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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리포트] 2만여명 롯데쇼핑 판매원들 갈 곳은 '배달의민족'? 걸림돌은 남녀차이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쇼핑과 이마트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잇따라 오프라인 부문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하고 있다. 반면 배달앱 성장 등으로 온라인쇼핑은 매년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전통적으로 유통업계 일자리 대부분을 견인해왔던 오프라인 매장 ‘판매원’은 빠르게 감소하는 트랙에 올라섰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2-16
  • [JOB리포트] CJ그룹 고용창출 견인차 'CJ올리브 네트웍스', 3가지 관전 포인트 따라잡기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5년간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취준생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취준생 입장에서 알아둬야 할 사항은 크게 3가지 정도이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2-06
  • [JOB리포트] 봉급표와 다른 9급 공무원의 '진짜 월급'은? 최소 '192만 원'부터 시작
    최소 '192만 원'부터 시작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1-30
  • [JOB리포트] 2020년 경찰·소방공무원 채용 급증, 9급 공무원 등 시험일정과 대비전략은
    9급 공무원 등 시험일정과 대비전략은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1-02
  • [JOB 현장에선] 한국콘텐츠진흥원 충격보고서, 미래산업이라던 VR게임 전망 '암울'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VR(가상현실)은 게임 산업과 융합해 4차산업혁명 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VR게임장을 운영하는 현장의 사업자들은 정작 VR게임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던지고 있다. 특히 사업자들은 '매력적인 콘텐츠 부족'을 그 원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2-25
  • [JOB리포트] 한국 중고등학생 인기직업 경찰관, 안정성 높지만 순경 초봉은 연봉 1960만원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최근 중·고등학생들의 인기직업으로 ‘경찰관’이 떠오르고 있다. 한 경찰공무원관계자는 20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안정성을 기본으로 두고 그 안에서 명예 혹은 흥미를 충족하는 직업 찾으려는 것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안정성과 흥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기본적 특징이 경찰관을 선호하는 사회현상을 낳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12-22
  • [JOB현장에선] 초등학교 교원, 출생아 급락시대에 직격탄... 서울교대도 태풍권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7년 후 초등학교에 입학할 올해 출생아 수가 최초로 20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년전에 비해 반토막이 난 수치이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12-07
  • [법으로 보는 JOB의 미래 (23)] 정태옥 의원, 프랜차이즈 계약 시 '가맹거래사'가 가맹본부의 정보 '감시'하도록 규정
    ▲지난 15일 정무위원회 소속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외 14인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가맹본부와 가맹희망자가 가맹계약을 진행할 때, 중간에 이를 중개하는 '가맹거래사'를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가맹계약 체결할 때 부동산 계약 공인중개사처럼 '가맹거래사' 세울 수 있어정 의원실 측 "가맹본부와 희망자 간의 정보격차 해소하는 취지"[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정무위원회 소속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외 14인이 지난 15일 가맹본부와의 거래에서 가맹사업자를 보호하는 내용이 담긴‘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정 의원실 측은 지난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가맹본부와 가맹희망자 간의 갈등은 두 측의 정보 격차에서 발생한다”며 “부동산거래의 경우 공인중개사에 의해 계약이 중개돼 시장 거래질서가 투명해지고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데, 이번 개정안도 이에 착안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개정안의 골자는 가맹거래사법 28조에 규정된 가맹거래사의 업무에 가맹본부와 가맹희망자 간의 ‘계약 중개’를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가맹본부는 가맹거래사를 통해 가맹희망자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의무를 가진다. 가맹거래사에 의해 가맹희망자에게 재산상 손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손해 배상 책임이 부과된다.가맹거래사 고용 의무는 아니나, 가맹희망자의 '권리' 확대 취지비용 부담은 가맹본부와 희망자 간에 자율적으로 기존에 가맹계약은 가맹희망자가 가맹본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체결됐다. 개정안은 기존의 가맹거래사법 업무에 규정되지 않았던 가맹희망자와 가맹 거래사 간의 ‘중개’업무를 신설했다. 가맹거래사는 공인중개사나 공인노무사와 같이 국가전문자격시험을 통과하면 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직이다.이에 관해 강 의원실 측은 “프랜차이즈 계약 과정에서 가맹본부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정보에 의해 가맹 희망자가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의식 하에 마련된 법안”이라며 “제3자인 가맹거래사를 통해 정보 격차를 줄여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을 돕자는 취지”라고 전했다.“가맹거래사 고용에 따르는 비용 부담 문제는 가맹본부와 가맹희망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즉,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가맹본부가 가맹거래사를 고용할 의무가 생기지는 않는다. 다만 가맹희망자가 부족한 정보에서 비롯되는 사업 불안정성을 해소할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가맹거래사가 전달하는 정보는 공정위 시행령 통해 추후 구체화"공정위가 지난 2월 명시한 '차액가맹금', '주요품목별 공급가격' 등 포함될 지 주목개정안은 가맹희망자는 계약 이전에 가맹 거래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강 의원실 측은 “개정안에서 말하는 ‘정확한 정보’의 범위는 개정안 통과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시행령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지난 2월 공정위는 가맹시행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평균 차액가맹금(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파는 상품 가격과 그전에 가맹본부가 사들인 도매가격의 차액) 규모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품목별 차액가맹금 수취여부 ▲주요품목별 공급가격의 상/하한 ▲특수관계인이 수취하는 경제적 이익 등의 내용을 정보전달서의 형식을 통해 전달하도록 명시한 바 있다.당시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사실이 아니거나 부풀려진 정보를 제공해오는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시행령을 발의했다.이에 관해 정 의원실 측은 “지난 2월 공정위 시행령으로 명시한 정보가 이번 가맹사업거래 공정화 개정안에서 전달하라고 말한 정보에 포함될지 말지는 공정위가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1-21
  • [하반기 채용분석](35) IMF와 WB 현직자가 전하는 국제기구 취업팁, 명함 돌리며 네트워킹 강화하라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들이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에서 ‘제11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열어 한국 청년들과 인터뷰를 갖고 채용을 진행하는 자리를 가졌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11-20
  • [4차산업 교육이 미래다] (18) 동국대 SW연계전공의 힘, 문과생도 포스코나 기업은행 입사한다
    문과생도 포스코나 기업은행 입사한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1-17
  • [법으로 보는 JOB의 미래] (22) 강창일 의원의 '소방공무원법 개정안', '내근'과 '외근' 구별하면 공시족도 기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 외 12인이 소방공무원의 내근직과 외근직 직무와 채용 과정을 구분하는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내·외근직 오가던 소방공무원, 직무 구분돼 '직무 연속성' 보장 내·외근직 채용도 구별돼 '공시생'에게 새로운 선택지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 12인이 지난 30일 소방공무원 내근직과 외근직을 구분하는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강 의원실 측은 지난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 소방공무원들은 본인 의사와 능력에 상관없이 인사 발령에 따라 현장업무(외근직)와 사무업무(내근직)를 오가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개정안에는 소방공무원의 업무 특성에 따라 직무를 구분하여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방직무 구분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규정했다.소방공무원 '내근직 기피 현상'에 내근직 인사가산점 부여했던 소방청 강 의원 측 "내근직은 내근직대로, 외근직은 외근직대로 불만 쌓여 소방청과 논의 하에 개정안 발의" 현행 소방공무원 조직은 ‘소방정책국’과 ‘119구조구급국’이라는 큰 틀로 나뉘어 있을 뿐 내·외근직 간의 구분이 없다. 예를 들어 119구조구급국 119구조과의 업무 사항을 살펴보면, ‘내수면 등에서의 수난구호’, ‘해수욕장에서의 구조구급’ 등 현장업무와 ‘구조·긴급구조대응에 관한 법령의 입안·운영 및 관련 제도의 연구·개선’ 등 사무업무에 관한 내용이 혼재돼있다. 이에 관해 강 의원실 측은 “소방공무원들은 대부분 현장업무를 하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다보니 원치 않은 사무업무를 맡게 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내부에서 컸다”며 “소방공무원들이 내근직을 기피하니 소방청 측에서는 내근직으로 소방공무원을 유인하기 위해 인사 가산점을 주는 방법을 택해 인사 불평등이 발생하는 문제도 생겼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경으로 승진한 38명 중 35명은 당시 내근직이었거나 당해 내근직에 속했던 직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방위로 승진한 5명의 경우 모두 당시 내근직이었다. 소방경과 소방위는 소방공무원 계급의 중간간부에 속하는 직위다. 이와 관해 강 의원실 측은 “소방공무원 사이에서 외근직은 외근직대로, 내근직은 내근직대로 불만이 쌓여 소방청과 논의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현장 업무 원치 않아 소방공무원 포기했던 공시족, '소방공무원 내근직' 선택지 열려 한편 강 의원실 측은 “채용 단계에서부터 내·외근직을 구별해 직무 연속성을 보장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소식이다. 기존에는 소방공무원에 임용되면 무조건 현장업무를 맡게 되니 이를 원치 않는 이들에게 소방공무원은 선택지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방 제도 및 정책 관리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열린 셈이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1-07
  • [하반기 채용분석](32) '인구론'깨는 신동빈의 롯데그룹, '논리력' 갖춘 어문계열도 스마트 물류 인재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그룹이 현재 2019년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위해 ‘SPEC태클’과 ‘동계 인턴십’ 전형을 진행 중이다. 두 전형 모두 오는 11월 6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10-31
  • [4차산업 교육이 미래다] (17)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바이오헬스 인재는 고령화 사회에서 수요 폭발"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바이오헬스는 특히 한국에서 성장이 보장된 분야다. 고령화는 세계적 추세이지만, 한국은 그중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 이는 의료 서비스 수요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0-26
  • [하반기 채용분석] (25) 보령제약이 설명해준 '제약사 영업직'의 4가지 채용 포인트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보령제약이 현재 ETC(전문의약품) 영업직과 합성연구그룹 분석팀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보령제약 인사담당자는 서울 시내 모 대학을 방문해 보령제약 영업직 신입사원의 근무 환경 및 하반기 채용 팁을 소개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10-18
  • [4차산업 교육이 미래다](16) 서강대 Art&Technology학과, 인문-예술&디자인-공학 교육 융합한 최초의 학부
    ▲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 학과 Immersive Hall에서 14일 최용순 교수(학과장)가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박혜원 기자]4차산업혁명에 의한 빠른 기술 변화로 지구촌 시장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은 단호한 응전에 나서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우리의 삶과 직업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판단,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를 전면적으로 개혁 중이다. 한국에서도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연중기획으로 그 선명한 진실을 보도한다. <편집자 주>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최용순 학과장, "학부 중 처음으로 '인문', '예술&디자인','공학' 간의 융합교육"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에게는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 능력’이 필수적이다. 특정 분야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한 것이다. 전국의 주요 대학들은 이런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단일전공에서 다중전공으로, 강의 위주 수업에서 실습 위주 수업으로 교육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Art & Technology) 학과도 이런 맥락에서 설립됐다. Art & Technology학과 최용순 교수(학과장)는 14일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Art & Technology학과는 인문, 예술&디자인, 공학 학문 간의 융합교육을 (대학원이 아닌)학부 차원에서 시행한 최초의 사례다”라고 말했다. Art & Technology학과는 지난 2011년 서강대 지식융합학부 소속으로 설립됐다. 인문, 예술&디자인, 공학이라는 3가지 학문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및 서비스의 가치와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기반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테크놀로지 학과에선 구체적으로 어떤 예술 분야를 다루고 어떤 기술을 다루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최 교수는 “학생이 무엇을 구현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예술의 경우 비주얼 아트나 사운드 등을 교육하고 기술의 경우 인공지능이나 가상·증강 현실, 피지컬 컴퓨팅, 웹/앱 등으로 너무 다양하다”고 전했다. 최 교수는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Art & Technology학과를 소개하고 융합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실습실에서 재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혜원 기자] 인문학, 예술&디자인, 공학기술 기초 교육/ 응용 교육 - 응용 심화 실습 프로젝트로 3단계 커리큘럼 "'지식전달자' 아닌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 주는 '코디네이터'" 최 교수에 따르면 Art & Technology학과 커리큘럼은 3단계로 구성돼있다. 우선 인문학과 예술&디자인, 공학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다음, 인문과 예술&디자인, 그리고 IT공학을 응용하여 생각을 구현하는 응용 교육을 받게 된다. 최종 단계로는 인문과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IT공학을 서로 응용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및 서비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와 재미 경험을 만들고 표현하는 응용 심화 실습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이 진행된다. 최 교수는 "수업 중 실제 기업이나 기관과 연계 수업을 진행하는 사례도 있다"며 “예를 들어 학과 측에서 LG전자 모바일사업부 관계자를 초청해 산업계가 현재 제품의 문제점이나 소비자 및 시장의 이슈에 대해 얘기해주면 학생들이 직접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초 이론 수업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수업에서 실습이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봐도 된다”며 “이 과정에서 교수는 강의식 교육을 하는 지식 전달자 역할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주기 위해 정보와 기술을 연결해주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미디어 아트,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공학, 데이터, 미디어 비평 등 다양한 분야로 교수진 구성선발 기준은 '도전정신', '실험정신', '협동심' Art & Technology학과 교수진은 스토리텔링, 창의적 프로그래밍, 미디어 아트, 미디어 디자인, 머신러닝, 미디어 공학, 문화비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신입생도 40% 가량을 인문계에서, 40% 가량을 자연계에서, 20% 가량을 예고 등 특목고에서 선발했다. 최 교수는 “서로 다른 분야의 교수와 학생 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서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구성원을 꾸리려고 노력한다”며 “신입생을 선발할 때에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적은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또 서로 다른 개성의 사람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풀어갈 ‘협동심’과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Digital Fabrication(디지털 제조)' 수업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사례. 학습 시간을 기록하고 그 데이터를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관리할 수 있는 기기. [사진제공=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Immersive Contents Contest(몰입형 콘텐츠 콘테스트)' 이벤트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사례. 다수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VR게임. [사진제공=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꼭 전문성 있어야만 융합인재 되는 건 아냐, 도전정신이 더 중요" "4차산업혁명 시대엔 전문성과 융합성이 균형 맞춰야" 융합교육에는 흔히 ‘전문성’에 대한 지적이 따라온다. 여러 분야를 동시에 교육하다보면 깊이 있는 교육이 이뤄지 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 최 교수는 “융합교육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오히려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여러 분야를 교육해 예술과 기술 등 상반되는 분야들 사이에 장벽이 있다고 느끼지 않는 ‘통섭적인 사고’를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의 경우 고등학교에서부터 자연계와 인문계로 학생을 나눠서, 자신이 정말 어떤 분야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최 교수는 융합인재 양성만이 4차 산업혁명 교육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융합만큼 중요한 것은, 인문이든 예술이든 기술이든 각 학문의 기반이 되는 전문인재의 양성이다”라며 “융합인재와 전문인재가 한 사회 안에 균형 있게 존재해야 한다”고 전했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0-14
  • [4차산업 교육이 미래다](15) 상명대 게임학과, "인공지능 중심 커리큘럼으로 미래형 게임인재 육성"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돌이켜보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항상 ‘게임’에 있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나 나이앤틱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 등이 그 사례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0-10
  • [법으로 보는 JOB의 미래] (21) 당정청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 '기대'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 활성화를 전반적으로 지원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마련된 개정안에는 기존 소재·부품·산업의 취약점 개선, 인력 양성, 규제 완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10-07
  • [팩트체크] 국회 농해수위 정운천 의원의 '대기업 강요' 논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위해 총수 증인채택?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정운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대한 저조한 출연을 지적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 총수들을 증인·참고인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주도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해 국감에서도 대기업 총수를 증인으로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기금은 당초 기업의 출연 의무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강요’라는 비판이 재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9-24
  • [4차산업 교육이 미래다]⑭ 국민대3D프린팅디자인혁신센터 장중식 센터장, “50조 규모 해외 의류생산 국내유치 가능”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3D프린팅의 역사는 오래됐다. 1980년대에 미국의 한 가구업자가 최초로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받은 것이 시작이었다. 그러나 장비와 소재 가격이 비싸고 기술 개발이 어려워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3D프린팅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다시 주목받는 산업이 됐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09-04
  • [4차산업 교육이 미래다]⑬ ‘드론 인재’ 양성하는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 직업 창조자들 키운다
    직업의 창조자들 키운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08-23

경제 검색결과

  • [뉴투분석] 극단적 양극화, 돈쌓이는 20대 대기업과 '빈곤의 저주' 소득 1,2분위
    극단적 양극화 원인은 '고용없는 성장'
    • 경제
    • 경제정책
    2019-01-05
  • 11월 소비자물가 2% 상승…농산물·채소류 상승, 유가는 다소 완화
       ▲ 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연합뉴스 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농산물(14.4%), 채소류(14.1%) 상승폭 가장 커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석유 등 공업제품(1.5%) 상승폭 다소 완화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농산물과 채소류, 공업제품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축산물 가격이 하락, 유가 상승폭은 다소 완화되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04.73(2015년=100)으로 두 달 연속 2%대 상승폭을 보였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농산물이 14.4% 상승하고 채소류가 14.1% 올랐다. 생강(89.8%), 호박(50.5%), 토마토(44.4%), 당근(37.5%), 파(35.6%), 쌀(23.8%) 등의 상승이 가팔랐다. 축산물은 달걀(-14.3%), 돼지고기(-4.4%) 가격이 하락해 총 1.5% 하락했다. 이에 따라 농축수산물 전체를 보면 7.5% 올라 10월(8.1%)보다는 상승 폭이 다소 줄었다. 공업제품은 1.5% 올랐다. 정부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류세를 6개월간 15% 인하하고, 국제유가와 환율이 하락하면서 10월(2.0%)보다는 상승폭이 줄었다. 석유류는 6.5% 올라 전체 물가를 0.30%포인트 높였지만 10월(11.8%)보다 상승 폭이 축소된 이유다. 경유는 9.1%, 휘발유는 5.1% 오르며 역시 전월(13.5%, 10.8%)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4일 현재 휘발유 ℓ(리터)당 전국 평균가격은 1천484.58원이다. 지난달 1일 평균가격 1천690.17원보다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유류세 인하 대상에서 빠진 등유는 16.4%나 올랐다. 2011년 12월 19.0%를 기록한 후 6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연탄은 10월(15.2%)과 비슷하게 15% 상승했으며, 도시가스 요금 인하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기·수도·가스는 1.5%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개인서비스요금(2.5%), 외식물가(2.5%) 등이 상승하면서 총 1.5% 올랐다.   체감물가를 보여주기 위해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1% 올랐다.  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을 기준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10.4% 올랐다.  계절 요인이나 일시적인 충격에 따른 물가변동분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물가상승률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1.3%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볼 수 있는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1.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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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내년부터 통신요금·공과금 납부 이력도 신용등급 반영…청년·주부 혜택
      ▲ 시중은행의 대출창구 ⓒ연합뉴스    개인정보 보호 규제 완화로 대출 문턱 낮춘다  통신요금·공과금 납부 성실한 주부·청년도 신용등급 높게 책정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대출 이력 없이 통신요금이나 전기·가스요금 등 공과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기만 해도 개인 신용등급에 반영하는 내용의 개정법률안이 적용될 예정이다.  정부·여당은 이번주 중 당정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규제 3법을 의미하는 ‘개망신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통신사 등 관련 정보를 보유한 회사는 금융회사에 납부실적과 관련된 기초 데이터를 넘겨주는 역할에 그쳤다. 그러나 앞으로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신용평점을 산출하고 그 신용평가 결과를 금융사에 발표할 수 있게 된다.  야당도 법 개정에 큰 이견을 보이지 않고 있어 통과 가능성이 크다.   개정안은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개인신용을 평가하는 전문개인 CB법 도입 방안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향후 통신요금, 전기·가스요금을 연체 없이 납부하거나 온라온 쇼핑몰에서 결제하고 대금을 납부하는 과정이 원활한 사람들에게도 높은 신용등급이 부여된다.   현재 개인 CB사들은 개인의 부채 기록, 연체 정보, 카드 이용내역 등의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신용도를 매기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소득이 제대로 입증되지 않고 대출 거래 내역이 없는 주부나 사회초년생에게 은행 문턱을 낮추는 데에 있다. 금융권은 이런 계층이 1천만 명을 넘는다고 파악했다.   또한 비금융정보만 다루는 신용평가업의 경우 자본금 요건을 기존 개인 CB업의 40% 수준인 20억 원으로 잡았다. 정부·여당은 개정안을 연내에 처리해 내년 하반기에는 법시행 효과가 나타나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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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1~9월 세수 26조 6000억…연간 목표액 87% 달성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의 국세 수입은 전년 대비 27조원 더 걷힌 233조 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pixabay 명목임금 상승·사상 최고 국내 기업 수익률로 세금 저년 대비 27조원 더 걷혀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의 국세 수입은 전년 대비 27조원 더 걷힌 233조 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호황이 견인한 법인세 중간 예납액 증가와 명목임금 상승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가 영향을 끼쳤다.  기재부는 지난 13일 ‘월간 재정동향’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세수진도율(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힌 세금의 비율)은 전년 대비 4.7% 상승한 87.2%다.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65조 1000억 원 걷혀 세수진도율 103.3%을 달성했다. 반도체 호황 등으로 기업이 법인세를 미리 납부하는 중간예납분이 늘어난 영향이다. 올해 반도체를 포함한 기계·전기전자 업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1.7%를 기록했다. 전체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득세 수입은 명목임금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8조 2000억 원 증가한 63조 1000억 원이 걷혔다. 올해 명목임금은 최저임금 인상(16.4%)과 기업 수익 개선 등으로 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한편 올해 1~9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14조 원 흑자로 나타났다. 다만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수지를 제외하고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건전성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7조 3000억 원 적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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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홍남기 경제부총리 지명…‘규제개혁’으로 일자리 창출 이끌 인물?
    ‘규제개혁’으로 일자리 창출 이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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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국민연금 개혁안 국민반발에 문재인 대통령 수정 지시
    ‘보험료 인상’ 재검토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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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10월 물가, 2년 만에 2%대 상승…석유·농산물이 주 원인
       ▲ 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석유와 농산물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10월 물가가 작년보다 2.0% 상승했다. 특히 석유류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11.8%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0.53%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통계청 ‘2018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10월 물가 2.0% 상승   석유 11.8%, 농산물 14.1% 등 상승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석유와 농산물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10월 물가가 13개월 만에 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통계청은 1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2로 작년 10월보다 2.0% 상승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 상승률을 유지하다 지난 달에는 12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섰다.    김윤성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국제유가 상승 및 석유류, 곡물, 농축산물의 가격 상승이다.       ▲ ⓒ연합뉴스   먼저 농산물 가격은 14.1% 상승해 전체 물가를 0.63%포인트 끌어올렸다. 채소류는 13.7% 상승했으며, 특히 쌀(24.3%), 토마토(45.5%), 파(41.7%), 무(35.0%), 고춧가루(18.8%) 등이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석유류는 올해 6월부터 5개월째 상승률 10%대를 유지해 지난달에는 11.8% 올라 전체 물가를 0.53% 끌어올렸다. 휘발유는 10.8%, 경유는 13.5%, LPG(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는 11.0%, EDDBSMS 15.9% 상승했다.     체가물가지표 중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각각 전년 대비 2.4%, 10.5%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141개 품목만 조사해 ‘장바구니 물가’라고도 표현된다.    어류, 조개, 해소, 과실 등 계절 및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을 조사한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보다는 10.5% 올랐다. 폭우와 폭염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던 9월보다는 7.5%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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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내달부터 보험사도 DSR 규제 시범 도입한다
      ▲ [자료=금융위원회]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등 보험업권이 취급하는 모든 종류의 대출 포함…단, 보험계약·유가증권담보대출은 예외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금융위원회가 이달 30일부터 보험업권에도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규제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28일 밝혔다. DSR는 가계대출 심사 과정에서 차주의 총부채 상환능력을 반영해 대출을 취급하는 규제로,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규제 대상은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등 보험업권이 취급하는 모든 종류의 가계대출이다. 이는 은행 등 다른 금융업권과 규제 차이를 없애 풍선효과를 차단하고 상환능력 중심의 여신심사 체계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다만 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과 300만원 이하 소액 신용대출 등 상품은 신규 취급할 때 DSR를 고려하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 상품 취급을 위한 DSR 산정시에만 부채로 잡는다. 보험계약대출이나 유가증권담보대출 등 담보가치가 확실한 상품은 신규대출 취급 시 DSR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들 상품은 다른 대출의 DSR 산정시에도 부채로 치지 않는다. DSR의 분모인 소득을 산정할 때는 증빙소득으로 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증빙소득은 정부·공공기관 등 공공성이 강한 기관에서 발급한 근로·사업·연금·기타소득 자료다. 증빙소득을 제출받지 않고 취급하는 신용대출의 경우 인정·신고소득을 확인해 DSR를 산출한다. 인정소득은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 납부액 등으로 추정한 소득이고, 신고소득은 임대소득이나 금융소득, 매출액, 신용카드 사용액 등으로 계산하는 소득이다. 증빙소득보다 공공성이 약한 인정·신고소득은 5천만원까지만 소득으로 본다. 분자인 대출 원리금 상환액은 대출종류와 상환방식 등을 고려한다. 주택담보대출은 기존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 기준과 같은 방식을 적용한다. 일례로 중도금 및 이주비 대출은 대출총액을 25년으로 나눈 값에 실제 이자부담액을 더한 금액이다. 신용대출·비주택담보대출은 10년간 분할상환하는 것으로, 기타대출은 향후 1년간 실제 원리금 상환액으로 산정한다. 금융당국은 시범 운용 기간인 만큼 획일적인 DSR 규제비율을 제시하지 않고 보험회사가 여신심사 전 과정에 DSR를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보험사는 고(高) DSR 대출을 별도 관리하며, 향후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 중 고 DSR 비중을 일정비율 이내로 관리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DSR를 관리지표로써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제2금융권에서는 상호금융업권이 올해 7월 DSR 규제를 도입했으며, 10월에는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들이 도입 예정이다. 금융위 신진창 금융정책과장은 "보험업권의 여신심사업무를 선진화하고 타 업권과 규제 차이를 없애 가계부채 안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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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2018 세법개정]② 근로·자녀장려금 4.7조원으로 확대, 저소득층 ‘근로의욕’ 촉진
      ▲2018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소득이 적은 근로자나 자영업자에 장려금을 지급해 근로와 출산을 장려하는 근로·자녀장려금 규모가 확대된다. 사진은 기사중 특정 사실과 무관함. ⓒ연합뉴스   세법개정안에 따라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은 2배, 총 금액은 3배 확대   정부 “저소득층에게 기본 생활 보장하고 일할 동기 제공해 ‘소득 재분배’ 기능 강화할 것”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2018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334만 가구에 근로장려금으로 3조8000억원이, 111만 가구에 자녀장려금으로 9000억원이 조세지출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총 지원규모는 4조7000억원이다. 정부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위와 같은 내용의 ‘2018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대비 지급대상은 2배 증가했으며, 금액은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근로·자녀장려금이란 소득이 적은 근로자나 자영업자에 장려금을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해 근로와 출산을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근로장려금 지급을 위한 소득요건은 단독가구의 경우 중위소득의 65%에서 100% 수준으로, 맞벌이·홑벌이 가구의 경우 현행 중위소득의 50%에서 65% 수준으로 완화한다. ▲ [그래픽=연합뉴스] 최대지급액 역시 단독가구는 150만원, 홑벌이가구는 260만원, 맞벌이가구는 300만원으로 인상하며, 각각 현행 지급액 대비 75%, 30%, 20% 가량 늘어났다. 한편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최대 지급 액수가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늘어났다. 기존에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없었던 생계급여 수급자도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대상 가구는 지난해보다 5만 가구가 늘어났다.  근로·자녀장려금이 확대되면서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을 인하한 이래 10년 만에 정부의 세수입이 전년보다 감소하게 됐다. 내년에는 3조8091억원, 2020년에는 2조9648억원의 세수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 5년 단위로는 14조80240억원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부는 근로·자녀장려금을 비롯한 조세지출 확대는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근로·자녀장려금 확대가 근로 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고 소득 격차를 줄여 ‘일할 동기’를 제공하면 장기적으로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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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0
  • 올 1분기 음식·숙박업 마이너스 성장,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논쟁 2라운드
    올 1분기 음식·숙박업 생산 2.8% 감소, 2005년 이후 최악 수준최저임금 인상에 취약한 영세자영업자 몰린 음식·숙박업이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 맞아?올 1분기 소득 하위 40% 가구의 소득 감소에 이어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2라운드 공방(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올해 1분기에 음식·숙박업이 유독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나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4일 통계청 발표에서 소득하위 40%인 1분위와 2분위 가구의 소득이 각각 8%와 4% 감소한 것을 두고 제기됐던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논란  2라운드라는 평가이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서비스업, 특히 음식·숙박업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GDP는 전기대비 1% 성장했다. 업종별로 금융·보험법, 부동산·임대업, 정보통신업 등은 각각 3.7%, 2.65, 1.1% 성장했다.  유일하게 감소한 업종은 서비스업 중 음식·숙박업으로 2.8% 감소했다. 이는 2005년 이후로 가장 부진한 수치이다.   ▲ 한국은행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는 전기대비 1% 성장했다. [자료=한국은행]        ▲ 한국은행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GDP 통계상 음식·숙박업 성장률은 올해 1분기에 -2.8%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은행] 음식·숙박업은 대부분 사업 규모가 영세할 뿐 아니라 인건비 비중이 높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음식·숙박업은 자영업 비중이 99.1%로 압도적으로 높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음식·숙박업 부문이 지난 10월 이후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숙박업 부문의 생산은 지난 10월에는 전년 동월대비 5.5%, 11월에 0.5%, 12월에 1.5% 감소했으며 올해 1월에 2.7%, 2월에 6.9%, 3월에 0.6% 줄어들었다.    한편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영세 자영업자 등 1분위 소득이 감소한 것은 시급히 대책을 마련할 문제이지만 최저임금과는 별개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별개로 다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 음식·숙박 사업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오를수록 타격을 받는 구조다.  일각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가장 취약한 자영업자들에게 퇴로를 제대로 마련해주지 않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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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1
  • 가상화폐 거래 이용자수 증권의 2/3 육박… '규제'보단 '부작용 방지'에 힘써야
    ▲ ⓒ뉴스투데이 DB 가상화폐 서비스 방문자 수, 작년 초 100만 명 이하에서 올해 509만 명으로 급증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4일 인터넷 시장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클릭이 국내 가상화페 거래 사용자 수가 주식매매 서비스의 6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의 가상화폐·증권·은행 서비스의 방문자 수와 평균 방문시간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가상화폐 서비스의 방문자수는 PC·모바일 판을 합쳐 약 509만 명을 기록했다. 2768만 명인 은행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나 776만 명을 기록한 증권과의 격차가 좁아진 것이다. 가상화폐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초까지는 100만 명을 밑돌았으나,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며 이용자 수 또한 급등했다. 월평균 방문시간을 보면 가상화폐 서비스 이용시간은 409분으로 증권의 95.6%를 차지했다. 한편 평균 은행 방문시간은 총 79분이다. 가상화폐 서비스의 주사용 연령층은 53.3%인 20~30대였다. 반면 은행 서비스의 주사용 연령층은 54.2%로 중장년층이었다.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 중 올 1월 방문자 수는 ‘빗썸’(333만 명)과 ‘업비트’(271만 명)로 막상막하였으나 평균 방문시간은 업비트가 498분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빗썸과 업비트 외에는 ‘코인원’, ‘코인네스트’, ‘코빗’ 등이 각각 70만 명, 51만 명, 50만 명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닐슨코리아클릭은 “평균방문 시간 등의 지표를 고려할 때 현재 가상화폐 서비스가 주요 금융 서비스 중 하나로서 많은 방문이 이뤄지고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가상화폐 거래가 급증하며 투기, 과열 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전면금지를 포함하여 강력하게 규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이처럼 가상화폐가 초래할 수 있는 각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는 특히 20~30대를 필두로 정규 금융 서비스이자 투자 가능 자산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현재 법조계에서는 가상화폐 자체를 규율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판단하에, 가상화폐 발행·매매 과정에서 부정거래나 시세조종 행위를 할 시에는 최고 무기징역으로 엄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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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4
  • CJ오쇼핑, 역대 최대 연간 취급고와 영업이익 동시달성
      ▲ 자료=CJ오쇼핑(단위:억원) (뉴스투데이=박혜원 인턴기자) CJ오쇼핑이 2017년 취급고 3조 7438억원, 영업이익 157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연간 취급고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취급고는 렌탈·여행 상품과, 단독상품 중 패션 상품의 판매 확대가 한 몫을 했다. 또한 T커머스 채널을 통한 취급고가 1075억원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120% 증가한 2356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실적은 취급고 1조 319억원, 매출액 3121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을 달성했다. CJ오쇼핑은 최초로 분기 취급고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CJ오쇼핑은 시기적인 요인과 더불어 단독 패션 브랜드의 선전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자체 기획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롱패딩, 캐시미어 상품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의 영향으로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뷰티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해외사업은 터키, 일본, 중국 남방, 인도의 사업구조 개선을 마무리했으며 중국 천천, 베트남, 태국 법인은 이익 개선을 통해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태국 GCJ는 2012년 6월 개국 이후 첫 흑자를 기록했으며 취급고도 전년 대비 14% 성장한 650억원을 기록했다. 정명찬 CJ 오쇼핑의 경영지원담당은 “TV 홈쇼핑 채널의 차별화를 위해 온리원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방송 컨텐츠를 강화한 것이 외형과 수익 모두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는 ‘비욘드 홈쇼핑’을 모토로 단독 상품 기획 강화, V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확대 및 글로벌 사업의 재확산을 위해 큰 폭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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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아베, 미국 ‘압력’받아 평창동계올림픽 참석해 ‘몽니’부릴 듯
      ▲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319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탈을 쓴 참석자가 '미안합니다'(すみません)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투데이 아베 신조 일본총리, 24일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 결정산케이 신문, "백악관이 아베 총리의 개막식 참석 강력 요청" 보도아베, 위안부 문제 언급할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에 재를 뿌리는 결과 빚을 듯 (뉴스투데이=박혜원 인턴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24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베 총리는 대신에 “위안부 합의에 대해 한국이 일방적으로 새로운 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생각을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의 평창올림픽 참석 여부는 일본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사안이었다. 평창올림픽 개막식은 2020년 도쿄올림픽 협력을 호소할 수 있는 자리이나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거부 의사에 대한 일본 내부의 반발 여론이 거셌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는 아베는 “국회 일정을 살피며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확답을 피했다. 그러나 결국 24일 참석을 결정한 것이다. 산케이 신문은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실 미국 백악관에서도 아베 총리가 개막식에 나와야 한다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에만 매달리지 않도록 한국 정부에 쐐기를 박고 싶은 입장인데, 그 파트너로 아베 총리를 지명한 모양새"라고 보도했다.   작년 11월 위안부 할머니와 동석한 문 대통령 부부와 트럼프 부부와의 청와대 국빈만찬에서 트럼프는 위안부 할머니를 포옹하였다. 트럼프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실상 한국 측에 우호적인 제스처를 취해온 바가 있다.   일본이 위안부 문제 합의 명목으로 지급한 10억엔을 반환하겠다고 지난 8일 한국 정부는 최종 확정하였다. 이에 대해 아베는 “한국의 위안부 합의 거부 방침을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베의 평창 방문은 이에 대해 세계 각국의 인사가 모이는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를 재차 언급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개막식 전에 펜스 부통령의 일본 방문이 예정되어있다. 이때에도 아베는 회담과 만찬 등을 통해 한일 합의의 경위와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게 될 예정이다.    아베의 평창올림픽 참석에 미국의 입김이 강력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미국이 실리를 위해 일본 측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여성인권과 결부되어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을 향한 국제사회의 시선은 좋지 않다. 그러나 요미우리 신문이 지난 1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일본인의 83%가 ‘한국의 위안부 추가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변하는 등 일본 내 여론 또한 확고하다.    아베 총리가 이 같은 일본 내 여론을 등에 업고 위안부 문제를 쟁점화할 경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격이 변질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아베가 미국 압력을 받아 평창에 와서 '몽니'를 부리려는 형국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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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정현-페더러 대결은 420억원 규모 '브랜드 전쟁'
      ▲ 정현이 4강 진출 확실시 이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정현의 4강전 상대로 세계 랭킹 1위 페더러가 유력무릎부상 딛고 정상 탈환한 페더러의 브랜드 가치는 세계 최고인 420억원정현이 페더러와 대등한 게임만 벌여도 '정현 브랜드'가 세계 스포츠 스타 시장에서 순항 (뉴스투데이=박혜원 인턴기자) 정현(22·삼성증원 후원)이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3-0으로 우승하여 4강에 진출했다.   이는 한국 최초의 성적일 뿐만 아니라 1968년 일본의 사토 지로 이후 유일한 아시아 선수의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4강 대결 상대는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다. 페더러는 현재 토마시 베르디흐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역대 전적에서 19승 6패로 크게 앞서 있어 4강 진출이 유력한 상태이다.    페더러는 1981년생으로 올해 37세이나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한다. 작년에 개최된 호주 오픈에서는 무릎 부상을 이기고 우승하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브랜드 가치 순위에 따르면 약 420억원대의 가치를 인정 받아 2년 연속 선수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따라서 정현이 페더러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420억원대의 브랜드 가치를 무너뜨린다는 경제학적 의미를 갖는다. 그렇다고 포브스가 정현의 브랜드 가치를 일거에 420억원대로 평가할리는 없지만, '정현 브랜드'가 스포츠 스타 시장에 진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설령 정현이 페더러와의 4강전에서 패배한다해도 대등한 게임을 벌여나간다면 정현의 브랜드 가치는 420억원대를 향해 순항하는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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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을(乙)의 권리를 되찾아주는 '김상조 효과' 가시화?
    ▲ 배진철 공정거래조정원장이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분쟁조정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 접수 건수 전년 대비 38% 증가'을의 눈물 닦는 공정위' 추구하는 '김상조 효과' 분석계약관계인 '갑-을 관계'가 권력관계로 변질된 한국적 풍토 개선 기대감 높아져(뉴스투데이=박혜원 인턴기자) 23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분쟁조정 접수 건수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정원은 조정신청을 3354건 접수해 이중 3035건을 처리했으며, 따라서 접수 건수 뿐만 아니라 처리 건수 역시 전년 대비 36% 증가했음을 강조했다.      분야별 접수 내역은 일반불공정거래 분야가 540건에서 964건으로 79%, 가맹사업거래분야가 593건에서 779건으로 31% 증가하였다.     분야별 처리 내역은 일방불공정거래 분야가 482건에서 858건으로 78%, 가맹사업거래분야가 750건에서 523건으로 43%, 하도급거래분야가 1,088건에서 1,267건으로 16% 증가하였다.     분야별 처리 유형은 일반불공정거래 분야는 총 858건 중 거래상 지위를 악용한 불이익제공행위가 309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담으로는 거래거절 130건 등이 있었다.    지난해 6월에 취임한 김상조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공정위에 민원을 접수하는 한분 한분의 사연은 너무나 절박하고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들이다”라며 “‘을의 눈물’을 닦는 공정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설정한 바가 있다.     실제로 공정위는 첫 행보로 프랜차이즈 갑질 문화에 칼을 들었고 ‘유통 분야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을 발표하여 광범위한 거래 실태를 조사하는 등 '을의 눈물' 해결 기조를 구체화해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한국 경제를 샴페인잔에 비교했다"면서 "국민 경제의 허리가 되는 중소기업이 너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을 관계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거듭 밝힌 것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분쟁조정 접수가 급증한 것을 두고 ‘김상조 효과’라고 부르고 있다. 경제·사회적인 약자를 보호하려는 현대사회의 흐름과 공정위의 기조가 맞아떨어지며 일상 경제생활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등 위반행위에 대한 고발 기준을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위반행위 고발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침(고발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였고 2월 12일까지 행정예고에 들어간다.    갑을관계는 엄밀히 말해 권력관계가 아닌 계약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을이 갑에게 종속되어있는 한국적 풍토를 개선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김 위원장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진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임기 3년 동안 제도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차원에서 을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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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비즈 검색결과

  • GS홈쇼핑, 2018년 ‘모바일 쇼핑액’ 최초로 TV쇼핑 앞질러
    ▲ GS홈쇼핑 사옥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GS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3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바일쇼핑 최급액 비중이 TV쇼핑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매출액은 1조 1044억 원으로 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39억 원으로 30.4% 증가했다. 이중 모바일쇼핑 취급액은 2조 80억 원으로 전체의 47.3%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 신장한 수치로, 연간 기준 모바일쇼핑 취급액이 처음으로 TV쇼핑을 넘어서게 됐다. TV쇼핑은 오히려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며, 인터넷쇼핑도 6.4% 감소했다. 회사 측은 또한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천원을 현금배당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3.8%, 배당금 총액은 약 42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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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홈플러스,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 아시아 최초 가입…글로벌소싱규모 1조원대로
    ▲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왼쪽)과 EMD 필립 그루이터스 대표(오른쪽)가 스위스 파피콘 파노라마호텔에서 EMD 회원 가입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스위스 파피콘 파노라마호텔에서 EMD 회원 가입 계약을 체결했다.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는 1989년에 설립된 유럽 최대 규모의 유통연합이다. 스위스 파피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독일 마칸트, 노르웨이 노르게스그루펜, 스페인 유로마디 등 20개 국가 유통사가 소속돼있다. 아시아 국가의 유통사가 EMD에 가입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EMD 회원사들의 연간 매출 규모는 총 285조 원이며, 유럽 전역의 EMD 소속 매장은 13만 개에 이른다. 향후 홈플러스는 EMD를 통해 유럽의 매력적인 품질의 상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전달하고, 우리나라 우수 제조사들의 유럽 수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EMD는 회원사의 연간 수요를 취합해 대규모 물량의 PB 상품을 한번에 발주하기 때문에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 EMD에 가입하면 회원사와 1대1 콜라보레이션 권한도 생겨 유럽 인기 상품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다. 올해 홈플러스는 일부 식료품 및 잡화를 중심으로 회원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장기적인 협업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연내 시리얼, 배터리, 맥주, 프렌치프라이, 치즈, 파스타, 시드오일, 스위트콘, 와이퍼 등의 상품 공동 소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에는 시중 브랜드 대비 40% 저렴한 시리얼이 론칭 확정됐다. 이밖에 홈플러스는 식품 분야에서 EMD, 비식품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아웃소싱업체인 리앤펑을 중심으로 협업하고 아시아 유통업체들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어 2021년까지 전체 글로벌소싱규모를 1조원 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필립 그루이터스 EMD 대표는 “처음으로 아시아 유통사와 손잡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지금까지 홈플러스가 보여 준 전방위적 혁신과 도전은 유럽 시장 소비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며 “상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의 높은 성장과 안정적인 사업을 돕고 , 보다 나은 구색으로 소비자 이익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의 소비 편익을 높이고 글로벌 소싱의 핵심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에서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EMD 가입을 추진했다”며 “다양한 글로벌 구매 채널을 확대해 고객에게 즉각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 국내 협력회사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EMD 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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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주말쇼핑정보] 미세먼지 피해 ‘쇼핑몰’ 나들이…타임스퀘어·스타필드·두타면세점 주목
    ▲ 1월 셋째 주 주말(18~20일)에는 야외활동 대신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 미세먼지를 피해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장들이 주목된다. [사진 제공=Pixabay]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삼한사미(삼일의 추위와 사일의 미세먼지)’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다. 이에 1월 셋째 주 주말(18~20일)에는 야외활동 대신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 미세먼지를 피해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장들이 주목된다. 자녀와 함께 쇼핑몰 나들이 타임스퀘어, 어린이 위한 VR체험장· 문화공연·키즈카페 마련 스타필드 하남점, 뽀로로·타요 등 테마 체험장 및 완구제품 할인행사 진행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VR 체험장과 다양한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 먼저 타임스퀘어의 VR 복합 체험존인 ‘VR 파크’에서는 컨트롤러를 이용한 VR 활동 체험과 모션체어를 통한 VR라이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월 매주 주말에는 오후 5시에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민트페이퍼의 문화공연이 열린다. 더불어 타임스퀘어 내에는 직업 체험관 ‘키즈앤키즈’와 친환경 캐릭터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공간들도 마련돼 가족 나들이로 방문하기 좋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 인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테마 체험존’이 마련됐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뽀로로, 띠띠뽀, 타요 등 아이코닉스 대표 캐릭터를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테마 체험존과 완구제품 할인행사(최대 70%)가 열린다. 평일에는 띠띠뽀와 꼬마버스 타요의 인기 완구를 자유롭게 조립하며 놀이를 할 수 있는 ‘띠띠뽀와 타요의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되고, 주말에는 인기 캐릭터와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는 ‘뽀로로&크롱 2019 해피그리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타면세점, 확장공사로 부티크 편집숍 규모 확충 … 기념 프로모션 진행 中 두타면세점은 동대문 두산타워 확장 공사를 통해 ‘럭셔리 패션 플로어’를 마련했다. 두타면세점은 기존의 부티크 편집숍 ‘디:메종’을 확장 오픈해 기존의 구찌, 프라다, 버버리, 생 로랑, 페레가모 등 명품 브랜드에 더해 투미, 에르메네질도 제냐, 올 세인츠 등을 신규 입점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디:메종에서 12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200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티쏘’ 시계를 각각 선착순 3명에게 증정한다. 당일 합산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200달러부터 일정액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결제금액에게 비례하여 ‘두타면세점’을 증정한다. 현대렌탈케어, ‘렌탈용 매트리스 체험존’ 오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전국 75개 현대리바트 매장에 ‘렌탈용 매트리스 체험존’을 열었다. 현대렌탈케어는 매트리스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 리바트 매장에서 기존 현대리바트의 매트리스 제품과 함께 현대렌탈케어의 렌탈용 매트리스를 비교 체험하고, 구매방식과 체형을 고려해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오픈을 기념해 현대렌탈케어는 기존의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등 현대큐밍을 이용하는 고객이 오는 31일까지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2개월 렌탈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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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롯데e커머스, 공모전으로 ‘공유경제’ 미래 찾는다
    ▲ 롯데e커머스가 공모전을 통해 ‘공유경제’에 관한 사업모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사진 제공=롯데e커머스][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e커머스가 공모전을 통해 ‘공유경제’에 관한 사업모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는 오는 2월 11일까지 ‘제 1회 롯데 e커머스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공유 커머스’다. 최근 해외에서 활성화돼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진 ‘공유경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IT 개발 인력을 포함해 3명 이상의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타깃 고객의 적정성 ▲기술구현 가능성 ▲롯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의 시너지 등이다. 지원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자료를 롯데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로 제출해 참가하면 된다. 롯데e커머스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총 6팀을 선발해 상금 29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향후 롯데e커머스는 수상자들의 아이디어를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공유 서비스사업 및 내부 연구 내용과 연계해 업그레이드 된 사업 모델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성묵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 전략기획부문장은 “미래에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 ”라며 , “향후 , 회사 내·외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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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홈플러스, 중소 협력사에 설 납품대금 ‘2000억’ 조기 지급
    ▲ 홈플러스 사옥 [사진 제공=홈플러스][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에 오는 25일까지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는다는 취지로 기존 대금 지급일보다 평균 7일,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되는 것이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회사 3800여 개사로, 약 2000억 원 규모다. 홈플러스는 지난 설에도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0억 원 이상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홈플러스 임일순 사장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회사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고객, 협력회사,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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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주말쇼핑정보]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황금돼지해’ 기념 설 선물세트 판매 개시
    ▲ 이번 주말(11~13일)은 2월 첫째 주 설을 앞두고 유통사들이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사진 제공=pixabay]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이번 주말(11~13일)은 2월 첫째 주 설을 앞두고 유통사들이 ‘설 선물세트’ 판매가 본격화된다. 특히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고기선물세트를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가장 먼저 설 선물세트 ‘본판매’ 나서…‘프리미엄’ 품목 확대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전 지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롯데백화점은 가격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췄다. 프리미엄 세트를 포함한 물량을 10% 늘려 50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최상위 등급의 구이용 부위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L-NO.9 세트(6.5kg/100세트)’를 135만 원에 판매한다. 최상급 참조기로 꾸려진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황제(2.7kg/10미)’는 250만 원, 2005년 빈티지 와인을 담은 ‘KY 세기의 빈티지 와인세트 2호’를 250만 원에 판매한다.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는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동물복지 돈육세트(삼겹살·목살/1.2kg/200세트)’를 8만 8000원에, ‘흑돼지 돈육혼합세트(삼겹살·목살/각 0.6kg)’를 8만 8000원에 판매한다. 제주도 청정 해역에서 어획된 ‘황금 부세 굴비세트(30cm 이상/2미)’를 50만 원에, 황금돼지 로고를 새긴 특별 에디션 ‘KY 이태리 럭셔리 1호(탈로 프리미티보 신퀀타)’를 29만 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산지에 찾아가 상품을 수매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직매입 선물세트’ 품목도 전년에 비해 강화됐다. ‘화식 한우 프리미엄 로스 세트(3.6kg/200세트)’는 49만 원, ‘영광굴비세트 6호(1.2kg/10미)’, ‘영광굴비세트 8호(1kg/10미/온라인몰 전용)’는 10만 원에 판매된다. 청탁 금지법의 영향으로 저렴한 농·축·수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도 약 50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한우 3대 인기 정육세트(불고기·국거리·산적, 각 500g)’를 9만9000원에, ‘한우 스페셜 정육세트(불고기 400g*2입 국거리 400g*2입)’를 9만9000원에, ‘모슬포 수산물 정선세트 2호(은갈치 600g 가자미 700g, 총 1.3kg)’를 10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황금돼지해’ 기념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보여 신세계백화점 역시 올해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세트(삼겹살·목살)’를 마련했다. 일반 돼지고기보다 육질과 마블링이 뛰어나 스테이크와 로스용으로 적합한 ‘듀록’ 품종으로 구성됐으며, 10만 원에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진행…15만 원 이하 ‘실속형’ 위주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15일까지)과 현대H몰(13일까지)을 통해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 상품 물량은 지난해보다 20% 가량 확대됐다. 카드사별 청구 할인 혜택 등도 강화됐다.더현대닷컴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국내산 농·축·수산물 400여 종과 건강·생활용품 600여 개로 총 1000개 품목이 최대 30%까지 할인판매된다. 대표적으로 1등급 등심로스(200g/2입)와 불고기(200g/2입), 국거리로 구성된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 정 세트’가 15만 원에, ‘현대명품 사과세트(9입)’가 13만 원에, ‘영광 특선 참굴비 난 세트(10마리)’가 12만 원에 판매된다.10만 원대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산지 저탄소 사과(6개)·배(4개) 세트’가 5만 2000원에, ‘제주 하루방 손질 옥돔(180g/5미)’이 5만 8000원에, 소갈비찜과 데리야끼가자미조림, 호두조림으로 구성된 ‘그리팅 소프트 프로’가 4만 3500원에 판매된다.현대H몰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신선·건강·가공 총 2000여 개 상품은 최대 30%까지 할인판매된다.대표적으로 국내산 1 등급 등심(500g), 국거리(500g), 불고기(500g)로 구성된 ‘현대명가 명품 냉장혼합세트 2호’가 10만 원에, 국거리와 불고기, 장조림(1.2kg)으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 정육세트’가 4만 9900원에 판매된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10ml/30입)’이 6만 9750원에, ‘CJ 스팸 8호 선물세트’가 2만 7900원에, ‘교동한과 정찬 하늘연달 세트’가 3만 2800원에 판매된다. 특히 현대H몰에서 설 선물세트를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총 결제금액의 최대 15%(최대 150만 원)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카드사별 5~8% 청구할인 혜택도 진행된다. 홈플러스, 2018년 인기상품 새해 다시 선보여…1월에는 딸기, 육류, 쌀, 오징어 등 한편 홈플러스는 전국 매장에서 지난해 인기 상품을 새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2019년 핫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품목을 달리해 매달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 달 행사 기간(10~16일)에는 ‘딸기’와 ‘육류’, ‘쌀’, ‘오징어’ 등 신년 선물로도 적합한 품목들이 그 대상이다. 먼저 ‘딸기 1박스(100g/국내산)’는 1만 2990원에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행사카드로 결제할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2700톤 가량이 판매되며 인기를 끈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국내산)’은 각 1290원에,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100g)’은 4990원에 판매된다. ‘청원농협 왕의밥상 이도(20kg)’ 상품은 5만 4900원에 판매된다. ‘해동 오징어(원양산)’는 1마리 당 2000원에, ‘해태 후렌치파이 사과/딸기’는 2900원에 원플러스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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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1년새 판매량 급증
    ▲ 롯데홈쇼핑이 2017년 12월 오픈한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COCOYA)’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건을 돌파했다. [사진 제공=롯데홈쇼핑][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홈쇼핑이 2017년 12월 오픈한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COCOYA)’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건을 돌파했다. 코코야란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용 판매 플랫폼으로, 롯데홈쇼핑의 온라인몰 ‘롯데아이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난 1년 간 코코야를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 연령대는 30대(33%)다. 40대(31%), 20대(17%)가 뒤를 이었으며, 특히 여성 고객 비중이 8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구매 상품은 사료, 간식 등 식품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모래, 패드 등 위생용품은 20%, 매투, 하우스 등 리빙용품은 15%였다. 한편 오픈 100일 당시 8:2 비율이었던 반려견과 반려묘 상품 구매 비중은 1년간 4:6 비율로 조정돼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 급증한 것을 나타났다. 현재 코코야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 수는 4만 2000개다. 이밖에도 코코야는 반려용품 판매부터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 문화강좌 정보 등의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김은혁 코코야 TFT 팀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한 ‘코코야 ’가 1 주년을 맞이했다 ” 며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 연령대도 확장되고 있으며 , 앞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다각도로 기획해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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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온라인쇼핑의 무서운 성장세, 전체 소매판매 비중 20% 돌파
    ▲ [사진 제공=pixabay] 통계청, ‘2018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 발표 거래액 10조원 두달 연속 돌파·소매판매 비중 최초 20% 돌파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두 달 연속으로 10조를 돌파했다.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2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발표했다.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 62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 350억 원이었다. 이번 달 역시 10조대를 넘어서 최고액을 기록해 작년 1~11월 누계 온라인쇼핑 거래액으 101조 2094억 원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작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해외 할인 행사가 몰려있고 국내 업체 역시 대응 차원에서 할인 행사를 다수 진행하면서 거래가 활발했다고 분석했다. 모든 상품군에서 거래액이 늘었으나 특히 가전·전자·통신기기(27.9%)와 여행 및 교통서비스(22.7%) 상품군이 크게 증가했다. 음·식료품(32.3%)과 음식서비스(70.9%)에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작년 11월 전체 소매판매액(40조 7351억 원)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8조 3564억 원, 서비스업 제외 금액) 비중은 20.5%를 기록해 최초로 20%대를 넘겼다. 2017년 연간 비중이 16.2%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급격한 증가세다. 이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조 5967억 원으로 28.0%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62.1%였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이 높은 분야는 음식서비스(90.9%)였으며 이밖에도 e쿠폰서비스(82.7%), 아동·유아용품(74.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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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2019 신년사] 한샘 최양하 회장, “프리미엄급 품질 및 O4O 사이트 구축”
    ▲ 한샘 최양하 회장 [사진 제공=한샘][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한샘 최양하 회장이 2019년도 경영방침으로 ▲고객감동 경영체계 구축 ▲미래의 신성장 사업 개발 ▲10조 경영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먼저 최 회장은 “양품 수준이 아닌 명품 수준으로 ‘역시 한샘 제품은 다르다’는 평가를 소비자로부터 듣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단골고객 50%에 도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신성장 사업 개발을 위해 “건재패키지 사업을 완성해 우리가 목표로 하는 5일 시공, 소비자 금율 지원, A/S 품질보증을 이뤄 어느 업체도 따라오지 못하는 굳건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건재패키지 사업이란 창호나 조명 등 욕실부터 마루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건자재를 특정한 콘셉트로 묶어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 스스로 부엌, 바닥재, 몰딩, 조명, 가구 등 여러 제품을 개별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한샘이 마련한 10종의 패키지 중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에 더해 최 회상은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사이트 구축을 통해 온라인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갖추고 전략기획실 기능을 강화시켜 ‘10조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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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2019 신년사]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임직원에게 성공보다 ‘도전하는 실패’ 독려할 것”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사진 제공=롯데그룹]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 신동빈 회장이 2일 글로벌 마켓 공략과 디지털 기술 활용에 관한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 회장의 신년사는 ▲이머징 마켓 및 선진국 시장에서의 전략 재검토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비즈니스 혁신이라는 두 골자로 이뤄졌다. 먼저 신 회장은 “우리의 고객과 가치를 제로베이스에서 철저히 재점검해 미래성장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해달라”며 “글로벌 사업에 있어서도 기존 이머징 마켓에서의 전략을 재검토하는 것은 물론, 선진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단순히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업무에 일부 활용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디지털 신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모든 경영 프로세스에 적용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사업구조에 적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육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빠른 실패’가 필요하다며 “비록 실패하더라도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성공보다 빠른 실패를 독려하는 조직이 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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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2019 신년사] 현대百 정지선 회장 “온·오프라인 상호보완할 수 있는 성장동력 마련”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이 2일 그룹 합동시무식에서 2019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 회장은 “사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업을 적기에 변화시키지 못하면 결국 쇠퇴하게 된다”며 “미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온라인 쇼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으로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더불어 정 회장은 3대 경영방침으로 ▲미래 비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 ▲사업방식의 혁신을 통한 미래 대응 ▲실행력을 제고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주문했다. 임직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각 계열사별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세스에서 비효율을 제거해야 향후 온라인 쇼핑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이 상호보완할 수 있는 사업방식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정 회장은 임원 및 간부사원들이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하나로 묶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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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롯데’ 가 넘겨 받은 인천터미널점, ‘개편’ 거쳐 1월 오픈
    ▲ 롯데백화점이 오는 4일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에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한다. [사진 제공=롯데백화점]‘신세계’서 ‘롯데’로 간판 바꾼 인천터미널점 패션 브랜드 대부분 승계…‘롯데 온리’ 브랜드 및 해외 브랜드 추가 입점 예정 푸드코트·식품매장은 리뉴얼 거쳐 4월 오픈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4일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에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한다. 기존에 신세계백화점이 갖고 있던 소유권을 롯데백화점이 넘겨받은 것이다. 기존 신세계 백화점의 VIP 고객은 내년 6월까지 5층 컨시어지룸을 방문해 MVG 전환 신청을 할 수 있다. 인천터미널점의 규모는 지하2층부터 6층까지 부지면적 29,223㎡(8,840평), 연면적 136,955㎡(41,429평), 영업면적 51,867㎡(15,690평), 주차대수 1,600대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파트너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의류 등 패션매장 브랜드를 승계하기로 했다. 향후 매장 개편을 통해 수입 브랜드 및 해외 명품 브랜드가 다수 유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롯데 온니(Lotte Only)’ 브랜드도 선보인다. 여성 수입 의류 PB ‘엘리든 플레이(ELIDEN PLAY)’, 남성 수입 의류 PB ‘엘리든 맨(ELIDEN MEN)’, 스포츠 편집 매장 ‘피트니스 스퀘어’ 등이 포함됐다. 한편 푸드코트와 식품매장은 4개월간의 리뉴얼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오픈할 예정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맛집 ‘공화춘’, 인천 송도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피노’ 등 인천 지역 유명 맛집과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 등이 입점한다. 1월 한달간 다양한 오픈 행사 주목 오픈을 기념해 인천터미널점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1층 점행사장에서는 ‘오픈 축하 아우터 박람회’가 열려 ‘코오롱 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등 13개 브랜드가 겨울 아우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는 ‘비비안 균일가’ 및 ‘3대 모피 대전’ 행사가 열려 브라와 팬티가 각 2만 원, 7000원에 판매되고 진도, 국제, 우단의 상품들이 정상가 대비 절반 가격에 판매된다. 오픈 축하 상품전도 마련됐다.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층 잡화매장에서는 ‘비너스 스타킹’을 50매 한정으로 1만 원에 1 1 제공하며, ‘레노마 머플러’를 100매 한정으로 1만 원에, 2층 여성 캐주얼에서는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를 60매 한정으로 4만 원에, ‘SOUP 패딩’을 30매 한정으로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3층 여성패션에서는 ‘몬테밀라노 오리털 점퍼’를 20매 한정으로 9만 9000원에, ‘앤디앤뎁 간절기 하프코트’를 10매 한정으로 29만 7000원에, 4층 남성패션에서는 ‘닥터마틴’ 상품을 선착순 30명에게 20% 할인판매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에서는 20개 한정으로 럭키박스를 1만 원에 판매한다. 1월 한달 동안 인천터미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날짜별로 가수 김종국, 홍진영, 바이브 및 유튜브 스타들의 공연과 팬미팅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향후 단계적 매장 개편을 통해 인천 및 경기 서부 상권 최고의 백화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과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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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현대차의 미래] ⑩ 한국형 자동차 노사정 협의체 출범하라
    한국형 자동차 노사정 협의체 출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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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주말쇼핑정보] 롯데百 상품권 할인 판매 등 올해 마지막 주말 유통가 이벤트
    ▲ 이번 주말(28~30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백화점에서는 각각 의류 및 패션잡화, 건강식품, 상품권 등 연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롯데백화점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유명 패션 브랜드 16~18년도 F/W 상품 최대 80% 할인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2018년 마지막 주말(28~30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백화점에서는 각각 의류 및 패션잡화, 건강식품, 상품권 등 연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파주, 시흥, 부산 등 전국 지점에서 ‘2019 새해 첫 세일’을 개최한다. 기간 동안 각 매장에서는 겨울 의류와 패션 잡화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꼬르넬리아니’가 16년도 상품을 20%, 17년도 상품을 10% 할인판매한다. ‘앤디앤뎁’은 1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쇼앤텔’은 18년도 F/W 상품을 50%, ‘브룩스브라더스’는 드레스셔츠 3품목을 26만 9000원에, 수트와 자켓 패키지를 특가에 판매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모피 브랜드 행사전’이 열려 동우모피와 성진모피 등이 참여해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사운드링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9만 9000원에, 사운드터치 300 홈시어터 사운드바를 198만 원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가 17, 18년도 상품을, ‘토리버치’가 16, 17년도 상품을, ‘비이커’가 17년도 겨울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라코스테’ 매장에서는 30, 60만 원 이상 구매할 시 각각 20%,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럽모나코’, ‘DKNY’, ‘아이잗바바’, ‘산드로’ 등은 17년도 겨울 상품을 20% 할인한다. ‘마쥬’와 ‘미샤’, ‘막스마라’도 17년도 겨울 상품을 60~70% 할인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의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특별 할인행사’가 열린다. ‘디스커버리’가 롱패딩, 다운점퍼 등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아이더’는 18년 다운 점퍼를 최고 45% 싸게 살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17년 방수 구스다운을 19만 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17, 18년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코치’는 전품목을 1월 1일까지 30%, ‘라코스테’는 2, 3개 이상 구매 시 각 20, 3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16, 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캘빈클라인진스’는 17년 가을, 겨울 상품을 70% 할인하고, ‘띠어리’, ‘띠어리맨’도 17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또한, ‘막스마라’가 16년 전품목을 80% 할인하는 동시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블루독’, ‘알로봇’에서 아우터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한다. 한편, ‘아디다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 를, 언더아머도 2, 4개 이상 구매 시 각 10, 20% 추가 할인한다. 홈플러스, ‘건강 박람회’ 열어 새해 계획 ‘건강 관리’ 돕는다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다음 달 16일까지 ‘건강 박람회’를 진행한다. ‘정관장’, ‘CJ’, ‘종근당건강’, ‘한국화이자’, ‘GC녹십자웰빙’, ‘고려은당’ 등 브랜드가 참여해 홍삼,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 70여 종을 할인판매한다.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 신한, KB국민, 삼성, BC, NH농협, 씨티, 우리, 전북JB, 광주KJ)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정관장’ 홍삼원을 3만 3000원에, ‘CJ’ 한뿌리 홍삼 대보세트(1 1)를 3만 7800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2019년도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롯데百, ‘상품권 패키지’ 한정 판매 中 롯데백화점에서는 ‘상품권 패키지’ 한정 판매가 진행 중이다. 백화점 전국 점포에서 500/1000/3000/5000만 원 패키지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과 결제 방식에 따라 0.5~3%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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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현대차의 미래] ⑨ ‘규제 중독’ 한국 정부, 자동차 산업에 날개를 달아줘라
    자동차 산업에 날개를 달아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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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새해 전략, 국내 ‘온라인’강화하고 미국 ‘오프라인’ 도전
    ▲지난 10월 31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포대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신세계그룹 온라인 신설법인 신주인수계약 체결 발표식이 열렸다. ⓒ신세계그룹 국내 온라인 사업에 1조 원 투자… 신세계·이마트 통합 신설법인 출범보정·김포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운영하고 필요할 경우 M&A도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새해에 국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경영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PK마켓’으로 미국 진출도 추진한다. 정 부회장은 앞서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집중됐던 그룹 역량을 온라인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정 부회장은 지난 10월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 ‘비알브이’ 2곳과 온라인 사업을 위한 투자 유치를 확정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한 투자금액은 총 1조 원이다. 온라인 신설 법인 출범에 1차적으로 7000억 원이 단행되고, 이후 3000억 원이 추가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각각 신세계와 이마트에서 온라인사업을 각각 물적분할한 후 내년 1분기에 두 법인을 합병해 새로운 온라인 법인을 신설해 2023년까지 매출 1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물류 및 배송 인프라와 상품경쟁력, IT기술을 갖추고 필요할 경우 M&A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물류 빛 배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재 보정과 김포에 운영 중인 대규모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NE.O)를 확대하고, 점포 내에서 운영 중인 P.P(Picking&Packing)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내년 하반기 운영 예정인 미국 LA 다운타운 지역의 ‘PK마켓’ ⓒ신세계그룹 미국의 오프라인 시장 공략 강화 적정소득 이상 소비자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슈퍼마켓 모델 ‘PK마켓’ 한편 정 부회장은 ‘유통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모색 중이다. 앞서 이마트는 12월 초 미국 서부지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인 현지 유통업체 ‘굿푸드 홀딩스’를 2억 7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굿푸드 홀딩스는 ‘브리스톨 팜스’, ‘레이지 에이커스’, ‘메트로폴리탄 마켓’ 등 3개 유통 브랜드를 보유한 지주회사로, 미국 서부 지역에 총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정 부회장은 ‘PK마켓’ 브랜드를 통해 미국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PK마켓이란 ‘체험형 F&B’를 강조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자들을 대상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이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 9월 미국 LA 다운타운 지역에 PK마켓을 열기 위해 복합 상업시설 10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지역은 시청 등이 있는 ‘HISTORIC CORE’와 사우스 파크, 금융지구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고 LA 다운타운 재개발이 진행 중인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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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신관 증축으로 ‘중장년’ 매출 60% ↑
    ▲ 현대백화점이 지난 8월 증축 공사를 마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4~50대 중장년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9층 규모 신관 증축 오픈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4~50대 매출 각각 약 60% 성장 레저, 골프, 리빙 등 중장년 선호 브랜드 구축 ‘몰’ 형태 쇼핑공간으로 중장년 발길 끌어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백화점이 지난 8월 증축 공사를 마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4~50대 중장년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23일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9층 규모의 신관을 증축 오픈했다. 지상 1층엔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을, 지상 2~3층에는 레저 전문관을, 지상 4층에는 홈퍼니싱 전문관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김포점 영업면적은 기존 약 1만 1700평에서 약 1만 6600평으로 41% 가량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이 오픈 후 4개월 후인 지난 22일까지의 연령별 고객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대(60.2%)와 50대(58.1%) 고객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포점 전체 매출 신쟝률(26.9%)보다 2배 이상 높은 신장률이다. 증축 오픈 이전의 연령별 매출 신장률 순위는 30대(15.3%), 40대(12.6%), 20대(11.0%), 50대(8.5%), 60대(5.9%) 순이었다. 이에 관해 김포점 관계자는 “신관을 레저, 골프, 리빙 등 중장년이 선호하는 100여 개 브랜드를 모아놓은 전문관 형태를 구성한 결과”라며, 더불어 “쇼핑몰 형태의 신관 오픈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을 즐기는 데 익숙한 40~50대 고객이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김포점은 올해 매출 41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4600억원, 2020년에는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김포점 인근에 800개 객실을 갖춘 호텔(마리나베이 김포)이 오픈하면서, 주변의 아리뱃길 크루즈 투어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김포점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이 오픈한 이후 주말 이틀간 연속해서 김포점에서 구매한 내국인 고객 비중(7.9%)은 지난해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호텔에서 1박 2일간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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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 [주말쇼핑정보] 롯데百 설선물세트 70%할인·홈플러스 ‘스페셜 감사제’ 등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가족 및 친구들과의 다양한 모임이 이뤄지는 이번 주말 여러 유통 기업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게시했으며,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의 흥행에 힘입어 대규모 감사제를 이번 주말부터 진행한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F&B 공간 ‘테이스트 빌리지’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게시했다.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됨, 총 200여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올해에는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 10만 원 이하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은갈치/고등어 특선세트(7만 7000원)’, ‘더덕 실속세트(8만 5000원)’, ‘롯데상주 프리미엄 곶감 2호(6만 6000원)’ 등이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스페셜’ 매장이 월평균 100만명, 누적 결제 고객 월평균 580만명이 넘는 인파를 끌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기념해 ‘스페셜 감사제’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오는 1월 16일까지 4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인기상품 940여 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말이 포함된 오는 26일까지는 스페셜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상품 100여 종을 엄선해 판매하며, 오는 22일까지는 결제 금액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밀감(5kg)’이 1만 1990원,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이 990원, ‘간척지 쌀(20kg)’이 4만 790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2마리, 행사카드 대상)’이 9990원, ‘1865 까베네 쇼비뇽(750ml)’이 3만 2900원에 판매된다. ‘농협 안심한후 한우암소 구이류’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준비 고객을 위한 ‘위대한 만찬’ 및 ‘세계맥주 페스티벌’ 행사도 진행된다. ‘해동 자숙 랍스터(3마리)’가 2만 9900원, ‘CJ 고메그릴피자 홈파티팩’이 9900원, ‘크리스마스 기획팩(폭립/훈제삼겹살/감자튀김)’이 1만 8990원에 판매된다 맥주류 200여 종은 4캔 9400원, 9캔 2만 원에 판매된다. 홈파티 요리에 필요한 에어프라이어 4종도 5만 9900원~12만 7000원의 가격대에 함께 판매한다. 전연령대 선물용 상품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블랙버스터’ 기획전도 진행된다. 뽀로로, 갤럭시포스, 레고, 공룡메카드, 베이블레이드, 직수입 역할놀이 등 완구가 40~50% 할인 판매되며, 8대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코렐, 침구, 피트니스용품, 건조대 등 100여 종의 생활용품은 20~30% 할인판매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주말(24일까지)에는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를 최대 15만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30명에게는 15만 포인트를,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30명에게는 10만 포인트를,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50명에게는 5만 포인트를 진행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뒤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출국정보를 입력하는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1월 13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모델 윤아와 정해인의 광고 촬영 의상과 소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갖고 싶은 의상과 소품을 댓글로 달면 된다. 총 10명을 추첨해 남성 정장, 남성 셔츠, 여성 드레스, 여성 구두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21일 ‘테이스트 빌리지’를 오픈한다. 기존의 푸드코트에서 업그레이드된 F&B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최신 맛집을 경험할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테이스트 빌리지’는 휴양지 바다를 연상시키는 야자수와 푸른색의 포인트 컬러가 배치됐으며, 대형 ‘미디어 파사드’도 설치됐다. 현재 하와이안 로컬 델리 ‘알로하테이블’과 일본 가정식 브랜드 ‘토끼정’, 일본 라멘 브랜드 ‘멘무샤’, 베트남 음식 브랜드 ‘르번미’, 미국 햄버거 레스토랑 ‘쟈니로켓’ 등이 입점됐다. 이밖에도 푸드코트 브랜드 ‘셀렉 더 테이블’이 비빔팔경, 보글집, 성수동육칼 등의 한식과 차이나가든 등 중식, 난카츠 난우동 등 일식을 선보인다. 다향착한정육점, 구슬함박, 면식가, 죠스떡볶이, 오슬로도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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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주말쇼핑정보] 모바일커머스에서 연말 선물 ‘특가 행사’, 신세계·두타에서 대규모 브랜드 세일
    ㅏ.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바일커머스 및 면세점, 아울렛 등에서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pixabay[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바일커머스 및 면세점, 아울렛 등에서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커머스에서는 선물용 상품으로 구성된 ‘특가 행사’를, 면세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급 브랜드 대규모 할인을 진행한다.   G마켓·티몬·위메프,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 특가 행사 11번가는 ‘e쿠폰’ 할인판매  먼저 G마켓은 14일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어 연말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주로 유아동용 및 성인용 신발과 가방, 주얼리, 시계 등 ‘잡화’ 상품군이 ‘20% 할인 쿠폰’ 행사 대상이다. 잡화 상품군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ID당 1회씩 14일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스키장 통합 리프트권(2매/5만 8960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선불카드(1만원권 및 I-캐시/100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1만개 한정/20% 할인)’ 등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용 상품인 인테리어 소품, 연말 공연, 레저 등 300개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5만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천 원,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립프로그의 교육용 인기 장남감 ‘아이스크림 카트(6만 9900원)’, 코딩로봇 토이트론의 ‘뽀로로 코딩유치원(4만 6900원)’, 마더스픽의 ‘마블 캐리어 킥보드(9만 900원)’에 판매된다. 이에 더해 홈파티 소품과 장식 용품도 판매된다. 모던하우스의 ‘메리크리스마스 머그 접시 세트(2500원부터)’, 베베데코의 ‘미니트리 빈티지레드(1만 1500원)’, 폴란드 테이블웨어 자크라이의 ‘스트레이트 머그 250ml(9900원)’ 등이 판매된다. 공연 및 액티비티 상품으로는 고전가족 뮤지컬 ‘애니’의 S석을 2만 900원, A석을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가족 쇼뮤지컬 ‘오!캐롤’ A석을 2만 9900원에, 롯데월드 ‘AFTER 7 종합이용권’을 1만 8900원, 코엑스 ‘아이스런’ 입장권을 19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오는 19일까지 여성쇼핑몰 의류 상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규모는 최대 72%다. 대표적으로 난닝구 ‘핸드메이드 코트(13만 5920원)’, 앙투 ‘패딩조끼(3만 9840원)’, 퍼스트제이 ‘카라코트(6만 5440원)’ 등이 판매된다.   11번가는 모바일로 주고 받을 수 있어 편리한 ‘e쿠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위크’를 열어 인기 케이크 교환권을 최대 15%까지 할인하며, 매장에서 케이크를 교환하면 아메리카노(R)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후지필름 브랜드위크’에서는 11번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3x5 사진 30매 인화권’을 100원에 선착순 1만 명에게 판매한다.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이어(year) 앨범’을 9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눈썰매장 개장을 앞둔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테마파크 및 눈썰매장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각 지점서 겨울 의류 브랜드 세일  두타면세점·두타몰 이번주부터 ‘겨울 프로모션’ 진행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5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패션 잡화 및 겨울 의류 등 제품을 정상 판매가에서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지갑과 서류가방, 벨트 등을, ‘제이에스티나’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제작한 골드·실버 목걸이, 귀걸이를, ‘맨즈컬렉션’이 팔찌, 머플러, 타이, 클러치, 신발 등 크리스마스 기프트 액세서리를 할인판매한다. ‘몽클레르’는 전품목 30% 할인행사를, ‘파라점퍼스’는 전품목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쇼앤텔’은 올해 F/W 상품에 한정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특설행사장에서는 모피 특가전이 열린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스토어’가 지난해, 올해 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80/60% 할인하고 ‘올세인츠’는 지난해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에스티듀퐁’은 올해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산드로’와 ‘마쥬’가 지난해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해준다.‘아이잗바바’는 지난해 코트, 밍크조끼를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라코스테’가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시 각 20%/3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단독 행사가 열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구스다운을 29만 9천원에 판매하고, ‘네파’는 21일부터 25일까지 ‘구스롱패딩’을 24만 5000원에 판매한다.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가 17년 다운자켓을, ‘게스’가 18년 패딩 및 17년 겨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엠엘비키즈’가 신학기 아동 책가방 세트를 최고 50% 할인해 판매한다.이와 함께 ‘워치스테이션’은 18일부터 31일까지 3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클코어스’는 21일부터 29일까지 30/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17년 전품목을 7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진스’는 남성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띠어리맨’은 17년 겨울 셔츠, 팬츠, 니트 상품을 50% 할인하고, ‘디스커버리’는 전품목을 최고 50% 할인한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은 이번 주말부터 내년 1월까지 장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기간 동안 두타면세점 본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샘바이펜 맨투맨 티셔츠를 증정하며, 두타몰에서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샘바이펜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당일 두 곳에서 동시구매한 고객은 두타몰 삐에로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두타면세점에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몽클레어, 버버리, 페레가모, 보테가베네타 등 2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올해 F/W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판매한다. 두타몰에서는 나이키, 필루미네이트, 커버낫, 게스, 아이아이, 더스튜디오케이, 아더월들리, 스테이피플, 나인, 찰스앤키스 등 브랜드가 최대 7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7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두산베어스 롱다운 패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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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갤러리아백화점, ‘지방 부자’ 마케팅 강화… ‘차 대절’부터 특별콘서트 초청
     ▲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의 VIP 고객들이 갤러리아 측에서 제공한 밴 차량을 타고 명품관 쇼핑을 즐기기 위해 하차하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지방으로 눈 돌린 갤러리아백화점 마케팅 연간 1억원 이상 VIP고객에게 압구정 명품점까지 교통편·의전·식사 서비스 제공  지방 우수고객만 볼 수 있는 특별 콘서트도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연간 1억 원 이상을 구매하는 지방 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VIP 명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에 갤러리아는 기존 지방 VIP 고객을 각 사업장 차원에서 관리해왔으나, 향후 다양한 신규프로그램을 통해 지방 VIP 고객을 본사 차원에서 통합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3일 올연말까지 ‘G·R·E·A·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니셜을 따 기간별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의 첫 번째 테마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G(그레이트 쇼핑)’이다. 대상 고객은 천안 센터시티점과 대전 타임월드점, 수원점 VIP 고객 중 최상위 고객 등급이다. 갤러리아는 일명 연예인 밴으로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밴 차량을 왕복 교통편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의전 서비스와 식사, PSR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은 지방 백화점에는 입점되지 않은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목표 매출의 150%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갤러리아백화점은 그레이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각 사업장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문화 마케팅을 진행했다. 타임월드점, 센터시티점, 수원점, 진주점 등 사업장별로 초청된 우수고객은 가수 박정현, 박상민, 마야, 소찬휘 및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등의 콘서트를 단독으로 관람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전국 VIP 고객들을 통합적으로 관리, 최상의 서비스 혜택을 통해 갤러리아에 대한 로열티를 확보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VIP 마케팅 강화로 프리미엄 콘텐츠 프로듀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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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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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조6000억원 마일리지 소비자 권리찾나 …공정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조사
      ▲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국적항공사의 마일리지 ‘불완전판매’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2008년 이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소멸 시작 시민단체, “소비자 이익 저해하는 위법행위”…조양호 회장, 박삼구 회장 검찰 고발  공정위도 조사 나서…마일리지 초과 공급 ‘불완전판매’ 의혹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의 마일리지 ‘불완전판매’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2008년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마일리지 운영내역을 제출하라고 지난주 통보한 상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부터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한 약관에 따라 두 항공사 고객이 2008년 이후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내년부터 소멸된다.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액수는 지난해 말 기준 2조 6000억 원에 달한다. 이중 7944억 원에 달하는 미사용 마일리지가 내년부터 소멸된다.   그러나 두 항공사 고객이 올해까지 마일리지를 소진하려고 하더라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좌석이 지나치게 적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을 좌석 전체의 5~10%로 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항공사 측에서는 한진렌터카나 금호렌터카 이용권과 놀이공원 이용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공정위 관계자에 따르면 마일리지로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보다 비용이 많게는 6배에 달해 교환가치가 맞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한 혐의로 지난달 26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소비자의 이익을 현저히 저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할 수 없다”며 “수천억 원 상당의 소비자 재산인 항공마일리지가 소멸하도록 일방적으로 정한 것으로서 소비자의 이익을 현저히 저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에 해당해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공정위는 이를 수급이 맞지 않는 초과 발행을 뜻하는 ‘불완전판매’가 신용카드사와의 합작 마케팅을 통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고객이 비행기를 이용해야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정위는 1990년대 후반부터 다수의 카드사에서 ‘마일리지 적립 방식 신용카드’를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커졌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예를 들어 A카드사는 백화점, 주유소, 카페, 편의점, 택시 등 모든 가맹점에서 구매를 진행할 시 1000원당 마일리지 1점을 적립할 수 있는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B카드사의 경우 할부결제를 포함해 전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국내/해외 이용금액 1000원당 마일리지 1.5점을 적립할 수 있는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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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10월 항공여객 1500만 명…중국노선 여객 전년 대비 23% ↑
    ▲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항공여객은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인 1500만 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10월 국내·국제선 항공여객 1500만 명 중국(23%), 유럽(15.4%), 동남아(11.6%), 일본(8.0%) 등 증가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항공여객은 15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10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로, 특히 중국노선 여객은 전년 대비 23.0% 증가한 148만 명을 기록했다.  전체 관광객으로 따지면 전년 대비 12.0%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양주(-0.6%)를 제외한 중국(23%), 유럽(15.4%), 동남아(11.6%), 일본(8.0%) 등 전 지역 노선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의 경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논란 이전인 2016년 10월보다는 적은 수치(-12.7%)다. 그러나 지난 7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측은 이에 대해 LCC(저가항공사)의 공급 확대, 징검다리 연휴 해외여행 수요 증가, 중국의 단체여행 일부 허용 등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10월 항공화물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한 39만t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의 경우 일본(10.7%), 중국(6.9%), 미주(5.8%), 동남아(10.8%), 유럽(5.7%) 등 전 지역에서 증가해 총 37만t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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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패션위크에서 두각 보인 디자이너에게 기금 전달한 현대홈쇼핑 ‘J BY’
        ▲ 현대홈쇼핑이 한현민‧이재형 디자이너에게 각각 2억원, 5천만원의 ‘J BY 패션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국내 디자이너 육성 위해 패션발전기금 2억 5천만원 전달하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홈쇼핑이 지난 ‘2019 S/S 서울패션위크’애서 국내외 심사위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한현민‧이재형 디자이너에게 각각 2억원, 5천만원의 ‘J BY 패션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J BY 매출액의 일부를 패션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재)서울디자인재단 ‘서울패션위크 어워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서울패션위크 내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넥스트 부문에 참가한 디자이너 중 심사위원 최다득점을 받은 디자이너의 브랜드 운영, 상품 기획 및 개발, 패션쇼 참가 등 창작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패션발전기금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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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한국관광공사, 트럼프의 ‘김정은 사랑’을 관광상품으로?
      ▲ 지난 8월 20일 남한에 본사를 둔 한반도 등산여행사의 설립자이자 등반가 로저 셰퍼드가 외국인 관광객을 이끌고 북한 백두산을 하이킹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 미국 주요 여행업체 사장 및 상품기획 담당자 이끌고 판문점·DMZ 등 팸투어 진행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등을 통해 ‘평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한국관광공사 측이 관련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다. 15일 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미국 주요 여행업체들을 초청해 판문점, DMZ 등을 중심으로 한 방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어에는 공사 뉴욕지사에서 모집한 미국 중동부지역 12개 여행업체 사장 및 상품기획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에서 출발해 경주 석굴암, 강릉 경포대, 평창 월정사, 서울 종로구 인사동, 판문점, DMZ 등의 주요 관광지와 호텔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용선중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방한 미국관광객은 작년 대비 10.3% 증가한 64만 2164명이다. 이는 올해 진행된 남북한·북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비핵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위험한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북한이 이색 관광 상품으로 새롭게 조명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관련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최근 외교 성과에 대해 연설하던 중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고 발언하는 등 북미 간의 관계가 우호적임을 강조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또 정상회담을 할 것이다”라며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기정사실화했다.  공사 측은 “이번 팸투어의 주요 콘텐츠는 판문점과 DMZ”라며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타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니 서울뿐 아니라 지방으로 관광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마케팅 노력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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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스페셜기획 검색결과

  • [직업혁명](13) 방탄소년단(BTS)만큼 많이 버는 한국인 유튜버는 '보람튜브'
    방탄소년단(BTS)만큼 많이 버는 한국인 유튜버
    • 스페셜기획
    • 직업혁명
    2020-01-09
  • [2018 10대 JOB뉴스]⑨ 공유경제와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딜레마
    ▲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택시업계가 총파업을 벌인 20일 서울 은평구의 한 택시회사에 택시들이 주차돼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한국 상륙한 ‘공유경제’ 첫발 ‘카카오 카풀 ’…노동자 생존권 문제로 ‘고착’ 상태민주당, 28일 ‘사회적 대타협 기구’ 출범 추진했으나 택시 업계 불참으로 무산[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해외에서 시작된 ‘공유경제’ 열풍이 올해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출범을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기존 택시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 문제로 인해 좀처럼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공유경제란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방식을 이른다. 대표적으로 공유 차량의 운전기사와 승객을 모바일 앱으로 중개해 함께 타도록 하는 카풀 서비스 ‘우버’, 집주인이 자신의 방이나 별장 등을 앱을 통해 임대하는 ‘에어비앤비’ 등이 있다. 쉽게 말해 카카오 카풀은 ‘한국형 우버’라고 할 수 있다. 올해 2월 카풀 스타트업 ‘럭시’의 지분 100%을 인수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7일 ‘카카오T 카풀’ 베타서비스를 시행했으나 기존 택시 업계의 격렬한 반발에 부딪혀 지난 11일부터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여기에는 기술 발달에 따라 ‘전통산업’과 ‘신산업’이 교체하는 과도기에 끼인 노동자들의 ‘생존권’ 문제가 있다. 택시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전국의 택시 노동자들은 연이어 대규모 반대 시위를 열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1차 집회에는 7만여 명, 지난 11월 2차 집회에는 4만여 명이 모였다. 지난 10일에는 택시노조 소속 50대 택시기사 최모(57)씨가 “카풀 서비스를 막겠다”며 분신 사망하면서 갈등은 더욱 격화됐다. 논란 와중에도 카풀 서비스 베타서비스를 시행했던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흘 만에 서비스를 중단한 것도 사실상 이 사건에서 비롯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 사전 간담회에서 택시 4단체 측은 “4차산업혁명, 공유경제는 시대적으로 가야하지만 택시와 같이 살 수 있는 상생조건은 하나도 없다”며 “카카오가 카풀 서비스를 할 경우 어림잡아 조 단위의 매출을 내게 될 텐데 택시 업계에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8일 출범할 예정이었던 이 대타협기구에는 택시 4단체와 카카오모빌리티, 국토교통부, 국회(택시-카풀 TF)가 참여하기로 했으나 이날 택시 4단체 측이 참석을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카카오모빌리티 측 “택시 몰리는 시간·장소 특정해 택시업계 보완하는 방향으로” 택시의 우버화·사납금 폐지·완전월급제 등 보완 제도 마련 중인 정부 당초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럭시 인수에 앞서 카풀 서비스가 가져올 사회적 효과에 대한 분석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카카오T 택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기준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발생한 카카오T 택시 호출은 약 23만 건에 달한 반면, 당시 배차 가능한 택시는 약 2만 6000대 수준이었다. 당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시간대(연말연시, 출퇴근, 심야 등)와 장소(도심, 번화가 등) 등을 특정해 택시업계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서비스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범 계획을 밝힌 후 갈등이 거세지자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모든 현안을 정부, 업계, 국회와 논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승용차가 아닌 택시에 우버 시스템을 도입하는 ‘택시의 우버화’ 및 ‘사납금(택시기사들이 택시를 배정받는 대가로 회사에 매일 지불하는 금액) 폐지’, ‘택시기사 완전월급제’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택시 합승 부분 허용’도 검토되고 있다. 택시업계는 ‘택시의 우버화’는 규제 문제가, ‘사납금 폐지’와 ‘완전월급제’는 재원 마련 문제가 걸려있어 정부 측의 모든 제안에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를 특정하겠다고 한 카카오모빌리티 측의 주장 역시 최근 유연근로제가 보편화돼 유명무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생존권을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카풀 서비스 반대 입장을 철회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공유경제라는 신산업의 확대가 시대적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인 택시기사들의 생존권과 맞물려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 스페셜기획
    • 올해의 10대 JOB뉴스
    • 2018년
    2018-12-31
  • [직업혁명] (7) 현대·롯데백화점과 CJ, 인플루언서 '채용시대' 열어
    현대·롯데백화점과 ·CJ 등이 주도
    • 스페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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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직업혁명] (4) 온라인시대의 고수익 직종 CJ대한통운 ‘택배기사’
    CJ대한통운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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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7
  • [경사노위 핵심 쟁점]③ 현대차·한국GM·삼성 등 ‘해고·실직자’ 노조가입해 복직투쟁?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지난 20일 발표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한 공익위원 권고안에 해직자 및 실직자의 노조가입 허용방침을 담아 주목된다. ⓒ연합뉴스     공익위 권고안은 주요 대기업 및 공무원노조, 전교조 등의 해고·실직자 가입 허용[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지난 20일 발표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한 공익위원 권고안에 해직자 및 실직자의 노조가입 허용방침을 담아 주목되고 있다. 이 방침이 경사노위에서 관철될 경우, 두 가지 결과를 낳는다. 먼저 해고자와 실업자가 가입해있다는 이유로 법외노조 통보를 받은 바 있는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공무원노조, 청년유니온, 이주노동자노조 등이 모두 정식 법내노조 근거를 갖게 된다.   두 번째로는 노조에 가입하거나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해고됐던 노동자들이 ‘복직투쟁’을 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특히 올해 현대차나 LG하우시스, 한국철도공사, 삼성 등에서 노조에 가입했던 노동자들은 부당해고 등의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이나 한국GM 등 제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 역시 올해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인한 부당해고에 반발했다.재계관계자, “해고 및 실직자 노조가입하면 복직 투쟁 등 강경노선 득세할 듯”이들 기업의 해고자 및 실직자들은 내년에 공익위 권고안이 채택되면 즉각 노조에 재가입해 복직 투쟁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실직자·해직자가 노조에 들어가면 강경노선을 주도하면서 복직 투쟁을 벌일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면서 “노조가 강경화되면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워지는 내년에 극심한 노사갈등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물론 공익위 제안은 강제성이 없는 권고안이라는 점에서 결국 불발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ILO의 핵심협약 87호에는 해고자와 실직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노조활동을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익위 권고안이 ILO규정과 합치되는 것이다.   더욱이 공익위 권고안은 문재인 정부의 친노동정책 기조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비중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경사노위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지고 본위원회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노동계 최대 세력인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에 반대하며 불참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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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2
  • [경사노위 핵심 쟁점]② 6만명 규모 ‘전교조’합법화, 제2의 교육개혁?
       ▲ 지난 10월 24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외노조 취소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교조, 박근혜 정부의 ‘법외노조’결정 5년만에 ‘재합법화’ 길 열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지난 2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발표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한 공익위원안에 2013년 이래 법외노조로 분류되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를 재합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주목된다.   민주노총 총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의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위원회는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 비준과 관련된 공익위원안을 발표했다. 이는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에 관한 협약’, ‘단결권 및 단체교섭에 관한 협약’, ‘강제노동에 관한 협약’, ‘강제노동 철폐에 관한 협약’ 중 첫 번째 내용만을 우선 다룬 것이다.    노사 간의 이견이 커 1차 논의 단계에서 합의에는 실패해 공익위원은 그동안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익위원안을 내놓는 선에서 우선 마무리됐다. 이를 기반으로 노사는 내년 1월까지 2차 논의를 끝낸 후 1·2차 논의를 종합한 사회적 대타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직교원 노조가입 허용해 전교조 합법화, 격렬한 사회적 논쟁 예상돼   공익위원안 중 전교조 합법화 방안은 인화성이 강한 주제로 꼽힌다. 격렬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핵심은 해직된 교원에 대한 노조 가입 허용 조치이다. 교원노조법은 해직된 교원의 노조 가입을 금지해왔다. 이 조항을 근거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3년 전교조에 가입되어 있는 해직교사 9명을 탈퇴시키라고 명령했으나 전교조는 이를 거부하면서 법외노조 통보를 받았다. 법외노조는 노조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그러나 공익위원안대로 해직된 교원도 노조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시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에 내렸던 법외노조 통보 역시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전교조는 빠르면 6년 만에 법내노조로 합법화될 전망이다.■ 전교조, 합법화되면 교육정책 발언권 강화 예상돼전교조에 따르면 현재 전교조에 가입한 교사는 6만여 명으로, 민주노총에 이어 가장 규모가 큰 노조로 꼽힌다. 이에 전교조가 재 합법화될 시 노동계 세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전교조는 최근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제도 폐지 및 고용안정 보장 문제 등을 주장했다. 더불어 합법화된 전교조가 문재인 정부 하에서 '제 2의 교육개혁'을 주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지난 8월 전교조 조창익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 ‘교육개혁’은 생략돼 있다”며 “문 대통령에게 교육을 개혁하겠다는 의식이 있다면 교육개혁의 주요 동력인 전교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초중고 교육 및 대입제도 개선 등이 교육개혁이라는 큰 과제를 충족시키지 못하고있다는 지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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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경사노위 핵심 쟁점]① 국가직 전환되는 소방공무원, 민주노총 소속돼 ‘파업권’ 행사 유력
    민주노총 소속돼 ‘파업권’ 행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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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직업혁명](3) 백종원을 이기는 법, ‘공유주방’ 시장 열렸다
    ‘공유주방’ 시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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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알바의 종말] 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⑥ 미스사이공이 증명한 키오스크 식당의 위력
    주방 인력만 남고 홀에는 사장도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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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내부고발자] (36) '가장 어린 미투', 한광여중·고등학교 성추행 교사 11명 폭로한 학생들
    ▲ 한광여중에 재학했던 학생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광여중 목사 및 교사의 성범죄가 폭로되었다. (사진=트위터 캡쳐) A 학생의 '교목 성추행' 최초 폭로 이후 전 과목 교사들 대상 제보 쏟아져   학교 소속 교목은 입에 담기 힘든 음담패설과 신체접촉, 졸업식 날은"오빠라고 불러달라" 강요 가해자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 포함해 총 11명…평택교육지원청, 직위해제·수업배제 조치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광여자중·고등학교에서 ‘미투’ 폭로가 일어났다. 중·고등학교 내 성범죄를 고발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스쿨미투’를 통해 폭로된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2017년 당시 한광여자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밝힌 A 학생은 지난 10일 스쿨미투에 글을 올렸다. A학생에 따르면 당시 다리를 다쳤던 A씨의 친구는 가해자에게 ‘목사님 저 다리 괜찮아졌어요’라고 말했다. 이 이후에 A씨는 “목사님께서 가까이 있는 의자에 저희 둘을 앉히더니 제 친구의 다친 다리 쪽의 치마를 걷고 쓰다듬었다”며“제 친구에게 ‘넌 너무 말라서 별로야, 얘(A학생)처럼 조금 통통하게 찌워봐, 그럼 가슴도 커지고 얼마나 좋니? 그럼 자동으로 남자들이 따먹으려고 줄 설 걸?’ 이외에도 20분 간 음담패설을 날렸다”고 폭로했다.  이후 A 학생은 졸업을 할 때까지 가해자를 찾아가지 않았으나, 졸업식 날 가해자와 마주쳤다. A씨는 “그때 목사님께서 갑자기 저를 부둥켜 안으시켜 왜 이렇게 안 왔냐, 자기가 그렇게 보고싶지 않았느냐고 물으셨다”며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A 학생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니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내려 허리를 쓰다듬고 엉덩이를 툭툭 치다가 갑자기 꽉 쥐며 나중에 남편 될 사람은 부럽다며 계속 엉덩이를 쓰다듬었다”고 전했다.  A 학생의 증언을 필두로 한광여자중·고등학교 내 성범죄에 대한 폭로가 연이어 쏟아졌다.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폭로한 B 학생은 “사립학교이다보니 교사가 자주 바뀌지 않고 같은 사람이 몇십 년씩 같은 재단의 학교에 근무하며, 또 기독교 학교라 보수적이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한광여자중·고등학교는 같은 재단이 운영하는 기독교 사립학교다.  B 학생은 A 학생이 고발한 목사 말고도 “ㅇ음악교사, 여중의 ㅈ미술교사, ㄷ역사교사 등등 학교 내의 상황은 심각하다”고 폭로했다. 이어서 C양은 “한 과학교사가 체구가 작은 학생들에게 ‘생리는 하니?’라며 ‘가슴 커지는 음식을 먹어라’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D양은 “한 수학교사는 오리걸음이나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체벌을 시키고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소리를 내면 ‘에로 찍냐?’라는 발언을 자주 했다”며 “목사는 저를 보실 때마다 손을 만지작거리거나 등을 툭툭 건드리고 심할 때는 안았다”고 전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학교 측은 “학교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라는 내용의 공지를 올린 후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파악하여 전교 학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교사에게 차별을 당한 적이 있는지’, ‘교사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지’, ‘교사들로부터 성폭력 및 성추행을 당한 적 있는지’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학교 교장은 지난 20일 중학교 교사 6명과 고등학교 교사 5명, 총 11명의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평택교육지원청은 학교 측에 미투 폭로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11명에게 우선 수업배제·직위해제 조치를 취하라고 전했으며, 학생들을 상대로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에 폭로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이윤택 연출가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사립 학교 특유의 고립성이 사안을 심각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이윤택 연출가의 성범죄를 폭로했던 이승비 대표는 인터뷰에서 “밀양 연희단거리패에서 한달간 합숙했을 당시 이윤택 연출가에게서 마치 집단 최면을 거는 종교 교주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A 학생은 최초 폭로를 할 당시 “목사님은 생기부(생활기록부) 기재를 협박으로 갖은 스킨십을 했다”며 글을 마쳤다. 지방의 밀양 합숙소에서 청년들의 꿈을 명목으로 성범죄를 가해왔던 이윤택 연출가와 마찬가지로 한광여자중·고등학교의 목사 또한 청소년들의 대학입시를 명목으로 지위를 악용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해당 학교 학생들은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을 이용해 교문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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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고발자
    2018-03-21
  • [내부고발자] (34) 두 차례 성폭행 의혹 전면부인한 가수 김흥국과 맞선 보험설계사 A씨
      ▲ A씨는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 김흥국 씨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MBN '뉴스8' 영상캡처) 한국 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 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 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 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A씨, "가수 김흥국 씨에게 두 차례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 "술 마신 뒤 정신 잃고 눈 떠보니 옆에 알몸으로 누워 있어"벌써 한 달이 넘어선 한국의 ‘미투’ 운동의 돌풍이 연예계에서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4일 A씨는 MBN ‘뉴스8’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수 김흥국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흥국 씨는 1985년에 데뷔하여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등의 곡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약하며 드라마·영화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종합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에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김흥국 씨를 알게 되었다. 지난 2016년 A씨는 김흥국 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A씨는 “술을 더 못 먹겠다고 하니까 김흥국 씨가 술을 원샷하지 않으면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며 술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전했다. A씨는 “그날 새벽에 너무 머리가 아파서 눈을 떴는데 옷이 다 벗겨져 있었고 김흥국 씨도 옷을 다 벗은 채로 옆에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뒤 한 달도 안돼 김 씨와 만난 두 번째 자리에서도 김 씨가 억지로 술을 먹인 뒤 성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MBN 취재진에게 김흥국 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A씨가 “서로 좋아해서 했다는 말씀은 안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만취 상태에서 집에도 못 들어갔습니다” 등의 내용을 보내자, 김흥국 씨는 “제발 편하게 살게 해주세요”, “보살님 내려놓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씨는 이후에도 김 씨가 ‘사과할 이유가 없다’, ‘술 먹고 서로 좋아서 한 거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김흥국 씨, "성관계도 없었는데 A씨가 1억 5000만원 요구" 반박김 씨는 A씨의 인터뷰 영상이 보도된 다음날인 15일 오후에 공식 보도자료를 내 “과거 A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A씨가 주장하는 성폭행이나 성추행도 없었고 성관계도 없었다”, “성관계는 당시 너무 술이 과해 있을 수도 없었다”며 폭로 내용을 반박했다.  김 씨는 “A씨가 1억 5천만 원을 요구하고 기업을 운영하는 친구 C모 사장에게도 ‘자신이 숍을 하나 오픈하는데 투자해달라’고 말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되었던 접근이라는 의심을 하게 됐다”며 “내 초상화를 그렸다며 선물을 하는 등 계속 만나자는 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필요하다면 A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역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힌 김흥국 씨는 현재 소속사 들이대닷컴의 고문 변호사를 통해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A씨에게 대응할 계획이다. MBN은 이날 저녁 김흥국 씨의 입장을 재반박하는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사건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오갈 것임을 예고했다. 우선 A씨는 “그렇게까지 반박 입장을 보일 줄 몰랐다, 너무 화가 나고 나는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다”라는 심경을 밝히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A씨는 성관계가 없었다는 김 씨의 주장에 대해 “호텔 CCTV를 돌려보라고 하고 싶다”며 “내 손목을 잡고 끌고 들어간 게 남아있을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김 씨에게 선물도 주며 계속 만나자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보험고객들에게 보험을 영업하는 사람들이 흔히 그렇듯이 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서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나도 돈이 없지 않다, 뭣하러 돈 얘기를 하겠나”라며 “사과를 안 하니까 금전적으로라도 해달라는 식으로 얘길 한 거지 구체적 금액은 얘기한 적이 없고 받을 마음도 없었다”고 반박했다.A씨 추가폭로, " 성폭행 저지른 뒤 '내려놓으라'고 요구"  김흥국 씨, 명예훼손으로 A씨 형사고발 입장 밝혀김흥국 씨가 전면 부인하자 A씨는 "내가 사과를 요구하자 김 씨는 '내려놓으라'고 말했다"고 추가폭로했다. 이는 지난 5일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 비서가 당시 사과를 요구하자 받았다는 “미안하다, 다 잊어라”라는 답장과 유사한 대목이다. 지난 2월 20일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이승비 또한 주변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여러 번 묵살 당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성범죄를 당한 뒤 대화를 요구하는 피해자를 묵살하는 가해자의 일관된 패턴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는 범죄 이후 가해자 혹은 가해자 주변인이 피해자를 탓하는 듯한 반응을 보일 때 일어나는 정신적 가해의 일종으로, 일명 '2차 가해'라고 불린다.  또한 무고죄, 명예훼손 등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라도 피해자들이 일방적 폭로 형식의 ‘미투’ 운동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김흥국 측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다음주 중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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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내부고발자](23) ‘침묵의 문단’에 분노해 고은의 ‘성 유희’ 기고한 최영미 시인
      ▲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고은 시인의 삶과 작품을 재구성해 전시한 '만인의 방'이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다.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고은의 '성추행 관습'에 도종환 문화부 장관 침묵하고 문학과 지성사 설립자 김병익은 옹호론 개진한국문단 권력층의 문단의 침묵과 비호에 분노해 고은 관련 '최악의 추태' 추가 고발최영미 시인은 지난 2017년 12월 <황해문화> 2017년 겨울호에 ‘노털상 후보로 En의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옆에 앉은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En을 보고’ 등의 구절을 통해 고은 시인의 성폭력을 고발했다.  최 씨는 1992년에 등단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4년에 발표한 <서른, 잔치는 끝났다>가 52쇄를 기록하며 시집으로서는 드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시인이다.  <황해문화>를 통해 시를 발표한 이후 최영미 시인은 2월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성폭력 가해자는 고은 시인뿐만이 아니며 문단 내에 수십 명 이상이 더 있다고 추가 폭로하는 등 ‘미투’ 운동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바 있다. 최영미는 지난 2월 27일 최영미 시인은 3차 추가폭로에 나섰다. ‘동아일보’에 “내 입이 더러워질까봐 내가 목격한 괴물선생의 최악의 추태는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며 “반성은커녕 여전히 괴물을 비호하는 문학인들을 보고 이 글을 쓴다”며 자필 고발문을 기고했다. 최 시인에 따르면 1992년 겨울에서 1994년 봄 사이 서울 탑골공원 인근의 한 술집에서 선후배 문인들과 술을 마시다 고은 시인과 동석했다. 최 시인은 “천정을 보고 누운 그가 바지 지퍼를 열고 자신의 손으로 아랫도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며 “한참 자위를 즐기던 그는 우리를 향해 명령하듯 ‘야 니들이 여기 좀 만져줘’라고 말했다”, “주위의 문인 중 아무도 괴물 선생의 일탈 행동을 제어하지 않았으며 남자들은 재미난 광경을 보듯 히죽 웃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 씨는 “이십 년도 더 된 옛날 일이지만 그때를 떠올리면 지금도 처치하기 곤란한 민망함이 가슴에 차오른다”며 “내게 문단과 문학인에 대한 불신과 배반감을 심어준 원로시인은 그 뒤 승승장구 온갖 권력과 명예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인이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이와 같은 추가 폭로의 배경에는 문단계 권력층의 침묵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고글을 마치며 최 시인은 “‘돌출적 존재’인 그 뛰어난(?) 시인을 위해 그보다 덜 뛰어난 여성들의 인격과 존엄은 무시되어도 좋으냐”고 말했다. “고은 시인은 얌전한 한국 시단에서 돌출적인 존재이고 시의 역사에서 존중되어야 한다”며 고은 시인을 옹호한 바 있는, 문학평론가이자 문학과지성사의 설립자인 김병익 씨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한편 유명 시인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경우 ‘미투’가 일어난 지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미투' 운동 이후 뒷처리에 진땀… 영화계·문단계 등 곳곳에 '쇼크' 일어나 현재 고은 시인의 시는 중학교 교과서에 1편, 고등학교 교과서에 10편 등, 총 11편이 실려있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지난 27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삭제 여부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도서관은 지난 28일 고은 시인의 삶과 작품을 재구성해 전시한 서울도서관 내 ‘만인의 방’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만인의 방’은 임시 조치로 가림막이 쳐져 있는 상태다. 한편 가해 당사자인 고은 시인은 지난 2013년부터 거주해왔던 수원시 광교산의 ‘문화 향수의 집’에서도 자리를 비우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수원시에서 추진할 예정이었던 고은 시인 등단 60주년 기념 행사와 고은문학관 사업도 불투명해졌다. 이와 같이 문화계 곳곳에서는 ‘고은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고은 시인 뿐만 아니라 내부고발자들의 폭로에 의해 과거 성범죄 이력이 밝혀진 가해자들로 인해 문화계 전반에 ‘쇼크’가 일어나고 있다. 오달수 배우의 경우 이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둔 영화가 4편에 달한다. 현재 영화계에서는 오 씨의 출연 장면을 전부 편집하거나 배우를 교체하여 재촬영을 진행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조재현 배우의 경우에는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크로스’에서 중도 하차하는 사태가 발생해 급하게 대본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투’ 운동에 의해 문화계에서 현재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사들이 연이어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됨에 따라 이에 따른 여파가 적지 않은 것이다.   최영미 시인과 서지현 검사는 앞서 자신이 고발한 사건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미투’운동으로 인해 폭로된 사건들이 평균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두고 폭로되었음을 미루어볼 때, 현재 수면 위로 올라온 내용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미투’ 운동이 계속되는 한 문화계 전반의 필연적인 개혁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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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내부고발자] (20) 성폭행과 주먹질을 성추행으로 덮으려 한 최일화에 분노한 A씨
    ▲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최일화, 지난 24일 성추행 전력 고백하며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에서 자진 사퇴하루 뒤인 25일 전직 여배우 A씨, 최일화의 25년전 성폭행 및 폭행 사건 폭로 24살의 나이로 '애니깽' 여주인공에 캐스팅된 A씨 발성연습 기간에 성폭행 2차 성폭행 시도에 강력 저항하자 최씨가 주먹으로 폭행  최일화 씨 측, 최초의 성추행 고백 이후 A씨 폭로에 대해서는 언급 없어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검찰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언론계, 학계에 이어 연극계로 번진 가운데 지난 25일 스스로가 가해자임을 밝힌 내부고발자가 나타나 출현해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연극배우 출신의 인기 탤런트인 최일화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몇 년 전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으며 자신이 해당 사건의 가해자임이 맞다고 시인했다.  최일화 배우는 2003년 연극 ‘서안화자’, ‘삼류배우’ 등에 출연하여 연극 배우로 데뷔한 후 방송계로 진출하여 드라마 ‘패션70s’,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간신’, ‘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최 씨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을 맡는 등 연극계의 권력자로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었으며, 이에 대해 최 씨는 “현재 맡고 있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와 영화·광고, 세종대 지도교수직 등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진하여 성추문 가해자임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 “성추행 피해자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일화의 ‘자진 고백’은 피해자가 공개 폭로를 하기 전에 먼저 잘못을 인정하며 과거의 성범죄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첫 사례로 기록될뻔 했다.   일각에서는 최 씨의 자진 고백을 두고 “변명과 회피가 중심이었던 형식적인 사과에서 벗어나 폭로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단계를 거쳐 폭로 전에 미리 고백하는 단계로 나아갔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 씨의 자수는 '작은 범죄'로 '큰 범죄'를 은폐하려는 시도였음이 드러났다. 최씨가 충격적인 고백을 한 지 하루만인 지난 25일 메가톤급 폭탄이 터졌다.  25년 전 최일화 배우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했다는 여성 연극배우 A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일화는 성추행 뿐만 아니라 성폭행도 저질렀다"고 고발했다.   A씨는 대학 졸업 직후 '신시'라는 극단에 들어가 ‘애니깽’이라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당시 A씨의 나이는 24살이었다.    A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일화 배우는 A씨의 발성 연습을 돕겠다며 일주일 동안 A씨를 새벽에 불렀다. 그러다 최 씨의 제안에 A씨는 그와 함께 술을 마셨고, 최 씨는 이때 취해서 잠든 A씨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어서  "당시 강하게 저항을 하며 뿌리치려고 했지만 마음 먹고 달려드는 사람의 힘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이었던 상황 탓에 아무에게도 사건을 알리지 못한 채 극단으로 돌아갔다.      사건이 발생한 후 며칠 뒤, 최 배우는 다시 A씨를 불렀다. A씨는 이때 "이상한 골목으로 가길래 싫다고 했더니 손목을 붙들고 끌고 갔다"며 "울면서 이러지 말라고 했더니 얼굴을 때려 길바닥에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애니깽' 공연을 마친 후 연극계를 완전히 떠났으며 20년 간 아무에게도 해당 사건을 알리지 못했다. 또한 이때의 충격으로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직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실명으로 성폭력을 고발했던 내부고발자들의 고발 사례와 달리 최일화 배우에 대한 고발은 당시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업계를 완전히 떠난 인물이 익명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는 성범죄 사건이 개인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만큼의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미투’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A씨는 최 씨가 자진 고백을 하기 전에 '미투' 운동에 동참하지 못한 이유로 "무고죄를 고소를 당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추행'을 했다는 최 씨의 고백을 본 후 최 씨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에게도 상습적인 성범죄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A씨는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직접 출연해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다.   최 씨는 자진 고백을 함으로써 오히려 피해 사실을 축소하려고 든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다수 나오고 있다. 성범죄 가해자들이 ‘미투’ 운동에 의해 지목되는 것을 우려해 이를 ‘역이용’하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최 씨와 최 씨의 소속사는 A씨의 고발 이후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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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내부고발자] (20) 성폭행과 주먹질을 성추행으로 덮으려 한 최일화에 분노한 A씨
    ▲ 지난 25일 스스로 성추행 가해자임을 자진 고발하고 나섰으나 다음달인 27일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 가목자로 지목당해 논란이 된 최일화 배우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최일화, 지난 24일 성추행 전력 고백하며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에서 자진 사퇴하루 뒤인 25일 전직 여배우 A씨, 최일화의 25년전 성폭행 및 폭행 사건 폭로24살의 나이로 '애니깽' 여주인공에 캐스팅된 A씨 발성연습 기간에 성폭행2차 성폭행 시도에 강력 저항하자 최씨가 주먹으로 폭행 최일화 씨 측, 최초의 성추행 고백 이후 A씨 폭로에 대해서는 언급 없어(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검찰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언론계, 학계에 이어 연극계로 번진 가운데 지난 25일 스스로가 가해자임을 밝힌 내부고발자가 나타나 출현해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연극배우 출신의 인기 탤런트인 최일화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몇 년 전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으며 자신이 해당 사건의 가해자임이 맞다고 시인했다. 최일화 배우는 2003년 연극 ‘서안화자’, ‘삼류배우’ 등에 출연하여 연극 배우로 데뷔한 후 방송계로 진출하여 드라마 ‘패션70s’,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간신’, ‘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최 씨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을 맡는 등 연극계의 권력자로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었으며, 이에 대해 최 씨는 “현재 맡고 있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와 영화·광고, 세종대 지도교수직 등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진하여 성추문 가해자임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 “성추행 피해자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일화의 ‘자진 고백’은 피해자가 공개 폭로를 하기 전에 먼저 잘못을 인정하며 과거의 성범죄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첫 사례로 기록될뻔 했다. 일각에서는 최 씨의 자진 고백을 두고 “변명과 회피가 중심이었던 형식적인 사과에서 벗어나 폭로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단계를 거쳐 폭로 전에 미리 고백하는 단계로 나아갔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 씨의 자수는 '작은 범죄'로 '큰 범죄'를 은폐하려는 시도였음이 드러났다. 최씨가 충격적인 고백을 한 지 하루만인 지난 25일 메가톤급 폭탄이 터졌다. 25년 전 최일화 배우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했다는 여성 연극배우 A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일화는 성추행 뿐만 아니라 성폭행도 저질렀다"고 고발했다.  A씨는 대학 졸업 직후 '신시'라는 극단에 들어가 ‘애니깽’이라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당시 A씨의 나이는 24살이었다.   A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일화 배우는 A씨의 발성 연습을 돕겠다며 일주일 동안 A씨를 새벽에 불렀다. 그러다 최 씨의 제안에 A씨는 그와 함께 술을 마셨고, 최 씨는 이때 취해서 잠든 A씨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어서  "당시 강하게 저항을 하며 뿌리치려고 했지만 마음 먹고 달려드는 사람의 힘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이었던 상황 탓에 아무에게도 사건을 알리지 못한 채 극단으로 돌아갔다.    사건이 발생한 후 며칠 뒤, 최 배우는 다시 A씨를 불렀다. A씨는 이때 "이상한 골목으로 가길래 싫다고 했더니 손목을 붙들고 끌고 갔다"며 "울면서 이러지 말라고 했더니 얼굴을 때려 길바닥에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애니깽' 공연을 마친 후 연극계를 완전히 떠났으며 20년 간 아무에게도 해당 사건을 알리지 못했다. 또한 이때의 충격으로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직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실명으로 성폭력을 고발했던 내부고발자들의 고발 사례와 달리 최일화 배우에 대한 고발은 당시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업계를 완전히 떠난 인물이 익명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는 성범죄 사건이 개인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만큼의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미투’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A씨는 최 씨가 자진 고백을 하기 전에 '미투' 운동에 동참하지 못한 이유로 "무고죄를 고소를 당할까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추행'을 했다는 최 씨의 고백을 본 후 최 씨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에게도 상습적인 성범죄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A씨는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직접 출연해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다.   최 씨는 자진 고백을 함으로써 오히려 피해 사실을 축소하려고 든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다수 나오고 있다. 성범죄 가해자들이 ‘미투’ 운동에 의해 지목되는 것을 우려해 이를 ‘역이용’하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최 씨와 최 씨의 소속사는 A씨의 고발 이후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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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고발자
    2018-02-27
  • [내부고발자]⑩ 이윤택의 '무차별적 18년 성폭력' 폭로한 이승비
    ▲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이승비 대표, "발성연습 시켜놓고 사타구니로 손을 집어넣어" 폭로   김수희 대표, 연희단거리패 내의 성폭력 첫 증언...이승비, 연희단거리패 밖의 여배우에 대한 성폭력 첫 고발   연극계 관계자, "연희단거리패, 재계내 삼성전자나 현대기아차 수준의 연극계 권력집단" 증언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극단 미인의 대표 김지현에 이어 극단 나비꿈의 대표인 이승비가 이윤택(76) 연극 연출가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이승비의 추가 폭로가 갖는 의미는 이윤택의 범죄행각에 대한 첫 내부고발자인 김수희 극단 미인대표에 이어서 미투운동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 김수희 대표의 증언은 연희단거리패 내의 '관습'이었던 이윤택의 성폭력에 국한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승비의 추가폭로는 이윤택의 성폭력이 자신이 왕으로 군림해온 연희단거리패에 소속되지 않은 여배우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행해졌음을 확인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됐다.      이승비 대표는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에 출연하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배우 겸 극단의 대표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윤택 연출가는 연출가 이전에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이밖에도 문화평론가, 시인, 극작가, 연출가, 무대감독 등 문화계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오구, 죽음의 형식’, ‘시민K’, ‘문제적 인간 연산’, ‘느낌 극락 같은’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2005년에는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에는 석박사 학위 없이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극계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윤택 연출가는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연극계에서 연희단 거리패라고 한다면 반도체 사업의 삼성전자, 자동차 사업의 현대기아차 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고 그가 행사해온 영향력의 크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업계 내 다른 관계자들 또한 그의 악행을 알고 있으면서도 함부로 문제제기를 하지 못했다”며 “이윤택 연출가의 말 한마디면 배우의 배역이 바뀌었으며 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우가 자신의 발성마저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성추행 직후 행정실로 찾아갔으나 오히려 '마녀사냥' 당하고 남자친구도 '묵살'     이승비 대표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립극단에서 객원단원으로 ‘떼도적’이라는 작품의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을 당시 국립극단 극장장이었던 이윤택 연출가가 이승비 대표를 연습 후에 따로 남게 해 성추행을 가했다고 폭로했다.   이 대표는 “CCTV도 없는 곳에서 그가 대사를 치게 하며 온몸을 만졌다”며 “사타구니로 손을 집어넣고 만지기 시작하여 있는 힘을 다해 그를 밀쳐내고 도망쳤다”고 말했다.    이승비 대표는 행정실로 찾아가 모든 이야기를 전했으나 오히려 자신의 공연 횟수가 줄어드는 처분을 받았다. 피해자가 불이익을 당한 것이다. 또 성추행을 당한 당일 공연을 하지 못해 “최초로 국립극단 공연을 빵꾸낸 이승비 배우”라는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설명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승비가 이윤택의 성추행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말했으나 '묵살'당했다는 사실이다. 남자친구 또한 이윤택이 왕으로 군림해온 '연희단패거리' 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가해자를 이윤택 연출가라고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해당 글이 앞서 연극계 내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밝혀진 이윤택 연출가가 공식 기자회견을 열기 15분 전에 게시되었다는 점, 가해자가 당시 국립극단 극장장이라고 설명했다는 점을 통해 가해자가 이윤택 연출가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윤택, 기자회견서 '관습적 행동'이라고 미화시키며 '피해자 수'에 대해선 '오리발'   이윤택 씨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성추행 잘못을 인정한다며 “죄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포함해 그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은 오히려 논란을 걷잡을 수 없게 증폭시키는 추세다.    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폭로되었던 성폭행 사실에 대해서 “성행위는 있었지만 강제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대답했다. 피해자는 '성폭행'이라고 호소하는 데 가해자인 이윤택은 사실상 '상호합의'라고 우기는 모양새를 연출해낸 것이다.    또 이윤택은 피해자를 몇 명으로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18년 가까이 관습적으로 저질러 왔다”고 태연하게 답변했다. 온 국민을 분노로 들끓게 한 자신의 '범죄 행각'을 관습이라는 용어로 미화시키는 태도에서 반성의 기색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이다.     또한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윤택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면 다른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사죄하겠다”고 대답했으나 구체적 사죄 방식은 거론하지 않았다. 최근에 폭로된 자신의 범죄행각의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면피용 답변'을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성폭행은 형법제 297조 등에 의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는 중범죄로 공소시효는 10년이다. 성추행도 공소시효는 10년이다.    이윤택이 가해자로 지목된 사건은 모두 사건 발생 시점이 10년 이상이 지났다. 실정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사안들이다.     이에 대해 김지예 변호사는 20일 채널A ‘신문이야기-돌직구쇼’에 출연해 “사과의 내용을 이전에 피해자들과 논의했어야 하는 게 맞다”며 “하지만 이윤택씨는 피해자에 대한 개인적 사과 및 사후 보상 등은 언급하지 않고 ‘관행이었다’, ‘잘못인지 모르고 그랬을 수도 있다’는 등의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희단거리패와 김소희 대표,  조직적인 '성폭력 방조'의혹에 휩쓸려     현재 이윤택 연출가는 한국극작가협의회와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서울연극협회에서 제명된 상태다.    또한 이윤택 연출가가 예술감독으로 소속되어 있던 극단 연희단거리패는 19일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 직후 해체를 선언했다. 연희단거리패는 페이스북과 극단 홈페이지 등 공식적인 창구를 모두 닫은 상태다.    그러나 이윤택 연출가로 인해 촉발된 연극계 내 성폭력 사건은 이윤택 연출가 한 명을 단죄하고 연희단거리패를 해체하는 것으로 결코 해결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지난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익명 피해자가 전화 연결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해자는 자신이 연희단패거리에 소속되어 있었던 2000년 중반부터 2010년까지 “기수가 높았던 선배가 이윤택에게 안마할 여자 배우를 초이스하는 역할을 했다”며 “옆에서 이윤택을 부추기고, (요구를) 거부하면 면박을 주는 여자 선배님들이 더 원망스러운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이 비단 이윤택 연출가뿐만 아니라 연희단거리패 조직 차원에서 이루어졌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한편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는 지난 19일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에서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것이 성폭력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해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하지만 같은 날 JTBC 뉴스룸이 방영된 직후에는 SNS 계정을 통해 “JTBC 뉴스에 나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방송국 측에 정정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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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고발자
    2018-02-21
  • [내부고발자] ⑭ 오동식, 연희단거리패 이윤택과 김소희 대표의 '뻔뻔한' 대응 행각 폭로
      ▲ 오동식은 연극배우 및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이윤택 연출가에 대한 폭로 본격화 이후 진행된 연희단거리패의 '조직적인 대응'을 낱낱이 공개  연희단거리패 소속 연극배우인 오동식씨는 21일 오전 충격적인 폭로를 감행했다. 연출가 이윤택씨의 성범죄가 본격적으로 폭로된 이후 이윤택씨 및 연희단거리패 주요 인사들의 주도면밀한 대응과정을 샅샅이 공개한 것이다. 오동식 배우의 폭로는 기자회견 직후 논란을 일으켰던 “성관계는 있었으나 합의된 것이었다”, “나쁜 짓인지 모르고 저질렀다”는 등의 발언을 나오게 된 경위를 설명해주고 있다.   오동식 씨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학과에 재학했으며, 2000년 연극 ‘봄날의 째즈딸기’를 통해 데뷔한 그는 극단 산울림에서 이윤택 씨와 인연을 맺어 연희단거리패에 입단했다. 또한 현재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동식 씨는 최영미 시인에 의해 문단 내 성폭력이 불거진 지난 2월 6일부터 연희단거리패 내부에는 동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오동식 씨는 연희단거리패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극단 수뇌부 카톡방을 직접 지켜보며 이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희단거리패는 지난 19일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이 있기 전에는 연희단거리패를 해체할 계획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 씨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의 폭로가 있던 직후 이윤택 씨와 김소희 극단 대표는 두 시간 가량 대책회의를 열었다. 연희단거리패는 서울에서 공연 중이던 ‘극단’이라는 연극을 중단하지 않으려 했으나, 기자들이 나타나 상황이 나빠지자 그제야 공연 취소를 확정했다. 이후 연희단거리패는 지난 2월 10일, 부산의 ‘가마골 극장’으로 이동해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오동식 씨는 “오전의 대책회의는 피해자의 입장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연희단거리패와 극단 가마골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동식 씨가 자신이 연출을 맡아 오는 5월 중 무대에 올리기로 예정되어있었던 작품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자, 김소희 대표는 “우리가 그렇게 잘못을 했으냐”, “숨어 다녀야 될 정도로 잘못을 했느냐”며 화를 냈다고 밝혔다.이윤택, “원래 이상한 아이였다”, “워낙 개방적이어서 남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잤다”고 피해자 모함  이윤택 기자회견 리허설 갖고 발언부터 표정까지 논의 오동식 배우는 연희단거리패가 부산과 울산 지역을 오가며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폭로가 나왔으며,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중절 수술을 했다고 밝힌 김보리(가명)의 폭로 이후에야 부산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대해 이윤택 씨가 “보리라는 사람과의 일은 이미 그녀의 엄마와 이야기가 된 일이다”라며 “보리라는 여자애는 원래 이상한 아이이며 워낙 개방적이고 남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잔다”고 말한 사실을 밝혔다.  이후 연희단거리패는 기자회견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때 이윤택 씨는 “성추행은 있었으나 성폭행과 낙태 관련한 폭로는 사실이 아니다”와 같은 기자회견장에서의 발언을 극단 회원들과 담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허설을 진행하며 극단 대표가 “선생님 표정이 불쌍하지 않다”며 표정을 지적하는 등 사소한 부분부터 기자회견 이전에 계획해왔음을 밝혔다.  오동식 씨는 연희단거리패의 해체 소식은 자신에게도 급작스러웠으며 김소희 대표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동식씨 및 연희단거리패에 소속되어 있었던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의혹도 제기돼 이러한 오동식 씨의 폭로 글에는 응원과 지지의 덧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 또한 이번 사태로부터 결백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1년 전에 이미 이윤택 연출가의 성범죄를 폭로하였으나 극단 대표와 대화를 거쳐 글을 삭제하였다고 밝힌 익명의 댓글 때문이다. 해당 댓글에는 “이 글을 쓴 이유가 오빠 혼자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나 역시 들었던 오빠가 저지른 잘못들에 대해서도 언젠가 털어놓았으면 좋겠고 그들에게 사과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오동식 배우 역시 성추문에 관련되어있을 수 있음을 암시한 것이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연희단거리패에 소속되어 있었던 유명 연예인들의 리스트가 떠돌고 있다. 사안이 심각한 만큼 연희단거리패에 잠시라도 소속되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의혹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19일 연희단거리패가 해체된 결과에 따라 관객이 자율적으로 운영해왔던 연희단거리패 후원회 또한 해체되었다. 후원회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남아있는 후원금 반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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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고발자
    2018-02-21
  • [내부고발자]⑬ 이윤택에 ‘오리발’에 분노한 김지현, 성폭행과 낙태 폭로
    ▲ 지난 19일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 현장사진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성관계 있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는 이윤택의 부인에 분노한 김지현, 숨기고 싶었던 과거의 고통 추가 폭로지난 14일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가 이윤택 연출가(67)에게 당한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지 나흘 후인 지난 19일, 연극배우 김지현이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연희단거리패의 이윤택의 성폭력과 관련해 김수희 대표와 극단 나비꿈의 대표 이승비, 김보리(가명) 씨에 이은 네 번째 내부고발자다.19일은 이윤택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잘못을 시인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날이기도 했다.그러나 이윤택 연출가를 둘러싼 성추문 논란은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오히려 더욱 불씨가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김지현 배우는 이윤택 씨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렸다. 김지현씨는 당시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했으나,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간 것으로 전해진다.이에 대해 김지현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모든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빌 것이라는 작은 희망이 있었다”며 “그러나 선생님께선 전혀 변함이 없으셨다”는 심정을 밝혔다.김지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으며 ‘카포네 트릴로지’, ‘모래시계’ 등의 연극, ‘작은 연못’,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등의 영화, ‘제중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연희단거리패에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소속되어 있었다.성추행과 성폭행, 임신 중절 수술…"미안하다"며 200만 원 건넨 뒤 이윤택의 성폭력 계속돼김지현에 따르면 다른 여자 단원들처럼 김지현 배우 또한 이윤택 연출가에게 안마를 해주었으며, 혼자 남아 안마를 해주던 중 성폭행을 당했다.김지현은 “많은 분들이 증언해주신 것처럼 황토방이란 곳에서 여자단원들은 밤마다 돌아가며 안마를 했었고 저도 함께였다”, “(이윤택 연출가에 의해)2005년 임신을 했다”며 “낙태 사실을 안 이윤택은 제게 200만 원을 건네며 미안하단 말씀을 했다”고 밝혔다.황토방이란 연희단거리패가 묵었던 합숙소의 별채로 피해자들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일제히 지목한 장소다.그러나 이윤택 연출가의 성폭력은 그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김지현 배우는 “이후 얼마간은 절 건드리지 않으셨지만 그 사건이 점점 잊혀갈 때쯤 선생님께서 또다시 절 성폭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김지현 배우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조용히 그곳(연희단거리패)를 나왔다”고 말했으며 이후 병원에서 공황장애 판정을 받아 지금도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이윤택 성범죄 피해자들, 법적 공동 대응 나설 예정…추가 피해자 더 드러날 전망폭로 글에서 김지현은 마지막으로 “저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후배가 분명히 더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이윤택의 성범죄는 자신이 최고 권력을 쥐고 있는 연희단거리패의 여성 배우들을 향해 이루어졌다는 점, 다른 단원들로부터 격리된 황토방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성추행에서 시작하여 수위가 점차 높아졌다는 점에서 동일 수법으로 이루어졌다.이에 따르면 연희단거리패 전 단원 중 피해자는 더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설득력을 얻는다.지난 20일 JTBC ‘뉴스룸’에는 연희단거리패 전 여성 단원과 전 남성 단원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 여성 단원은 “나에게도 똑같았다”며 “밀치고 눕히고 누르고 나중에는 항상 ‘네가 이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이라고 협박했다”고 고백했다.이어서 전 남성 단원은 “그 사람 그늘에 있는 것을 벗어날 수 없어서 방관했다”며 연희단거리패를 ‘수용소’에 비교했다.한편 이윤택의 성범죄를 폭로한 피해자들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21일부터 변호사 선임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에는 성폭력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최근 몇 년간의 피해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윤택 연출가에 대한 전면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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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1
  • [내부고발자]⑩ 이윤택의 '무차별적 18년 성폭력' 폭로한 이승비
    ▲ 18년 동안 무수한 여배우들을 상대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난 이윤택씨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30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 시작 전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이승비 대표, "발성연습 시켜놓고 사타구니로 손을 집어넣어" 폭로 김수희 대표, 연희단거리패 내의 성폭력 첫 증언...이승비, 연희단거리패 밖의 여배우에 대한 성폭력 첫 고발 연극계 관계자, "연희단거리패, 재계내 삼성전자나 현대기아차 수준의 연극계 권력집단" 증언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극단 미인의 대표 김지현에 이어 극단 나비꿈의 대표인 이승비가 이윤택(76) 연극 연출가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이승비의 추가 폭로가 갖는 의미는 이윤택의 범죄행각에 대한 첫 내부고발자인 김수희 극단 미인대표에 이어서 미투운동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 김수희 대표의 증언은 연희단거리패 내의 '관습'이었던 이윤택의 성폭력에 국한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승비의 추가폭로는 이윤택의 성폭력이 자신이 왕으로 군림해온 연희단거리패에 소속되지 않은 여배우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행해졌음을 확인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됐다.     이승비 대표는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에 출연하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배우 겸 극단의 대표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윤택 연출가는 연출가 이전에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이밖에도 문화평론가, 시인, 극작가, 연출가, 무대감독 등 문화계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오구, 죽음의 형식’, ‘시민K’, ‘문제적 인간 연산’, ‘느낌 극락 같은’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2005년에는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에는 석박사 학위 없이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극계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윤택 연출가는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연극계에서 연희단 거리패라고 한다면 반도체 사업의 삼성전자, 자동차 사업의 현대기아차 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고 그가 행사해온 영향력의 크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업계 내 다른 관계자들 또한 그의 악행을 알고 있으면서도 함부로 문제제기를 하지 못했다”며 “이윤택 연출가의 말 한마디면 배우의 배역이 바뀌었으며 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우가 자신의 발성마저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성추행 직후 행정실로 찾아갔으나 오히려 '마녀사냥' 당하고 남자친구도 '묵살'    이승비 대표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립극단에서 객원단원으로 ‘떼도적’이라는 작품의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을 당시 국립극단 극장장이었던 이윤택 연출가가 이승비 대표를 연습 후에 따로 남게 해 성추행을 가했다고 폭로했다.   이 대표는 “CCTV도 없는 곳에서 그가 대사를 치게 하며 온몸을 만졌다”며 “사타구니로 손을 집어넣고 만지기 시작하여 있는 힘을 다해 그를 밀쳐내고 도망쳤다”고 말했다.    이승비 대표는 행정실로 찾아가 모든 이야기를 전했으나 오히려 자신의 공연 횟수가 줄어드는 처분을 받았다. 피해자가 불이익을 당한 것이다. 또 성추행을 당한 당일 공연을 하지 못해 “최초로 국립극단 공연을 빵꾸낸 이승비 배우”라는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설명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승비가 이윤택의 성추행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말했으나 '묵살'당했다는 사실이다. 남자친구 또한 이윤택이 왕으로 군림해온 '연희단패거리' 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가해자를 이윤택 연출가라고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해당 글이 앞서 연극계 내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밝혀진 이윤택 연출가가 공식 기자회견을 열기 15분 전에 게시되었다는 점, 가해자가 당시 국립극단 극장장이라고 설명했다는 점을 통해 가해자가 이윤택 연출가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윤택, 기자회견서 '관습적 행동'이라고 미화시키며 '피해자 수'에 대해선 '오리발'이윤택 씨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성추행 잘못을 인정한다며 “죄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포함해 그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은 오히려 논란을 걷잡을 수 없게 증폭시키는 추세다.   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폭로되었던 성폭행 사실에 대해서 “성행위는 있었지만 강제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대답했다. 피해자는 '성폭행'이라고 호소하는 데 가해자인 이윤택은 사실상 '상호합의'라고 우기는 모양새를 연출해낸 것이다.  또 이윤택은 피해자를 몇 명으로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18년 가까이 관습적으로 저질러 왔다”고 태연하게 답변했다. 온 국민을 분노로 들끓게 한 자신의 '범죄 행각'을 관습이라는 용어로 미화시키는 태도에서 반성의 기색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이다.     또한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윤택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면 다른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사죄하겠다”고 대답했으나 구체적 사죄 방식은 거론하지 않았다. 최근에 폭로된 자신의 범죄행각의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면피용 답변'을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성폭행은 형법제 297조 등에 의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는 중범죄로 공소시효는 10년이다. 성추행도 공소시효는 10년이다.   이윤택이 가해자로 지목된 사건은 모두 사건 발생 시점이 10년 이상이 지났다. 실정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사안들이다.     이에 대해 김지예 변호사는 20일 채널A ‘신문이야기-돌직구쇼’에 출연해 “사과의 내용을 이전에 피해자들과 논의했어야 하는 게 맞다”며 “하지만 이윤택씨는 피해자에 대한 개인적 사과 및 사후 보상 등은 언급하지 않고 ‘관행이었다’, ‘잘못인지 모르고 그랬을 수도 있다’는 등의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희단거리패와 김소희 대표, 조직적인 '성폭력 방조'의혹에 휩쓸려 현재 이윤택 연출가는 한국극작가협의회와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서울연극협회에서 제명된 상태다.    또한 이윤택 연출가가 예술감독으로 소속되어 있던 극단 연희단거리패는 19일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 직후 해체를 선언했다. 연희단거리패는 페이스북과 극단 홈페이지 등 공식적인 창구를 모두 닫은 상태다.    그러나 이윤택 연출가로 인해 촉발된 연극계 내 성폭력 사건은 이윤택 연출가 한 명을 단죄하고 연희단거리패를 해체하는 것으로 결코 해결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지난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익명 피해자가 전화 연결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해자는 자신이 연희단패거리에 소속되어 있었던 2000년 중반부터 2010년까지 “기수가 높았던 선배가 이윤택에게 안마할 여자 배우를 초이스하는 역할을 했다”며 “옆에서 이윤택을 부추기고, (요구를) 거부하면 면박을 주는 여자 선배님들이 더 원망스러운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이 비단 이윤택 연출가뿐만 아니라 연희단거리패 조직 차원에서 이루어졌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한편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는 지난 19일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에서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것이 성폭력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해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하지만 같은 날 JTBC 뉴스룸이 방영된 직후에는 SNS 계정을 통해 “JTBC 뉴스에 나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방송국 측에 정정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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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
  • [내부고발자]⑧ 남정숙 전 교수, 성폭력 및 인사 보복 조치 후 성균관대 측 '2차 가해' 폭로
    ▲ 지난 12일 성균관대 민주동문회가 성균관대학교에서 남정숙 전 성대 문화융합대학원 교수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3년 전부터 지속된 외로운 싸움…'미투' 운동에 힘입어 지난 4일 추가폭로서지현 검사의 검찰 내 성폭력 폭로로 인해 촉발된 ‘미투’ 운동이 언론계, 문학계에 이어 대학계로 번졌다.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는 3년 전인 지난 2015년 강제추행과 성희롱 사실을 폭로하며 가해자인 같은 학교 이 모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30일 법원은 이 교수의 강제추행과 성희롱 사실을 인정해 정신적 손해배상금 7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남정숙 전 교수는 “조직 내 최상급자였던 이 모 교수가 2011년 4월에 연구원들과 봉평으로 MT를 갔을 때 이불을 덮어씌우고 목을 만졌다”며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고 말했다.남정숙 전 교수는 피해사실을 언론에 알렸으며 ‘민주화를위한 전국교수협의회’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성균관대 학생들 또한 ‘이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투서를 냈다.동료 교수들, 수차례에 걸쳐 회유하며 "약간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 같다"며 '2차 가해'당시 "학교망신이니 덮자"고 했다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 "사실이라면 사퇴하겠다"라며 부인그러나 학교 측과 일부 교수들은 오히려 피해자인 남 전 교수를 공격하는 기형적 행태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 전 교수는 지난 4일 이 같은 '은폐 행위'를 추가 폭로했다. 서지현 검사 폭로 등에 용기를 얻어 그동안 안으로 삭여왔던 '2차 가해' 사실을 밝힌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 모 교수의 성폭력 사건 이후 학교로부터 ‘재임용 부적격’ 통보를 받는 등 인사 불이익을 당했으며 “문제 삼지 말라”는 학교 측과 동료 교수들의 회유를 받았다고 추가 폭로 내용이 충격을 던지고 있다.남정숙 전 교수가 이번에 공개한 녹취록에는 “애들 문제는 애들 문제로 딱 해야지, 여기에 교수가 끼어들면 안 된다”, “재단이나 이런 데 있을 때 약간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 같다…남자 사원이 집적 거렸다고, 그 이야기를 또 하더라고”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남정숙 전 교수는 특히, 당시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였던 현재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에게도 피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정 장관은 “사정이 딱한 것은 알겠지만 학교 망신이니 덮자”고 했다고 폭로했다.이에 대해 정현백 장관은 1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 전 교수에게 여성민우회와 성폭력 상담소, 여성의 전화를 소개해줬다”, “나중에라도 이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책임지고 장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정현백 장관은 “피해자의 피해가 해명되고 원상 복구돼야 한다는 제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동시에 남 전 교수의 정현백 장관에 대한 폭로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며 강경한 뜻을 밝혔다.결국 피해자를 몰아낸 성균관대, 계약 해지 사유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2015년 남 전 교수의 폭로 이후 성균관대 징계위원회는 이 모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대학 측은 남 전 교수에게도 ‘학교의 명예를 훼손하고 교수의 품위 유지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이후 남정숙 전 교수는 일 년 간 강의를 받지 못하다가 2016년 2월에 계약을 해지 당했다. 남 전 교수는 이와 같은 대학 측의 대처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남 전 교수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문화기획 분야의 개척자나 다름없이 35년을 실무하고 연구했던 사람이고 성균관대에서만 12년을 근무했다”며 “그런데 한 칼에 나를 쫓아내더니 내 자리를 비전문가가 채웠다”고 말했다.또한 당시 “학교 측에서 구성한 조사위원회 또한 가해자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들로 조직되어 있었다”며 “조사를 한다기보다 학생들을 협박하고 나에게 큰소리를 쳤다”고 밝혔다.  현재 성균관대 측은 재임용 탈락 사유는 개인정보라며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가해자인 이 모 교수는 3개월 정직에 그친 반면 남정숙 전 교수는 아예 재임용에 탈락했다는 것은 대하가 차원의 은폐 시도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주된 여론이다.3년 전 여학생들의 호소에 폭로를 결심…"가해자인 이 모교수는 여학생들에게 악명 높아"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민주동문회’는 성균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정숙 전 교수 재임용 탈락의 부당성을 조사해 즉각 원직 복직시킬 것을 요구한다”며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재단과 총장 이하 관련자들은 응단한 책임을 지고 피해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전 교수는 인터뷰에서 “이 모 교수는 성추행이나 성희롱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여 강사들이 주된 대상이었다”며 “종종 여학생들이 나를 찾아와 울며 호소했고, 나만 참아서 넘길 일이 아니라 내 제자나 후배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폭로의 정황을 설명했다.이어서 “대학이란 곳이야 말로 개방적이고 최신 학문과 트렌드를 흡수해야 하는 곳인데, 거꾸로 권위적이고 폐쇄적으로 바뀌려고 하지 않는 곳이다”며 “연륜과 실력보다 그들 마음대로 운영해도 되는 곳이다”라며 대학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지적했다.비단 이것은 수많은 내부고발자들의 사례가 증명하듯 학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안태근 전 검사가 동등한 기소 권한을 가진 동료 검사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것처럼 성균관대 이 모 교수 또한 동료 교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것이다.남 전 교수가 “성폭력 폭로는 결국 ‘조직 대 개인’의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듯 성폭력 피해를 당해도 이를 공론화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여전히 입을 열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 내부고발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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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고발자
    2018-02-13
  • [내부고발자] ⑦ 김현 시인, 문단 내 '미투' 운동의 시발점
      ▲ 한국작가회의가 지난 2016년 10월 24일 문단 내 성폭력 논란에 대해 밝혔던 입장 전문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 박혜원 기자)    '미투'운동의 기폭제였던 김현 시인, 최영미 시인 '지지 의사' 밝혀       김현 시인이 지난 7일 최영미 시인의 문단 내 성폭력 폭로에 동참했다.    최영미 시인은 지난 2017년 <황해문화> 겨울호에 ‘괴물’이라는 시를 발표하여 고은 시인의 성폭력을 고발했다.    김현 시인은 2009년에 등단해 세 권의 시집을 냈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21세기 문학> 가을호에 ‘질문 있습니다’라는 산문을 발표하며 문단 내 성폭력 고발 운동에 기폭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김현 시인은 ‘질문 있습니다’에서 “어디서 뭘 배웠기에 문단에도 이렇게 XX새끼들이 많을까요?”, “한 출간기념회에서 남자1은 ‘너의 오늘 목표는 저 누나들을 이 자리로 끌고 오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여자 후배 시인을 이름을 열거하며 꼴리는 순으로, 따먹고 싶은 순으로 점수를 매겨보자고 한 남자 3,4,5도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글에서 김현 시인은 ‘남자1’부터 ‘남자13’까지의 사례를 열거했다.    그러면서 “문단 사람이라면 대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잠재적 방관자입니다”라며 성폭력을 방관하는 문단 문화의 개혁을 주장하기도 했다.    성폭력이 마치 '예술의 자유'인듯 왜곡되는 것과 부실한 제도가 문제라고 지적      김현 시인은 인터뷰에서 문단 내 성폭력이 계속된 이유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원로시인이 대중강연 도중 주최 측의 여성 관계자를 불러 술을 가져오라고 했고, ‘술은 역시 여자가…’라는 발언을 했다”며 “그때 그 말이 원로시인의 위트 있는 말이나 농담 정도로 여겨지는 분위기라 놀랐던 기억이 있다”, 또 “그 시인이 그게 문제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대중이 보고 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술자리에서 농담하고 희롱하는 것을 ‘예술의 자유’로 잘못 인식한 문인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연이어 터지고 있는 문단 내 성폭력 고발의 가해자들은 가해를 저지를 당시 그것이 문제라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문단 내 성폭력 고발 이후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김현 시인은 “단적으로는 술자리가 줄어든 것 같다”며 “선배 문인들도 전혀 인식이 없다가 이제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큰일난다’거나 ‘시대가 바뀌었다’는 인식 정도는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피해사실을 증언하고 고발한 당사자들이 무고나 명예훼손 등 소송에 휘말려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피해자들이 상담하고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구가 없다”며 근본적인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철, 황정산 시인등은 문단 내 '미투'운동의 부작용 강조해 논란 키우기도     성폭력 폭로에 대해 남성이 입장을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서지현 검사의 검찰 내 성폭력 폭로 이후, 각계 남성 인사들이 이에 대해 의견을 밝혀왔다. 그러나 이것이 또다른 논란의 씨앗이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황정산 시인은 지난 6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용기 있는 고발에 경의를 표하지만 발언에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희롱성 발언과 행위가 그간 만연했던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청탁과 작품 조망이 모두 그와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칫 지금 조망받고 있는 모든 여자 시인들은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용인했거나 그런 것을 이용했다고 여겨질 수 있고, 최영미 시인이 성희롱을 참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문단에서 사장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피해자의 내부고발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황정산 시인은 7일에 “서투른 생각을 했다”며 “피해받은 여성의 입장에서 뿌리 깊이 통감하지 못한 남성 관찰자의 입장이었고 깨달은 바가 크다”며 사과했다.   현재 황정산 시인이 지난 6일에 올렸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난 7일 이승철 시인은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최영미 시인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남발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승철 시인은 “인터뷰를 보면서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며 “최영미 인터뷰는 한국문단이 마치 성추행 집단이 인식되도록 발언했기에 난 까무러치듯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En’시인의 기행에 대해서 숱한 얘기를 들은 적 있지만 먼먼 소싯적 얘기를 현재진행형인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조금도 납득할 수 없다”며 고은 시인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8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김현 이외에 김명인 평론가, 류근 시인등도 '내부고발자'로 참여한 남성 문인들    김현 시인 뿐만 아니라 류근 시인이나 <황해문화>의 편집주간인 김명인 문학평론가 또한 최영미 시인의 ‘미투’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류근 시인은 지난 6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60~70년대부터 공공연했던 고은 시인의 손버릇, 몸버릇을 이제야 마치 처음 듣는 일이라는 듯 소스라치는 척하는 반응이 놀랍다”고 말했다.    김명인 평론가 또한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최영미 시인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히며 지난해 어느 잡지에 기고한 글을 인용하여 “이른바 문단밥을 먹고 살아온 모든 남성 작가들은 이 문제에 관한 한 전부 잠재적 용의자이거나 최소한 방조자였다고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현 시인의 ‘미투’ 운동 동참은 최영미 시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것뿐만 아니라 ‘내부고발자’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폭력 폭로 다른 남성 문인에 비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문단 내 성폭력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후 한국의 대표 작가단체인 ‘한국작가회의’는 문단 내 성폭력 징계 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2017년 1월에 제명 6명, 자격정지 1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징계 대상 회원 전원이 스스로 탈퇴서를 제출해버려 실질적인 징계 조치는 0건이었다.    김현 시인의 ‘미투’ 운동 참여가 다시 문단 개혁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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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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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투포토] 갤러리아百, ‘1인 가구’ 공략한 설 선물세트 마련…미니 냉장고·맥주 디펜서 등
    ▲ [사진 제공=갤러리아백화점][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올해 ‘셀프기프팅 선물세트’와 ‘소형가전 선물세트’ 등 1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맥주 디펜서’, ‘미니 냉장고’, ‘LP턴테이블’ 등이 있다. 해당 상품 군은 지난 해 추석에 첫 출시돼 올해 해당 상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52%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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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뉴투포토] 홈플러스, ‘칠레산 체리’ 판매
    ▲ 홈플러스가 칠레산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사진 제공=홈플러스][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칠레산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격은 한 팩(800g)에 1만 990원이며,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칠레산 체리는 매년 11월부터 수확돼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칠레 FTA에 따라 관세 0%가 적용되고 선박운송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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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 [뉴투포토] 신세계百, 만화 ‘원피스’ 디자인 적용한 ‘스케쳐스’ 한정판 운동화 한정판매
    ▲ 신세계백화점이 인기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으로 디자인한 ‘스케쳐스’ 운동화를 3000족 한정판으로 판매한다.[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인기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으로 디자인한 ‘스케쳐스’ 운동화를 3000족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스케쳐스 딜라이트X원피스’ 운동화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11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 에이스 등을 상징하는 빨강, 노랑, 보라색 등의 색상이 들어갔으며 구매 고객에게 원피스 피규어 사은품도 증정된다. 이를 통해 신세계백화점 측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10대 학생과 ‘원피스 마니아’들의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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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뉴투포토] 롯데마트, 한라봉·천혜향·레드향·홍미향 판매 나서
    ▲ 롯데마트가 오는 9일까지 ‘만감류’ 4종으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홍미향 판매에 나선다.[사진 제공=롯데마트]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9일까지 ‘만감류’ 4종으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홍미향 판매에 나선다. 만감류란 완전히 익었을 때 따는 감귤 종류로,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돼 일반 감귤보다 크고 당도가 높다. 신품종인 얇고 붉은 껍질과 낮은 산도,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한라봉은 9900원에, 레드향과 천혜향은 1만 1900원에, 홍미향은 79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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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뉴투포토] 갤러리아百, ‘미르’·‘콕시클’과 콜라보…친환경 텀블러·보틀 선보여
    ▲ 갤러리아백화점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MiiR)’와 콜라보한 텀블러,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과 콜라보한 보틀을 선보인다.[사진 제공=갤러리아백화점][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MiiR)’와 콜라보한 텀블러,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과 콜라보한 보틀을 선보인다. 친환경 소비문화에 따라 출시된 해당 제품은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백을 디자인한 바 있는 ‘주디스 반덴 후크’의 프린트가 새겨져 있다. 텀블러 가격은 3만 원, 보틀 가격은 16oz와 9oz 사이즈가 각각 4만 5000원, 3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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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뉴투포토] 농협유통, 새해 맞아 ‘황금색’ 과일 할인판매…써니트, 한라봉 등
    ▲ 농협유통이 제주도산 써니트, 한라봉, 레드향, 감귤 등을 최대 25%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농협유통][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농협유통이 제주도산 써니트, 한라봉, 레드향, 감귤 등을 최대 25%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황금돼지띠의 해 맞아 황금색을 띠는 감귤류 과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제주도에서 생산된 감귤류 과일은 수입산 과일보다 유통거리 및 유통기간이 짧아 농약 및 보존제 걱정이 없다.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한라봉(3kg)을 2만 9800원에, 레드향(3/2kg)을 각각 3만 3000원/1만 7900원에, 감귤(불로초/3kg)을 2만 8000원에, 써니트(2kg)를 1만 8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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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뉴투포토] 신세계百, 자체 제작 에코백으로 ‘친환경 쇼핑 캠페인’ 참여
    ▲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에코백으로 ‘친환경 쇼핑 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에코백으로 ‘친환경 쇼핑 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나태주, 용혜원 시인의 시집에 수록된 희망 메시지를 전명옥 서예작가의 친필로 디자인해 ‘2019 신세계 신년 희망 에코백’을 제작했다. 이는 장바구니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에코백은 블랙과 아이보리 색상으로 총 2종이며,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하여 사은행사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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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뉴투포토] 갤러리아百, 고메이494 에서 HMR 찌개 5종·곰탕 2종 선보여
    ▲ 28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에서는 강진맥우 꼬리곰탕, 강진맥우 사골곰탕,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등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 갤러리아는 기존의 식품 PB 브랜드 ‘고메이494’를 확장해 HMR 상품을 오는 2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28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에서는 강진맥우 꼬리곰탕, 강진맥우 사골곰탕,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등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강진맥우 곰탕 2종은 갤러리아백화점과의 독점 계약으로 맺어진 우리나라 백화점 최초의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의 사골을 엄선해 만든 간편식이다. 찌개 3종은 대한민국 제37호 권기옥 식품 명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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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뉴투포토] 신세계百, 크리스마스 선물용 ‘딸기’ 판매 나서
    ▲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포장된 딸기를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포장된 딸기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30~40g 이상의 큰 딸기만 엄선해 크리스마스에 선물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포장해 딸기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1970년대부터 3대째 운영되고 있는 나길농장에서 수확됐으며, 향이 진하고 당도가 뛰어나 ‘스위트베리’로 불린다. 가격은 1박스(12입)에 2만 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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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 [뉴투포토] 현대리바트, 동물 디자인 담은 친환경 ‘쮸 키즈 소파’ 출시
    ▲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아이들을 위한 ‘쮸 키즈 소파’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아이들을 위한 ‘쮸 키즈 소파’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쮸 키즈 소파’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동물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먼저 쮸 키즈 소파는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의 만 3세 미만 대상 KC 인증을 획득했으며, 천연 식물성 연료인 바이오품과 항균 기능을 갖춘 ‘소프킨’ 인조 가죽을 사용했다. 또한 생활 방수가 되도록 했다. 디자인은 사자, 여우, 얼룩말, 하마 캐릭터 등으로 총 5종이다. 가격은 12만 5000원이며 이번 달에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로 최대 2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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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뉴투포토] 롯데百, 안산점서 가드닝 카페 ‘소공원’ 2호점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안산점이 7일 커피와 차, 간단한 브런치 등을 제공하는 가드닝 카페 ‘소공원’ 2호점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백화점 안산점이 7일 커피와 차, 간단한 브런치 등을 제공하는 가드닝 카페 ‘소공원’ 2호점을 오픈했다. 소공원이란 ‘도심 속 작은 공원’과 ‘작은 공주의 정원’이라는 의미로, 다양한 플랜테리어(Plant Interior)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의 휴식을 제안한다. 소공원 내에 진열된 모든 식물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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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뉴투포토] 롭스, 연말 기념 8000개 품목 최대 70% 세일 진행 中
      ▲ 롯데쇼핑의 드러그스토어 브랜드 ‘롭스(LOHB’s)’가 ‘YES세일’을 통해 오는 7일까지 8000여 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롯데쇼핑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쇼핑의 드러그스토어 브랜드 ‘롭스(LOHB’s)’가 ‘YES세일’을 통해 오는 7일까지 8000여 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롭스는 연말 시즌을 기념해 각종 모임과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뷰티 아이템 등을 포함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매일 3~11가지의 다른 상품이 특별 할인가로 판매되는 ‘예스딜’과 매일 다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대전’을 추가로 마련해 할인 혜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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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뉴투포토] 농협유통 임직원, 감귤수확철 맞아 서귀포시 감귤농사서 일손 도와
       ▲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관내 감귤농가에 방문하여 감귤수확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농협유통이 29일, 30일 양일간 임직원 20여 명과 제주도 서귀포시 관내 감귤농사에 방문해 감귤 수확을 도왔다. 본격적인 감귤 수확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도 내에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농협유통 강호성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들은 제주도 서귀포시 관내 감귤농사에 방문했다.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은 “13년도부터 농협유통과의 인연이 이어져 농가가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받고 있다”며 “도와주시는 만큼 더 품질 좋은 상품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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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뉴투포토] AK플라자, 분당점 PIZZA360 광장서 ‘초대형’ 산타 조형물 선보여
      ▲ AK플라자가 오는 12월 26일까지 분당점 1층 PIAZZA360 광장 시계탑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공중무양 산타클로스’ 조형물을 선보인다.ⓒAK플라자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AK플라자가 오는 12월 26일까지 분당점 1층 PIAZZA360 광장 시계탑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공중무양 산타클로스’ 조형물을 선보인다. AK플라자의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는 ‘SEND YOUR HEART(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다. 이에 맞춰 AK플라자는 대형 우체통과 하늘에서 선물을 배달하러 내려온 산타클로스를 연출했다. 더불어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엽서 쓰기, 사랑의 하트 그리기, 미니 콘서트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9일까지 대형 우체통과 산타클로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akplaza, #피아짜360, #ak사랑해, #ak크리스마스, #하트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업로드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스터니 사인 홀리데이 에디션,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록시땅 홀리데이 리미티드 시어 핸드&립 듀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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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7
  • [뉴투포토] 홈플러스, 유자 가격 인상에도 전년과 동일한 가격…‘햇유자차’ 판매
      ▲ 홈플러스가 오는 29일부터 ‘햇유자차’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9일부터 ‘햇유자차’ 판매에 나선다. ‘자임 햇꿀유자차 2018(2kg)’은 유자 산지로 유명한 전남 고흥의 햇유자와 꿀이 담겨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지난 겨울의 한파와 여름의 가뭄으로 유자 원물 시세가 17% 가량 올랐음에도 사전 계약 구매와 물량 확보를 통해 전년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보다 3배 가량 많아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으며, 피로회복과 숙취해소, 칼슘공급, 변비해소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7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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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7
  • [뉴투포토] 신세계百, 립스틱 모양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출시
       ▲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특별 상품으로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을 립스틱 모양으로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 ⓒ신세계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특별 상품으로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을 립스틱 모양으로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 연말 한정 수량으로 마련된 해당 상품은 자몽, 시트러스 향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 8개 점포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8만 8000원이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은 립스틱을 받을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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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뉴투포토] 갤러리아명품관, 프랑스 아티스트 디오니시오스와 협업… F/W 패션 선보인다
      ▲ 갤러리아명품관이 오는 12월 16일까지 그라피티 아티스트 디오니시오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오는 12월 16일까지 그라피티 아티스트 디오니시오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및 판매는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페이스 커넥션’과 갤러리아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디오니시오스는 실제와 형이상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제를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프랑스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디오니시오스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4층에 위치한 해외직매입 브랜드 편집샵 ‘지스트리스 494 ’에서 직접 작업한 티셔츠, 자켓, 모자 등 올해 F/W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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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뉴투포토] 현대百, 1oz 캐시미어 100% 머플러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이 오는 12월 25일까지 천호점, 신촌점, 목동점, 중동점 4개 점포에서 ‘1oz(원온스)’의 캐시미어 머플러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2월 25일까지 천호점, 신촌점, 목동점, 중동점 4개 점포에서 ‘1oz(원온스)’의 캐시미어 머플러를 판매한다. 1oz는 현대백화점의 자체 패션 브랜드로, 이번에 판매되는 머플러는 내·외 몽고산 캐시미어를 100% 사용해 제작됐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베이지, 와인, 라이트 그레이, 아이보리, 블루, 블랙, 네이비로 총 8종이다.  판매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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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뉴투포토] 롯데百, 롯데주류와 협업해 와인·세계맥주 70%까지 할인
    ▲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까지 ‘롯데 블랙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까지 ‘롯데 블랙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주류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은 ‘블루문’, ‘쿠어스’ 등의 해외 맥주를 4캔에 1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씰 39 조닌 프리미티보 풀리아’를 1만 8000원, ‘탈보트 피노누아’ 등의 와인을 4만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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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뉴투포토] 홈플러스, 제주 밀감 전국 점포서 할인판매
       ▲ 홈플러스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밀감을 오는 2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밀감을 오는 2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제주 밀감은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남제주 서귀포 감귤 농장에서 들여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다.  신한, KB국민,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제주 밀감(5kg/박스)과 제주 황금향(5~11입/박스)를 각각 1만 2990원,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제주 밀감(3kg/박스)는 1만 99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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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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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봉급표와 다른 9급 공무원의 '진짜 월급'은?
    [글 : 박혜원 기자, 그래픽 : 가연주] 공무원은 월급은 적지만 안정성 및 각종 수당 혜택이 장점이다. 그러나 복잡한 수당체계로 인해 실수령액을 예측하기는 어렵다.예를 들어, 올해 최저임금 시급은 8590원이고, 월급은 179만 5310원이다. 그런데 2020 공무원봉급표상에서는 9급 1호봉 164만 2800원, 2호봉 166만 5400원, 3호봉 170만 3100원, 4호봉 175만 5800원 등으로 되어있어 정부가 최저임금 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 뉴스투데이가 9급 공무원에 한해서 ‘진짜 봉급표’를 만들어보았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2-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한국 중고등학생 인기직업 ‘경찰관’, 연봉과 이유는?
    [글 : 박혜원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최근 중·고등학생들의 인기직업으로 ‘경찰관’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9 학생 희망직업 조사’에 따르면 최근 중·고등학생들은 장래 희망직업 중의 하나로 경찰관을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관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중에서 각각 3위와 2위에 올랐다.이는 안정성과 흥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기본적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2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학생 수 급감 직격탄! 초등학교 선생님, 전망은?
    [글 : 박혜원 기자, 그래픽 : 가연주] 7년 후 초등학교에 입학할 올해 출생아 수가 최초로 20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년 전에 비해 반토막이 난 수치다.최근 10년 간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던 신규 초등교원 채용 규모도 대규모 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교대와 같이 수도권의 핵심 교대들도 그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1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보령제약 인사담당자가 말한 ‘제약사 영업직’ 채용포인트
    [글 : 박혜원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보령제약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제약회사 영업직의 채용 팁 4가지를 알아보자.첫째는 고도의 전문성이다. 제약사 영업직은 유일하게 ‘자신보다 많이 알고 있는 사람’ 즉, 의사라는 분명한 타깃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함으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면접, 자기소개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 속에서 살펴볼 수 있다.
    2019-11-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청년수당 효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가연주]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취준생 현금 복지’ 제도를 둘러싸고 찬반논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뉴스투데이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취준생 현금복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아르바이트 외에는 돈을 벌 수 없는 취준생들의 준비 기간은 늘어나고 준비할 항목이 많아져 지출은 더욱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을 받고 있는 이모 씨(26)의 경우 “가고 싶은 기업이나 진로가 명확한 상태에서 준비할 돈이 없을 뿐인데 그런 면에서 오히려 단순한 현금 지원이 훨씬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19-02-2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택시 업계, 괴롭힘 그만” 쏘카 이재웅 대표의 ‘카풀’ 세 가지 비호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박현규] 택시 업계가 최근 쏘카의 ‘타다’ 서비스를 불법이라며 중앙지검에 고발하면서, 이재웅 대표가 ‘카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15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겨냥해 “모빌리티 이용자(시민)가 빠지고 카카오와 택시4단체, 국회의원들이 모인 기구를 사회적 대타협기구라고 명명한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쏘카는 택시와 경쟁할 생각이 없다”며 “시장도 다르고 기준도 다른 신산업 업체를 괴롭히지 말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재웅 대표의 ‘카풀 논란’에 대한 세 가지 관점에 대해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2-2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트와이스를 잊어라, JYP ‘슈퍼 인턴’의 세가지 조건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가연주] Mnet의 새 예능 ‘슈퍼 인턴’은 ‘JYP 엔터테인먼트 정규직 입사’를 우승 조건으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JYP 최대 주주인 박진영 프로듀서는 슈퍼 인턴들에게 요구한 ‘반전 덕목’ 자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연예기획사 혹은 박진영 프로듀서의 개인적 특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융합적 상상력이 기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공통분모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2-2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공무원이 최저임금 미달? 봉급표와 진짜 봉급의 차이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가연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올해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마치 8·9급에 해당하는 일부 공무원들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봉급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3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는 각종 추가 수당으로 이를 보완한다"고 해명했다. 봉급표서 159만 2400원인 9급 1호봉은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등 합치면 최소 184만원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월급(주 40시간 기준, 월 소정근로시간 209시간/주휴시간 포함)으로 환산하면 174만 5150원이다. 이로서 정부가 최저임금을 위반하고 있다는 오해는 풀렸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공무원 임금체계가 기본급보다 상여금이 높은 일부 대기업에게 기본급을 인상하라고 한 당초 정부 지침과는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19-01-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삼성, 2위는?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박현규]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 1190명을 대상으로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취업 선호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대학생이 선호하는 기업은 전체의 14.1%(복수응답)인 삼성전자였다. 해당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연봉 수준이 전체의 53.6%로 가장 많았고, 복지제도·근무환경(50.5%), 기업이미지(36.3%) 및 기업 비전(28.5%)도 고려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톱10’은 어디일까? 영상 속에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2019-01-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워라밸 지역 순위, 1위 ‘서울’ 잇는 지역들은?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가연주]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워라밸 지수’가 높은 지역들을 발표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개발 해 광역시·도별 일과 생활의 시간적 균형, 성별 균형, 인식·태도 등을 종합한 지표다.우선 전국 평균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37.1점, 1위는 서울(43.1점)로 나타났다. 노동부 측은 노동부 측은 서울시에서 남녀 육아휴직과 육아기 노동시간 단축 등을 도입한 사업장 비율이 다른 시·도보다 월등히 높고, 종사자 및 매출액 규모가 큰 사업장 비율도 높아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서울의 뒤를 이어 워라밸 지수가 높은 지역들은 어디인지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8-12-2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주52시간제로 직장인 남성 고객 ‘워라밸 실현’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가연주]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직장인 남성 고객층에 ‘워라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월부터 ‘신세계몰’의 시간대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장인들의 퇴근 직후인 저녁 6시부터 6시 59분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30.3%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저녁 6~9시에는 전체 매출 비중이 26% 수준인 직장인 남성 고객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32% 늘었다. 선호하는 상품군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8-12-1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네모’와 ‘와디즈’ 대표가 밝힌 스타트업 장점과 면접팁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가연주] 기업 입장에서도 취준생 입장에서도 스타트업은 결코 대기업의 대체제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는 무엇이며, 일반 기업에 비해 연봉도 낮고 미래를 담보할 수도 없는 스타트업 취업의 의의는 무엇일까?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 ‘네모’ 이용일 대표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이날 진행된 CEO 강연에서 이 같은 질문에 답변하며, 스타트업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했다.
    2018-11-22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키오스크가 뭐길래.. 알바의 종말!
    [글: 박혜원기자, 그래픽: 가연주] 음식점 및 카페 매장에서 최근 서빙 알바가 사라지는 추세다. 무인주문기 ‘키오스크’ 도입 확산이 부른 결과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안내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직접 주문·결제를 마친다. 또한 알람이 울리면 소비자가 음식을 직접 가져가 주문 인력은 물론 서빙 인력도 대체하고 있다. 한 예로 베트남쌀국수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은 사업 초기부터 키오스크를 도입해 보통 만 원을 넘는 쌀국수를 4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키오스크는 중장년 혹은 노인 세대는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몰라 발길이 끊기는 역효과도 발생한다.  이에 키오스크가 대학가나 홍대, 신촌 등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가면서, 청년층이 많은 대학가 주변의 식당에서 알바들이 사라지고 있다.
    2018-11-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항공사 취업비행기를 타라".. 인사팀이 직접 귀띔하는 입사팁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정유경, 가연주)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서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의 채용 관계자들이 참석해 항공사별 채용 현황과 ‘취업 팁’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항공사들이 잇따라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설 것으로 보여 취준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각 항공사에서 제공한 구체적인 입사팁을 정리했다.
    2018-09-12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우리 아이도 돌봐주나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글: 박혜원 기자, 그래픽: 가연주, 정유경) 여성가족부는 31일 내년부터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월소득 564만원 이하의 3인 가구에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 비율도 영아종일제 기준으로 높아져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아이돌봄 가구가 4만6천 가구에서 9만 가구로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제 서비스에 대한 정부 지원 시간 한도도 연 600시간에서 연 720시간으로 늘어났다.   또한 여가부는 아이돌보미와 근로계약을 체결해 휴일·야간 근로수당을 비롯해 4대 보험금, 퇴직 적립금을 법정수당으로 명시하기로 했다.
    2018-09-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취업 된다면 어디든".. ‘삼성전자’를 꿈꾸지 않는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 그래픽=정유경 가연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준생 138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3명이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 가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취업 준비 이런 점이 난감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먼저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대한 항목에서 10명 중 3명에 해당하는 29.3%가 ‘취업만 되면 어디든’이라고 응답했다. 중견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은 21.7%, 공기업과 대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은 각각 16.1%, 14.7%로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은 각각 12.3%, 5.8%였다.    특히 학력에 따라 분석한 결과 고졸 취준생이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 취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41.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는 초대졸 취준생이 33.3%를 기록했다.     4년제 대졸의 경우 ‘공기업’과 ‘중견기업’을 선호하는 비율이 22.4%와 22.1%를 기록했다.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이라고 답한 비율은 21.9%로 전체 응답군 중 가장 낮았으며, ‘대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은 18%로 가장 높았다.    대졸자들도 대부분 더 이상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을 꿈꾸는 ‘만용’을 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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