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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이야기(104)]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포에 찬 선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겐 D램 부문 청신호?
    모든 직업에는 은밀한 애환이 있다. 그 내용은 다양하지만 업무의 특성에서 오는 불가피함에서 비롯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때문에 그 애환을 안다면, 그 직업을 이해할 수 있다. ‘JOB뉴스로 특화된 경제라이프’ 매체인 뉴스투데이가 그 직업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마이크로소프트 간판[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좀처럼 사그라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지만, 오히려 새로운 호황을 누리는 업종이나 산업부문도 출현하기 마련이다. "비가 오면 우산장수가 돈을 번다"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그런 산업이 마스크, 손세정제, 코로나 진단키트 등에 국한된 게 아니다.   꼼꼼히 살펴보면 의외로 악재 속에서 선전하거나 성장하는 부문이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 상반기까지 내외부 행사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것이 주목된다. 이는 '공포에 찬 선택'이다. 현재의 팬데믹이 쉽게 종식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몸을 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작된 우리 삶의 패턴 변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 결과로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관계에 집중하는 행동 패턴이 코로나19 이후에도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MS는 내년 상반기까지 대규모 행사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 D램 수요 급증 신호?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IT 매체 지디넷은 MS가 2021년 회계연도(2020년 7월~2021년 6월) 동안 내외부 행사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현재 계획하고 있는 △이그나이트(Ignite) 2020 △이그나이트 더 투어 △MVP Summit 2021 △빌드 2021 △ 인스파이어(Inspire) 2021 등의 행사를 디지털로 진행한다. 빌드, 인스파이어, 이그나이트는 수천 명 규모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MS의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의사결정으로 보여진다”라며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으로 인해 클라우드 기업들의 서버용 D램 수요가 늘고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MS의 변화된 이벤트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달 24일 화상회의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현재 상황을 앞으로도 재발 가능성이 큰 위기상황으로 진단하면서, 재택근무와 같은 현재의 변화가 지속적 현상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SK가 짜놓은 안전망이 더는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목격했다”며 “‘잘 버텨보자’는 식의 태도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씨줄과 날줄로 안전망을 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조직이나 개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이 더욱 단단하고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모든 관계사들이 기존 관행과 시스템 등을 원점에서 냉정하게 재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회장은 본인 역시 한 달 넘게 재택근무를 하면서 많은 점을 느끼고 있다면서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데이터 축적 등을 통해 체계적인 워크 시스템(Work System)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세계적인 전염병의 재발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근무시스템(자택근무, 화상회의 등)및 행사방식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럴 경우 MS를 다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복귀시키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클라우드 서버 산업이 팽창할 뿐만 아니라 서버용 D램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게 된다.    ■ 삼성증권 보고서, "2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상승 감안하면 큰 폭의 실적 개선"   실제로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한 87억6000만달러(약 10조6854억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물량은 27%나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라이프 스타일 확산과 공급망 차질 해소 등으로 반도체·가전·무선통신기기 등 IT 관련 품목 수출은 증가했다는 게 산자부측 설명이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수요가 늘어 가격이 회복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 강자들의 수익성은 큰 폭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난 1일 나온 삼성증권 보고서도 올해 2분기도 D램 판매는 한자리수 안팎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이 전분기 대비 한자리수 중반으로 하락하지만, PC 등에 사용되는 서버가 10% 이상 상승해 D램 수요 전체는 증가할 것이라는 계산법이다. 이  보고서는 "2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상승을 감안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4-04
  • [JOB리포트] 코로나19 속 시작된 삼성·현대차·LG 등 주요 대기업 상반기 채용 총정리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이 재개된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확산되고 있지만 오히려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청년인재들에 대한 채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다시 시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삼성과 LG의 경우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르면 4월 초께 공고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마련된 현대차 화상면접장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화상면접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 현대차, 필요시 경력직도 HMAT 실시...울산공장 특별연장근로 같은 현악도 파악해야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4일 진행 중인 모든 면접은 중단 및 연기하고, 지원서 접수 기간은 변동 없이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중단 및 연기된 면접은 언택트(untact, 비대면)인 화상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실기평가와 토론면접, 그룹활동처럼 오프라인 참석이 요구되는 직무는 화상면접을 보지 않고,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현대차가 실시하는 화상면접은 해외인재 및 경력사원 채용에 한해 제한적으로 진행해오던 면접 방식이다. 그러나 신규 채용 정상화를 위해 회사는 일반직과 연구직 신입(인턴포함) 경력 채용에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화상면접을 보는 지원자는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갖추면 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초 △노무관리 △급여보상 △보상기획 및 운영 △생산지원 △인사관리 등에서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예컨대 노무관리(울산공장)에 지원하는 이라면 수행 직무를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대차가 게시한 노무관리(울산공장) 수행 직무에 따르면 해당 직무는 대노조 대응업무,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관련 기획 업무다. 현대차는 최근 고용노동부에 울산지청에 울산공장에 대한 특별연장근로 인가가 가능한지 문의했다. 특별연장근로는 원칙적으로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특정 업무에 대해 개별 노동자들의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노조 동의 없이 사측에서 강행하는 것은 현대차에게도 상당한 부담이다. 따라서 노조의 동의 여부가 중요하다.  이처럼 현재 울산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노사문제에 대해 지원자가 충분히 숙지하고, 지원자가 가진 어떤 방식으로 이를 해결해 갈 수 있는지 등과 같은 예상질문에 답을 해보는 것이 면접을 준비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신입사원 이외에도 현대차는 경력직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신입 채용절차에는 현대차 인적성검사(HMAT)가 포함되지만, 경력직의 경우 그렇지는 않다.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경력직의 경우 과거와 달리 HMAT은 선택 사항”이라며 “없어진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필요하면 경력직도 HMAT을 시행한다는 이야기다.  [표=뉴스투데이]   ■ 삼성전자, DS부문 경력직 수백명 채용 예상…3급 대졸 신입사원 모집 공고는 4월 초 유력  삼성전자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 공고는 다음 달 초께가 유력하다. 지원자는 모집 공고가 나오기 전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SW역량테스트에 주력하고, 더불어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진 전자 기업들의 전형이 한 시기로 몰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SW역량테스트 완비를 해두어야 남은 시간에 GSAT와 면접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SW역량테스트는 삼성전자·디스플레이·SDS 등 삼성 계열사 SW 직군 응시자를 대상으로 치르는 시험으로, 가산점이 부여된다. 가산점은 시험에서 레벨A 이상을 받으면 부여된다.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는 최근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 ‘2020년 상반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경력사원 채용’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모집분야는 △메모리 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반도체 연구소 △TSP총괄 △글로벌 인프라 총괄 △DIT센터 △생산기술연구소 △기술원 △부문 직속 등 10개다. 모집 직무 대부분은 연구개발(R&D) 직이다. 회사는 채용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DS부문 전 사업부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채용 규모는 수백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DS부문 경력직 채용에서 서류에 통과한 이들은 화상면접을 볼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한 차원에서다. DS부문 이외에 삼성전자는 경력직에서 한국총괄 프로젝트 매니저도 모집하고 있다. 해당 모집 분야가 수행하는 직무는 소비자가전(CE) 부문과 IT·모바일(IM) 부문에서의 제품을 국내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펼치는 일이므로, 무엇보다 해당 사업부에서 최근 어떤 제품을 출시했는지, 시장 반응이 어떤지 등을 지원자가 파악하고 있어야 관련 질문에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질문이 나오지 않더라도 지원 분야에 관심도를 어필할 수 있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DS부문과 한국총괄 프로젝트 매니저 각각 최종합격 발표는 5월과 6월 중이다.   ■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신입) 1, 2차 면접 모두 화상면접 진행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LG전자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중순 상반기를 공채를 진행한 점과 코로나19 진정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늦어도 4월 말경에는 일정을 공고할 것이라는 시각이 대체적이다.  LG이노텍은 기판소재사업부에서 신입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원서 접수는 지난 17일부터 31일 23시까지다. 서류전형 이후 진행되는 인적성검사는 채용 시장에서 통상 지원서 접수 이후 한 달 이내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늦어도 4월 중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적성 합격자에 한해 치러지는 1차 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면접 통과자에 한해 진행되는 2차 면접도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사원을 모집 중인 LG이노텍의 기판소재사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2862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6% 감소했다. 반도체 기판과 포토마스크 판매는 늘었으나, 디스플레이 기판의 계절적 수요 감소 및 스마트폰용 메인기판(HDI) 사업 종료로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다.  HDI 사업을 접은 이유는 반도체 기판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기판소재사업부에 지원한다면 LG이노텍이 왜 반도체 기판사업에 집중하는지 등에 대해 알고 있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3-28
  • [JOB리포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역대급 인재양성'의 3가지 포인트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올해 더없이 좋은 기회가 쏟아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이 올 한 해 동안 예비 콘텐츠 창작자 양성을 위한 '창의인재 양성사업'에 약 160여 억원을 투자한다. 모집인원은 1600여 명으로 최대 규모다. 예산과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이들 입장에서는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린 셈이다.   △창의인재 동반사업(103억8000만원, 550명)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운영(37억원, 1000여 명)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18억9000만원, 60여 명)등이 그것이다. 한콘진은 교육 운영기관들의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이들 중에서 45개 내외의 운영기관을 선정해 예비 창작자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3가지 양성사업은 콘텐츠 분야 및 지원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지난해 11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열린 '2019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성과 발표회에서 교육생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 ‘창의인재 동반사업’, 작년 대비 소폭 늘어난 550여 명 모집, 1:1 멘토링으로 영상·웹툰 등 전 분야서 인재 양성   먼저 1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올해 모집하는 인원은 550여 명이다. 작년(400여 명) 대비 소폭 늘었다. 이와 관련 한콘진 관계자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2018년 교육생 200여 명에서 지난해 400여 명으로 늘었고 올해 더 뽑는 것은, 해당 사업에 지원자가 해마다 증가했고 이에 따라 예산이 늘어 인원을 더 뽑게 됐다”라고 말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한콘진이 콘텐츠 산업 성장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콘텐츠 전문가와 교육생을 매칭시켜주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멘토 대 멘티가 1:1 도제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의 지원분야는 방송·영상, 만화·웹툰, 애니메이션·캐릭터, 음악·뮤지컬 등 창작 전 분야이다. 창의인재 동반사업 등 한콘진이 이번에 진행하는 총 3개 사업부문 지원은 현재 만 34세 이하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양식은 참가신청서, 자기소개서 1부, 포트폴리오다. 포트폴리오는 지원분야에 관련한 것이다. 앞으로 이 사업에 지원하려는 청년들은 이 같은 지원 분야 및 자격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면 된다.   해당 사업의 참여 제외 대상은 학교를 재학/휴학 중인자, 본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의 연수생(제자), 근로자, 신청일 현재 기업에 재직 중인 사람이다.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학점 이수를 완료했거나 학교로부터 취업계 등 제출로 수업면제가 가능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월 120만원의 교육비도 지원된다.   한콘진은 콘텐츠 창작 분야에 특화된 멘토링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기관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해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한다. 따라서 콘텐츠 창작에 특화된 기업·기관·협회·단체·학교 등 법인이 지원할 수 있다. 한콘진은 2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6개 내외의 지역 플랫폼 기관도 선정해 지역 인재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콘진 관계자는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78% 수료생이 콘텐츠 분야에 취업 및 창작, 창직 등 콘텐츠 관련 경력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실감형 콘텐츠'는 팀별 프로젝트 수행해 가장 자율적 방식, 관광·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인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은 60여 명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개인에 대한 도제식의 밀착 멘토링으로 진행되는 ‘창의인재 동반사업’과 달리 실감형 콘텐츠 사업은 지원 모집 분야를 프로젝트로 이행하는 방식이다. 팀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예컨대 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스포츠 중계 등 실감 콘텐츠 개발을 위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다. 때문에 가장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방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실감형 콘텐츠 창작 사업에서 추진하는 콘텐츠는 관광,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교육훈련 등 4개 부문이다. 비즈니스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팀별 프로젝트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창의인재 동반사업이 키우는 뮤지컬이나 웹툰의 꿈나무들은 개인 작업을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은 사업모델을 구상해야 하기 때문이다.   ■ 콘텐츠 원캠퍼스는 VR웹툰, 빅데이터, 가상캐릭터 등 첨단 기술 역량 요구돼   마지막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1000여 명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 원캠퍼스'는 VR웹툰, 빅데이터, 가상캐릭터 등 기술 기반에 초점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생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에서 자체 모집한다.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에 비해 첨단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20-03-22
  • [취준생을 위하여](66) SK의 합격의 문, 최태원의 ‘새 경영지향점’을 이해하라
    최태원의 ‘새 경영지향점’을 이해하라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2-21
  • [JOB현장에선] 삼성그룹 저녁회식이 내수진작할까, 청와대 재가받은 이재용의 코로나19 대책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코로나 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극도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적극적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점심식사를 구내식당이 아닌 외부에서 하는 방안, 저녁 회식 활성화 등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의 경제력에 비추어 볼 때, 계열사 저녁회식 활성화가 음식업 등 일부 자영업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2-20
  • [CJ가 일하는 법](1) 직원 야근 늘어나면 부서장은 '울상', 이재현의 '글로벌 스탠더드'핵심
    직원 야근 늘어나면 부서장은 '울상', 이재현의 '글로벌 스탠더드'핵심
    • 굿잡뉴스
    • 취준생
    • 취업도우미
    2020-02-19
  • [JOB현장에선] 성과급 서열로 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 판도, TV와 5G 그리고 가정용 에어컨의 선전
    TV와 5G 그리고 가정용 에어컨의 선전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2-18
  • [JOB현장에선] ‘엔지니어의 혁신’ 주문한 LG그룹 구광모 회장, “고객 불만 적극 피드백하라”
    “고객 불만 적극 피드백하라”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2-14
  • CEO 직속된 삼성 계열사 준법감시조직, 임직원은 '비윤리 행위' 거부?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10곳이 법무실(팀) 산하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CEO) 직속으로 격상시키면서, 향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감시위)가 삼성 임직원들에게 끼칠 영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30
  • [직업이야기](96) 이재용·정의선 불참한 다보스 포럼, 최태원 ‘나홀로’ 찾은 까닭은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5대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최태원 회장만이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 직업이야기
    2020-01-25
  • [JOB리포트] 삼성·LG전자의 새 대결장 ‘디지털 콕핏’ 산업, 어떤 인재 요구하나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지난 10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소비자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의 최대 화두는 ‘모빌리티’였다. CES에서 현대자동차와 토요타는 전통적인 교통수단에 IT를 결합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는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20-01-15
  • [JOB리포트] 삼성전자의 인공 인간 ‘네온’이 통역사를 대체할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완벽한 번역기가 나오면 외국어 배울 필요 없어지나요?” 지난해 8월 인터넷 포털사이트 문답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지난 10년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같은 글이 꾸준히 게시되는 이유는 여전히 ‘완벽한 번역기’가 등장하기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20-01-07
  • ‘삼성 명장’ 4인 중 18세에 삼성전자 입사한 이승권 명장 돋보여
    ▲ 지난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2020년 시무식에서 김기남 부회장과 '삼성 명장'으로 선정된 4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레이아웃 부문 이승권 명장,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설비 부문 배종용 명장, 제조기술 부문 문영준 명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승권 명장, 53세지만 근무경력은 35년다른 명장들보다 입사 10년 빨라 , 남다른 성공의 길 보여줘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제조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20년 삼성 명장’ 4인이 새롭게 선정됐다. 일본의 반도체 핵심 부품 3가지 수출 규제 등으로 첨단 기술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현장 기술력을 보유한 이들이 새롭게 탄생해 돋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2020년 삼성 명장’에 각각 3인 1인을 명장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제조기술 부문에 문영준 명장, 설비부문 배종용 명장, 레이아웃 부문 이승권 명장을 선정하고, 삼성전기는 제조기술 부문 정헌주 명장을 선정하면서 올해 처음 삼성 명장을 도입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소속 문영준 명장은 1995년 입사한 이래 24년간 제조기술에 몸담아온 최고 기술자로 고밀도 실장기술 전문가다. 실장기술은 제한된 인쇄 회로기판에 전자 부품을 집적시키는 기술이다. 그는 2017년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 양산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를 주도하고, 약 39만 개 마이크로 LED를 1개의 기판에 고속으로 실장하는 대면적 레이저 전사 공법 등 실장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여러 개의 마이크로 LED 모듈기판의 측면에 회로 배선을 연결해 품질 내구성을 강화하는 등 디스플레이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반도체는 칩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고도의 박막증착(ALD) 기술이 필요하다. 증착은 웨이퍼 위에 분자 혹은 원자 단위의 박막을 입히는 일련의 과정이다. 배종용 명장은 이 분야 최고 기술자다. 그는 박막기술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뿐 아니라, 핵심 설비 부품 디자인과 기술 공정 개선을 통한 설비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특히 파운드리사업부 이승권(53) 명장은 1984년에 입사해 35년간 반도체 레이아웃에 근무해온 전문가이다. 만 18세에 삼성전자에 입사한 '현장형 전문가'인 셈이다. 다른 명장들이 1990년대 중반 입사자임을 감안하면 재직 경력이 10년 이상 더 많은 셈이다. 이승권 명장은 반도체 칩의 지도를 그리는 레이아웃 분야 최고 기술자다. 레이아웃 자동화 툴 개발·방법론 기준 수립을 이뤘다. 이 명장은 특히 사내 대학인 삼성전자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를 졸업한 전문가로, 기술 노하우와 전문성을 후배들에게 전파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전기의 최초 명장이 된 정헌주 명장은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 소속으로 1996년 입사해 24년간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제조기술 분야서 근무한 MLCC 분야 최고 기술자다. 정 명장은 성형기, 인쇄기 등 MLCC 주요설비와 자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연 1회 각 분야에서의 전문 역량과 후배 양성에 대한 노력, 경영 기여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삼성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삼성은 포스코 명장과 달리 명장으로 임명돼도 특별승진 혜택은 없으나, 인사 평가에서 명장으로 인정받은 이들의 실적이 가산점으로 반영된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명장이 된다고 해서 임원 될 때 유리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라면서도 “기술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은 만큼, 인사 평가에서 전문성 등이 가산점으로 작용 될 수는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명장에 선정되는 이들은 향후 성과가 탁월할 경우 임원까지 성장이 가능토록 우대하는 특별승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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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23) 권봉석 LG전자 사장 “일하는 방식도 고객 가치 창출에 초점 맞춰라”
    ▲ 권봉석 LG전자 사장[사진제공=LG전자]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하는 신년사는 국민을 위한 다짐이면서 동시에 임직원들 향한 메지시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CEO가 신년사를 통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를 구체화하는 사람입니다. 뉴스투데이는 2020 신년사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과제를 분석해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경자년, LG전자 임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은 ‘철저한 고객 중심’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올해 LG전자 임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2일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모든 역량과 일하는 방식을 고객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라는 LG 슬로건에 따라 LG전자 임직원들은 그동안 고객 중심의 업무를 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고객 중심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업무 역량과 일하는 방식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LG전자의 인재상은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사람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사람 ▲팀워크를 이루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 ▲꾸준히 실력을 배양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사람이다. LG는 지난해 신입사원 면접에서도 입사 후 포부 등 면접 절차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질문들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생각해보라는 등의 질문을 하기도 했다. 전자 업계에서 LG전자만이 갖는 경쟁력이 고객에게 있다고 보는 LG전자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도 고객 중심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권봉석 사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서는 ‘성장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성장’을 이루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기존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변화의 기반을 준비하는 것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를 통한 성장에도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제품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LG전자가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정의하며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LG전자를 만드는 것이 본질적 경쟁력이자 지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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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13) 구광모 LG 회장 '안 되는 이유 100가지 비판 ', '부정의 달인'은 가라
    ▲ 2일 전 세계 LG 임직원들에게 전달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디지털 신년 영상 메시지 스틸 컷[사진제공=LG]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하는 신년사는 국민을 위한 다짐이면서 동시에 임직원들 향한 메지시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CEO가 신년사를 통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를 구체화하는 사람입니다. 뉴스투데이는 2020 신년사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과제를 분석해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구광모 회장의 고객가치론에 ‘인재상’ 담겨 안되는 이유를 완성하는 인재 거부, 실낱같은 ‘되는 이유’를 발견해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올해 LG 임직원들은 보다 더 적극적인 고객 감동 선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일 온라인을 통한 신년사에서 “앉아서 검토만 하기보다 방향이 보이면 일단 도전하고 시도해야 한다”라며 “안 되는 이유 100가지를 찾는 데 시간을 보내기보다 해야 하는 이유 한 가지를 위해 나설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고객 가치 실현은 직원들의 긍정적 마인드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완벽하게 기각시키는 '부정의 달인'은 구광모 시대에 결코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실낱같은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실현을 위해 현장을 뛰어다니는 인재가 절박하다는 게 구 회장의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 신년사에서 밝힌 ‘LG만의 고객 가치’에 이어 올해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하고 ‘고객 관점에서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을 강조했다. ‘고객 불평’에서 ‘고객 가치’ 찾아내는 인재 요구 구 회장은 “모든 것을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평)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불평은 고객이 우리에게 바라는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칭찬과 불평이 공존하는 고객의 소리에서 구 회장은 불평에 역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구 회장은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직접 고객의 입장이 되어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타인의 불편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그 사람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 최선이라는 얘기다. 영상에서 구 회장은 “올해는 이렇게 색다른 방법으로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것 하나만큼은 반드시 우리 마음에 새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입니다.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바로 실행하는 실천입니다”라고 강조했다.영상에서 그는 고객 가치 실천 방안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면서 ‘고객 가치’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전했다. ▲ 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직원들이 구광모 회장의 신년사를 노트북으로 시청하고 있다.[사진제공=LG]다음은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전 세계 LG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이렇게 좀 색다른 방법으로 인사드립니다. 방금 전 소중한 고객들의 말씀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올 한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참 많다고 느꼈습니다. 바로 1년 전 오늘 저는 LG만의 고객 가치는 ‘고객의 삶을 바꾸는 감동을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지속적으로 드리는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오늘은 이런 고객 가치를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들어 갈 지 얘기해보려 합니다. 질문 1. 고객 가치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모든 것을,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평)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남들이 하고 있는 것에서 고객 가치를 찾는 것은 아닙니다. Pain point는 단순히 불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우리에게 바라는 모든 것입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직접 고객의 입장이 되어 찾아내야 합니다.그 마음을 정확하고 더 빠르게 읽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2. 고객의 마음을 읽었다면 그 다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앉아서 검토만 하기보다는 방향이 보이면 일단 도전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를 찾는 데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해야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위해 바로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혹시 잘못된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 반드시 배울 것이 있을 겁니다. 고객을 위한 멋진 시도에는 성과를 따지기 전에 박수하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그러겠습니다. 질문 3. 고객 가치를 위한 실행에 몰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곧 우리의 즐거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을 잘 아는 사람의 의견이 존중받고, 성과를 평가할 때도 고객의 행복과 감동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돼야겠습니다. 고객 가치에 보다 몰입하기 위해 우리의 조직과 일하는 방식을 고객 중심으로 바로 고쳐 나가야겠습니다. 우리 구성원이 최고의 고객 전문가로 성장하고, 마음껏 나래를 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4. 고객 가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고객 감동입니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으니, 이제 끝이다’ 하지 말고 이제부터가 또 다른 시작이란 마음으로 끝까지 고객을 살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배움을 보다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계속 이어가야겠습니다. 고객 가치를 향한 우리 여정에 끝은 없습니다. 저는 고객의 기쁨과 믿음보다 더 높은 목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5.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사랑하는 LG 가족 여러분 오늘 많은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반드시 우리 마음에 새기면 좋겠습니다. 바로,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입니다.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바로 실행하는 ‘실천’입니다. 2020년 올해, 경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럴수록 저는 고객 가치 실천을 위한 LG만의 생각과 행동을 더욱 다듬고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데 누구보다 앞서가고 더 나은 미래와 세상을 향해 함께 가는 따뜻한 기업을 다 같이 만들어 봅시다. 2020년은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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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6)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의 ‘100년 기업 원년’강조, 이 부회장의 메시지?
    ▲ 2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2020년 시무식에서 김기남 부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하는 신년사는 국민을 위한 다짐이면서 동시에 임직원들 향한 메지시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CEO가 신년사를 통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를 구체화하는 사람입니다. 뉴스투데이는 2020 신년사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과제를 분석해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100년 기업'보다 '원년'이 더 주목되는 단어삼성의 인재상은 여전히 '타협없는 품질 경쟁력'[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2020년을 '100년 기업'을 실현해나가는 원년으로 삼아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이 주문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우선 '100년 기업'보다 '원년'이라는 단어가 주목된다. 올해에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사법적 쟁점과 관련된 문제들을 모두 정리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깔려있다. 이 부회장은 오는 17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파기환송심 4차 공판을 받을 예정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관련 재판도 올해에는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과거를 털어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신발끈을 조여매자는 메시지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 '타협없는 품질 경쟁력'을 꼽은 것도 삼성답다는 평가이다. 물론 혁신, 창의성과 같은 개념도 강조됐지만 다른 기업 올해 신년사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구절이 '타협없는 품질'이다. 4차산업혁명의 파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삼성전자에서 인재대접을 받으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이야기인 셈이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는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 실현을 만들어나갈 원년”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소비자가전 부문장(사장), 고동진 IT 모바일 부문장(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기남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고착화, 정치적 불확실성의 확대, 투자 수출에서 소비로의 침체 확산 가능성 등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의 실현’이라는 꿈을 함께 공유했다”라며 “2020년은 이를 만들어갈 원년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해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김 부회장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전자의 경영이념 아래, 선대의 전통과 자산을 계승 발전하고 창의성과 혁신성을 접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성과를 발판으로 현재 사업 기반을 굳건히 하고 미래지향적이고 경기변화에 강건한 사업 체질을 만들자”라면서 “타협 없는 품질 경쟁력 확보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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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요기요, 인간 작업자 없이 ‘AI’로만 가짜 리뷰 거른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 등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가짜 리뷰를 잡아내는 인공지능(AI)을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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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JOB현장에선] 시험대 오른 최태원 SK 회장의 '공리주의 경영', 구성원 행복총량 계량화된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초 다짐한 구성원과의 ‘행복토크’ 100회를 지난 18일 완주했다. 이로써 최태원 회장은 재계 총수중에서 유일하게 구성원의 행복 총량 증진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한 인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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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2019-12-19
  •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서 AI 스타트업 인수 계획 내놓을까
    ▲ 전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인텔이 최근 이스라엘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바나랩스를 한화 약 2조 3400억원에 인수하면서 AI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사진제공=연합뉴스] 기존 반도체 시장에서 AI를 응용한 반도체는 신성장 동력 경쟁자 인텔은 AI반도체 기업 하바나랩스 인수18~20일 열리는 DS부문 전략회의서 대응책 논의할 듯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가 '사법 리스크'로 시계제로에 직면한 사이에 인텔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삼성전자의 향후 대응전략이 주목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이스라엘 AI 반도체 하바나랩스를 20억 달러(한화 약 2조3400억원)에 인수했다. 침체된 PC 시장 분위기, 한계에 다다른 무어의 법칙, 지속적인 CPU 성능 향상의 어려움 등이 인수 배경으로 꼽힌다.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의 집적회로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하는 것이라고 인텔 설립자 고든 무어가 예측한 법칙이다. 인텔은 하나바랩스 인수에 앞서 지난 2016년에 AI 기업 네르바, AI 반도체 기술기업 모비디우스를 잇따라 인수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인텔이 AI 분야에 투자한 비용만 4조원이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텔이 AI 업체 인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이유는 정체된 반도체 시장에서 AI를 응용한 반도체가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도 지난해 AI를 그룹의 미래동력으로 낙점했다. 하지만 삼성은 현재로서는 AI 업체 인수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삼성은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개발에 AI를 활용하는 인텔과 달리, AI를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 연산에 최적화된 프로세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오래전부터 연구해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인간의 뇌 구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NPU가 탑재된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연평균 52%씩 성장해 2023년에는 343억 달러(40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이 NPU에 집중하는 이유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식 블로그 삼성반도체이야기에 따르면 현재는 AI 활용에 CPU가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복잡한 단계로 들어서면 AI 특화 프로세서인 NPU를 사용한 것에 비해 전력 효율과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NPU는 GPU(그래픽처리장치)의 10배 성능을 낼 수 있고, GPU는 CPU 성능의 10배를 낼 수 있다. 인텔이 여러 AI 스타트업을 인수해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에 나서는 동안 삼성은 사법 리스크로 내년 임원인사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18일부터 20일 김기남 부회장 주재로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향후 3년간 AI·5G·전장용 반도체에 25조원 투자계획을 밝힌 삼성이 전략회의에서 AI 업체 인수 계획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2-18
  •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노사관계 변화 다짐…이사회 의장 구속이 전기되나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가 기존 노사관계 및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7일 노조 와해 사건에 대한 법원의 강경한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무노조’ 원칙을 고수해왔던 삼성그룹의 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12-18
  • [핫이슈] ‘특별연장근로’ 확대로 삼성전자·현대차 등 생산라인 24시간 가동 가능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앞으로는 공장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할 수 있게 된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에 일시적 업무량의 대폭적 증가 대응, 연구개발 등이 포함되면서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12-12
  • [재계 세대교체](1) 장수(長壽) CEO 퇴진과 혁신형 CEO 부상…LG전자서 시작돼 GS그룹 오너까지
    LG전자서 시작돼 GS그룹 오너까지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12-04

경제 검색결과

  • 경총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 정부 제출
    ▲ 한국경영자총협회[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전면 철회를 건의하는 경영계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6일 입법예고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은 현재 기업에 대한 경영개입에 해당하는 일부 주주활동을 ‘경영권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겠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금번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경영개입에서 제외되는 주주권은 ▲회사나 임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상법상 주주권(위법행위 유지청구권, 해임청구권, 신주발행 유지청구권) ▲배당 관련 주주제안 ▲국민연금이 행사하는 기업의 지배구조 관련 정관변경 ▲시장과 기업에 대한 단순 의견전달 또는 대외적 의사표시 등이다. 경총 이날 “금번 개정(안)에 따른 ‘경영개입’의 인정범위 축소가 대량보유 주주와 경영자 간의 정보 대칭성과 최소한의 경영권 방어기제를 훼손한다”며 “동 시행령 개정(안)의 전면 철회를 내용으로 하는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경총은 경영계 의견을 담은 건의문에서 “직간접적으로 기업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경영권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류하는 자체가 논리적·개념적·실체적 모순”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경제정책
    2019-10-16
  • [뉴투분석] 김기문의 중기중앙회, 일본 보복 극복할 국산화 전략의 ‘1등 조력자’
    일본 보복 극복할 국산화 전략의 ‘1등 조력자’
    • 경제
    • 경제정책
    2019-08-20
  • [화이트리스트 충격 D-2] 일본 무역보복 확대로 ‘韓 미래 먹거리’ 먹구름 드리우나
    ‘韓 미래 먹거리’ 먹구름 드리우나
    • 경제
    • 기획
    2019-07-31
  • [단독] 한일 무역전쟁 주무부처 산업부, 삼성전자 목줄 죄는 일본기업 실태 파악도 못해
    삼성전자 목줄 죄는 일본 소재 기업 실태 파악도 못해
    • 경제
    • 경제정책
    2019-07-19
  • [뉴투분석] 트럼프의 ‘마이크론’ 반사이익 계산법, ‘삼성전자 반도체 공조’ 변수로 부상
    삼성전자 반도체 ‘공조’ 변수로 부상
    • 경제
    • 글로벌경제
    2019-07-10
  • [韓·日 무역전쟁 손익계산서](중) 일본 산업계에 불어닥칠 후폭풍
    일본 산업계에 불어닥칠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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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19-07-05
  • [韓·日 무역전쟁 손익계산서](상) 한국 산업계 뒤흔드는 파장
    한국 산업계 뒤흔드는 파장
    • 경제
    • 기획
    2019-07-04
  •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서둘러 새 공급선 찾아
    ▲ 지난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국을 겨냥한 반도체 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 연구원이 일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日, G20 개최 후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 對韓 수출 규제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한국으로의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해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의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국내 업체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둘러 새 공급처를 찾아나서고 있다. 2일 재계와 관련 업계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일본의 이번 조치는 한국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이 나온 지 8개월여 만에 나온 것으로, 사실상 보복 조치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본 당국의 이번 결정에는 아베 총리의 질투가 방아쇠 역할을 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베 총리가 지난 달 28~29일 오사카에서 열린 G20에서 자신이 역점을 둔 이슈가 남북미의 ‘판문점 회동’에 묻히자, 이번 수출 규제를 결정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실제 일본은 G20을 개최하고도 판문점 회동에 대해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문점 회동이 있던 날 NHK방송은 일본 정부가 이날 판문점 회동에 대해 미국 측으로부터 사전에 귀띔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30일 일본 현지에서는 ‘재팬 패싱’이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일본, 한국 수출 장기화하면 수요처 확보 어려워 디스플레이 관계자 “거래할만한 공급처 알아보는 중”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보고서에서 일본의 이번 조치는 전면적인 수출 금지가 아니기에 향후 일본이 반도체 선당공정용 소재를 한국으로 수출하지 않으면 대만 외에 수요처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 또한 “이번 일본의 조치가 기존에 거래됐던 수출품목을 중단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출 과정에서 일본 당국의 허락을 맡는 것으로 향후 진행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수출을 할 때마다 일본 당국이 이를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허가해 줄 것인가가 관건이다”라며 “시간이 지체될수록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업체가 피해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반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는 미·중 무역갈등에서 한 차례 고비를 넘기니 또 하나의 고비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반응이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통상적으로 공급받는 물량의 재고를 3개월 이상 치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반도체든 디스플레이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 다른 공급처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출 규제에 포함된 소재들은 보급이 쉽지 않을뿐더러, 또 품질이 보장된 공급처와 거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공급할 거래처를 찾는데도 적잖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WTO(세계무역기구) 제소를 비롯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전날 밝혔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대응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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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특징주] 한진칼, 경영권 이슈 사실상 소멸에 주가 이틀째 급락
    ▲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델타항공이 한진칼(180640) 지분을 4.3%을 인수하면서 사실상 한진그룹 측이 KCGI(일명 강성부펀드)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한진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38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7%내린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한진칼은 15.10%나 급락했다. 이틀간 20% 넘게 주가가 급락해 3만원대 붕괴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진칼 지분에 대해 “델타항공이 지분을 매입하기 전까지 보유 지분을 보면 KCGI 15.98%, 국민연금 4.1%(현재는 3% 추정), 외국인 8.27%을 더한 28%의 우호 지분으로 KCGI측이 승기를 잡을 수 있었지만, 외국인 보유 지분의 절반이 델타항공으로 확인되면서 경영권 분쟁 상황은 180도 역전됐다”고 분석했다. 최연구원은 또 “KCGI의 추가 지분 확대는 사실상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조 회장 일가 측에서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작아짐에 따라 호텔사업 매각, 항공 우주 사업부 기업공개(IPO) 등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주가 측면에서는 21일 15%가 넘는 주가 하락에도 추가 조정이 나타날 것”이라며 “지주회사의 일반적인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고려 시 주가는 2만5000원 수준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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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9월 정기국회 새뇌관은 ILO핵심협약 비준, 전교조 합법화가 최대 쟁점
    전교조 합법화가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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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4473억…전년比 14.7% 증가
    ▲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왼쪽부터 시계방향), 삼성전자, 삼성생명 본사[사진제공=연합뉴스]연결기준 영업이익 5639억원 2.0% 증가…매출액 8조 1688억원 4.0% 증가[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 보험이익과 자산운용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5529억원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8조16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조8538억원) 대비 4.0% 늘었다.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에 따른 순이익은 44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899억원)에 비해 14.7% 증가했다. 이는 견조한 보험이익과 자산운용이익 확대 등에 힘입은 성과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314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총자산은 296.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해 손익은 물론 전반적인 주요 실적이 양호했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도 304%에서 338%로 증가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1분기에는 손익과 보장성 보험 신계약 측면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자본건전성도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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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비즈 검색결과

  • 교육부 코로나19 대책에 협력하는 삼성·LG전자와 SK텔레콤·KT, 관련 시장 성장할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오는 9일부터 시행되는 전국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에 앞서 전자 업체인 삼성전자·LG전자 그리고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교육 당국에 힘을 보탠다. 태블릿 PC 및 데이터 등을 무상지원하게 된다. 정부의 요청에 따른 무상 제공은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향후 온라인 교육이 장기화될 시 태블릿 PC와 데이터 뿐만 아니라 서버용 D램 시장수요까지 증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계기로 교육시스템이 일시적 대응의 차원을 넘어선 큰 변화를 맞이할 경우, 관련 산업은 또 다른 성장 모멘텀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2일 "가전기업이나 이동통신사들이 교육당국의 온라인 개학을 돕기 위해 자사 제품을 무상지원하는 것을 둘렀싸고 일각에서 '졸속 행정'의 결과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지만, 해당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기꺼이 협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지속되면서 MS나 아마존 등의 클라우드서버 비즈니스는 큰 폭의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공교육에서 온라인 수업이 장기적으로 확대되면 태블릿PC, 데이터 등과 같이 성장 한계에 봉착했던 것으로 여겨졌던 산업은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격수업 시범 학교로 선정된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지난 1일 한 교사가 교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의 화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삼성전자·LG전자, 교육 당국에 태블릿PC 각각 3만대, 6000대 무상 기증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원격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 당국은 전국 시·도 교육청과 학교가 보유한 23만대, 교육부가 보유한 5만대에 삼성 LG가 기증한 3만 6000대를 합친 총 31만6000대를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해 무상으로 기증하는 태블릿PC는 총 3만6000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A 8.0 3만대, LG전자는 G패드 8.0 6000대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3사 KT·SK텔레콤·LG유플러스와 협의해 스마트기기 이용자가 교육 강의를 들을 때 소진되는 데이터를 지원키로 했다. EBS,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 접속에 대한 데이터 이용량 소진은 5월 말까지 되지 않는다. 다만, 유튜브 등 다른 동영상 플랫폼에서 EBS 영상 시청 시 데이터는 소진된다.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 3사는 EBS 학년별 콘텐츠를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하는 무료 방송 채널을 새로 마련한다. 이에 교육부와 과기부, EBS,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통신 3사는 원격수업에 필요한 통신망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스마트기기를 지원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데이터 비용을 지원한 통신 3사에 감사하다"며 "정보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 부처도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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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SK하이닉스, ‘옛 식구’ 매그나칩에 재투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SK하이닉스가 ‘옛 식구’인 매그나칩반도체(대표 김영준)에 재투자한다. 매그나칩반도체는 2004년 SK하이닉스(당시 하이닉스반도체)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비메모리사업부를 매각한 회사로 SK하이닉스가 이번에 이 회사에 다시 투자한 것이다.   매그나칩반도체는 지난 달 31일 국내 사모투자펀드운용사인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와 크레디언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에 자사의 파운드리 사업부와 8인치 웨이퍼 생산 공장(청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퇴직충당금을 포함해 4억3500만달러(약 5300억원)다.   SK하이닉스[사진제공=연합뉴스]    매각되는 파운드리 사업부와 청주공장 직원 1500여 명은 인수기업으로 승계되며, 거래 종료까지는 약 4~6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와 크레디언파트너스가 설립한 매그너스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0%+1주, 49.8%를 출자했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는 “파운드리 사업과 청주공장에 대한 전략적 평가를 면밀히 실시한 결과, 매그나칩 이사회와 경영진은 회사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파운드리 사업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관에 매각하고, 나머지 60% 비중을 차지하며 약 5억달러 매출을 이루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과 전략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매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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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위기' 속의 '기회' 강조한 구광모 LG그룹 회장, 코로나19 이후 비전 제시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회사 성장을 위한 발판 준비에 가속도를 낸다. 구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서면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모든 어려움에도 기회가 있기에 LG는 슬기롭게 대처하며 위기 이후의 성장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제공=LG]   이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성장동력의 발굴·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한편, 기업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객과 투자자,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LG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흔들림 없이 고객 가치를 가장 최우선에 두고 멈춤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코로나19 발발이후 임직원들 안전과 글로벌 사업장 가동 현황 등을 매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 관계자는 "임직원 안전에 대해서는 관련 조직과 최고경영진이 세세히 살피고 만전을 기해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LG는 현재 계열사별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급과 수요상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며, 생산과 공급망(SCM), 재고 관리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아울러 구광모 회장은 오는 30일부터 글로벌 판매 감소 및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해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현장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LG 주총에서는 2019년 재무제표 내역 승인과 권영수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조성욱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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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뉴투분석] 코로나19 타격 적은 LG전자의 동력에 시선집중, 탄탄한 내수시장과 프리미엄 가전의 힘?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기업들이 올 1분기 실적 악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LG전자는 상대적으로 타격이 작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기돼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타가 공인하는 '가전의 명가'인 LG전자가 집중해온 '프리미엄 가전'의 위력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력이 높은 계층 중심인 프리미엄 가전 시장은 아직 건재하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LG전자의 판매량이 높은 시그니처 가전 모델들은 상당한 고가이다. 출하가 기준으로 올레드 TV 4900만원, 에어컨 1290만원, 냉장고 1190만원, 가습공기청정기 149만원 등이다. 경제위기에 타격을 입는 계층은 넘볼 수 없는 가격대이다. 극심한 양극화 속에서 여유계층의 구매력은 상대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LG 시그니처 라인업 제품들[사진=LG전자 유튜브 선망 편 갈무리]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직전 분기 대비 736% 증가   LG전자는 실적이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18일 유진투자증권이 발표한 ‘LG전자, 코로나에도 견조한 실적 전망’에 따르면 LG전자 올 1분기 매출액은 15조8712억원 영업이익은 8488억원으로 전망됐다.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2% 하락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무려 736% 증가한 수치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올 1분기 실적은 전기·전자 업종 내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적을 것으로 판단되다”며 “이는 중국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프리미엄 가전과 TV 출하에 타격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전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호조로 제품 믹스(시장·제품별 판매 비율)가 개선되고, 코로나19로 인한 공기청정기 제품 등 신가전의 수요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표=뉴스투데이]   ■ LG전자 시그니처 제품군 '수요 지속' 여부도 시장의 관심사 이처럼 프리미엄 제품 소비자군을 타깃으로 하는 ‘LG 시그니처’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인지도 시장의 관심사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은 물론,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LG전자 가전 브랜드다. 지난 2016년 LG전자는  시그니처 프리미엄 브랜드 첫 선을 보였다. 출고가 5000만원인 8K 8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가격 경쟁력은 없지만, 확실한 프리미엄 계층을 타깃으로 판매하는 제품군들의 꾸준한 수요가 올 1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주요한 요인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이 갈라파고스화되는 것과 달리 주요 대기업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가격 경쟁력 있는 QLED TV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과 달리 올레드TV 등 프리미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시그니처 제품들의 수요는 크게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영업익 추정치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6일 LG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1.03%(500원) 오른 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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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LG전자 권봉석 CEO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보통주 배당금은 750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권봉석 LG전자최고경영자(CEO) 사장과 배두용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정관개정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 선임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들은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 배두용 CFO 부사장,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 등 3명이다. 백용호 교수는 감사위원에도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90억원으로 승인됐다.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 사장(오른쪽), 배두용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사진제공=LG전자]   정관개정 승인에 따라 회사 목적사항에는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이 추가됐다.  광파오븐, 세탁기 등과 같은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 일반제품을 LG 씽큐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반영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주주총회 승인 이후 LG전자 이사회는 △사내이사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 △배두용 CFO 부사장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권영수 (주)LG 대표이사 COO 부회장 △사외이사 최준근  전(前)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김대형 전(前) GE Plastics Asia/Pacific CFO △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구성된다. 1주 배당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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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삼성전자 반도체 패러다임 전환 속도 낸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업계 최초 타이틀을 확보하면서 반도체 초격차를 이어간다. 이재용 부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업계 최초로 무선이어폰 설계에 최적화된 통합 전력관리칩(PMIC, 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출시했다. 다음날인 지난 25일에는 D램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반도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파운드리 전용라인(V1)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통합전력관리칩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신시장', 무선이어폰 내년엔 33조원 규모   무선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칩은 무선이어폰과 충전케이스 각각 5개 10개라는 다수의 전력관리칩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게 해 보다 제품을 작게 만들고 전력량도 줄일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가 무선이어폰용으로 출시하는 통합 전력관리칩은 메인 전원을 공급받아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전원을 변환, 배분하는 전력 변환 회로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하는 반도체다. 무선이어폰,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전자 제품에 사용되며 그동안 시스템 반도체 주류 분야는 아니었다. 그러나 시스템 반도체의 신성장 분야로 꼽히고 있다. 무선이어폰 시장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반도체(PMIC)[사진제공=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시장이 매년 증가하자 삼성전자는 무선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칩 개발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고, 이번에 성과를 거둔 것이다. 더욱이 구글, MS, 아마존 등이 연내 무선이어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이 시장은 더욱더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무선이어폰 시장규모는 올해 1억2900만대로 2018년(4600만대)과 비교해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1년까지 약 270억달러(한화33조48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가 앞다퉈 무선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칩 개발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이유다. ■삼성의 초격차 승부수…업계 최초 D램 양산에 초미세공정인 EUV 적용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무선이언폰용 통합 전력관리칩 출시에 이어 세계 처음으로 극자외선(EUV)을 활용해 D램을 양산할 수 있는 채비도 갖췄다.  그동안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만 적용한 EUV 공정을 차세대 D램 제품에도 전면 적용해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5일 삼성전자는 이미 EUV 공정을 적용한 1세대 10나노(1나노: 10억분의 1미터) DDR4 D램 모듈 100만개 이상을 공급해 글로벌 고객의 평가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UV 노광 기술은 짧은 파장의 극자외선으로 회를 세밀하게 그릴 수 있어 수율(불량품 없는 양산비율)을 높일 수 있다. 삼성은 지난해 2월 화성에 6조7000억원을 투입해 EUV 생산공장을 착공한 이후, 지난달 세계 최초로 파운드리 전용라인(V1)을 본격 가동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EUV 공정으로 14나노 초반대 '4세대 10나노급 D랩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UV를 이용해 만든 4세대 10나노급 D램은 1세대 10나노급 D램보다도 12인치 웨이퍼당 생산성을 2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EUV 공정으로 4세대 10나노급 DDR5를 양산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후 5세대, 6세대 D램도 선행 개발해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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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이재용의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사업보국’ DNA, 경쟁자 애플에겐 없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전례 없는 경영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은 개별기업의 위기대응을 넘어서는 국가적 차원의 협력과 희망 제시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경쟁기업인 미국의 애플사나 그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이 시장논리에 충실한 대응전략을 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경쟁사인 애플은 팀 쿡은 미국과 유럽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과정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파트타임 직원들에게 평소와 동일한 임금을 지원하는 것과 같은 실무적인 메시지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애플이라는 글로벌 공룡 기업의 구성원들은 경제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태도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사진제공=삼성전자, 연합뉴스]   ■ 협력사 경영안정 자금 2조 6000억원 지원, 마스크 긴급입수해 무상지원   그러나 삼성은 다르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전인 지난달 초, 중국 현지 공장으로부터의 부품 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을 위해 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당시만해도 미국, 유럽등은 코로나19확진자가 적어 글로벌 차원의 위기 의식은 낮을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계획을 선제적으로 발표한 셈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은 상생펀드와 물대지원펀드 등 상생 프로그램과 연계해 1조원의 운영자금을 무이자·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1조6000억원 규모의 2월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했다.   지난 24일에는 지속되는 마스크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증대를 지원하고, 해외에서 확보한 마스크 33만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기부한 마스크 33만장 중 28만장은 삼성의 주요 계열사 해외지사의 법인을 활용해 확보한 것이며, 5만장은 삼성전자의 중국 고객사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다.  삼성은 마스크 기부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추천받은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 3곳(E&W, 에버그린, 레스택)이 마스크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제조전문가들을 지난 3일부터 파견했다. 파견된 삼성 직원들은 제조공정 개선과 기술 전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마스크 생산에 필요한 금형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제조사에는 직접 금형을 제작해 지원하기도 했다. 해외에 금형을 발주할 경우 수급에만 최소 1개월 이상이 소요되나, 삼성은 광주에 위치한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에서 금형을 7일 만에 제작해 제공했다. 이에 삼성의 지원을 받은 마스크 제조사 화진산업(전라남도 장성군)은 기존 마스크 일일 생산량 4만개에서 10만개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장대응의 삼성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 마스크 핵심 원자재 수입과정 지원, 구호성금  300억원 지원, 온누리 상품권 300억원 등 동시다발적 조치 삼성은 정부가 마스크 핵심 원자재인 필터용 부직포, ‘멜트 블로운’를 수입하는 과정에도 선제적으로 나서 수입 절차를 대폭 축소시켰다. 지난 20일 정부는 멜트 블로운 필터 53톤을 해외에서 수입했는데,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해외 지법인을 통해 계약을 대행해 통상 6개월 이상이 걸리는 수입 절차가 1개월 이내로 단축됐다.  정부가 수입한 멜트 블로운 필터 53톤은 마스크를 최대 5300만장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국내 마스크 공급 부족의 주요 원인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이다.  이 이에도 삼성은 지난 달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호성금과 구호물품 등 300억원 긴급 지원을 발표했다. 지난 달 13일에는 졸업·입학식 취소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의 활성화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억원 구입을 결정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경제 직격탄을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 이재용 부회장의 위기 대응 방식, 노블레스 오블리지와 구별되는 사업보국 DNA   [표=뉴스투데이]   이 부회장과 팀 쿡이 위기 국면에서 송출하는 메시지의 성격이 전혀 다른 것도 눈길을 끈다. 이 부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자이자 조부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경영철학인 ‘사업보국(事業報國)’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일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은 지금과 같은 때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며 “이번 일로 고통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사업보국을 삼성이 취해야 할 위기극복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한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삼성그룹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자는 당부를 하면서도 궁극적 목표로 '국민'을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5일 차세대 미래기술 전략 점검차 삼성종합기술원을 찾은 자리에서도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국민의 성원에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혁신이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팀 쿡이 발신한 사회적 책임 관련 메시지는 없다. 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과 유럽 의료 종사자들에게 수백만 개의 마스크를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사실 관계만 밝힌 것이다. 쿡 CEO는 지난 8일  "9일부터 13일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한다"는 메모를 임직원들에게 발송하면서도 시장논리에 충실했다. 그는 “가능하다면 원격 근무를 해달라”며 “지금은 전례 업속 도전적인 순간이다. 애플은 재택근무를 시행하지만, 정규직 근무자가 아닌 파트타임 근무자에게도 평소와 똑같이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인류 전체를 공포로 몰고가고 있는 대위기에 직면해 보여준 것은 서구식의 노블레스 오블리지와는 구별되는 개념"이라면서 "국민과 국가의 도움으로 사업을 일으킨 기업은 그 성과를 돌려줌으로써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는 사업보국의 정신이 깔려 있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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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뉴투분석] 코로나19 셧다운속 ‘희망’ 담긴 삼성전자와 LG전자 1분기 실적 추정치 주목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도·유럽 등의 현지 공장을 멈춰세우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 1분기 실적 추정치가 걱정한 것 보다는 ‘선방’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해 4분기보다는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지난 해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2,3월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글로벌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던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 시총의 30% 안팎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나름대로 선전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일말의 희망을 주는 지표라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 위치한 삼성 깃발과 LG 여의도 트윈타워 전경[사진=뉴스투데이DB]   ■삼성전자 올 1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보다 12.6% 감소 VS. 지난 해 동기 대비 1000억원 증가   24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은 5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3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52조원)과 영업이익(6조2000억원) 각각 5조8000억원 1000억원가량 증가한 수치다.   노근창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각각 3.4% 12.6% 줄어든 57조8000억원과 6조3000억원을 보일 것”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반도체 실적 개선에도 IT·모바일(IM) 부문과 소비자가전(CE) 등 완제품 사업부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9조8800억원 영업이익은 7조1600억원이다.   그러나 지난 해 동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6조2000억원대였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 정도 증가한다는 이야기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줄어든 수치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미국·유럽·중국 등으로 확산하면서 클라우드 기업들의 수요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이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서버용 D램 가격 상승세도 작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반도체 출하량은 감소세이지만, 반도체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서버용 D램 가격(32GB 모듈 기준)은 116달러로 전달에 비해 6.4% 올랐다.   ■ 코로나19 영향에도 3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   2,3월 수출도 선방하고 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한국 수출 증가율은 2월 4.5%로 15개월 만에 반등했다. 3월 1∼20일에도 10.0%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직 열흘 정도 남아 있긴 하지만, 전월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는 조업일 수가 늘어난 결과라는 설명이다. 조업일 수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2월에 11.7%, 3월 1∼20일에  0.4%가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출발지였던 대 중국 수출 회복세도 하락폭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3월 1∼20일 동안 중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증가했다. 중국 다음의 수출시장인 미국 수출도 2월 9.9%로 9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3월 1∼20일에는 27.2%나 올랐다.   이 같은 수출증가세에 가장 크게 기여한 효자산업은 반도체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DS부문과 SK하이닉스가 악조건 속에서도 선전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지난해 수출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반도체 수출은 2월 9.4% 증가했고 3월 1∼20일에는 20.3%로 상승 폭이 훌쩍 높아졌다. 이 같은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와의 비교인 만큼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 LG전자 올 1분기, 중국 TV 업체들 생산 차질로 호실적 예상...올 영업익 13.7% 증가 추정   더욱이 LG전자의 올 1분기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8일 대신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LG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9165억원으로 종전 추정치 7962억원, 컨센서스(증권사 평균전망치) 8364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은 15조7000억원으로 전망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LG전자의 이 같은 실적 추정치는 다른 IT 기업들과 비교해 호실적(컨센서스 상회)이고, 건조기·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사업본부인 H&A와 TV 사업을 담당하는 HE 사업본부의 경쟁력을 재확인한 실적으로 평가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H&A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건조기와 스타일러 등의 신제품군의 매출 증가 및 확대로 12.8%로 예상됐다.   HE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TV 업체들의 일부 공장 중단 등으로 인한 경쟁 완화 속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대형 인치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8.5%로 예상됐다.   박강호 연구원은 “가전과 TV는 프리미엄 비중 확대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스마트폰 사업부(MC)는 신모델 출시 지연과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생산 차질을 빚는 등 영업적자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비용 절감과 매출 증가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의 피해가 적은 동시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의 확산을 반영하면 프리미엄 제품으로 교체 수요가 지속되면서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올 한 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5조4000억원 2조77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오히려 각각 5% 13.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같은 삼성·LG전자의 올 1분기 실적 추정치는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속에서 발견된 희망으로 볼 수 있다.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4월 이후 상황이 급격하게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2분기 실적의 악화 폭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낙관론도 시장에서는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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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삼성의 중저가시장 인도 스마트폰 공장 사흘간 ‘셧다운’, 향후 인도 정부 조치가 관건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인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삼성전자의 현지 공장이 멈춰섰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인도 정부의 ‘셧다운’ 조치가 한시적이다. 향후 연장 여부가 더 중요하다. 셧다운 조치 연장이 확정될 시 생산량 하락과 판매 급감이라는 ‘직격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이 인도에서 가동 중인 공장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노이다 공장과 생활가전을 생산하는 첸나이 공장이다. 전자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첸나이 공장은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각각 가동을 멈춘다. 스마트폰 공장은 사흘간, 생활가전 공장은 9일간 셧다운 되는 것이다.  삼성전자 인도공장(CG)[사진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는 노이다가 속한 우타르프라데시 주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전날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스마트폰 생산 공장인 노이다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공장으로 삼성전자가 2018년 기존 공장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한 곳이다. 연간 1억2000만대의 휴대전화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LG전자도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노이다 공장이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가동을 중단한다.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푸네 공장도 이달 말까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70만대 생산 규모를 갖춘 현대차의 첸나이 공장도 오는 31일까지 멈춰선다. 이 공장에서는 현지 전략 모델인 크레타와 베뉴 등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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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코로나19 대응 강조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0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 실적 및 올해의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2019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사내이사 2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45억원) 등 3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 심화와 판가 하락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2019년 매출은 23조4756억원, 영업 손실 1조359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반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구조 전환을 준비해온 결과, TV사업 내 OLED TV 매출 비중이 2018년 24%에서 2019년 34%로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이날 사내이사로 선임된 정호영(59) 사장은 주주 서한을 통해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과 산업 내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OLED 중심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는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 사업 운영상의 핵심 리스크 뿐 아니라 새로운 기회요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가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으며, 권영수 LG 대표이사(부회장)이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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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이재용의 패러다임 전환 ⑩] 삼성전자를 ‘게임체인저’로 만드는 9가지 선제적 투자와 준법감시위 체제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기존의 제조업 기반을 고도화시키는 한편 인공지능(AI), 플랫폼비즈니스(Platformbusiness), 모빌리티(Mobility), 시스템반도체 등으로 전선을 급격하게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를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공룡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대기업 특유의 ‘강력한 총수체제’는 이 같은 대전환을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주요 그룹 총수별로 ①패러다임 전환의 현주소, ②해당 기업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③전환 성공을 위한 과제 등 4개 항목을 분석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진단하고 정부의 정책적 과제를 제시한다. <편집자 주>  [사진=뉴스투데이 DB]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공포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대기업들도 휘청거리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혁신과 투자를 지속할만큼 기초체력이 튼튼하다는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는 분위기이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은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1기 주주총회’에서 이례적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과 비전에 대해 자신감있게 규정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인터브랜드사 평가 기준 6위인 611억불로 최초로 600억불을 돌파해 글로벌 리딩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어 “어떠한 환경변화에서도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AI(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폴더블 폰 등과 같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와 QD디스플레이와 같은 미래 성장 기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기회를 선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패러다임 전환 추진하는 사업부문 조목조목 언급   김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회사가 글로벌 리딩기업이 될 수 있었던 주요 사업 부문들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우선 “반도체 사업은 10나노급 D램, 극자외선(EUV) 7나노 공정 등 초격차 기술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은 QLED 8K TV, 세로 TV, 비스포크 냉장고 등의 제품으로 고객 라이프 스타일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IT·모바일(IM) 부문은 폴더블폰 등을 출시해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G)를 상용화해 차세대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133조원을 투자해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부문들을 조목조목 언급한 것이다.    실제로 9가지 사업부문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김 부회장이 강조한 것처럼 ‘사업기회 선점’을 실현하고 있는 흐름이다. 삼성전자가 팬데믹이라는 대위기에 직면해 오히려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삼성, 코로나19 팬데믹에도 ‘D램’ 급성장…반도체 시장 ‘왕좌’ 탈환 유력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D램시장이 급성장하고 삼성전자는 여전히 28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올 1분기 하향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9%, 38% 늘어난 239조3060억원, 38조2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클라우드 수요 회복이 예상과 달리 빠르게 진행되면서다. 중국 내 확산하고 있는 재택근무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업들은 서버용 D램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실적도 2분기부터 견조한 성장세를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D램이 왕좌로 귀환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삼성전자는 지난달에 역대 최대 용량인 16기가바이트(GB)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12GB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불과 7개월 만이다. 16GB 모바일 D램 패키지는 풀HD급 영화(5GB) 약 9편(45GB)을 1초만에 처리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지난 2018년 2월 화성 캠퍼스에 6조7000억원을 투입해 EUV 생산 공장을 착공했다.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세계 1위를 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인 셈이다.  6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 단행은 삼성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전문업체)에 힘을 싣고 있기 때문이다. EUV 방식의 노광장비는 더 세밀한 회로를 새기는 데 필요하다. 이 장비는 대당 2000억원으로 10대만 구입해도 2조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4월 세계 첫 7나노미터(㎚·1㎚는 1억분의 1m) 극자외선(EUV) 제품 출하식에서 “2030년까지 133조 원을 투자해 파운드리 1위를 포함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확실한 1등을 하겠다”라며 파운드리 육성 의지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73조원, 파운드리에 60조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D 분야 73조원은 파운드리와 팹리스를 포함한 금액이다. 73조원중 40조원 정도가 파운드리 R&D 투자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향후 10여년 동안 파운드리에만 100조 원 안팎의 자본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 코로나에도 메모리 반도체 투자 지속, 지난 10일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2공장 가동 기념식    코로나19가 한창인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2공장 가동을 알리는 출하 기념행사를 현지에서 진행했다. 이곳에서는 3차원 구조로 만든 V-낸드플래시가 양산될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 PC, 서버 등에 데이터 저장장치로 쓰이는 메모리며, V낸드는 수평 면적당 정보 저장 밀도를 높여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8월 시안 반도체 2기 생산라인 투자를 위해 산시성 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3년간 70억달러(8조690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다. 시장의 공급 과잉에서도 삼성전자가 17년간 1위를 수성할 수 있던 배경에는 이 같은 선제적 투자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디램익스체인지 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글로벌 낸드 시장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34.9%로 1위를 차지했다. 도시바가 18.1%로 2위, 웨스턴디지털이 14% 점유율로 3위에 자리했다.   ■ 글로벌 모바일AP 최강자 ‘퀄컴’ 맹추격중   파운드리와 함께 시스템 반도체에 해당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에도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30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투데이가 삼성전자 측 자료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이 지난해 4월에 발표한 ‘반도체 비전 2030’에서 시스템 반도체 133조원 투자 금액에서 시스템LSI(팹리스)에 33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14년 당시 글로벌 팹리스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존재감은 극히 미미했다. 순위권도 10위권 밖이었다. 그러나 5년 만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점유율 3위로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기준 글로벌 모바일AP 시장점유율에서 퀄컴이 39.6%로 1위, 애플 19.9%로 2위, 삼성전자가 13.1%로 3위를 차지했다. 현재 이 시장이 강자는 퀄컴이지만 삼성전자가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 매년 두 자릿수로 성장하는 이미지센서 시장서 삼성전자 2위   향후 스마트폰 가격을 좌우하고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할 주된 요소는 후면에 장착된 카메라 개수와 기술력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구성하는 3대 부품에는 이미지센서, 렌즈, 액추에이터다. 이 중 이미지센서는 빛을 받아들이는 창문 역할을 하는데 센서가 클수록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많아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는 카메라 여러 개가 툭 튀어나와 ‘인덕션’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아이폰 11시리즈 출시 직후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S20’ 시리즈도 4개의 카메라가 후면 상단의 직사각형 모듈에 담긴 인덕션 형태를 채택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5개 6개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이미지센서 시장의 매출 규모도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TSR(Techno Systems Research)에 따르면 이미지센서 시장의 매출 규모는 2018년 130억달러(15조1580억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50억달러(17조4900억원), 2021년에는 167억달러(19조4722억원)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로 전망됐다.  현재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을 소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조사한 2019년 1분기 모바일용 이미지센서 시장점유율 1위는 51.1%의 일본 기업 소니, 2위는 17.8%의 삼성전자, 3위는 13.5%의 미국 기업 옴니비전이다. 삼성은 지난 2014년 2분기 처음으로 옴니비전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이후 6년째 2위를 지키고 있다.   ■ 삼성전자, 2030 비전 133조원 중 25조 AI·5G 등에 투자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180조 투자 계획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4대 분야인 AI·5G·바이오·전장용 반도체에 25조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투데이의 [이재용의 패러다임 전환] 시리즈와 각종 자료를 종합한 결과, AI·5G·전장용 반도체 등의 연구개발 비용으로 지난해 8조원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4차 산업혁명 도래로 법조계 등을 포함해 업종 불문, AI가 대부분 분야에서 활용되는 현재 삼성전자의 AI 진출은 미국, 유럽과 비교해 다소 늦은 편이다. 그러나 실탄 확보가 확실한 삼성은 향후 10년 동안 이 분야에 수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 1위를 잇는 분야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 인포테인먼트 1위·텔레매틱스 2위인 ‘하만’ 인수로 전장사업 본격화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 부문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1709억달러(약 198조 5003억원)다. 삼성전자 전체 매출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를 뛰어넘는 시장이 바로 전장이다.   시장조사업체 SA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차량용 전장 시장 전체 규모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7.4%씩 성장해 오는 2024년에는 4000억달러(약 464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이 일찌감치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을 9조원에 인수한 이유다.   인수 이후 영업실적은 등락을 한차례 보인 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만의 영업이익률은 인수 직후인 2017년 2분기 0.47%에서 2019년 3분기 3.8%까지 8배 올랐다. 두 차례 적자를 거친 영업이익도 2년 반 새 10배 규모인 1000억원으로 성장했다.    [표=뉴스투데이 오세은]   ■ 소비자의 선택은 ‘QLED’였다   18일 주총에서 삼성전자는 각 사업 부문별의 경영현황에 대해 “삼성전자의 QLED TV는 지난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14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수성했다”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이 발표한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30.9%로 1위를 차지했다.   생활가전 사업은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해, 2019년 CE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조8000억원 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리얼 8K TV’ 시장선점을 두고 LG전자와 힘겨루기를 했지만, 결국 소비자의 선택은 삼성전자의 QLED TV였던 셈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밀레니얼 세대 특성을 반영한 ‘더 프레임’, ‘더 세리프’ TV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핸드폰과 TV를 동기화해 대형 화면에서 모바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더 세로’를 해외에 출시할 계획이다.   ■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 시장, QD 올레드로 게임의 룰 바꾼다   주총에서 김 부회장이 언급하지 않은 퀀텀닷(Q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13조원 대규모 투자 보따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풀어지면서 향후 QD올레드가 적용될 대·중형 TV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0월 향후 5년간 13조1000억원을 QD올레드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13조원 중 약 10조원은 시설투자에 3조원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비용에 투입된다.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3조원 신규 투자 계획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QD 올레드는 LCD 기반의 QLED와는 다르다. OLED를 기반으로 하는 QD 올레드는 청색 소자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컬러 필터에 퀀텀닷을 적용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OLED TV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은 60%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그러나 TV 시장이 LCD에서 OLED로 전환하는 만큼, 기존 LCD 강자였던 국내 업체들은 거세진 중국의 추격에 실적 악화를 면하지 못했다. 또 LCD에 이어 OLED에서도 중국의 추격이 예상과 달리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이 OLED 시장이 아닌, QD 올레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이유다.   ■ 세계 최초 5G 상용화해 차세대 통신 시장 선도   세계 경기 둔화와 모바일 시장 성장 정체로 IM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한 9조3000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해 107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는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세계 5G를 상용화해 차세대 통신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6월 내놓은 ‘5G+실행계획안’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세계 5G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6%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8%의 에릭슨, 3위는 15%의 화웨이, 4위는 14%의 노키아였다. 전체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에릭손과 화웨이, 노키아가 ‘천하삼분지계’를 이뤘던 때와 대조이다. 미·중 무역갈등의 여파로 화웨이가 주춤하는 동안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통신 3사와 미국의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에 5G 장비를 대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 이 같은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더불어 연간 3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를 출시했으며, 지난달에는 접었다 펴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전격 선보이며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지난달에 공개된 상하로 접히는 ‘갤럭시Z플립’은 휴대성과 디자인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 미전실 해체 3년…준법위는 ‘뉴삼성’ 밑거름 될까 김기남 부회장은 올해 주총에서 회사의 사업부문별 현황을 언급한 것과 더불어 책임경영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이사회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최초로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해 기업지배구조를 한층 더 개선시켰다”며 “준법·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해 외부 독립 조직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엄격한 준법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어 자진 사임한 이상훈 이사회 의장 후임으로 박재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박 의장은 이명박 정부 때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고, 2016년 3월부터는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박 신임 의장은 이사회에 상정을 안건을 결정하고 이사회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그가 언급한 준법감시위는 사실상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이재용 부회장 재판 과정에서 탄생한 기구이다.  비록 재판부의 제안에 따라 설치된 기구인 점은 분명하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공룡 기업들 중 누구도 갖지 못한 투명 경영 체제로 진화하는 기본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게 관측이 유력하다.  일각에서는 준법감시위의 역할이 얼마나 공정할지,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된다. 준법위 시스템이 용두사미가 될 경우 삼성전자에게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므로 새로운 경영환경의 기본으로 자리잡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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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0-03-20
  •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주총서, 주주가치 제고와 퀀텀닷 디스플레이 13조 투자 강조
    삼성전자, 제51기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도입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DS부문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CE부문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IM부문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수원에서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것은 2008년 이후 12년 만으로 이는 액면분할 후 늘어난 소액주주를 고려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주총 개최 장소에서는 손소독제 사용, 체온 확인, 자리는 앞뒤와 양옆을 비우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DS부문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 의결됐다.  김기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세계 경제는 성장이 정체됐고, 사업적으로도 메모리 업황 부진과 세트 사업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됐다”라며 “회사의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둔화돼 연결 기준 매출 230조원, 영업이익 28조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그러나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반도체 사업은 10나노급 D램, 극자외선(EUV) 7나노 공정 등 초격차 기술혁신을 지속하고, 소비자가전(CE) 부문은 QLED 8K TV, 세로 TV, 비스포크 냉장고 등의 제품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IT·모바일(IM)부문은 폴더블 폰 등을 출시해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 중시 경영으로 회사 주가는 2019년 한 해 동안 44% 상승했다"며 "기업가치 상승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계획과 관련해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 2030년까지 연구개발(R&D), 생산설비에 13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2025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이사회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최초로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해 기업지배구조를 한층 더 개선 시켰으며, 준법·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해 외부 독립 조직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엄격한 준법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실천하기 위해 주주, 임직원을 비롯한 사회와 혁신 성과를 나누겠다”며 “특히 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실현을 위해 청소년 기술 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51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이날 DS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CE부문장 김현석 사장,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나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환경을 설명하고, 참석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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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정의선의 패러다임 전환]⑥ 현대차의 20% 차지할 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앞세워 세계시장 진격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기존의 제조업 기반을 고도화시키는 한편 인공지능(AI), 플랫폼비즈니스(Platform business), 모빌리티(Mobility), 시스템반도체 등으로 전선을 급격하게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를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공룡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대기업 특유의 ‘강력한 총수체제’는 이 같은 대전환을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주요 그룹 총수별로 ①패러다임 전환의 현주소, ②해당 기업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③전환 성공을 위한 과제 등 4개 항목을 분석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진단하고 정부의 정책적 과제를 제시한다. <편집자 주>   지난 2017년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는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H-MEX가 소개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한국전쟁 이후 불모지 남한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현재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의 약 6%를 차지하는 현대자동차가 ‘로봇’ 시장에서 날개를 활짝 펴 주목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현대차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200여 명이 자리한 자리에서 “앞으로 자동차가 50%, 개인항공기(PAV) 30%, 그리고 로보틱스가 2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차 그 안에서 서비스를 주로 하는 회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구체적 수치를 들어가며 현대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로보틱스는 로봇과 공학의 합성어로 로봇공학 분야를 말한다. 현대차가 집중하고 있는 로봇 시장은 ‘웨어러블’(착용형)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옷처럼 입는 로봇을 의미한다. 사람의 몸동작을 따라 움직이며 큰 힘을 내는 로봇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BIS에 따르면 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9600만달러(1077억원)에서 2026년 46억5000만달러(약 5조2150억원)로 전망됐다. 현대차가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일본 후지경제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조9438억엔(한화 약 11조6300억원)이었던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 규모는 2025년에 4조5464억엔(한화 약 46조 5032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차의 비즈니스 모델중 20%가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은 웨어러블 로봇을 앞세워 로보틱스 시장 전체를 공략한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특히 로보틱스 시장에 미국, 일본 등이 먼저 뛰어들었으나 '확고한 강자'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유동적 판세'인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가 정 부회장의 '20% 발언'에 내재돼있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2018년에 미래 자동차와 로봇,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에 23조원의 투자 계획도 밝혔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 4만5000명의 일자리 창출 계획도 밝혔다.   [표=뉴스투데이]   ■ 시장 현주소=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H-MEX’ 상용화 코앞   현대차가 주력해 개발하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은 로봇산업 대분류에서 전문서비스용 로봇(의료, 군사, 엔터테인먼트, 빌딩서비스용 등)에 해당한다.   현대차가 개발한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의 대표적인 제품인 ‘의료용 착용로봇’(H-MEX·Hyundai Medical EXoskeleton)은 최근 TV 광고에도 자주 등장한다. H-MEX는 보행이 불편한 고령자나 하반신 마비인 장애인에게 보급이 가능한 웨어러블 로봇이다. 현대차는 이 제품을 지난 2017년 세계 가전박람회(CES)에서 소개했고, 현재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정에 있다.   H-MEX 외에도 자동차공장 중심으로 웨어러블 로봇이 개발되고 속속 도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현대·기아차는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Hyundai Chairless EXoskeleton) 시범 적용했다. 산업 현장에 적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첫 번째 웨어러블 로봇인 이 로봇은 작업자의 앉은 자세를 유지해주는 무릎관절 보조 시스템으로 1.6kg의 가벼운 로봇임에도 체중 150kg까지 견디는 내구성을 지녔다.   H-CEX와 동시에 공개된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Hyundai Vest EXoskeleton)은 작업자가 팔을 올리면 최대 6kg가량의 힘을 더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작업 효율성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자료제공=코트라]   현대차가 시장에 로봇 제품들을 선보인 것은 최근 일이지만,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로템은 지난 2010년부터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뛰어들었다. 당시 이 회사가 추산한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그러나 시장조사업체 BIS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25년 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이 현대차가 일단 역점을 두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시장은 전체 로보틱스 시장에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후지경제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의료및 간호용과 건설용 등에 웨어러블 로봇이 포함돼 있다고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웨어러블 로봇시장에서 안착해나가면서 다른 로보틱스 분야에도 진출해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 강점>> 자동차 제조 노하우로 타사 제품보다 가벼워   현대차는 자동차 제조 노하우를 살려 웨어러블 로봇을 특화하고 있다.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이레그스, 이스라엘 리워크 등과 비교하면 20% 이상 가볍고 보행 속도나 배터리 구동시간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현대차가 산업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전기 공급이 필요 없는 ‘무동력 작동’ 형태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벡스’의 중량은 2.5kg으로 기존 제품보다 최대 42% 가벼워 착용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구명조끼처럼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이 로봇은 세계 최초로 인체의 어깨 관절을 모사한 다축 궤적 구조와 멀티링크 구조의 근력보상장치를 개발, 적용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벡스는 내장된 관절 구조와 스프링의 결합으로 힘을 낼 수 있는 구조다. 일반 성인이 3kg짜리 공구를 들 때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 약점>> 美·日 기업보다 다소 늦은 출발   현대차는 글로벌 기준으로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서 후발 주자에 속한다. 현대차는 H-MEX 시제품 개발 당시 2020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은 현대차가 시제품 개발 당시 이전인 2014년에 이미 상용화했다.   미국 로봇전문업체 엑소(EKSO)는 장애인과 재활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을 2014년에 이미 미국 내 병원에 1대당 약 1억원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일본 도요타도 재활과 의료 분야에서 웨어러블 로봇 사업화를 추진했다.   또한, 일본 도요타는 최근 미국의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해 이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혼다 역시 로봇 개발에 저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의 정책적 과제>> 서비스 로봇 분야 집중 육성 이 같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 요구되는 움직임은 로봇산업 생태계를 안착시키기 위한 세부적인 과제들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의료, 웨어러블 등 유망 서비스 로봇 분야를 성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과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더불어 로봇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 중 다수가 일본 소재 기업으로 그중 높은 기술력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가고 있어 정부는 로봇 부품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3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해 4대 서비스 로봇 분야 기술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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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구광모 회장의 역설적 현장경영, ‘기술의 LG전자’에게 가슴뛰는 디자인 감동 주문
    ▲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커넥티드카 내부에 설치된 의류관리기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구광모 회장, “고객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건 디자인”기술력 자부심 강한 LG전자에게 소비자의 감성공략 주문[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LG전자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찾은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술의 LG전자에게 역설적으로 소비자의 감성 공략을 주문한 것으로 평가된다. LG는 구광모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내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해 출시 예정 제품들의 디자인을 살펴봤다고 18일 밝혔다. 구 회장은 현장에서 “디자인은 고객이 우리 제품에 대해 첫인상을 받고, 사고 싶다는 가치를 느끼는 처음 순간이자,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내내 섬세한 배려와 편리함에 감탄하고 고객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도 디자인이다”라며 “디자인이야말로 고객 경험과 감동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가슴을 뛰게 하고 다음 제품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디자인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조직과 일하는 방식이 개방적이고 다양성이 존중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철저한 고객 눈높이를 맞추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협력과 통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을 비롯해 LG전자의 선행 디자인 및 각 사업부문 디자인 연구소장과 상품기획 담당, 젋은 책임급의 사업가 인재들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참석한 LG전자 디자인 부문 리더들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디자인을 차곡차곡 쌓아 고객 감동의 품격을 높여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평) 등 핵심가치를 디자인적으로 해석해 제품에 반영하고, 고객가치 기반의 디자인이 최종 양산까지 이어지도록 디자인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는 등 LG전자의 디자인 전략 방향을 밝혔다. 한편, 구 회장은 올해 출시 예정이거나 검토 중인 LG전자의 스마트 도어, 벽밀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의 가전제품들과 커넥티드 카, 디지털콕핏 등 자동차 부품 영역 제품들을 확인하면서 이 제품들의 디자인적 요소가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도 살펴봤다. LG 관계자는 “디자인경영센터 방문을 계기로 코로나19 이후 분위기를 전환하고, 향후 국내와 해외의 고객 접점 및 미래준비 현장을 순차적으로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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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뉴투분석] 박정원 두산 회장의 승부수, 아픈 손가락 ‘두산건설’ 털고 ‘두산솔루스’ 조짐 좋다
    아픈 손가락 ‘두산건설’ 털고 ‘두산솔루스’ 조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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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5
  • ‘새로운 10년의 시작’, ‘갤럭시S20-Z’ 무엇이 달라졌나
    ▲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S20 울트라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11일 미국서 갤럭시S20 시리즈 전격 공개 화제작 ‘갤럭시Z플립’ 베일을 벗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와 접었다펴는 폴더블폰 2탄인 ‘갤럭시Z플립’을 공개했다. 특히 S20 시리즈 모두 5세대(G) 이동통신으로 출시해 올해 본격화하는 5G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새로운 10년의 시작,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사업부를 총괄하는 무선사업부의 새로운 수장인 노태문 사장이 진두지휘했다. S20·S20플러스·S20 울트라 모두 5G 지원 역대 최대 크기 이미지센서 탑재 ▲ 삼성 갤럭시S20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삼성전자]총 3종으로 출시되는 S20 시리즈는 우선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6.9형 디스플레이인 울트라에 관심이 집중된다. 폴디드 렌즈가 탑재된 울트라는 10배 줌으로 화질에 손상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 또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 줌도 지원된다. 또 저조도 환경에서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병합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나 비닝’ 기술이 지원돼 어두운 밤에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6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S20과 S20플러스는 최대 3배까지의 줌이 가능하다. 여기에 AI 기반의 ‘슈퍼 레볼루션’ 줌 기능이 더해져 최대 30배까지 줌 촬영이 가능하다. S20은 추후 최신 5G 표준인 단독 모두가 지원돼 8K(3300만화소) 영상 재생 등도 할 수 있다. 5G 단독모드는 기존 4G LTE와 5G 네트워크를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와 비교해 지연시간이 0초에 가깝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S20은 구글과 협력해 풀 HD급 ‘구글 듀오’ 영상 통화를 지원한다. 전에 없던 새로운 폼팩터 ‘갤럭시Z플립’ ▲ 위아래로 접는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사진제공=삼성전자]울트라와 주목받는 제품은 삼성의 차기작 폴더블폰인 위아래로 접는 ‘갤럭시Z플립’이다. 펼쳤을 때 6.7형인 Z플립에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컷팅 기술을 활용한 ‘하이드어웨어’ 힌지를 적용했다. ‘하이드어웨이’ 힌지는 스마트폰을 다양한 각도로 펼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Z플립은 접힌 상태에서도 커버디스플레이를 통해 날짜와 시간, 배터리 상태, 전화,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운드 경험과 사용시간 대폭 강화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 ▲ 갤럭시 버즈 플러스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2-Way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22시간 음악이 재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출시 가격은 17만9300원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이 완전히 변화할 것”이라며 “갤럭시 S20은 최신 5G 이동통신과 초고화소 이미지 센서의 AI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자신을 표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20는 다음 달 6일, 갤럭시 Z플립은 이보다 앞선 14일부터 국가별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첫 출시국에 포함된 한국에서 갤럭시 S20 가격은 모델별로 124만8500~159만5,000원, Z플립은 165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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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경험 혁신' 선언한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갤럭시Z플립이 승부처
    ▲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사진제공=삼성전자]취임 후 첫 메시지 내놓은 노태문 사장, ‘혁신을 위한 혁신 아닌, 경험 기반의 혁신’ 강조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갤럭시’ 시리즈의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가 기술혁신과 디자인에 그치는 스마트폰이 아닌, 경험 기반의 ‘혁신’을 담아내는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스마트폰 향후 10년의 시장을 선도하려는 목표가 바탕에 깔려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지난 9일 삼성전자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자사의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혁신의 시작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는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닌,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업부를 새롭게 이끌게 된 그가 취임 후 처음으로 내놓은 메시지다. 이어 기고문을 통해 노 사장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사용자 경험을 통해 기기와 사람, 비즈니스와 커뮤니티를 넘나드는 지능적인 연결이 가능해지고, 이것이 미래의 혁신”이라고 말했다. 노 사장의 갤럭시 향후 10년의 보다 자세한 비전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된다. 노태문 사장은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와 두 번째 폴더블폰을 선보이며 데뷔전을 가질 계획이다. ▲ 오는 11일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0' 초대장[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룸 캡처]삼성전자 스마트폰 전 모델 중 최초로 1억 화소 카메라 탑재된 ‘갤럭시S20 울트라’ 공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S20 △갤럭시S20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로 총 3종이다. 또한,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Z플립은 갤럭시 폴드와 달리 가로축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접히는 폼팩터(제품형태)다. 출시 이전부터 화제가 되는 제품은 ‘갤럭시S20 울트라’로 이 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 제품에서 최초로 1억 화소가 넘는 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과 갤럭시S20┼의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카메라와 64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S20이 6.2형, 갤럭시S20┼가 6.7형, 갤럭시S20 울트라가 6.9 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Z플립은 6.7형으로 초박막 강화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동진 사장도 예상 못 한 갤럭시폴드 100만대 판매량, 노 사장의 ‘갤럭시Z플립’도 가능할까 노 사장의 데뷔무대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는,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의 흥행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세로 접어든 반면 폴더블폰의 판매량은 점점 늘고 있어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폴더블폰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4억3160만대로 2017년(15억800만대)과 비교해 5.1% 줄었다. 반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폴더블폰 출하량은 지난해 40만대에서 올해 320만대 2021년 1080만대 2022년 2740만대 2023년 36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예상하지 못한 갤럭시폴드 판매량 100만대를 노 사장의 ‘갤럭시Z플립’이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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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LG전자, 中 베이징 트윈타워 6688억원에 매각 결정…4월 중 매각 마무리
    ▲ 중국 베이징 트윈타워 전경[사진제공=LG전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베이징 트윈타워를 39억4000만위안(한화 약 6688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LG전자가 소유하고 있는 'LG 홀딩스 홍콩'(LG Holdings (HK) Ltd) 보유 지분 전량(49%)을 싱가포르 투자청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리코 창안 유한회사'에 넘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LG 홀딩스 홍콩은 베이징 트윈타워를 소유, 운영하고 있는 ‘베이징타워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LG전자가 보유한 LG 홀딩스 홍콩 지분 49%에 대한 매각 금액은 39억4000만 위안이다.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을 대비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베이징 트윈타워 매각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달 중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말까지 거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매각하는 베이징 트윈타워는 2005년 11월 준공한 건물로, 지상 31층, 지하 4층 2개동으로 베이징시 천안문 광장 인근 창안대로(長安大路)에 위치해 있다.
    • 비즈
    2020-02-07
  •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서로 다른 신종코로나 대응, 글로벌 행사 줄취소 또는 축소 참석
    ▲ 지난해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서 LG전자 모델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LG전자, MWC 이어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0’도 불참 삼성전자, MWC·ISE 전시 규모 줄이되 예정대로 참가 LG전자 관계자 “ISE 불참으로 인한 마케팅 전략 차질은 극히 미미”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여파로 참가 예정이었던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 2020’(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Mobile World Congress 2020)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LG전자가 글로벌 행사 참여로 인한 신규 사업 확대 등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나온다. 특히 생활가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는 LG전자가 불참하는 행사에서 전시 규모만을 줄이고 원래대로 참석하기로 해 이번 우한 폐렴에 삼성과 LG의 상반된 마케팅 방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ISE 2020’의 참석을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시 규모를 축소하되 예정대로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ISE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글로벌 전자업체들이 총집결하는 유럽 최대 산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다. LG전자와 삼성전자도 해마다 이곳에 참여해 글로벌 주요 거래선과 사업 협력 등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왔다. LG전자의 불참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나오는 이유다. 이와 관련, LG전자 관계자는 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ISE 전시에는 불참하지만 각 지역사와의 약속된 사전 미팅은 원래대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시회가 B2B 거래 위주의 전시회인 만큼, 전시회 불참으로 인한 제품 공개시일이 다소 늦춰진다고 해서 이로 인한 사업 방향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ISE 2020에서 선보일 제품들은 거래선과 제안서가 오갔다”라고 말했다. 행사 불참이 사업과 연간 마케팅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최대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MWC 2019’에서 LG전자 모델들이 ‘LG V50 싱큐’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신제품 V60 씽큐·G9 씽큐(가칭) 공개는 3월 예정ISE 2020 참석 취소가 확정되기 이틀 전인 지난 5일, LG전자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MWC 2020’ 참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 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MWC는 신규 모바일이 대거 공개되는 만큼 일반인 참석 비중도 높다. LG전자는 이번 MWC에서 신규 스마트폰인 ‘V60 씽큐(가칭)’, ‘G9 씽큐(가칭)’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행사 불참으로 공개 역시 뒤로 미뤄졌다. 이와 관련,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발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에서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MC사업본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자리한 이연모 부사장의 신제품 데뷔전도 미뤄졌다. 원래대로라면 이 부사장은 MWC에서 신제품 관련한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불참이 확정되면서 이도 무산됐다. 한편, 공개 예정인 신제품 V60은 북미와 유럽 시장에, V60보다 가격이 싼 G9은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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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뉴투분석] 이재용 파기환송심 장기화?…재판부의 삼성준법감시위 평가가 최종 변수
    재판부의 삼성준법감시위 평가가 최종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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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패널 ‘낮은 블루라이트’ 검증 획득…LCD 방출량 60% 수준
    ▲ LG디스플레이 직원이 OLED TV를 시청하고 있다.[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가 눈의 피로도 증가와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대폭 낮춘 패널에 대한 검증마크를 획득했다. LG디스플레이는 5일 미국 공식 안전 인증기관 ‘UL’로부터 대형 OELD 패널이 ‘낮은 블루라이트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화면의 블루라이트 방출량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의 평가법으로 측정됐다. LG디스플레이가 획득한 ‘낮은 블루라이트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는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IEC가 정한 무해성 기준을 만족할 경우 발행된다.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은, IEC 무해성 기준인 1초 1제곱 미터당 블루라이트 전력 손실량 100와트(100W/sr/m^2)보다 50% 저감된 수준으로 측정됐다. 이는 동일 인치 LCD TV 블루라이트 방출량의 약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눈 건강에 합리적인 디스플레이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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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1초에 영화 82편 전송…삼성전자, 초고속 D램 ‘플래시볼트’ 출시
    ▲ 삼성전자 3세대 16GB HBM2E D램 ‘플래시볼트’[사진제공=삼성전자] 10나노급(1y) 16기가비트(Gb) D램 8개 쌓아 최고용량(16GB) 구현 1초에 3.2기가비트 속도로 풀HD 영화 82편 전송 가능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4일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분석과 슈퍼컴퓨터의 성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메모리 ‘플래시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출시한 플래시볼트는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3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2E) D램으로, 이 제품은 1개의 버퍼 칩 위에 16기가비트(Gb) D램 칩(10나노급) 8개를 쌓아 16GB 용량을 구현한다. 플래시볼트는 16Gb D랩 칩에 5600개 이상의 미세 구멍을 뚫고, 4만 개 이상의 실리콘 관통 전극인 ‘TSV’ 접합볼로 8개 칩을 수직 연결하는 ‘초고집적 TSV’ 설계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신호전송 최적화 회로 설계’를 활용해 초당 3.2Gb의 속도로 410GB의 데이터를 처리한다. 이는 풀 HD급(5GB) 영화 82편을 1초에 전달할 수 있는 빠르기다. 또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초당 4.2Gb까지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속도의 특성으로 향후 특정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에서 538GB를 1초에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2세대 제품과 비교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초당 1.75배가량 향상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 제품을 양산해 기존 AI 기반의 초고속 데이터 분석과 고성능 그래픽 시스템을 개선하고, 슈퍼컴퓨터의 성능 한계를 극복해 차세대 고성능 시스템을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최철 부사장은 “역대 최고 성능의 차세대 D램 패키지 출시로 빠르게 성장하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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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라이프 검색결과

  • 항공 승무원이 강력 추천하는 여름철 휴가지 탑3
    객실승무원이 뽑은 여름철 최고 여행지 ‘하와이’, ‘방콕’, ‘파리’
    • 라이프
    • 여행·레저
    2019-07-27
  • 스타우트, 페일 에일…취향에 따라 ‘LG 홈브루’로 직접 제조하세요~
    ▲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사진제공=LG전자][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한여름 밤, 집에서도 시원하고 다양한 맥주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가 16일 출시됐다. LG전자가 출시한 세계 첫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는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페일 에일(Pale Ale), 스타우트(Stout), 위트(Wheat),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제조할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위트를 만드는 데는 약 9일이 소요되며, 발효가 가장 오래 걸리는 라거맥주인 필스너는 약 21일이 걸린다. IPA, 페일 에일, 스타우트 등은 2주 안팎으로 만들 수 있다. LG 홈브루는 맥주를 만드는 데 위생관리도 철저하다. 온수살균세척시스템이 맥주를 만들기 전, 만드는 도중, 완성한 후 각각 기기 내부를 세척하고 살균한다. 여기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해 내부 살균 및 외구 세척, 필터 교체 등 빈틈없이 제품을 관리한다. LG 홈브루는 일시불 구입과 케어솔루션 서비스 모두 가능하다. 3년간의 관리서비스를 포함한 일시불 가격은 399만 원이다. 케어솔루션 월 사용료는 선납금 100만 원 납입 시, 1~3년차 69,900원, 4년차 34,900원, 5년차 14,900원이다. 선납금 없이 이용할 경우 월 사용료는 1~3년차 99,900원, 4년차 39,900원, 5년차 19,900원이다. 아울러 발효를 돕는 이스트(Yeast, 효모), 맥주에 풍미를 더하는 홉오일(Hop Oil), 플레이버(Flavor, 맥주향) 등 3개의 캡슐도 한 세트로 구성돼 판매된다. 캡슐 패키지는 5가지이고 가격은 각각 39,900원이다. 또 맥주만 별도 보관이 가능한 2리터 용량의 스테인리스 보관용기 ‘LG 홈브루 보틀’은 69,900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로 탄생한 LG 홈브루가 최고의 원료로 갓 뽑아낸 나만의 맥주를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음식·요리
    2019-07-16
  • 여름 휴가 ‘근거리 국내 휴양지’ 급부상…이유는?
    불황 여파와 짧은 일정으로 ‘휴가지’ 국내 몰려
    • 라이프
    • 여행·레저
    2019-06-16
  • 골라가는 재미 쏠쏠한 공항 라운지…인천공항만 10곳
    골라가는 재미 쏠쏠한 인천공항 라운지
    • 라이프
    • 여행·레저
    2019-06-06
  • 항공사 상징성과 개성 담은 승무원 유니폼 전격 비교
    국내 항공사 서로 다른 스타일 비교
    • 라이프
    • 패션·뷰티
    • 직장인 뷰티
    2019-06-01
  • 때이른 더위 탓 직장인 여름 휴가 빨라진다
    숙박업계, 때이른 더위에 공격적 마케팅 전개 계획
    • 라이프
    • 여행·레저
    2019-05-26
  • 7회 맞이한 ‘네코제X블리자드’에 325명 유저 아티스트 참가
    ▲ 넥슨이 주최하는 ‘네코제’가 올해 7회째를 맞이해 지난 11~12일 양일간 일산 킨텐스 플레이엑스포 야외광장에서 열렸다.[사진제공=(주)넥슨][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넥슨이 주최하는 ‘네코제X블리자드’가 지난 11~12일 양일간 일산 킨텐스 플레이엑스포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지난 2015년 12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네코제(Nexon Contents Festival·넥슨콘텐츠축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행사에는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상점, 코스튬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총 5개 분야에 248개 팀 325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개인상점에서 판매된 총 33,005개의 수익금은 유저 아티스트에게 돌아간다. 더불어 네코제의 밤, 원데이클래스 등 사전 신청 프로그램과 무대 이벤트(경매)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다.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 김정욱 부사장은 “콘텐츠를 자발적·적극적으로 향유하는 게임 이용자 문화가 네코제 인기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전문성을 가진 유저 아티스트들이 저마다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종합
    2019-05-13
  • [뉴스투데이 E] 배달의민족, 자영업자 대상으로 ‘오키나와 가족여행’ 이벤트 실시
    ▲ 배달의민족 ‘으랏차차 프로젝트’ 음식점 자영업자 해외여행 선물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중소상인 자영업자 가족을 대상으로 ‘오키나와 가족여행’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달의민족은 가게 일과 손님 응대로 좀처럼 쉬기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부담 없는 휴가를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자영업자 1,2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자영업자의 43.7%가 휴가를 주저하는 이유로 ‘장사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휴가가 꺼려진다는 자영업자도 33.2%였다. 조사자 10명 중 8명은 여행 기회가 생긴다면 가게 문을 닫고 가족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배달의민족은 업주에게 부담 적은 가족여행 패키지를 준비했다. 여행지는 일본 ‘오키나와’다.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이다. 항공, 숙박, 전 일정 식비, 이동비 등 모든 여행 경비는 배달의민족이 부담한다. ▲ 오키나와 가족여행 당첨자에게 제공하는 ‘여행꾸러미 8종 세트’[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오키나와 가족여행’ 이벤트는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http://ceo.baemin.com)’에 가입한 외식업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사장님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우리 가족에게 여행이 필요한 이유를 적고 △여행에 동반할 가족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총 10가족을 선정한다. 한 가족 당 최대 여행 인원은 4명이다. 신청 기간은 5월 8일부터 2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3일이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바쁜 가게 일 때문에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미루고 있는 업주 분들이 많다”며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행복을 가까이 두고 일할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은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여행·레저
    2019-05-08
  • [뉴스투데이 L] 직장인들, 올 하반기 연휴 잘 쓰면 최대 12일 쉴 수 있다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올 하반기, 직장인이 개인 연차를 잘 사용하면 적게는 나흘, 많게는 12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종합숙박 액티비티 앱 여기 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가정의 달 5월을 포함해, 올 하반기(6~12월) ‘연차 쓰기 좋은 날’을 공개했다.   5월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과 어린이날 5월 5일이 있다. 어린이날이 일요일이어서 다음날 6일이 대체 휴일로 정해졌다.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이라면 5월 2, 3일 연차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되면 최대 6일을 쉴 수 있다. 6월 6일 현충일과 8월 15일은 목요일이다. 이때 하루 연차를 사용 시 3박 4일 여행이 가능하다. 남보다 이른 여름 성수기 여행을 고려한다면 6월 3일~5일과 7일, 나흘의 연차 사용으로 8박 9일을 쉴 수 있다. 추석 연휴가 있는 9월도 연차 쓰기 좋은 달이다. 9, 10, 11일 연차 사용 시 8박 9일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개천절인 10월 3일과 한글날 10월 9일 사이인 10월 4, 7, 8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7일의 휴식 기간을 가질 수 있다. 만약 연차가 많이 남아있다면 오는 12월에 장기 겨울 휴가에 활용하면 더더욱 좋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전후로 이틀 연차를 내면 4박 5일간 쉴 수 있다. 혹은 12월 23, 24, 26, 27, 30, 31일을 사용해 최대 11박 12일 황금휴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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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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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글로벌 인기도서 아마존 제친 삼성전자 평균연봉은 1억800만원, 직원수와 투자액 모두 역대급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편집자 주>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가전 기업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이 막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임직원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임직원 수는 10만5257명으로 2018년(10만3011명)과 비교해 2246명 늘었다. 같은 해 매출은 230조4009억원 영업이익은 27조7685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54.8% 52.84% 감소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막을 내리기 시작한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암흑기 요인이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고용을 나타냈으며, 더불어 20조원에 달하는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을 지출하는 등 인재와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1억800만원,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 대비 4313만원 더 많아   삼성전자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평균연봉은 1억800만원이다. 2018년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 6487만원보다 4313만원가량 높다. 남성 평균연봉이 1억1600만원으로 여성 8300만원보다 3300만원 더 많았다.   크레딧잡에서 밝힌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1억1416만원,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5209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 경우 크레딧잡 데이터에서 머신러닝으로 추정한 연봉이며,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금액의 추정치라고 공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기남 부회장은 작년 보수로 34억5100만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트로이카 체제를 구성하는 김현석 CE부문장(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25억7800만원이었다. 고동진 IM 부문장(사장)은 28억2800만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7년 3월 경영에 복귀한 뒤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지 않고 있어 보수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삼성전자의 직원현황[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12.1년…전년 대비 소폭 증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2.1년으로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를 상회했다. 2018년 근속연수 11.3년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다.   사업부문 별 남성의 평균 근속연수는 소비자가전(CE) 부문이 15.4년으로 가장 높았다. 여성의 경우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사업 부문은 IT·모바일(IM)부문으로 11.1년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이 국민연금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 1년간 입사율은 8.0%(7840명) 퇴사율은 5.0%(5450명)이다.   반도체 업황이 암흑기에 접어든 작년에 오히려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전년과 비교해 2000여 명 늘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지난해 임직원 수는 5만4421명으로 2018년(5만1940명)과 비교해 2481명 늘었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도 이어진다.   지난 19일 DS부문 10개 조직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다. DS부문의 전 분야에 걸쳐 경력직을 뽑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선발 이원은 수백 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대규모 채용은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4월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삼성전자 기업 현황 및 연봉[자료=크레딧잡]   ③ 성장성 분석=시스템 반도체·AI·5G 새 먹거리 주력   최근 3년간 불안정했던 국제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가 불황으로 이어지면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반토막 났다. 그러한 와중이에도 삼성전자는 R&D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가 작년 한해 동안 R&D에 투자한 비용은 20조원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5~2017년에 투자한 연구개발비용 46조4953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또 지난해 1분기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9.6%로 지난 2017년(7.0%)과 2018년(7.7%) 등 연간 기준 평균치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세계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선제적 투자에 나서는 이유는, 아직 1위를 달성하지 못한 시스템 반도체 시장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회사의 새로운 먹거리인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G)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해 4월 시스템 반도체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133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또 2018년에는 회사의 4대 먹거리로 AI·5G·바이오·전장용 반도체 등을 선정하고 이 분야에 18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 미래를 위해 약 310조원의 투자 계획을 밝힌 것이다.   지난해 발표된 산업연구원의 ‘반도체산업 현황과 미래준비’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2019년 2444억달러(약 299조478억원)에서 2021년 2683억달러(약 328억1309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산업 비중이 전체 반도체 산업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으로 증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시스템 반도체 133조원 투자 비용에서 약 25조원을 시스템LSI(팹리스)에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④ 기업문화 분석=하루 4시간 이상 1주일 40시간 근무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   삼성전자는 전세계 공대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도 꼽힌다. 지난해 글로벌 인적자원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이 발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 명단에서 삼성전자는 공학과 IT 전공 부문에서 8위에 자리했다. 아마존(9위) 소니(11위) 페이스북(22위) 등 글로벌 IT 기업들을 제쳤다.   많은 이들에게 삼성전자가 사랑받는 이유는 높은 임금 외에 복지 수준도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반열에 들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우수한 인재들이 충분히 역량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자율출근제는 2009년에 이미 도입됐다. 자율출근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임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는 하루 4시간 이상, 1주일 40시간 내에서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자율출퇴근제도를 도입했다.  직장인 익명게시판 앱 ‘블라인드’에는 “새로운 직원복지 제도를 삼성에서 가장 먼저 시도하고, 직원 채용 시 실력 위주로 채용하는 곳이 삼성전자인 것 같다”는 글도 게시됐다.  이 외에도 회사에서는 임직원들을 위한 물리치료실, 사내 병원, 상담센터 등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고, 임직원 전용 여행몰 운영과 워터파크, 휴양소 제휴를 통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보상을 하는 삼성전자는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리후생 제도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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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직장 돋보기 분석] 두산의 캐시카우 ‘두산밥캣’ 연봉은 8300만 원으로 업계 상위 1%
    ▲ 2017년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콘엑스포 2017’에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부스 전경.[사진제공=두산밥캣]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두산밥캣, 스캇성철박 CEO, 박상현 CFO로 각자 대표이사 체제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두산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두산밥캣(각자 대표 스캇성철발, 박상현)은 건축, 도로, 철도 등의 시설공사에 필요한 건설기계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소형 건설기계가 주력인 밥캣은 대형 건설기계를 가진 두산인프라코어와 서로의 유통망을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두산밥캣은 2017년 이후 올 1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9669억원을 기록하며, 자회사를 제외한 실질 이익 기준으로 그룹 내 1위를 기록했다. 밥캣이 그룹의 캐시카우인 이유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를 통해 알 수 있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는 지주사 두산 → 두산중공업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 두산밥캣으로 이어진다. 지배구조 하단 기업 실적이 상단 기업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두산은 다른 기업들과 달리 계열사 대부분이 각자 대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최근 ㈜두산은 주주총회를 열고 동현수 사업부문장과 김민철 지주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둘은 박정원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두산밥캣도 스캇성철박 CEO, 박상현 CFO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CFO를 중용하는 기업들은 많지만, CFO를 대표이사에 기용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두산의 이 같은 각자 대표 체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8300만원, 남자 평균연봉 여자보다 1800만원 더 많아 ▲ 두산밥캣의 직원현황[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두산밥캣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연봉은 8300만원이다. 남자 평균연봉은 8700만원으로 여자보다 1800만원 더 많았다. 이 회사의 남자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 4320만원의 두 배 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또 크레딧잡에서 밝힌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8248만원,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5046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크레딧잡 데이터에서 머신러닝으로 추정한 연봉이며,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금액의 추정치라고 공지하고 있다. ▲ 두산밥캣 기업 현황 및 연봉[자료=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2016년 코스피 상장…평균 근속연수 2.2년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전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2.2년이다. 2016년 코스피에 상장해 근속연수가 3년 채 되지 않는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7년 5조 7000억원을 들여 미국 잉거솔랜드의 건설기계 사업부(현 두산밥캣)를 인수했다. 인수한 지 9년만인 2016년 11월 이 회사는 코스피에 상장했다. ③ 성장성 분석=매년 성장하는 美 건축자재 및 조경 시장 두산밥캣은 최근 5조원 대에 이르는 미국 조경 장비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조경 장비 전문업체 실러그라운드케어로부터 제로턴모어(ZTR Mower) 사업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제로턴모어는 제초 등 조경작업을 하는 장비다. 한국무역협회의 ‘미국 소매시장 트렌드 및 5가지 키워드’에 따르면 미국 소매시장에서 건축자재 및 조경 시장은 2018년 기준 3900억달러(약 451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인수에 따른 두산밥캣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이유다. 두산밥캣이 인수하는 대상은 밥-캣(BOB-CAT), 스타이너(Steiner), 라이언(Ryan) 등 3개 브랜드다. 거래 규모는 8200만 달러(약972억원)에 달하며, 두산밥캣은 이번 달 내로 인수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밥캣이 공략하는 제로턴모어 시장은 지난해 기준 연간 약 81만대, 48억달러(약 5조 900억원) 규모다. 최근 5년간 판매 대수는 연평균 7.8%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산밥캣은 이번 인수를 통해 제품과 판매망 등을 동시에 확보해 북미 제로턴모어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④ 기업문화 분석=미국·유럽 연말 연휴에 맞춰 크리스마스부터 신정까지 휴가 하천, 댐, 도로, 철도 등 건설에 필요한 기계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에서 기업 이미지는 다소 딱딱할 수 있으나, 어느 곳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갖춘 곳이 두산밥캣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국가와 일을 하다보니 이곳 문화의 영향이 회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다”라면서 “일례로 미국의 경우 12월 크리스마스 전후에서 신년까지 연이어 쉬는데 이 같은 문화가 회사에도 영향을 미쳐 두산밥캣 임직원 대부분이 이 기간에 쉰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 회사의 한국 임직원 수는 2018년 기준 79명이지만, 북미에서 일하는 직원은 3906명, 유럽·중동 아프리카 2070명, 아시아·라틴아메리카 458명으로 해외 각국에서 근무하는 두산밥캣 임직원은 6500명에 이른다. 더불어 회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준수하고 있다. 직원이 주택구입 및 전세계약 시 금융 이자분을 지원하고 미혼자 또는 원거리 거주자에 대해 기숙사를 제공한다. 또 임직원 자녀에 대해 유아 교육비(만4~6세) 및 초등교육비를 지원하고, 중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가진 직원들에게는 등록금 등 실비를 학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 스페셜기획
    • 국내 직장분석
    2019-12-30
  • [2019년 10대 JOB뉴스](3) 300인 미만 기업 주 52시간 근무제 유예기간 확대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뉴스투데이가 주요기업의 홍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0대 JOB뉴스’ 무기명 설문조사에서 ‘300인 미만 기업 주 52시간 근무제 유예기간 확대’가 32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 스페셜기획
    • 올해의 10대 JOB뉴스
    • 2019년
    2019-12-25
  • [직장 돋보기 분석] ‘보안업계’ 1위 에스원의 평균연봉은 6600만 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보안경비업체 에스원(대표이사 육현표)은 1977년 한국경비실업 주식회사로 설립돼 1981년 시스템경비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 보안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에스원의 최대주주는 일본 보안기업 세콤이다.
    • 스페셜기획
    • 국내 직장분석
    2019-12-18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5600만 원 SK네트웍스, ‘쿠킹클래스’와 ‘생애경쟁력’ 지원이 매력
    ▲ SK네트웍스 명동 사옥[사진제공=SK네트웍스 홈페이지]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1953년 선경직물에서 출발,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SK회장의 사촌형[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1953년 선경직물에서 출발한 SK네트웍스(대표이사 회장 최신원)의 주요 사업은 정보통신 유통, 렌터카 등 자동차 관련 사업, 생활가전 렌탈, 에너지 유통으로 나뉘어 있다. 2016년 최신원 회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전통적인 종합상사에서 렌털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자 SK 오너 일가의 맏형이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9865억원, 영업이익 1379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5600만원, 남자 평균연봉 여자보다 2800만원 더 많아 ▲ SK네트웍스의 직원현황[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SK네트웍스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평균연봉은 56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자 평균급여액은 6600만원으로 여자 3800만원보다 2800만원 더 많았다. SK네트웍스의 남자 평균급여액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 4320만원을 훨씬 웃돈다. 또 크레딧잡에서 밝힌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5656만원으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229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크레딧잡 데이터에서 머신러닝으로 추정한 연봉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금액의 추정치라고 공지하고 있다. ▲ SK네트웍스 기업 및 연봉 정보[자료=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10.99년…남성 평균 근속연수 여성보다 소폭 상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0.99년으로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남성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1.40년 여성 직원은 10.58년으로 남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여성 직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또 크레딧잡에 나타난 SK네트웍스의 퇴사율은 14.0%로 입사율 7%의 2배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SK네트웍스 관계자는 “2016~2017년 당시 패션사업 매각과 면세점 사업 중단 등을 통한 구성원 이동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구성원 이동은 없다”라면서도 “본사에서 자회사로 이동하는 이들은 본사에서 퇴사처리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올해 반기보고서와 분기보고서에서의 직원 수를 보면 각각 2221명에서 2237명으로 3개월새 16명이 오히려 더 늘었다.③ 성장성 분석=구독경제로 렌터카·생활가전 호조세 최신원 회장은 2016년 동양매직(현 SK매직), 2018년 AJ렌터카 등을 인수하면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무게중심도 종합상사에서 렌탈로 옮기고 있다. 실제 구독경제 활성화로 렌탈 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3년이면 전 세계 기업의 75%가 소비자와 직접 연결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위스의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구독경제의 시장규모는 2016년 4200억 달러(489조3840억원)에서 2020년에는 5300억 달러(617조5560억원)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K네트웍스는 AJ렌터카 인수를 통해 렌터카 시장 1위 롯데렌탈을 바짝 뒤쫓고 있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롯데렌터카가 보유한 렌터카는 21만7000대이고, SK렌터카와 AJ렌터카는 각각 10만8000대, 8만4000대로 SK와 AJ가 합치면 롯데렌터카와의 격차가 2만 5000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정수기 등 생활가전에 대한 구독경제뿐만 아니라, 차량에 대한 인식도 소유에서 렌탈 개념으로 확대되면서 이 시장에서의 사업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④ 기업문화 분석=주 52시간제로 석식 폐지하고 ‘쿠킹클래스’ 실시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동시에 석식을 폐지했다. 이후 석식을 이용했던 공간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20~30명으로 제한되는 쿠킹클래스는 매번 조기 마감될 정도로 임직원들에게 호응이 높다. 지금까지 마늘보쌈, 멘보샤, 흑설탕 버블티 등 요리 강좌가 진행됐다. 불가피하게 야근을 할 경우 야근 식대를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올초 구성원들의 미래 생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Self Design CoP’ 제도가 만들어졌다. 이는 3명 이상의 구성원들이 모여 생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를 정해 교육을 받고, 이에 대한 비용을 회사가 지원해 주는 제도다. 이외 업무에 필요한 도서 구입과 자격증 취득비 등을 인당 월 10만원 한도로 최대 6개월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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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직장 돋보기 분석] 구자은 회장의 LS엠트론, 평균연봉 6600만 원에 임직원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 LS엠트론은 주력 사업인 트랙터를 현재 전세계 40개국 이상에 공급하고 있다.[사진제공=LS엠트론 홈페이지]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S그룹 계열사 LS엠트론(대표이사 김연수)은 트랙터·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등 농업·임업용 기계를 만드는 회사다. 크게 기계와 부품부문으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품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에 납품하고 있다.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용 커넥터와 안테나 등을 생산·판매하는 부품사업에 해당하는 전자부품은 LG디스플레이 등이 주요 고객이다. ▲ LS엠트론의 직원현황[자료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6600만원…대졸 신입은 3789만원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S엠트론의 남성 직원 평균연봉은 6800만원, 여성은 4100만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700만원 더 적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의 평균연봉은 임원 제외, 계약직 포함해 전체 평균연봉이 5535만원으로 집계됐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정보를 토대로 LS엠트론의 예상 평균연봉을 6619만원,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3789만원으로 집계됐다. LS엠트론이 지난 4월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인 평균 급여액은 6600만원이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원 보다 높다. 크레딧잡은 LS엠트론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 LS엠트론 기업 및 연봉 정보[자료=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15년, 10대 그룹 상장사 평균 크게 웃돌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5년으로,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를 크게 웃돌았다. 남성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5년 여성 직원은 6년이다. 또 지난해 8월 공시된 2018년 6월 기준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남성 직원 여성 직원은 각각 1233명 51명이다. 그리고 같은해 3개월 뒤 9월 분기보고서를 보면 남성 여성 직원은 각각 66명 7명이 줄어 1167명 44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LS엠트론 관계자는 “작년 8월 LS엠트론 자동차부품사업부가 매각되면서 여기에 해당되는 임직원들의 퇴사가 반영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③ 성장성 분석=국내 농촌경제 침체…해외 진출 반전 카드되나 구자은 회장, '가족경영' 전통에 따라 차기 그룹 회장 관측도 LS엠트론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76억8154만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9299억8280만원이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269억원, 영업이익 6억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6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악화는 LS엠트론이 동박·박막사업 부문을 정리한 이후에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2017년 동박·박막사업과 전장부품계열사 LS오토모티브를 글로벌 사모펀드 KKR에 매각했다. 매각 이전까지 이 회사의 매출 60% 이상을 동박·박막 사업부문이 차지했다. 이 사업이 정리된 이후 LS엠트론의 매출은 기계부문이 상당 부분 차지하게 됐다. 그러나 국내 경기 악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로 사출성형기 판매 추이가 크게 줄어들면서 영업손실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국내 농촌경제 침체로 회사 주력사업인 트랙터 사업이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S엠트론은 주력사업인 트랙터 사업을 미국, 브라질 등 해외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은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사촌간에 그룹 총수 역할을 승계해왔던 LS그룹의 '가족경영' 전통에 비추어 볼 때, 구자은 회장은 차기 그룹 회장이 될 가능성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④ 기업문화 분석=임직원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LS엠트론은 최근 조직문화 혁신으로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매주 금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지정해 양복과 구두 대신 편한 셔츠와 운동화 차림으로 출근하도록 했다. 또 핵심 위주로 빠르게 진행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스탠딩 회의실’이 최근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녀 중, 고, 대학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고, 주택 구입 자금 및 전세자금 지원, 전주/구미사업장 근무 시 사원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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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직장 돋보기 분석] 49년 부품 외길 ‘LG이노텍’, 평균연봉 6000만 원에 ‘워라밸’은 플러스 알파
    ▲ LG이노텍 청주 사업장 전경.[사진제공=LG이노텍 홈페이지]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편집자 주> 1970년 설립된 소재부품 전문기업[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소재부품 전문 기업 LG이노텍(대표이사 정철동)은 LG그룹 계열사로 1970년에 설립됐다. 크게 ▲카메라 모듈 등을 만드는 광학솔루션 ▲포토마스크(Photomask·반도체미세회로 형상화)와 반도체 기판 등을 만드는 기판 소재 ▲차량통신, 차량용 카메라 등의 전장부품 ▲LED 4개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써 애플과 LG전자가 주 고객인 LG이노텍은 지난해 11월, 정철동 사장을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되면서 전장부품과 기판소재, LED 등 미래 성장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6000만 원, 남자 평균급여액 여자보다 1680만 원 더 많아 ▲ LG이노텍의 직원 현황.[자료출처=금융감독원]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의 남자 평균급여액은 5100만 원, 여자는 4000만 원이다. 기판소재 남자 평균급여액은 6900만 원 여자 5400만 원이고, 전장부품 부문 남자 평균급여액은 7000만 원 여자 5400만 원이다. LED 부문에서 남자 평균급여액은 6600만 원 여자 5000만 원, 본사 등의 남자 평균급여액은 8300만 원, 여자 5700만 원이다. 사업보고서에 나와 있는 5개 사업 부문(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LED, 본사 등)의 각각의 남자 1인 평균급여액을 합산, 5개 부문으로 나눈 결과 남자 평균급여액은 6780만 원, 여자는 5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보다 1680만 원 더 많다. 사람인에 따르면 LG이노텍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5169만 원이다. 최저임금은 2800만 원 최고임금은 8125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람인 연봉 자료는 하우머니 경제 인구 소득 데이터, 국민연금, 알리오 등을 토대로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정보를 토대로 LG이노텍 예상 평균연봉을 7152만 원으로 집계했다. LG이노텍이 지난 4월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인 평균급여액은 6000만 원이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 크레딧잡은 LG이노텍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 LG이노텍 기업 및 연봉 정보.[자료=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8년,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평균 밑돌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규직(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수는 8018명이다.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은 960명이다. 전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8년으로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5개 각 사업 부문의 직원 근속연수를 종합해 5개 사업 부문으로 나누면 이 회사의 남성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8.54년, 여성 직원은 8.24년이다. 또 크레딧잡에 나타난 LG이노텍의 퇴사율은 50%로 나타났으며, 입사자 수는 4407명, 43.0%로 게재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LG이노텍 관계자는 “해당 사이트에 게재된 입·퇴사자가 불분명하고, 기재된 퇴사자 비율에는 1년 이내 단기 근로까지 반영한 것으로 보여 오해의 소지가 크다. 사업 특성상 일정 기간 동안에 인원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③ 성장성 분석=OLED TV 시장 확대로 실적 호조 LG이노텍은 2018년 매출액 7조9000억 원을 기록하며, 2009년 2조2000억 원 대비 약 3.6배 규모로 성장했다. R&D 투자로 작년 5262억 원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다. 더욱이 이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인 기판은 모든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전자제품의 경박단소(輕薄短小)를 결정하는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이다. 특히 LG이노텍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테이트 서브레이트(Tape Substrate·반도체칩 연결)와 포토마스크 사업을 하고 있는데 OLED TV 시장이 확대되면서 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TV시장 전망 보고서’에는 OLED와 QLED 전망을 내놓았는데, OLED TV와 QLED TV 판매 대수 격차가 오는 2021년 약 300만 대(QLED TV 111만2000대, OLED TV 700만 대)에서 격차 점차 줄어들어 오는 2023년에는 140만 대 수준(QLED TV 1294만6000대, OLED TV1150만 대)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OLED의 입지가 점차 확대된다는 설명이다. ④ 기업문화 분석=퇴근과 휴가가 보장되는 회사 LG이노텍에는 ‘이노부심’이라는 게 있다. LG이노텍 구성원 스스로의 자부심을 말하는 이 단어는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출기회)’ 태동을 위한 조직문화로 지난 2012년에 생겨났다. 이 회사는 회사 이름, LG이노텍(Innotek)과 ‘혁신(Innovative)’의 뜻을 담아낸 분야별 슬로건도 있다. 먼저 ‘이노워크(Inowork)’는 치열하게 혁신적으로 일하자는 것, ‘이노이브닝(Inoevening)’은 일찍 퇴근해 재충전하는 것, ‘이노위크엔드(Inoweekend)’는 주말에 제대로 쉬는 것, ‘이노베케이션(Inovacation)’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내는 것이다. LG이노텍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월 기준 이 회사 임직원들의 6시 퇴근율은 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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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직장분석
    2019-10-11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1억 737만 원 SK하이닉스, 인재라면 '정년 걱정 없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SK텔레콤과 더불어 SK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는 SK하이닉스(대표이사 이석희)는 1983년 2월 현대전자주식회사 명칭으로 창립됐으며, 이듬해 12월 16kb S램 시험생산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반도체 사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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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9-09-19
  • [창간8주년 기획] 기업들 생존전략 가동① 삼성·현대차·SK·LG·롯데의 새로운 성장동력
    삼성·현대차·SK·LG·롯데의 새로운 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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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3
  • [해방둥이 기업 100년을 향해]① 대한민국의 ‘희망 로드’ 한진그룹
    대한민국의 ‘희망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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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박용인의 JOB카툰] 미래에 더 주목받는 ‘바이오의약품연구원’
    ⓒ일러스트=박용인인체에 대한 이해, 질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필요 정부가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있어 직업 전망 밝아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바이오의약품은 생체의약품이라고도 불린다. 바이오의약품은 생물체를 이용하거나 생물공학 기술을 이용해 만드는 의약품을 총칭한다. 바이오의약품연구원은 생물체에서 얻은 물질을 이용해 사람을 치료하는 약을 개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어떤 일을 하나요? 바이오의약품연구원은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물질이 아닌, 생물체에서 얻은 물질을 이용해 의약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일을 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연구 개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동물실험, 세포배양, 임상실험 등의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세포를 개발하거나 새로운 분석 방법 등을 연구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성분을 개발하거나 약품을 만드는 과정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기본적으로 바이오의약품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인체에 대한 이해와 질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유기화학, 생명공학, 생리학, 약리학, 독성학, 병리학, 약학, 수의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보통 연구소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석사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고, 박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하는 경우가 많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바이오 분야는 정부가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유망 산업이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 경영지원, 마케팅 등 전 영역에서 활발하게 인력 충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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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카툰
    2019-07-15
  • [박용인의 JOB카툰] 환상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특수효과기술자’
    ⓒ일러스트=박용인컴퓨터 그래픽뿐만 아니라 창의력·독창성·미적 감각 등의 능력도 필요 영화·게임 등 활용 범위 넓어 유망한 직종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특수효과기술자(special effect engineer)’란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연출효과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해 다양한 배경과 특수 효과를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예컨대 촬영이 끝난 영화나 텔레비전 필름을 받아, 장면 하나하나를 넘기면서 특수효과를 가공할 부분을 찾는 일을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나요? 특수효과기술자는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한층 더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해 다양한 배경과 특수효과를 만드는 일을 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특수효과기술자가 되기 위한 학력이나 전공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시각 디자인, 컴퓨터 그래픽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향후 일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특수효과의 모든 과정은 거의 컴퓨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컴퓨터 그래픽 등의 프로그램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장시간 동안의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인내심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또 영상 언어와 영화 및 방송 편집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이 있어야 하며, 창의력, 독창성, 미적 감각, 공간 지각 능력 등도 일을 하는데 필요하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영화, 게임산업 등에서 고품질의 영상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서 신직업으로서의 전망은 밝다. 취업은 대체로 공채나 특채를 통해 방송국, 영화사, 게임 제작 업체, 광고 제작 업체,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온라인 동영상 제작 업체, 3D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로 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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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인의 JOB카툰
    2019-07-01
  • [박용인의 JOB카툰] 유전 질환에 대한 정보와 대응책 제시하는 ‘유전자상담사’
    ⓒ일러스트=박용인일반인과 의료진 간의 가교역할 의학, 교육학 및 생물학, 간호학, 위생학 등의 전문성 필요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미래에는 지금보다 유전공학이 한 단계 더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 분야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 유전자 검사가 3만5000여 가지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일 또한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유전자 검사는 질병을 예측할 수 있고, 또 이를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사전 검사를 통해 발병률을 알 수 있고, 또 그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그것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측면도 있다. 이럴 때 유전자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상담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유전자상담사’이다. >>>어떤 일을 하나요? 유전자상담사(Genetic Counselor)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얻은 개인의 유전 정보에 따라 예측할 수 있는 일들을 상담하고, 질병 예방 및 관리를 돕는다. 또 학습 관련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개인의 선천적인 재능과 적성을 알아보고 학습과 진로 상담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내담자의 가족력과 가계도를 분석하고,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약물 반응과 경과 예측 등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안내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유전자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학, 간호학, 생물학, 위생학, 교육학 등을 전공해야 한다. 또 상담사를 찾아온 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통찰력, 추리력, 분석력 등의 역량도 요구된다. 아울러 상대방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야 하기에 인내심 또한 필요하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유전자 검사와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서 신직업으로서의 전망은 밝다. 특히 질병의 예방이 가능하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료계의 패러다임 변화가 일고 있는 만큼 유전자상담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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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박용인의 JOB카툰] 디지털디톡스 치료사, 디지털중독의 출구를 안내하다
    ⓒ일러스트=박용인디지털 기기 보편화된 21세기…디지털디톡스 치료사 수요도 늘어 심리학, 일반상식, 게임관련 상식 등 다양한 분야 전문성 필요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디지털디톡스(Digital Detox)는 디지털에 ‘해독하다’의 디톡스를 결합한 단어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디지털중독’이라는 새로운 질병 아닌 질병이 생기게 되었고, 이에 대한 처방으로 나온 용어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수많은 디지털 기기에 둘러쌓여 스마트폰 중독, 전자파, 스트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들을 극복하기 위한 행위로서 디지털 디톡스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 활용, 디지털 기기와 상관없는 취미 가지기, 식사나 술 자리 등에서 스마트폰을 한 자리에 모아 놓기 등이 있다. >>>어떤 일을 하나요? 디지털디톡스 치료사의 주 업무는 상담과 강의, 그리고 학습과 자기 관리다. 이들은 무언가로부터 고통을 받는 대상자의 말을 들어주고, 이를 공감하며 조언해주는 직업이다. 디지털중독은 디지털 기기가 보편화된 21세기에 들어 등장한 질환으로, 알코올중독 등과 비교해 역사가 짧다. 그만큼 현재로서는 디지털중독 분야만을 다루는 치료 전문가는 드물다. 그래서 각종 중독치료를 담당해온 심리 상담가들이, 디지털중독이라는 21세기형 중독 질환의 원인 및 치유법을 연구해 디지털디톡스 치료사를 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심리학을 박사 수준으로 공부해야 하고 폭넓은 상식도 갖춰야 한다. 그리고 상담 심리 관련 학과나 기관은 많지만, 디지털디톡스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기관은 드물다. 해당 분야에서 공신력 있는 정보와 규모를 갖춘 기관은 ‘한국정보진흥원 스마트쉼센터’이다. 해당 기관에서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자격을 취득해도 좋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받는 것도 디지털디톡스 지도사가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면서도 한편으론 디지털 기기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스스로 그런 마음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디지털디톡스 지도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디지털중독이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를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관리 및 치유하는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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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사람들 검색결과

  • [CEO리포트] 카이스트 출신 알고리즘 전문가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수수료 인상 등 3가지 난제 풀어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국내 배달앱 시장점유율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새로운 사령탑인 김범준(45) 최고경영자(CEO)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대표는 26살에 카이스트(KAIST) 박사 과정을 수료한 과학영재일뿐만 아니라 38살에 대기업인 SK플래닛의 상무로 기용돼 사회적 성취 이력도 화려하다. 김봉진 전 대표가 2015년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스카우트했고, 5년만에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르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CEO로 김범준 CTO 겸 부사장을 선임했다.   하지만 앞으로가 첩첩산중이다. 사실상 국내 배달앱 시장을 지배하게 됨에 따라 불거진 '독점논란 해소', '수수료 인상 문제', '적자 해소' 등 3가지 과제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이와 관련해 우아한형제들과 독일 배달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와의 기업결합 심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공정위가 이번 인수합병(M&A)이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인지 여부 등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김 대표가 어떤 카드를 꺼내 대응할지가 주목된다.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치명적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사실상의 수수료 인상'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것도 큰 부담이다.   지난해 12월 17일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창업자인 김봉진 전 대표와 김범준 신임 대표(오른쪽)이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 전형적인 이공계 영재 출신, 정치사회적 현안과 직결된 '독점 논란', '수수료 인상'등 해결 해야   김 신임 대표는 전형적인 '과학영재' 출신이다. 1993년에 서울과학영재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카이스트에 입학해 7년만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카이스트 학부에서 전산학을 전공하고 알고리즘으로 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알고리즘 전문가이다.   김 대표는 2002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의 팀장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엔씨소프트를 거쳐서 2013년에 SK플래닛 상무로 발탁돼 대기업 현장에서 온라인 유통 현장에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문제에 대해 실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우아한형제들에 CTO로 입사했다. 그리고 입사 5년 만에 회사를 총괄하는 자리에 올랐다.   이처럼 김 대표의 학력과 경력은 화려하다. 하지만 이제부터 풀어가야 할 과제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그동안 해온 업무가 주로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개발의 영역이었던데 비해, 향후 과제는 미묘한 정치사회적 현안과 직결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독점 논란'과 '수수료 인상'은 이공계 영재가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CEO로서 이들 현안의 해결방향을 총괄해야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표=뉴스투데이]     ■ 배민 매각 시 딜리버리히어로가 국내 배달앱 사실상 독점   지난해 12월 13일 우아한형제들은 DH에 회사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총액은 4조7500억원이다. DH는 국내 배달앱 2위인 요기요와 3위 배달통 등의 운영사다. 배민 인수 시 사실상 국내 배달앱 시장 1~3위를 점유하게 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2018년 보고서를 보면 배민이 시장점유율 55.7%로 1위다. 공정위가 금번 인수합병을 세밀하게 살피는 것도 이 때문이다.   DH가 배민을 인수하면 한 개 기업이 국내 배달앱 시장을 독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시스템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구조가 마련될 수 있다. 그럴 경우 가맹점주와 소비자들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공정위는 지난 5일 ‘2020년 업무계획’을 통해 배달 플랫폼 등 신산업 분야의 M&A에 대해서 동태적 효율성과 소비자 피해 방지 측면을 균형 있게 심사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현재 진행 중인 우아한형제들과 DH와의 인수합병이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으로 이어지는 것인지 아닌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힘센 한 개의 기업이 시장 독점을 심화할수록 경쟁이 제한되면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시장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이다.   ■ 사실상의 수수료 인상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걱정 해소 필요   김범준 대표는 인수합병 발표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인수합병 이후에도 수수료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CTO였던 김 대표는 본사에서 진행된 전직원과의 ‘우수타’(우수한 수다 타임)에서 김봉진 전 대표와 함께 자리해 “딜리버리히어로와의 M&A로 인한 중개 수수료를 올리는 경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수료 인상을 언제까지 동결하겠다는 ‘기한’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3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시 김 대표가 말한 그대로”라면서 “수수료 인상은 인수합병 이후에도 계속해서 없을 것이라는 해석에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수수료 동결을 발표한 당시 김 대표는 수수료 동결과 더불어 다음 달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과금 체계를 이미 발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언급한 과금 체계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오픈서비스’(중개 수수료 5.8%)다. 오픈서비스의 과금 체계 방식은 예컨대 1만원 음식 주문이 성사되면 가게 사장은 배민에 580원의 수수료를 내는 ‘성과형 과금’ 체계다. 오픈서비스는 ‘오픈리스트’의 중개 수수료 6.8%에서 1%포인트 낮춘 5.8% 수수료율이다. 31일 서비스가 만료되는 오픈리스트는 가맹점주의 상호 노출이 상단 3개로 제한된 서비스였다. 개편되는 오픈서비스는 최상단 3개 광고자리가 사라지고, 누구나 이 자리에 노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럴 경우 월 8만8000원을 지급하고 노출되는 기존 울트라콜 서비스는 3개 이상으로 길어진, 제한없는 오픈서비스 목록 하단으로 밀리게 된다. 매출과 직결되는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오픈서비스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셈이다.   일부 가맹점주들은 오픈서비스 전환 시 수수료율이 급격하게 오른다고 주장한다. 정액제 울트라콜과 달리 정률제인 오픈서비스는 가맹점주가 음식을 팔수록 수수료가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울트라콜로 깃발 3개(26만4000원)로 월 2000만원 수익을 얻은 가게는 개편 이후, 주문 완료된 건수마다 5.8%(VAT 별도)를 내게 돼 100만원이 넘는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다. 이달 초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오픈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는 글도 게시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김 대표가 공정위와 가맹점주들의 우려를 어떠한 자구책으로 해결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표=뉴스투데이] ■ 지난해 364억원 영업적자, 전년 대비 영업이익 889억원 손실…김 대표의 묘책은? 인수합병 마무리 후 김 대표는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영업이익도 원래 제자리로 돌려놓는 경영에 몰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액 5654억원 영업이익 364억원 적자를 냈다. 2018년 영업이익 525억과 비교해 88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국내 음식 배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광고와 마케팅 비용 증가, 라이더 프로모션 비용 등의 지출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 당시 김 대표는 “2019년은 국내 음식배달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만한 기술 경쟁력과 경영 노하우를 축적한 한 해였다. 2020년은 건전한 성장 구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람들
    • CEO리포트
    2020-03-31
  •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 부장 승진 ▷ 고용노동정책팀장 전인식 ▷ 홍보실장 조영준 ▷ 투자환경개선팀장 신해진 ◇ 신규 보임 ▷ 상공희운영총괄팀장 권오윤 ◇ 전보 ▷ 산업혁신운영팀장 김성열 ▷ 대외협력팀장 임충현 ▷ 회원CEO팀장 이강민 ▷ 규제혁신팀장 정범식 ▷ 아주협력팀장 이성우 ▷ 스마트제조혁신팀장 임철 ▷ 농식품산업협력TF 팀장 겸 사업재편지원TF팀장 김진곡 ▷ 인적자원개발지원팀장 정관용 ▷ 자격평가기획팀장 오주원 ▷ 자격평가운영팀장 엄성용 ▷ 유통물류정책팀장 강명수 ▷ 서비스산업지원팀장 이상헌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2-20
  • [인물탐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下) 대북사업 언제 재개될까…“희망 잃지 않고 준비”
    (下) 사실상 대북사업 ‘셧다운’…앞길 ‘험난’
    • 사람들
    • 인물탐구
    2020-02-15
  • [인물탐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上) 가정주부에서 그룹 총수로 변신한 승부사
    (上)가정주부에서 그룹 총수로 변신한 승부사…‘현다르크’로 불려
    • 사람들
    • 인물탐구
    2020-02-08
  • [CEO리포트]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의 원 포인트 경영철학, AI가전은 '인간의 노예'?
    AI가전은 '인간의 노예'?
    • 사람들
    • CEO리포트
    2020-01-29
  • [인사]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삼성전자 <세트부문> ◇ 부사장 승진 ▷김성진 ▷김우준 ▷김진해 ▷나기홍 서병훈 ▷정해린 ▷최용훈 ▷최원준 ◇ 전무 승진 ▷강현석 ▷김도현 ▷김연성 ▷김영집 ▷김유석 ▷김형남 ▷노원일 ▷문 준 ▷박순철 ▷박정훈 ▷손성원 ▷송명주 ▷양준호 ▷여명구 ▷용석우 ▷이계성 ▷이규호 ▷이상우 ▷이준화 ▷이충순 ▷이태관 ▷조성혁 ▷조시정 ▷조홍상 ▷최익수 ▷Dave Das(데이브다스) ▷Pranav Mistry(프라나브미스트리) ◇ 상무 승진 ▷강성욱 ▷고정욱 ▷권순범 ▷김덕호 ▷김성은 ▷김승연 ▷김원우 ▷김재성 ▷김진성 ▷김태수 ▷김형섭 ▷나현수 ▷남기돈 ▷노성원 ▷명관주 ▷박 용 ▷박정호 ▷반일승 ▷부장원 ▷설지윤 ▷성한준 ▷신대중 ▷신승주 ▷양준철 ▷양희철 ▷오석민 ▷유종민 ▷윤호용 ▷이귀호 ▷이기철 ▷이재영 ▷이종포 ▷이종필 ▷이준환 ▷이지훈 ▷이진원 ▷임경애 ▷정문학 ▷정원석 ▷조성훈 ▷차도헌 ▷한의택 ▷한진규 ▷황근철 ▷황용호 ▷Eugene Goh(유진고) ▷Mathieu Apotheker(마띠유아포테커) ▷Mohan Rao(모한라오) ◇ 펠로우 선임 ▷이주호 ◇ 마스터 선임 ▷김윤선 ▷최광표 ◇ 전무위원 승진 <부사장급> ▷이원식 <전무급> ▷전승준 <상무급> ▷강병욱 ▷박상도 ▷이계복 ▷정의철 ▷천상필 ◇ 부사장 승진 ▷송재혁 ▷신유균 ▷심상필 ▷양장규 ▷정기태 ▷최진혁 ◇ 전무 승진 ▷ 배상우 ▷신경섭 ▷안수진 ▷이동우 ▷이상현 ▷이성민 ▷임준서 ▷장재훈 ▷조기재 ▷최경세 ▷허 석 ▷허성회 ▷허운행 ▷황상준 ▷황하섭 ◇ 상무 승진 ▷강동우 ▷권혁만 ▷김용성 ▷김용완 ▷김장환 ▷김현철 ▷김희승 ▷노미정 ▷문진옥 ▷박봉태 ▷박세근 ▷박정재 ▷박현근 ▷배상기 ▷서성기 ▷서정현 ▷손영웅 ▷손호민 ▷송호영 ▷심호준 ▷오혁상 ▷유화열 ▷이강승 ▷이규원 ▷이종민 ▷이종필 ▷이종호 ▷임성수 ▷장세정 ▷정다운 ▷정무경 ▷정원철 ▷정인호 정인호 조신형 ▷조철민 ▷최진필 ▷홍희일 ▷황희돈 ▷Jacob Zhu(제이콥주) ◇ 펠로우 선임 ▷강영석 ▷황유상 ◇ 마스터 선임 ▷ 김재흥 ▷남상기 ▷심성훈 ▷안정훈 ▷양승훈 ▷윤치원 ▷이동수 ▷이준행 ▷이효산 ▷임동철 ▷한지훈 ▷황유철 ▷황 찬 ◇ 전문위원 승진 <상무급> ▷김현조 ▷박항엽 ▷백피터 ▷원석준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1-21
  • [인사] 삼성디스플레이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 부사장 승진 ▷ 김범동 ▷신재호 ▷이 청 ◇ 전무 승진 ▷ 김상용 ▷선 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 상무 승진 ▷곽원규 ▷김선화 ▷김성원 ▷김태우 ▷박향숙 ▷송하정 ▷이승주 ▷이진석 ▷장상민 ▷조상환 ▷조원석 ▷황명진 ◇ 마스터 선임 ▷김상열 ▷이성준 ◇ 전무급 전문위원 ▷윤정식 ◇ 상무급 전문위원 ▷김남억 ▷김도형 ▷김봉한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1-21
  • [인사] 삼성전기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삼성전기 ◇ 전무 승진 ▷김시문 ▷김상남 ◇ 상무 승진 ▷이재연 ▷안병기 ▷오창열 ▷최창학 ▷박정규 ▷서경헌 ▷이항복 ▷박래순 ▷이근목 ◇ 마스터 ▷ 조한상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1-21
  • [삼성전자 사장단인사]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삼성전자 ◇ 승진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황성우 사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삼성전자 DS부문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 위촉업무 변경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현석 사장 겸)CE부문장 겸)Samsung Research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고동진 사장 겸)IM부문장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담당 이인용 사장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1-20
  • [인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단장, 국장, 팀장 ▷기획조정실 혁신소통팀 성임경 ▷홍보팀 변미영 ▷부원장직속 시설안전관리단 조은동 ▷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 정진규 ▷공정상생지원단 박승준 ▷경영지원본부 인사팀 이원희 ▷재무팀 임규복 정보보안팀 신화범(전보)▷심사평가팀 유영진 ▷기업‧인재양성본부 기업육성팀 박인남 ▷인재양성팀 김희숙(전보) ▷문화기술본부 문화기술전략팀 연제혁 ▷문화기술개발팀 이재은(전보) ▷정책본부 미래정책팀 송진(신임) ▷산업정책팀 박혁태 ▷정책금융팀 백승혁(전보) ▷게임본부 게임산업팀 곽성환 ▷게임유통팀 김문경(전보) ▷방송본부 방송산업팀 이도형(신임) ▷방송유통팀 김정옥 ▷대중문화본부 애니캐릭터산업팀 장인걸 ▷만화스토리산업팀 박정연(전보) ▷음악패션산업팀 이혜은 ▷해외사업본부 콘텐츠수출팀 이경은(전보) ▷한류사업팀 김기헌 ▷지역사업본부 지역콘텐츠팀 김성준(전보) ▷실감콘텐츠팀 유윤옥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1-13
  • [2019 CEO실적평가] LS그룹 구자열 회장 조용한 ‘공격 경영’으로 견조한 실적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LS전선과 LS산전 등의 호실적이 전망되면서다.
    • 사람들
    • CEO리포트
    2019-12-23
  • [인사] 두산그룹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 김민철 박명석 배정한 신주훈 ■ 두산밥캣▷ 그레고리 윈체스터■ 두산솔루스▷ 곽근만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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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인사] 한화그룹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한화그룹 ◇ 선임 ▷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태길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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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CEO리포트] 홍원표 삼성SDS 대표 “대외매출 19% 이상” 목표 달성 임박
    ▲ 삼성SDS 홍원표 대표가 지난 9월 춘천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클라우드 미디어데이'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SDS] 홍원표 대표, 올해 대외매출 비중 19% 이상 제시삼성SDS, 불확실성 기조 속 중국·베트남과 잇따른 MOU 체결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지난해 대외사업 매출은 총 매출의 14%였고, 올해는 최고 19% 이상할 것입니다.” 지난 9월 홍원표 삼성SDS 대표가 춘천 데이터센터 개관식 이후에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한 말이다. 홍 대표의 이 같은 다짐은 올해가 가기 전 3달여 남짓한 상황에서 공개돼 더욱 주목된다. 더욱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년과 비교해 대외사업 비중을 5% 이상 끌어올리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목표는 최근 삼성SDS가 중국·베트남 IT 기업과 잇따른 사업협력(MOU)를 맺으면서 상당히 진척된 모습이다. 홍 대표 발언이 있은 다음 달인 지난 10월, 삼성SDS는 중국 내 IT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 디지털 차이나와 MOU를 체결했다. 디지털차이나는 시스템통합, IT 아웃소싱, 클라우드 서비스, IT 제품 유통 등을 하는 중국 민간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SDS는 디지털차이나에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디지털차이나는 현지영업과 사업수행을 맡는다. 두 회사는 중국 내 스마트 시티, 클라우드, 스마트 물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최근 베트남 소비코 그룹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및 물류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소비코는 베트남 최대 민영 항공사 비엣젯(Viejet)을 포함해 금융, 유통, 부동산, 에너지 분야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이다. ▲ 11월 말 삼성SDS는 잠실캠퍼스에서 소비코그룹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및 물류 혁신을 위한 사업혁약을 체결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왼쪽)와 소비코 그룹 응웬 탄 훙(Nguyen Thanh Hung) 회장.[사진제공=삼성SDS]2분기 연속 대외매출액 40%이상 증가 IT 서비스 업계 최초 영업이익 1조원 돌파도 기대감 대외사업 비중을 늘리겠다는 홍 대표의 자신감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삼성SDS의 올해 3분기 매출은 2조6584억원 영업이익 2066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9.7% 3.5% 증가했다. 회사는 3분기 잠정 실적 공개 당시 “대외고객 확보로 3분기 대외사업 매출액 4400억원을 달성, 2분기 연속 대외사업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홍원표 대표의 대외매출 비중 확대 전략의 성공이 임박했다는 평가이다. 업계에서는 삼성SDS가 지난해 IT 서비스 업계 최초로 매출 10조원 돌파, 영업이익 8774억원을 기록하면서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획재정부의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사업 수주전에서 LG CNS를 제치고 승기를 잡아 이 같은 달성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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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부고] 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 회장)씨 장모상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신정옥(독립운동가 신현상 선생의 장녀)씨 별세, 강성진(전 증권업협회 회장)씨 부인상, 강완구(일동여행사 대표)·흥구(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신애(따뜻한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박용만(대한상의·두산인프라코어 회장)씨 장모상, 김미희씨 시모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광릉추모공원. ※9일 오후 12시부터 조문, 조의금은 사양 ☎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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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SK그룹 임원인사] 뇌전증 신약 주도하는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 등
    ▲박성하 SK주식회사 C&C 사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겸 SK LSI 사장 [사진제공=SK]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SK주식회사 ◇ 사장 승진(2명) ▷ 박성하 SK주식회사 C&C 사장 ▷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겸 SK LSI 사장 ◇ 신규 선임(16명) ▷ 남정현 IR담당 ▷손성철 행복디자인센터 임원 ▷조성옥 투자2센터 임원 ▷채준식 재무1실장 ▷박제두 금융1본부장 ▷방섭주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신장수 Infra그룹장 ▷유진호 정보보호담당 ▷윤중식 Cloud그룹장 ▷임주환 에센코어 경영지원본부장 ▷최석주 DT Mgmt. Office그룹장 ▷한윤재 CPR담당 ▷정희영 SK China 경영지원실장 ▷박정신 SK바이오팜 신약개발사업부장 ▷정구민 SK바이오팜 신약연구소장 ▷정지영 SK바이오팜 재무실장 겸 SK LSI CFO ■ SK이노베이션 ◇ 신규 선임(7명) ▷장영익 BUE(옌청) CEO ▷장웨이 Battery중국사업개발실장 ▷김영광 재무5실장 ▷최훈용 연구지원실장 ▷김승주 최적화실장 ▷류진숙 경영전략실장 ▷김현석 Portfolio Option개발담당 ■ SK에너지◇ 신규 선임(8명) ▷김광현 최적운영실장 ▷김기태 생산관리실장 ▷문종필 산업에너지사업부장 ▷박기원 석유1공장장 ▷전영록 석유2공장장 ▷최성준 Asphalt사업부장 ▷이동열 경영기획실장 ▷고종환 베트남TF 담당 ■ SK종합화학 ◇ 신규 선임(3명) ▷ 이태근 Packaging사업부 ▷ 최우혁 Account2담당 ▷ 박종혁 경영기획실장 ■ SK루브리컨츠 ◇ 사장 승진 ▷ 차규탁 ◇ 신규 선임(2명) ▷ 이중우 윤활유Global사업부장 ▷ 서정흔 경영관리실장■ SK텔레콤 ◇ 신규 선임(10명)▷ Eric Davis Global AI개발그룹장 겸 Enterprise AI Solutions그룹장 ▷ 김성준 유통1본부장 ▷ 김영준 AI NUI Tech그룹장 ▷ 김정규 말레이시아 Country Office 지사장 ▷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 ▷ 이갑재 중부마케팅본부장 ▷ 이원민 ADT캡스 영업본부장 ▷ 정창권 서부Infra본부장 ▷ 최정환 IR2그룹장 겸 IR1그룹장 ▷ 하민용 경영기획2그룹장 ■ SK 브로드밴드 ◇ 사장 승진 ▷ 최진환 ◇ 신규 선임 ▷ 최정호 SK브로드밴드 고객서비스그룹장 ■ SK하이닉스 ◇ 사장 승진(2명) ▷진교원 ▷진정훈 ◇ 신규 선임(18명) ▷김정수 ▷ 김진배 ▷ 김진혁 ▷ 김천성 ▷ 김현중 ▷ 류성수 ▷ 박준식 ▷ 박찬동 ▷ 서정민 ▷ 이강민 ▷ 이상환 ▷ 이성훈 ▷ 이순범 ▷ 이일우 ▷ 전종민 ▷ 진성곤 ▷ 최명섭 ▷ 최우진 ■ SK건설 ◇ 신규 선임(7명) ▷ 김광윤 Infra OM혁신그룹장 ▷ 김도형 감사그룹장 ▷ 양재웅 건축OM혁신그룹장 ▷ 이대혁 해외Infra Marketing그룹장 ▷ 이왕재 연료전지사업그룹장 ▷ 장현 SHE그룹장 ▷ 정영도 법무그룹장 ■ SK E&S ◇ 신규 선임(5명) ▷ 김봉진 보령LNG터미널 대표이사 ▷ 김혜진 지속경영본부장 ▷ 이종수 LNG기획본부장 ▷ 이호식 SK E&S Americas COO ▷ 정재학 LNG System본부장■ SK네트웍스 ◇ 신규 선임(7명) ▷ 김주형 SK렌터카 임원 ▷ 서성준 화학∙소재사업부장 ▷ 윤민호 SK렌터카 임원 ▷ 이병준 Global사업부장 ▷ 이영길 재무실장 ▷ 장영욱 SK렌터카 임원 ▷ 전형일 유통사업담당 ■SKC ◇ 신규 선임(6명)▷ 고도일 일하는방식혁신추진실장 ▷ 나윤아 DBL추진실장 ▷ 신정환 Tech. Center장 ▷ 차주현 생산본부장 ▷ 이영진 New Biz. BM임원 ▷ 하민호 BM혁신추진실장 ■SK머티리얼즈 ◇ 사장 승진(1명) ▷ 이용욱 ◇ 신규 선임(4명)▷ 양재훈 SK에어가스 마케팅&사업개발실장 ▷ 유신 경영관리실장 ▷ 이재호 기반기술실장 ▷ 전석룡 공무실장 ■ SK실트론 ◇ 신규 선임(3명)▷ 손명승 DT추진실장 ▷ 이영석 행복Design지원실장 ▷ 장근준 전략기획실장 ■ SK디스커버리 ◇ 사장 승진(1명) ▷ 박찬중 ◇ 신규 선임(1명)▷ 김희나 기업문화실장 ■ SK케미칼 ◇ 신규 선임(2명) ▷ 최병규 에너지&Composite생산담당 ▷ 최재영 재무지원실장 ■ SUPEX추구협의회 ◇ 신규 선임(6명) ▷ 남재인 SV추진팀 임원 ▷ 박지수 인재육성CoE 임원 ▷ 이수범 신규사업팀 임원 ▷ 이진모 Global성장지원팀 임원 ▷ 전채란 신규사업팀 임원 ▷ 최영진 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 ■ SK University ◇ 사장 승진(1명) ▷ 조돈현 ◇ 신규 선임(2명) ▷ 김도윤 SK University 임원 ▷ 김병준 SK University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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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인사] 한화에너지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 한화에너지 ◇ 상 무 ▷ 김 창 수 ◇ 상 무 보 ▷ 박 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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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인사] LG그룹 (종합)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주)LG◇부사장 승진(4명) ▷김흥식 부사장 인사팀장 [現 LG CNS] ▷이재웅 부사장 법무/준법지원팀장 ▷정연채 부사장 전자팀장 ▷하범종 부사장 재경팀장◇전무 승진(2명) ▷강창범 전무 화학팀장 ▷김이경(여) 전무 인사팀 인재육성담당◇상무 선임(3명) ▷김대성 상무 ▷김재권 상무 ▷이승기 상무◇이동(1명) ▷정정욱 상무 [現 LG CNS]■ LG전자◇부사장 승진(6명) ▷김경호 부사장 ▷송승걸 부사장 ▷윤경석 부사장 ▷이연모 부사장 MC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 ▷정대화 부사장 ◇전무 승진(13명) ▷김병열 전무 ▷김상용 전무 ▷김영락 전무 ▷김영수 전무 ▷김원범 전무 CHO ▷김일주 전무 ▷김준선 전무 ▷백기문 전무 ▷윤대식 전무 ▷이상우 전무 ▷이현욱 전무 ▷장익환 전무 ▷허재철 전무 ◇상무 선임(30명) ▷강석판 상무 ▷김동원 상무 ▷김수연(여) 상무 ▷김승종 상무 ▷김용석 상무 ▷김용진 상무 ▷김재일 상무 ▷김혁기 상무 ▷노도엽 상무 ▷민동선 상무 ▷반병선 상무 ▷백찬 상무 ▷백태권 상무 ▷서영무 상무 ▷손대기 상무 ▷신효식 상무 ▷유재섭 상무 ▷윤영우 상무 ▷이춘택 사무 ▷이현진 상무 ▷임명준 상무 ▷임효준 상무 ▷장석진 상무 ▷장차규 상무 ▷정재웅 상무 ▷지형섭 상무 ▷최윤호 상무 ▷황규선 상무 ▷황용순 상무 ▷황종하 상무 ■ LG디스플레이​◇전무 승진(6명) ▷김한섭 전무 ▷박정기 전무 ▷송상호 전무 ▷오정훈 전무 ▷최영석 전무 ▷김범순 전무 [現 LG상사]◇상무 선임(4명) ▷강성천 상무 ▷권경준 상무 ▷양준영 상무 ▷임태형 상무■ LG이노텍◇부사장 승진(1명) ▷강민석 부사장 CTO◇전무 승진(1명) ▷손길동 전무◇상무 선임 (2명) ▷오세진 상무 ▷이상석 상무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 (3명) ▷한준욱 수석연구위원(상무) ▷홍정하 수석연구위원(상무) ▷황정호(여) 수석연구위원(상무)■ LG화학◇부사장 승진(3명) ▷노국래 부사장 ▷김동명 부사장 ▷차동석 부사장 CFO◇전무 승진(5명) ▷이현 전무 ▷구호남 전무 ▷이창실 전무 ▷이향목 전무 ▷민경화 전무◇상무 선임(19명) ▷한석희 상무 ▷한동엽 상무 ▷박생근 상무 ▷백상덕 상무 ▷김태훈 상무 ▷주재구 상무 ▷김종훈 상무 ▷정원희 상무 ▷이상훈 상무 ▷이정규 상무 ▷나희관 상무 ▷구자훈 상무 ▷김제영 상무 ▷박홍규 상무 ▷김우한 상무 ▷윤현석 상무 ▷최종완 상무 ▷이지웅 상무 ▷남경현 상무◇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3명) ▷임예훈 ▷이한선 ▷최해원■ 팜한농◇상무 선임(1명) ▷남경윤 상무 ■ LG하우시스◇대표이사 선임 ▷강계웅 부사장◇전무 승진(2명) ▷강인식 전무 CFO ▷박귀봉 전무◇상무 선임(2명) ▷임성일 상무 ▷장철호 상무◇이동(4명) ▷김경호 상무 CHO [現 S&I 코퍼레이션] ▷최영일 상무[現 LG전자] ▷김희선 상무[現 LG생활건강] ▷한준식 상무[現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전무 승진(3명) ▷최연희(여) 전무 ▷박성원 전무 ▷박헌영 전무 ◇상무 선임(10명) ▷심미진(여) 상무 ▷임이란(여) 상무 ▷이병주 상무 ▷배미애(여) 상무 ▷이성희 상무 ▷신재호 상무 ▷이정래 상무 ▷이재영 상무 ▷박성호 상무 ▷김재관 상무 ■ LG유플러스◇사장 승진(1명) ▷황현식 사장 ◇부사장 승진(1명) ▷이상민 부사장 ◇전무 승진(4명) ▷박송철 전무 ▷이창엽 전무 ▷장건 전무 ▷조원석 전무 ◇상무 선임(12명) ▷강종오 상무 ▷곽준영 상무 ▷김남수 상무 ▷김지훈 상무 [現 (주)LG] ▷박찬승 상무 ▷손민선(여) 상무 ▷손지윤(여) 상무 [現 LG경제연구원] ▷이종호 상무 ▷이형민 상무 ▷이희성 상무 [現 (주)LG] ▷전승훈 상무 ▷최윤호 상무 ■ LG CNS◇이동(2명) ▷김기수 상무 CHO [現 ㈜LG] ▷박지환 상무 CFO [現 지투알]◇상무 선임(4명) ▷한성민 상무 ▷김혜정(여) 상무 ▷박상엽 상무 ▷윤창병 상무 ▷유인상 상무 ■ LG상사◇전무 승진(1명) ▷구혁서 전무◇상무 선임(4명) ▷박태준 상무 ▷신동헌 상무 ▷김상휘 상무 ▷김훈 상무◇이동(1명) ▷김필용 상무[現 LG디스플레이]■ 판토스◇부사장 승진(1명) ▷이용호 부사장◇전무 승진(1명) ▷배수한 전무 CFO◇이동(1명) ▷김춘우 상무 (現 LG전자)■ S&I 코퍼레이션◇전무 승진(1명) ▷노영택 전무 ◇상무 선임(2명) ▷김한준 상무 ▷신의철 상무◇이동(2명) ▷이동언 전무 [現 LG CNS] ▷백진무 상무 [現 판토스]■ S&I CM◇상무 선임(1명) ▷윤장훈 상무■ LG경영개발원◇상무 선임(1명) ▷권순모 상무◇이동(2명) ▷이명관 부사장 / LG인화원장 [現 ㈜LG] ▷안준홍 상무 / 정도경영TFT [現 LG이노텍]■ 지투알◇전무 승진(1명) ▷박애리(여) 전무◇상무 선임(1명) ▷임재현 상무■ LG스포츠◇상무 선임(1명) ▷이민형 상무■ LG공익재단 ◇대표 선임 ▷정창훈 전무 [現 LG아트센터장]◇상무 선임(1명) ▷심우섭 상무■ 실리콘웍스 ◇전무 승진(1명) ▷나준호 전무 ◇상무 선임(1명) ▷이진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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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LG디스플레이 임원인사] 전무 6명 상무 신규 선임 4명 등 총 10명 승진 인사
    ▲ (왼쪽부터) 김범순 전무, 김한섭 전무, 박정기 전무, 송상호 전무, 오정훈 전무, 최영석 전무.[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가 28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4명 등 총 1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28명에서 1/3수준으로 축소된 규모다. LG디스플레이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아래에 사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관점에서 OLED 사업 전환 가속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이 탁월한 차세대 인재는 과감히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크리스탈 사운드 OLED' 적용 제품 개발과 월페이퍼 등 차별화된 OLED TV 제품을 개발한 김한섭 TV 개발그룹장을 비롯해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6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P-OLED(플라스틱 OLED) 불량률 개선으로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권경준 Mobile 구동기술담당을 상무로 발탁 승진시키는 등 OLED 생산/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4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또 P-OLED(플라스틱 OLED) 불량률 개선으로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권경준 Mobile 구동기술담당을 상무로 발탁 승진시키는 등 OLED 생산/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4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 LG디스플레이 ◇ 전무 승진 (6명) ▷ 김한섭 TV 개발 Group장 ▷ 박정기 IT 개발 Group장 ▷ 송상호 HR Group장 ▷ 오정훈 Intellectual Property담당 ▷ 최영석 생산기술 Center장 ▷ 김범순 LG상사 법무담당 (승진 전입) ◇ 상무 신규 선임 (4명) ▷ 강성천 Panel9공장장 ▷ 권경준 Mobile 구동기술담당 ▷ 양준영 OLED Panel 연구담당 ▷ 임태형 IT 영업/마케팅 Group IT1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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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LG전자 임원인사] 새로운 수장으로 권봉석 사장 선임
    ▲ 권봉석 LG전자 사장[사진제공=LG전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가 28일 권봉석 MC/HE사업본부장(사장)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하는 동시에 2020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020년 임원인사에는 부사장 6명, 전무 13명, 상무 30명 등 총 49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지난해 승진규모는 부사장 5명, 전문 12명, 상무 39명으로 총 56명의 승진 인사가 있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승진규모는 7명 줄었다. LG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 아니라,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라면서 "미래준비를 위해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 LG전자 MC사업본부장 이연모 부사장,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이상규 본부장. [사진제공=LG전자]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 LG전자 ◇ 부사장 승진(6명) ▷김경호 BS유럽사업담당 ▷송승걸 아시아지역대표 ▷윤경석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연모 MC사업본부장 ▷이재성 중아지역대표 ▷정대화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전무 승진(13명) ▷ 김병열 생산기술원 제조혁신센터장 ▷ 김상용 어플라이언스북미영업담당 ▷ 김영락 인도법인장 ▷ 김영수 어플라이언스연구소 선행기술3팀장 ▷ 김원범 CHO ▷ 김일주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김준선 VS구매담당 ▷ 백기문 ID사업부장 ▷ 윤대식 홍보/대외협력그룹 대외협력담당 ▷ 이상우 HE경영전략담당 겸)HE컨텐츠서비스사업담당 ▷ 이현욱 빌트인/쿠킹사업담당 ▷ 장익환 BS본부 IT사업부장 ▷ 허재철 한국B2B그룹장◇ 상무 승진(30명) ▷ 강석판 TV화질/음질개발실장 ▷ 김동원 H&A기반기술연구소장 ▷ 김수연 H&A디자인(연) 빌트인/쿠킹Task리더 ▷ 김승종 VS본부 Head Unit개발리더 ▷ 김용석 MC경영전략담당 ▷ 김용진 생산기술원 제조지능화담당 ▷ 김재일 냉장고T/Freezer사업실장 ▷ 김혁기 BS본부 IT해외영업담당 ▷ 노도엽 H&A본부 HR담당 ▷ 민동선 북미ID/에너지담당 ▷ 반병선 유럽기획관리담당 ▷ 백찬 베트남스마트생산담당 ▷ 백태권 마그렙법인장 ▷서영무 생산기술원 전자생산기술담당 ▷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 ▷ 신효식 BS본부 PC개발실장 ▷ 유재섭 미국서비스법인장 ▷ 윤영우 CTO C&M표준(연) 5G무선통신표준Task리더 ▷ 이춘택 에어솔루션생산담당 ▷ 이현진 노이다생산법인장 ▷ 임명준 한국영업본부 B2C그룹 온라인가전유통담당 ▷ 임효준 CTO SW플랫폼(연) Lightweight플랫폼Task리더 ▷ 장석진 CTO A&B센터 스마트모빌리티연구소장 ▷ 장차규 어플라이언스 북미빌더영업담당 ▷ 정재웅 MC품질경영담당 ▷ 지형섭 인도법인 산하 ▷ 최윤호 CTO 소재기술센터 마이크로LED Task리더 ▷ 황규선 BS본부 기획관리담당 ▷ 황용순 프랑스법인장 ▷ 황종하 H&A스마트홈케어사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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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LG이노텍 임원인사] LG이노텍, 광학솔루션사업부장 강민석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 LG이노텍 강민석 부사장.[사진제공=LG이노텍]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이노텍(대표이사 정철동)이 28일 이사회를 거쳐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부사장에는 광학솔루션사업부장 강민석 전무가 승진해 자리했다. LG이노텍의 이번 임원인사는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 수석연구위원(상무) 3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광학솔루션사업부장 강민석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보직 발령했다"라고 설명했다. 기판소재사업 내실 강화에 기여한 기판사업소재사업부장 손길동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또한, 카메라모듈사업 성장을 견인한 오세진 책임과 이상석 채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더불어 메모리 기판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한준욱 연구위원, 카메라모듈 신기술 및 선도제품 적기 개발로 성과 창출을 이끈 홍정하 연구위원, 반도체 기판 기술 개발을 이끈 황정호 연구위원을 수석연구위원(상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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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LG그룹 임원인사] LG, 김흥식 부사장 포함 21명 임원인사 단행
    ▲ LG가 28일 이사회를 통해 (주)LG를 비롯해 실리콘웍스, S&I 코퍼레이션, S&I CM, LG경영개발원, 지투알, LG스포츠, LG공익재단 등의 2020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주)LG ◇ 부사장 승진 ▷ 김흥식 부사장(現 LG CNS) ▷ 이재웅 부사장 ▷ 정연채 부사장 ▷ 하범종 부사장 ◇ 전무 승진 ▷ 강창범 전무 ▷ 김이경 전무 ◇ 상무 선임 ▷ 김대성 상무 ▷ 김재권 상무 ▷ 이승기 상무 ◇ 이동 ▷ 정정욱 상무(現 LG CNS)(참고) ▷ 김흥식 부사장 / 인사팀장 ▷ 이재웅 부사장 / 법무/준법지원팀장 ▷ 정연채 부사장 / 전자팀장 ▷ 하범종 부사장 / 재경팀장 ▷ 강창범 전무 / 화학팀장 ■ 실리콘웍스 ◇ 전무 승진 ▷ 나준호 전무 ◇ 상무 선임 ▷ 이진규 상무 ■ S&I 코퍼레이션 ◇ 전무 승진 ▷ 노영택 전무 ◇ 상무 선임 ▷ 김한준 상무 ▷ 신의철 상무 ◇ 이동 ▷ 이동언 전무(現 LG CNS) ▷ 백진무 상무(現 판토스) ■ S&I CM ◇ 상무 선임 ▷ 윤장훈 상무 ■ LG경영개발원 ◇ 상무 선임 ▷ 권순모 상무 ◇ 이동 ▷ 이명관 부사장 / LG인화원장(現 ㈜LG) ▷ 안준홍 상무 /정도경영TFT(現 LG이노텍) ■ 지투알 ◇ 전무 승진 ▷ 박애리 전무 ◇ 상무 선임 ▷ 임재현 상무 ■ LG스포츠 ◇ 상무 선임 ▷ 이민형 상무 ■ LG공익재단 ◇ 대표 선임 ▷ 정창훈 전무(現 LG아트센터장) ◇ 상무 선임 ▷ 심우섭 상무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11-28

이야기쉼터 검색결과

  • [기자의 눈] 유감스러운 대한민국 혁신가전대전, 신종코로나보다 중요한 기업의 목소리
    지난해 졸속 행정 비판받은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올해 ‘대한민국 혁신가전대전’으로 간판 바꿨지만 신종 코로나로 연기참여 동기 찾기 어려운 기업들, 힘있는 정부부처 눈치보기?[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지난해 1월 처음 개최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가 ‘대한민국 혁신가전대전’으로 간판만 교체해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졸속 진행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던 것을 의식해서 이름만 바꿨다는 지적이다. 행사의 주무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다. ‘한국판 CES’로 불리는 이 행사는 지난해 1월 29일 처음 열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서 선보인 한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 바탕으로 꾸려졌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그러나 당시 CES 참여 기업들이 이 행사를 준비하는 기간은 채 열흘이 안 됐다. 당시 방문객들의 기대가 컸던 LG전자의 롤러블TV는 단 한 대만 전시됐고, 이마저도 다음 달 열리는 해외 전시 일정으로 개최일 밤에 철거됐다. 행사가 급조된 탓이었다. '다른 간판'으로 올해도 진행될 예정인 이 행사는 원래대로라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우한 폐렴으로 잠정 연기됐다. 주최 측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로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의 상황을 살피면서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지난 해 행사에 참여했던 업체들 사이에서는 “미국 CES는 기업들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홍보 효과 등을 얻을 수 있어 참가 목적이 뚜렷한, 반면 이 행사는 어떤 취지로 열리는지 알기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실제 해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통상 18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반면 지난해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에는 1만여 명 수준에 그쳤다. 더욱이 ‘한국판 CES’의 참여 업체들은 정부의 요청에 마지못해 응한 듯한 분위기이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굳이 참여할 동기를 찾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힘있는 정부부처들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집단이다. 정부의 압력을 느껴 불필요한 행사에 끌려다니면 결국 손해보는 측은 국민이다. ‘대한민국 혁신가전대전’을 언제 개최할지 저울질하기에 앞서서, 정부 부처의 '생색내기'를 위해서 기업이 동원되는 구태가 되풀이되는 상황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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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20-02-13
  • [기자의 눈] 청와대의 ‘고용 개선론’과 대조되는 대기업 ‘희망퇴직’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 3개월전 ‘고용 개선’ 전망요즘 산업계는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바람[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고용 회복세가 뚜렷합니다.”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지난 9월 브리핑 자리에서 한 말이다.황 수석은 당시 8월 고용동향을 바탕으로 “지난달 고용률은 67.0%로 경제활동 인구 통계를 낸 가운데 8월 기준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면서 “실업률도 1.0%포인트 하락한 3.0%로 8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예고에 없던 브리핑을 가진 황 수석은 “이런 고용 개선이 특정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전 분야 그리고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 연간 취업자 증가 수치가 당초 전망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당시 상당수 언론은 8월 고용률이 단기 노인 일자리가 늘어난 데 따른 착시현상이라는 비판을 제기했지만, 황 수석은 이 같은 고용 개선이 우리의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지표임을 강조했다. 물론 정부의 역할 중 하나가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고용상황이 나아졌다”는 등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말들은 나쁘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청와대의 고용시장 개선이라는 전망과 달리 최근 주요 대기업들은 잇따라 구조조정과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희망퇴직 실시 40~50대 직격탄 맞고, 중소기업에도 충격파 닥칠 듯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이미 지난달에 생산직 2500여 명에 대한 퇴사 절차를 마무리했다. 현재는 추가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핵심기술 분야를 제외한 근속 5년차 이상의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5년차 이상의 생산직과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두산건설은 이미 올해 초 희망퇴직을 단행, 마무리했다. 대기업에 몰아닥친 경제위기는 자연스레 중견·중소기업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대기업에 일감이 없으면 중소기업 현장의 일감부족은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된 일인지 정부가 말하는 ‘고용 개선론’은 산업계의 현실을 담아내지 못하는 느낌이다.지난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0대 고용률 하락은 40대 취업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업황둔화의 영향과 관련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주요 기업들은 40대를 포함해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50대 이상을 우선적으로 면담에 들어간다. 정부가 말하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용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라는 말에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도 좋지만, 산업계의 상황을 면밀히 담아내 좀 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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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기자의 눈] 달라진 LG에서 읽히는 LG의 ‘진짜 위기론’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최근 그룹 안팎으로 사뭇 달라졌다는 LG. 하지만 이는 또 다른 의미에서 LG가 최대 위기에 처해있음을 시사한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정호영 LG화학 사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23분기 흑자를 낸 한상범 부회장은 실적악화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그에게 더 이상의 기회를 줄 수 없는, LG의 다급함이 읽힌다. 올해 LG디스플레이는 1분기(1~3월)에 1320억 원, 2분기(4~6월) 3867억 원의 영업적자를 내, 올 상반기에는 5000억 원 영업적자를 냈다. 주가 흐름도 나빠져 3년 전 4만 원 선이었던 주가는 이번 달 초 1만4000원까지 떨어졌다. 그룹에서는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LG디스플레이와 더불어 그룹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LG전자는 ‘8K’ 시장 선점을 두고 삼성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LG의 선제공격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동안 벌여온 삼성과의 공방을 보면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LG전자는 지금 치열한 공방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6292억 원, 영업이익 652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5.4% 감소했다. 공시 당시 LG전자는 “2분기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 V50 씽큐 두 제품을 출시하면서 마케팅 비용 증가, 스마트폰 공장 생산라인 베트남 이전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영업손실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꾸준한 실적을 내온 LG전자를 마냥 믿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최근에는 전자부품 LG이노텍이 사실상 스마트폰 메인기판(HDI) 생산을 접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자동차 배터리 사업의 중추,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에 자사의 인력 및 기술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소송전을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4일 LG인화원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의 구 회장의 발언은 단순히 워크숍의 목적, 의기투합 다지기용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날 구 회장은 사장단에게 “제대로, 그리고 빠르게 실행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변화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구 회장의 강력한 메시지는 현재 LG의 위기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위기임을 보여준다. 더욱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그룹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LG 앞에 놓인 산적한 과제들을 그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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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19-09-27
  • [기자의 눈] 근본적 해결 방안 마련하는 소통 필요
    재계 관계자 “짧은 발언권 다소 아쉬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상응 조치 택할 수 있지만 사실상 어려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떻게 대응하고 타개해 나갈지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전례 없는 비상상황인 만큼 무엇보다 정부와 기업이 상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민관 비상 대응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간의 허심탄회하게 의견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30대 기업의 총수와 최고경영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이다. 일본 수출규제가 본격화하자 정부는 기업들의 현재 상황과 향후 피해 상황 등을 살펴 정부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는 취지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또 기업들과 함께 일본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갑작스레 마련된 자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날 기업당 발언권은 3분 안팎으로 매우 짧게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각 기업들이 현재 처한 상황, 향후 어느 부분에서 정부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부의 생색내기용에 불과한 간담회라는 지적이 나온다. 당시 청와대에 참석한 기업 총수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간담회가 열린 목적인 일본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임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6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가 택할 수 있는 대응 방안으로 상응 조치가 처음으로 언급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상응 조치는 한 마디로 일본산 상품·서비스에 시장접근을 제한하고, 관세를 인상하거나, 대(對)일본 수출에 제한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한국이 입은 피해에 비례하는 수준만큼만 대응조치가 가능하다는 점, 또 이 대응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체제 내에서는 불법이어서 일본이 한국을 WTO에 제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또한 우리 정부가 적합한 ‘키’로 활용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소통의 부재로 향후 대응 방안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되기에 민관의 소통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일본이 2차 무역보복을 단행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고 있는 현재, 정부는 소통에 힘을 쏟기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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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19-07-1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취준생의 ‘코로나19’ 대응법, 변경된 채용시장 일정표를 챙겨라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시장에서 전례 없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 일정부터 대기업 신입 공채까지 전부 뒤로 밀렸다. 취준생이 이 상황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시험 일정을 빠르게 확인한 후 남은 시간을 앞만 보며 전력 질주하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올해 본격적인 채용시장은  5월을 기점으로 삼아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3-1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특별연장근로’ 확대, 삼성전자·현대차 24시간 풀가동 가능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공장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할 수 있게 된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에 일시적 업무량의 대폭적 증가 대응, 연구개발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다.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은 지난해 7월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주 52시간제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연장근로가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향후 계절적·분기별 등의 요인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와 같은 돌발상황 시 연장근로가 허용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1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세계 공대생의 ‘취업 선호 직장’.. 삼성전자는 몇 위?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제너럴일레트릭(GE)를 제치고 전세계 공대생들이 꼽은 가장 매력적인 직장 8위에 자리했다.7일 업계 등에 따르면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 명단에서 삼성전자가 공학과 IT 전공 부문 8위에 랭크됐다.이는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것으로, 아마존(9위)과 제너럴일레트릭(10위), 소니(11위), 페이스북(22위), 화웨이(35위) 등 글로벌 IT 기업들을 제쳤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0-1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SK하이닉스, 평균연봉 1억737만원.. 취준생 주목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사람인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6423만 원이다. 상여금을 제외한 금액이다. 최저임금은 2695만 원 최고임금은 1억376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람인에서 공개한 SK하이닉스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약 2103만 원가량 높다. 크레딧잡은 SK하이닉스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SK하이닉스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 등에 대해 영상 속에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2019-10-0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에 대해 알아보자!
    [글 : 오세은 기자 / 그래픽 : 가연주] TSP총괄은 반도체 개발부터 생산, 출하 등을 담당하는 곳이다. 특히 최근 한·일 경제갈등으로 소재·부품 등에서 국산화를 위해 여러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TSP총괄에는 소재를 연구하는 엔지니어들이 일하고 있다.올 하반기 TSP총괄에서 채용하는 직무는 패키지개발, 평가 및 분석, 설비기술 등 총 3개 부문이다.이 3개 부문에 대하여 알아보자.
    2019-09-17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LG전자 취준생 주목!”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합격꿀팁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지난 2일 LG그룹이 ‘2019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모집’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LG전자,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상사, LG하우시스, LG 춘, S&I, 판토스 등 LG그룹 계열사들이 일제히 하반기 공채에 나섰다.다음은 LG전자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 과정별 합격팁’ 3가지다.① LG전자 관계자 “낮은 학점, 다채로운 직무 관련 경험으로 얼마든지 커버 가능”② 자소서는 인재상·직무 관련 경험 위주로 작성, ‘진실’만 담아라③ ‘원데이 면접’에서도 ‘진실’이 무기.. 지원분야에 대한 구체적 경험 사례도 힘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9-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우아한형제들, 조직문화 눈길.. 조기 퇴근 등떠미는 ‘피플실’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SDS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들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이들의 방문 목적은 다름 아닌, 이곳의 사내문화를 둘러보기 위해서다. 이 회사를 찾는 기업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우아한형제들의 ‘피플실’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점이다.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피플실은 임직원 본인 생일, 임직원의 배우자 생일 등 가족 행사가 있는 당일, 그 직원이 있는 사무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지만갑)’을 외친다. 그리고 오후 4시에 조기 퇴근하라고 등을 떠민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9-0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삼성 이재용·SK최태원의 ‘탈일본’ 독려.. 국민도 ‘든든’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아베의 수출규제로 찾아온 일본발 경제위기를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5일 각각 사장단을 긴급 소집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동요하는 직원들을 다독이고 위기돌파의 자신감을 나타냈다.한일 외교·경제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반도체 총수들의 이 같은 행보는 비단 자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협업하는 수 많은 중견·중소기업들 종사자, 그리고 불안해 하는 국민들에게도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8-0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올해 7급 공무원 여성 응시율 UP→덩달아 기대되는 합격률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올해 국가공무원 7급 여성 응시자가 1만7351명으로, 전체 49.2%를 차지하면서 여성 합격률이 40%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다.최근 2년 국가직 7급 공무원의 여성 응시율과 합격률을 보면, 2017년 여성 응시율은 46.9%(2만2695명), 2018년 47.2%(1만7320명)이었으며, 합격률은 2017년 36.0%, 2018년 38.7%이었다. 이 같은 여성 응시율 증가에 따른 합격률 증가 추세를 보면, 올해 여성 응시율 49.2%인 경우 여성 합격률이 40%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적지 않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8-02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승무원이 직접 추천한 여름 휴가지 3곳.. 1위는 ‘하와이’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박현규]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고 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든, 친구와 떠나는 여행이든 혹은 홀로 가는 여행이든 떠날 생각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게 휴가철이 주는 즐거움일 것이다.하지만 당장 다음 주에 떠나는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행지를 선택하지 못했다면 세계 각국을 누비는 승무원들이 직접 추천하는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8-0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아시아나항공 매각시동.. 대기업들 물밑서 ‘꿈틀’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박현규]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공고가 이달중 나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노리는 기업들도 꿈틀 거리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는 애경그룹 외에는 아시아나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후보자들은 공식적으로 나오고 있지 않다. 그러나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 인수 잠정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SK그룹이나 신세계, 호반건설 등 외에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IT대기업과 H그룹이 물밑에서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7-1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신주발행 등 준비.. 아시아나 ‘새 주인 맞이’ 탄력 받나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박현규 ] 아시아나항공이 임시 주총에서 정관변경 안건을 통과시키면서 향후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정관변경 등 총 3가지 안건을 모두 가결시켰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7-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삼성, 브라질 등 해외서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 이유는?
    [글: 오세은 기자, 그래픽: 가연주] 세계 최대의 인력운용업체인 랜드스타드(Randstad)가 매년 시상하는 ‘랜드스타드 어워즈 2019’에 삼성과 삼성전자가 브라질·우크라이나·폴란드에서 각각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올랐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글로벌 기업 네슬레와 소니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7-0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저비용항공사 날개 꺾이나.. 대형항공사 ‘고성능’ 무장
    [글: 오세은 기자, 그래픽: 박현규]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 등 신규 항공사 3곳이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으며 LCC간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분기 매출 성적표를 받아들고 웃지 못한 대형항공사들이 경쟁에 경쟁을 더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6-27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취업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면접 준비 방법
    [글: 오세은 기자, 그래픽: 가연주] 기업들은 갈수록 면접을 세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전과 달리 면접의 형태와 종류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1차 면접에서만 역량면접, 토론면접, PT면접 등 세 가지 유형의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다.모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기업들의 면접 세분화에 대해 “기업들은 직무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이들을 채용하려고 한다. 이를 검증하는 방법은 다양한 면접을 거치는 방법 뿐이다”라고 말했다.하지만 면접 유형이 다양해졌다고 해도 사전에 준비만 잘하면 합격은 나의 몫이 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6-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내 얼굴이 비밀번호”.. 생체인식 보안시장 ‘날갯짓’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홍채인식, 얼굴인식 등으로 출입을 관리하는 생체인증 분야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2017년)에 따르면, 기업과 일반 국민이 정보를 보호하고 예방하는 대응 활동이 향상되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 AMI에 따르면 전 세계 생체인증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2조8000억 원에서 2020년 37조 15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6-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2019 국내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 전격 비교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수많은 항공사의 객실승무원은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낸 유니폼을 입고 있다.유니폼은 항공사 각각의 상징성과 개성을 담아낸 심볼이다. 대한항공, 진에어, 아시아나, 티웨이 등 국내 항공사 유니폼의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을 영상 속에서 비교해보았다.
    2019-06-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 어떤 강좌 있나?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교육부가 ‘2019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 K-MOOC) 신규강좌 선정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지난 2015년 10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무크는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강좌를 국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이다.이번에 발표된 강좌에는 크게 개별강좌와 4~5개 강좌를 묶은 묶음강좌가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5-2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회사에 질문 있냐’는 면접관 질문 의도 2가지
    [글 : 오세은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면접관이 막판에 “회사에 질문이 있느냐”고 묻는다면?이 질문에는 함정이 있다. 진짜 궁금한 것을 물으면 안 된다. 면접관에게 연봉과 복지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면 ‘낭패’라고 봐야 한다. 한 대기업 인사팀 관계자는 이 질문의 의도에 대해 “하나는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얼마큼 관심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해 준비와 노력을 어느 정도 해왔는지다. 나머지 하나는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다”라고 크게 2가지로 설명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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