 부진이 수출 감소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수입 감소 배경은 “유가 등 에너지류 가격 약세,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수입과 승용차 등 소비재 수입 감소”를 꼽았다.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경상수지는 217억 7000만 달러 흑자다. 지난 4월 계절적 요인이 작용했던 7년 만의 적자(-6억 6000만 달러)를 제외하면 흑자를 이어갔다. 그러나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71억 3000만 달러(24.7%) 감소했다. 반기 기준으로 ‘유럽 재정위기’를 겪었던 2012년 상반기(96억 5000만 달러) 이후 7년 만에 최소다. 특히 수출 감소세가 뚜렷하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은 2777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8% 줄었다. 2년 반만에 첫 감소다. 6월 서비스수지는 20억 9000만 달러 적자로 전년 동월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 본원소득수지는 27억 7000만 달러로 흑자 폭이 확대됐다. 이전소득수지는 5억 7000만 달러 적자다. 상반기 서비스수지는 123억 5000만 달러 적자로, 2016년 하반기(-95억 5000만 달러) 이후 최소 적자를 냈다. 한은은 “중국·일본인을 중심으로 입국자 증가세가 지속했고, 우리나라의 출국자 증가율과 여행소비가 둔화하면서 여행수지 적자가 줄어든 게 큰 원인”이라고 했다. 금융계정에선 6월에 65억 2000만 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내국인 해외투자가 30억 4000만 달러 증가했고, 외국인 국내투자도 15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선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6억 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95억 1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 파생금융상품은 23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기타투자에선 자산이 46억 7000만 달러 늘었고, 부채는 4억 2000만 달러 줄었다. 준비자산은 14억 4000만 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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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김도진 기업은행장 "열린 플랫폼으로 대전환" 강조
    창립 58주년 기념식서 디지털 플랫폼 BOX 출시···중소기업 도약 토대 마련 [글 : 임은빈 기자, 동영상 : 염보연 기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1일 열린 기념식서 플랫폼으로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경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박스(BOX)'를 선보였다. 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과 함께 박스(BOX)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를 담은 박스는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약 2200명의 CEO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스(BOX)는 ▲비대면 대출 지원 ▲생산자네트워크 ▲기업부동산 매매 중개 ▲일자리 매칭 등 12개 분야의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은행과 기업, 기업과 기업을 서로 연결한다.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가운데)이 1일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 디지털 플랫폼인 '박스'(BOX) 출시를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기업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중소기업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김도진 행장은 "기존의 닫혀있던 '뱅킹'의 사고에서 벗어나 열려있는 '플랫폼'과 같은 사고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스를 통해 IBK의 모든 역량과 자산을 공유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인력, 정보력, 자금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도약의 토대를 구축하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행장은 "기업은행의 역할과 존재가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기술·동산금융 선도, 제조업 육성을 통해 기업과 산업 나아가 국가 경제의 성장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은행 IBK를 위해 과거의 경험, 복잡성, 평균의 함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상품과 절차를 단순화하고 고객과 직원의 개별성에 주목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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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일본계 저축은행, 한일관계 악화로 '벙어리 냉가슴'
    ▲ 국내 저축은행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SBI저축은행[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피해가 금융권 일본계 자본으로 확산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저축은행 가운데 일본계 저축은행은 SBI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OSB저축은행 총 4곳이다. 일본 SBI홀딩스가 지분 84.27%를 소유한 SBI저축은행은 명실상부 국내 저축은행 업계 1위다. 지난해 기준 자산규모는 7조6000억원을 넘어섰으며 당기순이익도 약 131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JT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일본 금융지주회사인 J트러스트에 속해 있다. JT저축은행은 J트러스트가 100% 가지고 있고 JT친애저축은행은 일본 JT트러스트카드가 100%를 소유했다. 이들 은행은 공통적으로 2010년 저축은행사태 이후 등장했다. 일본 자본이 당시 매물로 나온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다. SBI저축은행은 2013년 일본 SBI홀딩스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비롯해 계열사를 인수하면서 출범했다. 당시 예금보험공사 등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지 않고 SBI홀딩스가 1조3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했다. J트러스트는 2012년 미래저축은행 채권을 인수하면서 친애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고 2015년 지금의 JT친애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2014년 스탠다드차타드(SC)로부터 SC캐피탈과 SC저축은행을 사들여 JT캐피탈, JT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영업을 재개했다. OSB저축은행의 전신은 푸른2저축은행이다. 일본의 금융그룹인 오릭스코퍼레이션이 2010년 인수했고 현재 76.7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오릭스코퍼레이션은 올해 초에 OSB저축은행의 매각을 결정하고 인수 후보를 찾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고금리 이자장사로 일본 자본을 배불리고 있다”며 거래 중단 등을 독려하는 글들이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저축은행 관계자들은 현재 여론에 대해 ‘억울하다’라는 반응이다. 국내 저축은행을 인수한 자본이 일본일 뿐이지 이후 일본 본사에 배당하지 않고 일본과 어떠한 자본 왕래도 없기 때문에 현 상황이 답답하다는 것이다. 저축은행 한 관계자는 “한일관계의 정치적인 문제로 이슈화된 부분들이기 때문에 기업 쪽에서 특별히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 “현재 상황이 하루 빨리 잘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라고 답답한 속내를 토로했다. 저축은행 다른 관계자는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수신받아 사업해 나가는 것”이라며 “일본계라는 이유만으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어 아쉽다.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재투자하고 고용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데 쓰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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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2019-07-24
  • 교보생명, 생보부동산신탁 인수 예정…25일 최종 확정
    ▲ [사진=뉴스투데이]삼성생명 보유 지분 50% 매입…경영권·안정적 수익원 확보[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교보생명이 삼성생명과 공동 경영하고 있는 생보부동산신탁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22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오는 25일 열어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생보부동산신탁 50% 지분 매수를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양측이 협의를 끝낸 상태이며 매입가격은 약 1100억원으로 전해졌다.앞서 1998년 교보생명은 삼성생명과 생보부동산신탁을 설립해 공동으로 운영해왔다.그러나 삼성그룹에서 2012년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삼성SRA자산운용을 설립했고 지난해 초부터 삼성생명은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 전량을 매각하려 했으나 인수자를 찾지 못했다.신한금융지주, 현대산업개발 등 10여개 입찰 참여자들은 지분 100% 인수를 희망했으나 교보생명이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하면서 인수 의사를 접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교보생명이 직접 지분 인수에 나섰고 삼성생명으로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매각 후 삼성SRA자산운용을 통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보부동산신탁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매출은 669억원으로 전년보다 18.3% 늘었다. 그중 영업이익은 372억원, 당기순이익은 281억원으로 각각 13.4%, 20.2% 증가했다.또 생보부동산신탁은 보수적인 경영방식으로 유명하다. 재무 안정성이 업계 최고 수준이며 리스크가 낮은 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익을 이어가고 있다.교보생명은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생보부동산신탁 단독 주주로서 경영권 확보와 동시에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게 됐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9-07-22
  • 김도진 기업은행장, 뚝심의 결과 ‘동반자금융’ ‘i-one뱅크’…다음 작품은
    ▲ 은행원으로 시작해 행장에 이르기까지 34년 외길을 걸어온 김도진 은행장[사진제공=연합뉴스]지점·카드마케팅·전략기획부 등 요직 거쳐 은행장 취임…내부 정통한 인물[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34년 째 ‘IBK기업은행’ 외길을 걷고 있는 김도진 은행장이 취임 2년 7개월을 맞이했다. 그는 국내 국책은행으로써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자금융’을 내걸며 다른 시중은행과 대비해 뚜렷한 색깔을 강화하며 순항하고 있는 중이다. 실적도 동반 상승 중이다. 올해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김 행장은 1959년 7월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대구 대륜중학교·대륜고등학교를 거쳐 1983년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은행원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05년 8월 인천 서구 원당지점 지점장을 맡았으며 2008년 기업금융센터장, 2009년 카드마케팅부장을 거쳐 같은 해 6월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장을 거친 후 2010년 전략기획부장에 올랐다. 2012년 남중지역본부장으로 승진 후 2014년 경영전략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2014년 5월 IBK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도 수행했다. 2016년 12월 임종룡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기업은행장에 취임했다. 김 행장은 대표적인 ‘현장경영인’으로 통한다. 취임 때부터 ‘현장 경영’을 강조해오며 임기 만료까지 600여 개 지점을 방문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기업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7월 중순 기준 총 554개 영업점, 총 1만 명이 넘는 직원들을 만났다. 김 행장의 경영 철학은 ‘추진력’으로 요약된다. 행원 시절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7시에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던 그는 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출근 시간이 더 빨라져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취임 때부터 내세운 ‘현장 경영’은 당초 600여 개 전국 영업점 방문 목표 중 최근까지 92%를 달성했다. 지난해 8월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김 행장은 “IBK 핵심역량을 디지털 속에서 재창조할 것”이라며, “시스템 변화와 기술 도입을 넘어 전례 없는 변화와 깊이를 각오한 ‘완전한 변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국내 시장 성장 한계…디지털·글로벌 등으로 위기 돌파 김 행장이 추구하는 디지털 혁신은 고객 편의성 증대에 방향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기업전용 간편송금, 자금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IBK기업스마트뱅킹’을 출시했으며, 지난 5월에는 6자리 비밀번호로 모든 거래가 가능한 ‘i-one뱅크’를 선보였다. 기업은행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 로봇이 텍스트 메시지로 금융상담을 하는 금융상담 서비스 ‘i-ONE봇’을 운영 중이다. 또한 ‘IBK빅데이터플랫폼’으로 고객의 금융거래, 인터넷 활동, 상담 내역 등 정형·비정형 정보를 통합해 고객 성향을 분석하고, 성향에 특화된 금융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개인 고객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유형별 상품 추천이 가능하며, 특정 기업과 관계 기업(1~3차)을 연결한 기업 연결망을 구현해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7643억원을 기록해 2017년에 이어 역대 최고 실적을 재갱신했다. 지난해 중소기업대출은 운전자금 33조원, 시설자금 18조1000억원 등 51조1000억원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44조6000억원, 2017년 46조9000억원, 2018년 51조1000억원으로 생산적 금융선도를 위해 중소기업 자금공급을 확대해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대출 잔액 15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중기대출 잔액은 151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말 대비 9조2000억원(6.5%) 증가했다. 이로써 경쟁이 심화 되고 있는 중소기업금융시장에서 업계 1위 점유율(22.5%) 달성이라는 성과를 보였다. 체격이 러시아 사람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건장한 데다 업무에서도 선이 굵고 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줘 ‘도진스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 행장은 오는 12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르면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면(任免)하도록 하고 있다. 34년 뚝심의 외길을 걸어오고 있는 김 행장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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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9
  • ‘소통의 화신’ 허인 KB국민은행장 연임 무난 관측
    ▲ 직원들과 원만한 소통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사진제공=연합뉴스]사람 중심 경영철학…직원 최우선·노조 갈등해결리딩뱅크 탈환 과제…연임으로 본격적 미래 열 듯[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소통(疏通)의 화신’이라 불리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임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가운데 노조와의 갈등도 원만하게 해결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1월 임기가 만료되는 허인 행장은 사람 중심 경영, 조직 내부 안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고객과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허 행장의 인품이 높게 평가받는다.허 행장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서열주의 문화를 타파하는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통한다.2만명에 가까운 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영업점마다 카페 휴게실을 설치하는 등 업무에 지친 직원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허 행장은 이달 초 정기 조회사에서 "사람 중심의 혁신을 지향할 때에만 그 혁신이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직원 행복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허 행장은 전국 영업점 직원들과 만나 현장의 소리를 듣는 등 직원과의 소통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은행권 관계자는 "워낙 털털하고 잦은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다"라며 "국민은행의 꾸준한 실적 성장의 이유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올초 파업으로 치달았던 노조와의 갈등을 풀어내며 조직 안정을 이뤄낸 점도 긍정적이다.국민은행 노조는 지난 1월 9일 총파업을 단행했다. 총파업은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의 합병 반대 파업이 열렸던 2000년 이후 19년 만이다.성과급과 기본급 상한 제한(페이밴드) 폐지와 임금피크제 도입 시기 연장 등의 문제를 원만하게 일단락시키며 조직을 안정시켰다.금융권은 이같은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이학만 하나B&S 상품전략연구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000여명의 직원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눈 허인 행장의 소통경영 행보는 이미 업계에서 유명하다"며 "올해 초 노조 총파업 위기를 큰 탈 없이 이겨낸 원동력 역시 허 행장의 소통 능력에서 기인했다"고 말했다.다만 하반기 실적 개선과 리딩뱅크 탈환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국민은행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57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감소하며 지난해 말 신한은행에 넘겨준 리딩뱅크 탈환에 실패했다.금융권은 실적 개선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학만 소장은 "리딩뱅크 탈환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는 만큼 연임을 계기로 허 행장의 본격적인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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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비즈 검색결과

  •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연임 성공, 여론지지와 반도건설 '자충수'가 승부 갈랐다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작년 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반기로 점화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승리를 거뒀다.   재계 안팎에서는 조 전 부사장·사모펀드 KCGI·반도건설의 '3자 연합'이 선제 대응 차원에서 냈던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돼 자충수가 된 것이 이번 라운드의 승부를 갈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론이 3자연합보다는 조 회장을 지지하는 쪽으로 흘렀고, 이런 변수들이 국민연금이 조회장 지지를 결정하는 변수가 됐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3자연합이 '장기전'으로 태세를 전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 한진칼은 2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본관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조 회장은 27일 열린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출석 주주의 찬성 56.67%, 반대 43.27%, 기권 0.06%로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당초 조 회장이 확보한 우호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 22.45%와 그룹 '백기사' 델타항공의 지분 10.00%, 카카오 1.00%,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3.79%, GS칼텍스 0.25%, 국민연금 2.9% 등으로 총 40.39%로 예상됐다.   ▲ 한진칼 제7기 정기주주총회가 27일 서울 소공동 한진사옥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실시간 중계화면 영상 캡처]   이날 주총 출석률(의결권 위임 포함)이 84.93%를 기록한 가운데, 표 대결 결과 조 회장 측은 출석 주주의 과반 찬성을 무난하게 넘기며 경영권 분쟁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故) 조양호 회장의 공동 경영 유훈을 언급하며 견제구를 날린 조 전 부사장이 1월 31일 KCGI, 반도건설과 손잡고 '3자 연합'을 구성할 당시만 해도 승부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는 시각이 우세했다.  앞서 조 회장이 작년 크리스마스 당일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마찰을 빚은 데다 이 고문과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오히려 조 회장이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하지만 이 고문과 조 전무가 2월4일 공동 입장을 내 조 회장에게 힘을 실어준 데 이어 한진그룹 노조와 전직 임원회 등에서도 잇따라 현 경영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며 상황이 반전됐다. 직원들은 '한진칼 주식 10주 사기 운동'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그동안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해 온 KCGI가 '땅콩회항'으로 그룹 이미지를 실추시킨 조 전 부사장과 손을 잡으며 명분이 퇴색됐다는 시각도 있었다.  반면 한진그룹은 지난달 7일 열린 한진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사외이사 독립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대한항공이 소유한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지분의 연내 매각을 추진하기로 한데 이어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도 매각하는 재무구조 개선안을 선제적으로 내놨다. 여기에 3자 연합이 이사회 장악을 위해 내세운 사내이사 후보 중 대한항공 출신인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가 조 회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돌연 사퇴하자 팽팽했던 양측의 대결 구도에서 무게추는 조금씩 조 회장 쪽으로 기울었다.  3자 연합은 지난달 20일 강성부 KCGI 대표가 직접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 회장을 전교 꼴등 하던 아들에 비유하며 경영 실패를 비난한 데 이어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리베이트 수수 의혹 등을 제기하며 전방위 공세를 퍼부었다. 한진그룹이 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장을 받는 과정에서 상품권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또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 의혹이 꾸준히 일자 경영 불참을 확약한 주주간 계약서까지 일부 발췌해 공개하고 주식 공동 보유 계약 기간이 5년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한진그룹도 반도건설의 허위공시 논란 등을 제기하며 연일 맞공세를 펼치는 등 양측은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3자 연합은 반도건설의 보유 지분 8.2%에 대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을 이례적으로 낸 데 이어 "조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의 의결권을 제한해달라"는 가처분도 연달아 냈다.  승부는 사실상 여기서 갈렸다. 법원이 주총을 사흘 앞둔 지난 24일 두 건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하면서 반도건설의 지분 8.2% 중 3.2%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 반면 조 회장은 우호 지분을 지키게 되며 양측의 지분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됐다.  반도건설은 선제적으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도리어 의결권 제한을 받게 돼 사실상 '자살골'을 넣은 셈이 됐고, 한진그룹 입장에서는 손을 대지 않고도 코를 푼 격이 됐다. 한진그룹은 반도건설의 가처분 신청 이후인 이달 16일 반도건설의 허위 공시 의혹을 제기하며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했다.     ▲ 3자 연합사진 왼쪽부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강성부 KCGI 대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사진제공=연합뉴스]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에 앞서 국민연금의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잇따라 조 회장 선임에 찬성하는 의견을 낸 것도 조 회장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데 한몫했다.  막판 변수로 여겨졌던 국민연금은 주총을 하루 앞둔 26일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찬성하기로 결정하며 이번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자 연합 측은 이날 주총 초반 반도건설의 의결권 제한과 개회 지연에 따른 출석 주주수 확정, 안건 투표와 검표 절차 등을 놓고도 이견을 제기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날 주총은 양측의 중복 위임장 사전 확인 작업 등이 지연되며 당초 예정된 시각보다 3시간 늦게 개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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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넷마블 권영식 대표, “코웨이 기반의 구독경제로 장기 성장할 것”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 27일 넷마블 제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영식 대표가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당사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재택근무를 진행하면서 신규 게임 론칭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 되면 당사의 사업계획 및 게임 개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시스템적인 준비 및 업무 효율화에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지난해 중국 판호 제재 지속 및 모바일 게임시장 경쟁 심화 등 국내 게임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넷마블은 'BTS 월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등 주요 신작을 국내외 시장에 차질없이 선보이며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올 해는 다양한 융합 장르 개척, 자체 IP 기반 게임 개발 활성화 및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게임 출시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넷마블은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코웨이를 인수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가전 렌탈사업에 접목해 향후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2년 연속 약 200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향후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건의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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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경영악화에 모든 임원 급여 일부 반납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극복을 위해 모든 임원의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급여 반납은 전무급 이상 월 급여의 40%, 상무급은 30%로 다음달인 4월부터 시행하여 경영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 여객기들이 멈춰 서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에 앞서 한국공항은 현재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희망 휴직', '수익 창출과 관계없는 경비 축소' 및 '불요불급한 투자 보류' 등 자구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경영상황에 대응한 추가 자구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공항은 지난 3월초, 지상조업사 4개사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두차례에 걸쳐 국토부 및 양 공항공사에 공항 사용료 감면에 대한 청원을 진행한 바 있다.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한국공항은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고객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제주퓨어워터,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제주민속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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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아시아나항공, 다음 달부터 인력 50%로 운영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무급휴직을 늘려 절반의 인력으로만 운영하고 임원의 급여를 60% 반납하는 등 한층 더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이같은 2차 비상경영계획을 밝히면서 "3월에 이어 4월에도 생존을 위한 특단의 자구책을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에 따라 모든 직원은 4월에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 휴직에 들어간다. 이는 모든 직원이 최소 10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했던 지난달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로, 휴직 대상도 조직장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임원은 급여 10%를 추가 반납해 총 60%를 반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A380(6대) 운항 승무원은 고용유지 조치의 일환으로 유급휴직에 들어갔다.   현재 코로나19로 국제 여객노선이 공급좌석 기준 85% 축소됐으며 4월 예약률도 전년 대비 90%가 줄어든 상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소 70% 이상 수준의 유휴인력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전 직원 무급휴직 확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 체제가 향후 언제까지 지속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모든 임원의 일괄 사표 제출, 임원·조직장의 급여 반납(사장 40%, 임원 30%, 조직장 20%) 등의 조치를 했다. 3월에는 이를 더 확대해 사장 100%, 임원 50%, 조직장 30%의 급여를 반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객기 공급 감소로 인해 늘어난 국제 화물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현재 화물기 14대(자사기 12대, 외부 임차 화물기 2대)를 철저한 수요 분석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18일부터 호찌민과 타이베이 노선에 여객기를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벨리 카고(Belly Cargo) 영업을 실시 중이며, 추가 노선 확대도 검토 중이다.   또 지난 13일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 186명을 인천∼베트남 번돈 공항으로 수송하는 전세기를 운영하고, 19일 이란 거주 재외국민을 한국으로 수송하는 등 전세기 영업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위기를 '항공기 정비 강화'를 위한 기회로 삼고 주기(주차)된 항공기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72대 중 50대 이상이 주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중정비 일정을 앞당겨 코로나19 종식 이후 수요 회복에 대비하고 있다. 이달 항공기 중정비 작업을 계획 대비 16.7% 조기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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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엔씨소프트 김택진 코로나 위기 속 글로벌 비전 제시, "콘솔·신규 장르 게임은 새 무대"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5일 "2020년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판교 사옥에서 연 주주총회의 인사말에서 "국내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시장을 창출해 온 성공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이식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다"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전 세계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외부 환경이 어려울수록 우리는 기본에 충실하여 좋은 콘텐츠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묵묵히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초유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셈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제공=연합뉴스]   그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콘솔 게임시장도 우리에게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여러 개의 콘솔 게임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또 "PC에서 모바일로 더 나아가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종합게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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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지주사 주총 앞둔 대한항공 위기경영 돌입, 전 임원 30~50% 급여 반납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대한항공의 모든 임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에 따라 급여 반납을 시작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4월부터 부사장급 이상은 월 급여의 50%, 전무급은 40%, 상무급은 30%를 경영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반납 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은 27일 주총을 열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임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지주사 주총을 앞두고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것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주도하는 '3자 연합'이 경영권을 노리고 있지만 조원태 회장이 유리한 국면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와 별도로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발표한 송현동 부지 등 유휴자산 매각에 더해, 추가적인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및 실무 태스크포스(T/F, Task Force)를 만드는 등 전사적 대응체제를 구축해 사안별, 시점별로 세부 대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휴 여객기의 화물칸을 이용해 항공화물을 수송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영업활동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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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일곱개의 대죄'로 선전한 넷마블, 올해는 'A3:스틸얼라이브'로 돌풍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019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앱애니 ‘2020년 상위 52위 퍼블리셔’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일곱개의 대죄'가 전세계에서 777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 등이 넷마블의 선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이 올해에도 'A3: 스틸얼라이브' 등의 대작을 통해 모바일분야 수익성을 얼마나 끌어올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쿵야 캐치마인드, BTS월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월즈, 스톤에이지M(가제) 등 자사 및 글로벌 유명 IP 기반의 다양한 대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가 3월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 게임 부문 매출에서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슈퍼셀, 반다이 남코에 이어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처음 앱애니 상위 52위 퍼블리셔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넷마블은, 오늘 발표된 2019년 매출 순위 포함, 5년 연속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상위 10위권의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한 성과다.   최근 다양한 대작들을 출시한 넷마블은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월 3일 세계 150여개국에 출시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를 기록했다. 또, 북미 iOS 매출 10위, 프랑스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 12일 국내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사전 다운로드 하루 만에 구글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17일에는 양대 마켓 매출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리며 출시 초반 빠른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11일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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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한진그룹 전직 임원회 500명, 조원태 체제 지지성명 발표
    ▲ 21일 오전 한진그룹 전직 임원회는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재의 전문경영진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3자 연합은 전직 대주주·사모펀드·투기세력의 민낯 드러난 '야합'"[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다툼이 여론전으로 번지는 가운데 한진그룹 전직임원회가 21일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재의 전문경영진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다.한진그룹 전직 임원회는 대한항공 등 그룹 내에서 상무 이상의 임원을 지내고 퇴직한 500여 명으로 구성됐다.전직 임원회는 성명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한진그룹은 흔들리지 않고 순항하고 있다"며 "최근 3자 주주연합에서 개최한 기자 회견에서 KCGI 대표 강성부씨가 한진그룹 경영현황에 대해 악의적인 왜곡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전직 임원회는 또 "한진그룹의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의 경우 운항, 객실, 정비 등이 협업으로 이뤄지는 복잡다단한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 연계돼 있기에 전문성을 지닌 현 경영진을 배제하고 이 분야에 문외한인 다른 외부 인사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자 주주연합은 전직 대주주,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명분도 던져버리는 사모펀드, 업종과는 연관 없는 곳에 투자해 경영권을 흔들려는 전형적 투기세력의 특유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야합'일 뿐"이라며 "일부 한진그룹 출신의 인사가 이들 3자 연합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앞서 3자 연합이 한진칼에 주주 제안한 이사 후보 명단에 대한항공 출신인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와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사장이 포함됐다. 이중 김 전 상무는 한진 측에는 "현 경영진을 지지한다"며, 3자 연합에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자진 사퇴했다.  ▲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KCGI 주최로 열린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 기자간담회에서 강성부 KCGI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전직 임원회는 "항공사 운영 경험이나 노하우가 전혀 없는 투기세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조각조각 내는 한편, 무리한 인적 구조조정 등 쥐어짜기식 경영을 단행할 것이 명백하다"며 "항공·물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나 경험도 없고, 사업의 근간이 되는 이념도 없이 기업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집단에서 안정된 경영체제를 절대 기대할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75년간 대한민국 수송·물류산업을 책임져온 한진그룹이 외부세력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현 경영진은 더욱 견고한 가족 화합을 통해 경영을 안정시키고, 고(故) 조양호 회장의 유훈을 이어가 달라"고 호소했다.앞서 지난 14일 대한항공 노조가 성명을 낸 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대한항공 노조와 ㈜한진 노조, 한국공항 노조 등 한진그룹 노조 3곳이 공동 입장문을 내고 3자 연합을 비난하며 조원태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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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대대적 반격 나선 한진그룹, ‘조현아 3자 연합’주장을 7개 항목으로 반박
    ▲ 조원태(오른쪽) 한진그룹 회장이 20일 강성부(가운데) KCGI 대표와 조현아 전 대한항공부사장이 주도하는 '3자연합'에 대해 강도높은 반격을 가해 주목된다. [그래픽=뉴스투데이]한진그룹 입장문 통해 ‘3자 연합’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조현아 복귀 위한 밑그림”...“땅콩회항으로 회사 이미지에 결정적 타격 입힌 인물”[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한진그룹이 조현아 전 부사장 등 반(反) 조원태 3자 연합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 능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인신공격적 비난 일색에 비전 없는 흠집내기일 뿐”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다음달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 주주의 표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강성부 KCGI 대표가 여론전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반격하고 나선 것이다.한진그룹은 20일 입장문을 발표해 “조현아 주주연합이 경영비전 제시 없이 원색적 비난으로만 일관했다”며 7가지 항목으로 나눠 조 전 부사장과 강 대표 등을 비판했다.입장문은 “명확한 비전도, 세부적인 경영 전략도 제시하지 못한 보여주기식 기자간담회”라며 “기존에 제시했던 전략의 재탕일 뿐만 아니라, 산업에 대한 전문성도 실현 가능성도 없는 뜬구름잡기식 아이디어만 난무했다”고 평가했다.이어 “견강부회식으로 현 경영상황을 오도하는 한편, 논리적인 근거 없이 최고 경영층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일색으로 상식 이하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유감을 표했다.조현아 전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시장·주주에 대한 기만 행위”라며 “‘이사 자격 조항 신설’ 제안 역시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한진그룹은 나아가 “조 전 부사장은 한진그룹의 호텔부문을 맡아 경영을 악화시켰으며, 이는 그룹 부채비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땅콩회항’으로 대한항공의 대외 이미지에도 결정적인 타격을 입힌 인물”이라고 비난했다.한진그룹이 작년 12월 23일 조 전 부사장의 선제공격으로 ‘남매의 난’이 불거진 이후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 같은 비판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진그룹은 20일 입장문을 발표해 “조현아 주주연합이 경영비전 제시 없이 원색적 비난으로만 일관했다”며 7가지 항목으로 나눠 조 전부사장과 강 대표 등을 비판했다. [사진제공=한진그룹]"3자연합 추천 이사후보군은 전문성과 독립성 위배 인물이 다수"김신배 의장은 '항공운송 경험없는 비전문가'로 규정3자 연합이 추천한 이사 후보군에 대해서는 전문성·독립성·다양성에 위배되는 인물이 다수라고 혹평했다.이날 간담회에 배석한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대해 “항공 운송·물류 경험은 전혀 없는 비전문가”라며 “‘자본집약적’이고 ‘안방사업’인 통신사업에 비해 노동집약적이고 글로벌경쟁이 치열한 항공산업을 이해하고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평가를 내놨다.또 항공경영분야 종합 컨설팅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사장과 반도건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퍼스트에서 2017년 6월까지 재직한 것으로 알려진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사람 변호사의 자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 조현아 연합군이 제안한 이사 후보: 사진 윗줄 왼쪽부터 사내이사 후보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김신배 의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자진사퇴),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사외이사 후보인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 여은정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 이형석 수원대 공과대학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사람 변호사. [사진제공=연합뉴스] 특히 강 대표가 “오너의 독단적인 의사 결정 구조에 따라 과거에 투자를 잘못한 부분이 많았다”며 한진해운 인수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이라고 비꼬았다.한진그룹은 “항공산업은 외생 변수와 트렌드에 민감한 산업이어서 업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빠른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며 “얼라이언스 등 동맹, 항공기·엔진 등 제작사와 같은 전문가 그룹과의 긴밀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도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진그룹의 경우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석태수 대표(한진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하은용 부사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 등 유관 경력 30년 이상의 전문가들과 함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한진그룹은 “(강 대표가) 한진그룹의 총체적 경영실패 사례로 ‘한진해운’을 언급했는데, 오히려 이는 ‘조현아 주주연합’에서 사내이사 후보로 내세운 인물들, 즉 유관 산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경영진이 경영을 맡아 상황을 오판했을 때 생기는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사례”라고 반박했다. 이어 "한진해운의 경우 금융전문가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했지만,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 없이 업황을 오판해 고가의 용선 계약 등 대규모 선박 투자를 감행했다"며 "단기 성과를 위해 단기 유동성을 확보하려고 무리하게 부채를 차입해 차입구조를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등 근시안적 조치에만 몰두해 결국 한진해운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강성부 대표의 부채비율 지적을 '아마추어적 발상'으로 격하강 대표가 경영 실패의 예로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항공산업의 특성도 모르는 아마추어적 발상"이라고 비난했다.한진그룹은 "항공업종은 항공기를 도입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수적이므로, 타 산업보다 부채비율이 높은 특성이 있다"며 "항공기와 엔진은 유동성이 매우 큰 자산으로 현금화할 수 있으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해 항공기 보유 전략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부채비율이 다소 높아진 이유는 리스회계기준 변경(운용리스의 부채 반영)과 환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오히려 환율효과를 제외하면 순차입금은 수천억원 감소한다"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회계기준을 오도하고, 타 기업과 금융기관에서도 활용하는 영구채 발행을 부정하는 것 자체가 억지"라고 비판했다.'3자연합'을 단기성과 노리는 투기세력으로 단언3자 연합에 대해서는 단기 성과만 바라보는 투기세력으로 규정했다. 한진그룹은 "조현아 주주연합의 근본적 목표는 '차익실현'을 노리는 투기세력일 뿐 국내 기업의 중장기적 발전과 사회적 가치의 추구라고 볼 수 없다"며 "차익을 남기고 '먹튀'하면 결국 피해자는 기업, 기업 구성원, 개인투자자 등 소액주주가 될 것이 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차익만을 노린 사모펀드 등의 경영권 위협은 한진그룹의 중장기적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명확한 비전과 전문적인 경영 능력,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조원태 회장 체제가 장기적인 투자가치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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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3683억 원···HDC 인수 완료 후 체질개선 기대
    ▲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글로벌 경기둔화, 한·일 갈등, 코로나19 등 여파로 실적 직격탄 성공적 '인수 후 통합'을 통한 汎현대가와의 시너지 창출 기대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해 매출액 5조 9538억 원과 영업손실 36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72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실적이 악화된 것과 관련해 ▲하반기 한·일 갈등 및 LCC 공급확대로 인한 경쟁심화에 따른 여객 수익성 저하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및 물동량 감소로 화물 매출부진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화비용 증가 ▲정시성 향상 및 안전운항을 위한 투자확대 등을 주요 원인으로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 수요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여객 수요 전반이 위축되어 국내 항공업계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만, 대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M&A 완료시 대규모 신규 자금 유입 및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재무안정성 및 수익성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경영방침을 '새로운 시작(Rebuilding) 2020'으로 정하고, 체질개선 및 수익성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노후기를 순차적으로 처분 및 반납하고 신기재 도입(A350 3대, A321NEO 4대)을 통해 유류비 절감 및 기재경쟁력을 강화하고, 노선별 투입기종 최적화를 통해 기재 운영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여객부문은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순차적으로 비운항 및 감편을 시행하고 대체노선 및 환승수요를 적극 유치하는 한편, 비수익 노선에 대한 모니터링은 강화하고 수익성 있는 부정기 노선은 적극적으로 개발해 시장 수요에 맞추어 대응할 계획이다. 화물부문은 5G, AI, 폴더블 디스플레이 부품 등 신성장 수출 품목에 대한 안정적 수요 확보,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 지속, 시장상황에 따른 탄력적 노선 운용, 미취항 구간 대상 Interline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 등을 통해 수익 기반을 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매각 및 인수 절차 완료 시, 2.2조원 수준의 자본이 유입되어 부채비율이 업계 최고수준으로 크게 개선되고 이러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용등급 상향 및 손익개선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HDC그룹의 여객 상용 및 화물 수요 유치와 더불어 汎현대가와 신규 사업 시너지를 통한 실적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M&A를 통해 예상되는 계열사간 다양한 사업시너지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당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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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넷마블, 3년 연속 2조 매출 달성···4분기 영업이익은 502억
    ▲ 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진제공=넷마블]4분기 매출 5518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 기록···해외매출 72% 기록 3월 중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 출시···'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나라' 등 신작 라인업 기대감 높아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넷마블이 3년 연속 연간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18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 2조 1755억 원, 영업이익 2017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2018년에 비해 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6%(1542억)늘고, 16.5%(400억) 줄었다. 지난 4분기 매출(5518억 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 전 분기 보다 11% 감소했고, 영업이익(502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고, 전 분기 보다 40.5% 감소했다. ▲ [사진제공=넷마블]4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2%(3991억 원)를 기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Kabam)', '쿠키잼(Jam City)',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등이 북미,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해외매출 비중 확대를 견인했다. 연간 기준 해외매출도 2016년 7573억 원, 2017년 1조 3181억 원, 2018년 1조 4117억 원에 이어 2019년에도 전체 매출의 67%에 달하는 1조 4494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9년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실적 반영이 잘 이뤄지지 못했다"며 "올해는 3월 출시 예정인 'A3: 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등 주요 신작들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고, 기존 '일곱 개의 대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쿵야 캐치마인드' 등은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어 자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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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뉴투분석]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무산설' 반박..."꼼꼼한 실사 중"
    ▲ [사진제공=제주항공, 이스타항공]이스타항공 항공기 리스료 2630억, 제주항공 감당하기 쉽지 않아 고비용 리스료에 실체 없는 유령 자회사 의혹 등 해결할 문제 산더미 제주항공 관계자, 일각의 인수 무산 가능성 단호하게 반박[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그 향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12월 31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원활한 실사 과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1월 중에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재공시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하는 실사 과정 중에 예상치 못한 고비용 리스료, 유령 자회사 의혹 등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실사 과정에서 항공업계 최악의 항공기 리스구조와 매출이 0인 자회사들이 드러나며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이 무산될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항공 관계자는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제주항공의 단기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 규모는 약 3000억 원 이상으로 이스타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조달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말하며, “SPA를 비롯해서 실사 과정은 잘 진행 중이고 인수를 완료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제주항공 측에 따르면 좀 더 실사를 꼼꼼히 한 후에 SPA를 체결하겠다는 이야기다. 계약 체결 이후에는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고, 해당 절차가 3~4월에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계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에 대해 대표이사와 CFO 등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이스타항공의 부채비율을 업계 평균 수준까지 낮추기 위한 유상증자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12월 18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SPA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스타항공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수 주식수는 이스타항공 보통주 497만1000주이며 지분비율은 51.17%이다. 이는 이스타홀딩스가 보유하던 이스타항공 주식 전량 39.64%와 기타 주식을 합친 물량이다. 매각대금은 695억 원이며, 제주항공은 이행보증금 115억 원을 지급했다. 이스타홀딩스는 이 가운데 100억 원을 이스타항공이 발행한 전환사채(CB) 매입에 사용했다. 이스타홀딩스는 이수지 대표이사 혼자 등록돼 있고, 이스타항공의 지분 39.64%를 보유하고 있다. 이수지 대표는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장녀이다. 이스타홀딩스 지분율은 아들이자 골프선수인 이원준(99년생) 66.7%와 장녀 이수지(89년생) 33.3%가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이수지 대표는 지난해 3월 이스타항공 상무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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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도약이 기대되는 게임 2선, 넷마블 ‘제2의 나라’와 선데이토즈 ‘애니팡4’
    ▲ [사진제공=넷마블][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2020년 새해에는 게임업체들의 도약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먼저 업계 3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이 출시한 ‘제2의 나라’는 지난 ‘2019 지스타’에서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이 지스타 최고의 게임에 시상하는 ‘게임 오브 지스타(Game Of G-STAR)’로 선정됐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제2의 나라가 게임전문기자들이 뽑은 지스타 2019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작의 아름다운 감성과 MMORPG의 독특한 재미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5’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함께 개발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의 IP를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은 ‘킹덤’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소셜 시스템, ‘이마젠’이라는 정령 수집 및 육성 시스템 등의 새로운 재미 요소를 더했다. ▲ 지난 '2019 지스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제2의 나라' 시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임은빈 기자]더욱이 개발과정에 있어 넷마블 방준혁 의장의 각별한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 관계자는 13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제2의 나라’는 MMORPG 게임으로서 조금 더 대중적인 형태로 유저들을 공략할 수 있는 형태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했으며 지금까지의 기존 MMORPG가 갖고 있었던 전투나 성장위주 외에도 커뮤니티 안에서 상호작용하고 서로 게임 스토리 외적인 요소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2의 나라 개발과정에서 방 의장이 세부적으로 총괄했느냐?”는 질문에 “방 의장이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 한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게임 개발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넷마블의 게임 개발 방향이나 사업적인 면 등 큰 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이번 년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와 카툰렌더링 방식의 화려한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한껏 강조했다. ▲ [사진제공=선데이토즈]국내 대표 중견 게임업체 선데이토즈가 국민 게임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 ‘애니팡4’를 올 상반기 출시하며 성공 신화 재현에 나선다. 지난해 ‘디즈니팝 타운’ 흥행 기세를 올해 ‘애니팡4’로 이어갈지 주목된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올 상반기 ‘애니팡4’ 출시를 위한 막판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르면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애니팡4’는 과거 ‘국민 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 애니팡 시리즈는 같은 모양의 블록을 가로나 세로 3개 이상 연달아 배치하면 되는 ‘3매치’ 방식을 기본으로 하는 퍼즐 게임이다. 여기에 기존 모바일 퍼즐 게임에는 드문 속도감 및 타격감, 길드형 이용자 모임 ‘팸’ 시스템을 더하고, 퍼즐 플레이와 별도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기능 ‘애니팡 로얄’을 처음으로 추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팡 로얄은 팀당 30명의 이용자가 특수 블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살아남은 1인이 승자가 되는 배틀로얄 방식이다. 서바이벌 방식의 게임 구조와 60초의 게임 시간 규칙이 특징이다. 선데이토즈에서 약 10년째 애니팡 시리즈 개발을 맡은 이현우 PD는 “애니팡 출시 10년 차에 네 번째 작품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국민 게임 애니팡의 DNA를 품고,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팡4는 시리즈 사상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선데이토즈 측은 상반기 기대작 ‘애니팡4’를 통해 기존 애니팡 지식재산권(IP)만의 재미와 대중성을 계승하며 애니팡 시리즈의 국민 게임 계보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지난 2009년 싸이월드 앱스토어로 처음 공개된 애니팡은 2012년 7월 카카오톡 게임에서 모바일로 본격 출시되며 국민적인 인기를 모았다.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일 이용자 수 700만 명, 동시 접속자 수 200만 명 돌파 기록 등을 세우며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중장년층까지 저변을 넓힌 것으로 평가받았다. 선데이토즈는 이 같은 애니팡 인기에 힘입어 2013년 코스닥 입성에도 성공했다. 상장 이듬해 선보인 차기작 ‘애니팡2’ 역시 구글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작의 인기를 이어갔다. 시리즈 세 번째인 ‘애니팡3’는 2016년 9월 출시, 현재까지도 ‘애니팡2’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팡2’는 올 초 리마스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 ‘애니팡3’는 지난해 이미 리마스터 버전을 적용한 바 있다. 지난해 ‘디즈니 팝 타운’ 흥행에 이어 올해 ‘애니팡4’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디즈니 팝 타운은 지난해 10월 디즈니 팝 해외 현지화 버전으로 출시됐다. 일본을 중심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선데이토즈 역대 해외 출시 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최진성 현대차 증권 연구원은 “일본 지역에서 디즈니팝 타운이 성공적으로 안착,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마련했다”며 “애니팡4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해외 성과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애니팡4’ 외에도 카툰 네트워크 IP, 글로벌 IP 등을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 큰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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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넥슨-NC소프트-넷마블 등 빅3의 힘, 한국게임 세계시장 점유율 4위
    ▲ [사진제공=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콘텐츠진흥원 7일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발표진흥원 관계자, "넥슨 등 빅3가 국내 게임산업의 50~60% 차지"[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을 이끄는 게임산업이 성장을 지속해 세계시장 점유율이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7일 발간한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한국 게임 점유율은 6.3%로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4위 자리를 지켰다. 그렇다면 넥슨, NC소프트, 넷마블 등 빅3 게임업체가 이 같은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하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날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넥슨, NC, 넷마블 같은 경우 상장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규모를 상정하는 부분에 있어 조금씩 편차가 있기 때문에 공동사항을 표준화 하는데는 애로 사항이 있다”며, “국내 시장 전체 게임산업 규모로 확인했을 때 대략 빅3(넥슨, NC, 넷마블)가 50~60% 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 “국가마다 조금씩 구조가 다른 부분이 있고 우리나라 게임산업 같은 경우 PC방, 아케이드 게임장이 포함되어 있는데, 글로벌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제외 시키기 때문에 세부적인 면에 있어서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게임시장 점유율 4위라는 기록을 이끌어가고 있는 힘의 원천이 빅3 게임업체에 있는 셈이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14조2천902억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7.2% 늘어난 6조6천558억원으로 전체 게임산업 매출액 46.6%를 차지했다. 모바일게임은 2017년 PC게임을 앞지른 후 2년째 국내 게임산업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했다. PC게임 매출액은 5조236억원으로 10.6% 늘었으며, 콘솔게임은 5천485억원으로 41.5% 증가했다.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1천783억6천800만달러로 전년보다 7.1% 커졌다.부문별 점유율을 보면 PC게임이 13.9%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7년 미국에 내줬던 2위 자리를 회복했다. 모바일게임은 9.5%로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 [사진제공=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 수출액은 64억1천149만달러(7조546억원)로 전년보다 8.2% 늘었다. 2018년 전체 콘텐츠 수출(95억5천78만달러)의 67.1%를 차지했다. 국가별 수출액 비중은 중국이 30.8%로 가장 높고 미국(15.9%), 대만·홍콩(15.7%), 일본(14.2), 동남아(10.3%), 유럽(6.5%) 순이다. 게임 수입액은 16.3% 증가한 3억578만달러(3천365억원)를 기록했다. 게임백서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국내외 게임산업 통계와 동향을 담았다. 올해부터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본다. ▲ [사진제공=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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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뉴투분석] 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와 네오위즈 ‘위드 히어로즈’ 맞대결 관전 포인트
    ▲ 지난 '2019 지스타'에 최다 부스를 출시한 펄어비스 부스에서 '섀도우 아레나' 게임 경연 대회가 개최되었다. [사진=뉴스투데이 임은빈 기자]중견 게임사 두 곳의 신작 대결 주목돼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는 상반기 출시 예정최후의 1인까지 대결하는 액션 배틀로얄 PC게임[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2020년 새해에는 중견 게임업체들의 도약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중견 게임사들이 조용히 갈고 닦은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빅3(넥슨, NC, 넷마블)’와 중국 게임사들의 쉼 없는 활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중견 게임업체들이 빛을 볼지 주목된다. 주목할 만한 중견게임업체의 올해 신작은 두 가지이다. 우선 지난 ‘2019 지스타’에서 최다 부스를 동원하며 흥행에 큰 기여를 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상반기 중 PC 온라인 게임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출시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떼어낸 스핀오프 게임으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대결하는 액션 배틀로얄 장르 신작이다. 오는 5일까지 2차 테스트(CBT)를 갖고 게임성 검증에 나선다. ▲ 지난 '2019 지스타'에 최다 부스를 출시한 펄어비스 부스에서 '섀도우 아레나' 게임 경연 대회가 개최되었다. [사진=뉴스투데이 임은빈 기자]인디게임 개발자이자 의사 면허까지 소유하고 있고 대학교수를 지낸 김광삼 섀도우아레나 총괄 PD는 “국내 최강도 좋지만 세계 꼭대기에, 최정상의 자리에 서보고 싶어 펄어비스에 합류했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PD는 “섀도우아레나는 대전격투게임이 아니지만, 격투게임의 느낌을 살리려고 최대한 노력했다”며 “기회를 노려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 등 순간적인 판단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플레이에 집중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네오위즈의 '위드 히어로즈'는 2일 사전예약 시작이순신, 제우스 등이 등장하는 역할수행게임 펄어비스의 섀도우아레나에 맞설 게임으로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의 '위드 히어로즈'가 꼽힌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대표 김도운)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위드 히어로즈는 이순신, 나폴레옹, 베토벤, 제우스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00여 종의 영웅들을 특색 있는 3D 캐릭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수집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 위드 히어로즈는 이순신, 나폴레옹, 베토벤, 제우스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사진제공=네오위즈]캐릭터 수집·육성 재미 외에도 600여 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차원 전투’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자동 전투 모드로 아이템 획득 및 캐릭터 성장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여기에 파밍한 아이템을 이용자끼리 거래할 수 있으며, 국내외 다른 이용자들과 겨뤄볼 수 있는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위드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인권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대표는 “위드 히어로즈를 통해 전 세계 실존했던 다양한 영웅들을 조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착실하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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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제주항공의 해 넘긴 이스타항공 인수, 파열음 발생하나?
    ▲ [사진제공=제주항공]제주항공 관계자 “인수 계약 1월까지 체결될 것” 이스타항공 부채비율 및 구조조정 문제 설왕설래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이스타와의 인수합병 과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세부 조율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2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이스타항공과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서 문제점의 시선들을 일축 시키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스타항공의 부채비율과 재무 상황을 파악하는 데 있어 어떠한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제주항공이 지난달 31일 예정됐던 이스타항공 인수 관련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이번 년도 1월로 연기했다. 제주항공은 실사가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실사 이후로 미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이 올해 상반기부터 수백억 원의 적자를 내는 등 경영난을 겪어온 점을 고려할 때 재무 상황에 문제가 드러난 데 따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30일 “내년 1월 중 (이스타항공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일정은 실사 및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9일까지 마치기로 했던 실사도 ‘1월 중’으로 연기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18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가 보유한 이스타항공 지분 51.17%(497만1000주)를 약 695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당시 제주항공은 2019년 12월 26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 실사를 진행하되, 주식매매계약은 2019년 12월 31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사를 채 마치기도 전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데 대해 업계에선 제주항공이 인수 후 ‘공동 경영 체제(제주항공 1대 주주, 이스타홀딩스 2대 주주)’를 택한 데다가, MOU를 맺기 전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이미 합의했기 때문일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제주항공이 SPA 체결이 임박한 시점에 돌연 날짜를 바꾸자 이스타항공의 부채 비율과 재무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나타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수 과정에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계약 내용에서 세부 조율이 필요해 조금 늦춰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개로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로 양사가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됐다는 긍정 평가도 나오지만, 피 인수기업인 이스타항공의 구조조정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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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사과문] 대한항공 공식 입장
    ▲ [사진제공=대한항공]사과문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고문께 곧바로 깊이 사죄를 하였고 이명희고문은 이를 진심으로 수용하였습니다. 저희 모자는 앞으로도 가족간의 화합을 통해 고 조양호 회장님의 유훈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12. 30 정석기업고문 이명희한진그룹회장 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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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 [뉴투분석]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강 판도' 지각변동 조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강 판도'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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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조원태의 ‘단독경영’ 비판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모친 이명희 입장이 변수
    ▲ [그래픽=뉴스투데이]경영 복귀 반대에 불만 품었나…그룹경영에 적극적 목소리 낼 듯조현아 측 법률 대리인은 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법무법인 원, 이혼·상속·후견 전문[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조 전 부사장 측의 법률대리인은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원이다. 이혼·상속·후견 전문 법무법인인 원을 법률대리인으로 삼음으로써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공동경영’이라는 선친의 유지를 지키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경영에 참여하려는 적극적 의지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남매간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따라 향배가 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일각에서는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에 따른 남매 간 견해차가 갈등으로 불거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조원태 회장이 가족과의 합의 없이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선 것이어서 향후 한진그룹 내 경영권 분쟁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원태 대표이사가 공동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故) 조양호 회장이 생전에 가족이 협력해 공동으로 한진그룹을 운영해 나가라는 유지를 남겼지만 동생인 조원태 회장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법무법인 원은 입장 자료에서 “한진그룹은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상속인 간의 실질적인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이 지정됐고 조 전 부사장의 복귀 등에 대해 조 전 부사장과의 사이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음에도 대외적으로는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공표됐다”고 지적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조원태 회장이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를 미루고 있어 불만을 품은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당초 조 전 부사장의 복귀 시점을 놓고 조 회장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하는 이번 연말 정기 임원 인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는 3남매 중 가장 활발하게 경영 활동을 해왔다.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던 조 전 부사장은 3년 4개월 뒤인 작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보름여만인 작년 4월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고 오너 일가의 폭언 등 갑질 파문이 확산하며 여론의 질타가 잇따르자 결국 ‘자의반 타의반’으로 또다시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재계 안팎에서는 ‘물컵 갑질’로 비난받은 동생 조 전무가 사건 14개월 만에 한진칼 전무로 경영에 복귀한 점을 감안해 조 전 부사장의 복귀도 사실상 임박한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명품 밀수 혐의(관세법 위반 등)와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진행된 재판에서 각각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점도 경영 복귀를 가속화했다. 조 전 부사장이 비록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긴 했지만, 이에 따른 경영 참여를 제한하는 규정이 그룹에 없기 때문에 경영 복귀의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다. 이미 같은 혐의로 기소됐던 어머니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도 6월 그룹 부동산을 관리하는 비상장 계열사인 정석기업의 고문으로 앉아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도 조 전 부사장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정작 이번 인사 명단에 조 전 부사장의 이름은 오르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은 경영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조원태 회장이 여기에 반대하면서 갈등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단 “조 전 부사장과 법률대리인의 거듭된 요청에도 최소한의 사전 협의도 하지 않고 경영상의 중요 사항이 결정되고 발표됐다”며 동생의 경영 방식에 제동을 걸고 나선 만큼 조 전 부사장이 향후 적극적으로 그룹경영에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갈등이 봉합된 것처럼 비춰졌던 한진그룹 삼 남매간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는 최근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계열사 지분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로 나누고 상속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은 조원태 회장 6.46%, 조현아 전 부사장 6.43%, 조현민 한진칼 전무 6.42%, 이명희 고문 5.27%로 각각 바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이 거의 균등하게 상속되면서 유족 네 사람의 지분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 돼 향후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실제 5월 한진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총수) 지정과 관련한 서류 제출을 늦추다가 공정위 직권으로 지정한 날 이틀 전에야 공정위에 스캔본으로 제출한 것을 두고 남매 갈등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원태 회장은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가족 간 협력을 안 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든 것”이라면서 “제가 독식하고자 하는 욕심도 없고 형제들끼리 잘 지내자는 뜻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 회장은 “선친이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 ‘앞으로 나한테 결재 올리지 말고 네가 알아서 하되 누나·동생·어머니와 협조해서 대화해서 결정해 나가라’고 했다”며 “자기 맡은 분야에 충실하기로 세 명(세 자녀)이 함께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동생의 경영 방식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봉합된 갈등이 외부로 돌출된 셈이 됐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한진그룹의 주주 및 선대 회장의 상속인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에 따라 한진그룹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주주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단 조 전 부사장은 경영 복귀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잰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원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 전 부사장이 (주주 등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는 취지”라며 “이후 일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입장 전문 먼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그 동안의 개인적 불찰과 미흡한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해왔음을 밝힙니다. 다만 주식회사 한진칼 및 그 계열사(이하 '한진그룹')의 현재 경영 상황과 관련하여 조 전 부사장은 불가피하게 법률대리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힐 수밖에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1. 조 전 부사장은 작고하신 고(故) 조양호 회장님의 상속인 중 1인이자 한진그룹의 주주로서, 선대 회장님의 유지에 따라 한진그룹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 선대 회장님은 생전에 가족들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한진그룹을 운영해나가라고 말씀하시는 등 가족들에게 화합을 통한 공동 경영의 유지를 전하셨습니다. 또한 선대 회장님은 임종 직전에도 3명의 형제가 함께 잘 해 나가라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히시기도 하셨습니다. 3. 조 전 부사장은 2019. 4. 8. 선대 회장님 작고 이후 선대 회장님의 유훈에 따라 가족 간에 화합하여 한진그룹을 경영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동생인 조원태 주식회사 한진칼 대표이사는 물론 다른 가족들과도 공동경영 방안에 대해 성실히 협의하여 왔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태 대표이사는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하여왔고, 지금도 가족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5. 그 결과 한진그룹은 선대 회장님의 유훈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상속인들간의 실질적인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이 지정되었고, 조 전 부사장의 복귀 등에 대하여 조 전 부사장과의 사이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음에도 대외적으로는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공표되었습니다. 조 전 부사장과 법률대리인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사전 협의도 하지 않고 경영상의 중요 사항들이 결정되고 발표되었습니다. 6. 이에 조 전 부사장은 한진그룹의 주주 및 선대 회장님의 상속인으로서 선대 회장님의 유훈에 따라 한진그룹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주주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2. 23. 조현아 전 부사장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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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JOB 현장에선] 아시아나 놓친 제주항공, 이스타 인수하면 LCC 지각변동 주도
    ▲ [사진제공=제주항공]이스타항공 인수한 제주항공, 국내선 점유율은 대한항공 앞서게 돼국제선도 아시아나항공 점유율 바짝 추격[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지난 18일 항공업계에서는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이슈가 터져 화제가 되었다. 바로 LCC(저비용항공사) 1위인 제주항공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던 이스타항공을 인수합병 한다는 내용이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19일 뉴스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항공업계도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항공이 주도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합병을 완료하게 되면 시장점유율에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인수 시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국내선 점유율은 24.8%에 달하게 될 예정이다. 23.6%인 대한항공을 간발의 차이로 앞서게 된다. 국제선 점유율도 19.5%로 상승한다. 23%인 아시아나 항공을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 애경그룹 계열사 제주항공은 18일 LCC(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의 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의 지분 39.6%를 보유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이스타홀딩스가 보유한 주식 전량을 포함해 기타 주주 2인(미공개)이 보유한 이스타항공 보통주(497만1000주, 51.17%)를 인수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실사 과정에서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매각 예상 금액은 695억 원이다. 이번 협상이 예정대로 흘러갈 경우 제주항공은 이달 말까지 이스타항공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애경그룹은 각종 금융기법을 동원해 이스타항공의 인수대금을 마련했다. 일단 제주항공은 18일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전환사채는 추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유한 회사채다. 이렇게 발행한 전환사채는 전량 이스타홀딩스가 인수한다. 이 채권은 오는 2025년 4월 6일 주당 2만5520원에 제주항공 주식(39만1849주·1.46%)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별도로 이스타항공도 같은 날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역시 이스타홀딩스가 모두 인수한다. 이 전환사채는 이스타항공의 지분 200만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사채 발행 직후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스타홀딩스가 이 권한을 실행하면 이스타항공은 지분 전량을 제주항공에 넘긴 이후에도, 별도로 이스타항공 주식의 17%를 확보할 수 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애경그룹은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서 본입찰에서 1조7000억원가량을 제시했었다”며 “당시 자금의 불과 4%(695억원)를 마련하려고 이스타홀딩스를 거쳐 복잡한 방식으로 인수 자금을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애경그룹은 “제주항공이 보유한 단기 금융자산과 현금성 자산은 모두 3000억 원 가량”이라며 “이스타항공 인수 자금을 마련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스타항공 대주주가 이렇게 하면서까지 굳이 이스타항공을 매각하려는 이유는 항공업계의 불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비상장사인 이스타항공은 분기 실적을 공개하지 않지만, 항공업계는 이스타항공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수백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무급휴직·장기휴가를 실시했고, 전사적으로 불필요한 야근을 자제시키거나, 정시 퇴근과 연차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원가절감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하기도 했다. 제주항공도 올 3분기 174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조종사들은 연료절감 겸 환경 보호 프로젝트인 ‘북극곰’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 실적 악화는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건 한·일 갈등이다. 지난달 국내 항공사 일본 노선 여행객 수(89만1851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7% 감소했다. 항공업계 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도 여행 객수와 화물 물동량이 급감했다. 여기에 홍콩에서 반중(反中)시위가 격화되면서 홍콩 여행객도 줄었다. 내년에는 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 등 2개 LCC가 신규 취항을 시작한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는 뜻이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항공사가 노선 공급 과잉이라는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했다”며 “4분기 실적도 크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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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LCC 1위 굳히기
    ▲ 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공=제주항공]18일 이스타홀딩스와 양해각서 체결···연내 주식매매계약 진행항공사간 결합 통해 운영 효율화, 점유율 확대 등 경쟁력 강화 차원[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18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스타항공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양해각서에 따라 제주항공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 인수주식수는 이스타항공 보통주 497만1000주이며 지분비율은 51.17%다.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추진은 항공사간 결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양사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 및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국내 항공업계 시장 재편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항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 같은 이유로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 먼저 매각을 제안했으며, 이스타항공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큰 결단의 차원에서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수용했고,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 이석주 사장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통해 여객점유율을 확대하고 LCC 사업모델의 운영효율을 극대화해 LCC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안전운항체계 확립과 고객만족도 개선이라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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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불황 속 빛난 2019 스타상품](9)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 지난 10월 출시한 MMORPG '달빛조각사'는 정밀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2019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해는 '경기침체', '불황'이란 우울한 단어가 우리의 경제상황을 표현했다. 그런 불경기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한 히트상품들은 있었다. ‘뉴스투데이’는 2019년 불황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스타상품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정밀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 충족 출시 2달 현재 이용자 수 260만 기록[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20년 전 처음으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만들었던 기분으로 돌아가 그 시절의 레트로한 감성과 디테일한 즐거움을 살린 게임이다.” 지난 9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MMORPG ‘달빛조각사’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은 출시 소감을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0월 10일 출시된 ‘달빛조각사’는 2달이 지난 12월 첫째 주에도 구글플레이 매출 부문 10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다.▲ 6일 현재 구글 매출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달빛조각사’. [사진제공=구글플레이 게임순위 캡쳐]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전예약 320만 명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출시한 MMORPG ‘달빛조각사’가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2개월이 지난 현재 26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소설로 MMORPG 거장 송재경 대표와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오픈 직후 간헐적인 접속 불가 현상과 선점 아이디 접속 불가 등의 문제로 출시 25분 만에 점검에 들어가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철저한 업데이트와 깔끔하게 수정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켰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흥행 이유는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접근성’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장비는 비용없이 사냥으로 얻을 수 있다. 비용료를 낸 이용자라도 높은 등급의 장비를 구하려면 직접 사냥하거나 경매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이용자는 어디까지나 재료 수집 같은 부분에서 편의성을 제공받을 뿐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직접 사냥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이용자와 마찬가지다.▲ 지난 9월 '달빛조각사' 미디어 간담회에서 카카오게임즈 관계자가 게임 특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진=임은빈 기자]아이템 거래를 위한 화폐 일원화도 흥행요인이다. 다른 모바일 MMORPG에서 거래하려면 수정이나 다이아 등 별도의 현금 화폐가 필요하지만, ‘달빛조각사’에서는 순수하게 골드만으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즉, 별도의 결제 없이 사냥과 콘텐츠 이용을 통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처럼 달빛조각사는 확률성 상품을 배제하는 동시에 무과금 이용자라도 노력만 하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운영으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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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19-12-07

스페셜기획 검색결과

  • [2019년 10대 JOB뉴스](4)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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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10대 JOB뉴스
    • 2019년
    2019-12-26
  • [박용인의 JOB카툰] 다큐멘터리 콘텐츠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웹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박용인창작자와 수용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 특성 보유미국 헌터 칼리지(Hunter College) 시작으로 유럽과 영미 여러 나라에서 교육 과정 개설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웹 다큐멘터리(web documentary)’란 미디어 컨버전스의 가장 진화한 형태 중 하나이며, 2000년대 이후 프랑스, 캐나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영미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터랙티브 트랜스미디어 콘텐츠-플랫폼이다.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영역으로 현재 급속한 발전과 진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웹 다큐멘터리는 창작과 수용의 메커니즘은 물론 문화적, 예술적, 학문적, 산업적 패러다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웹 다큐멘터리는 무슨 일을 하나요?‘웹 다큐멘터리’는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 또는 ‘멀티미디어 다큐멘터리(multimedia documentary)’와 혼용되기도 하는데, ‘웹 다큐멘터리’ 대신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가 더욱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학자에 따라서는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조형예술의 영역에 속하는 ‘설치 형식’과 정보 디자인 영역에 속하는 ‘웹 형식’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발표되고 있는 대부분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가 웹상에서 구현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선구적 국가들에서도 ‘웹 다큐멘터리’라는 용어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웹 다큐멘터리 전문가가 되려면?'웹 다큐멘터리'는 내러티브의 진전이 이용자의 선택, 즉 상호작용성에 기반하고 있다. '웹 다큐멘터리'의 이야기는 수동적으로 관객을 몰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이용자를 이야기의 주체로 호명하고 이용자에게 이야기를 진행해 가는 역할을 부여한다.▶ 웹 다큐멘터리의 현재와 미래는?‘웹 다큐멘터리’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유럽과 영미에서 실험적으로 제작되던 2010년 <프리즌 밸리>의 대대적인 흥행과 호평을 계기로 본격적인 발전기를 맞이한다.<프리즌 밸리>는 ‘웹 다큐멘터리’만이 지닐 수 있는 표현의 가능성과 융합 콘텐츠에 적합한 플랫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준 작품이다. <프리즌 밸리>의 성공 이후 유럽과 영미의 주요 언론매체와 미디어 기업들은 웹 다큐멘터리 제작에 주력하기 시작했으며,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ational Film Board of Canada, NFB)도 ‘웹 다큐멘터리’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콘텐츠 측면에서 멀티미디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창작과 수용의 과정에서 웹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페이스의 상호작용성을 특징으로 하는 ‘웹 다큐멘터리’는 미디어 컨버전스의 진화에 따라 등장한 인터랙티브 트랜스미디어 콘텐츠-플랫폼(interactive transmedia contents-platform)이다. ‘웹 다큐멘터리’는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아이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장비의 급속한 발달과 더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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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인의 JOB카툰
    2019-12-23
  • [박용인의 JOB카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류의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테크'
    ⓒ일러스트=박용인 미국·네덜란드·덴마크 등 농업 선진국들은 일찍부터 '농업테크' 발전시켜로봇기술 접목 통해 국내 농업 활성화 기대 상승효과[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유구한 농경사회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농업은 무척이나 익숙한 산업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면서, 농업의 규모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나는 지금 흙을 파먹고 살지만, 내 아들만큼은 도시로 보내야겠다’는 진부한 성공 신화는 중심 도시 위주의 거점 개발 정책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냈다. 이는 농업으로의 신규 인력 유입을 급격히 낮췄다. 덕분에 이제 농업의 주체는 대부분 노년층이다.시골로 내려가도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다.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 자칫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이지만 합쳐보면 얘기가 다르다.‘농업테크’(AgriTech)는 지구촌 인류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무척 중요한 기술 분야다. 인류의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전체 인구는 증가할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농업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사람이 늘어나면 곡물도 늘어나야 하고, 고기를 먹으려고 해도 사료용 곡물이 늘어나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농업은 전통적으로 봄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수확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농업에서 기술의 발전이 병행돼야 미래의 식량 소비를 감당할 수 있다. 농업테크가 차세대 IT 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이유다. ▶ 농업테크는 무슨 일을 하나요?농업테크는 작물이 성장하는 정보와 작물이 자라는 환경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함으로써 농가의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IT 기술을 도입한 농장경영방식이다. 국내 농업테크 스타트업 '만나씨이에이'는 2014년 약 700평 규모, 연 매출 7000만원 수준의 장미 재배 농장을 인수해 2년 만에 연 매출 19억2천만원짜리 농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만나씨이에이'는 '아쿠아포닉스'라는 기술을 활용했다. 아쿠아포닉스는 일종의 수경재배 방식이다. 물고기를 양식하고, 물고기가 만들어내는 배설물을 식물의 양분으로 만들고, 깨끗해진 물은 다시 물고기에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다. 여기에 농장제어시스템을 구축해 농장 전반에 걸쳐 스마트한 관리를 이뤄냈다.▶ 농업테크 전문가가 되려면?‘푸마시’는 농촌의 구인자와 도시의 구직자를 매칭해주는 합리적인 방법의 일자리 직거래 플랫폼이다. 농가는 직·간접적으로 구인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구직자는 상당한 수준의 일당을 챙길 수도 있고, 귀농의 전 단계로 농업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농업테크의 현재와 미래는? 농업테크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팜 등 농업테크의 도입을 위한 제반 비용을 낮추는 작업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준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비용을 개인이 지출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여력이 되는 농장만 첨단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게 되면, 그렇지 않은 농장과의 격차가 상당해질 우려도 있다. 자칫하면 빈부격차만 심화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아직은 여러 가지 단점이 노출된 분야이긴 하지만, 고령화된 농업 인구와 소규모 재배 형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농업테크 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아직 한국 농업테크는 정부와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좀 더 대규모 투자와 실험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까지의 농업은 농부의 감각과 경험에 의존했지만 앞으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본적인 생산량의 확보뿐만 아니라, 최소노동-최대효율, 다품종 작물의 고품질 생산 등 향후 농업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농업테크의 고도화 및 보편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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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박용인의 JOB카툰] 약물, 도박 등으로부터 고통받는 사람을 치유해주는 ‘약물남용 행동장애상담사’
    ⓒ일러스트=박용인술·담배·마약·도박 등의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상담하고 조언하는 업무[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약물남용 행동장애상담사란 술, 담배, 마약 등의 약물이나 도박, 음식물 섭취 등 행동 건강 관련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과 조언을 실시한다.미국의 경우 알콜 및 약물중독에 관한 상담과 진료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자격증(CADC, LCADC)이 존재하며,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사학위 또는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요구됩니다.▶ 어떤 일을 하나요? 개인, 재활센터, 병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을 인터뷰하고 술·담배·마약·도박·섭식 장애 등의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을 돕기 위해 상담하고 조언하는 일을 한다. 개인, 가족 또는 그룹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예방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약물남용 행동장애상담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학·석사학위 과정과 최소한의 임상경험 기간을 이수한 후 전국 상담사자격이사회(NBCC)가 주관하는 '자격 및 라이센스를 위한 전국상담사시험(NCE)'을 통과해야 한다. 독자적 개업을 통해 약물남용 및 행동장애 상담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면허가 필요하다. 또,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정부가 요구하는 일정 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국내에서도 최근 청소년층에서 환각제, 게임중독이 확산되고 있으며,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전문 상담사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약물남용 행동장애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상담사분들이 계시지만, 실제 수요에 비해 여전히 그 수가 적은 편이다. 약물남용 및 행동장애 문제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조언을 제공하는 일이 좀 더 세분화된 전문영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상담사 육성은 물론, 이러한 인력을 학교, 병원 등 사회복지기관 등으로 배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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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9
  • [박용인의 JOB카툰] 아픈 발과 마음을 치료해 주는 '페도티스트'
    ⓒ일러스트=박용인고령화 시대에 대비, 페도티스트의 역할 점차 커질 것!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므로 밝은 성격과 폭넓은 인생 경험 필요!!![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페도티스트란 신발, 신발 변형, 발보조기구, 기타 발에 관련된 장치를 고안하고 제작하며, 발질환 예방을 위해 교육과 상담을 한다.병원 족부클리닉에서 활동하는 경우, 의사가 진단한 환자의 발 상태에 따라 신발이나 인솔, 발보조기구 등을 추천하고 제작하며 피팅한다. 페도틱 샵에서 고객의 보행을 분석하거나 발이나 신발의 불편감을 경감·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어떤 일을 하나요?이처럼 페도티스트는 발과 관련된 페도틱 용품을 사용해 발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일을 한다. 활동분야는 크게 일반 상업, 스포츠, 의료 분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국내 페도티스트는 의료분야, 병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남들이 잘 접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맨발을 살펴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적응되면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수용할 수 있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페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고졸 이상이면 업무가 가능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및 대학원에서 신발패션공학과, 재활학과, 물리치료학과, 헬스케어공학과 등을 전공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페도티스트 관련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국페도틱협회에서 개설한 2급과 3급 자격과정이 있으며, 교육과정은 급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발과 하지의 해부학, 하지생체역학, 발 유형분석, 발 관련 질환, 신발류 피팅 등을 공부한다. 이 직업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배려심이 필요하다. 어린 아이부터 연세 많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므로 밝은 성격과 폭넓은 인생 경험이 중요하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이 직업은 현재 국내에 활동하는 종사자 수는 약 150~250명 안팎이며 향후 필요한 인력 수준은 최소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임금수준은 일반적으로 경력 및 돌보는 환자 수에 따라 다르지만 연평균 1800만원에서 5500만원 정도이며, 개인사업체나 회사를 운영할 경우에는 영업능력에 따라 수익이 크게 달라진다. 선진복지국가에서는 여러 자격의 국가 공인을 인증하는 기관 등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시작단계이다. 하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전문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페도티스트를 양성하려는 노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발 건강을 찾으려는 필요가 늘고 있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페도티스트의 역할도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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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박용인의 JOB카툰] 전산망과 관련된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분석, 설계하는 '네트워크엔지니어'
    ⓒ일러스트=박용인 전체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조를 분석하고 평가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응용능력 필수[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네트워크엔지니어는 전산망과 관련된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에 관한 네트워크시스템의 분석, 설계 및 구축에 관한 업무를 한다.전체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조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문제점과 개선책을 마련하고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기대에 부합될 수 있는 기본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기능성, 안정성, 확장성, 변경가능성, 관리용이성에 입각하여 구조를 설계 한다.구성요소에 대한 세부적 사양을 설정하고, 네트워크관련 시스템에 대한 조사분석과 벤치마킹의 과정을 통해 활용 가능성을 평가검증하며, 네트워크 고장 시 원인을 파악하여 신속한 복구대책을 강구한다.상세 설계의 설계 시방서에 입각하여, 관련 하드웨어장비 및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에 대한 조달 방안을 마련한다. 발주된 시스템이 입고되면, 단위 시스템에 대한 인터페이스와 설치 과정을 통해 시스템의 기능과 성능을 시험 확인하고 이의 결과를 평가한다.단위 시스템의 시험이 완료되면 전체적으로 네트워크 시스템과 컴퓨터 시스템들을 통합 연동하여 종합적으로 시험 평가하고 분석한다. 통합 구축된 네트워크 시스템의 시험 평가가 완료되면, 실운영에 대비한 네트워크 시스템의 운영 관리체계를 정립한다. 네트워크 고장 시 네트워크 관리자와 더불어 원인파악을 하고, 신속한 복구대책을 강구한다.▶ 어떤 일을 하나요?네트워크엔지니어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응용능력이 있어야 하며,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또 네트워크에 대한 풍부한 이론적 지식이 요구된다.최적의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며, 설계를 의뢰한 고객과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이 필요하다.탐구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리더십, 분석적 사고, 협조심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어떻게 준비하나요?네트워크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통신공학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련 국가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술사, 정보통신산업기사가 있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네트워크엔지니어의 종사자 수는 1만8000여명이며, 통신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가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등 향후 10년 간 고용은 연평균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4차 산업의 중요한 핵심기술중 하나인 IT의 발달과 타 산업과 융합한 신사업 개발의 증가, 근거리 및 원거리 통신망, 부가가치통신망 등 네트워크 수요의 증대,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무선네트워크 증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확대 등으로 네트워크엔지니어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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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박용인의 JOB카툰] 하늘을 달리는 자동차를 현실로 만들다 ‘플라잉카 개발자’
    ⓒ일러스트=박용인도로 스트레스가 없는 주행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플라잉카 개발자의 미래 전망[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플라잉카 개발자(flying car)'란, 지상과 하늘을 달릴 수 있는 자동차로, 드론과 전기차 기술을 결합해 전동으로 복수의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비행한다. 즉 도로 주행과 공중 비행이 모두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광의의 개념으로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운송 수단을 뜻하여, 도로 주행 비행기(roadable aircraft), 호버 카(hover car, 실제로 날 수는 없으나 추진력을 이용해 지면으로부터 약간 떠서 주행하는 자동차)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비행 자동차(飛行 自動車), 개인용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라고도 한다.
도로 주행과 비행을 함께 하기 때문에 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운전 면허와 비행기 조종 면허가 모두 있어야 하며, 비행 허가 없이 비행을 할 경우 항공법에 의해 처벌 받는다.플라잉 카에 대한 연구 개발은 20세기 초반부터 진행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미국 몰러 인터내셔널(Moller International)사의 몰러 스카이 카(Moller Skycar), 슬로바키아 에어로모빌(AeroMobil)사의 에어로모빌 3.0, 미국 테라푸지아(Terrafugia)사의 트랜지션(Transition), 네덜란드 팔브이(PAL-V)사의 리버티 파이어니어(Liberty Pioneer)와 보급형인 리버티 스포츠(Liberty Sport), 미국 키티 호크(Kitty Hawk)사의 플라이어(Flyer) 등이 있다.>>>어떤 일을 하나요?이렇듯 시대의 요구에 따라 플라잉카 시장이 점차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기술 직업인 플라잉카 개발자는 실제 기술자보다는 연구자로서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기술과 관련한 교통법규 및 비용면에서 실제로 활성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어떻게 준비하나요? 기본적으로 자동차 및 비행 드론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기술을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가 관련 기술의 선두 주자가 아닌 만큼 해외기사를 검색하고 기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외국어를 배워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네덜란드 회사 팔-V는 ‘리버티’라는 헬리콥터와 자동차를 결합한 탈것을 개발했으며 2020년에는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플라잉카 상용 제품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플라잉카 개발에 막대한 자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모빌리티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잉카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전 세계 글로벌 기업과 기술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플라잉카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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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1

사람들 검색결과

  • [인사] 우리금융지주 및 우리은행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우리금융지주> ◇ 부사장 ▷ 전략부문 이원덕 ▷ 재무부문 박경훈 ▷ 소비자보호/지원부문 최동수 ▷ 사업관리부문 김정기 ▷ 자산관리총괄 신명혁 ▷ IT/디지털부문 노진호 ◇ 전무 ▷ 신사업총괄 이석태 ▷ 홍보브랜드부문 황규목 ▷ 리스크관리부문 정석영 ◇ 상무 ▷ 전략기획단 박종일 ▷ 재무기획단 이성욱 ▷ 글로벌총괄 황규순 ▷ CIB총괄 강신국 ▷ 준법감시인 우병권 ◇ 본부장 ▷ 사업성장지원부 김건호 ▷ 경영지원부兼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종근 ▷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 감사부 김병구 <우리은행> ◇ 집행부행장 ▷ 개인그룹 최홍식 ▷ 자산관리그룹 신명혁 ▷ 여신지원그룹 박화재 ◇ 집행부행장보 ▷ 부동산금융그룹 김호정 ▷ 기업그룹 이중호 ▷ 기관그룹 서영호 ▷ 외환그룹 송한영 ▷ 업무지원그룹 원종래 ▷ IT그룹 김성종 ▷ 정보보호그룹 고정현 ▷ 홍보브랜드그룹 황규목 ▷ 경영기획그룹 김정록 ▷ 준법감시인 조병규 ◇ 상무 ▷ 중소기업그룹 박완식 ▷ 디지털금융그룹 황원철 ▷ 글로벌그룹 황규순 ▷ IB그룹 강신국 ▷ 자금시장그룹 김인식 ▷ 신탁연금단 심상형 ▷ HR그룹 강성모 ▷ 기업금융단 신광춘 ▷ 리스크관리그룹 전상욱 ▷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서동립 ◇ 영업본부장 ▷ 강남2 김인응 ▷ 종로 오재일 ▷ 종로기업 서승종 ◇ 본부장 ▷ 자산관리그룹 정연기 ▷ 자산관리그룹 박승재 ▷ 자산관리그룹 최진이 ▷ 인사부 이종근 ▷ 전략기획부 송태정 ▷ 검사실 권혁태 ▷ 글로벌영업추진부(인도네시아소다라은행 파견) 박용만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2-11
  • [심층 인터뷰] '라오스의 박항서'된 이만수의 인생 2막 성공기,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아내"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아내"
    • 사람들
    • JOB인터뷰
    2020-02-05
  • [부고]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 별세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가 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4세. 박 대표는 미국 다트머스대 영문학과를 나와 2004년 KPMG, 2011년 CJ ENM 글로벌사업팀 등을 거쳤다. 2014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해 전략팀장과 퍼블리싱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간암이 발병해 투병 중이었으며 연말까지 업무 책임을 다했다"면서 "현재 대표이사직 퇴임 외의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예정이다. ☎ 02-3410-3151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1-09
  • [인사] 한양증권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한양증권 ◇ 실장 신규선임 ▷ 프로젝트금융실장 신준화 ▷ 투자금융실장 민은기 ◇ 부서장 신규선임 ▷ IB솔루션부장 김지형 ▷ 투자금융부장 성정현 ▷ 프로젝트금융부장 나성호 ▷ 부동산금융부장 오세원 ▷ SF금융부장 김호철 ▷ 특수금융부장 정해동 ▷ 복합금융부장 이시진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12-10
  • [인사] 한진그룹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승진> ◇ 대한항공 ▷ 사장 우기홍 ▷ 부사장 이승범 하은용 장성현 ▷ 전무 박정우 김태준 김승복 엄재동 이진호 강두석 ◇ 한진 ▷ 부사장 노삼석 류경표 ▷ 전무 주성균 김기업 ◇ 진에어 ▷ 전무 오문권 ◇ 한진정보통신 ▷ 전무 박은호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11-29
  • [부음] 정찬용(아프리카TV 대표이사)씨 부친상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정우식씨 별세, 정수용·찬용(아프리카TV 대표이사)·연씨 부친상 ·별세 : 2019년 11월 26일·장례식장 :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발인 : 29일 오전 8시·연락처 : 031-787-1500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11-27
  • [뉴스 속 직업] 민중은 개돼지 발언했던 나향욱 복직했지만 손배소송은 패소
    ▲ [사진제공=연합뉴스]나향욱 전 기획관, 중앙교육연수원 연수지원 협력과장으로 재직 중 복직한 나 전 기획관, 언론의 관심 무릅쓰고 '논란된 발언' 허위임을 입증하려 한 듯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언론사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나 전 기획관은 현재 복직해 교육부 산하 중앙교육연수원 연수지원협력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나 과장은 복직 후 경향신문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배소송을 했다. 이는 논란이 됐던 발언 자체가 ‘허위’였다는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복직한 나 과장이 굳이 언론의 불필요한 관심을 촉발시킬 소송을 진행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중앙연수원 관계자는 1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소송에 대한 나과장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오늘 나 과장이 통영으로 출장을 가신 상황이어서 직접적인 언급을 하기는 곤란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대법원 "개·돼지 발언 허위로 보기 어렵고 공익 목적 비판" 한편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나 전 기획관이 경향신문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1·2심 재판부는 "국민을 대상으로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기사 내용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도 "기사에 기재된 사실적 주장이 허위라는 나 전 기획관의 정정보도 청구를 기각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교육부 고위공직자의 사회관과 대국민 자세, 오만함 등을 비판하려는 공익적 목적에서 기사를 게재한 보도에 위법성이 없어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부분에도 잘못이 없다"고 덧붙였다. 나 과장, 2016년 발언으로 파면됐으나 행정소송 통해 2018년 3월 복직 확정 나 전 기획관은 2016년 7월 경향신문 기자들과 저녁 식사 도중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어 파면됐다. 나 전 기획관은 자신의 발언을 문제로 삼아 파면 징계를 내린 교육부를 상대로 낸 불복 행정소송에서는 최종 승소했다. 1·2심 재판부는 나 전 정책기획관의 비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파면은 과하다는 취지로 판결했고, 교육부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파면 취소가 2018년 3월 확정됐다.
    • 사람들
    • 뉴스 속 직업
    2019-11-01
  • [선데이토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김정섭. [사진제공=선데이토즈][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직장과 취업을 주제로 많은 분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뉴스투데이는 직장과 취업에 대한 전문적인 취재,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기업, 경제 등의 정보와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미디어로 자리매김한 뉴스투데이가 앞으로도 보람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갈 독자들과 기업들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김정섭
    • 사람들
    • CEO리포트
    2019-09-30
  • [KB손해보험]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양종희. [사진제공=KB손해보험][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보험업계에 냉철한 비판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양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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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KB금융지주]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KB금융지주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전무 성채현. [사진제공=KB금융지주][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투데이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심도있게 분석·제공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균형 잡힌 기사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정론지로 지속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창간 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KB금융지주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전무 성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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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카카오게임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냉철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제공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뉴스투데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심도 있는 기사로 독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미디어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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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라인게임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 [사진제공=라인게임즈][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국내 산업 전반의 소식을 깊이 있는 기사로 전달해 주시는 뉴스투데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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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이스타항공]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이스타항공][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뉴스투데이는 job분야에 특화된 언론으로서 고용 창출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사장 최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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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넷마블]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넷마블 권영식 대표. [사진제공=넷마블][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투데이는 국내 산업에 대해 지난 8년 동안 심도깊은 분석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줬습니다. 게임업계 현장을 취재한 생생한 기사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 또한 유용한 정보와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게임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부탁드리며 넷마블도 이용자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앞장서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넷마블 대표 권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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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제주항공]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제주항공 송경훈 홍보팀장. [사진제공=제주항공][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용문제가 최대 이슈인 만큼 일자리 전문 미디어로서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제주항공 송경훈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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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부음] 홍사경(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홍준유 씨 별세, 홍사경(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 5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 발인 8일 오전 6시. 02-225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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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음
    2019-08-06
  • [부고] 이범진(메리츠화재 부사장)씨 모친상
    ▲ 성숙영씨 별세, 이경무(서울대학교 교수), 범진(메리츠화재 부사장), 문희(KB데이터시스템 수석), 경희씨 모친상=1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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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이야기쉼터 검색결과

  • [기자의 눈] 퀸 멤버 메이의 태극기 퍼포먼스는 호날두와 차별화된 직업정신
    전설의 록그룹 퀸의 보컬 메이, 태극기 퍼포먼스 통해 팬서비스 축구스타 호날두의 '노쇼사건'과 극명한 대조[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지난 18~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전설적인 록그룹 ‘퀸(QUEEN)’이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쳤다. ‘퀸’은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프레디 머큐리(보컬&피아노), 브라이언 메이(기타&보컬), 로저 테일러(드럼&보컬), 존 디콘(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데뷔 이후 총 15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세계적인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기자는 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무려 6개월 전인 지난해 6월에 티켓예매에 성공했다. 퀸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Now I’m Here], [Seven Seas of Rhye], [Hammer to Fall],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Under Pressure], [I Want to Break Free], [Radio Ga Ga],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등의 수많은 명곡들을 열창하며 140분 동안 공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퀸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수많은 명곡들을 열창하며 한국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사진=임은빈 기자] 무엇보다 이 공연의 클라이 막스는 마지막 앵콜 무대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의 태극기 티셔츠 퍼포먼스였다. 지난해 7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일명 ‘노쇼사건’은 외국 대중스타들이 내한 시 최악의 팬서비스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그러나 ‘브라이언 메이’는 열띤 공연을 펼친 후에 마지막 앵콜 무대에 태극기 티셔츠를 입고 올랐다. 이는 자신을 기다려준 한국팬들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한 것이다. ▲ 마지막 앵콜 무대에서 태극기 티셔츠를 입고 공연을 펼치고 있는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사진=임은빈 기자] 영국대학 총장까지 지낸 메이, '직업정신'의 아름다움 보여줘호날두는 직업정신 없는 '하급 축구 기술자'에 불과메이와 호날두에 대한 미래평가는 이미 정해져스포츠스타, 연예인 등 대중스타의 핵심적 직업정신은 팬서비스이다. 대중의 인기를 받고 사는 직업의 기본이다. ‘브라이언 메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중문화적 가치로 봤을 때 ‘브라이언 메이’가 훨씬 우위인 것이다. 더욱이 팬들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던 호날두의 팬서비스는 가히 직업정신이 소멸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례한 행동이었다. 호날두는 '하급 축구 기술자'에 불과한 인물이다.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직업정신이 결여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체물리학자로서 영국의 리버풀 존무어스대학교 총장(2008~2013년)을 역임한 메이는 철저한 직업정신을 발휘한 것이다. [We are the Champions] 곡을 끝으로 어느 공연과 마찬가지로 [God Save The Queen]이 연주되며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아담 램버트, 객원 연주자들이 무대 중앙에서 고개를 숙이고 손을 흔들며 국내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보통 해외 뮤지션들은 국내 공연에서 1시간 30분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이날 퀸은 2시간 20분 가까이 노래했다. 퀸도 국내 팬들의 정성에 정성을 다한 것이다. '진정한 대중스타' 메이와 '축구 기술자' 호날두에 대한 미래평가는 이미 정해져 있음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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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20-01-23
  • [기자의 눈] 넥슨 불참하는 '2019 지스타'의 성공을 기원하며
    14일 개막하는 ‘2019 지스타(G-star)’,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 첫 불참 지스타 관계자, "카카오 게임즈 등 중견기업과 글로벌 기업 참여로 흥행 성공할 것"[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게임축제 ‘지스타’가 엿새 뒤인 14일 시작된다. 국내 게임 업계 1·2위를 달리는 넥슨과 엔씨의 불참 속에 흥행에 대한 우려의 눈길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스타 흥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주최측의 판단이다. 게임업계 1위인 넥슨은 지난 2005년 지스타가 시작된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지난해까지 행사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참여업체 중 최대인 300부스 규모로 신작 14종의 게임을 출시했다. 게임업계 2위인 엔씨소프트는 2016년부터 지스타에 불참해왔고, 지난해에는 스마일게이트·위메이드·컴투스 등의 게임사들이 B2B 관에만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지스타는 매년 대량의 게임을 출품했던 넥슨이 불참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만한 게임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도 흘러나온다. 이런 우려는 '기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지스타 주최 측 관계자는 8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게임의 생태계 환경이 PC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보니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해 중견기업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넥슨과 엔씨의 참여 여부 관계없이 흥행지표는 계속 상승 중이고, 해외 바이어 분들도 많이 오시고 하시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행보와 글로벌 기업의 참석 등으로 인해 행사가 다채로워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세계 5위안에 드는 게임 시장인 만큼 지스타도 여전히 국내에서 상당히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게임사들의 참석도 두드러지고 있어 국내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 시장으로서 지스타를 주목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정옥 여가부 장관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 발언 파문한국 게임업계, 여러가지 어려움 딛고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 마련하길 이런 상황 가운데 지난달 2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이정옥 장관이 “(모바일 게임에서도) 셧다운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물론 이 장관은 게임업계의 후폭풍을 예상했는지 “현재 심야시간대 인터넷게임 제공시간 제한대상 게임물 범위 고시에 따라 2021년 5월까지 제도 변화는 없다”면서 “단순히 장기적이고 다차원적으로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검토한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게임업계의 반발을 잠재우려고 했으나 게임업계는 싸늘한 반응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모바일 셧다운제는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경우다”라고 언급하며, “정부의 규제정책을 어느 정도 존중은 하나 실효성보다는 지나치게 상징성을 염두에 둔 시행정책이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규모로 커지고 있는데 시장경제를 통제하겠다고 규제를 하는 것은 본질에 맞지 않다”라고 언급하며, “정부가 규제를 해도 다른 형태로 계속 나오는데 이 시대에 맞는 정책인지 의문이 든다”라고 강조했다. 정부 고위관계자의 시대착오적인 발언이 게임업계에 공연한 파장만 불러일으킨 셈이다. 이처럼 게임업계가 힘든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어려운 난관들을 잘 극복해왔고 세계 5위안에 드는 게임 시장을 구축했듯이, 이번 ‘2019 지스타(G-star)’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게임업계가 세계 속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9-11-08
  • [기자의 눈] 취업박람회 현장의 열정 어린 눈빛
    항공분야 81개 기업 및 관련 기관 참가항공사 취준생들의 모든 궁금 사항들 시원하게 해소[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지난 5일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2019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 등 항공분야 민간·공기업 81개 기업 및 관련 기관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아침부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몸소 체험 할 수 있었다. 승무원을 꿈꾸는 스튜디어스 준비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직, 기술직, 전산직, 시설직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준비생들이 항공사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인하공전 항공과에서 왔어요”라며 신분을 밝힌 취준생은 “학교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고 항공 취업박람회 같은 프로그램들에 많이 보내주다 보니 취업준비 하기에 수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직접 부스체험을 하기 위해 ‘항공분야 취준생’으로 제주항공 항공정비직 상담에 도전해봤다. 상담은 2인이 한 명의 채용관계자와 관련 분야에 대해 상담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같은 조의 취준생은 현재 공군에서 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군인 신분이었다. 채용관계자는 ‘항공정비 면장(EASA 자격증)’ 취득 여부, 토익점수 취득 여부에 대해 물으며 현재까지 채용준비 상황에 대해 확인했다.에어서울 채용관계자는 “취준생들이 채용규모, 채용계획 등을 가장 궁금해하고 서류작성 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는지, 면접 때는 주로 어떤 것들을 보는지 이런 전반적인 질문들을 많이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취준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회사의 정보들 가령 다른 회사는 이런 기종을 사용하는데 이 회사는 왜 이런 기종을 사용하는지, A부터 Z까지 다 물어본다”며 취준생들의 세부 궁금 사항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줬다.현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대한항공 채용담당자의 특강이었다. 그는 “미스코리아를 많이 떨어트려 봤는데, 얼굴 예쁘다고 결코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고 발언했다. 오랜 시간 많은 취업준비생들을 상대하면서 축적된 채용담당자의 연륜과 내공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채용담당자는 또 “승객들이 보기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람을 선호한다”며 일상적 행동에서의 ‘편안함’을 강조했다.채용담당자가 강조한 ‘편안함’이란 스튜디어스라는 본업에 대한 실력과 매너, 따뜻한 내면을 소유한 사람을 지칭한 것이라 가슴에 새기며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현장을 떠났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9-09-11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항공사 직원 ‘무료 해외여행’ 복병.. ‘노쇼’ 반대말 ‘고쇼’란?
    [글 : 임은빈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대표적 항공사들은 임직원과 직계가족들에 대해 무료 해외항공 티켓을 제공하고 있다. 총 횟수는 편도 기준으로 연간 50회 안팎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 티켓은 비행기에 빈 좌석이 있을 경우만 이용할 수 있다는 룰이 있다. 때문에 직원 항공권 이용에는 뜻밖의 복병이 있다. 바로 업계에서는 ‘고쇼(GoShow)’ 라고 불리는 고객들이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2-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10월부터 시행되는 출산·육아 복지정책, 핵심 변화 3가지는?
    [글 : 임은빈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과 ‘고용보험법’ 개정법률이 10월부터 시행된 가운데 핵심 변화 세 가지가 눈길을 끈다.바로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신설, 1시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행 등이다.지원내용과 사용조건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0-0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항공사 취준생이 알아야 할 자소서 작성법·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글 : 임은빈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지난 5일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2019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항공사가 원하는 이미지와 성공적인 자소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자.취업특강에서 대한항공 채용 관계자는 승객들이 보기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람을 선호한다며 ‘편안한 이미지’를 강조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성공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 3가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첫 번째로 ‘한 개의 경험에는 한 개의 인재상만 녹여내라’는 것이다.두 번째는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인재상 표현 자체를 옮겨 적지 말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성하기 쉬운 인재상을 선택하라’고 설명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9-1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우리은행·국민은행 특성화고 채용, 눈여겨볼 3가지
    [글 : 임은빈 기자, 그래픽 : 가연주] 6대 시중은행 중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이 특성화고 출신 채용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어 주목된다.우리은행이 금융 리더를 꿈꾸는 특성화고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전략을 표방하고 있다. 올해 특성화고 출신 8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보다 33%(20여 명)나 증가한 규모다.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특성화고 채용, 그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자.
    2019-08-08
  • 김도진 기업은행장 "열린 플랫폼으로 대전환" 강조
    창립 58주년 기념식서 디지털 플랫폼 BOX 출시···중소기업 도약 토대 마련 [글 : 임은빈 기자, 동영상 : 염보연 기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1일 열린 기념식서 플랫폼으로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경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박스(BOX)'를 선보였다. 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과 함께 박스(BOX)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를 담은 박스는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약 2200명의 CEO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스(BOX)는 ▲비대면 대출 지원 ▲생산자네트워크 ▲기업부동산 매매 중개 ▲일자리 매칭 등 12개 분야의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은행과 기업, 기업과 기업을 서로 연결한다.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가운데)이 1일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 디지털 플랫폼인 '박스'(BOX) 출시를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기업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중소기업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김도진 행장은 "기존의 닫혀있던 '뱅킹'의 사고에서 벗어나 열려있는 '플랫폼'과 같은 사고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스를 통해 IBK의 모든 역량과 자산을 공유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인력, 정보력, 자금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도약의 토대를 구축하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행장은 "기업은행의 역할과 존재가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기술·동산금융 선도, 제조업 육성을 통해 기업과 산업 나아가 국가 경제의 성장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은행 IBK를 위해 과거의 경험, 복잡성, 평균의 함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상품과 절차를 단순화하고 고객과 직원의 개별성에 주목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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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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