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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현장에선] 삼성전자 출신 박현종 bhc 회장의 5가지 혁신경영, 치열한 치킨시장서 초고속성장 한 비결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전자 출신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신화를 쓴 박현종 회장의 bhc치킨이 지난해 3186억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외식업계는 전형적인 '레드오션(red ocean)'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 자체가 목표가 되는 시장이다. 그런 시장에서 박회장은 지난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한지 6년만에 bbc의 매출을 5배 이상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생존을 훌쩍 뛰어넘는 초고속 성장 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더욱이 박현종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글로벌 사모펀드인 로하틴그룹(The Rohatyn Group)으로부터 bhc그룹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전문경영인에서 오너경영인으로 변신하는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확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오너경영체제는 bhc가 치킨업계의 강자 위치를 굳히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bhc는 오너경영체제라는 한국적 기업전략이 오히려 혁신경영에 유리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주요한 사례로 꼽힌다. bhc박현종 회장(사진 왼쪽)과 bhc 명동본점(사진 가운데), bhc 임금옥 대표(사진 오른쪽). [그래픽=뉴스투데이] bhc의 경쟁력은 가맹점 수 증가율에서 압도적인 선두라는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2013년 7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었던 bhc는 지난해 매장이 1450여개로 약 두 배 늘었다. 이는 치킨 프렌차이즈 빅3인 교촌·bhc·BBQ 중 가맹점 증가율이 가장 가파르다.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 또한 2013년 1억 4000만원에서 지난해 4억 6000만원으로 3배를 뛰어넘었다.   박 회장이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임금옥 대표를 영입한 것도 혁신경영의 성과를 키웠다. bhc의 성장을 만들어내고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발전을 정조준하도록 만들어낸 동력은 크게 5가지이다.   첫째 ▶마케팅 비용 늘리고 판관비 감축하는 경영혁신, 선순환 수익구조 만들어내   2013년 독자경영과 함께 bhc 수장을 맡은 박현종 회장은 파격적 경영구조 혁신을 단행함으로써 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불필요한 회의와 자료를 없애고 전산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수작업과 중복업무를 없앴다.  마케팅 비용을 과감히 늘리는 대신 판관비는 대폭 삭감했다. 박 회장은 마케팅 비용을 독자경영 전보다 3배로 늘리고 판관비는 600억에서 300억으로 절반으로 줄였다. 낭비를 최소화하고 투자를 극대화한다는 발상의 전환이었다. 일각에서는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이 같은 결단은 큰 과실을 안겼다.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매출이 급성장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판관비 절감도 효과적 수익구조를 확립할 수 있었다. 본래, 매출 증가에 따라 판관비가 늘어나는 것이 상식이지만, bhc는 상식을 깼다. bhc 관계자는 "판관비를 줄인 것은 회사 내부 비용을 최대한 효율화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로써 bhc는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의 증가로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둘째 ▶'자체 물류 시스템' 구축 등 사업인프라 개혁…비용절감 ·효율적 관리 가능해져 박 회장은 경영환경 뿐만 아니라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체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현재 치킨업계에서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bhc를 포함해 단 2곳이다.  아웃소싱이 아닌 자체 물류 시스템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컨트롤을 통한 물류 로스 최소화,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 경쟁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bhc는 물류창고와 가맹점을 오가는 배송 차량에 법정 온도 유지를 위한 설비 투자와 위성항법장치(GPS)를 부착해 가맹점에서도 배송 상황과 도착시간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방의 열악한 모든 8개의 물류 거점도 시설이 완벽히 갖춰진 물류센터로 모두 이전해 물류 품질을 개선했다. 현재 100여 대의 배송차량이 운영 중이다.  현재 bhc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중앙물류센터 중심으로 직접 혹은 지역센터 거쳐 제주도 포함해 전국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 중이다. 전국의 가맹점에 신선한 식자재를 정확하게 공급하는 bhc의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셋째 ▶박 회장이 영입한 임금옥 대표…가맹점의 현장 목소리 반영하는 '상생경영' 정착시켜 박 회장이 2017년 영입한 임금옥 대표는 '상생경영'의 관점에서 bhc 도약에 또 다른 발판을 마련했다. 임 대표는 열정적으로 가맹점과의 접촉을 늘려 이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맹점주가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시간에 맞춰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데 집중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홍보·판촉·광고를 본사에서 확실히 담당해 가맹점주가 추가 비용을 쓰지 않게 한 것이다. 임금옥 대표는 "예전에는 가맹점이 개별적으로 홍보, 판촉, 광고를 하기 위해 월평균 1~200만원의 비용 투자했는데 지금은 일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가맹점주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 문제를 하나씩 개선해왔다. 10단계에 이르렀던 치킨 조리과정을 R&D를 통해 3단계로 줄인 사례는 매우 유명하다. 이외 가맹점 e쿠폰 정산 시스템 개선, 상생지원금을 통한 시설 지원·보수 등으로 가맹점의 불편을 덜어줬다.  지난해에는 매장의 조리 시스템 개선을 지원했다. 이는 가맹점 매출에도 영향을 줘 올해 1~3월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전년비 평균 35%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넷째 ▶'뿌링클'·'뿌링치즈볼' 등 혁신적 신메뉴 개발(R&D)…신시장 개척 등 성장동력 유지 bhc의 단기간 성장 비결의 핵심에는 '신메뉴개발'이 빠질 수 없다. 프랜차이즈업계로서는 핵심적인 연구개발(R&D)영역이다. 큰 인기를 얻었던 '뿌링클'과 '맛초킹', 달콤바삭 치즈볼' 등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메뉴개발에 대한 적극 지원 때문이다.  bhc는 2015년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 공간을 확장해 최신 연구 장비를 도입하고, 국내외 외식산업 동향과 트렌드 분석에 열을 올렸다. 더욱이 가맹점의 매출 신장을 위해 '1년에 2개 이상 신메뉴'를 약속하면서 bhc는 연구개발에 더 집중하게 됐다.  그 결과 인기메뉴 '뿌링클'을 탄생시켰고, 지난해에는 뿌링치즈볼, 뿌링감자, 뿌링소떡 등으로 치킨업계 '사이드 메뉴'돌풍을 이끌기도 했다. 기존에 없었던 '사이드 메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것이다. 끊임없는 메뉴개발을 통해 기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물론, 신시장을 개척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문화적 마케팅 및 사회공헌 전략...전지현과 '해바라기 봉사단'은 문화의 힘 입증 톱스타 전지현을 전속 광고모델로 기용해 bhc의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이는 한편, 사회공헌으로 신뢰를 쌓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도 탁월한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hc의 인지도를 올린 것은 '전지현'이라는 모델의 파워였다. 실제 bhc 자체 조사결과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한 후 인지도는 10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hc의 이러한 결정은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에 착안한 선택이다. 아이돌 모델을 발탁하는 관행을 버리고, 전지현이 가진 문화적 파급력을 통해 bhc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것이다.   장기적 고객 유치를 위한 신뢰를 쌓기 위해 사회공헌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bhc는 2017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을 본격 가동했다.  bhc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아동보호시설, 쪽방촌, 요양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고객인 대학생들에게 bhc에 대한 깊은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다.    bhc는 가맹점 인프라 확대를 통해 늘어나는 주문량을 커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 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소비를 확대한다. bhc치킨은 부분육 치킨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연말부터 출시된 날개 부위로만 구성된 '윙스타 시리즈'는 출시 3개월 만에 90만개가 팔리는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치킨 외 다른 품목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종합 외식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bhc그룹은 현재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그램그램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국내 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bhc는 "현재 다른 품목의 사업 확대를 위해 기획중"이라며 "bhc의 성공 신화를 모든 사업에 접목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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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JOB현장에선] 대기업 외식업체 '배달' 늘었다고? 코로나19 상반기 넘기면 '큰 일' 난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항공 및 관광업계에 이어 외식업계 일자리도 큰 타격을 입을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인원감축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과 근로시간 조정을 통한 임금 삭감이 이뤄질 것 같다"면서 "그럴 경우 소비심리 위축도 더욱 위축됨으로써 외식업계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 걱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는 풍토 속에서 외식업계의 매장 방문 고객이 줄어들고 있는데, 외식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업종에서 구조조정과 임금삭감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경우 외식업계가 빠져드는 불황의 수렁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걱정이다. "내 월급 깍이는 것도 걱정이지만 이웃집 가장이라도 잘 지내길 바라는 심정"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업종의 특성상 '소비위축'이 근본적인 고민거리인 것이다. ■ 대기업 외식업체 '배달' 늘었다는 건 '소문난 잔치'...고객 감소율 65.8% / 업계 관계자, "상반기 지나도 호전 안되면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조치 나올 듯"걱정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국외식산업연구원(K-firi)이 진행 중인 ‘외식업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 모니터링 조사’의 5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전체 업체의 누적 고객 감소율은 65.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달이 늘었다고 하지만 한계는 있다. 매장 판매를 위주로 한 대기업 외식업체 관계자는 "이번달 매출이 전년대비 30%이상 감소했다"며 "배달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타격으로 영세업체는 인원 감축, 휴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 외식업체의 경우, 코로나19가 확산한 지 약 두 달이 지난 만큼,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 신중한 모습이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 할 경우 인력 조정은 피할 수 없으며, 전국적으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 여파는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직은 인력 구조조정 조치를 내리지 않고 있지만, 올 상반기가 지나면서도 사태가 계속된다면 조처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태가 장기화하면 매장직원, 관리직원 순으로 근무시간 조정 등의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직원 해고 등은 최후의 수단이고, 매장직원을 반씩 나눠 일정 기간 순환휴직을 하는 방안을 먼저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예상되는 외식업계 종사자의 피해액은 얼마가 될까. 크레딧잡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 외식업체를 빕스, 더플레이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등을 운영하는 CJ푸드빌의 임직원 수는 2934명이다. 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은 1261만원이다. 푸드빌은  임직원 다수를 시간제 알바생이 차지하는데 이들도 국민연금에 가입돼있다. 따라서 평균연금이 낮게 잡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사태 장기화로 올 하반기부터 한 달씩 순환휴직을 하게 된다면 2020년 한 해 근로자가 받는 임금은 평균연봉의 4분의 3인 945만 7500원이 된다.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샤브샤브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이츠의 경우 본사·매장을 포함한 전체 직원 수는 7262명이다. 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은 1842만원이다. CJ푸드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본다면 이랜드이츠 근로자가 2020년 한 해 받을 임금은 평균연봉의 4분의 3인 1381만 5000원이 된다.  해당 수치는 잡포털 사이트인 크레딧잡에 개시된 국민연금을 기준으로 한 각 사 평균연봉 자료에 근거한 것이며, 평균 수치를 기준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실제 연봉과는 상당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식업체 직원들이 겪게 될 경제적 피해와 충격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준은 된다.     이처럼 팬데믹에 취약한 업종들이 순차적으로 순환휴직, 구조조정, 연봉 삭감 등에 들어갈 경우 급격한 국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연봉이 4분의 1이 줄어든다면, 소비는 그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기 마련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동향에 따르면,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액은 2011년 이후 가장 크게 떨어진 6% 하락률을 보였다. 신발·가방 품목은 30% 이상 소비가 줄었고, 백화점 면세점 판매는 20~30%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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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5
  • [직업이야기 (103)] 소비자들이 모르는 KGC인삼공사의 비밀, 면세점에서 산 정관장 홍삼세품이 덜 쓴 이유는
    모든 직업에는 은밀한 애환이 있다. 그 내용은 다양하지만 업무의 특성에서 오는 불가피함에서 비롯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때문에 그 애환을 안다면, 그 직업을 이해할 수 있다. ‘JOB뉴스로 특화된 경제라이프’ 매체인 뉴스투데이가 그 직업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KCG인삼공사의 면세점 제품 '홍삼정로얄'. [사진제공=온라인커뮤니티]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 식품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이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면역력 강화를 위해 홍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제대로 홍삼을 섭취하려면 홍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삼제품으로 가장 친숙한 '정관정'을 생산하는 KGC인삼공사의 생산과정에는 흥미로운 점이 있다. ‘정관장’을 판매하는 판매 루트에 따라 제품의 성분은 조금씩 다르다.   판매 루트에 따라 성분이 조금씩 다른 게 품질의 상·하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로서는 약간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 그러나 성분 차이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한 KGC인삼공사의 '세심한 배려'의 산물이다. 매장마다 서로 다른 타깃층이 있고, 이들의 서로 다른 입맛을 맞추기 위해 제조과정에서 '맞춤형 생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틱형 홍삼제품의 경우 젊은 층이 타깃이기 때문에 쓴맛을 낮춘 제품을 출시한다”며 “이 과정에서 성분에 변화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구매자가 많은 면세점 제품 또한 국내 제품과 성분에 차이가 있다. 국내 제품은 홍삼의 뿌리와 몸통으로 제품을 만드는 반면, 면세점 제품은 홍삼의 몸통만 들어간다.   이 관계자는 “국내 판매용 제품에는 홍삼의 몸통과 뿌리가 7대 3의 비율로 들어가지만, 외국인들을 겨냥한 면세점용 제품에서는 뿌리를 아예 넣지 않았다”며 “홍삼의 뿌리는 쓴맛이 강한데, 외국인들의 경우 이 쓴맛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 ‘사포닌’이 약효 결정?…비사포닌 계열까지 섭취하는 게 포인트   그렇다면 홍삼 뿌리와 몸통중 어느 부위가 더 효능이 좋을까. 인삼에 대해 지식이 있는 소비자들은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갔는데, 뿌리를 뺐다면 효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면세점 정관장의 약효가 떨어진다는 시각이다.   하지만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더 좋은 제품은 아니다”라며 “홍삼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사포닌과 비사포닌 계열 모두를 고루 섭취해야 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단순 사포닌 함유량으로 효능을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홍삼 제품의 기능 5가지를 인정하고 있다. 홍삼 효능의 기준이 되는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부르는데,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이 일일섭취량 기준 3.0∼80㎎이면 '면역력 증진·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이 인정된다. 합이 2.4∼80㎎이면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이 인정된다.   그러나 사포닌 성분으로 지표성분(Rg1,Rb1,Rg3)를 정한 것은 품질관리를 위한 기본 척도일 뿐, 효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 관계자는 “홍삼 사포닌 계열은 홍삼 전체 성분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나머지는 비사포닌 계열로 홍삼의 효능과 관련된 홍삼다당체, 열안정성 단백질, 페놀화합물 등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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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 [JOB리포트] 셀트리온·GC녹십자·종근당 등 코로나19 태풍맞은 제약업계 채용일정 총정리
    코로나 19 태풍맞은 제약업계 채용일정 총정리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2-21
  • [팩트체크] 백화점 맛집 입점의 A부터 Z까지
    인스타그래머블·서비스·위생이 선정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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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JOB현장에선] 너도나도 펭수…식음료 업계 ‘펭수효과’ 제대로 보려면
    ▲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광고 ‘펭수의 귀환’의 한 장면. [사진제공=KGC인삼공사][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펭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음료업계도 펭수를 광고모델로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펭수를 내세운 제품이 늘어나는 가운데, 제대로 된 ‘펭수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제품과 펭수를 잇는 기업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많은 업체가 펭수를 내세운 광고·홍보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펭수를 내세운 업체들은 스파오(의류), GS25(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 동원(동원참치), 빙그레(붕어싸만코·빵또아), LG생활건강(샤프란, 미닛메이드), KCG인삼공사(정관장), SPC삼립빵 등이다. 식음료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너도나도 펭수를 광고·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운데, 업체 모두가 ‘펭수효과’를 제대로 누리게 될지 의문이 제기된다. 펭수가 다양한 제품을 광고하는 만큼, ‘간섭효과’가 일어나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식음료는 소모품인 이상 펭수 효과를 보는 데 한계가 있다. 다이어리와 달력 같은 굿즈의 경우 ‘소장품’으로서 ‘펭수덕후’들에게 가치가 있다. 그러나 먹거리의 경우 매출이 나려면 꾸준한 소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만큼 꾸준히 사람들이 상품을 소비할 것이냐는 미지수기 때문이다.전문가는 ‘펭수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펭수와 제품 간의 연결고리가 긴밀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서대 양웅 교수는 “펭수가 제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정도로 광고를 만든다면 효과가 없다”며 “모델(펭수)과 관련된 속성이 제품속성과 정확하게 연합되면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오인지가 줄어든다”고 밝혔다.KCG인삼공사와 펭수가 함께한 광고 ‘남극행 티켓을 향한 펭수의 무한도전’을 예로 들 수 있다.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펭수는 남극행 티켓을 얻기 위해 요들송 대회에 나가고, 결국 원하는 남극행 항공권 티켓을 받은 펭수는 정관장을 들고 남극에 있는 부모님을 만난다.스토리가 제품과 긴밀하게 연결된 이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2020만뷰를 넘어섰다. 반면, 일주일 차로 업로드된 펭수의 정관장 광고촬영 현장 영상은 26만뷰에 그쳤다. 모델과 제품이 긴밀하게 연결된 스토리에 사람들이 반응한 것이다.게다가 특히 젊은 세대는 TV를 통해 광고를 보기보다는 유튜브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소비한다. 문화적 요소와 브랜드 광고 콘텐츠를 결합한 것으로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녹이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말이다.양 교수는 “유튜브로 접근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는 자발적으로 콘텐츠에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TV광고 시청과의 다른 점을 설명했다.따라서 인기모델인 펭수와 연결고리가 긴밀한 콘텐츠만이 자발적 콘텐츠 소비자를 양산해 ‘펭수 효과’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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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2020-02-07
  • [르포] 신종코로나 직격탄 받은 카페·식당…“매출 반토막에 문 닫아야 할까 걱정”
    “조류독감 때만큼 사태 심각…손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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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JOB현장에선] 한국 직장인들이 감수해야 할 '신종 코로나' 손실, 메르스나 사스보다 심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앞서 전세계를 강타한 사스, 메르스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직격탄을 맞은 국내 관광·유통업 등의 종사자들이 감수해야할 경제적, 정신적 피해가 훨씬 심각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2-01
  • [직업이야기](97) 신라면과 진라면의 적은 '배달의민족', 1인가구의 변심 초래
    1인가구의 변심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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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이야기
    2020-01-26
  • 카페 수 매년 늘어나지만…폐점률은 1등
    ▲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커피·음료 전문점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폐점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컨설팅업체 나이스지니데이터의 빅데이터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조사한 결과, 주요 외식업종 중 커피·음료 업종이 21.8%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률은 압도적이다. 이에 뒤를 이은 분식(15.2%), 중식(14.3%), 제과·제빵·떡·케이크(11.7%)는 1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업체 수에서도 커피·음료가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2위인 제과·제빵·떡·케이크(8.7%) 업종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 [표=뉴스투데이]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폐점률도 이에 못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4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운데 현황 정보를 알 수 있는 18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맹점 폐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화장품에 이어 커피·음료(9.6%)업종이었다. 화장품 업종만 뺀 식음료업종에서 보면 커피·음료(9.6%), 외식 모음(9.4%), 치킨(8.0%), 피자(5.5%), 편의점(5.2%), 제과제빵(5.0%) 순으로 커피·음료 업종의 폐점률이 가장 높았다.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세가 지속됨에도 폐점률이 높은 것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로 소비가 쏠리기 때문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에 따르면, 국내 커피·음료 업종 중 가맹점 수 탑3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커피가 약 2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스타벅스가 1조5000억원에 달해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시장이 포화된 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는 쪽으로 소비가 더 쏠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되면서 커피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이 먹히고 있는 만큼, 품질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고, 투자 유치를 통한 브랜드의 규모화를 이뤄야 치열한 커피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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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JOB리포트] 유한양행·한미약품 등 '매출 1조 클럽' 제약사들 고용 늘렸다...셀트리온은 45% 증가
    셀트리온은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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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JOB현장에선] 아워홈과 현대그린푸드가 벌이는 전쟁, ‘케어푸드’ 둘러싼 ‘퍼스트무버’ 경쟁
    ‘케어푸드’ 둘러싼 '퍼스트무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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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8
  • 맥도날드, 레스토랑 매니저 600명 정규직 채용
    ▲ [사진제공=맥도날드]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200명, 시프트매니저 400명 채용 예정 향후 총괄 점장·중간관리자로 성장 가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맥도날드가 올해 6백명 정규직을 채용한다. 1988년 한국 진출 이후 연간 최대 규모다. 맥도날드는 올해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200명, 시프트 매니저 4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맥도날드는 분기별로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를 공개 채용해 200여명을 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의 관리이며, 외부 지원은 물론 기존 맥도날드 레스토랑 시급제 직원들도 지원할 수 있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신설한 레스토랑 시프트 매니저직에는 올해 400여명을 모집한다. 기존 재직 중인 시급제 직원 중에서 지원을 받아 선발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된다. 시프트 매니저는 레스토랑의 시간대별 관리 및 교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이다. 선발된 레스토랑 매니저는 향후 레스토랑 총괄 점장이나 지역내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다. 본사의 부서로 이동해 경력을 개발할 수도 있다. 실제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절반가량이 레스토랑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직원들로,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IT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맥도날드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외식 분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 고용창출에도 일조하기 위해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맥도날드의 탄탄한 레스토랑 관리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더욱 많은 직원들이 글로벌 외식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고, 고객들에게도 보다 양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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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단독] 공정거래위 프랜차이즈 '부실검증' 논란, '정보공개서' 묻지마 등록 방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비용, 매출액 등이 기재된 '정보공개서'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주목된다.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예비창업자에게 중요한 판단 자료가 되는 것임에도 주무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자료검증에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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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뉴투분석] 제약·바이오 대장주 한미약품·셀트리온 승계 구도 눈길, 유일한 공통점은 오너 2세가 쥐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제약·바이오 대장주인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의 승계 구도와 직결된 양사 오너 2세가 주목받고 있다. 양사 오너의 장남인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이사, 셀트리온 서진석 수석 부사장은 각각 1972년생, 1984년생으로 쥐띠라는 점이 같다. 그러나 이외에서는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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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2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⑨ 떡볶이 빅5: 가맹점당 매출액은 '두끼', 평당 매출액은 '죠스떡볶이'가 각각 1위
    가맹점당 매출액은 '두끼', 평당 매출액은 '죠스떡볶이'가 각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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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18) 대웅제약·유한양행·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키워드는 ‘능동적 자세’
    ▲ 대웅제약·유한양행·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유한양행, 동아쏘시오홀딩스]대웅제약 전승호 사장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영원히 살아남을 것"'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통해 살 길 마련한다[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기업들에 ‘신성장동력 찾기’가 핵심인 만큼, 능동적 자세와 도전 정신 등이 강조되고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라는 격언을 이용하며 임직원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글로벌 2025 비전 달성 목표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글로벌 사업확대와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원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전 사장은 경쟁력있는 신약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전 사장은 “올해는 그간 갈고 닦은 대웅제약 신약개발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는 펙수프라잔을 필두로 다양한 신약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 인정받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전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이기를 주문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한 제약사가 후보물질 발굴부터 허가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가능성 있는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전략적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혁신적’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전 사장은 “사고방식의 전환, 도전과 변화를 일깨우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며, 임직원 스스로도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습하여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생존 넘어 도약과 성장 향한 최선의 기회 끊임없이 만들어야 ""2020년은 미래 향한 행보 더욱 가속할 때"유한양행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 자세’를 강조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존을 넘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최선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다”며 능동적 자세를 강조했다. 능동적 자세를 강조한 것은, 이를 통해 기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사장은 “2020년은 미래를 향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도모해야 할 때로,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되어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진정한 리더 되려면 문제 해결능력 필요" "힘든 사람 격려하고 남도 잘되게 도와라"며 도덕성 강조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임직원에게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라고 당부했다. 앞선 두 제약사처럼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자세를 강조한 것이다. 한 사장은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하는 것과 더불어 힘든 사람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면서 남도 잘되게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능동적 자세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의무가 있다는 점도 강조한 것이다. 이어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모두가 사회·경제·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정도를 지키는 일에 다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다시 한번 기업 임직원들이 해야 할 사회적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사장은 “스스로 일에 대한 열정의 불씨를 찾아서 타오르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있다”며 “올해에는 열정의 불씨를 지펴 세운 게획을 실행으로 옮기고, 성과를 만들어 서로 칭찬해주는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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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2020-01-03
  • [신년사와 직장인의 과제](8) ‘혁신성장’외친 CJ 손경식 회장…‘워커홀릭’형 인재 요구
    ▲ 손경식 CJ그룹 회장. [사진제공=CJ]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를 맞아 발표하는 신년사는 국민을 위한 다짐이면서 동시에 임직원들 향한 메지시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CEO가 신년사를 통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를 구체화하는 사람입니다. 뉴스투데이는 2020 신년사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과제를 분석해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강조하며 '하고잡이'형 인재 주문"수동적 인재보다 능동적 인재 강조" 해석[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수익성 극대화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성장’을 강조했다. 특히, 향후 글로벌 성장을 위해 초격차역량을 확보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절실함을 갖고, ‘하고잡이’형 인재로서 거듭나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하고잡이'란 "뭐든 하고 싶어하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일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우리말이다. 영어로 보면 '워커홀릭(workaholic)'의 뉘앙스이다. 글로벌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인만큼, CJ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수동적 인재보다 직접 일을 찾아서 하는 능동적 인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선순위는 ‘양적 성장’이 아니라 ‘혁신성장’”이라며 “핵심역량 확보가 가능한 글로벌 ‘일류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전략적 투자를 전개해 주력사업과 대형 품목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신성장으로의 전환은 향후 본격적 글로벌 성장을 위한 준비 과정이므로, 지금 이 시기에 초격차역량을 반드시 확보하고 강화해야 한다"며 "핵심 사업과 관련된 연구개발(R&D), 기술(Technology), 시스템(System)을 재정비하고 우수인재를 확보하며, 도전적인 초격차역량 강화 목표를 수립, 달성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혁신성장과 함께 '안정성'도 도모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손 회장은 "혁신성장은 안정적 수익성이 동반되어야 한다"며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여 글로벌 일류기업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하고 장기 불황에 적극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일류인재, 책임경영, 목표달성이 축을 이루는 CJ의 일류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며 "이 위기를 넘고 새로운 성장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절실함'으로 무장하고 '하고잡이'형 글로벌 일류인재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친애하는 CJ 가족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세계 여러 곳에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2019년을 돌아보면, 세계경제는 미중 패권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교역 및 제조업의 침체로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최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의 재정 확대로 성장세는 유지했지만, 민간부문은 반도체와 석유화학마저 다운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수출이 급감하였고 투자와 소비도 부진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우리 그룹 역시 계획했던 목표 대비 큰 차질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룹 수익성 및 재무 건전성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수익성 등 향후 성장 기반 구축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핵심 인재 및 역량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취약하진 않는지, 올해 여러 어려운 상황을 돌아보며 우리는 깊이 고민해야 하며 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임직원 여러분, 올해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책 여력마저 제한되어 지난해와 유사한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패권 전쟁 지속과 미국 대선, 그리고 홍콩, 칠레, 이라크의 소요 발생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은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정책 대응을 통해 경기를 방어한 미국, 중국마저 재정적자를 더이상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올해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수출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부문의 회복이 예상되나 회복강도는 불확실합니다. 내수는 주택 건설 축소에 따른 건설투자 부진, 가계소득 증가세 둔화 및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올해부터 생산인구감소가 본격화되어 저성장이 고착화될 우려가 큽니다.올해 2020년은 우리 그룹이 냉정한 현실 인식을 기반으로 경영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이에 올 한해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실천해야 할 우리 CJ그룹의 경영방침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첫째, 혁신 성장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해야 합니다.국내 및 글로벌 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우선순위는 이제 ‘양적 성장’이 아니라 안정적 수익성이 동반되는 ‘혁신 성장’이 돼야 할 것입니다.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여 글로벌 Top-tier 기업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하고 장기 불황에 적극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핵심역량 확보가 가능한 글로벌 ‘일류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전략적 투자를 전개하여 주력 사업과 대형 품목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미래에 대한 준비도 더욱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둘째,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될 초격차역량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혁신 성장으로의 전환은 향후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을 위한 준비 과정이므로 지금 이 시기에 초격차역량을 반드시 확보하고 강화해야 합니다. 핵심 사업과 관련된 R&D, Technology, System을 재정비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며 도전적인 초격차역량 강화 목표를 수립, 달성해나가야 합니다.셋째, ‘일류인재’, ‘책임경영’, ‘목표달성’이 축을 이루는 CJ의 일류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이 위기를 넘고 새로운 성장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절실함’으로 무장하고 ‘하고잡이’형 글로벌 일류인재로 거듭나야 합니다.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고 그룹을 영속가능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이제 더 강하고 단단한 기반을 구축해야만 합니다.지금까지 CJ그룹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도전해왔습니다. 설탕, 밀가루 등 소재사업에서 진화하여 다시다, 햇반과 엔터테인먼트, 물류 사업, 그리고 글로벌 대형 M&A까지, CJ그룹의 역사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대한 끈기 있는 도전의 역사였습니다. 이제 이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진화와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체질 개선 과정 속에서 뼈를 깎는 고통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진화와 변신을 거듭하며 미래를 보고 꾸준히 전진하면 우리는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올 한 해도 변함없이 우리 CJ 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부탁 드리며, 세계 각국의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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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신조어로 본 청년취업대란]⑩ '무전무업'하던 청년이 '삼일절'에 '취가'를 꿈꾸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말이 통계적으로 증명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BOK이슈노트, 하향취업의 현황과 특징'보고서에 따르면, 하향취업자가 1년 후 적정취업으로 전환한 비중은 4.6%를 기록했다. 적정취업전환율은 2년 후 8%, 3년 후 1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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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뉴투분석] 꼭 챙겨야 할 연말정산의 11가지 포인트
    ▲ 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 2청사에서 2019년 귀속 연말정산 종합안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달라진 연말정산 내용을 잘 숙지해 ‘13월의 보너스’를 받자. 26일 국세청에서 발표한 연말정산 종합안내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포함되거나 줄어든 부분이 많아 꼼꼼히 달라진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총 11가지다. ▲ [그래픽=뉴스투데이]①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0% 소득공제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 근로자가 올해 7월 1일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용액이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했다면, 남는 금액은 도서·공연비와 합산해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한도는 총급여액의 20%, 300만 원(총 급여 7천만 원 초과자는 250만원, 1억 2천만원 초과자는 200만원) 중 적은 금액이다. ② 산후조리원 비용도 세액공제 추가 총급여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산후조리원에서 지출하는 비용도 세액공제에 추가된다. 출산 1회당 200만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산후조리원 지출 금액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조회가 안될 경우 해당 산후조리원에서 직접 영수증을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③ 기부금 세액공제 기준금액 확대 기부금 세액공제 기준금액과 공제 기간이 확대됐다. 먼저, 기부금액의 30%를 세액 공제하는 고액기부금 기준금액이 2천만원 초과에서 천만원 초과로 변경됐다. 공제 한도를 초과해 당해 연도에 공제받지 못한 기부금을 이월 공제하는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됐다. 기간은 2013년 1월 1일 지출 부분부터 적용된다. 이월 기부금이 당해 연도 기부금보다 우선 공제된다. ④ 생산직근로자 야간근로수당 비과세 확대비과세 적용 기준이 월정액 190만원에서 210만원 이하로 확대됐다. 적용 대상에는 돌봄서비스, 소규모 사업자에게 고용된 미용관련 서비스, 숙박시설 서비스직이 추가됐다. 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확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대상이 확대됐다. 집이 없거나 1개 주택만 보유한 세대주 근로자는 금융기관 등에 상환하는 주택저당차입금 이자를 소득공제 받는다. 본래 공제 대상은 주택을 취득할 당시 기준시가가 4억 원 이하인 경우였지만, 변경안을 통해 기준시가 5억 원 이하의 주택으로 확대됐다. ⑥ 월세액 세액공제 확대 월세액 세액공제 제도란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세대의 세대주로서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지급하는 750만원 한도의 월세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하는 제도다. 본래는 국민주택 규모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에만 세액공제가 적용되었지만, 앞으로 국민주택 규모보다 크더라도 기준시가 3억 원 이하인 주택이면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⑦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혜택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혜택은 말 그대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취업자들에게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혜택이다. 모든 중소기업 취업자가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 대상은 청년과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고령의 근로자다. 정부는 이번 연말정산부터 감면 대상자에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고엽제 후유의증 등 환자로서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을 추가했다. 신청 방법도 개선했다. 본래 회사에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퇴직한 근로자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청서를 직접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⑧ 자녀세액공제 대상 조정 7세 미만의 자녀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본래 자녀세액공제 대상은 20세 이하 자녀 모두였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7세 이상의 자녀만 공제하도록 적용 대상이 조정된 것이다. 기본 공제 대상인 7세 이상 자녀가 2명 이하이면 1명당 15만원을 공제하고, 3명 부터는 1명당 30만원을 공제한다. 올해 출산·입양한 자녀가 있는 경우 첫째는 30만 원, 두째가 50만원, 셋째는 7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⑨ 2월 12일 이후 면세물품 구입비용은 소득공제 대상서 제외 2월 12일 이후 면세점에서 신용카드로 면세물품을 구입했다면 사용액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외에도 보험료, 교육비, 신차구입비용 등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⑩ 실손의료보험금 세액공제 대상서 제외 이제는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본인과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에서 실손보험금 수령액은 빼고 세액공제 대상 의료비를 계산해야 한다. 세액공제 적용대상 비용은 해당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비용만 포함되기 때문이다. 보험금은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수령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자 본인의 자료는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⑪ 모바일로 하는 연말정산 모바일로 연말정산이 가능해졌다. 자료 조회, 예상세액 계산 등만 가능했던 모바일 서비스가 발전했다. 간소화 자료 제출, 공제신고서 제출까지 가능하도록 개선됐기 때문이다. 다만, 모바일 연말정산이 가능한 경우는 회사가 홈택스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사용하는 곳이어야 한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12-26

경제 검색결과

  • [특징주]동아에스티,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약세장서 상승
    ▲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동아에스티가 실적 호조로 급락장에서도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증권가도 매수의견에 목표주가도 상향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1.96%(2000원) 오른 10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이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1.35%, 코스닥지수는 2.14%나 급락하는 등 증시가 미중무역전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중내내 약세를 보였지만, 상승 마감한 배경은 양호한 실적 덕분이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매출액 1617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분할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한양증권 임동락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호실적은 슈가논, 그로트로핀 등 전문의약품(ETC) 부문 주요 품목 등 반등세가 유효한 가운데 DA-3880 일본 허가 및 DA-1229 남미지역 발매 마일스톤 수최에 따른 기술수출 수수료 급증에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의 4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다. 임연구원은 "일회성 수수료 공백이 불가피해보이지만 기저효과와 함께 전문의약품(ETC)부문 반등세가 예상된다"면서 "4분기 매출액은 1511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을 전망하고, 목표주가 12만원에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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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2019-11-21
  • 수출 불황 속 장관주재 첫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 개최
    ▲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우리나라 수출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장관주재 첫 민관 합동 수출전략회의가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민관 합동 수출전략회의'를 진행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정기적 수출점검회의를 진행 중이었지만, 장관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차관급까지 참여하는 수출전략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미·중 통상분쟁, 반도체 시황 악화, 국제 유가 하락 등 올해 수출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세청 조사에 따르면 이번달 1~20일 수출은 25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28.8%나 감소하는 등 불안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와 유관기관, 업계가 일체가 돼 2년 연속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정부도 단기 수출 활력 회복방안과 수출품목, 지역을 다변화하는 등 중장기 수출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수출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수출통상대응반과 수출활력촉진단을 운영하고, 해외 수출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수출통상대응반은 수출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수출 마케팅, 무역금융, 통상분쟁, 자유무역협정(FTA)등 업계의 수출·통상 애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수출활력촉진단은 지역·업종별 수출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코트라 무역관은 권역별로 수출 10% 증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외공관의 상무관은 국가별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종합상사는 수출 유망품목과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 경제
    • 경제정책
    2019-01-21
  • 신용등급 올랐다는 ‘문자’, 이제부터 받을 수 있다
    ▲ 앞으로 시중은행은 차주의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금리변화를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해야 한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앞으로 시중은행은 차주의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금리 변화를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해야 한다. 비대면 채널로도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각 시중은행 여신담당자에게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메인화면에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기능을 넣으라고 권고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은 차주가 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대출을 받은 사람이 은행을 방문해 신용등급 개선, 승진, 은행 우수고객 선정 등과 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금융회사가 이를 심사해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2003년 도입됐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의 61.5%가 금리인하 요구권에 대해 몰랐다.  금감원의 권고에 따라 시중은행은 전산을 개발 중이다. 각 시중은행은 이달 31일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뒤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앞으로 각 시중은행은 금감원에서 권고한 반기 또는 1년마다 주기적으로 차주의 신용등급을 확인해야 한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8-12-16
  • 내년 성장률 2.5%로 둔화…고용 침체도 여전
    10월 전망치보다 하향 조정돼
    • 경제
    • 경제정책
    2018-12-16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 결정…행정소송은 계속
    상장유지 결정으로 11일 거래정지 해제
    • 경제
    2018-12-10
  • 삼바, 기심위 심의대상으로 … 매매정지는 다음달까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건물 외관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대상으로 결정됐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심사를 기업심사위원회로 넘겼다.   기심위는 12월 31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유지, 폐지, 혹은 1년 이내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 심사를 한 달 미룰 수도 있지만, 거래소는 기심위 결론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이날 기심위 결론에 삼성바이오 측은 "한국거래소의 결정으로 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장기화 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측은 이어 "삼성바이오는 성장성 높은 바이오 사업을 영위중이고, 지속적 매출성장과 1조 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우량기업"이라며 "기업심사위원회가 당사를 상장적격 기업으로 판단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는 앞서 지난 28일 증선위의 조치에 대한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행정소송은 재무제표 수정, CEO와 CFO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등 증선위의 행정처분에 대한 소송으로, 상장폐지실질심사, 검찰 고발, 매매거래 정지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 경제
    2018-11-30
  • 삼성바이오 거래중단에…소액 주주 ‘분노’ 폭발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삼바사태로 인한 소액주주의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분식 회계 혐의로 주식 거래가 중단되면서 투자금이 묶인 소액 주주들이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소액주주들의 피해 보상, 삼바 주식 거래재개, 금융위원장 경질 등을 요구하는 게시글들이 올라와 있다. 증선위의 결정으로 투자금이 묶인 주주들의 불만이 가득차 있다.한 청원자는 "금감원과 거래소가 애초에 상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상장시키고 거래하게 했다"며 "허가를 내준 금융당국이 피해를 본 소액주주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청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래가치를 믿고 전재산을 투자했다"며 "같은 감독기관이 저번에는 되고 이번에는 안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현재 삼바의 소액주주 수는 8만 175명으로 전체 시가총액(22조 1322억 원)의 16%가량을 차지한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들의 투자금은 묶이게 된다. 짧게는 42일, 길게는 1년 동안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다.특히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지면 큰 손실이 불가피하다.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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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
    2018-11-16
  • 삼성바이오, 증선위 결정에 행정소송 불사 반발
    ▲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감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고의성을 인정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에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용범 증권선물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회계처리 기준을 고의로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대표이사 해임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와 함께 위반 내용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매가 당분간 정지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거래소의 상장폐지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증선위의 결정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6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 뿐 아니라 금감원이 참석한 연석회의 등에서 공식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은 바 있다"며 "오늘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회계처리 적법성을 입증하기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바이오 주가는 전날 9.81%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6.7%(2만1000원) 상승해 이틀 연속 오름세를 탔다. 특히 이틀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견인했다. 증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것 같다"면서 "자칫 외국인투자자들이 정부를 대상으로 주가하락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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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
    2018-11-14
  • 운명의 날 맞은 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는 이틀연속 반등
      ▲ 삼성바이오로직스 건물 외관ⓒ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14일 운명의 날을 맞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이틀 연속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린다. 핵심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변경에 고의성이 있느냐다. 앞서 금감원은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꾸면서 회계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증선위는 금감원이 핵심으로 지적한 회계처리 변경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한 채 재감리를 요청한 바 있다. 우려감속에서도 주가는 반등하고 있다. 지난 12일 상장폐지 우려로 22%넘게 폭락했던 삼성바이오는 13일 9.81% 오른데 이어, 14일에도 오전 10시 30분 현재 5% 넘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일단 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가 최악의 상황은 피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이날 SK증권은 증선위 결정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가능성 등 불확실성을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SK증권은 회계 불확실정을 제외하고는 내년도 실적 상승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33% 늘어난 6851억원,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1507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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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
    2018-11-14
  • LG화학, 배터리호조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LG화학이 3분기 매출 7조 2349억원, 영업이익 6024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LG화학이 배터리부문 호조로 3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화학은 26일 3분기 매출 7조 2349억원, 영업이익 60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 전분기에 대비로는 매출은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3% 줄어들었다.사업 부문별로는 전지 부문 매출이 가장 좋았다. 전지부문 매출은 1조7천43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다. 전기차 판매 호조와 소형전지 매출확대 덕분으로 분석된다.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4조6489억원, 영업이익 547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료 비용을 뺀 것)가 축소돼 수익성이 감소했다.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847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 물량 확대로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35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921억원, 영업손실 188억원을 기록했다.정호영 사장은 올 4분기 사업전망에 대해 "유가 강세,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과 여수 납사분해시설(NCC)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기초소재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면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전지부문 매출 성장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18-10-26

비즈 검색결과

  •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 “담배연기 없는 미래 위해 ‘정도경영’ 할 것”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의 백영재 대표가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개최한 웹 컨퍼런스에서 “회사의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정도 경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10여년 간 비연소 제품 분야에 8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그 결과 전세계 53개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가 출시됐다”며 “연기 없는 담배 제품이 궁극적으로 일반담배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   백 대표는 신임 대표로서 가장 관심을 갖고 수행할 사안으로 ‘과학에 기반한 차별적인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비연소 제품 시장의 성장 견인’, ‘책임 경영’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과학에 기반한 차별적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관련해 백 대표는 “연소 담배 시대를 종식하고 공중보건 차원에서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조성이 한국필립모리스만의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필립모리스의 신임 대표로 부임한 백영재 대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구글 디렉터 등을 거친 IT업계 출신으로, 역대 한국필립모리스의 대표 중 처음으로 담배 업계에서 경력을 쌓지 않고 수장 자리에 올라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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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한국야쿠르트, ‘잇츠온펫 펫쿠르트’로 펫푸드 시장 본격 공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펫푸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한국 야쿠르트는 ’펫쿠르트 리브‘와 ‘펫쿠르트 스낵볼 3종(베지, 미트, 씨푸드 베지)’,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조인트, 스킨)‘ 총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앞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5월 펫 브랜드 ‘잇츠온펫츠’ 론칭과 함께 ‘잇츠온펫츠 수제간식 6종’을 출시하며 펫푸드 시장 진출에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핵심 제품 ‘펫쿠르트 리브’는 1포당 유산균이 100억 CFU 투입된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1포당 10억 CFU를 보장한다. 한국야쿠르트 ‘특허 HyPet 유산균’이 투입되어 있으며, 하루 한 포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분말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료나 간식에 뿌리면 된다.   ‘펫쿠르트 스낵볼 3종’은 채소, 육류, 해산물 원재료에 한국야쿠르트 유산균(사균체)을 더한 반려견 영양간식이다. 반려견의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조인트‘, ’스킨‘)’은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견용 스틱 껌이다. 유산균(사균체)과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성분이 첨가 되어 있다. ‘덴탈스틱 조인트’는 글루코사민, 상어 연골 등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추가했다. ‘덴탈스틱 스킨’은 콜라겐, 연어유 등이 들어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펫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고객에게 반려동물 통합 고객솔루션도 제공한다.  반려견 입양 시 기본교육, 생활교육, 문제행동교육 등 단계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전문가와 협업하여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반려견에 대한 F&Q도 별도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문의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고객서비스는 7월 3일부터 하이프레시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신승호 디지털마케팅부문장은 “‘잇츠온펫츠 펫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유산균 기술력을 반려동물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는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잇츠온펫츠’를 종합 펫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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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한국맥도날드 마티네즈 대표 “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 만들 것”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10일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이번 온라인 영상 메시지는 베스트 버거의 구체적 변화와 더불어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취임 후 3개월 소회와 함께 한국 맥도날드의 향후 전략적 방향을 담았다.   마티네즈 대표는 가장 먼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 고객은 맛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섬세한 미각을 지녔다”며 “32년간 한국맥도날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버거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베스트 버거를 도입했으며, 고객분들이 빠르게 변화를 알아보시고 긍정적 피드백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맥딜리버리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 비대면 플랫폼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베스트 버거 도입과 고객 편의성 높인 플랫폼 구축이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매출액의 9% 성장 견인에 주효했다”고 언급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서 최우선 비즈니스 전략 방향으로 △고객 중심 의사결정,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이 중 최우선 전략 방향으로 마티네즈 대표는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을 꼽았다.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 맥도날드 이용 고객은 연간 2억 명, 매일 40만 명 이상이며, 모든 의사결정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조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군의 의견을 상시 경청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을 비즈니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맥도날드 크루로 첫 커리어를 시작한 마티네즈 대표는 “매장 직원(크루)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맥도날드를 대표해 고객을 응대하므로 고객의 더 나은 경험은 직원 만족에서 시작된다”며 “직원에게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티네즈 대표는 “다양한 고객 접점 플랫폼을 강화하는 한편, 매장 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접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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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삼양식품, 정태운·진종기 각자 대표 체제 변경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식품이 김정수 전 대표의 후임으로 진종기 대표를 선임했다.  삼양식품은 기존 정태운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태운·진종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 김정수 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 후 2개월여만이다.   삼양식품 정태운 대표이사(사진 왼쪽)과 진종기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제공=삼양식품]   진종기 대표는 1995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기획·재무 분야에 경험을 쌓아왔으며, 본사 지원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앞으로 삼양식품의 경영부문은 진종기 대표가 책임지고, 생산부문은 원주공장장을 겸직하고 있는 정태운 대표가 기존의 임무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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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CJ제일제당, 차세대 ‘천연 조미 소재’ 사업 본격화…글로벌 2조원 시장 공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이 차세대 ‘천연 조미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5년내 약 2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클린 라벨(Clean Label)에 해당하는 100% 천연 발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린 라벨이란, ‘무첨가’뿐 아니라 Non-GMO, Non-알러지, 천연 재료, 최소한의 가공 등 특성을 지닌 식품이나 소재를 일컫는다. 최근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가장 중요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테이스트엔리치 3종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   '테이스트엔리치'는 CJ제일제당이 60여 년간 쌓아온 미생물 발효 R&D 역량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천연 조미 소재다.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사탕수수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감칠맛 발효성분으로만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10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정제나 화학처리 등의 인위적인 공정을 없애고, 차별화된 천연 발효공법을 개발, 이를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클린 라벨에 부합하는 글로벌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이 '테이스트엔리치'의 주무대가 될 전망이다. MSG와 핵산, 효모엑기스(Yeast Extract) 등으로 구성된 전체 식품 조미 소재 시장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다.   지난해 기준 약 57억 달러(약 7조 원)에 이르는 식품 조미 소재 시장에서 천연 조미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18% 수준이다. 하지만 전체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MSG 시장이 정체 국면인 반면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은 해마다 6~10% 가량 성장하고 있어 향후 5년내 2조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SG를 비롯한 기존 식품 조미 소재가 ‘첨가물’로 분류되어 클린 라벨 트렌드에 맞지 않는 반면, '테이스트엔리치'는 첨가물이 아닌 ‘발효 원료’다. 이에 따라 다른 첨가물 없이 원재료와 '테이스트엔리치'만으로 맛을 낸 가공식품은 ‘무첨가 식품’, ‘클린 라벨 식품’으로 인정받는다.  아울러 '테이스트엔리치'는 스스로 감칠맛을 내면서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해주며, 나트륨 함량은 거의 없는데도 짠 맛을 높여준다. 무첨가/저염 콘셉트의 HMR(가정간편식), 건강친화적 프리미엄 가공식품, 대체육이나 밀키트(Meal Kit)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시장에서 맛품질을 향상하는 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테이스트엔리치'는 100% 식물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비건(Vegan, 완전 채식)’ 소재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장점을 지닌 '테이스트엔리치'를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시생산된 물량으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유수의 식품기업들과 전략적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있었다.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 좀방 공장에 '테이스트엔리치'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해 안정적인 물량을 생산, 공급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테이스트엔리치'가 보다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식품제조기업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며, “1977년 핵산 시장에 첫 진출해 현재 압도적 글로벌 1위에 오른 것처럼, '테이스트엔리치' 역시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을 제패하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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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오리온, 제주도와 원수공급계약 및 상생 협약 체결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이 '오리온제주용암수'에 대한 원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은 제주도 지역 경제 발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도 약속하며 오리온과 제주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생협약 체결식 에서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사진 왼쪽)과 허철호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이사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리온]   생산법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용암해수 산업단지를 운영하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원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일 평균 200톤으로 제한하되,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합의했다. 오리온은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그룹 내 해외 사업에 대한 인프라와 사업 역량을 총 동원해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내용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내 투자 확대 △제주 청정 이미지의 해외 홍보 △제주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이 중 제주도 지역 사회공헌 기금은 제주도와 사전협의 후 환경보호를 위한 지원과 사회 복지 분야, 제주바다 생태보전 활동,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및 제주 문화∙예술∙학술의 진흥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본격 개척해 제주도 수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제품 판매에 대한 이익 환원은 물론 제주도민 고용창출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제주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베트남과 중국에 1차 수출이 완료됐다. 베트남은 현재 호치민, 하노이 등 대도시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입점을 진행 중으로, 본격적인 론칭은 6월로 예정하고 있다.  중국 역시 대도시를 중심으로 6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 내 항만을 통해 국내 공급과 해외 물량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수량이 많아질 경우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자재 수급 등 물동량이 늘어나 해상 물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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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삼양식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라면수요가 증가하며 삼양식품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분기(1월~3월) 연결 기준 매출 1563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   [사진=삼양식품 블로그 캡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라면 수요 증가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의 경우 각국의 외출제한 조치로 실수요가 증가했고, 물류 차질 등으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해외 거래선들이 주문량을 늘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7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3%에서 올해 1분기 49%로 확대됐다.   국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7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2월 말을 기점으로 기존 대비 발주량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확대된 라면 수요가 내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영업이익은 내수보다 판매관리비가 적게 소요되는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이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향후 해외에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에선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SNS 마케팅 강화 및 불닭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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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CJ제일제당, 1분기 매출 5조 8309억원…글로벌 매출이 16% 성장 견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5조 8309억원, 영업이익이 2759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16.2% 성장한 5조 8309억원, 영업이익은 54.1% 늘어난 27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사옥.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23.9% 늘어난 3조 4817억 원, 영업이익은 53.3% 늘어난 2201억 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약 60%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약 10%p 늘었다.   이같은 실적 상승은 글로벌 매출과 가정간편식(HMR) 판매 증가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2조 2,6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중 미국 슈완스(매출 7426억원)를 포함한 글로벌 가공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6% 늘어난 1조 386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비비고 죽’과 ‘비비고 국물요리’ 등 주요 HMR과 만두를 비롯한 핵심제품의 매출이 늘며 다시다와 장류 등 B2B 비중이 높은 품목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사업 효율화와 슈완스 판매 확대에 힘입어 15.3% 늘어난 1163억 원을 달성했다.   그 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조미소재 등이 주력인 바이오사업부문은 15% 증가한 677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생산역량을 늘린 트립토판의 시장 지위가 강화됐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알지닌과 시스테인 등의 판매 확대로 성장을 이어갔다. 제품군을 고수익 중심으로 재편하고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511억 원을 달성했다.   CJ Feed&Care(사료+축산)는 전년 대비 8.5% 늘어난 5,4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2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고강도 체질개선을 통한 선제적 위기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발(發)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된 1분기에도 지난해 말 수준의 순차입금을 유지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수익성 강화에 중점을 둔 ‘혁신성장’에 주력한 결과, 글로벌 위기 상황에도 안정된 성과를 냈다”면서 “핵심 제품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략적 R&D투자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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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코로나19 때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이 60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에서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분기 매출 6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약 21% 감소한 4796억원을 기록했으며 단체급식 부문도 지난해 1분기 보다 매출이 약 2% 감소한 1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외부활동 자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전방산업인 외식업 경기가 급격히 하락해 식자재 유통 실적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택근무 등으로 단체급식 사업장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반면,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까지 받으면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2분기에도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신규 수주 와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사업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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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남양유업, 농협 납품 영업익 5% 대리점에 돌려준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남양유업이 영업이익 5%를 대리점에 분배하는 등 대리점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동의의결 신청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나 심의를 받고 있는 사업자가 자발적인 시정을 통하여 소비자 또는 다른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마련한 동의의결안은 크게 4가지다. 먼저, 협력이익공유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협력이익공유제란 거래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사전 약정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농협 남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이익을 대리점에 분배한다.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1억원을 최소 보장금액으로 지급한다.  또한,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해 동종업계 평균 이상으로 농협 위탁 수수료율을 유지한다. 도서 지역과 영세 점포 거래분에 대해서는 수수료율 2%p를 추가 지급한다. 이를 위해 매년 12월, 농협에 납품하는 4개 유업체 중 농협 위탁수수료율 상위 3개사의 수수료율 평균을 조사하며, 만약 남양유업이 지급하는 수수료가 조사한 평균보다 낮으면 다음 연도 1월부터 상향 조정한다. 남양유업은 거래구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을 강화한다. 교섭권 강화를 위해 계약서에 정한 중요 조건 변경 시 상생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리점 단체의 협의 및 동의를 얻는 절차를 마련한다. 또한 본사가 공정거래법령 등을 위반할 경우 대리점 단체는 근거와 함께 시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거래법령 준수에 관한 감시∙감독 권한을 보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리점 복지 정책도 확대한다. 남양유업은 기존 시행 중인 장학금 제도 기준을 완화해 수혜 범위를 20%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연간 1억 4,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대리점주 질병∙상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우 ‘긴급생계자금’을 무이자 대출하는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공정위 결정은 그동안 회사가 대리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남양유업은 동의의결을 성실히 수행하여 더욱더 대리점주들과 상생을 위한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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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오리온, 1분기 영업익 970억…전년동기대비 25.5% 성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25.5% 성장한 970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6일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98억원, 영업이익이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5.5% 성장한 수치다.   오리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코로나19 사태에도 오리온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비 4.6% 매출 성장을 이뤘다. 스낵 카테고리가 고성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대표 스낵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쌀과자,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개척 성공과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 점포 확대에 힘입어 23.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32.8% 성장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베리 맛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초코파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 넘게 성장,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본부 기능 강화와 제품혁신을 통해 파급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인적, 물적 자원을 R&D에 집중 투자해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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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동원 F&B ‘천지인 홍삼정 명작’ 주목받는 이유는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 강화 음식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정 명작(名作)’이 주목받고 있다.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정 명작(名作)’은 6년근 지삼급 홍삼을 엄선해 무려 홍삼 10뿌리를 농축해 담은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다. 지삼(地蔘)은 외형과 조직치밀도, 표면 상태 및 색상 등의 품질이 상위 3%에 속하는 최고 등급의 뿌리삼을 말한다.   동원F&B '천지인 홍삼정 명작'. [사진제공=동원F&B]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온전히 물만을 사용해 추출한 100% 홍삼 농축액으로, 뿌리삼을 진하게 달여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사포닌과 산성다당체 유효 성분의 함량을 극대화했다. 좋은 성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도 큰 장점이다.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일일 권장섭취량 3g당 홍삼의 기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은 21mg에 달하며, 가격은 100g 기준 11만원이다. 경쟁사 유사제품의 경우 기능성분 함량이 3g당 18.6mg이면서, 가격은 100g 기준 29만원으로 자사 제품과의 가격차는 2.5배가 넘는다.  섭취 방법도 어렵지 않다. 하루 한 번 물에 타서 마시거나 동봉된 스푼으로 한입 떠서 먹으면 된다. 바쁜 일상으로 일일이 건강을 챙기기 힘든 만큼, 섭취 편의성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엄격한 품질관리·제조로 탄생한 ‘천지인 홍삼’…명작·미작 등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출시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은 2007년 탄생한 홍삼 전문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들은 물론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양질의 홍삼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홍삼의 수매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양질의 홍삼을 인삼농가에서 직접 제공받고, 천안에 위치한 자체 공장 내에서 태양광으로 100% 자연 건조시켜 제품을 만든다. 200여 가지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만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깊이 있는 맛과 효능을 자랑한다. ‘천지인 홍삼정’ 제품군은 ‘천지인 홍삼정 명작’ 외에도 갱년기 여성을 위한 ‘천지인 홍삼정 미작’과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천지인 홍삼정 예작’으로 구성됐다. ‘천지인 홍삼정 미작(美作)’은 일일 권장 섭취량 2g 기준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 Rg3의 합을 30mg까지 섭취할 수 있는 고농축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는 물론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천지인 홍삼정 예작(叡作)’은 6년근 홍삼 농축액 100% 일일 권장 섭취량 3g 기준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 Rg3의 합을 17.1mg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에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성분 함량이나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천지인 홍삼정 명작’이 최고의 선택일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공정 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홍삼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의 면역력과 활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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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한국야쿠르트, 신임 회장에 윤호중 부회장 취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이사회를 통해 현 윤호중 부회장(50)을 한국야쿠르트 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해 별세한 창업주 고(故) 윤덕병 회장의 외아들인 윤호중 신임 회장은 1995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해 2012년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 2014년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뒤 직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왔다.  신임 윤 회장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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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홈술 트렌드 속 카스 vs 테라 최후 승자는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류 소비 패턴이 크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카스’와 ‘테라’로 대표되는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특히 ‘테슬라(테라+참이슬)’로 맥주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이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주류시장의 지각변동 속에서 맥주업계 1·2위인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중 최후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홈술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류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연합뉴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식당과 유흥가에서는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홈술족이 늘면서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주류 소비에는 탄력이 붙고 있다. CU의 경우 3월 들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20% 늘어나면서 2018년(9.9%)과 2019년(12.3%) 증가폭을 크게 웃돌았다.   이처럼 주류 소비가 편의점이나 마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주류업체들은 업소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보다 일반 소비자의 선호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맥주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비맥주와 이를 추격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홈술족 공략에 나선다.   우선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출시한 테라에 지속해서 힘을 실어준다는 방침이다. 4월부터 테라캔(500ml) 3캔과 참이슬 푸레쉬병(360ml) 1병을 9000원에 판매하는 ‘테슬라(테라+참이슬)’ 행사를 진행한다.   테라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4억5600만병이 판매되며 기대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맥주시장에서 하이트진로의 점유율은 2018년 26.9%에서 지난해 30.8%로 상승한 반면, 오비맥주의 점유율은 2018년 49.5%에서 지난해 48.9%로 하락했다.   이에 질세라 오비맥주도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카스 모델로 발탁해 ‘스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양사의 경쟁을 놓고 증권가나 주류업계 관계자들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로 인지도를 확대한 만큼, 올해도 점유율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류시장이 마케팅보다 소비자의 선호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은 오히려 하이트진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테라의 돌풍이 매섭지만, 여전히 카스의 점유율은 공고하다”며 “맥주 판매 성수기가 여름인 만큼, 그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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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 "글로벌 최고 수준 초격차 역량 확보할 것"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가 혁신 기반 질적 성장 추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격차 역량 확보를 약속했다.  강신호 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성장 전략을 밝혔다.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 [사진제공=CJ제일제당]   강 대표는 “국내외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주력사업 및 글로벌 일류사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비전 달성을 준비할 것”이라며 “선진R&D, 기술 트렌드(Techcology Trend)를 고려한 대형 기술 및 초격차 역량 확보로 글로벌 탑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 대표는 “HMR, 햇반, 김치, 만두 등 주력 제품에서의 독보적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미국·중국·베트남 등에서 사업 대형화를 통해 글로벌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신기술 및 차별적 공법 기반의 초격차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핵심제품의 확고한 1등 지위를 강화하고, R&D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해 아미노산 세계 제패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주총에서 최은석 CJ 경영전략총괄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의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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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SPC삼립, 황종현 신임 대표 선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PC삼립은 황종현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종현 사장은 “식음료업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SPC삼립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 황종현 신임대표(사진 왼쪽)와 SPC GFS 안지용 부사장(사진 오른쪽). [사진제공=SPC삼립]   황종현 사장은 30여 년간 동원그룹에서 다수의 인수·합병(M&A)를 수행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동원F&B 유가공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동원의 유가공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삼진어묵의 대표이사로 제조법인 삼진식품㈜과 유통법인 삼진어묵㈜의 국내 사업을 총괄했다. 한편, SPC그룹의 식품유통 전문 회사인 SPC GFS도 26일 안지용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지용 대표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관리,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안 대표는 그룹 내 구매와 물류를 통합 관리하며 그룹 중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SPC GFS의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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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 “핵심브랜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가 핵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롯데제과는 27일 오전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7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제3기 롯데제과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민 대표는 “지난해 국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총시장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경영 활동에 타격을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제과업계 최초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냉동빵 도입 등 새로운 도전을 해왔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2020년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익성 향상을 위한 구조 개선 노력 지속,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조성, 기존 핵심브랜드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에 있어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새로 선임됐고, 사외이사에는 이동규, 한성호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주당 1300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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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안정 추구 vs 신사업 진출 … 위기 겪는 식품업계의 두 가지 모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업체 간 경쟁과열, 소비 정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위기에 빠진 식품업체들이 이달 들어 잇달아 열리고 있는 주주총회에서 돌파 전략을 속속 내놓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재선임 등 기존체제를 유지하는 ‘안정 추구형’이 있는가 하면 신규사업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곳도 있어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양새다. 국내 주요 식품기업인 빙그레, 대상, 농심, CJ프레시웨이 로고. [사진제공=각 사]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오뚜기, 대상, 빙그레는 재선임으로 기존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위기 속에서 신규선임으로 변화를 주기보다는 이미 검증된 인물을 재선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분석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빙그레는 지난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호연 전 회장과 전창원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하며 체제를 유지했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전 대표는 지난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오랜 기간 빙그레에서 일해 온 ‘빙그레맨’인 만큼, 기존의 혁신 방향을 계속해서 이어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롯데제과는 오는 27일 신동빈 회장과 민명기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민명기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해외사업 확대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검증된 인물이다. 인도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하브모어’, 미얀마 제빵업체 ‘L&M메이슨’등을 차례로 인수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내수시장에 한계를 맞은 식품업계의 돌파구가 해외진출인 만큼, 해외사업 확대 면에서 성과를 보인 민 대표의 연임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오뚜기도 27일 예정된 주총에서 함영준 회장과 이강훈 사장의 재선임안을 다룬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함 회장과 이 사장은 모두 2010년 3월부터 해당 직을 맡았다. 두 사람이 연임에 성공하게 되면 10년 넘게 대표이사 회장과 사장직을 맡게 된다. 대상도 같은 날 열리는 주총에서 임정배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의결한다.   이에 비해 신규사업 추진으로 해법 찾기에 나선 곳도 있다. 식품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신규사업을 추진할 경우 당장 성과가 나기는 힘들지만, 꾸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8일 열린 주총에서 총 7가지를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추가되는 신규사업은 산업용 농·축산물 및 동·식물 도매업, 곡물 가공품, 전분 및 전분제품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 작물재배업,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정기주총에서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도·소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매일유업은 27일 열릴 주총에서 상품중개업에 대한 신규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안건을 올렸다.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다른 유통채널 상품도 접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정성 추구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 모두 중요한 사안”이라며 “안정성을 추구해 기존 사업을 꾸준히 끌고 가는 것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산업을 찾아 꾸준히 투자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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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삼양사 박순철 대표 “디지털 혁신·글로벌 인프라 강화 주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사 박순철 대표가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삼양사는 매출액 1조 6501억원, 세전이익 641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에 따른 손익 악화 극복을 위해 수익중심 경영,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철 삼양사 대표가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26일 개최된 제9기 삼양사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양홀딩스]   이날 주총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영업보고에서는 2019년 매출액 1조 5508억원, 세전이익 182억원 등이 보고됐으며 제9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박순철 삼양사 화학그룹장과 권익현 동국대학교 교수를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김광 세무법인 세연 대표 세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에서는 윤석후, 권익현, 김광 등 3명의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박순철 삼양사 화학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하고 감사위원회 도입을 위한 규정을 마련했다. 삼양사는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번 주총에서 사외이사 3인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해 감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삼양사는 작년 전자투표제 도입에 이어 올해는 사외이사 비중 확대, 선제적 감사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선진화와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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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빙그레 전창원 대표 “끊임없는 혁신과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추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빙그레 전창원 대표가 올해 끊임없는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와 확장 추진을 다짐했다.   전 대표는 2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 [사진제공=빙그레]     전 대표는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예기치 않은 변수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이라며 “성장과 정체의 분기점에서 머물지 않고 사업 포트폴리오 변신과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전창원 사장과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 의결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이외에도△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보수 총액과 감사 보수한도는 각각 최고한도액 35억 원과 4억 원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783억 3400만 원, 영업이익은 457억 82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19억 5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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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라이프 검색결과

  • 한미약품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미 FDA 패스트트랙 지정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미약품의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HM15211)가 미 식품의약품안전국(FDA)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선정됐다.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면밀한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한미약품 본사. [사진제공=한미약품]   패스트트랙 지정시 개발 각 단계마다 FDA로부터 전폭적 지원을 받을 수 있고, FDA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반적 경우 보다 신속하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단일 타겟 경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삼중(Glucagon/GIP/GLP-1) 작용제로,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구성 성분 중 하나인 글루카곤은 직접적으로 지방간을 줄이고 섬유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이와 함께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과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 해 지방간과 염증, 섬유화를 동시에 타깃한다. 이처럼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가 NASH 치료 효과의 평가 기준이 되는 다양한 지표들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은 현재 전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NASH 치료제 중 가장 혁신적 약물이 될 수 있다는 평가의 근거가 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허가 당국에서는 NASH가 ‘치료제가 없는 복합적 질환’ 성격을 갖고 있어 허가 요건을 까다롭게 설정해 두고 있다. 최근 다수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임상개발 단계에서 실패하고 있는 이유도 복합적 질환이 원인이 된 NASH에 대한 뚜렷한 치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삼중 작용제 기반의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가 최종 상용화될 경우,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NASH 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현재 전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NASH 치료제 중 first-in-class의 혁신신약으로 가장 앞서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FDA의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개발과 상용화가 보다 빨라지게 됐다. 이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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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대웅제약, "ITC 예비결정 중대한 오류…최종 승소 자신한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최근 예비결정에서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한 ‘추론’만으로 대웅제약의 균주절취를 판정하는 등 전례 없는 ‘중대한 오류들’을 범했다고 주장했다.  대웅제약은 13일 “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오류들을 확인했다”며 “오판의 근거들을 명백하게 제시해 오는 11월의 최종결정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 외관. [사진제공=대웅제약]   실제로 이번에 ITC 행정판사는 결정문에서 특정할 수 있는 절취 행위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점을 명백하게 인정했다. 메디톡스에서 근무했던 이모씨가 대웅제약을 위해 영업비밀을 유용했는지에 대한 증거가 없으며, 메디톡스 균주가 언제, 어떻게 절취됐는지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했음을 인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행정판사는 “두 제조사 균주의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유사하고, 토양에서 균주를 채취했다는 주장의 신빙성이 낮아보인다”는 메디톡스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단지 ‘51% 이상의 확률’로 영업비밀의 유용을 ‘추론’했다고 직접 밝혔다.  대웅제약은 “확실한 증거도 없이 단지 추론만으로 영업비밀의 유용을 결정한 것은 명백한 오판”이라며 “이는 유전자분석에서도 ‘16s rRNA’등 명백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디톡스측 전문가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인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실체적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반박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ITC가 엘러간의 권리가 침해받았다고 결정하는 등 편향적이고 부당한 판단을 이어나갔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ITC 행정판사는 ‘미국 산업 보호’를 위해 오로지 엘러간의 편에 서서 실체적 진실과는 거리가 먼 부당하고 편향된 결정을 했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법령에 근거한 명확한 사실 관계 입증을 통해 끝까지 싸워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TC의 최종 판결은 올해 11월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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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보령제약, 소세포폐암 신약 '러비넥테딘'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보령제약이 소세포폐암 신약 '러비넥테딘(lurbinectedin, 상품명:젭젤카Zepzelca)’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했다.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소세포폐암신약 '러비넥테딘'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을 완료하고 보완서류를 제출하는 등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보령빌딩 전경. [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소세포폐암신약 '러비넥테딘'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을 완료하고 보완서류를 제출하는 등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2017년 스페인 파마마와 ‘러비넥테딘’의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러비넥테딘’은 지난 6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승인 받았다. 기존 치료제인 토포테칸과의 간접 비교를 통해 안전성, 유효성에서의 우월성을 입증한 2상 임상시험 자료를 FDA에 허가자료로 제출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3상 조건부 신속승인(accelerated approval) 및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승인을 획득했다. ‘러비넥테딘’이 FDA로부터 승인받은 적응증은 ‘백금병용 화학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 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에 대한 치료’이다. 해당 질환은 폐암 중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초기 전이의 특성을 지니며 치료 후 재발률도 높다. 현재 소세포폐암에 대한 2차 치료제로 국내에서 허가받은 성분은 토포테칸(상품명:하이캄틴주)과 벨로테칸(상품명:캄토벨주)이 있다. 보령제약은 ‘러비넥테딘’에 대한 식약처의 희귀의약품 지정이 완료되면 미국과 동일하게 3상 조건부 국내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러비넥테딘’이 국내에서 허가 승인 받게 되면 재발성 소세포폐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제약 ONCO부문 김영석 부문장은 “소세포폐암은 치료 예후가 좋지 않으며 치료 옵션도 제한적인 질병”이라며 “러비넥테딘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신속한 허가가 진행된다면 국내 환자 및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희귀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 중에서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없거나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보다 현저하게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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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보령제약 ‘아플리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보령제약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성분명: 플리티뎁신 (plitidepsin))이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스페인 파마마(PharmaMar)와 독점판매 계약한 아플리딘은 항바이러스 효능 시험에서 '렘데시비르'에 비해 최대 약 2800배 낮은 농도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빌딩 전경. [사진제공=보령제약]   아플리딘은 원숭이 신장 세포(Vero cell) 실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수입 승인된 대조약물 ‘렘데시비르’ 대비 2400~2800배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으며, 사람 폐세포(Calu-3 cell)에서는 ‘렘데시비르’ 대비 80배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또한, 바이러스를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6년 보령제약이 파마마와 독점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은 아플리디움 알비칸스(Aplidium albicans)라는 해양천연물에서 기원한 성분으로서, 적응증은 재발하거나 기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치료제다. 이번에 확인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는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입원환자의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으로의 진행을 억제 및 코로나19 환자의 빠른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에 파마마는 스페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해 아플리딘의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진행 중에 있다. 보령제약도 3분기 내에 국내 임상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제약사들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며 “여러 기관 및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높은 가능성을 가진 아플리딘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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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 도약”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K바이오팜이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했다.  SK바이오팜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SK바이오팜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념식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안상환 한국IR협의회 회장, 박장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대표이사,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주) 대표이사, 조대식 SK SUPEX추구협의회 의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의 사업모델을 국내외 제약사와 공유하고 협업해, 대한민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6월 17일~1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를 4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국내외 1076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835.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323.02대 1로 마감했다.  SK바이오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혁신 신약 2개를 보유했다. 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는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허가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해 지난 5월에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SK바이오팜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치료제 솔리암페톨(제품명: 수노시 Sunosi)은 현재 미국, 유럽(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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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GC녹십자, 임승호 부사장 신규 선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가 신규 임원으로 임승호(59)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임승호 부사장은 부산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상에서 제품의 생산 및 품질 개선 업무를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부문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GC녹십자 임승호 부사장. [사진제공=GC녹십자]   회사 측은 임승호 부사장이 향후 공장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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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GC녹십자랩셀 美 연구법인, 7800만 달러 투자 유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국내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가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과의 협업 체계를 확보했다.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GC녹십자]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아티바는 지난해 CAR 및 양산 기술을 포함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을 도입한 이른바 임상개발특화 (NRDO, No Research Development Only) 기업이다.   시리즈A에는 ‘5AM’을 필두로 ‘venBIO’, ‘RA Capital’ 등 미국 바이오 분야 리딩 벤처 캐피탈(VC)이 대거 참여했다. 이는 초기 시리즈A 단계부터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아티바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항체치료제 병용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인 AB101과 차세대 AB200 시리즈(AB201 : HER2 CAR-NK, AB202 : CD19 CAR-NK 등) 개발에 투입한다.  회사 측은 AB101은 올해 3분기에 미국 임상에 돌입하고, AB200 시리즈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파이프라인의 원천인 GC녹십자랩셀은 마일스톤 달성 단계별로 아티바로부터 기술료를 받는다.  톰 퍼렐(Tom Farrell) 아티바 CEO는 “GC녹십자랩셀과 파트너십을 통해 암환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접근하기 쉬운 세포 치료법 상용화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GC와 미국 투자자들의 새로운 자금 조달을 통해 여러 후보 물질들을 임상적으로 증명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아티바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 방식으로 설계한 진정한 현지화 모델”이라며 “세포치료제 시장이 CAR-T에서 CAR-NK로 개발 추세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유전자 편집 및 줄기세포 유래 NK 세포치료제 등도 미국에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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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한미약품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 美서 희귀 소아질병 의약품 지정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LAPSGlucagon Analog)가 美 FDA로부터 희귀 소아 질병 의약품(Rare Pediatric Disease, 이하 RPD)으로 지정됐다. 한미약품은 “FDA가 지난 24일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를 소아에서 발생하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 본사. [사진제공=한미약품]   RPD는 희귀 소아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FDA 특수 프로그램이다. RPD 지정을 받은 적응증으로 해당 후보물질의 시판허가를 받을 경우, 향후 사용할 수 있는 Priority Review Voucher(PRV)가 제공된다.   PRV는 FDA의 허가 심사를 6개월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해주는 권리로, 다른 제품의 시판허가 절차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회사 간 PRV 판매 및 양도도 가능하다.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는 2018년 FDA로부터 ODD(Orphan Drug Designation, 희귀의약품 지정)로 승인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RPD로도 지정됨에 따라, 향후 한미약품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 FDA의 의약품 신속개발 특수 프로그램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신생아와 소아에게 심각하고 지속적인 저혈당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으로, 신생아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생하며, 이 중 60% 정도가 생후 1개월 안에 진단을 받는다. 현재까지 해당 질환으로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어 다수의 신생아와 소아들은 조기 진단에도 불구하고 off-label(의약품 허가 외) 처방 등 불충분한 치료만 받을 수 있어 심각한 저혈당에 따른 뇌손상 위험이 큰 상황이다.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는 체내 포도당 합성을 촉진하는 글루카곤의 짧은 반감기와 생체 유사환경에서의 부족한 용해도 및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계 최초의 주 1회 투여 글루카곤 후보물질로, 선천성 고인슐린증 등 만성 저혈당 질환을 앓고 있는 유소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는 현재 미국에서 비만 적응증으로 임상 1상이 진행중이며, 유럽 EMA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증(2018년) 및 인슐린 자가면역 증후군(2020년)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신약 파이프라인들은 FDA와 EMA로부터 12건의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며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유소아를 비롯한 전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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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HK inno.N, 코로나19 백신 개발 나선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콜마 자회사인 HK inno.N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한다.  HK inno.N은 지난 9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린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COVID-19(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에 돌입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융합연구단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사진 왼쪽), HK inno.N 고동현 연구소장(오른쪽)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HK inno.N]   HK inno.N이 이전 받은 ‘고효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SARS-CoV-2·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CEVI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인체용 코로나19 및 변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의약품 개발에 이용된다. HK inno.N과 CEVI융합연구단은 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추후 신규 폐렴구균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HK inno.N이 이전 받은 신규 백신 후보물질은 합성 항원백신으로, 현재 개발 중인 타 후보물질보다 중화항체능이 3배에서 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의 효능을 나타내는 ‘중화항체능’은 백신 항원을 몸에 투여했을 때, 인체에서 항원과 결합하여 항원의 활성을 무력화시키는 항체 생성능력이다. 중화항체능이 높다는 것은 경증뿐 아니라 중증 환자도 코로나19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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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대웅그룹,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 효과 입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과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동물 효능시험에서 뚜렷한 바이러스 감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페럿(Ferret, 족제비)을 대상으로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된 페럿에 ‘DWRX2003’을 투여하고 정상군, 바이러스감염군, 시험군을 각각 비교했다.     그 결과, 바이러스 감염군은 감염 후 8일까지도 콧물 및 폐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관찰됐으나, ‘DWRX2003’이 투여된 시험군의 경우 감염 후 4일차부터 대조군 대비 콧물에서의 바이러스 역가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감염 후 3일차에 실시한 폐 조직 부검 및 바이러스 농도 측정 결과,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함을 확인했다.   또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됨에 따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억제되어 폐 조직에서의 염증예방 효과도 확인했다. 약물의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활성에 의해 폐 조직 내에서 감염 바이러스의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함과 동시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조직 염증 방지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경증, 중증도, 중증 코로나19 감염 환자에게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현재의 긍정적인 동물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치료제 ‘DWRX2003’의 임상시험을 연내 마무리하고, 허가까지 빠르게 완료할 계획이다”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석 대웅테라퓨틱스 대표는 “앞으로 추가적인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효능시험 및 독성 시험 등 비임상 시험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협약이 완료된 만큼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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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셀트리온, 동물시험 첫 단계 성공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청신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 국책과제로 진행해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동물효능시험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지난 4월 중화항체 선별을 완료하고 세포주 개발에 돌입하면서 충북대와 함께 페럿(Ferret)을 대상으로 한 동물효능시험 첫 단계를 실시해 왔다.   연구진들이 저농도, 고농도 두 투여 그룹으로 나눈 개체를 대상으로 약물을 투입한 결과, 두그룹 모두 약물을 투입하지 않는 대조그룹 대비 콧물·기침, 활동성 관련 임상점수에서 약물 투여 후 1일째부터 정량화 수치가 확연히 개선된 것을 확인했으며 5일째에는 완전한 임상적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콧물, 비강, 폐에서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법과 세포배양 기반 바이러스 역가 측정법으로 관찰했을 때, 고농도 그룹은 바이러스가 최대 100배 이상까지 감소하는 큰 개선 효과를 보였다. 폐조직 검사에서도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감염 7일까지도 염증 소견이 지속 관찰되는 반면, 약물을 투여한 저농도, 고농도 두 그룹 모두에서는 대조군 대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크게 개선돼 정상에 가까운 폐조직 모양을 보여줬다.  셀트리온은 페럿에 이어 햄스터, 생쥐, 원숭이를 대상으로 효능성 및 독성 시험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임상물질 생산을 위한 준비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그동안 연구개발진들이 밤낮없이 매진한 결과,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청신호가 하나 둘씩 켜지고 있다”면서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를 꺾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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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6월부터 마스크 5부제 폐지…평일·주말 상관없이 언제든 구매 가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공적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수급상황 개선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요일별 구매 5부재를 폐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에 따라 요일 상관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됐다. 다만,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된다.   18세 이하 초‧중‧고학생, 유치원생들은 공적마스크를 1주일에 5개 구매할 수 있다. 공적마스크 구입 시 18세 이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식약처는 여름철이 다가오며 수요가 늘고 있는 수술용(덴탈) 마스크의 생산량도 2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각 생산업체의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80%에서 60%로 조정해 민간부문으로 유통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장기간 착용할 수 있는 ‘일반인 덴탈마스크’인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을 신설한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비말) 차단 능력은 보견용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호흡이 용이하고 착용도 간편해 수술용 마스크와 유사하거나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마스크 생산·공급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을 반영해 마스크 생산업자가 정부에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비율을 다음 달 1일부터 생산량의 80%에서 60%로 낮춘다.  민간에서 유통되는 물량 또한 마스크 생산량의 20%에서 40%로 늘리고,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서는 생산량의 10%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K-방역' 확산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마스크 약 1억개를 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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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광동제약,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제 '바이리시'국내 임상3상 IND 승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Vyleesi, Bremelanotide Injection)’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은 성욕저하장애가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브레멜라노타이드 피하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며,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협진해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등 12개 기관에서 2022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사옥. [사진제공=광동제약]  바이리시는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 HSDD)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신약 물질인 브레멜라노타이드(Bremelanotide)의 제품명으로,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개발사인 미국의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폐경 전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SDD) 치료제로 허가를 받아 지난해 9월 출시했다. 일회용 펜 타입(pen type)의 피하 주사 형태로 개발된 바이리시는 의사 처방에 따라 환자가 필요할 때 자가 투여한다. 성기능에 관계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멜라노코르틴 수용체(Melanocortin receptor)에 작용해 성적 반응 및 욕구와 관련된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으로 효과를 낸다. 성욕저하장애로 진단을 받은 폐경기 전 여성 1267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내 3상 임상 결과 위약 대비 성적 욕구 개선 및 낮은 성욕과 관련된 고통 감소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 수치를 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에는 기혼여성의 약 48.9%가 성욕저하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성욕저하장애를 감정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생각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선 치료를 진행하면 여성의 삶 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제약시장 분석기관인 글로벌데이터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바이리시의 전세계 매출이 1억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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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JW바이오사이언스, 세계 최초 패혈증 진단기술 미국 특허 등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에서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홀딩스는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사옥. [사진제공=JW그룹]   JW바이오사이언스의 특허 기술은 ‘WRS를 이용한 전염성 질병 또는 전염성 합병증을 진단하기 위한 조성물과 진단 마커 검출 방법’으로 2016년 5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당시 연구는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진미림 교수(가천대 의과대학) 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금까지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를 활용해 패혈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WRS로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 특히 기존 패혈증 진단 마커는 세균에 의한 감염만 진단이 가능했으나, WRS는 바이러스와 진균(곰팡이)으로 인한 패혈증에 대해서도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WRS 진단기술과 관련해 2017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외에도 유럽, 중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패혈증의 치료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외 연구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WRS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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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셀트리온제약, 코로나19 공백 틈타 HIV 치료제 시장 확보 나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낮아진 경쟁사들의 빈자리를 틈타 HIV 치료제 시장 확보에 나섰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FDA로부터 잠정 승인 받은 HIV치료제 'CT-G7'의 생산을 본격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주공장에 CT-G7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인력을 대폭 충원해, 24시간 체제로 공장 가동 및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 전경. [사진제공=셀트리온제약]   또한, 상반기 중으로 연구 및 생산 인력의 15%를 증원해 청주 및 진천공장에 신규인력을 배치하고, CT-G7 및 기타 케미컬 제품의 글로벌 생산 확대에 대응한다.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HIV 치료제인 CT-G7은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성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올해 4월 FDA로부터 잠정 승인(Tentative Approval)을 받았다. CT-G7의 생산시설인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은 올해 초 FDA 실사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바 있다. 클린턴 의료재단(CHAI, Clinton Health Access Initiative)에 따르면 지난해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조 2000억원으로, 셀트리온그룹은 CT-G7을 통해 사업초기 해당 시장의 10% 규모인 연간 120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주요 조달기관이 HIV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공급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셀트리온제약의 시장 선점 전략이 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 주요 공급처인 인도내 봉쇄령으로 경쟁사들의 주요 공장 가동률은 30% 대로 낮아진 상태다. 셀트리온제약은 앞으로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 등 HIV 환자 치료를 위한 국제 조달 시장을 적극 공략해 시장점유율을 2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CT-G7을 통해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 등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조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셀트리온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케미컬 사업을 더욱 강화해 바이오와 케미컬 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명 공학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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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SK바이오사이언스, 빌게이츠재단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지원 받는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다양한 발현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항원을 개발하고자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60만 US달러(한화 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이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세계 코로나19 백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지원금 활용에 대한 논의를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효과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코로나19 백신이 시급한 상황임에도, 높은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갖춘 백신 개발을 위해 필요한 최적의 항원 구조에 대한 규명은 아직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의 세계적 항원 디자인 연구소와 협력, 게이츠재단의 지원금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공정개발 및 비임상 시험의 수행에 나서게 된다.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보유중인 3개의 백신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최적의 항원을 찾아 임상 후보로 도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자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병행해 더 높은 면역원성을 가진 다양한 백신 후보군들을 확보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자궁경부암백신, 소아장염백신 등을 자체 개발한 R&D 역량과 GMP 인증을 확보한 상업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공정개발과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시험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활용하는 플랫폼은 이미 기존에 개발된 많은 백신에 적용돼 오랜 기간 사람에서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입증된 만큼 허가에 보다 유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소아장염백신과 장티푸스백신에 이어 또 한번 게이츠재단과 손잡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인류에 공헌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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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동국제약, 코로나19 진정효과 '포폴주사' 4개국 수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동국제약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싱가폴, 일본 등 유럽과 아시아 주요 4개국에 ‘포폴주사’를 비상공급물량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포폴’ 성분의 ‘포폴주사’는, 중증 환자 치료 시 환자의 호흡곤란을 치료하는데 고통을 경감해 주는 필수적인 의약품으로,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동국제약 사옥. [사진제공=동국제약]   이 같은 수요 증가에 따라 동국제약은 올해 4월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를 시작으로, 5월에 싱가포르와 9월에 일본에도 수출하는 등 총 4개국에 ‘포폴주사’를 수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룩셈부르크 주한대표부의 긴급 요청에 의해 이번 수출이 이루어졌으며 다른 국가와도 수출을 진행중이다”라며, ”올해 동국제약의 포폴주사 수출액은 전년 대비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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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안과질환 치료제 'SB11' 글로벌 임상3상 결과 공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8일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공개했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SB4,SB5)과 종양질환 치료제 2종(SB3,SB8)에 이어 개발한 여섯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1차 유효성 평가 지표(primary endpoint)를 두 가지로 설정하여, 사전에 수립한 동등성 범위(margin)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 우선 처방 후 8주간의 최대 교정시력(BCVA: Best Corrected Visual Acuity)개선 수치를 측정한 후 90% 신뢰구간 간격(CI: Confidence Interval)을 확인했다. 또한 4주간의 황반 중심부 두께(CST: Central Subfield Thickness) 변화를 측정한 후 95% 신뢰구간 간격도 확인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8주 최대 교정시력(BCVA)의 최소제곱 평균 (Least Squares mean)은 SB11이 6.2글자, 오리지널 의약품이 7.0 글자 개선되었다. 이 때 상호간 차이(-0.8)의 90% 신뢰구간 간격 (-1.827 ~ 0.219)은 사전 수립된 동등성 범위(±3)를 충족했다.   4주 중심부 두께(CST) 변화의 최소제곱 평균은 SB11이 -108.4 마이크로미터(μm), 오리지널 의약품이 -100.1 마이크로미터였다. 이 때 상호간 차이는(-8.3)의 95% 신뢰구간 간격(-19.446 ~ 2.747)은 사전 수립된 동등성 범위(±36)를 충족했다. 위 결과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임상3상의 1차 유효성 평가 기준을 달성하여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르면 연내 SB11의 미국, 유럽 등 판매허가 신청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허가 단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당사의 첫 안과질환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훌륭한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을 통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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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전면 무상 공급 선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가 제약회사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의 전면 무상공급을 밝혔다. GC녹십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GC녹십자]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개발부터 상용화 이후의 일체 비용을 자체 부담하고, 무상 공급분의 수량 제한이나 어떠한 전제 조건도 없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와 같은 혈장 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사상 초유의 감염병 치료를 위해 쓰이는 의약품은 오롯이 국민 보건 안정화를 위해 쓰이는 것이 온당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한 우리나라 국민의 힘을 한데 모아 만들어지는 혈장치료제 플랫폼은 금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GC녹십자는 주주 서한을 통해 단기적인 수익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결정에 대해 주주들의 너른 이해와 양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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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한미약품, "랩스커버리 신약 개발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미약품은 14일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 온 것과 관련 “에페글레나이타드의 유효성, 안전성과는 무관한 사노피의 일방적 결정일 뿐”이라고 밝히며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굳건하며,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만, 희귀의약품 등 분야에서의 혁신신약 개발은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약품은 “전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임상 진행의 어려움 등이 표출되며 발생한 측면도 있다”며 “라이선스 아웃 전략 기반의 신약개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변수들 중 하나일 뿐이지만, 사노피가 그동안 공언해 온 ‘글로벌 임상 3상 완료’에 대한 약속을 지키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이번 사노피의 권리 반환 의향과는 별개로, 현재 진행중인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현재 30여개에 이르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중이며, 이 중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 Long Acting Protein/Peptide Discovery Platform Technology)’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호중구감소증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작년말 미국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해 올해 하반기쯤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한미약품은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도 최근 신청했다.  한미약품은 또 그동안 비만치료제로 개발해 온 ‘듀얼 아고니스트’의 경우, 약물 재창출을 통한 새로운 적응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혁신 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Glucagon/GIP/GLP-1 삼중작용제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단일 타겟 경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기전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작년 FDA로부터 원발 경화성 담관염과 원발 담즙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각각 지정됐다. 한미약품이 1상 임상을 진행중인 ‘글루카곤 아날로그’는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선천성고인슐린증 희귀약으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달 말 EMA로부터 인슐린자가면역증후군(Insulin Autoimmune Disease)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현재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신약 중 FDA, EMA로부터 희귀약 지정을 받은 건수는 8건에 이른다.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이 파이프라인들 다수는 현재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협의중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랩스커버리 및 오라스커버리, 펜탐바디 등 자체개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라며 “여러 건의 반환 사례가 있었지만 한미약품은 여전히 로슈의 제넨텍, 스펙트럼, 아테넥스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어려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약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묵묵히 정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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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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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굿잡코리아포럼] 결산: 데이터 전쟁의 승자가 똑똑한 AI 만든다...아마존과 알리바바의 교훈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동전의 양면이다. AI를 사람으로 치면 빅데이터는 양식이다. 물론 차이점도 있다. 인간이 먹는 양은 한정돼있지만, AI는 빅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똑똑해진다.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도 무궁무진해진다. 따라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기존산업을 배려하면서 동시에 강력한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빅데이터의 생성과 이용을 가로막는 규제 장벽을 제거하는 것은 글로벌 AI경쟁을 주도하는 데 선결과제로 꼽힌다. 이 점에서 '데이터 3법'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실은 고무적이다. '가명 정보'의 활용이 가능해지면 방대한 데이터의 유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이터의 축적과 유통이 증가할수록 한국기업의 AI들이 똑똑해지고 수많은 창업 기회들이 생성될 것이다.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알리바바가 '진화하는 공룡'으로 글로벌 경제를 장악해나가는 것은 빅데이터 전쟁의 승자이기 때문이다.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굿잡코리아포럼‘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사진은 민병두(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위원장,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 이혜민 핀다 대표 그리고 종합토론을 벌이는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AI시대에는 이처럼 기존산업의 틀을 뒤바꾸는 혁신을 주도하는 국가와 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슘페터가 자본주의 발전의 원리로 지목한 ‘창조적 파괴’의 법칙이 AI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궁극적으로 인간의 일자리를 소멸시킬 것이라는 공포감은 과거의 틀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다. 사진기가 발명됐을 때 사진관을 만들어 전업한 초상화가들은 큰 돈을 벌었던 반면에 좌절한 화가들은 변화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즉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현존하는 일자리 숫자를 지켜내거나 늘려나가려면 더욱 과감한 혁신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물론 현실적 과제는 만만치 않다. 구 산업의 종사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뛰어들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내려면 ‘재교육’이 필수적이다. 초상화가가 사진관을 여는 것보다, 평범한 직장인이 AI시대의 논리를 체득하는 게 훨씬 어렵다. 앞으로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얼마나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재교육 시스템을 실천해나가야 하는지에 따라 한국경제가 맞이할 AI시대의 비전은 큰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   ■ 민병두 정무위원장, 현실을 깨는 불가능한 과제에 도전해야 일자리 만들 수 있어"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열었던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참석자들은 AI와 빅데이터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 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포럼의 막을 열었던 민병두 위원장은 1970년대에 한국경제의 수준에서 볼 때, 현대차의 포니 생산과 포항제철 건설은 불가능한 과제처럼 보였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틀을 깨는 시도를 함으로써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사실 고(故) 정주영 현대회장이 국산차 생산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이를 실현할 기술력은 전무했다. 미국, 일본 등 주변의 선진국은 정주영 회장의 선언을 ‘무모한 시도’로 비웃었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한국은 자동차를 생산할 수 없다는 산업적 현실을 뒤집는 시도를 했고, 그 시도는 과감했다. 그 결과 혁신을 성공시켰고 한국의 산업화시대를 열어가는 신호탄이 됐다는 게 민 위원장의 논지였다.  마찬가지로 한국경제는 그동안 제조업 일자리를 통해 먹고 살아왔지만, 이제 그 틀은 과거의 역사로 넘어가고 있다. ICT, AI, 빅데이터 등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주장은 마치 수 십년 전에 현대차가 국산차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과 같이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하지만 구산업을 뒤집는 창조적 파괴를 주도할 때 문재인 정부가 화두로 내걸어온 고용창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경전 경희대 교수, AI의 ‘현실적 상업화’와 ‘창업환경 조성’ 강조 자율주행차보다 딜리버리가 일자리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   첫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는 ‘AI를 통한 산업과 일자리, 그리고 국부창출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AI 현실론’을 근거로 일자리의 미래를 전망했다. 이 교수는 AI시대의 묵시록적 예언을 해서 유명해진 옥스퍼드대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를 ‘듣보잡’의 이야기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과격한 주장을 펼 정도로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프레이 교수는 AI로 인해 현존하는 일자리의 47%가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한 학자이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AI기술 발전 경쟁에서 절대 뒤처진 것이 아니며,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상업화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AI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은 ‘지능적 사물’로서 인간을 더 지능적으로 만드는 도구일 뿐”이라고 정의하며 AI 인간처럼 생각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시각에 대해 경계했다. 인간의 지력을 뛰어넘는 AI를 전제할 경우 오히려 고용창출에 실패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AI기술은 지능적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만큼, 합리적인 접근이 성공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사람을 닮은 로봇을 만들겠다는 발상은 성공할 확률이 낮다”며 “올해 안에 자율주행차 택시를 만들어 상용화하겠다는 것보다는 딜리버리(배달)시장에 집중하는 것이 낫고, 자율주행차 솔루션 회사를 만들겠다는 방향이 현재로서는 더욱 설득력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현실적인 상업화 방향과 함께 정부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규제 완화를 통해 창업가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혜민 핀다대표, 더 많은 청년들이 마이데이터 금융창업에 나서야 수많은 신종 직군 간 소통 채널 만드는 HR 매니저 중요해져 ‘마이데이터 신금융시대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혜민 핀다 대표(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는 ‘데이터3법’가 시행되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 대표는 마이데이터 신금융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어난 변화로 △개인 금융기관 이력 통합적으로 확인 가능 △가공분석한 데이터 생성·거래 △맞춤형 금융상품개발 및 추천 △디지털, 초개인화 △신용평가로 대두되는 평가모델의 개발을 꼽았다. 금융환경의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금융업계의 일자리 지형도 변화한다. 이 대표는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고 다시 모델링 해서 또 다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6년 기준 5년 후 핀테크 서비스 기업이 2배 많아진다는 전망이 유력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청년들이 더 많은 금융 서비스를 창업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수요가 높은 잡포지션으로 △법률자문 △블록체인개발자 △보안전문개발자 △금융서비스개발자 △사이트릴라이어빌리티엔지니어링(SRE, IT인프라 장애 발생 시에도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되살리거나 중단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실무대응 활동)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프로덕트메니저, △HR 매니저 등을 꼽았다. 그는 “신용데이터·상품가입데이터·소득데이터 등 많은 개인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해 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전문개발가자 필요하고, 많은 산업군이 융합되면서(예컨대 IT와 금융) 서로 다른 직군의 사람들을 융합하기 위한 HR 매니저가 필요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로 다른 기술영역의 종사자들간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직군이 수많은 창업기업에서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이준기 연세대 교수, 기존 생태계 뒤바꾸는 혁신적 대기업이 일자리 만들어   종합토론은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뤄졌다. 패널로는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전 정보대학원장), 김희석 하나 대체자산운용 대표, 김정은 인하대 교수(블록체인센터 부소장),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참여했다. 한국빅데이터학회장을 지낸 AI 및 빅데이터 전문가인 이준기 교수는 창조적 파괴라는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조건으로 ‘수많은 시행착오에 대한 장려’를 꼽았다. 실패를 용인하고 격려하는 풍토가 혁신 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성공한 혁신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이용자의 사회적 안정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현재 일어나는 AI 혁명을 두 가지 형태로 규정했다. 기존 조직이 현존하는 프로세스 안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형태 그리고 기존의 프로세스를 타파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 출현하는 형태다. 이 교수는 현재의 AI 기술 발전 과정에서 두 가지 접근법이 병행되어야 하지만, 결국에는 기존의 생태계를 타파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 교수는 “조직 안에서의 변화는 힘들다”며 “기존의 생태계를 타파하는 새로운 기업의 출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처럼 산업의 생태계를 뒤바꿀 기업이 나와야 AI비전은 인간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교수는 특히 창업환경 조성과 관련해 “성장 가능성을 쉽게 예측할 수 없고, 실패도 많이 따를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시도하고, 실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금융업은 개인정보 문제 등 사회적 안전망이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규제 개혁과 관련해서는 완급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대표, PB 역할 줄어들지만 투자상품 표준화하는 직업 생길 것”  ■ 정유신 서강대 교수, 데이터로 다양한 콘텐츠 만드는 게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김희석 대표는 대체투자회사 대표로서 해당 분야의 인공지능(AI)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이 금융업계에서 가장 더딘 분야가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이지만, 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소비자와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AI를 도입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투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투자 상품이 아닌 사모펀드, 부동산, 벤처기업, 원자재, 선박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뜻한다. 채권보다는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는 위험을 낮춘다는 장점을 갖는다.  김 대표는 “대체투자는 예금이나 대출상품처럼 표준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화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소비자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꼭 넘어야 할 산”이라고 답했다. 대체투자는 투자대상이 표준화되어있지 않아 투자의사 결정 시 자산별로 각기 다른 검토가 필요하고, 평가 방식도 다양해 공통된 기준을 도입하기 어려워 투자자로서는 불안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 PB(Private Banker, 금융포트폴리오전문가)와 투자자 사이 분쟁의 소지가 된다. 김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간 상품의 유형과 내용에 대해 표준화가 안 되어있어 PB(Private Banker, 금융포트폴리오전문가)가 투자 모든 과정에 관여했지만,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사람이 관여하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대체투자 상품을 레이팅할 수 있다면 분쟁은 줄어들 것”이라며 “먼저 어떤 데이터를 모아야 하는지부터 판단해야 하고, 데이터를 유형화하는데 우선”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날 것으로 봤다. “PB의 역할이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대신 투자상품을 표준화하는 직업군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전망이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도 김 대표와 같은 맥락에서 발언을 했다. 정 원장은 “모바일 시대가 열리려면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을 때 가능하다”며 “데이터거래소 등장으로 데이터 접근성이 좋아지고, 이를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이것 자체가 또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고 말했다.   ■ 김정은 인하대 교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데이터 밭을 키워야 창업 늘어나   김정은 인하대 교수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세계 디지털 혁신에 미국과 함께 또 다른 축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결제 상용화를 통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 확보가 밑거름됐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창업이 이뤄지고, 이들 기업을 통해 또 다른 데이터가 축적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게 됐다는 게 김 교수의 평가이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네이버·카카오 등 선도 기업이 데이터 밭을 잘 일궈나가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공유로 창업이 더욱 활발해지면 벤처캐피털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를 확보한 국가나 기업이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는 인구수도 적고, 중국에 비해 데이터 확보 문제에 뒤처지지 않느냐고 얘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IT강국인 한국의 IT 기술이 진출한다면, 이를 계기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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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직장 돋보기 분석] 닭고기 대표 기업 '하림' 평균연봉 4000만원… 지방대 출신 임원 전체 52%
    ▲ 하림 익산공장. [사진제공=연합뉴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 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하림은 '닭고기'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닭고기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사료 생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하림은 하림그룹에 속해있다. 하림의 매출을 크게 축산, 유통(홈쇼핑), 해운 부문에서 나오는데, 이 중에서 닭고기 제품 생산 및 판매를 맡은 하림의 매출이 약 54%를 차지하며 그룹을 이끄는 주력 사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3926만원…신입 대졸은 3038만원하림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림의 평균 연봉은 3926만원으로 나타났다. 관리직 남성의 평균연봉은 4907만원, 여성은 3550만원이고, 생산직 남자의 평균 연봉은 3625만원, 여성은 2629만원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은 하림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3977만원, 고용보험기준 3390만원 이라고 밝혔다. 신입 대졸 평균연봉은 3038만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근로소득세 연말 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3519만원이다. 하림의 평균 연봉은 3926만원으로 이보다 407만원 더 많다. ▲ 하림의 2018년 임직원 현황. [표=하림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7.4년…입사율 25% · 퇴사율 23%하림의 평균 근속연수는 7.4년이다. 직군별로 보면 관리직의 경우 7.9년, 생산직은 6.95년이다. 관리직의 경우 남성이 9.1년, 여성이 6.7년으로 남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지만, 생산직은 남성이 5.2년, 여성이 8.7년으로 여성 근로자가 더 근속을 오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이 국민연금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료에 따르면, 하림의 지난 1년간 입사율은 25%, 퇴사율은 23%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총 552명이 입사했고, 그 중 505명이 퇴사했다. ③ 성장성 분석=국내 육계업 구조 개선해야…닭고기 시장 저성장에 따른 대책 필요 국내 육계 시장은 현재 상위 6개사 중심의 과점 구조다. 그 중 하림은 시장점유율 19.9%로 1위를 차지하며 2위인 올품(8.7%)의 배 이상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하림은 지난해 3분기 2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9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8% 줄었다. 이는 육계업계가 공급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닭고기 시장도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육계업계의 공급량 조절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현재 공급과잉의 후폭풍은 1~2년 뒤까지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체 간의 물량 조절 협의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점체계인 업계의 치열한 점유율 확대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④ 기업문화 분석=임원 대부분이 지방대 출신, "학벌보다는 열정"하림이 속한 하림그룹은 2016년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집단에 올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총 자산규모 11조 9000억원인 대기업 집단 32위에 올랐다. 지난 20년간 자산규모 10조원 이상 대기업군에 진입한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농축산업을 바탕으로 한 기업이기도 하다. 하림의 특징은 임원 대부분이 지방대 출신이라는 점이다. 임원 23명 중 5명이 SKY출신이며, 지방대학교 출신은 12명이었다. 김홍국 회장 역시 전북대 출신이며, 전북대·공주교대·충남대·전남대·원광대 등 지방 소재 대학을 나온 임원의 비율이 높았다. 김 회장도 학벌보다는 열정을 중시하는 인재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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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4577만원인 메디포스트 여성비율 60% 육박
    ▲ 메디포스트 사옥. [뉴스투데이DB]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제대혈은행 사업, 줄기세포치료제 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 급여 4577만원, 여성과 남성의 연봉차 거의 없어메디포스트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은 457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4859만원, 여성은 4394만원으로 남성이 456만원 더 높다. 크레딧잡에 나타난 메디포스트의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준 4220만원, 국민연금 기준 448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은 대졸 신입의 평균연봉은 2776만원이라고 표기했다. 이는 사용자들이 입력한 기존 위키 정보를 토대로 머신러닝 기법으로 추정한 내용이다. ▲ 2018 메디포스트 임직원 현황. [표=2018 메디포스트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 평균 근속연수 4.3년에 입퇴사율 비슷메디포스트의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이다. 남성은 4.1년, 여성은 4.4년으로 거의 비슷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의 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4년이다. 크레딧잡이 지난 11월 부터 올해 1월까지 국민연금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메디포스트에는 59명이 새로 입사했다. 전체 임직원 대비 25%의 비율이다. 퇴사자는 55명으로 전체 임직원 비율의 23%에 해당한다. 지난 1년간 입사한 인원과 거의 비슷한 인원이 퇴사한 것이다. 중소기업 특성상 평균 근속연수가 짧고, 입퇴사자의 비율의 거의 같은 것을 봤을 때, 메디포스트의 직업 안정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할 수 있다.③ 성장성 분석=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순항 중…새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기대 메디포스트의 주된 사업은 제대혈 은행 사업과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이다. 각 사업당 매출의 비중은 49.9%, 33.7%를 차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가 지난 11월에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액은 111억 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억 96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연구개발에 따른 비용이다. 메디포스트측은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연구개발 증가에 따라 영업손실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메디포스트의 제품은 순항 중이다. 올 3분기까지 메디포스트의 무릎골관저염치료제 '카티스템'의 누적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20% 성장하며 꾸준하게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효섭 부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은 약 170억 원으로 25% 늘어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현재, 메디포스트는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을 적용한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및 치료신약 '뉴모스템', 알츠하이머 및 경도인지장애자 치료신약 '뉴로스템'이 국내외 임상 진행중이다. 신 연구원은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한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며, 글로벌 기술이전 등 추가적인 계약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④ 기업문화 분석= 60% 육박하는 임직원이 '여성'… 2개월 안식휴가제 '눈길' 메디포스트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할 수 있다. 2016년에는 '일 가정 양립 실천 우수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6대한민국 여성인재경영대상'에서 중기중앙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실재로 메디포스트는 전체 임직원 중 여성이 약 59%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 임원은 전체 임원의 40%를 넘는다. 앞서 2018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본 남녀간 임금격차, 평균근속연수에서도 남녀간의 차이가 매우 적음을 분석할 수 있었다. 여성이 대다수인 회사이기 때문에 메디포스트는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출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디포스트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2개월의 안식휴가제도, 자기계발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임직원들에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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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2019년 10대 JOB뉴스](1) 1위:기업문화 뒤흔든 90년대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뉴스투데이가 주요기업의 홍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0대 JOB뉴스’ 무기명 설문조사에서 ‘기업문화를 뒤흔든 90년대생’이라는 키워드가 총 4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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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직장 돋보기 분석] ‘대만기업이 인수한 ‘웅진식품’, 평균연봉 4900만원에 '하늘보리’로 유명
    ▲ 웅진식품의 대표제품 중 하나인 '초록매실' [사진=웅진식품 홈페이지 캡쳐]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웅진식품은 1976년 '동일삼업주식회사'로 시작했으며, 1996년 '웅진식품주식회사'로 이름을 변경한 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웅진식품은 주스·차·커피 등의 음료 외에도 껌·캔디·초콜릿류, 홍삼·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연은', '초록매실', '하늘보리', '아침햇살'등이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4900만원, 남성이 여성보다 1200만원 높아 2018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웅진식품의 평균연봉은 4900만원이다. 남성은 5200만원, 여성은 3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에 나타난 웅진식품의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존 4856만원, 국민연금 기준으로 4696만원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8년 임금전망'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 2018년 웅진식품 임직원 현황. [사진=2018년 웅진식품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 여성 근속연수가 1.9년 더 길어…입·퇴사율은 비슷한 수준2018년 12월 31일 기준 웅진식품의 평균 근속연수는 8년이다. 남성은 평균 7.5년, 여성은 평균 9.4년을 근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남성의 근속연수가 길지만, 웅진식품은 여성의 근속연수가 1.9년 더 길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인 10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웅진식품의 총인원은 263명이다. 이 중 지난 일년 간 입사한 임직원은 총 47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8%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웅진식품을 퇴사한 임직원은 총 52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20%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퇴사율이 입사율보다 높지만, 5명(2%)차이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웅진식품의 안정성은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다고 분석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 음료업계 매출은 ‘정체기’…‘퉁이그룹’인수에 따른 변화는? 웅진식품은 주스 브랜드 자연은, 초록매실, 하늘보리, 아침햇살, 가을대추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초록매실, 아침햇살, 가을대추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음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음료 산업은 저조한 성장세를 보인다.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등이 음료 산업의 성장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웅진식품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은 2234억 원, 2017년 매출액은 2257억 원, 2018년 매출액 2230억 원으로 나타났다.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웅진식품은 대만 유통기업 '퉁이그룹'에 인수됐다. 해당 그룹은 대만의 대표적 유통기업 중 한 곳으로 밀크티와 과일음료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퉁이그룹에 인수된 웅진식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된다. 그러나 국내 음료시장 전반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주목할 만 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④ 기업문화 분석= 인센티브제·장기근속자 포상 등으로 임직원 열정에 보답웅진식품은 국내 음료업계에서 초록매실, 아침햇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온 만큼 창의성, 혁신을 강조한다. 창의성과 혁신이 잘 이뤄지려면 임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답이 잘 이뤄져야 한다. 웅진식품은 인센티브제,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포상 등으로 임직원들의 성과에 보답하고 있다. 또한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검진 지원, 복지카드 지급을 통해 체력단련비 등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의 복지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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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직장 돋보기 분석] ‘허니버터칩’ 만든 ‘해태제과’…평균연봉 4180만 원에 국악 수업은 필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해태제과는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을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국내 제과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허니버터칩은 출시 첫해 4월 만에 매출 110억원, 2015년 523억 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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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 연봉 8300만원인 업계 1위 KT&G …남성보다 여성 근속연수가 더 높아
    ▲ KT&G 본사 전경. [사진제공=KT&G]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담배 제조와 판매를 하는 KT&G는 국내 담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다. 국가마다 외국 담배회사가 로컬 담배회사를 집어삼키는 구조지만, 한국에서만큼은 KT&G의 확고한 점유율 때문에 외국 담배회사의 진출이 쉽지 않다. KT&G의 담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해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주 수출국인 중동 이외에도 인도에시아, 아프리카 등 70여개국에 담배를 판매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직원 평균연봉 8300만원, 상용직 평균연봉 훨씬 웃돌아 KT&G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평균연봉은 8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8600만원, 여성은 6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인 4320만 원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크레딧잡에서 밝힌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7900만원으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4717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의 경우, 크레딧잡 데이터에서 머신러닝으로 추정한 연봉이다. 크레딧잡은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금액의 추정치라고 밝히고 있다. ▲ KT&G의 임직원 현황. [사진=2018년 KT&G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17.6년…여성의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높아 KT&G의 2018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7.6년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다는 것이다. 남성의 근속연수는 17.5년, 여성의 근속연수는 18.6년으로 여성이 1.1년 더 오래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올해 9월을 기준으로 해 만 1년간 KT&G에 입사한 인원은 총 669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7%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퇴사자 수는 708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8%를 차지한다. 퇴사자가 입사자보다 많지만, 1%포인트 차이로 근소한 차를 보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7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KT&G의 평균 근속연수는 20년에 가까움으로 근로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국내 담배업계 ‘부동의 1위’…해외 시장서도 호조 KT&G의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은 60%를 넘는다. 올해 3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63.9%로 나타났다. 다국적 담배회사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지만, KT&G의 점유율을 빼앗아오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올해 3분기 KT&G의 매출은 1조 3222억원, 영업이익은 382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1.8%, 7.2% 증가한 수치다. 향후 KT&G는 국내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최근 전체 담배 시장에서 전자담배의 비중 증가 폭이 둔화된 가운데, 전자담배의 안전성 논란, 세금 이슈 등이 화두가 됨에 따라 KT&G에 긍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KT&G는 내수 궐련형 담배 시장에서 이미 시장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매출은 20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3% 늘어났다. 이는 중동지역 외 미국과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 법인과 사무소를 설치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쳤기 때문이다. KT&G 담배의 주 수출국이었던 중동지역의 경제제재로 판매량과 매출이 감소해 타격이 있지만, 수출국을 다변화하면서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④ 기업문화 분석= 3주의 ‘리프레쉬 휴가’…자동육아휴직제 등 가족친화 제도 선도기업KT&G는 입사 이후 5년마다 3주간의 ‘리프레쉬 휴가’를 부여하고 있다. 회사 측에서 7일의 휴가를 제공하고, 연차 8일을 함께 사용해 총 3주간 쉴 수 있게 한 것이다. KT&G 관계자는 “3주간의 장기 휴가 덕에 유럽 등 장기간이 필요한 여행지를 갈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자동육아휴직제’등 가족친화적 제도들도 선도적으로 도입해왔다. 2015년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1년간 정규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늘린 기업 순위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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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직장 돋보기 분석] '국내 점유율 1위' 보톡스 만든 메디톡스의 연봉은 4617만원
    ▲ 메디톡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전경. [사진제공=메디톡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으로 유명한 국내 바이오벤처회사다. 2006년 국산 첫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식약처 허가를 처음 받은 뒤 국내에서 큰 성장을 이뤘으며, 2009년 이후 국내 4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메디톡스는 해외 진출에도 활발하다. 메디톡스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시가총액 10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탑 20에 들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메디톡스는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첫 정기 신입공채를 시작해 매년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① 효율성 분석=평균 연봉은 4617만원…대졸 신입은 3409만원 메디톡스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임직원의 연봉은 4617만원이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 성별에 따른 연봉을 살펴보면, 남성 임직원은 5193만원, 여성 임직원은 3824만원으로 남성 임직원이 1369만원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이 국민연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낸 연봉정보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340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메디톡스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메디톡스 2018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 평균 근속연수 2.87년…‘벤처 천억기업’ 평균 5.7년에 못 미쳐 메디톡스 임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2.87년이다. 남성의 경우 평균 3.04년, 여성의 경우 평균 2.62년을 근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2018년 하반기에 공동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연 매출 1천억원 이상인 '벤처천억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5.7년이다. 메디톡스는 2017년 처음으로 벤처천억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를 기준 삼아 봤을 때, 메디톡스의 근속연수는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크레딧잡을 통해 본 메디톡스의 지난 1년간 입사자 수는 151명이다. 메디톡스 전체 임직원수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퇴사자 수는 86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6%를 차지하고 있다.③ 성장성 분석= 잠재력 큰 ‘보툴리눔톡신’시장 … 미·중 시장 사로잡을 수 있을까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메디톡스는 해외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메디톡스의 보톡스제품인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는 일본, 태국, 브라질, 이란 등 60개국에 진출해 있다. 메디톡스는 해외 진출의 핵심인 미국시장과 중국시장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4조원에 달하는데, 이중 미국시장이 2조원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또한 세계 2위 의료미용 시장으로서 메디톡스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보툴리눔제제 약값은 한국보다 비싸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과 상관 없이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주력제품인 '메디톡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점유율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웅제약과의 '균주전쟁'의 결과가 주목된다. 현재, 경쟁기업인 대웅제약은 이미 자사 제품인 나보타를 미국에 출시했다. 반면, 메디톡스는 지난해 말 미국 임상3상을 시작해, 2022년에야 시판이 가능하다. 지난 2017년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를 훔쳐 보툴리눔 톡신을 만들었다며 국내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올 초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같은 내용으로 대웅제약을 제소한 바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최종 결과는 내년 10월에 나올 전망이다. 결과가 어떻게 되던, 메디톡스의 미국 진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메디톡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가름 날 경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미국 진출은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이미 미국에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를 출시했고, 현재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보타가 시장을 선점할 경우, 2022년 메디톡신의 시판을 예상하는 메디톡스 측이 다소 불리한 위치에 있게 된다는 분석이다. 중국에서는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시판허가까지 마친 상황이다. 중국이 해외 제품 허가에 비협조적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메디톡스의 현 상황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품목허가까지 마치면 메디톡스는 국내사 처음으로 중국에 보툴리눔톡신을 합법적으로 수출하게 된다. 현재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보툴리눔톡신은 미국 제약사 엘러간의 ‘보톡스’와 중국 란저우연구소의 ‘BTX-A’2개 뿐이다. 따라서,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이 진출했을 때, 점유율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중국에서 'K-뷰티'열풍이 거센 만큼, 이러한 점이 메디톡스에도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품목허가가 완료될 때까지 안심할 수는 없다. 중국 방송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균주논란, 최근 불거진 식약처의 수출용 메디톡신 일부 강제 회수·폐기 사건을 다룬 바 있다. 중국의 경제가 있는 만큼, 최종 시판이 이뤄질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보톡스 시장 자체는 앞으로도 성장성이 높은 분야다. 미용뿐 아니라 치료용으로도 범위를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시장은 치료용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고 보툴리눔톡신의 다양한 적응증을 확보 중이다. 메디톡스는 현재 눈꺼풀경련, 미간주름, 뇌졸중 관련 근육경직, 눈자주름 적응증을 추가 획득하며 총 5개의 사용범위를 인정받았다. ④ 기업문화 분석= ‘헌신과 도전’ 강조…메디톡스는 ‘소통의 신’ 좋아해 타협없는 정직함(Integrity), 헌신과 도전(Commitment&Courage), 높은 기준과 자부심(High Standard&Pride), 열린 커뮤니케이션(Open Communication)은 메디톡스의 핵심 가치다. 기업 관계자는 그중에서도 '헌신과 도전'을 중요하게 꼽았다. 관계자는 지난 9월 채용설명회를 통해 "헌신과 도전은 '팀'에 기여한다는 의미"라며 "팀과 코워크가 잘 되도록 '소통'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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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직장 돋보기 분석] 국내 대표 장류 브랜드 ‘샘표’…3대 경영인 박진선 사장은 '음식문화운동가'
    ▲ 지난해 4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알린멘타리아 2018'에서 샘표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요리에센스 연두를 설명하고 있다.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1954년 '샘표' 간장 출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상표로 지속 박규회 샘표 창업주 손자인 박진선 사장은 1500개 한식요리 레시피 정리[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1946년 '삼시장유양조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샘표는 현재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샘표는 장은 직접 담가 먹던 시기에 장 판매에 도전한 기업이다. 1954년 '샘표'라는 이름의 간장을 출시한 이후, 샘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상표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양조장으로 시작한 샘표식품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의 소스류가 대표적 제품이다. 이외에도 국수, 통조림 반찬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샘표 박진선 사장(69)은 할아버지인 박규회 샘표 창업주, 아버지 박승복 회장에 이어 지난 1997년부터 3대째 가업을 경영해오고 있다. 박 사장은 1500개 한식 요리 레시피를 정리하는 등 '집밥 솔루션'을 정립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업인이면서 음식문화운동가인 셈이다.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4051만 원, 대졸 신입 초봉은 2786만 원 샘표식품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405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평균연봉은 4628만 원, 여성 평균 급여는 3395만 원으로 1233만 원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 크레딧잡에 기재된 평균연봉은 4076만 원으로 사업보고서가 밝힌 평균연봉과 크게 차이가 없다. 크레딧잡이 밝힌 올해 대졸 신입 연봉은 평균 278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샘표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2018년 샘표 기업보고서]②안정성 분석=평균근속연수 6.6년…입사율은 26%, 퇴사율은 25%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샘표식품 임직원의 평균근속연수는 6.6년이다. 남성의 경우 8.1년, 여성의 경우 4.8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짧았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전체 임직원 수 대비 입사한 임직원의 수를 나타낸 입사율은 26%, 전체 임직원 수 대비 퇴사한 임직원의 수를 나타낸 퇴사율은 25%로 나타났다. 1% 포인트 차이고, 숫자로는 5명이 차이가 난다. 사실상 지난 1년간 입사자와 퇴사자의 수가 거의 비슷하다는 얘기다.평균근속연수와 입사율과 퇴사율을 봤을 때, 샘표의 근로 안정성은 높다고 평가할 수 없다. ③성장성 분석=내수시장은 ‘정체’돼 지난 해 매출 2758억원…해외진출이 관건샘표식품은 매출의 58.5%를 장류에서 얻고 있으며, 그 외 요리에센스 연두, 육포, 한식 양념 등 장류 외식품에서 41.5%의 매출을 얻고 있다. 샘표식품은 2011년 매출 2000억 원대를 돌파한 후 계속해서 제자리걸음 중이다. 지난 해 매출액이 2758억원이다. 최근까지 매출증가율은 연간 5%대를 밑돌고 있다. 이는 최근 국내 식생활 트렌드와도 연관 지을 수 있다. 샘표식품의 대표 제품군은 직접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조미료, 장류다. 그러나 최근 HMR 시장의 증가 등 미리 조리한 식품을 구매하는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조미료, 장류의 소비가 정체되고 있는 것이다.장류 매출과 장류 외 제품의 매출 중 각각 93%, 85%를 내수에 의존하는 샘표식품은 앞으로 해외 진출에 눈을 돌리고 있다. 샘표식품은 미국과 중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올 상반기 북미 매출은 80억 원으로 지난해 69억 원보다 늘었다. 중국과 동북아 지역은 지난해 동기 대비 3억 원 증가한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기는 했지만, 샘표의 해외 진출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교포 외 현지인까지 소비자층을 확보해야만 해외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④기업문화 분석=신입사원 대상 ‘젓가락 교육’실시…자기계발 위한 다양한 복지도 샘표는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을 가지고있다. 발효와 장, 나아가 한식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다는 의미다. 기업의 비전에 맞춰 샘표는 지난 2013년부터 신입사원교육으로 젓가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젓가락 교육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배어있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익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샘표는 2008년부터 '가족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부부, 가족, 형제자매가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쿠킹클래스, 동화만들기, 미션 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직원들의 소양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문화특강과 자기계발 지원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화특강으로는 뇌과학, 인문학, 역사학, 커뮤니케이션, 운동 특강 등이 운영 중이며, 자기계발을 위한 외국어, 직무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내 도서관을 운영할 뿐 아니라 도서 구입비 전액을 지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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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직장 돋보기 분석] K푸드 선도하는 ‘삼양식품’…평균 연봉 3632만 원에 자기계발 지원 혜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은 1961년 설립됐다. 1963년 삼양라면을 생산하며, 국내 최초로 라면을 생산한 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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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창간 8주년 기획] 일자리 경제, 규제개혁이 처방이다 ③
    ③ 원격의료 규제 풀면 새로운 시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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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 연봉 3500만원 신세계푸드, 92% 여성 임직원이 육아휴직 쓰는 곳
    ▲ 신세계푸드 여성 임직원들이 여직원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신세계푸드는 위탁급식사업, 식품유통, 외식사업, 가공식품 제조 등을 하는 신세계 계열의 식품기업이다. 외식사업으로는 외식올반, 자니로켓, 보노보노, 오슬로 등이 있고,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반, 피코크 등의 가공식품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① 효율성 분석= 평균 급여액 3500만 원…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낮아 신세계푸드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급여액은 35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 정보에 따르면 대졸 신입의 연봉은 평균 331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낮은 수치다. ▲ 신세계푸드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2018 신세계푸드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근속연수 3.4년…입사자보다 퇴사자 좀 더 많아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신세계푸드의 평균 근속연수는 3.4년이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크레딧잡이 국민연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세계푸드에 입사한 사람 수는 2507명, 퇴사한 사람의 수는 2688명이다. 입사자보다 퇴사자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이는 외식사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단기근로자를 포함한 것임을 고려해야 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업에서 서빙 등에서 필요한 단기근로자를 채용하는데, 이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이들을 포함했기 때문에 입퇴사자 수가 전반적으로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③ 성장성 분석= HMR·FF 시장 확대 수혜 톡톡히 봐오프라인 유통채널이 FF(Fresh Foods, 김밥·도시락·샌드위치 등)와 HMR(가정간편식) 등을 강화하는 전략을 세우면서 신세계푸드는 성장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온라인 소비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유통채널이 꺼내 든 해결책은 HMR 식품과 FF 라인 보강이다. 특히, 1인가구·맞벌이 가구에서 HMR 식품과 FF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 계열사인 만큼, 이마트와 이마트24와 거래를 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가 FF와 HMR에 집중된 만큼, 해당 유통채널들도 신세계푸드와 거래 규모를 늘리고 있다. 이마트는 HMR 거래를 높이고 있고, 이마트24는 편의점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만큼 FF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스벅에 베이커리류도 납품하는 만큼, 이에 따른 수익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전체 매출 10%를 스타벅스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푸드가 1분기에 스타벅스로부터 올린 매출은 특수관계자 매출은 32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했다. 스타타벅스는 매년 100~120개의 점포를 신규 출점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매장이 늘어남에 따라 베이커리 매입 규모도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내 커피 소비량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으며, 시장은 더욱 고급화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고급화에도 동참해 국내 커피 시장 고급화를 이끄는 중이다. 스타벅스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베이커리 납품업체인 신세계푸드의 매출 상승도 함께 기대되는 바다. ④ 기업문화 분석=여직원 92%가 육아휴직 사용한 가족 친화 기업신세계푸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또한, 2017년에는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신세계푸드의 복지제도 덕분이다. 신세계푸드는 산전·후 휴가(90일)와 육아휴직(1년)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매년 평균 백 명 이상의 여직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다. 육아휴직은 출산휴가 직후가 아니어도 필요한 시기에 언제든 나눠 사용할 수 있다. 그 결과 신세계푸드 여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9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육아와 가사로 퇴직했던 영양사, 제빵사 등을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배우자와 자녀 의료비 지원, 여직원 쉼터 운영 등의 직원 복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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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직장 돋보기 분석] 대상, 평균연봉 5000만 원에 직원 복지에 노력
    ▲ 지난 7월 10일 신설동 대상그룹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휴가전 헌혈먼저'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상]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상은 청정원, 순창, 햇살담은, 미원 등으로 널리 알려진 종합식품기업이다. 미원류·장류·조미료류·육가공류·냉동식품류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전분류·당류·바이오류 등을 만드는 소재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조미료류, 장류 등의 식품이 66.04%, 소재류가 33.96%를 차지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 평균연봉 5000만 원, 남녀 간 연봉 격차는 3700만 원대상의 2018년도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준 5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 평균연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녀 간 평균연봉의 차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평균연봉은 7650만 원, 여성의 평균연봉은 3950만 원으로 3700만 원의 차가 나타났다. ▲ 대상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2018년 대상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입사율과 퇴사율이 각각 48%, 뉴스투데이 분석 기업 평균 10%를 큰 폭으로 상회대상의 평균 근속연수는 10년 5개월이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크레딧잡에 나타난 대상의 입사율은 48%, 퇴사율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부터 올 해 6월까지 입사한 사람만큼 다시 퇴사했다는 이야기다. 수로 따지면 지난 1년간 총 2224명이 입사했고, 같은 수의 직원이 대상을 퇴사했다. 대상 관계자는 "이는 명절 선물세트 준비로 단기 고용인원이 늘면서 생긴 현상"이라며 "명절이라는 특수 기간에만 단기 고용된 사람들까지 입사·퇴사율에 반영됐기 때문에 이와 같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③ 성장성 분석= 해외사업 순항·대상베스트코 흑자전환 기대대상의 2019년 상반기 연결매출액은 1조 4548억 원으로 지난해 반기 누적 매출액인 1조 4642억 원보다 94억 원 적었다. 영업이익은 719억 원으로 지난해 반기 누적 영업이익 656억 원 보다 올랐다. 이는 대상이 지난 5월 보유했던 미니스톱 지분을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대상은 해외 자회사인 'PT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인도네시아 법인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3억 원에서 52억 원으로 급증했다. 동남아 식품시장의 성장으로 이와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상과 합병한 식자재 유통기업 '대상베스트코'도 적자를 탈피했다. 합병에 앞서 대상베스트코는 지난해 조직정비 등 내부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초까지 영업적자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대상베스트코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부진한 곳은 소재부문이다. 이유는 제빵, 제과,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전분류 및 과당, 물엿 등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가격변동 때문이다. 이번에는 옥수수 가격 상승 및 라이신 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원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베스트코 흑자전환, 해외 사업 순항 등의 요인이 앞으로의 성장 여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④ 기업문화 분석=유연근무제·장기리프레시 제도 등 직원 복지 위해 노력대상은 고객 만족과 함께 임직원의 행복과 사회 전반에 기여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17년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기업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임직원들을 위해서는 PC OFF제와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장기 리프레시 제도를 통해 최소 연속 5일 이상 휴가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ACE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문화체험에 대한 경비를 지원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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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9-08-27
  • [해방둥이 기업 100년을 향해]⑤ 해태제과, 동북아 제일의 제과기업으로
    해방·6.25역사와 함께한 ‘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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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직장 돋보기 분석] ‘일하기 좋은 직장’ 추구하는 롯데칠성, 평균연봉 4900만 원
    ▲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이사가 지난 6월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950년 동방청량음료 합명회사로 시작했다. 당시 출시된 '칠성 사이다'는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표 청량음료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외에 펩시콜라, 델몬트, 밀키스, 칸타타, 레쓰비, 2% 부족할 때 등의 대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류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처음처럼,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 등이 있다. ① 효율성 분석= 평균 급여 4900만 원, 국내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아2018년 12월 기준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롯데칠성음료의 1인 평균급여액은 4900만 원이다. 이는 한국 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보고서에서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성별에 따라 연봉을 살펴보면, 남성의 평균연봉은 5450만 원이다. 여성은 3350만 원으로 남성의 평균연봉보다 2100만 원 더 적다. 올해 입사자의 평균연봉은 3415만 원으로 이는 크레딧잡에 나타난 수치다. ▲ 롯데칠성음료의 직원현황. [표=2018년 롯데칠성음료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평균근속연수 10.1년으로 상장사 평균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간 롯데칠성에 입사한 사람의 수는 559명으로 전체 인원의 13%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퇴사자는 591명으로 전체 인원의 14%에 해당한다. 퇴사자가 입사자보다 32명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평균근속연수는 10.1년이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10년)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커피·생수·탄산수’ 인기…트렌드 맞춘 제품 출시로 기대감 상승국내 음료시장은 전반적으로 정체기를 겪고 있다. 커피와 생수, 탄산수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지만, 주스 시장은 축소되며 시장이 개편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롯데칠성의 2분기 별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6467억 원, 영업이익은 103.8% 증가한 4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음료시장 개편으로 지속적 성장을 보이는 커피 분야에서 롯데칠성음료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매출 증가는 탄산음료, 생수 등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대용량 커피 신제품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판매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탄산수 시장의 성장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성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2014년 373억 원에서 지난해 868억 원으로 5년 새 2배 이상 성장할 정도다. 증가하는 탄산수 시장에서 롯데칠성음료의 제품인 '트레비'는 60%의 점유율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의 신제품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 평가한다. 탄산수 시장 규모의 지속적 증가도 향후 롯데칠성음료의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류부문도 작년 동기보다 9.7% 늘어난 39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소주의 가격인상, 클라우드 등 맥주의 매출 증가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의 경우 시장점유율 20%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나,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롯데주류의 맥주사업은 부진한 상황이다. 주류 소비 패턴이 점차 다양화되고, 해외 맥주의 판매가 여전히 우세하면서 롯데주류의 맥주 사업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다.④ 기업문화 분석=핵심가치는 ‘사람’…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힘쓴다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사람, 브랜드, 시스템이라는 3가지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핵심가치인 '사람'은 롯데칠성이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나타나있다. 지난해 롯데칠성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롯데칠성음료가 일자리창출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은 최근 2년 간(2016년~2018년) 기존 비정규직인 판매 전문 계약직 82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간접고용 근로자였던 판매 용역사원 339명도 직접 고용한 바 있다. 또한,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PC오프제, 가족사랑의 날 단축 근무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자율복장제, 휴가 사용 촉진제도, 전사 소통게시판, 기업문화 TF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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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6
  • [해방둥이 기업 100년을 향해]④ JW중외제약, ‘백신명가’에서 ‘신약 명가’로
    '백신명가'에서 '신약명가'로 발돋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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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6
  • [해방둥이 기업 100년을 향해]③ K-빵 문화 선도하는 ‘SPC 그룹’
    2020년까지 세계적 제빵기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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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직장 돋보기 분석] 한국 라면 세계화 이루는 '농심'…평균연봉 4927만원에 '직원 투자'가 매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농심은 신라면, 육개장, 새우깡, 양파링, 꿀 꽈배기 등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다. 국내 라면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뿐 아니라, 과자 시장에서는 국내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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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직장 돋보기 분석] ‘워라벨’ 중시하는 SPC삼립, 평균연봉 3132만 원
    ▲ [사진제공=연합뉴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1945년 차린 작은 빵집 '상미당'이 출발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PC삼립은 1945년에 탄생한 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창업주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차린 작은 빵집 '상미당'이 그 시작이었다. 1960~70년대 '크림빵'으로 크게 히트를 한 삼립은 삼립 호빵, 호떡 등을 출시하면서 국내 대표 양산빵(공장에서 생산하는 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양산빵 사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등 디저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을 공략한 진한 크림치즈 모찌롤, 진한 크림치즈 수플레 등 냉동 디저트 제품도 내놓고 있다.① 효율성 분석= 평균연봉 3132만 원, 올해 신입 연봉 2215만 원크레딧잡에 따르면 SPC삼립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404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은 최근 월 데이터를 토대로 한다. 금감원 기준 SPC삼립의 평균연봉은 3132만 원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221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2015년 사업보고서를 기준 한 것임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한 SPC삼립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본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3132만 원이다.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보고서에서 지난해 상용직 임금총액은 3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정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을 모두 합한 값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320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금감원 기준 연봉과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본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3132만 원이다. 이는 한국 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1188만 원 적다.▲ SPC삼립 직원 현황. [사진=SPC삼립 2018사업보고서] ② 안정성 분석= 입사율 64%에 퇴사율 46%로 유동성 커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SPC삼립의 입사율을 64%, 퇴사율은 46%로 나타났다. 입사율과 퇴사율 모두 높아 유동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018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평균근속연수는 4.25년이다. 남성의 근속연수는 5년, 여성의 근속연수는 3.4년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10년)보다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③ 성장성 분석=수익성 낮지만, 사업 범위 넓히며 성장에 ‘기대’SPC삼립은 2016년 매출 1조 8703억 원, 2017년 매출 2조 655억 원, 2018년 매출 2조 2009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16년 655억 원, 2017년 547억 원, 2018년 599억 원으로 수익성은 낮았다. 그러나 SPC삼립이 대표 양산빵 제품 이외 간편식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이에 따른 매출 상승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 르뽀미에 등 프리미엄 베이커리, 디저트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냉장유통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 '그릭슈바인' 등이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양산빵 제품에서 벗어나 시도하는 다양한 제품군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④ 기업문화 분석=여가부 ‘가족친화기업’인증…유연근무제로 워라밸 보장SPC삼립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운용 중이다. 또한, 경력직원의 개발을 위한 주 40시간 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SPC삼립은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결혼, 환갑, 상조 등 경조사를 지원하고, 전국의 주요관광지 콘도를 임직원 할인가로 지원하다. 임직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 사내 동호회 활동비도 지원한다. 특히 지방근무자들의 주거 상 편의를 위해 기숙사 및 이주지원비도 제공하고 있다. 인사발령 등으로 거주지를 이전해야 할 때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간호사 및 산업 안전을 전담하는 인력이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 안전보건 교육 및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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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직장 돋보기 분석] CJ 제일제당, 평균연봉 5700만 원에 여대생 희망기업 1위
    ▲ [사진=뉴스투데이DB]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해당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설탕 제조업을 시작한 지 60여 년이 흐른 지금, CJ제일제당은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한국 식문화 전도사’가 되었다. 대표 제품 ‘비비고’의 선전으로 지난해에는 글로벌 매출 비중이 전체 50%를 돌파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서는 중국의 ‘링링’을 제치고 만두 판매 부문 1위에 올라 그 맛을 진정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생활문화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2030년까지 세계적 식품 기업 ‘네슬레’에 버금가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①효율성 분석=평균연봉 5700만 원, 바이오 부문이 850만 원 더 받아 2018년 12월 기준 CJ제일제당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5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의 사업은 식품과 바이오 부문으로 나뉜다. 식품 부문 평균연봉은 5650만 원, 바이오 부문 평균연봉은 6500만 원으로, 바이오 부문 평균연봉이 850만 원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취업포털 크레딧잡에 따른 CJ제일제당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4927만 원으로 나타났다. ②안정성 분석= 입사율 30%, 퇴사율 14%…근속연수 6.6년으로 안정성 높지 않아CJ제일제당의 입사율은 30%로, 지난 1년간 총 7591명 중 2250명이 입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퇴사율은 14%로 지난 1년간 1043명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6.6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부문의 근속연수가 6.9년, 식품 부문이 5.7년으로 바이오 부문의 근속연수가 1.2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0개사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1년이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CJ제일제당의 근속연수는 길다고 볼 수 없다. 뉴스투데이가 ‘직장 돋보기 분석’을 통해 조사한 타 식품사의 근속연수는 오리온이 8년, 동서식품이 12.9년, 빙그레가 11.1년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도 CJ제일제당의 근속연수는 길지 않다. 따라서, 안정성 또한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CJ제일제당의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직원 현황 [표=2018년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③성장성 분석= 간편식 시장 선점·그린바이오 사업 순항으로 성장에 '파란불' CJ제일제당의 식품 부문 매출은 성장세다. 2016년에는 4조 6124억 원을 기록했고, 2017년에는 5조 1101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인 2018년에는 5조 2717억 원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16억 원 상승했다. 이는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비비고의 해외 진출 성공에 따른 효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 요리 등이 각각 1000억 원대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HMR 대표 제품으로 자리했다. 비비고 만두는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6400억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도 50%를 넘어서며 CJ제일제당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 KB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원가 부담 완화, 가격 인상 효과 확대로 가공식품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국내외 가공식품 성장이 뚜렷해 수익성 개선 시 유의미한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이오 부문도 희망적이다. CJ제일제당은 현재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라이신, 핵산, 트립토판, 발린 글로벌 시장 1위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7년 CJ제일제당의 그린 바이오 매출은 2조 원을 넘어섰고, 올해 3조 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유안타 증권은 “CJ제일제당 바이오 매출은 전년 동기비 10%, 영업이익은 25% 성장을 예상한다”며 바이오 부문 성장성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④기업문화=여대생이 뽑은 희망기업 1위…여성복지도 '굿'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신입직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CJ제일제당이 입사 희망기업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대생들 사이에서 CJ제일제당의 인기가 높다. 그 이유는 CJ제일제당의 여성복지에서 찾을 수 있다. CJ는 여성 인력을 대상으로 경영진 간담회와 신임 리더 관련 조직 워크숍을 실시하며 여성 관리자 양성이 힘쓰고 있다. 또한, 직장 어린이집 ‘CJ키즈빌’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돼 여성 임직원들이 출산 후에도 커리어를 계속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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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사람들 검색결과

  •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부사장 신규 선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규 임원으로 안효조(49)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효조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케이뱅크에서 사업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부사장. [사진제공=GC녹십자헬스케어]   회사 측은 안효조 부사장이 향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기존 사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확장을 위해 IT 부문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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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농심켈로그, 정인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농심켈로그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인호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 [사진제공=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96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해 세일즈 실무를 익혔다. 그 후 니베아, 유세린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화장품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세일즈 이사직을 역임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획,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지난 2012년 농심켈로그 영업팀에 합류한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팀 이사와 2014년 영업팀 상무를 역임하며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2018년부터는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으로 해당 시장의 사업을 총괄했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켈로그의 여러 글로벌 시장 가운데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 시장의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지난 8여년간 한국·대만·홍콩 켈로그에서 쌓아 올린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감각을 바탕으로 농심켈로그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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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CEO리포트] 다시 맛있어진 ‘빅맥’…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고객 중심’ 리더십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맥도날드의 새로운 대표 앤토니 마티네즈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철저히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경영전략을 내세우며 맥도날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있다는 평가다.   앤토니 마티네즈는 지난 1월 29일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는 지난 수년 간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했다"며 "우리는 탄탄한 2020년 계획이 있으며, 고객에게 더욱 집중함으로써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취임한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햄버거의 '맛'이다. 한국맥도날드는 '베스트 버거'를 도입해 메뉴의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베스트 버거'란 식자재, 조리 프로세스, 조리기구 등 전반을 개선하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정책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다.   '베스트 버거'도입으로 번(버거 빵)의 고소한 풍미가 향상됐고, 패티는 육즙이 풍부해졌다. 치즈는 부드럽게 녹아 패티와 조화를 더했고, 빅맥의 경우 소스를 50% 늘려 맛을 더했다. 채소의 경우 식감 보존을 위해 보관 시간을 단축했다.   인기메뉴를 개선하는 한편, 수익성이 낮은 프리미엄 메뉴인 ‘시그니처 버거’는 단종시켰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메뉴는 정리하고, 주력 메뉴의 품질 강화에 노력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한 것이다.   이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SNS에서는 햄버거 인증샷과 함께 '확실히 전보다 맛있어졌다', '특히 번이 쫄깃하고 맛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생과 맛 문제로 고개를 돌렸던 소비자들이 다시 맥도날드 버거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 매장 직원 출신 대표…‘고객 중심 경영’ 적임자 될 듯 마티네즈 대표 취임 전, 한국맥도날드는 큰 위기에 봉착해있었다. 외식업계 불황으로 실적은 하락세였고, 햄버거병 논란, 가격 인상, 품질 저하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는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티네즈 대표가 취임하면서 새 대표가 한국맥도날드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돼왔다.  마티네즈 대표는 2000년 호주 맥도날드 매장의 시간제 직원부터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2016년 1월부터 호주 남부지역의 총괄디렉터로 일하며 300여 개 매장의 운영·마케팅·교육을 총괄하고 80여 개의 가맹점을 관리했다.  매장 경험이 풍부한 대표로서 그 누구보다 고객 중심의 경영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치열해진 버거 시장…맛과 비대면 서비스로 승부수 대표 교체 이후 맥도날드의 행보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외식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햄버거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도 예고된다.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에는 롯데리아, 버거킹, 쉐이크쉑, 노브랜드버거 등이 있다. 국내 매장 수 1위인 롯데리아는 지난 2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와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 버거’를 출시하며 ‘비건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 버거킹은 맥도날드가 주춤하던 사이 매장 400개 돌파를 앞두며 맥도날드와 비슷한 매장 수를 보유하게 됐다. ‘사딸라’ 등 CF가 화제가 되면서 소비자들 사이 인지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쉐이크쉑 버거도 일부 매장에서만 시범 운영하던 배송 서비스를 전체 매장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확보에 나섰다.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8월 내놓은 ‘노브랜드 버거’는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9개월 만에 3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버거의 가격대가 1900~3500원으로, ‘가성비’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비대면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며 차별성을 두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드라이브스루, 맥딜리버리 등 다양한 플랫폼의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체 매장의 60%의 매장을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운영하고, 전국 대부분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한 상태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맥도날드의 비대면 서비스 시스템은 빛을 발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맥드라이브와 맥딜리버리 비중이 둘 다 합쳐 50%도 안 됐는데, 이번 사태로 그 비중이 60%를 넘겼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더욱 급격하게 비대면 형태로 변화하면서, 맥도날드가 갖춘 비대면 서비스 시스템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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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CEO리포트] 코로나19위기 속 빛 발한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의 ‘유비무환’ 전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유소년층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유제품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매일유업이 피해를 최소화하며 어려움 속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는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하며 흰우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유소년층뿐 아니라 고령층까지 타깃층을 확대하는 등 꾸준히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해 온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의 ‘유비무환’ 전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 그래픽=뉴스투데이   현재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매가 감소하고, 급식 우유 납품이 중단된 상황에서 몇몇 유제품업체는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짧은 원유를 빨리 처리하기 위한 고육지책인데, 또 한쪽에선 과열경쟁, 판매가 훼손 등의 우려가 나온다.   전체 급식 우유 시장에서 매일유업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하지만, 유제품 업체가 하나둘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매일유업도 과열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매일유업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소화가 잘 되는 락토프리 우유, 커피,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년층을 겨냥한 영양식 등 미래 성장성이 큰 제품군에도 진출해 코로나19 피해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일유업의 사업 부문은 크게 분유, 시유(우유), 발효유, 유음료, 기타(셀렉스, 두유, HMR)로 나뉘어 있다. 시유(우유) 부문에서도 소화에 걸림돌이 되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등 ‘틈새 고수익 시장’을 공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현재 매일유업은 국내 락토프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유기농 우유의 매출은 전체 기업 매출의 8%를 차지하고 있다.   ■ 김선희 대표, 2016년 업계 매출 1위 탈환 비결은 ‘틈새 고수익 시장’ 집중 결과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는 1964년생으로, 유제품업계 최초 여성 CEO다. BNP파리바그룹과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을 거친 금융인 출신이다.  김 대표는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2009년 재경본부장으로 영입돼 201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너가(家)지만, 사실상 회사 주식은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아 전문경영인이나 다름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2009년 매일유업 전무로 영입된 그는 재경본부장을 맡아 2010년에 매일유업과 자회사 상하를 합병하며 경영효율화를 꾀했고, 2013년에는 폴바셋을 키우기 위해 사업부를 독립해 자회사 ‘엠즈씨드’를 설립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2014년 매일유업 대표가 된 이후 2년만인 2016년에는 회사 매출을 업계 1위인 서울우유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 해, 김 대표는 유당을 제거한 우유인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개선해 시장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연간 10% 이상씩 성장하는 락토프리 제품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연구·개발에 집중 한 결과다.  이처럼 일찌감치 출산율 감소, 유소년층 감소로 인한 유제품업계의 한계를 인지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해 온 매일유업의 기조를 이어 김 대표도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또 다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 대표 관심은 ‘성인영양식’ 사업…‘중장년층’까지 전 세대 아우른다 현재 김 대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중장년층을 소비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성인영양식 사업이다.  지난해 선보인 ‘셀렉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셀렉스가 포함된 유가공식품 외 기타부문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2356억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도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성인영양식과 상하목장 부문에서 수익성을 견인해 실적이 개선됐다”며 셀렉스의 매출 성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도 셀렉스에 대한 전망은 밝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고수익 제품군 가운데 신제품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연간 목표치를 웃도는 매출 기여를 하고 있어 조제분유를 대체할 차세대 주력상품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평했다.  현재, 성인 조제분유시장의 상위 개념인 실버푸드시장 규모는 14조 원 정도로 6년 동안 연평균 14% 정도 성장해왔다. 우리나라의 성인 조제분유시장이 태동 단계에 불과한 것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시장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  김 대표가 시작한 신사업에는 가정간편식(HMR) ‘슬로우키친’과 디저트 브랜드 ‘데르뜨(D'ertte)’도 있지만, 성공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HMR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고, 디저트 브랜드 데르뜨는 냉장젤리가 주력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생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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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3월 31일 인사] 리딩투자증권·신영투자증권·금융위원회 外
    [뉴스투데이=뉴스팀]   ■ 리딩투자증권 ◇ 전무 신규 선임 ▷투자금융본부 노치영 ◇ 상무 승진 및 보직 ▷SF본부장 이정근 ◇ 팀장 보직 ▷혁신전략팀장 조진모 ▷인재혁신팀장 정경순 ■ 신영증권 ◇ 이사대우 승진 ▷ DCM부 김민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윤환진 ▷ 인텔리전스전략실 정재은 ▷ 자산운용부 김창연 ▷ 해운대지점 박은실 ▷ 해운대지점 서영숙 ◇ 부장 승진 ▷ 구조화금융부 정성훈 ▷ 미래금융팀 원덕연 ▷ IT기획팀 서성호 ▷ FICC파생운용부 송선범 ▷ 재무관리팀 최인태 ▷ 파생전략운용부 성시현 ◇ 차장 승진 ▷ 대치센터 원강연 ▷ 리스크관리팀 지상배 ▷ 명동지점 김원일 ▷ 반포지점 심지혜 ▷ 산업분석팀 엄경아 ▷ 신탁운용부 백일순 ▷ 압구정지점 김종걸 ▷ 에쿼티파생운용부 오원태 ▷ ECM부 남승현 ▷ 인텔리전스전략실 신동규 ▷ 자산운용부 김명성 ▷ 자산전략팀 성연주 ▷ 재무관리팀 윤종수 ▷ 크레딧마켓부 이동훈 ▷ PI부 김윤오 ◇ 본부장 보직 ▷ 리스크관리/기업문화본부 이승환 ▷ 오퍼레이션본부 김동준 ▷ 자산배분솔루션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김대일 ▷ 패밀리헤리티지본부 오영표 ◇ 담당 임원 보직 ▷ 광주지점/대치센터 왕운식 ▷ 반포지점/압구정지점 허도웅 ▷ 브랜드전략팀 윤재섭 ▷ SP세일즈부/에쿼티파생운용부/파생전략운용부 천신영 ▷ 연금컨설팅부/영업부 임재경 ▷ 커스터머저니부 권형진 ◇ 부서장 보직 ▷ 경영지원팀 장기영 ▷ 기업금융부 김홍섭 ▷ 디지털결제팀 장영석 ▷ 리스크심사팀 이동규 ▷ 명동지점 엄진 ▷ IT고객지원팀 홍만기 ▷ IT업무지원팀 정의석 ▷ SP OM부 강환규 ▷ FICC파생운용부 조항섭 ▷ 정보보호팀 오세진 ◇ 부장 전보 ▷ DCM부 김종덕 ▷ DCM부 김태우 ▷ 신탁사업부 조태형 ▷ 전략투자부 임돌이 ▷ 파생전략운용부 김성환 ◇ 차장 전보 ▷ DCM부 석정수 ▷ DCM부 오창현 ▷ DCM부 정해주 ▷ 디지털결제팀 정준식 ▷ 미래금융팀 이종선 ▷ 미래금융팀 이준명 ▷ 자산운용부 신용석 ■ 대한주택건설협회 ◇ 임원 선임 ▷ 상근부회장 서명교 ▷ 기획상무이사 이송재 ◇ 전보 ▷ 정책관리본부장 김수정 ▷ 전략기획본부장(직무대리) 이호상 ▷ 감사실장 정동주 ▷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금동욱 ▷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정동환 ▷ 경기도회 차장 유희봉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 상무 ▷ 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본부 이창일 ◇ 상무보 ▷ 리테일영업본부 리테일영업팀 김영훈 ◇ 이사 ▷ 경영관리부문 경영전략본부 최윤태  ■ 동양생명 ◇ 승진 ▷ T전략파트장 김형진 ▷ IT운영2파트장 주승욱 ◇ 전보 ▷ IT운영1파트장 황진우 ■ 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감사담당관실 정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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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뉴스 속 직업] CJ ENM이 고른 '기생충 통역사' 샤론 최의 직업적 강점은?
    ▲ 현지시각 지난 9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샤론 최(한국이름 최성제)가 봉준호 감독의 소감을 통역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봉준호 감독이 격찬한 '아마추어 통역사' 샤론 최CJ ENM이 지난 해 칸 영화제 통역사로 발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 ENM이 올해 아카데미상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통역사로 ‘영화감독 지망생’인 샤론 최(한국이름 최성재)를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 ENM은 그를 지난 해 칸 영화제, 올해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에서도 통역사로 발탁했다. 25살의 젊은 나이인 샤론 최는 영화감독 지망생이지 전문통역사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세계의 관점에서 보면 그는 '아마추어 통역사'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이목이 쏠린 시상식에 샤론 최를 내세운 이유는 뭘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샤론 최의 영어 실력과 함께 영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그리고 타고난 언어감각을 평가한 결과로 보여진다. 현재 샤론 최의 통역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지난해 칸 영화제부터 가장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샤론 최가 한 통역을 모은 영상들이 줄을 이은다. 단순 의미전달을 넘어 맥락까지 해설해 ‘영혼까지 통역한다’, ‘봉준호 감독의 언어 아바타’라고도 얘기한다. 봉 감독은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소감에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통역사다. 그녀가 정말 언어장벽을 파괴하고 있다”고 극찬 한 바 있다. 샤론최의 통역의 강점은 문화, 맥락, 뉘앙스라는 고품격 통역의 3대 요소를 구현했다는 점에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 순발력, '쩨쩨한 머리'를 '옹졸한 계획'으로먼저, 샤론 최의 통역은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잘 파악했다는 평가다. 봉 감독과 배우들의 한국어 농담을 적절한 영어식 표현으로 대체했다. 봉 감독이 “아니 뭐 일부러 괴물의 속편 느낌을 풍기려고 그런 ‘쩨쩨한 머리’를 굴린 그런 것은 전혀 아닌데”라고 말 한 것을 샤론 최는 “So it wasn't as if I had this 'petty scheme(옹졸한 계획)' to make parasite seem like a sequel to the host”라고 말했다. ‘쩨쩨한 머리’라는 표현을 ‘petty scheme(옹졸한 계획)’으로 표현한 것이다. 배우 송강호가 한 무대에서 “나를 원 없이 볼 수 있다”라고 한 것을 “You will be almost sick of me after this film”이라고 표현했다.맥락과 뉘앙스를 반영한 해석, 송강호의 발언에 없는 '기생충'을 언급샤론 최는 단어 그 이상의 맥락과 의미를 짚어주기도 했다. 송강호가 "영화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라는 공생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샤론 최는 “Although Parasite, the title is parasite, I think the story is about co-existence and how we can all live together”라고 표현했다. 송강호의 당초 발언에 없는 '기생충'이라는 단어를 추가함으로써 ‘공생’에 대해 효과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이처럼 ‘문화·맥락·뉘앙스’의 3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지는 통역이 가능했던 것은 한국과 영어권의 문화적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영화라는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외고 국제반 졸업 후 미국 유학, '대치동 키즈'의 경쟁력 입증?샤론 최는 10살까지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해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대치동 P영어학원의 유치부도 다녔다고 한다. 이 학원은 대치동의 빅3 영어학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기도 외국어고등학교의 국제반을 졸업한 후 미국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관련 행사에서 통역을 담당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창동 감독 특유의 시적인 비유를 완벽하게 통역했다는 평가다. CJ ENM에서 샤론 최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러한 배경 때문으로 전해진다. 전문적으로 통역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영화 ‘버닝’행사를 통해 실전 능력이 이미 검증됐다. 또한, 영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봉 감독과 배우들의 심도 깊은 발언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샤론 최는 영화감독 지망생인 만큼 영화제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시상식과 관련한 영화를 기획중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전형적인 '대치동 키즈'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대치동 키즈의 경쟁력이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빛을 발했다는 이야기도 온라인상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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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부음] 최호민(농심 홍보팀장)씨 모친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지순 씨 별세, 최호민(농심 홍보팀장)씨 모친상· 일시 : 1월 29일(수) 오후 3시30분· 빈소 : 안성 성혜원 장례식장(성요셉 장례식장) 6호실· 발인 : 1월 31일(금) 오전· 장지 : 국립 서울 현충원· 연락처 : 031-67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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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에 앤토니 마티네즈 선임
    ▲ 한국맥도날드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앤토니 마티네즈.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29일 최근 사임한 조주연 대표이사에 이어 앤토니 마티네즈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앤토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Crew)로 맥도날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2008년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뒤 멜버른 맥도날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호주 남부지역의 레스토랑 개발 총괄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앤토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지난 수년간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우리는 탄탄한 2020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욱 집중함으로써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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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부고] 신우섭 GC(녹십자홀딩스) 홍보팀 과장 부친상
    ▲ 신동옥씨 별세, 신우섭(GC(녹십자홀딩스) 홍보팀 과장)·진경(삼성화재)씨 부친상 = 18일 오전 9시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용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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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8
  • [인사] 풀무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황진선■ 풀무원▷QSM실장 김상구■ 풀무원식품▷ Beverage&간식 DM 윤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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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인사] 셀트리온그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셀트리온◇ 전무 ▷ 관리부문장 신민철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연구개발본부장 권기성 ▷글로벌운영본부장 이상윤◇ 상무 ▷품질본부장 강석환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김본중 ▷법무정책실장 신경하 ▷관리본부장 양현주 ▷재무본부장 이호섭 ◇ 이사 ▷생산기술담당장 김영식  ▷허가담당장 박재휘 ▷품질경영담당장 장지미■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무 ▷의학/마케팅본부장 김호웅 ▷사업 1본부장 안익성 ▷북미 2담당장 김재현◇ 상무 ▷관리본부장 이한기 ▷마케팅담당장 최병서 ▷법무본부장 최지훈■ 셀트리온제약◇ 부사장 ▷사업본부장 최승재◇ 상무 ▷전략사업담당장 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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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인사] 종근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종근당 ▷ 전무 임종래 ▷ 이사 박신정 ■ 경보제약 ▷ 이사 김대현, 김경수■ 씨케이디창업투자 ▷ 상무 김형석◇ 텔라이프 ▷ 이사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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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인사] CJ그룹 임원인사…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임명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CJ 주식회사◇ 부사장 대우 ▷법무·Compliance팀 양종윤 ▷ Global Integration팀장 겸 미주본사 대표 정종환◇ 상무 ▷ 재경2팀 강경석 ▷ 전략기획팀 한경욱 ▷ 미래경영연구원 이철희 ▷ 미래경영연구원 전형배 ▷ 인사팀 백종욱◇ 상무대우 ▷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주 ▷ 비서팀 권혁준 ▷ 홍콩법인 김원정■ CJ제일제당◇대표이사 ▷식품사업부문 대표 강신호 ◇ 부사장대우 ▷ 식품)Big Jump 추진단장 박린◇ 상무 ▷ 식품)구매담당 박태준 ▷ 식품)KAM SU장 송수용 ▷ 식품)경영지원실장 오재석 ▷ 식품)슈완스 매뉴팩처링 시너지 조철민 ▷ 식품)진천공장장 하재천 ▷ BIO)사업관리담당 오귀흥 ▷ BIO)엔지니어링담당 이준원 ▷ 글로벌 구매전략실 현물구매담당 김수철◇ 상무대우 ▷ 식품)식품연구소 Processed Rice·Grain팀장 정효영 ▷ 식품)사업관리담당 김정웅 ▷ BIO)중국 유통법인장 이영우 ▷ BIO)뉴카테고리담당 최영훈■ CJ대한통운◇ 부사장 ▷ SCM부문장 윤도선 ◇ 부사장대우 ▷ SCM부문 해외)DSC EVP 서성엽◇ 상무 ▷ SCM부문 해외)베트남팀장 김상국 ▷ 택배부문 북서울사업팀장 조영기 ▷ 커뮤니케이션실 전략지원팀장 김정한 ▷ 커뮤니케이션실 마케팅팀장 임언석◇ 상무대우 ▷ SCM부문 중국)CJ Rokin 수석재무관 김태균 ▷ SCM부문 중국)CJ Rokin TES부총감 윤철주 ▷ SCM부문 해외)사업팀장 김상현 ▷ 경영지원총괄 정보전략팀장 류상천■ CJ ENM◇ 부사장 ▷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최진희◇ 상무 ▷ E&M부문 미디어)디지털사업운영센터장 정동수 ▷ E&M부문 음악)글로벌담당 장지훈 ▷ E&M부문 광고)360솔루션사업부장 이석용 ▷ E&M부문 미국사업담당 COO Angela Killoren ▷ E&M부문 전략기획담당 정윤규 ▷ E&M부문 경영지원실 IR담당 민영상 ▷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본부장 손현식◇ 상무대우 ▷ E&M부문 콘텐츠사업부장 서장호 ▷ E&M부문 한국영화사업부장 임명균 ▷ E&M부문 커뮤니케이션담당 신윤용 ▷ 오쇼핑부문 TV사업부장 박승표■ CJ푸드빌◇ 부사장대우 ▷ 대표이사 정성필■ CJ프레시웨이◇ 상무 ▷ 영업본부장 윤성환 ◇ 상무대우 ▷ FS본부장 배수영■ CJ올리브영◇ 부사장 ▷대표이사 구창근◇ 상무 ▷ MD사업본부장 이선정 ▷ 인사담당 김유승◇ 상무대우 ▷ 디지털사업본부 e커머스사업담당 유태일■ CJ CGV◇ 상무 ▷ 중국법인장 장경순 ▷ 국내사업본부장 정종민◇ 상무대우 ▷ 국내사업본부 신성장담당 박정신■ CJ 올리브네트웍스 ◇ 대표이사 ▷ CJ그룹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O) 차인혁■ CJ LiveCity◇ 상무 ▷ 경영지원담당 정영권■ 해외본사/지역본부◇ 상무 ▷ 인니지역본부장 신희성◇ 상무대우 ▷ 미주본사 인사담당 노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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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 [부고] 이혁(롯데제과 홍보팀장) 씨 부친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이상모 님 별세 (25일 오후 7시)· 상주 : 이혁(롯데제과 홍보팀장) 씨 부친상· 빈소 : 화정 명지병원 장례식장 2호(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수로 14번길 55)· 발인 : 27일 오후 1시 30분· 연락처 : 02-267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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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 [인사] 한국콜마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한국콜마 ◇ 부회장(1명) ▷ 윤상현◇ 전무(3명) ▷ 김도연, 한상근, 전웅기◇상무(2명) ▷ 박홍권, 전태영◇상무대우(4명) ▷ 김선영, 김태호, 계성봉, 홍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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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인사] 삼양그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홀딩스◇ 승진 ▷ 김지섭 부사장 – 삼양홀딩스 재경실장■ 삼양사◇승진 ▷ 조영도 ​PU장 - 삼양사 SC·PU장 ▷ 김재홍 상무 - 삼양사 식자재유통BU장 ▷ 전종혁 상무 - 삼양사 식품BU 영업PU장 ▷ 최원진 공장장 - 삼양사 식품BU 아산공장장 ▷ 홍성민 상무 - 삼양사 H&B 사업추진실장겸H&W·PU장 ▷양재만 PU장 - 삼양사 경영지원PU장◇보직변경 ▷ 조성호 상무 - 삼양사 산업바이오PU장 ▷ 양철호 상무 - 삼양사 식품BU Specialty사업PU장 ▷ 이종수 상무 - 삼양사 식품BU 울산2공장장 ▷ 서정배 상무 - 삼양사 경영기획PU장 겸 동경지점장 겸 삼양에프앤비대표■ 삼양패키징◇ 승진 ▷ 김정곤 상무 - 삼양패키징 용기생산PU장◇ 신규 선임 ▷ 이현근 상무 - 삼양패키징 아셉틱생산PU장■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보직변경 ▷ 채명원 대표 -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삼양데이타시스템◇ 승진 ▷ 김상욱 대표 –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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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부음] 최성호 (농심 홍보실 상무)씨 배우자 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곽재은님 별세, 최성호(농심 홍보실 상무)씨 배우자 상별세: 5일 오후 6시경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발인: 7일 오전 연락처: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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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뉴스 속 직업] CJ 장남 이선호가 첫 재판서 선처 호소한 4가지 이유
    ▲ 이재현 CJ 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 [사진=뉴스투데이DB]아버지와 같은 유전병 앓아 육체적 한계 극복하려고 노력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는 등 '깊은 반성' 이씨 운명 좌우할 선고공판은 24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지난달 마약 밀반입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한 가운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한 4가지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7일 인천지법 형사12부(손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한 이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번 판결은 지난달 1일 변종 마약인 대마 오일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 180여 개를 밀반입한 혐의와 올해 4월 초부터 8월 30일까지 5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지에서 대마 오일 카트리지를 6차례 흡연한 혐의를 포함한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해외에서 대마를 매수하고 밀반입 한데다 그 양이 상당했고, 흡연 사실도 확인돼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 씨는 이날 법정에서 총 네 가지의 이유를 들어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첫째, 이씨의 건강상태다. 이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이 씨는 미국에서 유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오른쪽 발에 나사와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종아리 근육이 위축되고 감각장애가 일어나는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이 발현됐다. 이는 이 씨의 아버지인 이재현 CJ 회장도 앓고 있는 병이다. 두 번째는 이 씨의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한 점을 강조했다. 재판에서 이 씨의 변호인은 이 씨가 대학 시절 썼던 일기의 구절을 인용해 “육체적 고난을 이겨내거나 극복하고자 하는 순수한 청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해당 구절은 유학시절 사고를 당했고, 이를 계기로 유전병이 발현되면서 자기 자신과 건강에 대해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다”며 “이씨가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충분히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로 에세이를 인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씨의 변호인은 만삭인 아내가 있는 점도 들어 선처를 호소했다. 이 씨의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재판과정에서 처음 드러났다. '깊은 반성'도 강조됐다. 이씨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혼자 검사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며 구속을 자청한 점을 들어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이 같은 형사재판에서 통상적으로 정상 참작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CJ 그룹 측은 이 씨의 이번 재판에 대해 입장 발표를 꺼리고 있다. 이 씨의 선고 공판은 이달 24일 오후 2시 10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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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9월 9일 부음] 윤종인(행정안전부 차관)씨 장모상 外
    [뉴스투데이=뉴스팀]▲ 유형간씨 별세, 윤종인(행정안전부 차관)씨 장모상 = 9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11일 오전 5시 ☎ 02-2072-2010 ▲ 김혜동(전 외환은행 지점장)씨 별세, 김성은(삼성전자 상무)·김재은(드라마 작가)씨 부친상, 천승희(중앙회계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하승희(동아일보 편집부 차장)씨 시부상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 031-787-1503 ▲ 정충화(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씨 별세, 정경숙·정계숙·정대연·정원연(오가닉버튼㈜ 대표)씨 부친상, 정해진씨 장인상, 이연수씨 시부상 = 8일 오전 3시46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장지 의왕하늘쉼터. ☎ 02-341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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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 [인물탐구] GC녹십자 허은철 대표 ④CEO 종합평가:젊은 감각의 '소통'리더십
    ▲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젊은 CEO답게 격의 없는 ‘소통’ 장점 채용설명회서 취준생의 멘토 자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보수적인 제약업계에서 40대 젊은 CEO는 파격이다. ‘젊은 피’인 만큼 그의 행보도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임직원들 사이에서 ‘소통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허 대표는 소통을 위해 사무실을 자주 찾아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눈다. 가끔 휴가자나 화장실을 가느라 비어 있는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기도 한다. 일에 몰두하던 직원들이 옆에 앉아 있는 허 대표를 보고 깜짝 놀라는 일도 있다.지난해 9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진행한 채용설명회에서 보여준 허 대표의 일화도 유명하다. 본래 ‘커팅식’에만 참여할 예정이었던 허 대표가 직접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상담을 해 준 것이다. 당시 허 대표는 자리에서 연구개발(R&D)계획, 회사의 현황 등 취준생의 질문에 충실히 답변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취준생들은 그가 대표인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허은철 대표가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 'Connect '에서 직원들이 목화 리스를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허 대표는 직원들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도록 2018년부터 사내 프로그램 ‘Connect (커넥트 플러스)’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회사가 매일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부서를 막론하고 임직원들 간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백신 세계화·매출 1조 이룬 그의 과제는 ‘북미진출’ 불발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FDA 승인 재시도허 대표는 부사장 시절인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국내 최초 독감백신 개발에 기여했다. B형간염백신, 수두백신, 계절독감백신 등을 개발하며 '백신명가'로서의 녹십자의 위상을 다진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백신 입찰에서 해마다 수주를 성사시키며 해외 진출에도 공격적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누적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주력 품목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온에 위치한 혈액제제 공장 [사진제공=GC녹십자]허 대표의 가장 큰 과제는 북미시장 진출이다. 허 대표의 취임 해에 GC녹십자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혈액제제 설비 착공에 들어갔다. 허 대표는 글로벌제약사로 거듭나기 위해 북미시장 진출은 필수라고 강조한다. 매출 1조 클럽을 달성 등의 성과를 낸 허 대표에게 ‘북미시장’진출과 성공은 앞으로의 경영성과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 진출을 노리는 혈액제제 품목은 미 FDA 승인에 난항을 겪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2015년과 미 FD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2016년과 지난해 미 FDA로부터 자료 보완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고 허가가 지연된 상태다.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이 미국에서 두 번이나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출시 일정은 미뤄지고 있다. 이에 녹십자는 10% 용량의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을 승인받은 후 5% 용량을 승인받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었다. 녹십자에 따르면 10% 용량은 내년에, 5% 용량은 202년에 FDA 허가를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녹십자 혈액제제 제품의 북미진출 예상 일정. 녹십자는 올해 10% 용량에 대한 허가를 신청하고, 5% 용량은 2022년에 허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출처=삼성증권 리포트] 지난해 GC녹십자로의 사명변경도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포석이다. GC녹십자의 ‘GC’는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은 ‘Great Commitment, Great Challenge, Great Company’의 약어이기도 하다. 좁은 국내 제약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허은철 대표의 목표와 회사 비전이 젊은 리더십으로 전직원을 똘똘 뭉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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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탐구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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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신속성과 함께 정확해야 하는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조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사용중단 권고안이 24일 발표됐다.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관계부처가 신속한 위해성 조사, 불법판매 단속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강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폐손상 의심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중증 폐손상 사례가 1,479건, 사망사례는 33건이 발생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폐손상 의심사례가 1건 보고된 바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해성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다만, 대마유래성분(THC)과 비타민E아세테이트, 가향물질이 의심받고 있다. 가향물질도 흡입하면 폐에 깊숙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정확히 밝히는 데 있다. 발표안에 따르면 식약처가 문제가 되는 THC, 비타민E 아세테이트 등 유해성분 분석을 11월까지 완료하고, 질병관리본부는 내년 상반기 내 인체 유해성 연구에 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폐손상 의심사례가 들려오는 만큼, 위해성을 정확히 밝히겠다는 정부의 조치는 바람직하다. 정확한 검증을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결과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조사가 절실히 필요한 부분은 놓치고 있다. 현행법상 담배는 '연초의 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으로 만든 것이다. 줄기나 뿌리로 만들면 담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세금도 내지 않고, 성분 검사도 받지 않는다. 이번 정부의 권고에 따라 유해성분 분석을 하는 것들도 현행법상 '담배'로 포함되는 품목이다. 연초의 줄기나 뿌리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미 시중에서는 법망을 피해 연초의 줄기나 뿌리에서 추출한 니코틴이 유통되고 있다. 불법 유통이라 어떤 원료가 들어갔는지도 알 수 없다. 그만큼 위험성은 크다. 정부는 권고안을 통해 이처럼 사각지대에 있는 담배까지 법안에 포함시키겠다고 했지만, 정작 정부의 유해성 분석에서는 포함될 수 없게 됐다. 정부의 유해성 분석은 11월 완료된다. 정부의 신속한 조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 급증한 미국의 중증 폐 질환 환자 대부분은 대마 성분이 섞인 무허가 액상 담배를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 무허가로 판매되는 전자담배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번 정부의 조치에 대한 효과는 제한적이다. 정부는 먼저 법망을 피해 판매되고 있는 전자담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하루 빨리 마련하고, 유해성분 분석 및 인체 유해성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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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19-10-25
  • [기자의 눈] AI시대에도 인간 바리스타가 필요한 이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로봇이 사람과 공존할 수 있을까’. 최근 불고 있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무인화 바람은 인간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거의 모든 작업현장에 무인화는 시차만 있을뿐 진행될 수 밖에 없다. 그중 하나가 바로 카페다. 바리스타들이 해오던 일을 최근 몇 년전부터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다. 로봇바리스타의 커피는 맛이 균일하고, 시간 단축 장점이 있다. 고객이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주문과 커피 완성까지 점원의 도움이 필요없다. 카페는 편의점과 함께 무인화가 이른 시간 안에 진행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자가 취재를 통해 본 카페의 풍경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의 존재가 카페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기자는 최근 로봇이 카페를 내리는 카페인 ‘카페봇’을 방문했다. 커피를 내리는 드립봇, 케이크 디저트에 그림을 세기는 ‘디저트봇’, 음료를 만드는 ‘드링크 봇’이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고 있었다. 이곳의 장점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대신, 바리스타가 고객의 취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커피를 만드는데 들였던 시간을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는데 사용한다. 최근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고급 매장을 내놓고 있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매장을 통해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리저브 바에는 바리스타가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 커피를 내린다. 이러한 커피는 기존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된다. ‘누가 굳이 비싼 커피를 사 마실까’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국내 커피 시장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2017년 전국 15~60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커피 브랜드마다 맛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66.3%로 나타났다. ‘커피에 대한 입맛이 고급화되고 있다’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사람도 44.3%에 이른다. 커피 맛의 차이를 느끼고, 더 차별화된 커피를 맛보겠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커피의 고급화와 함께 중요해진 것은 ‘개인의 취향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다. 이는 아직은 사람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로봇 바리스타와는 달리 사람은 '소통'능력이 있다. 바리스타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세밀한 레시피를 제시할 수 있다. 실제 방문했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기자는 점원의 세밀한 고객 응대로 만족감이 높았다. 산도, 맛의 진하기와 함께 개인의 상태에 따른 커피 선택이 가능했다. 덕분에 아침에 방문했던 기자는 잠을 깨울 수 있는 개운한 느낌의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더욱이 카페는 효율보다 ‘여유’를 느끼기 위해 찾는 공간이다. 따라서 로봇 바리스타라고 해도 고객에게 집중하는 역할이 덜하지 않아 보인다.카페봇 오픈을 담당한 담당자는 “카페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지 않고 인간과 사람이 함께하는 카페를 만든 이유가 있다”며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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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기자의 눈] ‘인보사 사태’ 겪은 식약처…‘정도(正道)’ 지켜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바이오헬스산업의 세계 시장점유율을 3배로 확대하고, 연 수출액 5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한 말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머지않아 블록버스터급 국산 신약도 나올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기대는 크다. 10여 년의 길고 긴 연구개발(R&D)의 결실이 하나둘씩 나오기 때문다. 특히 셀트리온 등 국내 기업이 유럽 등지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고무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실이 녹록지만은 않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18조 5930억 원으로 한 조사기관에서 밝히고 있다. 약 1260조 원인 전 세계 제약시장의 약 1.4%에 불과하다.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최소 수백억원에서 수조원의 엄청난 연구개발비가 쏟아부어져야만 한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의 매출은 1조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 지난해에는 총 5개의 제약사가 겨우 1조를 넘어섰다. 많은 제약사가 신약개발 도중에 해외로 기술수출을 하는 이유다. 제약바이오산업은 분명 잠재력이 있다. 일자리가 부족한 시대에 고용창출효과가 크다. 특히 고급 인력을 많이 채용하고 , 산업의 규모도 반도체 산업보다 3배 크다. 그러나 제약바이오산업에 너무 큰 기대를 건 나머지 착실한 성장보다는 ‘단고속성장’의 조바심을 내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인보사 사태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다. 인보사 성분이 본래 제출한 서류와 다름에도 식약처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인보사 2액이 신장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은 국내에 이미 시판허가가 된 상태였다. 인보사 허가 과정에서 식약처는 보다 신중할 수 있었다. 2017년 4월 실시한 1차 중앙약사 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에서 인보사의 유효성에 대한 우려가 수차례 제기됐기 때문이다. 당시 회의에서는 인보사가 동물이 아닌 인체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할 수 없고, 기존 치료보다 유효성이 개선됐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결국, 시판허가 불충족으로 의결됐다. 그러나 두 달 뒤인 6월 열린 2차 중앙약심에서는 결과가 뒤바뀌었다. 골관절염 치료제로서 연골구조 개선이 없더라도 관절기능 및 통증 개선을 보인다면 유전자 치료제의 유효성으로 적절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두 달 만에 각종 우려를 해소하고 시판허가가 의결됐다.두 달 동안 인보사 허가와 관련된 유관 부처와 중앙약심은 어떤 점을 들어 결론을 뒤바꿀 수 있었을까. 인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기존 치료보다 유효성이 개선됐는지를 확인하는데 단 2달이면 충분한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주목하는 상황에서 식약처가 눈치를 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산업 육성에만 매몰돼 제약바이오산업이 지켜야 하는 안전·신뢰의 문제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는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식약처는 앞으로 제대로 된 검증체계부터 갖춰야 한다. 기업이 제출한 허가 자료를 정부가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추는 등이다. 이미 식약처가 각종 대책을 내놓은 만큼 해당 대책을 빠짐없이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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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 [기자의 눈] 예비 이공계생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주목해야할 이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최근 서울대·카이스트 등 국내 대학들과 기업들이 연계해 반도체 학과를 개설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반도체기업들의 반도체분야에 대한 전폭적 투자는 많은 구직자를 반도체 산업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 유망직종을 찾는 예비 이공계생에게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선택지가 있다. 바로 ‘제약·바이오산업’이다. 국내 불모지였던 제약·바이오산업은 싹을 틔우고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매출 1조를 달성한 기업은 총 5개다. 매년 그 수가 늘고 있다. 이는 제약·바이오업계가 서서히 규모의 경제를 이뤄가고 있다는 증거다. 삼성 SK 등 주요 대기업들은 바이오사업을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2017년 기준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의 규모는 1200조 원. 400조 원 정도인 반도체 산업의 3배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약사들의 규모가 작고, 정부의 지원이 미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문제인 만큼, 인간의 ‘생로병사’를 다루는 신약개발 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할 수 있다. 그러함에도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인공지능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능력을 위협하는 와중에도 이러한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로 인한 인력감축은 우려할 문제가 아니다”며 “오히려 인력이 부족해 인력을 충원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제약·바이오산업의 고용증가율은 2.7%로 제조업(1.3%)과 전 산업(1.3%)에 비교해 크게 앞선 결과를 보여줬다. 고용정보원이 밝힌 2009~2014년 청년고용 증가기업 분포를 보면 의약품 제조업은 45.5%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신성장 산업인 만큼 젊은 인력 확보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회사가 업력이 짧아 최근 선발하고 있는 신입사원과 스카우트를 통해 모셔온 임원 외 중간지도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꾸준히 이력을 쌓는다면, 전문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기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미래형 신산업 중 하나로 제약을 100대 국정과제로 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년 뒤에는 반도체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고용시장의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다. 이공계를 지망한다면 제약·바이오산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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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기자의 눈] 제약·바이오업계 ‘고용창출’…파격지원으로 신약 개발 생태계 먼저 조성돼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글로벌 신약 1개를 개발했을 때 약 3만 7,800명에서 4만 2,7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잘 만든 신약 하나’가 커다란 고용효과를 낼 수 있음이다. 제약·바이오산업의 고용증가율은 3.1%로, 전산업 평균인 2.4%를 웃돌았다. 대규모 기술수출과 해외 진출 소식도 연이어 들린다. 전 세계 제약·바이오산업은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3배 규모다.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면, 이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 신약 개발은 더디기만 하다.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과 긴 시간이 필요하다. 국내 제약사들은 제네릭 시장에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드는 자본은 약 1조에서 2조원 정도다. 국내 제약사로서는 이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 정부의 지원을 기대하지만, 민간투자와 정부 지원을 합쳐 연간 연구 개발비 지원은 2조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기업이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신약 개발을 주저할 수밖에 없다.신약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정부 정책도 무용지물이 됐다. 정부가 지정한 ‘혁신신약약가우대정책’은 국내 제약사가 신약을 개발하면 대체 약제의 최고 가격보다 10%까지 약가를 올릴 수 있는 제도로, 국내 제약사들에게 유리한 제도다. 그러나 지난해 한미 FDA 개정안 협상 과정에서 해외 제약사들에도 국내 제약사와 같은 대우를 해주도록 정책이 바뀌면서 ‘없으니만 못한’ 제도가 됐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책이 필요하다. 최근 정부는 AI 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지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등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R&D(연구개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전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스위스는 연간 1000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연구비용이 5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며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만들었다. 마침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다. 100대 국정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선정하는가 하면, 관계부처장이 연초부터 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관심으로만 그치면 안된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키우기로 했다면, 더욱 과감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 정부 지원아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생태계가 글로벌수준으로 바뀐다면 많은 젊은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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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기자의 눈] 커뮤니티 케어 지역 의료기반 강화해야 성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커뮤니티케어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정부가 최근 발표한 '커뮤니티 케어'의 핵심은 노인 돌봄의 주체를 의료기관, 요양병원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차원에서 노인 돌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 노인들을 위한 주거지원, 식사배달 등의 돌봄서비스와 방문의료 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간병살인, 사회적 입원 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떠오른 '커뮤니티 케어'라는 대안은 이상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 보건의료가 처한 현실을 봤을 때, 과연 커뮤니티 케어가 본래 지향하던 바 대로 순항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않아 보인다. 대한민국의 의료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다. 통계청의 '한국의 사회동향 2018'보고서에 따르면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의 인구 1000명당 의사 비율은 2003년 100:69:50, 2017년에는 100:66:49로 격차가 커졌다. 2017년을 따로 떼어 놓고 봤을 때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서울 2.9명, 대도시는 2.4명, 중소도시는 1.6명, 농어촌은 1.2명이다. 서울과 농어촌의 차이가 2배 이상이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대학병원의 전공의가 미달되고, 비인기학과의 경우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경우가 존재하는 것을 볼 때 그렇다. 전공의들은 근무여건, 급여, 복지등이 좋은 수도권 병원으로 몰릴 것이다. 지역 대학병원은 계속해서 인력난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기초 체력이 약한 지역에서 커뮤니티케어가 제대로 정착할리는 만무하다.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는 읍·면·동에서 서비스를 접수하면 지역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과 연계해 줘 방문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인력난과 경영난에 허덕이는 지방 병원들의 경우 선뜻 방문진료를 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 병원 진료를 보게되면 의사는 하루에 몇 십명을 진료할 수 있다. 그러나 방문진료를 하는 경우 하루에 3~5명 정도만 가능하다. 수익이 보장되지 못할 것을 뻔히 아는데도 커뮤니티 케어에 참여하는 지역 병원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다. 지역 의료인력난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커뮤니티 케어'의 미래를 얘기할 수 없다. 각 지자체는 커뮤니티 케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의료인력을 붙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방문진료로 인해 생기는 손해를 보상하는 재원 마련 등 후속대책이 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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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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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투데이 L]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고용노동부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
    ▲ 고용노동부가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일하기 좋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사진제공=일동바이오사이언스][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일과 생활의 균형 추구하는 워라밸 실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 매김 정시 출퇴근 유도, 시간 선택제 탄력 근무와 휴가제 확대로 복지 증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고용노동부 선정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임금 등 일자리와 관련한 주요 지표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심사, 선정해 발표한다.회사 측은 정시 출퇴근 유도, 시간 선택 유연근무제 시행 등을 통해 업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연차 휴가, 출산 및 육아 휴직 등과 같은 휴가 제도를 확대해 근로 여건을 향상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또한, 합리적인 보상과 다양한 복지 제도, 교육 및 연수 지원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지정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은 회사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좋은 일터로 가꾸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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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
    2020-01-16
  • 동아제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염색 봉사 ‘비겐어게인 캠페인’ 실시
    ▲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동아제약]동아쏘시오그룹, 무의탁 어르신·노숙인 대상 ‘밥퍼나눔운동’,동대문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도 실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동아제약은 지난 4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했다.비겐어게인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료 염색 봉사활동이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해 드렸다.이번 행사는 금일인 5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염색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검게 물들여진 머리를 보니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며, “집에서 혼자 염색을 하기엔 번거롭기도 하고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정성껏 염색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제약 C&C팀 이후인 주임은 “검은색으로 염색된 머리를 보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전국
    • 지자체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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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트럼프 와이너리에서 출시한 와인 4종 선봬
    ▲ 27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1층 식품관 와인 코너에서 모델들이 '트럼프 와인' 4종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27일부터 전 점포에서 ‘트럼프 와이너리(Trump Winery)’에서 생산된 ‘메리티지 아메리칸’,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브뤼 블랑 드 블랑’을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트럼프 와인’ 4종으로, 샴페인과 동일한 전통 방식으로 만든 ‘브뤼 블랑 드 블랑’, 프랑스 보르도 전통 포도 품종으로 만든 ‘아메리칸 메리티지’와 함께 ‘샤르도네’와 ‘카베르네 소비뇽’ 이다. 트럼프 와인은 오는 30일 미국 대통령의 방한 행사를 위한 공식 만찬주 후보로 올랐다. 한편, ‘트럼프 와이너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최대 규모 와이너리로,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에릭 트럼프’가 직접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 비즈
    • 유통
    2019-06-27
  • [뉴투포토] 롯데마트, 경남 밀양·의령 찰옥수수 판매
    [사진제공=롯데마트][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가  5일부터 12일까지 전 점에서 여름철 대표 간식 중 하나인 국내 유명 산지(경남 밀양/ 의령 등)의 햇 찰옥수수(1개)를 1080원에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햇 찰옥수수는 경남 밀양과 의령 지역의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 알이 굵고, 찰진 식감을 가졌다. 롯데마트는 산지에서 매일 새벽에 수확한 찰옥수수를 엄선해 산지에서 직접 배송받아 맛과 신선함을 유지했다. 6~8월이 제철인 찰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 있다.한편, 롯데마트는 이상저온을 보인 전년과 달리 올해는 기상 여건 호조로 작황과 찰옥수수의 품질이 좋아 1주일 더 빨리 상품을 선보였다. 
    2019-06-04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이태리 명품 우산 '파소티' 판매
    ▲ 3일 오전, 한 고객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다비드 컬렉션 매장에서 '파소티' 우산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자체 남성 편집매장인 '다비드 컬렉션'을 통해 이탈리아 수제 명품 우산 브랜드인 '파소티(Pasotti)'의 우산을 판매한다.'파소티'는 1956년 이탈리아 만토바 지방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단순히 소모품이라고 여겨졌던 우산을 예술품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게 꾸몄다. 우산 천 부분은 염색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턴으로 꾸몄으며, 손잡이 부분은 동물 등을 조각한 나무, 금속 등으로 꾸며 수제 우산에서만 볼 수 있는 디테일로 이뤄졌다.롯데백화점 '다비드 컬렉션' 매장에서 판매되는 '파소티'의 우산의 가격은 25~8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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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일본 국민 브랜드 '아넬로' 팝업스토어 오픈
    ▲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2층에서 '아넬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6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2층에서 일본 국민 브랜드라고 불리는 '아넬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아넬로'는 20018년 일본 올해의 인기브랜드 9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롯데백화점에서 전개한다. '아넬로'는 지난 2005년 런칭한 가방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내세워 일본 가방브랜드 순위 1위, 일본 내 전체 히트 브랜드 9위를 차지하는 인기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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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롯데마트, 우수농산물 인증 과일, 채소 판매
    ▲ 1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GAP 인증 채소, 과일'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는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전 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강원 찰토마토, 포도, 채소, 양송이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 상품을 판매한다.이번에 판매되는 ‘GAP’ 인증 상품은 ‘GAP 사과(4~6입, 1봉, 6900원)’, ‘GAP 대추 방울 토마토(1kg, 1팩, 4900원)’, ‘GAP 충남 오감 미니 모둠쌈(1봉, 1780원)’ 등 전국의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이뤄져있다.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GAP’ 인증 상품은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합리적으로 관리받아 통과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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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뉴투포토] 롯데百, 경남 의령 초당 옥수수 판매
    ▲ 14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경남 의령 초당 옥수수'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수도권 전 점에서 올해 처음 수확된 경남 의령 지역의 찌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를 1개당 2000원에 판매한다.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분 함유량이 약 20~30% 정도 높아 ‘초당 (超糖, Super Sweet)’라고 불릴 정도로 달콤하며,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수분이 많아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갖고 있다. 또한,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서 유리 등 전용 용기에서 5~6분 (옥수수2개 기준) 정도 돌리면 된다. 이외에도 먹기 30분 전에 냉동실에 넣어서 옥수수맛 셔벗처럼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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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뉴투 포토] 롯데百, 본점서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 팝업스토어 오픈
    ▲ 7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1층 피아제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을 소개하는 모습.[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해 14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웨딩밴드(결혼반지)’로 유명한 145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쥬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피아제’를 대표하는 ‘솔리테어 링’과 ‘포제션 웨딩밴드’를 비롯해 2019년 신상품 ‘포제션(Possession)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제션 컬렉션’은 360도 회전하는 링이 세팅돼 유희적인 요소를 더해 아름다운 브라이덜 컬렉션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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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 [뉴투포토]롯데百, 본점서 와인 럭키 박스 행사 진행
    ▲ 2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주류 매장에서 모델들이 '몰리듀커' 와이너리의 '와인 럭키 박스'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2일부터 15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와인 럭키 박스(1병 入)를 54세트 한정으로 5만 5000원에 판매한다. 럭키 박스에는 호주의 인기 와이너리 ‘몰리 두커’의 정상가 28만원인 ‘카니발 오브 러브 2017’부터 정상가 8만 8000원인 ‘투 레프트 피트 2017’까지 총 6개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있다.행사에 준비된 물량은 총 54병으로 ‘투 레프트 피트 2017 빈티지’ 12병, ‘더 메이터 디 2016 빈티지’ 12병, ‘더 복서 2017 빈티지’ 12병, ‘더 스쿠터 2016 빈티지’ 12병, ‘기글팟 2016 빈티지’ 4병, ‘카니발 오브 러브 2017 빈티지’ 2병으로 구성됐다. 한편, 호주 와이너리 ‘몰리두커’는 유명 와인 잡지 ‘와인 스펙테이터’와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인정을 받았으며, 고품질의 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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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 [뉴투포토]롯데마트, 완도산 친환경 비파 출시
    ▲ 29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완도산 친환경 비파'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가 29일부터 서울역점, 잠실점, 서초점 등 수도권 22개 점포에서 ‘완도산 친환경 비파(5입/ 1팩)’를 7900원에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비파’는 황금색을 띄는 자두보다 작은 크기의 과일로, 망고와 비슷한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아 껍질 채로 베어먹을 수 있으며, 씨앗은 술에 담궈 먹거나 물에 끓여 마실 수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 ‘폐의 병을 고치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기를 내린다’고 설명할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롯데마트는 국내 비파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주산지인 완도에서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비파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으며, 5월 중순부터는 전 점으로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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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뉴투포토] 롯데마트, 어린이날 완구대잔치 열어
    ▲ 25일 오전, 롯데마트 잠실점 토이저러스에서 모델이 어린이날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롯데마트][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토이저러스 전 매장에서 ‘어린이 날 완구대잔치’를 연다. 롯데마트는 '헬로카봇 K캅스’를 7만 1400원(롯데, 국민, 신한, 농협, 우리, 현대카드 할인가)에 ‘빠샤메카드 에반&코르피오 프로테이머 배틀세트’를 6만 4000원에, ‘미미스타일 헤어컬러 잇백토탈 코디’를 3만 980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는 5월 5일 어린이 날 자녀를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0개 이상의 다양한 완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 KB 국민/ 신한/ NH 농협/ 우리/ 현대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에 완구 전 품목을 1만원 즉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로봇, 인형 등의 기존 인기 상품 외에도 푸쉬카, 닌텐도 스위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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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뉴투포토]롯데백화점, 천연감미료 함유 '스테비아 토마토' 판매
     ▲ 사진은 23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고객이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경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23일부터 소공동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서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가 함유된 '스테비아 토마토(4~6개 입/1팩)'를 9800원에 판매한다.'스테비아'는 허브과의 천연 당분으로 설탕보다 더 달지만 칼로리가 낮고 인체에 흡수되지 않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가 함유된 토마토로 일반 완숙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마치 설탕에 토마토를 찍어먹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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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뉴투포토]롯데마트, 파프리카 한봉지에 2980원
     ▲ 22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파프리카 행사 상품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가 24일까지 전 점에서 파프리카를 1봉지(3~4개 입)을 2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파프리카 1봉지(3~4개 입)보다약 20% 저렴한 수준에 파프리카를 판매한다. 파프리카는 피망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비타민 C 공급원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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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뉴투포토]롯데백화점 수원점, 강원도 산불 기금 마련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진행
    ▲ 19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층 센터홀에서 강원도 산불 재해기금 마련을 위한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강원도의 우수 농특산물인 정선 찰옥수수, 인제 용대리황태, 태백 고랭지 즉석 김치, 속초 무색소순명란젓 등과 함께 속초 중앙시장 인기 맛집인 명태네 코다리강정과 새우강정, 참좋은식품의 오징어순대와 아바이 순대, 강원나물밥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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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뉴투포토] 현대백화점, '뉴트로 체험전' 진행
    ▲ 사진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직원들이 ‘뉴트로 체험전’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1일까지 판교점 문화홀에서 ‘뉴트로 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040 고객들에게 익숙한 ‘패미콤’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는 ‘레트로 게임존’을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복고포토존’, ‘비디오 아트월’, ‘7080 수집관’ 등 1980~90년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것이 특징이다.‘현대백화점 판교점 카톡플친’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비회원인 경우에도 현장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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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유명 시계브랜드 '타이맥스' 팝업스토어 연다
    ▲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165년 전통의 미국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맥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상품인 'MK1(11만원~21만원)'과 '위켄더(9만원~19만원)' 라인을 비롯해 8가지 상품 라인의 다양한 모델들을 판매한다. '타이맥스'는 각자의 개성에 맞춰 시계 스트랩(끈)을 원하는 스타일로 편하게 바꿔 착용할 수 있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맥스'의 브랜드 역사를 담은 상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1890년에 나온 '잉거솔 양키 포켓 워치', 1920년에 출시된 '맨틀 클락(벽난로 시계)'를 비롯해 '월트 디즈니 컬렉션 시계(1970년대)', '피너츠 컬렉션(인기 만화 스누피 캐릭터, 1980년)'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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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뉴투포토]현대백화점, 봄 맞이 '사봄제' 진행
    ▲ 26일 오전 압구정본점에서 '사봄제' 기간 동안 선보일 상품들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사월의 봄’과 ‘현대백화점에서 사봄’의 중의적 표현을 지닌 ‘사봄제’를 주제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사봄제' 기간동안 700여 개 브랜드의 코트·카디건 등 봄 신상품을 10~40% 할인 판매한다. 세일 첫 주말인 29일부터 31일까지는  ‘사봄제 10대 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드롱기 커피머신’(12만9,000원, 74% 할인), ‘블루에어 공기청정기’(9만9,000원, 65% 할인),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무선이어폰’(19만9,000원, 56% 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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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지중해 와인과 함께하는 로멘틱한 '화이트데이'
    ▲ 3월 13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공동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복점에서 스페인 ‘토레스(Torres)’ 사의 화이트 와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1800병 한정으로1만 5000원에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은 지중해를 옆에 낀 ‘카탈루냐’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은은한 빛의 옅은 노란빛을 띄며, 사과와 오렌지 향을 배경으로 상큼한 열대과일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지녔다. 또한 병에는 봄을 상징하는 꽃을 담아 아름다움을 더했다.한편, ‘토레스’ 사는 스페인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크게 알리는 데에 공헌한 와이너리로, 스페인 와인 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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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뉴투포토] 롯데마트, 3월 7일 기념 ‘삼치데이’ 기념 저지방 삼치·참치를 저렴하게!
    ▲ 7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참치와 삼치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롯데마트는 7일 ‘삼치/참치 데이’를 기념해 3월 13일(수)까지 전 점에서 삼치(특대 사이즈/800g 내외)를 3700원에, 참치 모듬회(300g 내외)를 2만 4500원에 판매한다.고등어과에 속하는 삼치와 참치는 고단백질이면서 저지방, 저칼로리 어종이다. 또한 DHA, EPA 등의 영양소를 함유해 기억력 증진, 두뇌 발달 등에 좋다. 롯데마트는 이번 삼치데이를 기념해 참치와 삼치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3월 9일(토) 서초점 등 전국 19개 점포에서 참치 해체 행사도 진행한다.한편, 3월 7일 '삼치ㆍ참치 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3월7일 발음에서 이름 붙여 공동으로 지정한 날로, 올해로 14년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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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뉴투포토]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 개최
    ▲ 왼쪽 첫 번째 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이재강 국방전직교육원 원장·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혁신성장 실장·강남욱 뉴스투데이 대표·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유광열 금융감독위원회 수석부원장·유준식 ㈜체리쉬 회장·문성식 창직교육협회 이사장·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장·김홍중 생명보험협회 상무 ·염규석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부회장·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장·김희철 안보협업연구소 소장·정삼영 한국대체투자연구원장·이태희 뉴스투데이 편집인. [사진=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 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거리 정책’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뉴스투데이 강남욱 대표와 귀빈들이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의 기조연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스페셜기획
    • 굿잡코리아포럼
    2019-03-07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아이웨어 PB '뷰(VIEU)' 오픈
    ▲ 3월 6일 오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뷰' 매장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는 모습[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 5일(화) 부산 본점 지하 1층에 아이웨어 PB(자체 브랜드)인 '뷰(VIEU)'를 열고, 오픈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렌즈 교체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의 '뷰'는 일반 안경 브랜드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체 상품을 제작하고, 다른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자체 상품의 경우, 일반 안경 브랜드와 비교해 가격이 약 10~20% 저렴하다. 롯데백화점은 전국의 점포 외에도 일반 안경원에 안경을 공급하고, 면세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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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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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약 먹어도 낫지 않는 속쓰림, 혹시 ‘식도이완불능증’?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식도이완불능증이란 음식이 식도 내에 정체되어 삼키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쓰린 증상을 보인다. 위식도 역류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식도이완불능증은 위 식도 역류질환과 다르다.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 약을 복용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식도이완불능증’을 의심해야 한다.   식도이완불능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2020-04-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롯데, 오리온…식음료업계가 ‘친환경’에 빠진 이유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식음료 업계가 친환경 행보에 나섰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22개 브랜드 포장재의 인쇄 도수를 줄였다. 이에 따라 연간 88톤의 잉크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생수 브랜드인 ‘아이시스’ 병에 라벨을 없애 브랜드 로고는 음각으로 페트병에 새기고, 기존 핑크색 생수 뚜껑만 남겼다. 기업의 이같은 행보는 무엇 때문일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2-2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닭고기 대표 ‘하림’ 취업 어때?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하림은 ‘닭고기’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하림그룹에 속해있으며, 매출은 크게 축산, 유통(홈쇼핑), 해운 부문에서 나온다. 이 중에서 닭고기 제품 생산 및 판매를 맡은 하림의 매출이 약 54%를 차지하며 그룹을 이끄는 주력 사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하림 취업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에 대해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2-0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무전무업·삼일절·취가’.. 청년실업시대 신조어, 뜻은?
    [글 : 김연주 기자 / 그래픽 : 가연주] 첫 직장이 다음 직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하향지원을 할 수도 없는 청년구직자들의 취업고민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좋은 첫 직장을 위해 청년들이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막대하다. 생활비 외에도 자격증·어학평가 응시료 등 취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버는데, 오히려 구직 준비 시간이 줄어들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무전무업’, ‘삼일절’, ‘취가’ 등 세태를 반영한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2020-02-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창업도 폐점율도↑.. 커피 프랜차이즈 살아남는 길은?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20일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는 주요 외식업종 중 커피·음료 업종이 21.8%로 가장 성장세가 높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4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운데 18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폐점률이 두 번째로 높은 분야 역시 커피·음료(9.6%)업종으로 나타났다.카페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폐점률도 높은 추세라는 것이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1-2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13월의 보너스’ 꼭 챙겨야 할 연말정산 11가지 포인트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13월의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2019년 달라진 연말정산 내용을 꼼꼼히 숙지해야 한다.26일 국세청에서 발표한 연말정산 종합안내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포함되거나 줄어든 부분이 많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총 11가지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3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KT&G, 평균 연봉 8300만원 담배업계 1위.. 취업 어떨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담배 제조와 판매를 하는 KT&G는 국내 담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해 지난 2017년에는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18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KT&G의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 등을 분석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아서 알아보았다.
    2019-12-3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쿠팡 효과’ 격화, 도소매업 취업자 역대급 감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취업자 증가폭이 넉 달 연속 30만 명대 이상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지만, 도·소매업종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아마존 효과’와 같은 ‘쿠팡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는 온라인 유통이 대세가 되면서 생겨난 필연적 결과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변화 추이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정부의 전향적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1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작년 50세 이상 일자리↑.. 성별 일자리 점유율도 살펴보니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 지난해 50세 이상 일자리가 39만 개 증가한 가운데, 20대 일자리는 2만 개 늘어났다. 남성이 점유한 일자리가 전체의 58.3%를 차지했지만, 비영리·학교 법인에는 여성 일자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통계청의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 일자리는 39만 개 증가했다. 50대의 경우 지난해 일자리는 2017년보다 14만개 늘어난 545만개를 기록했다. 60세 이상 일자리는 2017년 298만 개, 지난해는 323만 개로 매년 25만 개 늘어났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파리바게뜨 vs 뚜레쥬르, 어디 창업할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업종별(총 15가지) 가맹점 수 순위에서 제과·제빵 부문이 5위를 차지했다. 공정거래위 자료에 따르면,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맹점 수 증가율은 1.15%다. 가맹점 수로는 상위 다섯 개에 드는 반면, 가맹점 수 증가율은 하위 5개 안에 들고 있다. 사업자가 난립해 생존이 어려워지는 극단적인 레드오션으로 전락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프랜차이즈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제과제빵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에 대해 영상 속에서 비교해보았다.
    2019-12-0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취준생 주목!” 해태제과, 연봉·성장성·기업문화 등 살펴보기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해태제과는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을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국내 제과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허니버터칩은 출시 첫해 4개월 만에 매출 110억 원, 2015년 523억 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해태제과는 광복이 되던 1945년 사업을 시작한 후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 곁에 있었다. 한마디로 '국민 제과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해태제과의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를 알아보자. 
    2019-12-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우리나라 10명 중 1명’.. 소화성 궤양, 원인·증상·예방법은?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소화성 궤양은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헐어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취약한 질병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우리나라 10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의 소화성 궤양을 겪는다. 흔한 질병이기에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으나, 소화성 궤양은 재발하기 쉽고 난치성 궤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 소화성 궤양의 원인·증상·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9-11-1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공병논쟁’ 합의, 하이트진로 ‘투명병’ 왜 문제 됐을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하이트진로과 롯데주류가 ‘공병 논란’과 관련해 합의했다. 양사는 12일 롯데주류 공장에 장기간 보관해온 소주병을 하이트진로 측에 반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앞서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 측은 하이트진로의 소주 ‘진로이즈백’ 공병과 관련해 논쟁을 벌여왔다. 롯데주류 측은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이 녹색병 대신 투명병을 사용해 업계의 ‘소주병 재사용’협약을 위반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1-1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궐련형은 두고 액상형 전자담배만 ‘사용중단 권고’.. 왜?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정부가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서로 다른 대응을 해 관심을 모은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업체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 담배와 유사하지만, 3종 가운데 2종의 타르 함유량이 일반 담배보다 높게 검출됐다. 궐련형 전자담배도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다고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하지만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에만 사용중단 권고를 내렸다. 어째서일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살펴보았다.
    2019-10-3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먹던 게 맛있어” 한국의 20대 인기과자, 평균 나이 35세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단종되었던 제과 제품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심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등을 종합해 뉴스투데이가 올해 2분기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상위 20위 과자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34.5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적으로 80년대 중후반에 탄생한 과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19-10-2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여성직원 92% 육아휴직 사용, ‘신세계푸드’ 일자리 어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신세계푸드는 위탁급식사업, 식품유통, 외식사업, 가공식품 제조 등을 하는 신세계 계열의 식품기업이다. 크레딧잡 신세계푸드 정보에 따르면 대졸 신입의 연봉은 평균 3315만 원으로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낮은 수치다. 하지만 여직원 92%가 육아휴직 사용한 가족 친화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신세계푸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19-10-1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SPC삼립, 연봉수준·안정성·기업문화 등 샅샅이 파헤쳐보자!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SPC삼립은 1945년에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탄생한 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SPC삼립의 연봉수준, 안정성, 성장성 그리고 기업문화에 대해 알아보자.SPC삼립의 평균연봉은 3132만 원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221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SPC삼립의 입사율은 64%, 퇴사율은 46%로 파악됐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0-02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혹시 나도?” 만성피로증후군, 원인·치료방법 등 살펴보자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직장인들 가운데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여전히 피곤함을 떨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봐야 한다.만성피로는 주로 3~40대에 잘 나타나며 전체인구의 0.1~1.4%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자.
    2019-09-2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빙그레의 기업문화 진화, ‘건배사’와 ‘상시카톡방’ 금지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바나나맛 우유의 원조인 식품기업 빙그레(회장 김호연)의 기업문화가 진화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 '유연근무제'에 폭넓은 재량권을 인정했다.또 ‘건배사 금지’와 ‘상시 카톡방 개설 금지’가 눈길을 끈다. 빙그레의 이러한 회사 풍경은 임직원들의 의사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이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9-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한국대학 정원감축 비상 속 ‘반도체’는 문 활짝
    [글 : 김연주 기자 / 그래픽 : 가연주] 교육부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재정지원 대학 선정에 ‘학생 충원율’ 반영률을 높였다. 학생 감소에 맞춰 대학이 스스로 입학정원을 줄이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이후부터는 대학이 입학정원을 줄여 충원율을 높이려 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반도체 계약학과’는 감축바람에도 증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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