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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위메프·11번가·티몬, '코로나 19' 확산 방지 재택근무 시행
    위메프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최소한의 직원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이 넘은 가운데, 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직장이 줄을 잇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1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앞서 하나투어는 지난 25일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본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직원들은 25일, 26일 양일간 재택근무를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던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나투어는 1월 중순에도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직원 중 임산부와 중국 방문자는 의무적으로 재택에서 근무토록 했다. 하나투어는 26일까지 실시 예정이던 재택근무를 오는 3월 1일까지 연장했다.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에서 이번 주가 코로나 확산의 중대한 시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스마트워킹 제도를 통해, 스마트워킹센터근무와 재택근무 등이 이미 활성화돼 있어 이번 전사 재택근무 시행에도 업무에 차질없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위메프도 지난 25일부터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재택근무를 한 뒤 상황을 살펴 추후 방침을 정할 계획이다.   서버 관리 등 사무실 출근이 필요한 일부 직원은 교대 근무나 출퇴근 시간 조정 등을 조정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재택근무에 필요한 시스템 조정과 준비를 마쳤으며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11번가도 오는 28일까지 재택근무제도를 긴급 시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11번가 구성원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임산부 직원은 3월 첫 째주까지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집 휴원,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 돌봄이 필요한 구성원의 경우 개학시기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    11번가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고객 대응을 위해 재택근무에 필요한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불가피하게 출근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중교통 혼잡시간대를 피해 10시 이후 출근을 권장했다. 사옥 출입 게이트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하일 경우에만 출근이 가능하다.    11번가는 오는 28일 이후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 연장 및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타임커머스 티몬은 코로나19로 인한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전파 방지 차원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차질 없는 재택근무를 위해 지난 25일, 구성원들은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업무 수행을 위한 보안 원격 액세스 솔루션(VPN) 등 설치와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PC가 없는 경우 회사에서 보관중인 노트북을 대여하는 등 재택근무 준비했다.   재택근무 기간 동안 업무의 시작과 종료는 현재와 동일하다. 업무 보고는 메신저와 이메일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최대한 개인 건강과 위생을 관리하도록 권고했다. 티몬 측은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2-26
  • KT&G 지원 청년 창업가들 창업발표회 ‘더 데뷔’ 개최
    ▲ 지난 12일 복합문화공간 ‘바이산코리아’에서 진행된 ‘더 데뷔(THE DEBUT)’ 행사에서 우수팀으로 선발된 5개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뉴스투데이 J]의 J는 Job(일자리)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상상스타트업캠프’ 4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선발해, 총 14주간의 실전 창업과정을 운영하는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더 데뷔’는 전체 과정 종료 후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가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다. KT&G는 지난해 10월 예비 창업가 40명을 선발해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론칭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바이산코리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기 수료팀 중 10개 팀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KT&G는 심사를 통해 5개 우수팀을 선발해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향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해외탐방금 지원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는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 후원을 시작으로, 임직원 성금인 ‘상상펀드’를 활용한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청년창업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어 2017년부터는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주력으로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성수 소셜벤처 밸리’에 개관하는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에 이어 연내 문을 여는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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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직·창업
    2020-02-13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⑥ 편의점: GS25가 CU보다 가맹점 수 증가율·평균 매출에서 우위
    GS25가 CU보다 가맹점 증가율·평균 매출에서 우위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9-07-20
  • [금주의 채용정보] 롯데푸드, 온라인 웹기획·델리카생산·홈푸드영업부문 채용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집 분야 :온라인 웹기획, 델리카생산, 홈푸드영업부문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 ① 온라인 웹기획 : 대졸 이상, 웹 기획 경력 4년이상 경력직 ② 델리카 생산 : 전졸 이상(신입), 냉동설비자격증 외 소지자 우대 ③ 홈푸드영업 : 전졸 이상(신입), 2종 운전면허소지 필수, 할인점 및 유통점 영업 경력 우대 ▷서류전형 일정 : 2019.7.16.~7.19 ▷서류 지원방법 : 사람인 입사지원 ▷채용절차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차량 면접(판매운전영업에 한함) - 인성검사 – 신체검사 -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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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 JOB속보
    2019-07-16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①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해당될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지만, 직장 내 괴롭힘 기준이 모호해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07-16
  • [최저임금 팩트체크]③ 소상공인의 '지급능력 상실'은 엄살일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노동계의 바람보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은 적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 자영업
    2019-07-14
  • [2019 한국생산성본부 CEO 북클럽](8) 이강호 PMG 회장의 100세 시대 역발상, 30대 '성숙'과 60대 '청춘'인 이유
    30대 '성숙'과 60대 '청춘'인 이유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 CEO북클럽
    2019-07-11
  •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최저임금 해결책, 일본 경제보복 감안?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해찬 "미중 무역갈등에 일본 수출규제까지 어려움 많다" 유성엽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이 바람직..어렵다면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최저임금 동결 입장의 무게가 쏠리고 있다. 특히 여당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마저 일본 경제보복을 언급하며 한국 경제의 어려움을 꼬집었다. 이를 두고 최저임금 동결로 의견이 모여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이해찬 대표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 여건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미중 무역갈등이 범위도 넓고 시간도 꽤 길어질 것 같다”며 “여기에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반도체 소재 수출을 규제해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다”고 언급했다. 최저임금 문제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개성공단 등 하나하나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인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저임금 고시 절차 [그래픽=연합뉴스]같은 날,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이 바람직하지만, 정 어렵다면 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업종별 특성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은 오히려 평등이 아닌 차별"이라며 "소상공인과 농민에 대한 차등적용을 검토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7-09
  • [관점뉴스] 수시 강자 하나고 자사고 재지정 '형평성' 논란, 정시 강자 상산고 탈락과 대조
    정시강자 상산고 대비 '형평성' 상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7-09
  • 우정노조 파업 철회.."집배원 과로사 개선 기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전국우정노동조합의 총파업이 철회됐다. 8일 우정노조는 애초 9일로 예정되었던 총파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우편대란을 피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7-08
  • 최저임금위 경영계 불참 속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제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2일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경영계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 불참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7-02
  • “결혼했어요?” 구직자에 개인정보 요구시 500만원 과태료
    ▲ 오는 17일부터 기업이 구직자에게 혼인 여부, 용모, 출신지역 등 개인정보를 요구할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구직자에 결혼여부·부모직업 등 정보 요구하면 과태료 채용절차법 17일 시행..30인 이상 사업체부터 적용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결혼하셨나요?” “부모님은 뭐하셔요?” 오는 17일부터는 채용 면접에서 이 같은 질문을 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2일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과 무관한 용모, 혼인 여부, 부모 직업 등의 정보를 요구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구인자가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과 관련 없는 용모·키·체중, 출신 지역, 혼인 여부, 재산, 직계 존비속과 형제자매의 학력·직업·재산에 관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면 안 된다는 규정을 두었다. 이를 1회 어기면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회 위반하면 400만원, 3회 이상부터는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채용에 관한 부당한 청탁, 압력, 강요 등을 하거나 금전, 물품, 향응, 재산상 이익을 수수해도 안 된다. 이러한 규정을 1회 위반하면 1500만원, 2회 이상부터는 30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노동부는 채용절차법이 산업 현장에 제대로 자리를 잡도록 하기 위해 법 적용 대상인 '상시 노동자 3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활동을 하고 법의 주요 내용을 쉽게 설명한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 [그래픽=연합뉴스]이와 함께 노동자의 열악한 ‘기숙사’를 개선하는 개정안도 나왔다. 이날 국무회의는 노동자 기숙사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기준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과 외국인고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오는 16일부터 노동자 숙소 개선을 위한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한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노동자 기숙사의 설치와 운영 기준을 명확히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근로자 기숙사는 화장실, 세면·목욕 시설, 채광·환기 설비, 냉난방 시설, 화재 예방 설비 등을 갖춰야 한다. 또한, 침실, 화장실, 목욕 시설 등에 잠금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개인용품 보관을 위한 수납공간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산사태 등 자연재해 위험이 큰 곳에는 기숙사가 들어설 수 없다. 기숙사에서 노동자가 감염병에 걸릴 경우에는 그 노동자의 물건과 침실, 공동 시설 등에 소독과 같은 조치를 해야 한다. 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기숙사를 제공할 경우 노동부가 정하는 기숙사 시설 표를 근로계약 체결 과정에서 노동자에게 줘야 한다. 사업주가 기숙사 설치와 운영 기준과 관련 정보 제공 의무를 위반하면 외국인 노동자는 사업장을 변경할 수 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07-02
  • [법으로 보는 JOB의 미래](19) 김동철 의원, ‘퇴직연금 의무화법’으로 퇴직금 체불 막는다
    2018년 못 받은 퇴직급여 6056억 원...“현행 퇴직금 제도 고쳐야”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본지와 통화서 "임금체불액 중 퇴직급여 비중이 40%"2026년까지 100인 이상 사업장부터 퇴직연금 의무화 중소기업은 근로복지재단의 ‘퇴직연금기준제도’ 활용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안전한 퇴직급여를 위해 ‘퇴직연금 의무화법’이 발의됐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은 퇴직연금 도입 여력이 있는 100인 이상 사업장부터 단계적으로 퇴직연금 제도를 의무화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동철 의원은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임금체불액 중 퇴직급여 비중이 40%에 달할 만큼 근로자들의 노후소득 수급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며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역할이 축소되고, 급속한 고령화 등 노동시장의 여건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제도를 제대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김동철 의원 측에 따르면, 퇴직급여 체불액은 ▲2014년 5189억 원 ▲2015년 5391억 원 ▲2016년 6111억 원 ▲2017년 5755억 원 ▲2018년 6056억 원이다. 2018년 퇴직급여 체불비율은 전체 임금체불액의 39%다. 최근 5년간 임금체불액은 평균 40.8%에 달한다. 김 의원은 현행 퇴직금 제도가 체불 위험이 상당히 크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행 퇴직금 제도는 사용자(기업)가 사외에 적립하지 않고 사내에 장부상 적립하기 때문에 기업도산 시 체불 위험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반면 2005년 12월에 도입된 ‘퇴직연금’은 사용자가 사외 금융기관에 적립해야 하므로 퇴직금 체불을 방지할 수 있다.김 의원은 “퇴직연금은 퇴직금 체불을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또한 근로자의 일시적 퇴직금 소진을 줄여 노후소득 재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에는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퇴직연금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먼저, 100인 이상 사업장부터 퇴직연금을 의무화한다. 30인 이하 사업장에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를 통해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경감하도록 하고 있다.중소기업 퇴직연금기준제도란 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에서 중소‧영세 사업체의 퇴직연금 제도 운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이 경제‧행정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기업이 개별 납부한 적립금을 기금화하여 운영함으로써 적립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공적연금(국민연금)과 사적연금(퇴직연금)의 균형적 운용으로 근로자들의 노후소득이 한층 보장될 것”이라며 “특히 임금체불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세사업체 근로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소득 양극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정안에는 법적 최소 적립금을 적립하지 않은 사용자에 대한 제재도 신설토록 되어있다. 현행법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에 가입한 사용자에게 퇴직급여 지급능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준책임준비금 대비 80% 이상을 최소적립금으로 적립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적립률 미달 사업장은 2015년 46.1%에서 2017년 55.1%로 증가하고 있다. 최소적립금을 확보하지 않은 사용자에 대한 제재규정이 없어서다. 개정안에는 최소 적립금이 미달될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9-06-20
  • 민주당 "황교안, 외국인 노동자 ‘임금차별’은 ‘외국인 혐오발언’" 비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임금을 차별하겠다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 "국제협약에 명백히 배치되는 ‘외국인 혐오발언’"이라고 비난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6-19
  • 민주당 서삼석 “여성농업인 지원 강화해야”
    ▲ 13일 전남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열린 '여성농업인의 농업활동 지원 강화 방안' 지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삼석 의원 의원실] 서삼석 의원 “여성농업인 경쟁력 제고 위한 적극적인 대책 필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군)은 13일 전남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의 농업활동 지원 강화방안’지역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농업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반영한 여성농업인의 농업활동 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란 목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 최윤지 연구관은 ▲여성농업인의 농업활동 지원 제도 개선방안, 청년농업인연합회 강선아 회장이 ▲직업인으로서 여성농업인의 일과 생활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개최한 여성농업인 관련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토론회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 김 산 무안군수,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때 여성농업인 관련 연구 부족을 지적하며, 여성농업인의 육아 휴직, 고용, 노동시간 개선 등 농촌 여성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을 주장했다. 서 의원은 여성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등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농촌은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판매·가공 등 융복합산업화 등으로 여성농업인의 활약이 필요로 하는 분야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이 활약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수립과 역량강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6-13
  • [금주의 채용정보] 투썸플레이스(주), 로스팅공장 안전환경/총무 경력직 모집
    로스팅공장 안전환경/총무 경력직 모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전형 : 로스팅공장 안전환경/총무 경력직 채용 ▷모집 분야 : 안전환경, 인사 등 ▷자격요건 : 경력 3년이상, 대졸 이상 등(자세한 요건은 홈페이지 참조) ▷우대사항 : 대기, 수질환경 자격증 및 업무경험자, 사업장 산업안전, 소방, 보건 관련 자격증 및 업무경험자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서류전형 일정 : 2019.6.12~7.21 ▷서류 지원방법 :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 ▷채용절차 : 서류전형-직무면접-건강검진-최종합격
    • 굿잡뉴스
    • 취준생
    • JOB속보
    2019-06-12
  • 시민단체 중시한 가업상속공제, 60~70대 창업주 '현금 상속' 고민 해결 못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제 손으로 일군 강소 중견기업을 매각하는 창업주가 늘고 있다. 과도한 상속세 때문이다. 과도한 세금을 내느니, 기업을 매각한 뒤 얻은 현금을 상속하는 게 이득이라는 판단에서다. 결국 ‘상속세’가 대한민국 강소 중소기업의 영속성을 막는 셈이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06-11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⑤ 음료: 왜 ‘쥬씨’는 성장세 꺾이고 공차는 초기 부담금 높을까
    ‘쥬씨’는 성장세 꺾이고 공차는 초기 부담금 높을까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9-06-11
  • [금주의 채용정보] 한샘, 키친디자이너 대규모 공개채용
    인테리어 설계·상담·제안 업무…입문교육 필수[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전형 : 한샘 키친바흐 공식대리점 소속 KD(키친 디자이너) 모집▷모집 분야 : 한샘 키친&바스&수납 인테리어 설계·상담·제안▷자격요건 : 학력 및 전공 무관,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9년 7월 입문교육 가능한 자)▷우대사항 : 인테리어·건축·디자인 전공자 우대,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 우대 ▷서류전형 일정 : 6.7~6.16 24:00▷서류 지원방법 :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채용절차 : 서류전형-면접전형-합격발표-입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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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 JOB속보
    2019-06-10
  • [뉴투분석] 창업보다 폐업 많은 ‘치킨집’ 생존 전략은
    ▲ [사진제공=연합뉴스]치킨집, 지난해 6200개 창업하고 8400개 문 닫았다 BBQ·bhc의 ‘생존 전략’..“본부-가맹점 상생” vs “가맹사업 기본에 충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창업한 치킨집보다 폐업한 치킨집이 더 많은 시대, 온 국민이 좋아하지만 모두 성공하지는 못하는 치킨집 창업의 성공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7일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6200개의 치킨집이 창업했지만, 같은 시기 8400개의 치킨집이 폐업했다. 치킨집 폐업은 국내 자영업자의 ‘위기’를 대변한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외식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치킨집이 2만5000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치킨집이 외식프래차이즈 업종 중 21.1%를 차지한다. 한식 1만9000개, 커피 1만4000개를 합친 수보다 치킨집이 더 많다. 높은 폐업률에도 치킨 창업에 몰리는 이유가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김태환 연구위원은 “베이비부머 은퇴와 기대수명 연장으로 50~60대 창업이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창업에 나서면서 30세 미만 창업도 증가했다”며 “사업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표=KB경영연구소]어떤 치킨집이 살아남고, 또 폐업하는 걸까.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치킨 창업의 성공비결로 가맹본부의 상생 의지와 기본에 충실한 영업방침이라고 밝혔다. 결국 프랜차이즈 사업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하기 위해, 약속한 영업방침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 국내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수가 가장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는 BBQ다. 2018년 기준 전국에 1869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BBQ는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원활한 관계로 함께 ‘사는’ 길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밀리(가맹점)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이념을 세우고 있다. BBQ 관계자는 “BBQ 윤 회장은 회사를 설립할 당시부터 가맹점주의 교육을 강조하며, 2개층 밖에 있지 않은 사무실의 절반을 교육장과 실험실로 사용했다”며 “현재는 치킨대학에서 가맹점주들에게 메뉴 조리, 서비스,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다”고 비법을 전했다. 그는 이어 “매장운영에 서툰 예비 가맹점주들을 ‘전문외식 경영인’으로 육성해 주고 있다”며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공하기 위한 방향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BQ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10월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규모의 ‘상조회’를 출범했다. 또한, 패밀리(가맹점) 의 매장 운영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복지 확대를 위해 여행, 경조사, 휴식 등을 위해 매장 영업을 쉬고자 하는 가맹점의 매장 운영을 지원해 주는 ‘BBQ 서포터즈’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가맹점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곳은 bhc다. bhc는 2015년 873개였던 가맹점이 2018년 1456개로 상승했다. bhc는 기본 프랜차이즈 영업방침에 충실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본부와 가맹점이 상호 기본에 충실한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맹본부는 업계 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해,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가맹점은 가맹본부에서 개발된 메뉴 레시피나 공통된 영업시간 등을 충실히 따라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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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④ 커피 빅3 중 이디야와 투썸플레이스가 가맹점수와 매출에서 각각 1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우리에게 ‘커피’는 일상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평균 512잔(2017년 기준)이다. 하루에 커피 한 잔은 거뜬하다. 그만큼 카페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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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6
  • [금주의 채용정보] 오뚜기, 2019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온라인 등록과 우편 등록 모두 해야 입사 지원 완료[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전형 :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모집▷모집 분야 : 세일즈, 생산기술·QC, CS, R&D, 마케팅, 패키지디자인, IT, 구매, 지원(경영전략, 총무, 재경)▷자격요건 : 직무별 상이, 세일즈 분야 제외하고 외국어 우수자 우대▷서류전형 일정 : 6.3~6.12 18:00▷서류 지원방법 : 온라인 등록과 우편 서류 제출(온라인 등록과 우편 등록 2가지 모두 접수해야 최종 완료)▷채용절차 : 서류전형-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1차 실무면접 및 심층 인성검사-2차 임원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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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경제 검색결과

  • [특징주] 웅진, 코웨이 재매각 결정에 16% 급락
    ▲ [사진=네이버증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를 인수 3개월 만에 재매각한다는 소식에 27일 오전 웅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웅진은 전 거래일보다 16.39%(390원) 내린 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웅진코웨이는 장 초반 급락하다가, 현재는 상승 전환했다.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3.94%(3200원) 상승한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웅진그룹은 재무적 리스크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웅진코웨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웨이의 매각지분은 25.08%이다. 웅진그룹의 모회사인 웅진씽크빅은 지난 3월 웅진코웨이 인수계약을 종결했다. 그러나 웅진코웨이 인수 직후 태양광사업을 영위하던 웅진에너지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 더불어 지주사인 웅진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BBB 에서 BBB-로 하락해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했다. 웅진은 예상치 못한 재무 리스크로 향후 그룹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위기발생 이전 선제적으로 웅진코웨이를 매각해 모든 부채를 정리하기로 했다. 웅진그룹은 "예상치 못한 재무리스크로 향후 그룹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위기발생 이전에 선제적으로 웅진코웨이를 매각해 모든 부채를 정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그룹이 피해를 받지 않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 매각으로 모든 부채를 정리하고 북센과 웅진플레이도시 매각을 통해 추가적인 현금을 확보해 웅진씽크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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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신세계,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
    ▲ [그래픽=뉴스투데이] 이마트·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신세계그룹 7개 상장사에 ‘전자투표’ 도입 10일간 전자투표 진행, 주총날 의결권 행사 반영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세계그룹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주총회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상장사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광주신세계 등 7개사의 올해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가 도입된다. 신세계그룹 7개사 모두 지난 1월 말 경영이사회를 열어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의했다. 전자투표 기간은 주주총회 당일 10일 전부터 10일 동안이다. ▲㈜신세계, ㈜이마트 주주들은 5일부터, ▲신세계건설㈜는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세계푸드와 ㈜신세계아이앤씨는 4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8일부터, ▲㈜광주신세계는 오는 9일부터 전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동안 주주들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해당 회사는 전자투표 행사내역을 주주총회 당일 의결정족수에 산입하게 된다. 주주총회 결과도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세계그룹은 전자투표제 도입을 통해,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주주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져 주주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전자투표제 도입을 통해 주주들이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해 주주권익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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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KCGI, 한진에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신청..“불이행시 하루에 1억원씩 지급”
    ▲ [사진제공=연합뉴스] KCGI, 한진·한진칼에 주주명부 열람 요구 가처분 신청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그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8일 KCGI는 한진칼과 한진의 주주명부 열람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진칼은 이날 공시를 통해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진도 엔케이앤코홀딩스가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와 엔케이앤코홀딩스는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다. 그레이스홀딩스와 엔케이앤코홀딩스는 각각 한진칼 지분 10.71%, 한진 주식 8.03%를 확보해 해당 회사의 2대 주주로 올라 있다. 청구내용에는 한진과 한진칼이 이 사건 결정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 7일 동안, 영업소에서 영업시간 내에 KCGI측 또는 그 대리인에게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주주명부를 열람 및 등사하도록 허용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KCGI는 한진칼과 한진이 이를 불이행할 경우, 이행이 완료될 때까지 하루에 1억 원씩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한진칼과 한진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을 세웠다. 한편, KCGI의 한진 주주명부 요구에 대해,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총에서의 표 대결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주주명부를 확보해 우호지분 섭외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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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SKT와 네이버도 구글식 인수합병 가능해진다
    대기업의 벤처 M&A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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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정책
    2019-01-18
  • [뉴투분석] 삼성전자 주가 4만원대 붕괴는 누구 책임인가
    반도체 고점론과 적폐청산 부작용론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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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신용카드 수수료 TF 발족..‘연회비 상승’ 등 이용 변화 3가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불공정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신용카드사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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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제2 카카오뱅크 나오나' 금융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방안 추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금융당국이 이달 중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 방안을 발표한다. 2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업 경쟁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은행업에 경쟁이 부족하다는 전문가들의 공식 진단에 따라 외부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가 내놓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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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한국가스공사·한국동서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 도를 넘은 근무태만으로 예산 316억원 낭비
    ▲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기업 중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불성실납세로 가산세 부과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신임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사진=연합뉴스, 그래픽=뉴스투데이]   김규환 의원 ‘가산세 부과 현황’ 발표...산자부 산하 공기업 17곳 가산세 1617억원 납부  “공기업의 성실한 납세 의무 저버리고, 가산세로 예산낭비”  김규환 의원, "탈세의도가 아니라 '불성실'과 '근무태만'의 결과" 지적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기업 중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불성실납세로 가산세 부과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3개 기관의 납부지연 및 미신고 건수는 200여건 안팎에 달한다. 근무태만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27일 김규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기업 17개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부터 2018년 7월까지, 국세 및 지방세 가산세 부과 현황’을 살펴본 결과, 총 부과건수는 1341건으로 부과된 가산세는 1617억원에 달했다. 김규환 의원은 “공기업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해야 함에도, 납부지연․미신고․기한 후 신고 등으로 매년 천문학적인 가산세를 납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매년 반복되는 예산낭비와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들 공기업들이 '탈세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불성실'과 '근무태만' 등으로 인해 거액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산세는 세법에 규정하는 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가산하여 징수하는 행정벌로서 본세의 징수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다.   공기업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하지 않아 불필요한 세금이 가산세로 쓰인 것이다. 납부지연, 미신고, 기한 후 신고 등이 원인이다. 공기업으로서 납세의 의무만 성실히 했어도 1617억원이라는 예산이 가산세로 부과되지 않았다.  ▲ [정리=김규환 의원실. 표=뉴스투데이]   가장 불성실한 태도로 납세한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였다. 세 기업의 가산세 부과건수 합계는 610건으로, 총 316억2375만원의 예산이 가산세로 나갔다. 2012년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기업 17곳 중 가산세 부과건수가 가장 많은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다. 총 210건에 157억6002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했다.  두 번째는 한국동서발전으로, 203건에 총 136억9015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했다. 세 번째는 한국지역난방공사다. 이 기간동안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7건에 총 21억7358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했다.  이어 ▲한국남부발전(149건, 139억6808만원) ▲한국남동발전(148건, 172억7792만원)등의 순이다. 가산세 금액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다. 한국전력공사는 총 15건에 390억3300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했다. 다음으로 ▲한국수력원자력(117건, 258억2,244만원) ▲한국남동발전(148건, 172억7792만원) ▲한국가스공사(210건, 157억6002만원) ▲한국남부발전(149건, 139억6808만원) 순이다.  
    • 경제
    • 경제정책
    2018-09-27
  • 한국가스공사·한국동서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 도를 넘은 근무태만으로 예산 316억원 낭비
    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 등 316억원 낭비
    • 경제
    • 경제정책
    2018-09-27
  •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표, ‘전속고발제’ 폐지·대기업 규제 강화
    ▲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김상조 위원장이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공정위,  38년 만에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 김상조 “고도성장기에 제정한 공정거래법, 시대적 요구 반영에 한계”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을 전면 개정하는 정부개정안을 24일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성담합’에 대한 ‘전속고발제’를 폐지하고, 사익편취 규제(일감몰아주기) 기준과 순환출자 규제를 강화 등 내용이 담겼다.  1980년 제정된 공정거래법은 27차례에 걸쳐 일부 수정됐지만, 전면 개정 시도는 38년 만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고도성장기에 제정한 공정거래법 규제 틀로는 변화한 경제여건과 공정경제·혁신성장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크게 ▲ 법 집행 체계 개편 ▲ 대기업집단시책 개편 ▲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 법집행 신뢰성 등 네 개 분야로 구성됐다. 개정안은 의견 수렴과 국무회의를 거쳐 11월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공정위 독점 ‘전속고발제’ 폐지 ‘사인의 금지청구제’ 도입...공정위 거치지 않고 법원에 ‘불공정거래행위’ 중단 청구 가능 1980년 공정거래법이 제정됐을 때부터 규정됐던 ‘전속고발제’는 공정위 소관 법률 위반 고발을 공정위가 독점하도록 하는 제도다. 고발 남발로 기업 활동이 위축될 우려를 막으려는 조처였다. 하지만 법 위반 혐의가 짙은 상황에서도 공정위가 움직이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내릴 수 없어 비난을 받았다.  이에 전체 담합 사건의 90% 이상이며 소비자 피해가 큰 가격·입찰 짬짜미 등 '경성담합'에 대한 전속고발제를 없앴다. 개정안이 입법화되면 누구나 경성담합 행위를 검찰에 고발할 수 있게 된다. 검찰이 자체 판단으로 수사에 착수할 수도 있게 된다. 또, 개정안은 기업결합, 일부 불공정거래행위, 사업자단체 금지 행위 등 일부 법 위반과 관련한 형사처벌 조항을 삭제했다. 경쟁 제한성 분석이 필요한 기업결합과 차별취급, 거래거절 위반 등에서 형벌 조항이 삭제됐다. 공정위 사건이 과도하게 형사화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형사제재 수단을 정비하는 대신 민사적 구제수단을 확충했다. 대표적으로 ‘사인의 금지청구제’를 도입했다. 이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중단해줄 것을 공정위를 거치지 않고 법원에 직접 청구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정위 신고 이외에 또 다른 구제 창구가 열린 셈이다. 자료제출명령제도도 개정안에 담겼다. 피해자가 손해배상소송에서 손해액을 입증할 때 필요하다면 법원이 영업비밀이라도 자료를 제출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제도다. 개정안은 관련 매출액의 일정 비율로 정한 유형별 과징금 상한을 모두 2배로 높였다. 행정제재의 법 위반 억지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담합은 10%에서 20%로, 시장지배력 남용은 3%에서 6%로, 불공정거래행위는 2%에서 4%로 올렸다. 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 지분율 요건 강화 사익편취 규제대상 상장·비상장 구분없이 20%로 일원화 지주회사 및 일감 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를 강화한다. 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에 대한 지분율 요건을 상장회사 기준 현행 20%에서 30%로, 비상장회사 기준 현행 40%에서 50%로 상향했다.  또 사익편취 규제대상은 현행 총수일가 지분율 기준을 현행 상장회사 30%, 비상장회사 20%에서 상장ㆍ비상장 구분 없이 20%로 일원화한다. 이들 회사가 지분을 50% 이상 보유한 자회사도 규제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규제 대상기업은 231개에서 607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재벌개혁이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경직적 사전 규제와 과잉규제는 개정안에서 배제했다. 대기업집단 공익법인의 계열사 의결권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다만 상장회사는 특수관계인 합산 15%까지는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기업들의 순환출자에 대한 의결권 제한도 도입한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이 예상되는 기업집단이 그 지정 전까지 순환출자를 해소하지 아니하는 경우 현행 규정으로는 규율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지정 전의 순환출자에 대해 의결권 제한을 도입하되, 기존 집단의 경우 순환출자를 자발적으로 해소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하여 신규로 지정되는 기업집단만 의결권 제한을 적용하기로 했다. 대기업 벤처지주회사 설립 자회사 지분보유 비율 완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규정도 포함됐다.  대기업이 벤처지주회사를 설립하기 쉽도록 자회사 지분보유 비율을 완화하는 등 요건을 낮춘다.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보유 요건은 현행 20% 유지하되, 기존 지주회사가 벤처지주회사를 자·손자회사 단계에서 설립하는 경우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보유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벤처지주회사를 자회사 단계에서 설립 시에는 상장‧비상장 모두 20%, 손자회사 단계에서 설립 시에는 상장·비상장 모두 50%로 적용한다. 또한, 통해 현행 벤처지주회사의 자산총액 요건 5000억원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인수·합병(M&A) 때 자산총액·매출액이 신고기준(300억원)보다 낮아도 인수 가액이 크면 공정위에 신고하도록 제도를 바꾼다. 거대 해외 정보기술(IT) 기업이 합병할 때 국내 매출액이 작아 국내 경쟁 제한성을 판단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다. ‘신뢰받는 공정위’ 만든다 “법집행 투명성 강화” 우선, 피심인 방어권 보장을 강화한다. 조사ㆍ심의과정에서의 변호인 조력권, 피조사자의 의결제출권 등 피심인 방어권과 관련된 사항을 고시(조사절차규칙)에서 법률로 대폭 상향한다.  처분을 위해 심의에 제출된 자료(영업비밀, 자진신고 자료 등 제외)는 원칙적으로 피심인 및 이해관계자에게 열람ㆍ복사를 허용하도록 한다. 또, 무혐의 등으로 조사가 종결된 경우에도 그 근거, 내용 및 사유 등을 기재한 서면을 당사자에게 통지하도록 한다. 공정위 조사권한 재량을 현행 최장 12년에서 7년으로 단축한다. 단, 담합사건의 경우에는 사건처리에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현행 기준(위반행위 종료일로부터 7년, 사건조사 개시일로부터 5년)을 유지한다. 또, 심의기구인 위원회의 충실한 심의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해 비상임위원 4인을 모두 상임위원화(1급)하되, 직능단체 추천제를 도입하여 공무원이 아닌 민간전문가들로 임명하도록 하였다. 이로써 대한변협,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각 1명씩 추천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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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6
  • 박영선, “산업자본 은행 지분보유 한도 25%까지” 인터넷은행 특례법 발의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2일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더불어 박영선 의원,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 대표발의 금융자본이 최대주주인 경우에만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한도 25%까지 허용 해당 인터넷전문은행 상장시에는 지방은행 수준인 15%로 제한 “은산분리의 원칙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와 금융감독 이루어져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금융혁신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자본이 최대주주인 경우에만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한도를 25%까지 허용하되 상장시 지방은행 수준인 15%로 제한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자본(금융주력자)이 최대 주주인 경우,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25% 이내에서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인터넷전문은행이 상장할 경우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15%(지방은행과 동일한 수준)을 초과하여 보유할 수 없도록 한다. 더불어, 인터넷전문은행은 그 은행의 대주주에게 신용공여를 할 수 없으며, 그 은행의 대주주가 발행한 지분증권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법정 최소자본금도 250억 원으로 한정한다.  박 의원은 “현재까지 국회에 제출된 법안처럼 34-50%로 완화할 경우 ▲과도한 자본부담으로 결국 대기업을 제외한 중견기업의 인터넷 은행 진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으며 ▲상장의 경우 지방은행 수준인 15%로 하면 다른 은행들과의 균형을 맞춰 은산분리 원칙을 지키면서 지배력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서의 특혜가 아닌 공정한 경쟁 유도 원칙에 부합하며 ▲상장시에는 은행규모가 커지고 성장할수록 은행법의 규율범위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라며 “특히 현재 상장은행들이 주식보유 15%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위와 같은 특례법안을 발의했다”라고 설명했다. 현행 은행법에 따르면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은 은행의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4%를 초과하여 보유할 수 없으며, 지방은행의 경우 15%를 초과하여 은행의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정권 당시 인터넷전문은행 특혜 인가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혁신성장과 규제완화라는 이름으로 은산분리 기본원칙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우선 금융자본이 최대주주인 경우에 한해 25% 정도까지 보유하되 상장시에는 지방은행 수준인 15%로 완화하는 것은 시도해 볼만 하지만 무엇보다 은산분리 완화 이후 은산분리의 원칙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와 금융감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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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2
  • ‘삼성전자 출신’ 양향자 민주당 의원, “기업에 적대적 시각 거두고 규제완화해야”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를 주문했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 기업 규제 완화 주문 “기업에 대해 지나치게 적대적인 시각 거두고, 규제혁신을 통한 혁신성장해야” “문재인 대통령과 당이 함께 호흡 맞추면 기업투자 더 늘 것”(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기업의 불법행위, 불공정 관행, 도덕적 일탈에 대해서는 엄벌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기업에 대해 지나치게 적대적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는 되돌아봐야 한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 양향자 최고위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투자없는 대기업의 혁신 산업 성장은 어렵다며 정부에 규제 완화를 주문했다. 양 최고위원은 “기업에 투자, 특히 대기업의 투자 없이 혁신적 산업이 성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와 우리당이 함께 호흡을 맞추면 기업투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규제를 풀고, 기업들과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라며 “더 넓은 시각으로, 더 따뜻한 마음으로 기업을 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의료기기 혁신성장 대책에 대한 ‘규제혁신’을 언급하며, ”사람을 위한 혁신, 미래 먹거리를 위한 혁신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규제혁신을 위한 혁신성장을 본보기로 중국 반도체 산업을 이야기했다. 이틀 전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전략을 위한 반도체 산업 발전 대토론회에 참석했다는 양 최고위원은 대토론회에서 백운규 산업부장관의 발언에 주목했다. 백 산업부장관은 “중국이 200조 투자할 동안에 우리 정부가 지원에 소홀했던 점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라며 “앞으로 10년, 20년 국내 반도체 산업이 경쟁국가들과 초격차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발언에 양 최고위원은 “뒤늦게나마 다행이다”라며 정부의 규제혁신 의지를 반겼다.   양 최고위원은 “실제로 전 정권에서도 반도체 산업 R&D예산은 계속 줄었고, 그 결과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양성 또한 지속적으로 위축됐다”라며 “반도체 굴기를 외치는 중국은 국가의 총 역량을 동원하고 있는데 우리는 다소 안일했고, 그 결과 3년 전까지 기술격차 10년 정도였던 것이 현재 2년 내지 3년으로 좁혀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운규 장관은 지원이 소홀했던 점을 반성한다고 했지만 대한민국의 축을 담당하는 산업의, 이 중요한 토론회가 의원회관 입구 회의실에서 열렸음에도, 여야 통틀어 국회의원은 거의 보이지 않음에 다소 염려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라며 정치권의 규제개혁 노력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양 최고위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성장기 기업들의 과오에 대해서는 성찰해야 마땅하나 기업 성장의 원인을 착취로 보는 것은 다소 지나치시다”라며 “혁신성장은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 가능하지 않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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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0
  • [팩트체크] 美中 협공 받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위기론 대두
    한국 반도체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堀起)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라는 양대 악재가 태풍을 몰고 온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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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 [단독] 위메프, 가상화폐 결제도입 방침 유지
    위메프 “가상화폐 결제도입 잠정 보류 사실 아냐” “정부 상황이나 규제 방안 발표 지켜보면서 결제시스템 도입 계속 고려 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국내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가 가상화폐 도입을 계속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일부 언론에서 위메프가 가상화폐 도입을 잠정 보류했다고 보도됐다. 불안정한 가상화폐 시장과 함께 가상화폐 결제시스템을 개발 추진하기로 했던 가상화폐 거래서 빗썸의 압수수색 등으로 가상화폐 결제시스템을 잠정 보류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메프는 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존 발표대로 가상화폐 도입을 계속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현재 위메프는 기존에 밝혔던 가상화폐 결제서비스 추진에서 변한 것 없고, 가상화폐 결제 추진을 계속 검토 중이다”라며 “정부 상황이나 규제 방안을 보면서 계속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만 불안정한 가상화폐 시장 상황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지난달 29일 위메프는 국내 쇼핑몰업계 최초로 빗썸과 함께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개발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위메프의 간편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가상화폐를 연동해 물건 값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빗썸에서 거래되는 12종의 가상화폐를 결제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가상화폐 결제방식은 은행이나 신용카드사를 거치지 않고 빗썸과 직접 연결해 사용자의 전자지갑에서 위메프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가상화폐가 현금처럼 하나의 지불 및 거래수단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정책과 규제 방안이 확정도지 않아 결제서비스를 개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빗썸은 지난 1일 압수수색을 당했다. 지난 1일 서울지방청 사이버수사대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빗썸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2건의 해킹 공격을 당한 것과 관련, 침입 경로와 해킹 근원지를 파악하려는 목적이었다. 빗썸은 지난해 해킹으로 이용자 정보 3만1506건과 웹사이트 계정정보 4981건 등이 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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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친 주주’ 정책 내세운 삼성전자, 역대 최대 규모 29조 배당 및 자사주 소각 결의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과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를 발표했다. ⓒ 뉴스투데이 DB 삼성전자, 향후 3년간 29조 배당 ‘역대 최대 규모’ 2018년~2020년 배당, 올해보다 100% 확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향후 3년간 약 29조원을 배당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를 발표했다. 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의 골자는 △배당을 대폭 확대하고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 계산 시 M&A 금액을 차감하지 않으며 △잉여현금흐름의 50% 환원 방침을 유지하되, 기존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해 적용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주주들이 회사의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주가가 2015년 초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상황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중심을 배당에 두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적인 배당정책이 유지된다면 이에 상응하는 기업가치 상승으로 인해 총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주환원 정책으로 우선 올해부터 배당을 대폭 확대한다. 2017년 배당 규모를 지난해 4조원 대비 20% 상향한 4조8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배당 규모를 2017년 대비 다시 100% 확대해 9조6000억원으로 늘리고, 2019년과 2020년에도 2018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배당규모는 약 29조원에 이르게 된다. 주주환원 정책 둘째는 FCF 계산시 M&A 금액 미차감이다. 대규모 M&A로 인한 주주환원 재원 감소를 방지하고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잉여현금흐름을 계산할 때 M&A 금액을 차감하지 않기로 했다. 잉여현금흐름의 50%를 환원하는 기준은 기존 정책과 동일하지만, 잉여현금흐름 산출 방식의 변경으로 인해 기존 대비 주주환원 규모가 확대되기 때문에 주주환원 비율이 상향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향후 삼성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M&A 자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마지막으로 잉여현금흐름의 50% 환원을 기존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해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매년 잉여현금흐름의 변동 수준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가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삼성전자는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유지하면서, 배당을 집행한 후 잔여 재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환원할 방침이다.   2017년 4회차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보통주 71만2000주, 우선주 17만8000주 규모 삼성전자는 4회차 자사주 매입을 11월 1일부터 시작해 3개월 내 완료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보통주 71만2000주, 우선주 17만8000주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2017년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까지 3회차에 걸쳐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다.  1회차에 보통주 102만주, 우선주 25만 5000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 우선주 22만5000주, 3회차에 보통주 67만주, 우선주 16만 8000주를 매입해 소각했으며, 총 규모는 약 7조원 수준이다. 이번 4회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2017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완료한다.  이와 같은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은 주주가치를 높이면서 주주친화적 기업으로의 변모를 상징한다.  회삿돈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면 전체 주식 수가 감소하고, 남은 주식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구조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강한 주주 친화정책을 실시하면 회사가 어떤 정책을 펼치거나 결정을 내릴 때 주주들이 큰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주 친화적 기업으로의 강점을 설명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이상훈 사장은 “삼성전자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다”라며 “최근의 호실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하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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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버핏이라면] 3분기 사상최대 실적 삼성전자 ‘주가 하락’ 이유는?
    ▲ 삼성전자가 13일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뉴스투데이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 워런 버핏은 '단기적 시세 차익'을 무시하고 '기업의 장기적인 내재가치'에 주목한 투자원칙을 고수해 세계적인 주식 부호가 됐습니다. 뉴스투데이는 국내 주요 기업에 대해 '버핏의 관점'에서 분석한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주식 투자자들에게 나침반을 제공합니다.<편집자주>  삼성전자 3분기,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178.85% 급증 영업이익의 68%는 ‘반도체’, 반도체 공급부족이 사상 최대 실적으로최대 실적에도 주가 하락은 호재 '선반영' 결과...애널리스트들, “4분기‧내년에도 반도체 호황 이어질 것”(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삼성전자가 또 다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13일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14조5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64% , 영업이익은 3.0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29.65%, 영업이익은 178.85%까지 급증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23.06%)를 뛰어넘으며 23.3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은 반도체 초호황이 이끌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이 계속되면서 가격과 수요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 부문에서만 약 10조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체의 68%에 해당된다. 또 모바일(IM) 3조2000억원, 디스플레이 9000억원, 가전 3000억원의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별 영업이익은 D램에서 6조원대 초반, 낸드플래시에서 3조원대 초반, 시스템LSI가 3000억~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급부족이 심한 3D낸드플래시 생산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D램과 낸드플래시의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각각 12%, 2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도 13일 주가는 하락세다. 13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27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2만8000원(-1.02%) 하락했다. 이날 주가 하락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실적 발표 이전에 모두 반영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장 초반부터 CS, 다이와, 씨티그룹, UBS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았다. 호재에 선반영 된 효과로 풀이된다.3분기를 이어 4분기, 내년까지도 밝은 전망이 계속된다.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기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6조5000억원으로, 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매우 가파른 것을 감안하면 더욱 더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의 최대 관건은 주주환원정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에서는 현재 가이드라인인 잉여현금흐름(FCF)의 30~50% 환원 보다 범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면서 “다가오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만 있다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중장기적인 상승세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도 “IM을 제외한 전 부문 이익 개선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17조 원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에셋투자증권 도현우 연구원은 “D램은 2018년 상반기까지 대규모 공급 증가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타이트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에도 이익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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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3
  • 신동주 저지에도 ‘롯데 합병’ 통과 가능성 높아
    ▲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법원의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기각에 즉시 항고했다. ⓒ 뉴스투데이 DB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동주,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기각에 즉시 항고 롯데제과 “법적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의 분할 합병에 대한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 주주총회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를 끝까지 막아서고 있다.   1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낸 주주총회 결의 금지 등 두 건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지만, 같은 날 신 전 부회장이 곧바로 항고장을 제출했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의 분할 합병과 관련된 회계장부, 계약서, 이사회 의사록 등 서류의 열람 허용 ▲주주총회 결의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 중앙지법에 신청한 바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중국 자회사의 실적과 사업위험은 롯데쇼핑 사업회사를 거쳐 롯데 지주에 고스란히 전가되기 때문에 이번 4개사 분할합병안은 주주 가치 훼손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롯데제과 측은 “(신 전 부회장의)항고 내용은 원결정을 취소하고 결정 송달일로부터 30일동안 본점에서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분할합병과 관련된 회계장부, 계약서 등 서류 열람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관할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해 항고인의 주장을 반박, 심문기일에 출석해 변론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4개사의 기업분할과 분할합병을 통한 지주사 전환 계획을 밝혔다. 오는 29일 4개사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초 통합법인인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출범할 계획이다.  ISS "롯데쇼핑 중국 리스크, 합병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주주총회에서 분할 및 합병 안건 부결 가능성 낮아" 전망신 전 부회장의 저지에도 롯데 합병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신 전 부회장이 고문으로 있는 롯데그룹소액주주모임의 소액주주들 지분을 합친다 해도 신동빈 회장 지분을 뛰어넘기 힘들다. 일부 소액주주들도 롯데쇼핑의 사업위험을 다른 계열사 주주들이 떠안는다는 신 전 부회장의 주장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도 롯데 분할 합병안을 찬성하는 분위기다. 세계 최대 국제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은 “지배구조 단순화와 순환출자 해소로 주주가치 상승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분할합병을 반대하는 쪽에서는 롯데쇼핑의 중국 리스크가 반영되지 않았고 과대평가돼 있다고 주장하지만, 중국 리스크는 사업 회사에서 발생하는 것이라 투자 회사 간 합병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유안타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현 주가는 주식매수 청구권 가격보다 낮기 때문에, 일부 주주들의 반대 행사가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도 “하지만 양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각각 63%, 50.2%에 달하기에, 주주총회에서 분할 및 합병 안건이 부결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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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문 대통령, 두산 박정원 회장 하소연에 ‘해외사업 지원’ 약속
    ▲ 27일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에서 박정원 두산 회장(왼쪽)이 문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 뉴스투데이 DB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두산 박정원 회장 “고리 원전 중단하면 매출 타격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 “해외 진출 적극 도울 것”이라며 원전중단 기정사실화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원전 중단을 다시 한 번 기정사실화했다.  지난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과 회동에서 박정원 두산 회장은 “만약 신고리 원전 5‧6호기를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된다면, (원전에)주 기기를 공급하는 두산중공업의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박 회장은 이어 “하지만 해외에서 사업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전이 중단된다는 가정 하에 해외 진출을 언급한 박 회장의 발언에 문 대통령이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하면서 원전 중단을 기정사실화했다는 해석이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박 회장의 발언 취지는 ‘설사 국내 원전 중단되더라도 해외 진출을 하겠다’는 긍정적 발언이었다”라며 “원전 관련 이야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대통령의 화답이 나오자 (박 회장이)웃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노후 원정 수명 연장을 금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또한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및 월성1호기 폐쇄 ▷탈핵에너지 전환 로드맵 수립도 공약해 ‘탈 원전 정책’을 가시화했다.  탈 원전 찬성 “치명적인 원전사고에 안전이 최우선” vs. 반대 “경제적 손실만 수십 조” 탈 원전 정책은 찬반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찬성 측 입장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국내 최초 고리원전 1호기 연구 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그동안 우리나라의 에너지정책은 낮은 가격과 효율성을 추구해 값싼 발전단가를 최고로 여겼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다”라면서 “이제는 국가의 경제수준이 달라졌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라며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진도 5.8의 경주 대지진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특히 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는 너무 치명적”이라고 원전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가 탈원전의 시대로 가는 만큼 원전 완전해체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것이고, 완전 해체 기술을 확보해 원전 해체 산업 선도국가로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원전 수출이 아닌 원전해체 기술을 수출하겠다는 자세다. 그러나 탈원전은 국가적 손실이라는 반대 의견도 팽팽하다.  발전 단가가 원자력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탈원전이 된다면 전기요금이 올라갈 것이란 전망도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발전 단가(1kWh당 / 2015년 기준)는 원자력 62원 69전, 석탄 70원 99전, LNG 126원 34전으로 원자력이 가장 저렴하다. 현재로선 원전을 대신할 적합한 에너지가 없다는 주장이다.  원전 수출길이 막힌다는 우려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로의 원전 수출로 얻은 직 간접적 경제효과는 건설비, 운영, 연료공급폐기물처리 등 55조원에 이른다. 현재 영국에서 추진 중인 21조원 규모의 원전 수주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한 원전 지역 경제 악화도 탈원전을 반대하는 이유다. 경상북도는 현재 신한울 3‧4호기, 천지 1‧2호기 등 모두 4기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상북도는 자체 분석을 통해 4기 신규 원전 사업이 백지화되면 4기의 연간 기대 수세수 808억원이 사라진다고 예측했다. 또한 원전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1조 6000억원 상당의 기대 수익도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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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이재용 부재중에 삼성 흔드는 엘리엇, 소버린 사태와 다른 점은?
    ▲ 삼성전자 서초 본사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소버린, 최태원 구속 중 1768억 투자해 SK흔들다가 주가 급등 후 9539억 ‘먹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이 삼성전자 내 영향력을 키우면서, 제2의 소버린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2003년 ‘소버린’은 SK는 물론 한국 증권시장의 ‘악몽’이다. 모나코 소재 소버린자산운용은 100% 자회사 크레스트를 통해 2003년 SK 주식을 사들였다. 당시 SK는 SK네트웍스의 분식회계와 SK증권 부당내부거래 등으로 최태원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내부적으로 오너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당연 주가도 곤두박칠 쳤다.  그때 소버린이 구세주처럼 나타나 SK 주식 1000만주를 매수했다. 소버린은 SK지분 8.64%를 확보하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 SK 지분을 계속 늘려 첫 매수 이수 10일만에 SK지분 14.99%(1768억원)를 확보했다.  소버린은 2대 주주로서 △SK이사진 총사퇴, △SK텔레콤 매각을 통한 재벌구조 해체, △최태원 일가 퇴진, △SK그룹 경영 투명화 등을 요구했다.  소버린의 행태에 국민과 최태원 회장이 움직였다. 재벌에 대한 반감이 높던 국민들은 소버린의 ‘경영 투명화’에 동조했다. 소액주주들과 SK노조는 최 회장이 아닌 소버린의 편에 서서 소버린에 의결권을 이양했다.  경영권에 위협을 느낀 SK그룹은 SK(주) 주식을 1조원 넘게 사들였다. 주식매입 경쟁이 과열됐고, SK 주가는 치솟았다. 소버린과 최태원 SK그룹 간 싸움에 개미투자자들도 몰렸다.  2005년 SK 주가가 절정에 달하자 ‘경영 투명화’를 외치던 소버린은 지분 14.99%를 7559억 원에 전량 매도했다. 소버린은 1768억원을 투자해 배당금과 환차익을 더해 9539억원의 수익을 안고 떠났다.  소버린이 본 8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은 고스란이 우리경제의 손실액이다. 이후 외국인투자자의 ‘먹튀 논란’이 한국주식시장의 문제점으로 부각됐다.     엘리엇, 이재용 구속상태에서  24일 삼성전자 주총 주도하며 경영권 개입삼성전자 주가도 급등...14년전 소버린과 닮은 꼴인가, 아니면 다른 속셈? 최근 소버린과 다른 형태이지만 외국인 투자기관의 ‘재벌 경영권 개입'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이번엔 삼성전자와 엘리엇이다. 소버린-SK와 마찬가지로 외국계 헤지펀드가 국내 재벌 오너가 구속된 상태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영권에 개입하는 모습이 닮았다. 소버린이 ‘경영 투명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외쳤다면, 엘리엇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삼성전자 저평가 해소’를 외치며 삼성전자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 24일 삼성전자 주총장을 달궜던 주요 안건들은 엘리엇이 던진 것들이었다.  엘리엇은 우선 삼성전자를 삼성전자 홀딩스와 삼성전자 사업회사로 분리하는 삼성전자 홀딩스-삼성전자 사업회사의 지분스왑 및 공개매수를 통한 지주회사 설립을 제안했다. 이 안건은 이번 주총에서 보류됐지만 지주회사 전환의 방향은 확고하게 정해졌다.  엘리엇은 삼성전자 이사회에 ‘삼성전자 주주가치 증대 제안서’ 서신을 보냈다. 이 제안서에는 삼성전자 인적분할과 함께 ▲삼성전자홀딩스와 삼성물산 합병 ▲30조원의 특수배당(혹은 1주당 24만5000원의 배당 지급) ▲삼성전자 사업회사의 한국거래소·나스닥 공동상장 ▲금산분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밖에 거버넌스위원회 설치 및 국제적 경영 이력을 보유한 최소 3인의 독립적 이사를 추가 선임등을 요구했다.이번 주총에서 배당확대 등의 주주가치 제고방안은 재확인됐고, 거버넌스위원회도 설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주총의 어젠다를 엘리엇이라는 외국계 헤지펀드가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엘리엇은 지난해 4월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 당시 삼성전자의 평균 주가는 140만원대다. 최근에는 주가가 200만원 까지 치솟았다. 단순 엘리엇의 차익만 따져도 4300억여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있다. 여기에 올해 배당으로 209억원도 받는다. 차익만 45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엘리엇의 ‘큰 그림’은 4500억원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엘리엇에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0.62%뿐이다. 소버린의 SK 지분 14.99%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지분이다.  그러나 엘리엇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결집하는데 나선다면 삼성전자에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은 50.91%이다. 반면 삼성 오너일가의 지분은 4.91%뿐이다.   소버린은 최태원 밀어내기, 엘리엇은 이재용 지키기?…진짜 ‘노림수’는 아직 불투명 소버린과 엘리엇의 차이라면 재벌 오너의 경영권 흔들기다. 소버린은 주주회의를 통해 직접적으로 최태원 회장 퇴진을 요구했다. 최 회장은 자리를 지켰지만, 소버린의 요구로 2004년 손길승, 김창근, 황두열 이사진이 퇴진하기도 했다.  반면에 엘리엇은 얼핏 보면 이재용 부회장을 지키는 형국이다. 엘리엇이 제안한 삼성전자의 인적분할이 실행되면 이재용 부회장의 영향력이 커진다.  이 부회장은 현재 의결권이 없는 삼성전자 자사주 지분 12.78%(1798만여주)를 보유하고 있다. 인적분할 될 경우 기존 회사 주주들은 분할된 회사의 신주를 자신이 갖고 있던 지분 비율만큼 받는다. 이 부회장은 보유 지분만큼 사업회사에 대한 의결권이 생긴다. 삼성전자에 대한 지분 0.6%를 보유한 이 부회장이 지주사 전환을 통해 지배력이 커지는 구조다. 그렇다고 안심할 순 없다. 삼성전자의 인적분할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경영권이 공격받을 수도 있다.  삼성 측은 삼성전자는 인적분할 후 의결권이 없는 삼성전자의 자사주(12.78%) 의결권이 되살린 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간 주식 교환(스와프) 등을 통해 이 부회장의 지분율을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지주회사는 자회사의 지분 20%(상장회사의 경우·비상장회사는 40%)를 보유해야 한다. 때문에 자사주 의결권 부활은 삼성에 큰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기준 50.91%에 달해 자칫 이 과정에서 경영권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변수가 생긴다. 경영권을 노리고 ‘알박기’식으로 지주회사 지분 교환이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외국계 헤지펀드 등이 나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가운데 엘리엇의 역할이 삼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인적분할의 경우 엘리엇의 주주제안에 대한 명분과 외국인의 호응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분할 이후 주식교환 등을 통해 지배력 역시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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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24일 슈퍼주총데이]① 삼성전자, 헤지펀드 ‘엘리엇’ 영향력 커지고 지주사 전환은 보류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작업 보류를 말하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엘리엇이 요구한 거버넌스위원회 신설과 배당확대 및 자사주 매입 확정  이재용 부회장 구속 상태에서 외국자본 영향력 확대 우려도 “지주회사 검토과정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해 지금으로서는 실행이 쉽지 않아 보인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작업 보류를 언급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총의 최대 관심은 지주사 전환에 대한 언급이었다. 주총 안건으로 올라가진 않았지만  '예정대로 전환', '보류', '무산' 등의 3가지 시나리오중 하나가 공식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권오현 부회장은 그중 '보류' 카드를  던진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검토를 공식화했다. 검토과정에만 최소 6개월 가량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5월쯤 지주사 전환 계획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고, 미래전략실이 해체되는 상황에서도 권 부사장은 최근 “삼성그룹 이슈와 무관하게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 중이다”고 언급해 지주사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날 주총에서 지주사 전환에 제동이 걸렸다. 재계에서는 특검 조사 과정에서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 대한 여론 악화와 자사주를 활용한 지배력 강화에 대한 비판 여론 악화로 지주사 전환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대신에 지배구조 개선 기구 신설 계획은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권 부회장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거버넌스 위원회는 올해 4월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거버넌스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주주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영사항의 심의와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기존 CSR 위원회 역할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 일환으로 신설하려는 거버넌스위원회는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요구했던 사항이다. 앨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과의 합병추진이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공격진영의 선봉에 섰다. 지난 해 10월에는 삼성전자측에 '삼성전자 가치 증대를 위한 제안' 서신을 전달했다.앨리엇은 이 서신에서 거버넌스위원회 설치 및 국제적 경영 이력을 보유한 최소 3인의 독립적 이사를 추가 선임등을 요구했다. 즉 신설되는 삼성전자 거버넌스위원회는 글로벌기업 CEO(최고경영자)를 역임한 신규 사외이사를 포함해 사외이사 전원(6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23일 현재 외국인의 삼성전자의 보유율은 50.56%이다. 앨리엇은 내세우는 주주가치 제고는 결국 최대 주주인 외국자본의 이익을 도모하는 길이다.따라서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 수감돼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삼성전자의 경영전략이 외국자본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앨리엇의 요구사항인 글로벌 CEO를 역임한 외국인 사외이사 선임도 추진앨리엇의 요구사항중 하나였던 글로벌 CEO를 역임한 외국인 사외이사 선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권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의 CEO 경험을 가진 외국인 사외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다각도로 영입을 추진해왔지만, 최근 회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번 주총에서 후보 추천을 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글로벌 기업의 경험을 갖춘 사외이사 영입에 대한 회사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앨리엇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배당확대 및 자사주 매입 정책도 재확인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서 약속한대로 2016년 주주 배당금은 전년 대비 30% 증액한 4조원 규모 확정,  총 9조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올 1분기부터 분기배당 시행 등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 202조원·영업이익 29조 달성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 보고와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다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02조원과 영업이익 29조원을 달성했다.  권오현 부회장은 “지난 한 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또한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됐지만, 삼성전자는 주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 202조원, 당기순이익 22조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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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끝없는 롯데가 전쟁, 신동주의 신격호 ‘지분 압류’
    ▲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뉴시스 신동주, 2100억 원대 신격호 계열사 지분 압류 예정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주요 계열사 지분을 압류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롯데家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다툼이 계속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롯데제과 지분 6.83%와 롯데칠성음료 지분 1.30%를 압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분의 가치는 약 2100억원에 이른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말 ‘채무자 자격의 신동주 전 부회장으로부터 재산에 대한 즉시 강제집행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를 받았다. 모 법무법인의 공증을 받아 지난달 15일 작성 돼 20일께 신 총괄회장에게 도착했고 채무자는 신격호 총괄회장, 채권자는 신동주 전 부회장으로 명시됐다.  앞서 지난 1월 말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부과된 2126억 원의 증여세를 전액 납부했다”며 “세금은 일시에 납부하되, 필요한 자금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단 충당하고, 추후 신격호 총괄회장은 시간을 갖고 보유한 자산 등의 처분을 통해 이를 변제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증여세 2126억원을 대납하고, 후속조치로 신 총괄회장의 계열사 일부 지분을 압류하는 것이다.  롯데는 법률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그룹 측은 “건강이 안좋으신 아버님 재산을 변칙 압류하는 납득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원인을 무효화하는 법률적 조치를 강구해 총괄회장의 부당한 손해를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격호 지분 넘어가면 신동주가 지분 더 많아져 재계에서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면서 신동빈 회장과의 지분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신동주-신동빈 롯데형제는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제과 지분 3.96%와 롯데칠성 지분 2.83%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지분을 넘겨받으면 신 전 부회장의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지분은 각각 10.79%, 4.13%로 늘어나게 된다. 반면, 신동빈 회장의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지분은 각각 9.07%, 5.71%이다. 현재는 신 회장의 지분이 많지만, 신 총괄회장 지분이 신 전 부회장에게 넘어가면 계열사 내에 신 전 부회장의 지분이 더 많게된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을 지주사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주요 계열사들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의 지분을 취득해도 사실상 마무리단계인 경영권 분쟁에서 큰 변화를 주진 못한다고 보고 있다.  
    • 경제
    2017-03-15
  • ‘두산생물자원’, 두산그룹서 동원그룹으로 인수
    ▲ ⓒ두산생물자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두산그룹 계열사 두산생물자원이 동원그룹으로 넘어갔다. 양사는 10일 ‘두산생물자원’의 지분 100%(220만주)를 353억 원에 두산F&B가 인수하는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생물자원은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인해 M&A 시장에 나왔으며, 동원그룹은 실사를 거쳐서 단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거래를 진행해 왔다.  두산생물자원은 지난 2007년 12월 ㈜두산이 생물자원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자회사이다. ㈜두산이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가축사료 공급부터 사육 관리까지 낙농, 양돈, 양계 등 축산농업 전 과정에 걸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은 84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 원이다. 동원그룹은 두산생물자원 인수를 통해, 기존 사료전문 계열사인 ‘동원팜스’와 시너지를 창출해낼 계획이다. 두 회사의 R&D 기술력, 구매력, 영업력 등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미래유망산업인 사료사업부문 경쟁력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원팜스의 지난해 매출은 868억 원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신사업 투자재원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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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정책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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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쇼핑정보] 롯데‧현대百 봄 정기세일 시작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풀기 위해 백화점, 아웃렛의 봄 세일이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자사 바이어들이 직접 뽑은 실속 상품전을 특화해 세일하고, 현대백화점은 ‘집객’이 아닌 ‘분산’ 쇼핑을 유도하는 마케팅으로 각각 봄 정기세일을 3일 시작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9주년을 맞아 인기 브랜드 200여개를 최대 8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집콕’이 장기화되면서 더 건강한 집밥을 꾸리기 위한 건강 먹거리 할인에 나섰다.   고객들이 롯데백화점에서 봄 신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 롯데백화점, 봄 정기 세일시작…바이어가 직접 뽑은 ‘40대 실속 상품전’ 진행 롯데백화점이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봄 정기 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생활 환경 속에서 롯데백화점이 제시하는 다양한 쇼핑 혜택을 통해 슬기로운 쇼핑을 하자는 취지로 ‘슬기로운 4월 생활’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특화 마케팅을 준비해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직접 뽑은 ‘40대 실속 상품전’을 선보여 다양한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스티로더 갈색병(75ml) 1+1’을 18만9000원에, ‘아디다스 에너지 팔콘’을 3만9900원에, ‘필립스 3000 시리즈 면도기’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세일 첫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롯데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5%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슬기로운 행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일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경품 추첨을 통해 1등(20명) ‘갤럭시 S20 울트라(블랙)’을, 2등(500명) ‘배달의민족 2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 제한, 감염 불안, 경제적 영향 등으로 인한 우울감을 나타내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전국민이 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지만 따뜻한 연락만은 지속하자는 의미에서 온택트(ON:tact)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에서 하루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1일 1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이벤트 내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3명을 선정해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최근 재택 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해 집 밥을 먹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 서로의 집 밥을 인증하면서 즐길 수 있는 ‘요즘 식탁 챌린지’ 이벤트도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롯데백화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안된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한 후 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롯데백화점 #요즘식탁)와 함께 게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식재료를 배송해 준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침체된 경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봄 정기세일 테마를 ‘슬기로운 4월 생활’이란 주제로 잡았다”며 “상품 할인은 물론이고 경품 이벤트, 코로나 블루 극복 마케팅 등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분산 쇼핑’ 내세운 봄 정기세일 시작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새로운 마케팅 공식으로 봄 세일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대형 할인 행사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모으는 ‘집객(集客)형 마케팅’ 대신, 고객이 원하는 때에 사용 가능한 쇼핑 쿠폰을 증정해 ‘분산(分散) 쇼핑’을 유도키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이번 봄 정기 세일 전략의 핵심은 ‘고객 분산’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위해 정기 세일 기간 △770만명에게 ‘플러스 포인트(3만점)’ 증정 △300만명 대상 ‘의류 신상품 할인 쿠폰(10%)’ 지급 △6개월 무이자(5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 데스크 운영 최소화 및 사은 상품권을 매장에서 포인트로 즉시 적립 가능한 ‘주·머니’ 서비스 활성화 등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770만명)에게 ‘플러스 포인트’ 3만점(1만점, 총 3매)을 증정한다. ‘플러스 포인트’는 현대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3일부터 H포인트 앱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세일 기간 동안 여성패션·남성패션·영패션 등 패션 상품군의 단일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상품 결제시 플러스 포인트 1만점을 사용해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측은 브랜드 별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실제 고객이 체감하는 할인 폭은 더욱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카드 전 회원(300만명)에게 ‘10% 할인 쿠폰(1매)’도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의류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은 원래 백화점에서 신상품 구매시 5%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데, 이번 봄 정기 세일 기간에는 할인율을 두 배 높였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대별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상품권 지급 프로모션'도 봄 정기 세일 전 기간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은데스크에 방문하지 않고도 사은 상품권을 매장에서 백화점카드 포인트로 바로 적립받을 수 있는 ‘주·머니’ 서비스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사은데스크는 고연령층 등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소화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이 같은 조치로 많은 고객들이 한 장소에 몰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일 기간 브랜드별로 할인 행사도 함께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부진해 재고가 많이 쌓였기 때문이다. 먼저 압구정본점은 3일부터 5일까지 엠포리오 아르마니·미쏘니·브루넬로 쿠치넬리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패션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 패딩·코트 등 겨울 아우터와 봄·여름 시즌 이월상품 3000점 가량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9주년 기념’ 200개 브랜드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3일부터 12일까지 ‘오픈 9주년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 2011년 개점 후 오픈 9주년을 맞아 200여 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80%에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마이클코어스, 올세인츠, 쟈딕앤볼테르, 한스타일 슈, 콜한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아르마니 스토어, 막스마라, 질샌더,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쥬는 10%를 추가할인하고, 투미는 최고 30% 추가할인한다. 또한 타미힐피거, 브룩스브라더스,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펜디키즈, 봉쁘앙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하고, 디스커버리, 풋조이, 닥스키즈, 실리트, 샘소나이트는 10% 추가할인한다. 까사미아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40% 할인 행사를 펼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도 열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 갤럭시, 란스미어, 빈폴, 로가디스를 최고 70% 할인하고, 한섬은 타미힐피거를 최고 80% 할인한다. 리바이스와 게스도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80% 할인한다. 골프/아웃도어 특설 행사로 볼빅,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네파가 균일가 할인을 하고, 휘슬러/템퍼 등의 주방 용품의 이월 상품 특가 행사 및 매트리스 전시품 50% 할인 행사도 열린다. 4일과 5일, 11일과 12일 행사 기간 주말에는 화훼농가의판로개척및홍보기회제공을위한‘화훼 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 한국화훼농협 산지유통사업부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생화, 포트 화분, 대형 화분 등 다양한 종류의 화훼 상품을 판매한다. 장터가 열리는 1층 중앙광장에는 장미, 국화 등을 비치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사은행사도 열린다. 행사기간 매주 금, 토,일요일에는 당일 삼성카드로 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2/3 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주 금, 토, 일에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5000원 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의 4월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제휴 삼성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 별 월 1회 3% 캐시백,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할인(무이자 할부 시 일부 적용 불가) 혜택과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일 모델들이 이마트에서 바나밸리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과일‧즉석조리식품 할인 ‘집에서 즐기는 간식 대전’ 진행 이마트는 ‘집콕족’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집에서 즐기는 간식 대전’을 연다. 바나나, 수입포도 등 과일류와 꼬치/튀김류/초밥 등 즉석조리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바나밸리 바나나’를 한 송이 2980원(1.1-1.2kg 내외/콜롬비아)에 판매하며, 이모티콘과 말풍선이 그려진 스티커와 나눔 봉투를 증정한다.바나나에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이고, 말풍선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 가족, 친구, 연인에게 재미있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현대e카드로 바나나 전품목 구매 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수입 포도 ‘핑크머스캣(7980원/750g/칠레산)’을 처음 선보인다. 핑크머스캣은 핑크-브라운 색상으로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로 마치 향수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고급 포도 품종이다.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파닭꼬치와 게맛살/ 바삭새우튀김은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기존에 1280~1380원에 판매하던 상품을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자체기획 상품 '어메이징 델리'시리즈의 대표상품을 2000원 할인한다. 어메이징 닭강정 1만3980원, 어메이징 광어/연어초밥, 새우모듬초밥, 덤 초밥을 각 1만3800원에 판매한다. 4월 한달 간 진행하는 ‘국민가격’에도 다양한 간식 상품을 준비했다.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10%추가 할인)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80gX5)는 기존 7980원에서 4780원으로 3000원 할인하며, 진주햄 천하장사 오리지널은 1만2900원, 1+1로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재미있고 다양한 간식 거리를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일 홈플러스강서점에서 모델이 봄철 건강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 샤브샤브‧한우‧한우 등 건강 먹거리 할인 홈플러스는 ‘집콕’이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건강한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먹거리를 오는 8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먼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샤브샤브’ 재료를 할인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냉동 차돌박이 샤브샤브(500g, 미국산, 초이스등급)를 1만7990원에 선보이며, 냉동 샤브샤브 4종(1kg, 미국산)을 각 4000원 할인해준다. 생물 주꾸미(100g, 국내산) 2990원, 전골용 채소(팩, 국내산) 4990원, 전골용 모둠버섯(300g, 팩, 국내산) 2990원, 친환경 팽이버섯(4입, 봉, 국내산)은 2490원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 냉동슬라이스 2종(앞다리 샤브샤브/목심구이용, 300g, 팩)과 양념 소고기 6종도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각각 30%, 20% 할인 판매하고, 통영멸치 국물용과 볶음용(180g, 팩)도 각각 30% 할인해 5590원, 6990원에 판매한다. 각종 과일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10입~19입, 봉, 미국산) 9990원, 프리미엄 블랑 청포도(900g, 팩, 칠레산)와 당도선별 수박(4~5kg/5~6kg, 통, 국내산)은 각각 8990원, 1만5990~1만8990원이다. 국내산 사과(2kg, 봉)와 대추 방울토마토(1.2kg, 박스)는 2~3일 양일간 각각 7990원,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가 빨라진 쌀도 할인한다. 농협 프리미엄 강화섬쌀(10kg, 포)은 1포에 2만5900원, 2포 구매 시에는 4만9900원에 팔고, 찹쌀(3.7kg)는 1만원 할인된 9990원, 찰현미(4kg)/현미(4.5kg)는 각 9000원 할인된 1만990원에 내놓는다. 건강한 한끼 대용으로 좋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가마솥 누룽지(800g)를 4990원에, 시중 대비 2배 많은 원물을 써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에 깊은 맛의 차를 즐길 수 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맥문동 오미자청(1kg)/배도라지청(1kg)/생강레몬청(1kg)을 각 9990원에 판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고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환절기 건강 관리를 돕고자 균형 잡힌 식사를 완성해줄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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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스타벅스, 대구‧경북 의료진에 ‘커피’ 2만9000개 지원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통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된다. 특히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1만7000여명 파트너(직원) 이름으로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스틱형 원두커피를 전달하는가 하면 SPC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헌혈증 140장을 기부했다. 또 한국야쿠르트는 코로나19로 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서울 중구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간편식 제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마스크를 구매해 전국 가맹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2일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 경북 의료진에게 전달될 스타벅스 스틱형 원두커피 '비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 스타벅스, 대구‧경북 의료진에 ‘커피’ 2만9000개 지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과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인 스타벅스 ‘비아’ 2만9000개를 지원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비아 1만5000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이어 대구/경북 지역의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한 1만4000개의 비아를 4월 중에 추가적으로 전달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나간다. 스타벅스는 하루하루 급박한 상황 속에서 커피 한잔의 휴식도 제대로 갖기 어려운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들에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비아 커피를 통해 1만7000명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비아 커피가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도 좋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보니 많은 의료진들이 선호하는 지원 물품 중 하나”며 “이번 스타벅스의 지원이 일상에서 흔히 마셨던 커피를 그리워하는 의료진들에게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만큼이나 큰 위안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다 진정성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말까지 6주가 넘는 시간 동안 서울, 경기, 원주, 부산 등 전국의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들을 위해 파트너들이 직접 제조한 총 1만7000잔의 커피와 함께, 주말에는 비아와 머핀을 전달하는 등 약 1억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스타벅스 파트너 1만7000명의 이름으로 기부해왔다. 1339 콜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 및 보건소 직원을 위한 비아 기부까지 그 동안 스타벅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전달한 커피, 비아, 머핀 등은 총 5만6000개에 달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누적 3억원에 달한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상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며 그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일상도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난 2월부터 이어온 스타벅스의 작지만 정성 어린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SPC 임직원, 헌혈증 140개 기부 “코로나19 혈액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되길” SPC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SPC그룹 본사에서 3월말까지 진행한 임직원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140장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와 대구지역 의료기관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의료시설에 보내질 예정이다. SPC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연말 헌혈 송년회와 헌혈증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 2696장의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재단 등 4개 단체에 기부해왔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오른쪽)가 서울시 중구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한국야쿠르트 간편식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 한국야쿠르트, 서울 중구 저소득 장애인에 ‘간편식’ 배달 지원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 중구청(이하 ‘중구청’)과 손잡고 취약계층 급식 지원사업에 나선다. 한국야쿠르트는 중구청 사회복지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제품을 전달한다. 관내 장애인복지관에서 선정한 100여 가구가 대상이다. 협약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되는 간편식 제품은 균형잡인 영양섭취를 위해 전문 셰프와 영양사가 구성한 식단에 맞춰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주 3회 직접 전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상자 요청시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잇츠온 신선란’, ‘잇츠온 하루두부’를 비롯해 ‘차돌박이 순두부찌개’와 같은 밀키트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해소를 위한 중구청의 제안에 따라 최초 기획되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복지시설 운영 중단이 장기화되며 소외계층의 결식 우려도 함께 높아진 상태다.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대비한다. 연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중구청이 지원한다. 취지에 공감한 한국야쿠르트도 2500만원 상당의 간편식 제품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디지털CM팀 팀장은 “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1만1000여명 프레시 매니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세븐일레븐은 회사와 임직원이 1대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통해 92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에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장기화되면서 경영주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마련된 성금으로 개인 건강이나 위생, 고객 응대 등 점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일선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경영주와 메이트가 근무 시 착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점포 운영을 위해 힘써 주시는 경영주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 경영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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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뉴투포토] 신세계百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로 봄 느껴요~”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일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포트넘 앤 메이슨의 홍차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부터 포트넘 앤 메이슨의 2020년 봄 한정 상품 ‘셀레브레이션블랜드 티(4만8000원)’를 포함한 홍차와 비스킷을 선보인다. 셀러브레이션 블랜드 티는 향기로운 자스민 향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로즈 푸총 틴(4만8000원) △피카딜리 솔티드 카라멜 비스킷(2만8000원) △카모마일 인퓨전(2만8000원)도 싱그러운 향과 맛을 자랑해 봄에 어울린다.  신세계백화점이 제안하는 봄 맞이 홍차와 비스킷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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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신상NEWS] CU ‘GET 하겐다즈 스틱바 라떼 세트’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새로운 조화와 시도로 이목을 끄는 유통업계 신상품이 대거 출시된다. CU는 커피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담가 만드는 새로운 라떼 세트를, 던킨은 쿠키 ‘오레오’를 접목시킨 도넛을 선보인다.    또 오리온은 원물 양파로 맛을 낸 ‘예감 볶은양파맛’을, 동원F&B는 리챔과 트러플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 동서식품은 ‘카누 시그니처’를 더 작은 용량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샘표는 7살 어린이가 ‘집밥의 행복’을 그린 그림을 패키지로 담은 간장 제품을 내놨다.    31일 CU에서 고객이 GET커피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담가 즐기는 ‘GET 하겐다즈 스틱바 라떼 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CU]   ■ CU, ‘GET 하겐다즈 스틱바 라떼 세트’ 출시 CU의 즉석원두커피 GET커피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와 만나 오는 4월1일 ‘GET 하겐다즈 스틱바 라떼 세트’를 출시한다.  GET 하겐다즈 스틱바 라떼 세트는 따뜻한 GET커피에 하겐다즈 스틱바를 통째로 넣어 라떼로 즐기는 이색 상품이다. 원유 함량이 높고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된 하겐다즈 스틱바가 녹으면서 아메리카노를 부드러운 라떼로 변신시킨다.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GET 하겐다즈 스틱바 라떼 세트는 하겐다즈 스틱바 1종과 GET커피(Large)로 구성됐다. 가격은 4800원이다.  스트로베리&크림, 그린티&아몬드, 바닐라카라멜 등 8가지 맛의 하겐다즈 스틱바 중 좋아하는 맛을 골라 자신만의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그린티&아몬드 스틱바를 선택하면 향긋한 그린티라떼 세트가, 초콜릿초코아몬드 스틱바를 선택하면 달콤한 초콜릿라떼 세트가 되는 방식이다.  CU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GET커피 X 하겐다즈 컵’을 한정 수량(50만 개)으로 선보인다. 김신열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GET커피에 하겐다즈를 통째로 넣어 즐기는 이색 라떼가 2030 세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CU는 앞으로도 GET커피와 다양한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편의점 커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던킨]   ■ 던킨, ‘오레오’ 도넛‧케이크‧음료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와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도넛을 오는 1일 출시한다. 오레오 디저트 케이크와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도넛은 △화이트크림 필드 도넛 위에 오레오 쿠키를 얹어 풍성한 식감을 완성한 ‘오레오 크림 필드(1900원)’,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쫄깃한 츄이스티의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1900원)’, △초코와 화이트 필링을 가득 넣은 듀얼 필링 도넛에 오레오 쿠키를 얹은 ‘오레오 초코앤화이트(2100원)’까지 총 3종이다. 오레오 쿠키를 부드러운 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오레오 디저트 케이크(1만5000원)’ 2종도 오는 4월14일 출시한다. 바삭한 오레오가 씹히는 케이크 시트 사이에 각각 화이트 크림과 초코 크림을 넣은 ‘오레오 오리지널’과 ‘오레오 밀크.초코’로 구성됐으며, 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콤한 초코 음료 위에 오레오 쿠키를 가득 토핑한 ‘오레오 핫초코(3900원)’와 ‘오레오 크러쉬(4400원)’, 그리고 부드러운 머핀에 오레오 쿠키가 쏙쏙 박힌 ‘오레오 머핀(2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예감 볶은양파맛’ 출시 오리온은 원물 양파를 넣어 맛을 낸 ‘예감 볶은양파맛’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예감 볶은양파맛’은 양파 원물을 달달하게 볶아낸 뒤 가루를 낸 후 과자 반죽에 넣고, 별도 양념으로도 뿌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양파 풍미를 리얼하게 살려낸 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감 볶은양파맛은 특유의 담백함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고있는 예감을 한국인에게 친숙한 ‘은은한 양파맛’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제품”이라며 “자극적이지 않고 중독성있는 조화로운 ‘단짠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원F&B]   ■ 동원F&B, ‘리챔 트러플’ 출시 동원F&B는 ‘트러플’의 진한 풍미를 가득 담은 ‘리챔 트러플’을 출시했다.  ‘리챔 트러플’은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트러플(송로버섯)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리챔에 더한 프리미엄 캔햄이다. ’리챔 트러플’은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을 살렸다. 나트륨의 자극적인 짠맛을 줄이기도 했다. 중량은 300g이며, 가격은 59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리챔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에 맞게 저염, 가미 및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며 “최근 고급 식재료로 주목받는 트러플을 활용해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 동서식품,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 출시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시그니처’의 소용량 타입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커피다. 향보존동결공법(Iceberg, 아이스버그)과 저수율 추출 공법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가득 담아낸 제품이다.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 다크로스트 미니’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로스트 미니’는 카누 시그니처의 고급스러운 풍미는 유지한 채 작은 컵에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줄였다. 패키지는 상단을 삼각지붕 형태의 게이블 탑(Gable top)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전국 할인점에서 12개입 기준 3840원, 25개입 기준 75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카누 시그니처’ 2종도 리뉴얼된다. 기존 제품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용량을 1.8g으로 기존 대비 14% 줄이고, 가격도 14% 낮췄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소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니 사이즈를 출시해 편의성을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맥심 카누’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샘표]   ■ 샘표, 7살 어린이 그림 담은 ‘2020 맛있는 추억 간장’ 출시 샘표는 아이들이 추억하는 ‘집밥의 행복’을 담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간장(이하 맛있는 추억 간장)을 출시한다. 신상품 ‘2020 맛있는 추억 간장’은 지난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진행된 샘표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골고루 먹어요’(강지우 양, 7세)를 용기 라벨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골고루 먹어요’는 고기와 야채, 생선, 과일을 골고루 먹고 더 튼튼한 가족이 된다는 다짐을 표현한 작품으로 집밥을 둘러싼 가족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이 그림은 샘표 양조간장 501의 500mL와 930mL 용량 제품 라벨 디자인으로 적용돼, 전국 할인점과 대형 슈퍼마켓(SSM)에서 8만 병 한정 판매된다. 샘표 관계자는 “샘표는 지난 8년 동안 어린이의 동심이 담긴 ‘맛있는 추억 간장’을 선보여왔다”며 “맛있는 추억 간장에는 온 가족과 아이가 함께 요리하고 즐기며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샘표의 바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오는 4월8일 샘표 공식 홈페이지에 캠페인 안내 페이지를 개설하고 ‘2020년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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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LG생활건강, 취약계층에 생필품·가맹점에 인건비 지원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가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취약계층에게는 생필품을, 대구지역 의료진에게는 생수와 세면도구를, 협력사에는 월세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샘은 코로나19 환자 이송에 나서는 소방대원에게, 맥도날드는 코로나19로 지하철 방역에 힘쓰는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에게 각각 침구류와 빅맥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에 좋은 유산균 음료를 고객들에게 나눠주는가 하면 스무디킹은 신메뉴 ‘홍삼스무디’ 판매시 한 장당 100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 직원이 충북 청주 중앙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취약계층에 생필품·가맹점에 인건비 지원 등 ‘코로나19’ 나눔 이어져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협력사, 가맹점 등을 돕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재난취약계층에 72억원(원가 기준)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국 대리점에 직원 인건비 약 8억원을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등을 돕기 위해 치약, 칫솔 등 개인 위생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와 싸우는 대구·경북 의료진을 위해 3월 한달 간 소용량 생수와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 제품을 매주 무상 공급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아동, 여성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병행한다. LG생활건강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 긴급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전국 650여곳의 노인맞춤돌봄기관에 생활필수품과 화장품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모금회,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아동과 여성,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군부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가맹점에 이어 협력사에 대한 운영 자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달 초 더페이스샵·네이처컬렉션 가맹점 500여 곳의 3월 월세 50%를 지원키로 한 데 이어 방문판매화장품대리점과 생활용품대리점, 음료대리점 등의 직원 인건비 약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전국 120여개 생활용품대리점의 대리점주 모임인 ‘낙우회’에서 대구·경북지역 대리점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모금해 전달한 바 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전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마음의 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져야 할 때“라면서 “전대미문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한샘이 코로나19 관련 일선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지원한 침구류 등의 물품들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되고 있다. [사진제공=한샘]     ■ 한샘, 소방대원에 침구류 전달 및 방역 지원 한샘은 코로나19 환자 이송에 나서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위한 물품 기부와 함께 한샘 홈케어 사업부를 통해 방역용 제독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대원들은 환자 발생시 가장 먼저 접촉해 이송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감염위험에 노출돼 복귀 후에는 임시 시설 등에서 자가 격리되기도 한다. 하지만 자가 격리 장소는 카라반 등 임시 시설이 많다. 이들이 사용할 침구류 등 물품이 부족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한샘은 소방청(청장 정윤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오세억),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등과 함께 지난 3월17일 인천소방본부를 시작으로 20일 경북, 창원소방본부, 2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이불과 담요 등 침구류 1230세트를 지원했다.  한샘의 홈케어 사업을 활용한 방역 관련 지원 활동도 이어졌다. 한샘은 지난 17일 중앙119구조본부에 방역용 제독제 500리터를 지원했다. 소방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방역 활동을 지원 중인데 최근 이를 위한 제독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샘은 자사 홈케어 사업 등을 기반으로 제독제를 구매해, 긴급 전달했다. 한편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 이 같은 한샘 본사 차원의 적극적 기부 활동은 협력업체들의 자발적 기부로 확산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샘은 이달 초부터 아동복지시설 등에 자사 홈케어를 통한 방역·살균 기부를 진행 중이다. 당초 각 지역별 10개의 제휴점들이 한샘의 기부활동 소식에 동참하여 매주 방역지원을 자원하며 나눔이 시작됐다. 이후 해당 협력업체들은 자발적으로 한샘 본사와 무관하게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방역기부를 진행하며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국가적 재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샘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이 확산하는 긍정적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가 서울 지하철 내 청소 근로자들에게 전달한 빅맥과 커피 이용권 [사진제공=맥도날드]     ■ 맥도날드,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에 빅맥·아메리카노 이용권 전달 맥도날드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울 지하철 내 청소 근로자들에게 버거와 커피 총 8000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하루에도 수백 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의 청소 근로자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연일 고된 업무 중이다. 1월 말부터 최근까지 역사 및 전동차 내 방역 횟수는 10만 회를 넘어설 만큼 청소와 방역 활동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맥도날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메트로환경(1~4호선),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5~8호선) 소속 지하철 청소?방역 담당 직원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한다. 빅맥과 아메리카노 이용권 각각 4000장씩 총 8000장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30일 전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매일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지하철과 역사 내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더욱 깨끗하게 청소와 방역을 해 주시는 분들이야 말로 보이지 않는 숨은 영웅들”이라며 “잠시나마 따뜻한 식사와 커피와 함께 피로를 푸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에게 '건강 응원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 한국야쿠르트, 고객들에게 유산균 음료 900만개 제공 “코로나 19 이겨내요!” 한국야쿠르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건강 응원 세트’를 무상 지원한다. 고객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등 총 900만 개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에게 돌아가는 물량이다. 자사 생산 공장에서 15일간 추가 생산하며 전체 60억 원 규모다.  한국야쿠르트는 총 5종, 6개의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30일부터 4월18일까지 전달한다.  프리미엄 어린이 음료 ‘아이윌’과 영양 간식 ‘슈퍼100’ 등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아이를 비롯해 온 가족 영양 보충이 가능한 제품을 담았다. 여기에 ‘고객 건강을 응원합니다’는 내용의 짧은 편지도 동봉했다.  한국야쿠르트 ‘건강 응원 세트’는 전국에 위치한 1만1000명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에게 직접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 대해선 3월 중순 경 지원을 마쳤다.   이원준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사 제품을 믿고 음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응원을 전하고자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며 “우리 기업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코로나19 확산 및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기부금 3억 원 지원을 비롯해 자사 건물 입주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과 사업장별 헌혈 봉사, 협력업체 직원 및 프레시 매니저 대상 16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젊은 예술가 지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진행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착한 소비’를 통해 위기 속에서 ‘함께 맞서는 가치’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실제 코로나 19로 예술가들은 생계 유지 등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취소, 연기된 현장 예술행사는 2500여건으로 피해 규모가 약 600억원에 이른다. 또한 예술인 10명 중 9명은 전년대비 수입이 감소해 복지적 차원의 생활 자금 지원 등 긴급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버드와이저는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 티셔츠를 제작해, 4월30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한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은 티셔츠의 값을 지불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진 예술가들을 돕는 ‘함께 맞서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스테이 스트롱 티셔츠 ‘선물하기’를 통해 모은 판매금 전액과 추가로 동일한 모금액을 ‘매칭그랜트(Matchinggrant)’ 방식으로 서울문화재단에 기부, ‘코로나19 관련 예술인 문화활동지원’ 계획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바일 카카오 선물하기 검색창에서 ‘Stay Strong’을 입력한 후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담당자는 “도전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에 걸맞게 위기에도 좌절하지 않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힘을 적극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기업과 소비자가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도움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 스무디킹, 신메뉴 ‘홍삼스무디’ 판매시 1잔 당 100원 기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을 활용한 ‘홍삼 스무디’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무디킹은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홍삼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스무디킹은 홍삼의 영양과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바나나와 우유를 함께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홍삼 스무디를 출시했다. 30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4000~6000원이다. 이와 함께 스무디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홍삼 스무디 1잔 판매 시 1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도 챙기고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한 작은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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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뉴투포토] 이마트, 한정판 ‘펭수 장바구니’ 선보여
    [사진제공=이마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30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가 오는 4월 2일(목)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장바구니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펭수 콜라보 장바구니는 '소형(17L)', '중형(35L)' 콜라보 장바구니와 '스페셜 펭수 구니백(오리지널/그래피티, 각 24L)'으로 구성했다.  소형, 중형 콜라보 장바구니는 각각 10만개,  5만개씩 판매된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장바구니+백팩)은 오리지널 5000개, 그래피티 5000개 총 1만개를 준비했다. 소형/중형 장바구니의 경우 행사카드로 피코크 펭수 콜라보 상품을 포함 각 5만원/10만원 이상 결제 시 고객 만족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을 받기 위해서는 이마트앱에서 6개의 펭수 스탬프를 모아야한다. 펭수 콜라보 상품 1개 구매 시 스탬프가 쌓여 최대 3개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3개 이상 구매 시 스탬프 3개 적립), 1일 1회 한정행사카드로 3만원 이상을 결제 해 추가로 3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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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주말쇼핑정보] G9·에잇세컨즈 등 온라인몰서 봄패션 할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줄지어 2020년 봄옷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오프라인 쇼핑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G9는 100만여개 패션뷰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 중이고, 에잇세컨즈와 보리보리도 이번 주말 온라인몰을 통해 패션 상품 할인에 나선다. K2는 소비 촉진을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주제로 봄 할인을 준비했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 G9 ‘봄맞이 세일’ 진행…100만개 패션?뷰티 상품 할인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가 오는 4월 5일까지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봄 관련 패션, 뷰티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39개사의 백화점?쇼핑몰이 참여하고, 100만여개의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행사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9%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매일 ID당 3장씩 증정한다. 해당 할인쿠폰은 현대/신한/KB 카드로 행사 상품 구매시 최대 3만원 할인된다. 뷰티 상품의 경우 브랜드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의류/잡화의 경우 ‘S/S 트렌드 패션의류’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테일러드 숏 트위드 재킷’은 13만6910원에, ‘온더리버 파스텔 무드 베이직 니트’는 1만1270원에 각각 판매한다. ‘C.모데나 클래식 코튼 원피스’는 7130원에 선보인다. 봄 신발·잡화도 포함됐다. △‘아디다스 듀라모/에너지팔콘 운동화’와 △‘컬럼비아 남녀 캐쥬얼 슈즈’는 각각 2만9400원, 2만8040원에 판매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에센셜 크로스바디백’은 2만5280원, △‘벡맨 매직 알바 슈백’은 4만16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리프트 플랫폼 화이트’는 8만2450원, △‘구찌 블랙 시그니쳐 벨트 W’는 42만5700원에 선보인다. 뷰티 상품도 준비됐다. △‘버츠비 포유세트 No.1’은 석류 샴푸(295ml)와 석류 컨디셔너(295ml), 그리고 증정품인 ‘코코넛앤페어 립밤(4.25g)과 기프트박스까지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 정가 대비 47%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리커버리 크림(40ml/1+1)’은 1만8110원, △‘메이블린 뉴욕 매그넘 빅샷 마스카라’는 78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고현실 G9 영업실 실장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간절기에 입기 좋은 패션의류를 포함해 각종 뷰티 제품을 할인가격에 선보인다”며 “최근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며 온라인을 통해 상품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 이에 맞춰 다양한 백화점 몰과 협력해 이번 대규모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에잇세컨즈, 온라인몰에서 ‘2020 봄 상품 세일’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오는 4월 5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2020년 봄 시즌 주요 상품 세일을 진행한다. 에잇세컨즈 트렌치 코트, 재킷 등 아우터와 스웨트셔츠, 니트/카디건, 원피스, 슬랙스, 데님팬츠 등 일부 의류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올 봄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트렌치 코트, 트위드 재킷, 데님 재킷, 셋업 슈트 등 봄철 외투에 에잇세컨즈만의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스웨트셔츠,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으로 로맨틱함을 자아내는 원피스와 편안한 슬랙스도 준비됐다.     [사진제공=트라이씨클]   ■ LF 보리보리, 주니어 신발?잡화 최대 90% 할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런닝위크’ 특가전을 진행한다. 주니어, 신발·잡화를 최대 90% 할인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복과 연령대별 슈즈, 잡화류를 세일한다. 애플핑크, 팬콧, 제이키드, 주니걸즈 등은 개학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5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닥스키즈, 미니멜리사, 오즈키즈는 어린이용 운동화, 구두, 샌들 등 신발도 주말 특가로 판매한다.  [사진제공=K2]   ■ K2, ‘힘내라 대한민국’ 봄맞이 프로모션 돌입…봄 신상품 10% 할인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4월15일까지 ‘스페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2020년 봄·여름 신상품을 10% 할인한다. 등산화 등 신상 아웃도어 신발과 의류, 용품 등 이번 시즌 정상 상품에 한해 적용된다. 이월 및 기획상품의 경우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2020년 봄·여름 신상품 중 일부 품목에 한해서는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까지 금액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전국 K2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K2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월 및 기획상품 추가 할인은 2020년 SS시즌 종료시까지 진행한다. 신선철 K2 마케팅팀 팀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하고,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K2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3-27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CJ프레시웨이, 코로나19 의료진에 구호물품 전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와 한국피자헛은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에게 각각 구호물품과 피자를 지원하며 의료진을 응원했다. 또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이게 어린이용 마스크를 전달했고, KT&G는 침체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꽃을 선물했다.   CJ프레시웨이 영양사(오른쪽)가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에게 구호물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코로나19 의료진에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코로나 19’ 전담 병원 11곳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주요 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키트 3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구호물품 키트는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손수 복주머니에 담아 제작했다. 의료진들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와 에너지바 등 간식류 9종으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구호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자헛이 대구지역 병원에 전달한 피자들 [사진제공=피자헛]   ■ 피자헛, 대구지역 병원에 피자 1000판 전달 피자헛은 코로나19로 분투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피자 1000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자헛 피자는 대구 9개 상급병원에 전달된다.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10회에 걸쳐 전달된다. 대상 병원은 대구파티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 대구의료원, 동산병원, 하양국군대구병원이다.  이번 기부에는 피자헛 본사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에 위치한 피자헛 가맹점 14곳이 힘을 모았다. 참가 가맹점은 △대구감삼점 △대구성당점 △대구안심점 △대구칠곡본점 △대구침산점 △대구현풍점 △대구황금역점 △복현점 △상인역2호점 △상서계명대점 △수성2호점 △시지광장점 △영대병원점 △경산점 등 총 14곳이다. 제공하는 피자는 피자헛의 인기 메뉴인 ‘리치골드 불고기 피자’로, 포장 박스에 “힘내라 대구”, “고생하시는 의료진 감사합니다” 등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메시지를 부착해 전달할 예정이다. 피자헛 대구성당점과 대구현풍점의 김대규 점주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대구 시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달려와 밤낮없이 고생하시고 있다”며 “그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농심 직원들이 모은 소아용 마스크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   ■ 농심, 소아용 마스크 2100장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게 전해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진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의견이 나와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물거나, 하루 더 사용하는 등 마스크 사용을 아끼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백산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혈병소아암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해져 마시는 물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서 대부분 생수를 구매해 마시기 때문이다. 농심이 지난 2년간 지원한 백산수는 총 32만병에 달하며, 농심은 이번달부터 지원대상을 200가정에서 300가정으로 늘렸다. 백복인 KT&G 사장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우리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선물할 꽃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 KT&G, 코로나19 타격 ‘화훼농가’ 돕기 나서 KT&G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백복인 사장은 김상택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백 사장은 4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꽃과 함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KT&G의 생애주기별 가족케어 프로그램인 ‘가화만사성’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울러 백 사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재수 KGC인삼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백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꽃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화훼시장의 소비가 점차 활성화돼 농가 살리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T&G는 이번 화훼농가 돕기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왔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해, 대구 및 전국 소재 임대 건물의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정임대료를 인하했다. 또한,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와 함께 10억6000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 풀무원샘물, 독거노인 생수 지원 확대   풀무원샘물은 6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수분 섭취를 위해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후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향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풀무원샘물도 올해 포천시 전역으로 독거노인 지원을 확대한다.   풀무원샘물은 매달 정기적으로 포천시 노년 1인 가구에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3만1812병의 생수를 후원했다. 올해에는 포천시가 독거노인 지원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풀무원샘물도 지원 물량을 늘린다. 올해 12월까지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 3만6000병과 2L 제품 1만800병 등 총 4만6800병을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북부희망복지센터와 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 후원과 더불어 지난 1월 복지관 내 설 행사 및 건강증진 사업을 지원하고자 ‘풀무원샘물 by NATURE’ 1.5L 제품 5760병을 추가 지원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급증하는 노년 1인 가구 지원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풀무원샘물은 일찍부터 지방자치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생수 후원을 확대하면서 더 많은 어르신들께 깨끗한 생수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인복지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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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유통업계, 코로나19 여파 소비촉진 이벤트 ‘활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완연한 봄 날씨지만, 여전히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있다.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를 살리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는 생필품 위주로 대규모 할인 행사에 들어가고, 롯데백화점은 패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패션행사를 준비했다.  모델이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제주산 ‘광어회’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으로 어려워진 제주도내 어가를 돕기 위해 판매 촉진 행사를 기획, 제주산 양식 광어회를 약 10톤 규모의 물량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 전 카테고리 할인 ‘국민 응원 기획전’ 진행 홈플러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 곳곳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국민 응원 기획전’을 연다.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할인 행사에 나선다.  우선 ‘4월 개학’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용 식재료 납품 농가를 돕고,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챙기는 부모들을 위해 평소 2~6배 물량의 친환경 농산물을 매입해 저렴하게 내놓는다. △유기농 쌀(10kg·포)은 100톤 물량을 준비해 3만2900원에 판매하며, △무농약 완숙토마토(750g·팩)와 △무농약 토마토(500g·봉)는 각각 8톤, 5톤 물량을 마련해 5990원, 499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채소 33종은 14만 봉 물량을 기획해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주고, △친환경 닭고기 3종은 각 5990원에 판매한다. 국내 양식 광어 생산량의 60%를 책임지는 제주 어가 지원을 위해 △제주산 광어회(300g·팩)도 1만1900원에 마련했다. ‘집콕’ 장기화로 요리 고민이 많은 주부들의 메뉴 선정과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집쿡(집+cook) 레시피 제안전’도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냉장 찜갈비(100g·미국산 소고기·1740원) 30%, △냉동 LA갈비(100g·미국산소고기·1790원)는 40% 할인 판매하고, △국내산 전복(3미·대, 5미·중)은 1000원 할인해 9900원에 내놓는다. △프리미엄 고시히카리쌀(10kg·포·국내산·3만4900원) △풀무원 톡톡 썰은 김치(1.5kg·1만3900원) △서울우유 멸균우유(1L·2600원) 등 매주 자주 찾는 먹거리들은 1+1 추가 증정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파프리카(개·국내산)를 1090원에 내놓고, △해태 고향만두(415g·봉) △김치만두(450g·봉)는 각 3490원에 1+1으로 판다.(점당 40개, 1인 2개 한정) △식용유 40여 종 △핸드워시 20여 종도 1+1 판매한다. 28일은 △오뚜기 3분 렌틸짜장 △렌틸카레를 개당 500원에 파는 특가행사도 마련했다. 봄철 집단장용품으로 △세미마이크로 소재 알뜰침구 세트(싱글·퀸)와 △겹면요 세트 각 4만9900~5만9900원 △사계절용 차렵이불(싱글·퀸) 각 1만9900원, 2만9900원, △USA COTTON 프리미엄 세면타월(170g·5P)은 40% 할인된 1만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욕실매트(각9900원)와 △소프트·다용도 욕실화(각 6990원)는 1+1 판매하며, 마이홈플러스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해준다.  가전 구매부담도 낮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환급해주며, 행사카드(신한, 삼성,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10개월 무이자 할부(200만원 이상 결제 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 4월15일까지 생필품 할인…굴비 한 마리 590원 이마트도 코로나19 여파로 생필품 수요가 늘어나는 소비자 가계의 안정을 주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4월15일까지 대대적인 생필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대표품목은 10년 전 가격의 590원 참굴비를 비롯한 ‘국민가격’, 횡성한우 30%·토종닭 20% 할인 등 ‘일별 서프라이즈’, 기저귀·주방세제·오랄비 칫솔 전품목 1+1 등 ‘목금토일 4일간 특가’다.  먼저 '4월 국민가격' 품목들이 대거 준비됐다. '국민가격' 상품은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민가격' 행사 기간은 신선식품의 경우 26일부터 4월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非신선 상품은 26일부터 4월29일까지 진행된다.  신선식품 국민가격 상품은 '10년 전 전단가격에 도전'한다는 타이틀로 '밥도둑' 국산 참굴비를 1마리당 590원(55g 내외)에 판매한다. 기존 정상가 1480원에 판매하던 상품을 60% 가량 저렴하게 기획했다. 수입 냉장육도 프라임 척아이롤·초이스 탑블레이드 소고기를 각 100g에 1880원, 168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국산 전복은 4마리를 1만1800원(각 마리당 63g 내외)으로 가격을 20% 가량 낮춰 판매한다. 비신선 국민가격 상품으로는 '퍼실 하이진' 세탁세제를 60% 가량 할인해 8900원(2.7L, 일반·드럼용 각각)에 판매하고, '2080 진지발리스' 치약은 3입 짜리 상품을 590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칠성사이다는 10개 묶음으로 6980원(각 300ml)에 판매한다. '일별 서프라이즈 특가'도 준비됐다. 26~29일까지 각각 목·금·토·일 기간 중 단 하루 또는 이틀·나흘간 품목별 할인행사를 벌인다. 26일에는 삼겹살(일반·국내산·1680원·100g)과 활랍스터(1만6500원·480g 내외), 오렌지(9900원·봉)가 할인된다. 이어 27일에는 국내산 토종닭(신세계포인트 20% 할인), 오징어(대·해동·대만산) 2800원, 컷 파인애플(신세계포인트 할인·3980원·540g), 데이즈 남성팬티(하나 더 증정·6980원)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28일에는 LA식 갈비(4만4800원·1.5kg), 항공직송 동원 생연어(2만1800원·680g)를 저렴하게 선보이고, 마지막인 29일에는 횡성축협한우 등심이 30% 할인된다. 이 밖에도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초특가 상품으로 알찬란(4480원·30구)을 2판 구매시 1000원 할인하고, 위드맘·앱솔루트명작·산양분유 등 국산분유 3·4단계 전품목을 2개 구매 시 15%, 3개 구매시 20% 할인 판매한다. 또 하기스·마미포코·보솜이 기저귀 전품목, 주방세제 전품목, 분말 세탁세제 전품목, CJ 쌈장 전품목, 오랄비 칫솔 전품목 등이 1+1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 롯데마트 ‘힘내자 대한민국’ 행사…1등급 한우 등심 50% 할인 롯데마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오는 26일부터 4월1일까지 ‘힘내자 대한민국’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생활에 힘이 되도록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직경매 1등급 한우 전 품목’ 최대 50%할인을 진행한다. 정상가1만600원의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롯데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53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단, 1인2kg한정으로 판매된다. 1등급 이상의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 목심, 앞다리 100톤도 사전 기획해 ‘국내산 돼지 삼겹살(100g)’과 ‘국내산 돼지 목심(100g)’을 각1980원에 판매한다. 계속되는 개학 연기로 인해 급식 공급이 어려워져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충청남도의 친환경 농가들은 급식 납품을 기다리던 시금치, 대파, 상추 등의 채소류와 딸기, 토마토 등 과일류 등의 재 공급 일정이 불투명해, 2주 동안 유통돼야하는 물량이 창고에 쌓여있는 상황이다. 이에롯데마트는총16개 품목 122톤 규모의 물량을 확보해전점에서‘충청남도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019년6월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와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충청남도는 농가에 판매 촉진 지원금을 지원하고 롯데마트는 판로를 제공하게 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친환경 양송이(150g)’가 2180원, ‘친환경 대파(300g)’가 1380원, 친환경 양파(1kg)’가 2580원이다. 이 밖에 총 200억 규모의 생필품을 준비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테팔, 풍년 주방용품 최대 50%’, ‘포트메리온 40% 할인행사(해당 카드 결제 시)’를 진행하며,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별 5개 품목을 선정해 초 특가에 판매하는 ‘일별 한정 특별 기획전’도 선보인다. 롯데마트 김창용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의 행사를 준비한 만큼 조금이나마 상황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에서 고객이 봄 옷을 고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대 패션그룹 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쇼핑]     ■ 롯데百, 한섬?삼성물산?바바패션?대현과 ‘4대 패션그룹 페어’ 진행 롯데백화점도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국내 패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백화점매장에서 국내 패션회사인 ‘한섬·삼성물산·바바패션·대현’과 함께 봄맞이 행사인 ‘4대 패션그룹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타임·마인·랑방컬렉션·시스템 등을 보유한 ‘한섬’, 구호·르베이지·준지·빈폴의 ‘삼성물산’, 지고트·더아이잗컬렉션·아이잗바바 등의 브랜드를 가진 ‘바바패션’, 모조에스핀·듀엘·주크 등의 ‘대현’까지 4대 대형패션사의 총 33개 브랜드가 참석해, 2020년 S·S 봄 신상품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에서는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를 이용해 4대 브랜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6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5·3·5·10·15·25·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섬 브랜드는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마일리지 적립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선보이며, 대현도 모조에스핀과 듀엘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27일부터 29일까지 구호·르베이지·준지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10% 할인 행사를 진행헌다. 빈폴 브랜드 30·50만원 구매 시 3·5만원 금액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바바패션은 지고트·더아이잗컬렉션·아이잗바바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정상가 대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언택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캘빈클라인’, ‘DKNY’, ‘타미힐피거’, ‘지고트’, ‘더아이잗컬렉션’ 등의 브랜드의 경우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몰과 병행 전개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남종석 여성패션팀장은 “봄 시즌이 시작됐지만 신상품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의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협력사들의 신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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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신상NEWS]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 3종·푸드 3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봄을 맞아 신상품에 벚꽃이 활짝 피고 있다. 유통·식음료업체들이 벚꽃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것.   스타벅스는 올해로 7번째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에 들어가는가 하면 오리온은 초코파이 출시 46년 만에 최초로 ‘핑크빛 초코파이’를 만들어냈다. 또 탐앤탐스, 쉐이크쉑 그리고 CU에서도 ‘벚꽃 음료’ 신메뉴가 잇따라 선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 3종?푸드 3종 출시   스타벅스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시즌에 들어간다. 체리블라썸 음료 3종과 푸드 3종, MD 43종의 신상품을 내놓는다.   이번 체리블라썸 시즌의 대표 음료는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등 3종이다. 음료 3종 모두 핑크 빛의 ‘루비 초콜릿’이 들어간 체리블라썸 시럽을 활용했다. 상큼한 루비 초콜릿과 벚꽃 가득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와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2종의 음료는 체리블라썸 폼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색다르게 전한다. 특히 폼 위에 한 그루의 벚꽃나무 형태의 토핑을 올렸다.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에는 상큼한 석류가 젤리타입으로 담겨 벚꽃이 망울을 터뜨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푸드 3종도 준비됐다. 고소한 크루아상 러스크에 세 가지 컬러의 초콜릿 디핑을 입혀 달콤함을 더한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와 아보카도와 브로콜리 샐러드, 로메인의 그린 앙상블에 탱글탱글한 쉬림프의 식감이 돋보이는 ‘쉬림프&아보카도 샌드위치’, 진한 초콜릿 시트와 가나슈로 만든 케이크 위에 봄꽃을 닮은 루비 초콜릿을 올린 ‘진한 가나슈 루비 케이크’다.  체리블라썸 MD 상품 43종도 선보인다. 피크닉과 캠핑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용 슬리브가 결합된 ’20 체리블라썸 스태킹 컵 세트’와 물이 닿으면 벚꽃 디자인이 진한 핑크색으로 변하는 ’20 벚꽃피는 양우산’, 자개로 빛나는 벚꽃을 표현한 너도 밤나무로 제작된 ’20 체리블라썸 자개꽃 우드 트레이’ 등 봄날에 어울리는 43종의 MD를 만나볼 수 있다.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 잎 모양의 스타벅스 카드인 ‘2020 체리블라썸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2020 체리블라썸 카드’는 종이 재질이며, 5000원이상 최초 충전 가능하다.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핑크빛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 출시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했다. ‘초코파이 딸기블라썸’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초코파이’다.  국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마시멜로 속의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딸기 우유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초코파이 위에 뿌린 리얼 딸기 파우더로 상큼한 맛과 향을 높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만개한 벚꽃잎으로 디자인해 화사한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름뿐인 한정판이 아니라 실제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며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달콤 상큼한 맛과 함께 전에 없던 ‘핑크빛 초코파이’로 희소성도 높아 SNS 인증샷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탐앤탐스]   ■ 탐앤탐스, ‘블루밍 핑크 블라썸’ 벚꽃 음료 3종 출시 탐앤탐스는 봄을 맞아 ‘블루밍 핑크 블라썸’ 신메뉴를 출시하고, 벚꽃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신메뉴 ‘블루밍 핑크 블라썸’은 화사한 핑크 빛의 벚꽃 음료다. 국내산 벚꽃추출액이 함유된 파우더를 사용해 △벚꽃 라떼 △벚꽃 카페라떼 △벚꽃 딸기 탐앤치노 3종으로 준비했다. 특히, 벚꽃 딸기 탐앤치노는 벚꽃베이스에 새콤달콤한 딸기를 더해 탐앤치노의 달콤한 맛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탐앤탐스는 ‘블루밍 핑크 블라썸’ 출시를 기념해 벚꽃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벚꽃 음료 판매 매장에 한해 벚꽃 음료 2잔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 경품도 즉석에서 수령 가능하다.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마이탐 50만원 상품권 △마이탐 30만원 △쏘우 텀블러 500ml △아메리카노 파우치형 △심플노트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만날 수 있으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사진제공=BGF리테일]   ■  CU, 벚꽃 모티브 ‘GET 루비 초콜릿 라떼’ 선보여 CU는 벚꽃에서 모티브를 얻은 봄 시즌 한정 상품 ‘GET 루비 초콜릿 라떼’를 출시했다.  ‘GET 루비 초콜릿 라떼’는 신선한 원두를 즉석에서 갈아 내리는 GET커피에 핑크빛 루비 초콜릿 라떼 파우더를 넣으면 완성된다. ‘GET 루비 초콜릿 라떼 파우더(800원)’는 스틱 형태의 패키지 안에 루비 초콜릿 분말과 국산 농축유 분말 등을 황금 비율로 섞은 커피믹스다. 루비 초콜릿 특유의 상큼한 맛은 물론 초콜릿의 달콤함, 라떼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CU의 GET 루비 초콜릿 라떼는 전국 점포에서 잔당 2000원(L사이즈)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파우더만 별도로 구입해 홈카페로 즐길 수도 있다.  CU는 GET커피 전용 테이크아웃컵의 디자인을 벚꽃으로 변경하고 봄을 맞이한다. 3월부터 출고되는 전용 컵의 뚜껑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도 했다.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기는 원컵류에서는 이번 봄 동안 ‘벚꽃 라떼(1500원, 3만 개 한정)’를 선보인다. ‘벚꽃 라떼’는 벚꽃 추출 파우더와 딸기 파우더, 딸기 다이스를 넣은 핑크빛 라떼로 달콤한 벚꽃향과 함께 상큼한 딸기 맛을 즐길 수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신열MD는 “최근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지만 코라나19의 영향으로 축제들이 연기되는 등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가까운 편의점에서 봄을 느낄 수 상품들을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CU는 GET커피를 활용해 계절에 따라 차별화된 콘셉트와 맛의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PC그룹]   ■ 쉐이크쉑, 벚꽃 쉐이크·벚꽃 레몬에이드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도 ‘벚꽃 음료’를 4월 말까지 판매한다. 신제품은 ‘벚꽃 쉐이크’와 ‘벚꽃 레몬에디드’ 2종이다.  ‘벚꽃 쉐이크(6500원)’는 휘핑 크림 위에 올라간 핑크색 초콜릿으로 벚꽃 잎을 표현했으며, ‘벚꽃 레몬에이드(3900원)’는 은은한 핑크색 컬러의 음료로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4월 11일까지 벚꽃 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쉑블라썸, #shackblossom)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벚꽃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음료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시즈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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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뉴투포토] 홈플러스 “개당 400원 ’국민비빔면’ 나왔어요~”
    [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국민비빔면’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비빔면’은 홈플러스와 삼양식품이 협업해 선보이는 국민 라면 시리즈의 네 번째 상품이다. 얇고 찰진 면발과 태양초 고추장에 사과·배 농축액을 넣어 입맛 돋우는 매콤, 새콤, 달콤한 소스의 조화가 돋보인다. 개당 400원 수준의 가격으로 ‘가성비’를 내세웠다. 유서현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국민 라면 시리즈가 경쟁이 치열한 라면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는 만큼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국민비빔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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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주말쇼핑정보] 위메프·쿠팡·신세계아울렛, 온·오프라인 봄맞이 할인 진행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번 주말에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꺼리는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할인 행사와 봄맞이 쇼핑객을 위한 아웃렛,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할인 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위메프는 이번 주말동안 ‘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쿠팡은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 관련 용품 24만 여개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점에서 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스프링 플레이 위크’를 진행하고, 갤러리아백화점도 이번 주말에 시몬스침대, 드비알레 등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상품 행사를 펼친다.      ■ 위메프, 10% 상품쿠폰 + 장바구니 10% 할인 쿠폰   위메프는 21~22일 ‘위메프데이’를 통해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10% 상품쿠폰과 장바구니 최대 10%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여기에 브랜드관 20% 추가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브랜드관에는 LG전자, 유한킴벌리, 돈팡 등 위메프가 엄선한 인기 브랜드 31개가 참여한다. 쿠폰 중복 적용 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총 72개 초특가 타임딜도 선보인다. 타임딜 상품은 21일 0시부터 2시간마다 3개씩 공개된다. 주요 상품은 △머지포인트 10만원권 7만9000원 △LG프라엘 5종세트 TPJ2BK 71만9000원 △뱅앤올룹슨 E8 블루투스 이어폰 16만9900원 △SK매직 식기세척기 DWA8001D 71만6720원 △아디다스 슬립온 DB3065 3만5010원 △대림바스 카카오프렌즈 필터 샤워기 1년 세트 4만4900원 △버버리 위크앤드 맨 100mL 3만900원 △KFC 배달 7000원 할인쿠폰 0원 등이다.      ■  쿠팡, 24만개 ‘미세먼지용품’ 할인    쿠팡은 ‘미세먼지용품 테마관’을 열고 24만여 개의 미세먼지 관련 상품을 할인한다.    ‘미세먼지용품 테마관’은 봄철 미세먼지 시즌을 맞아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외 ‘집 안에서’ ‘청소할 때’ ‘세탁할 때’ ‘외출할 때’ ‘씻을 때’ 등 상황에 맞는 제품을 별도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최근 미세먼지나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이슈로 집에서 즐길 콘텐츠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홈트레이닝’ ‘나만의홈카페’ ‘실내대형완구’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테마관은 최대 35% 즉시 할인 외에 자동차용품 최대 15%, 건강식품 최대 6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캐리어 CAPS-F082HRPW 공기청정기 25평형(83. 4m²) 35만3670원 △오슬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화이트 6만8150원 △미코 미니 공기청정기 4만9500원 △ 스카치브라이트 미세먼지 물걸레 청소포 더블액션 대형 70매입 2만1960원 △순수식품 흑도리자 배 생강 청스틱 2만3920원이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수시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관련 용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었다”며 “고객이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에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11번가, 곰표 쿠션 팩트·양준일 에세이 등 ‘온라인 탑골마켓’ 기획전   11번가는 20세기 말 추억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 뷰티, 도서, 음반, 식품 등 총 100여종의 상품을 모은 ‘온라인 탑골마켓’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과거와 현재의 트렌드를 접목시킨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밀가루 브랜드 ‘곰표’를 화장품에 접목한 ‘스와니코코 곰표 밀가루 쿠션 팩트’는 1만4900원에, 그 시절 마성의 레시피 ‘둘둘셋’(커피 둘, 프림 둘, 설탕 셋)맛을 재현한 ‘동원 다방커피’(24개입)는 1만9900원, 추억의 달고나 맛을 느낄 수 있는 ‘쟈뎅 달고나라떼’(30팩)는 1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탑골싱어’로 인기인 가수 양준일의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도 판매한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메가 히트송을 담은 카세트테이프 ‘90S 청춘가요’는 6900원에, ‘뉴트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브랜드인 휠라의 ‘레이 트레이서 운동화’는 4만6050원, 게스의 ‘중삼각 심플 세미오버 반팔티’를 2만2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뷰티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뷰티 10%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과 ‘마트 10% 할인쿠폰’(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각각 5장씩 제공한다.   11번가 이종권 마케팅 그룹장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X세대부터 밀레니얼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라인 탑골마켓을 통해 과거의 문화코드를 재해석한 상품을 둘러보며 쇼핑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봄 상품’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오는29일까지 ‘스프링 플레이 위크’를 진행한다.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등 국내외 브랜드들의 봄 시즌 아이템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우선, 전 점에서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봄 상품을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2018년 신발 상품을 3만9000원, 4만9000원, 5만9000원 균일가 판매하고, 푸마는 2상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도 오는 22일까지 2상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유명 골프 브랜드들의 봄 상품을 할인한다.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캘러웨이 골프가 특설 행사를 열어 아우터를 11만9000원부터, 팬츠는 5만8800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던롭과 타이틀리스트도 최고 50% 할인하고, 보그너와 제이린드버그는 40% 할인한다. 아디다스 골프, 엘로드, 마크앤로나, 나이키 골프, PXG는 3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르꼬끄 골프가 2019년 봄 상품을 60% 할인하고, 와이드앵글은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테일러메이드는 2019년 봄 남/여 반팔셔츠를 각 6만9000원, 7만9000원 균일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까스텔바작이 2019년 봄 남/여 티셔츠를 각 4만9000원, 6만9000원 균일가 할인한다. 아크테릭스는 26일까지 2019년 봄 의류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아디다스 골프는 2018년 봄 상품을 20% 추가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아웃도어, 골프, 스포츠 브랜드의 2019년 봄 상품 할인을 선보인다. 블랙야크와 다이나핏이 전 품목을 각 최고 80%, 6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도 50% 할인한다. 풋조이는 2018년 봄 기능성 골프 반팔티를 4만3200원, 바지와 스커트는 5만6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 갤러리아백화점, 시몬스침대 등 팝업 스토어 열고 상품행사 진행   갤러리아백화점도 이번 주말 팝업 스토어 및 상품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5층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시몬스침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매트리스, 프레임, 룸세트, 퍼니처, 침구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한정 출시한 뷰티 레스트 매트리스를  판매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오는 4월 12일까지 프랑스 프래그린스 명가 △트루동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오는 30일까지는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6층 란제리 부티크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인기 란제리 브랜드 △오끌레르 팝업 스토어를 연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WEST 1층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프리스비 최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액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 7층 이벤트홀에서는 26일까지 나뚜찌, 나뚜찌에디션, 돌레란 등 침구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진주점에서는 31일까지 태그호이어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 300만원 이상 오토매틱 시계 구매 웨딩 예정 고객 대상 사은품을 증정한다.  
    • 비즈
    • 유통
    2020-03-20
  • 유통업계, 드라이브 스루·배달 ‘비대면 서비스’ 강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와 배달 등 유통업계의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다. 탐앤탐스는 매장 도착 10분 전에 주문하면 차에서 메뉴를 건네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고, 롯데호텔은 업계 최초로 호텔 메뉴를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의 주요 브랜드는 배달 주문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가하면 맥도날드는 자체 배달서비스뿐 아니라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 입점해 배달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고객이 차 안에서 미리 주문한 탐앤탐스 메뉴를 받고 있다. 탐앤탐스는 매장 도착 10분 전 주문하면 매장 반경 2km 내 차량으로 메뉴를 직접 전달해주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탐앤탐스]     ■ 탐앤탐스, "10분 전 주문하고 차에서 메뉴 받으세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해 12월 처음 출시한 발렛오더 명칭을 지난 16일부터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로 변경 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이용 방법은 탐앤탐스 공식 앱인 ‘마이탐’에서 스마트오더 메뉴를 선택하면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시 이용 매장 반경 2km 이내에서만 선택 가능하며, 매장 도착 10분 전 메뉴를 주문하면 탐앤탐스 직원이 차량으로 메뉴를 전달한다.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파우치형 180ml 2개를 제공한다. 아메리카노 파우치는 윗부분에 음용구가 있어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대표 MD상품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마이탐 앱 주문이 늘고 있는 상황에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로 네이밍 변경 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매장 도착과 동시에 주문 메뉴를 수령할 수 있어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서울이 업계 최초로 내놓은 모모야마의 '드라이브 스루 다이닝' 박스 [사진제공=롯데호텔서울]     ■ 롯데호텔서울, 업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 메뉴 선봬   호텔업계도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업계 최초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최소한의 접촉으로 호텔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온라인 또는 유선 주문 후 결제 완료 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픽업할 수 있는 ‘시그니처 박스(SIGNATURE BOX)’를 19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모모야마의 ‘드라이브 스루 다이닝 박스는 총 2종이다. 여러가지 재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 '핫승(八寸)', 생선구이, 스키야키, 튀김, 과일 등을 담은 ‘벤또 박스A’는 9만5000원, 벤또 박스 A에 바닷가재 칠리소스, 장어와 깨두부가 추가된 ‘벤또 박스B’는 12만5000원이다.    델리카한스에서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셀렉트(SIGNATURE SELECT)’와 빵과 음료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양갈비 2쪽, 랍스터 2쪽, 수프, 샐러드, 빵, 밥으로 구성된 ‘1인용 도시락’이 5만9000원, 양갈비 6쪽과 모둠 채소구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2인’ 메뉴는 7만원이다. 이 외에도 델리카한스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단팥빵을 비롯해 스콘,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의 빵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및 구매는 픽업 시간과 사전 예약 시간에 맞춰 유선 또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모야마의 드라이브 스루 다이닝 박스는 픽업 최소 2시간 전,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셀렉트는 픽업 4시간 전 까지 예약하면 된다. 픽업은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오후 6시~오후 10시 사이에 가능하다. 빵과 음료는 픽업 5시간 전 까지 예약 가능하며, 오전 7시~오후 9시 사이에 픽업 할 수 있다.   픽업은  1층 드라이브 스루 픽업 존에 잠시 정차한 뒤, 주문 번호 및 메뉴만 확인하면 예약한 상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점차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서비스 트렌드를 반영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픽업 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특급호텔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호텔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SPC그룹]     ■ 파리바게뜨·던킨·배스킨라빈스…SPC그룹, 배달비 5000원 지원 프로모션 진행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 SPC그룹의 주요브랜드의 배달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해피오더 배달비 5000원 지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오더 앱에서 브랜드 별로 지정 기간 내에 할인 혜택 쿠폰을 발급받아 ‘바로배달’과 ‘예약배달’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라그릴리아, 23일~29일까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상, 리나스 브랜드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쿠폰은 ID 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다.   결제 수단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일 선착순 각 350명, 170명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앱카드로 결제 시 일 선착순 500명에게 4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5000원 지원 혜택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해피오더를 통해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브랜드 제품 주문 시 혜택을 제공하는 ‘힘내라 대구경북!’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던킨도너츠 제품 배달 주문 시 배달비 2000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스쿠찌 제품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카롱 증정 및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 및 픽업이 가능한 매장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전문 계열사 SPC클라우드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이용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해피오더를 통해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맥도날드]     ■ 맥도날드 “‘맥모닝’, 배달의민족·요기요에서 배달시키세요”   맥도날드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의 배달 서비스를 배달의민족, 요기요까지 확대한다.    최근 재택 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맥도날드 자체 딜리버리 앱 ‘맥딜리버리’를 통한 아침 식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늘어난 아침 식사 고객의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맥모닝의 배달 서비스를 배달의민족, 요기요까지 확대했다. 이번 주부터 맥모닝 메뉴를 맥딜리버리 뿐만 아니라,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주문할 수 있다.     맥머핀과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맥모닝 콤보’도 출시한다. 맥모닝 콤보는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의 계란을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되는 따뜻한 ‘맥머핀’과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만든 건강한 친환경 ‘로스트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의 장점 = 집에서 맥모닝 주문’이라고 소셜 미디어에 올린 고객들이 있을 정도로 맥모닝을 맥딜리버리로 즐기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아침 식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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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KGC인삼공사, 코로나19 의료진에 정관장 홍삼 전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19 영향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한 선행이 이어졌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 의료진에게 ‘홍삼’을 건넸고, CJ푸드빌 뚜레쥬르는 대구 지역 아동센터에 빵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는 아동양육시설을 떠날 보호종료청년들을 지원하는가하면 CJ제일제당은 업계 최초로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금융 지원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KGC인삼공사가 코로나19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전달한다. 사진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될 정관장 홍삼제품. [사진제공=KGC인삼공사]   ■ KGC인삼공사, 코로나19 의료진에 10억원 상당 정관장 홍삼제품 전달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KGC인삼공사가 지원하는 물품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다. 30포들이 1만여 박스로 총 32만여 포에 달하는 물량이다. 해당 기부 물품은 전국 16개 지역 46개 기관에 배송되어 현장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이 즉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부되는 제품에는 안성기, 김성령, 정해인, 유지태, 김지원 등 정관장 모델들의 응원 영상을 담은 QR코드가 부착되어 치료와 방역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분들을 위한 격려와 감사의 인사도 함께 담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 편의성이 뛰어난 홍삼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밤낮 없이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고객이 '착한빵'을 구매하고 있다. CJ푸드빌은 기부연계형 나눔 캠페인인 '착한빵'을 통해 적립된 빵 2000개를 대구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 뚜레쥬르, 대구 아동센터에 빵 2000개 전달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 지역에 빵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지역 아동센터 28곳을 통해 아동 약 730명에게 뚜레쥬르 빵 2000개를 전달한다.  이번에 기부하는 빵은 뚜레쥬르의 기부연계형 나눔 캠페인인 ’착한빵’을 통해 적립된 나눔빵이다.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구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CJ푸드빌이 2014년 론칭한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단팥빵· 소보루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금번 나눔빵 지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 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사태 극복을 위해 매장 내 위생은 물론이고 고객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百, 중소 식음료 매장에 수수료·관리비 감면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식음료(F&B) 매장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고, 전문 식당가의 관리비도 감면해주기로 했다.  지난 15일 패션·잡화·리빙 부문 중소기업 브랜드 매니저 3000여 명에게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1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한 데 이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식음료 매장과 전문 식당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추가로 내놓은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15개점)과 현대아울렛(6개점) 식품관에 입점해 있는 델리·베이커리 등 식음료 매장의 수수료를 3월과 4월, 두 달간 기존 수수료 대비 3~5%(평균 3.9%) 인하한다.  수수료 인하는 전체 식음료 매장(752개) 가운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716곳이 대상이다. 3월과 4월 적자가 예상되는 326개 식음료 매장에 대해선 수수료를 5% 인하해주고, 적자 상황이 아닌 나머지 390개 식음료 매장은 수수료를 3% 낮춰준다. 이에 따라 중소 식음료 매장 한 곳당 한 달 평균 100만원씩 두 달간 약 200만원 가량을 지원받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협력사에 지급하는 납품 대금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수수료 인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식당가에 입점한 전체 매장(361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279곳(대기업 운영 매장 제외)을 대상으로 3월과 4월, 두 달간 관리비를 50% 감면해준다. 백화점 식당가에 입점한 매장은 임차 형태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면적에 따라 매월 수도광열비, 공용시설 사용료 등을 관리비로 내고 있다. 관리비 감면으로 이들 식당가 매장은 3월과 4월 각각 200여 만원씩, 총 400여 만원의 혜택을 받을 거라고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식음료 매장은 중소기업이 여러 개의 점포를 동시에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일정한 금액을 동일하게 지원해 주는 것 보다는 수수료 인하나 관리비 감면이 보다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들 중소 식음료 매장과 전문 식당가들은 이번 지원 방안으로 두 달간 약 26억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스타벅스가 보호종료청년들을 지원하는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 스타벅스, 보호종료청년 자립 돕는다…1인당 최대 500만원 지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아름다운재단과 손 잡고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 모집을 통해 스타벅스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보호종료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질적인 자립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스타벅스와 함께할 보호종료청년을 모집한다. 서류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보호종료청년들이 자기 주도성과 다양한 꿈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립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1인 50만원 상당의 여행활동 등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스타벅스와 협력관계인 한양사이버대학 무료수강 기회와 스타벅스 바리스타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기회도 제공하는 등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전국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및 쉼터 포함) 보호종료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으로, 타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29세(1991년)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와 브라더스키퍼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과 우편 혹은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CJ제일제당, 대리점 경영자에 금융 지원·자녀 학자금 지원 “업계 최초” CJ제일제당이 업계 최초로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금융 지원 및 자녀 학자금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총 150억원 규모의 ‘CJ제일제당 동반성장 상생 펀드’를 IBK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리점 경영자가 CJ제일제당의 추천을 받아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최대 1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도 업계 최초로 진행한다. 운영 기간 등 조건에 관계없이 대리점 경영자 자녀 1인당 학자금을 지원한다. 한 학기당 100만원씩 연간 총 200만원을 지원한다. 최근 신청을 받아 62개 대리점에 총 6700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오는 9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대리점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대리점이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소통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현 CJ제일제당 대리점전략팀장은 “한 가족인 대리점 경영자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해 산업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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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운동기구부터 카메라까지…유통업계, ‘렌탈 상품’ 확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최근 상품을 구매해 소유하기보다는 빌려 쓰거나 구독하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가 발 빠르게 ‘렌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탈시장 규모는 2018년 31조9000억원에서 올해 40조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유통업계는 렌탈 상품으로 자리 잡은 정수기, 안마기뿐만 아니라 운동기구, 반려동물 에어샤워룸, 카메라 등 렌탈 상품의 폭을 넓히고 있다.    [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   ■ CJ오쇼핑, ‘홈 트레이닝’ 렌탈 방송 확대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번 주부터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렌탈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외출이 줄면서 실내 운동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먼저 CJmall에서는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리본 스피닝 바이크’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실시간 수업은 물론 녹화수업, 프리 라이딩, 운동데이터 분석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리본스포츠 온라인 회원권’과 15.6인치 모니터가 포함됐다. 스피닝 바이크가 리본스포츠 서버와 연결해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다. 매일 업로드되는 새로운 수업영상을 모니터를 통해 보며 단체 스피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8개월 렌탈 기준으로 월 3만2900원이다. 제휴카드 결제 시 월 1만9900원까지에 렌탈할 수 있다. 이 상품은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에서도 3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CJ오쇼핑플러스’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7시45분에 ‘나인닷 런닝머신’을 판매한다. 런닝 벨트를 반으로 접어 한 뼘(약 20cm) 두께의 공간에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리기와 걷기 모두 가능하며 사용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체크하는 자동 속도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48개월 렌탈 기준 월 2만 9900원이다. 26일 밤 11시 50분에는 2020년 신제품 ‘탄다TVR 승마운동기’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TV와 연동해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2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특허 받은 운동 모드를 통해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 등 승마 운동의 장점뿐 아니라 전신 및 코어운동과 유산소 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안장 디자인에 진동 및 온열기능이 탑재돼 케겔운동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 및 설치를 진행하며, 60개월 렌탈 기준으로 월 4만7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결제 시에는 월 1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렌탈사업팀 계윤희 팀장은 “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운동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슈로 외부 활동을 부담스러워 집에서 운동을 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운동기구를 통해 고객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카메라 렌탈 서비스’ 개시 이마트는 1인 미디어 및 소셜 미디어 확대 추세까지 예상해 ‘카메라’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디어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이 2018년 3조8700억원에서 2023년 8조원 규모로 성장한다고 예상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사진촬영을 취미로 즐기는 인구도 늘어나는 만큼 고가의 카메라나 방송장비를 바로 장만하기보다는 대여해 사용해본 후 구매여부를 결정하거나, 필요할 때만 빌려 쓰는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이마트는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스타필드고양점, 신제주점 등 7개 매장에서 ‘소니 카메라/렌즈 렌탈 서비스’를 이달 11일부터 개시했다. 고객들은 소니의 보급형 모델부터 판매가가 16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모델(소니 FE 600mm F4 GM OSS)까지 총 37종에 달하는 카메라 렌즈를 대여할 수 있게 된다. 렌탈 가격은 1일 기준 1만~12만원대다.  또한, 카메라 본체 10종은 물론 각종 액세서리 15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기간만큼 대여할 수 있다.  이마트가 이처럼 카메라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것은 1인 미디어, 소셜 미디어가 발달함에 따라 대여용 카메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남현중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공유경제의 부상으로 렌탈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1인 미디어 및 소셜 미디어의 확대로 카메라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이처럼 관련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S홈쇼핑]   ■ NS홈쇼핑, 상조서비스·침대·반려동물 에어샤워룸 등 ‘렌탈원데이’ 특집 방송 NS홈쇼핑은 17일 하루 동안 ‘렌탈원데이 편리&홈’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30분에는 멤버십 상조 서비스 ‘대명라이프 웨이’ 오후 9시40분에는 프레임과 매트리스 기능까지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침대 '라클라우드’를 소개한다. 오후 10시45분에는 ‘쿠쿠정수기’의 ‘인앤아웃 10's’ 정수기와 직수슬림정수기를 방송하고, 오후 11시 55분에는 반려동물 돌봄 인구 1500만명의 시대 ‘펫팸족(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 반려동물 관리를 도와줄 ‘넬로 에어샤워&드라이룸’을 소개한다.  ‘렌탈 원데이 편리&홈’ 특집 방송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상담 예약을 완료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20개의 황금복주머니(3.75g)을 주는 이벤트다. 황금복주머니는 4개의 각 특집방송에서 3개에서 7개까지 총 20개를 실시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각 특집전 방송 중 상담 예약 신청완료자에 한해 연락처 당 1회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명단 확인은 방송 중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NS몰과 모바일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지난달 원데이 특집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받아 다시 한 번 ‘편리&홈렌탈 원데이’ 특집전을 마련했다”며 “편리한 홈라이프를 위한 렌탈 상품과 멤버십 상조서비스를 모아 마련한 ‘편리&홈렌탈 원데이’ 특집방송에 많은 관심과 상담 예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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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주말쇼핑정보] 사탕부터 와인·소고기까지 화이트데이 할인 ‘풍성’
    지난 11일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와인매장에서 홍보 모델들이 '화이트데이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번 주말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념 할인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사탕과 초콜릿은 물론이고,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외출을 꺼리고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와인과 소고기 등도 화이트데이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화이트데이 전 일주일(3월 5일부터 11일까지) 홈파티를 위한 간편 조리식과 파티팬시용품 등의 판매가 늘었다. 이 기간 동안 롯데닷컴에서는 홈파티를 위한 간편 조리식 매출이 직전 주 대비 118% 신장했는가하면, H&B스토어 롭스에서는 파티 팬시용품 매출이 284%까지 급증했다.     세븐일레븐, 츄파츕스 30% 할인   GS25. 사탕·초콜릿 등 1+1 프로모션   세븐일레븐은 츄파춥스 부케, 저금통 등 츄파춥스 7종을 대상으로 BC카드나 우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3월 말까지 롯데제과 캔디나, 초콜릿 상품 구매 후 세븐앱 스탬프를 1개 이상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황작’을 증정한다. 증정상품은 황작 홍삼농축액 골드(5명), 황작 발효 홍삼농축액(10명), 황작 홍삼정(20명)으로 구성됐다. GS25는 초콜릿, 사탕, 젤리, 스낵 상품 77종에 대해 이달 말까지 △1+1 △2+1 △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고객이 GS25에서 프로모션 상품 77종을 구매하고 지에스앤포인트(GS&POINT)를 적립하면 나만의냉장고 앱(GS25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스탬프를 제공한다. 스탬프 10개를 모은 고객은 인기 애니메이션 유튜버 총몇명의 나천재멜로디 저금통을 7900개 한정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색 이벤트도 준비됐다. ‘박토벤’으로 불리는 트로트 작곡가 박현우와 작사가 이건우가 만든 GS25 30주년 기념 트로트 곡 ‘진심’의 반주곡을 다운로드 받아 고객이 따라 부르는 콘텐츠를 SNS에 올리는 이벤트다. SNS에 올린 뒤 GS25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30돈 상당의 순금 마이크 등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2020년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관련 제품 구매 시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쿠폰은 해피앱 내 ‘마이 쿠폰함’으로 지급되며 △1만2000원 이상의 초콜릿 구매 시 3000원 △2만원 이상의 케이크 구매 시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마카롱 1개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를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카카오 페이머니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2만원 이상 결제 시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와인·소고기·쥬얼리도 화이트데이 할인 프로모션 롯데백화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와인 1병과 와인잔 2개를 포함한 ‘루피노 프로세코 스푸만테’ 패키지를 본점, 잠실점 등 8개 점포에서 할인 판매한다. 3월 한 달 동안 행사가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루피노 프로세코 스푸만테’는 이태리 북동부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이다. 루피노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는 135년 역사의 이태리 왕실 지정 공식 와이너리다. 이 와인은 화이트 품종 글레라 포도를 기본으로 샤도네이, 피노블랑을 블렌딩하여 상큼한 사과, 복숭아의 싱그러운 느낌과 라임, 레몬의 시트러스와 은은한 꽃향, 섬세한 버블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알럽소(牛)머취' 행사를 진행한다. ‘숙성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오는 15일까지 롯데 L.Point 회원이 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시 40% 할인된다. 정상가 1만1400원에서 40% 할인된 회원가는 6840원이다.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구매한 한우를 전용 숙성고에서 20일이상 숙성하여 haccp 인증시설인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해 일반 한우보다 좀 더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와인’과 쥬얼리‘를 테마로 화이트데이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먼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와인 6종을 할인 판매한다. 와인포인트 앱을 통해 △레 볼테 델 오르넬라이아 2017 (2만8900원) △레 디페세 2017 (2만8900원) △더프리즈너 와인컴퍼니 블라인드 폴드2017 (4만5000원) △몬테펠로소, 에네오(6만5000원) △레일빈야드 블루프린트 까베르네 소비뇽 2016 (11만원) △파루소, 바롤로 부시아 2008 (21만원) 등 6종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3월의 와인으로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피노누아 리미티드에디션(750ml)을 한 달간 99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이마트24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서는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트앤켈리(KATENKELLY) 선물세트 7종을 판매한다. 케이트앤켈리 선물세트 7종은 귀걸이, 헤어핀 등 세트다. 판매 가격대는 3만9900원부터 5만9900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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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뉴투포토] 롯데마트, 한우 전 품목 30% 할인
    [사진제공=롯데쇼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3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한우 행사 상품을 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지리산순우한(친환경 한우 포함)', '강원한우', '보들결한우' 등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소비자 단체에서 우수 축산물로 인증받은 유명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인기 품목인 1+등급 브랜드한우 등심은 비회원가 1만3800원, L.Point 회원은 966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 브랜드 중 하나인 '지리산순우한' 한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명품 인증 브랜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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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신상NEWS] SPC삼립, ‘엣헴엣헴 초코꽈배기’ 등 펭수빵 5종 출시 外
    SPC삼립은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 빵’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SPC삼립]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가 유명 크리에이터·캐릭터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SPC삼립은 ‘국찐이빵’, ‘포켓몬스터 빵’, ‘카카오프렌즈 빵’에 이은 캐릭터 빵으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펭수’를 앞세운 ‘펭수빵’을 내놓았다. 칭따오 맥주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인 소셜미디어 채널 ‘직장내일’과 동서식품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무민’과 한정판 패키지를 내놓았다. 그런가하면 미샤는 팔로워 226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신제품 모델로 앞세웠다. ■ SPC삼립, ‘엣헴엣헴 초코꽈배기’ 등 펭수빵 5종 출시 SPC삼립은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 빵’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펭수 빵’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유행어인 ‘대빵’을 콘셉트로 한 빅(big) 사이즈의 제품이다. 부드러운 우유시트에 달콤한 연유크림이 넣은 ‘러블리 우유롤롤’, 겹겹이 쌓아올린 페스트리와 설탕 시럽이 조화로운 ‘스위뜨 페스츄리’, 꽈배기 도넛에 초콜릿과 초코크런키를 올린 ‘엣헴엣헴 초코꽈배기', 부드러운 식빵안 고소한 땅콩크림을 듬뿍 넣은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새콤달콤한 피자소스에 소시지를 가득 토핑한 ‘하이!하이!피자빵’ 등이다.  제품 안에는 ‘펭수’의 명언과 짤방(유머를 위한 재미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이미지를 담은 ‘펭수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 71종 중 하나가 들어 있어 재미를 더했다.  ‘펭수 띠부띠부씰’은 명언 씰 23종과 3월 중 적용 예정인 일러스트 씰 4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3월 중으로 냉장디저트 2종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까운 편의점, 마트,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떠오른 ‘펭수’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펭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직장인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 ‘직장내일’과 손을 잡고 ‘칭따오X직장내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제공=칭따오]     ■ 칭따오, ‘칭따오 X 직장내일’ 패키지 한정 판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직장인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 ‘직장내일’과 손을 잡고 ‘칭따오X직장내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칭따오 라거(500ml 캔) 6개, 전용 잔 1개, 스티커로 구성됐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재치있는 콘텐츠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받는 직장내일과 함께, 펀(FUN)이라는 칭따오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유쾌하게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되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박스 외관부터 독특하다.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이 언제일까’에 착안했다. ‘택배오기 5분전’, ‘회의종료 5분전’, ‘점심시간 5분전’, ‘퇴근 5분전’ 등을 유머러스한 카피와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특별 제작된 맥주 전용 잔에는 칭따오 각 앞 글자를 딴 ‘칭따오 따르기 오분전’이라는 삼행시를 넣었다. ‘내 맘대로 활용 스티커’로 명명된 스티커에도 ‘칭따오 따악한잔 더 오케이?’, ‘비어(Beer)로 머리 비워’, ‘맥 없을 땐 맥주’ 등 재치 있는 언어유희를 담았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칭따오 라거를 칭따오X직장내일 전용잔에 담아 마신다면 하루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며 “함께 힘내고 싶은 직장 동료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 혹은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글로벌 유명 캐릭터인 무민(Moomin)과 함께한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제공=동서식품]   ■ 동서식품, ‘맥심 무민 스페셜 패지키’ 출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글로벌 유명 캐릭터인 무민(Moomin)과 함께한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세 번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다.  무민 패키지는 맥심 커피믹스가 가진 친숙한 이미지에 무민 캐릭터가 가진 귀엽고 편안한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민은 북유럽 전설 속 생물체인 ‘트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지난 1945년 핀란드 동화작가 토베 얀손에 의해 탄생했다. 흰 피부에 둥글고 귀여운 생김새로 북유럽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 패키지와 커피 스틱에 무민과 무민파파, 무민마마, 스노크 메이든 등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기는 무민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무민 캐릭터를 적용한 7가지 디자인의 스페셜 굿즈(Goods)도 포함됐다. 굿즈는 총 4종으로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보온병, 푸드 컨테이너, 무드등 등이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커피믹스의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에 무민의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맥심 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모델로 내세운 신제품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미샤]   ■ 미샤, ‘이사배’ 모델로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모델로 내세운 신제품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이사배 SNS 채널과 미샤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신제품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은 가볍지만 오래도록 지속되는 밀착력이 특징이다. 피부 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보송하고 매끈하게 연출한다. 마이크로 입자 기술의 ‘커버 파우더’로 화장을 하지 않은 듯 피부가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센터 ‘스킨메드’에서 ‘48시간 지속력’에 대한 인체 적용 테스트도 완료했다.  또한, ‘아쿠아 세라마이드’와 ‘올리브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호호바씨오일’, ‘포도씨오일’ 등으로 구성된 ‘5 모이스트 락 콤플렉스’ 성분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용량은 35ml, 가격은 2만3000원이다. 아이보리, 페어, 바닐라, 베이지, 페탈, 샌드 등 여섯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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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신상NEWS] 롯데제과, 환절기 목에 좋은 ‘목캔디 생강원’ 출시 外
    [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새봄을 맞아 봄 정취를 느낄 신상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봄철 환절기에 목에 좋은 생강 농축액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는가하면 KGC인삼공사는 봄철 건강에 좋은 타우린을 함유한 에너지 음료를 출시했다. 또 LG생활건강은 완연한 봄날의 궁중 풍경을 담은 산뜻한 디자인의 신상품을 내놓았고, 조말론런던은 영국 정원의 봄 향기를 느낄 향수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 롯데제과, 환절기 목에 좋은 ‘목캔디 생강원’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봄 환절기를 앞두고 목에 좋은 신제품 ‘목캔디 생강원’을 선보였다. ‘목캔디 생강원’은 모과, 허브 추출물, 도라지 농축액과 함께 목에 좋은 생강 농축액을 사용했다. 입에 넣자마자 입속 가득 퍼지는 진한 생강향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 유지와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기침, 가래 등에 좋아 차나 식재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어 목캔디의 목 보호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 가격은 1000원(38g)이다.  한편, ‘목캔디’는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해 1988년 처음 선보인 국내 대표 캔디다.‘목캔디’는 환절기와 황사철인 2~3월이 성수기인데, 근래에는 미세먼지가 잦아지며 특정 시기와 관계없이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되면서, 마스크로 답답해진 목을 해소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10%가량 신장했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 KGC인삼공사, 카페인 제로 에너지 음료 ‘테이크파이브’ 출시 KGC인삼공사는 건강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음료를 내놓았다. 5가지 식물추출 에너지 소재와 타우린이 함유된 카페인 제로 건강 에너지 음료 ‘테이크파이브(TAKE FIVE)’ 2종이다. ‘테이크파이브’는 6년근 홍삼과 생강, 황기, 마카, 울금의 5가지 식물추출 에너지 소재가 담긴 의미로, 업무나 학업에 지치거나 운동 전후 갈증해소 등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20~40대 소비자를 위한 건강 음료다. 식물추출 에너지 소재를 활용해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카페인 제로’ 음료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테이크파이브’는 망고키위와 체리피치 2종류의 맛으로 출시됐다. 상큼한 과일 맛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해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했다.  KGC인삼공사는 테이크파이브에 대해 “홍삼 등 5종의 식물추출 소재가 함유된 에너지 음료로 카페인 성분 제로가 특징이다”라며 “간편하고 건강하게 에너지를 보충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테이크파이브’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궁중의 봄 담은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한 궁중의 봄 풍경인 ‘로얄 블루밍 모먼트 (Royal Blooming Moment)’를 디자인에 담아낸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완연한 봄날 궁중에서 왕후의 시선과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봄 꽃이 만개해 흩날리는 풍경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한 에디션이다. 생기 가득한 궁중의 봄날을 느끼게 한다.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은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으로 화사함과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쿠션을 두드릴수록 촉촉함을 더해줘 미백 수분광 피부를 완성해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밍 로즈 컬러의 ‘후 공진향:미 크림 블러셔’도 함께 증정한다.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으로 표현한 수분 광채 피부에 크림 블러셔를 번지듯이 가볍게 발라주면 꽃이 피어나듯 화사한 봄빛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원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생기로운 아름다움을 닮은 한 폭의 봄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제품을 담은 상자에도 만개한 봄꽃이 흩날리는 모습을 표현해 소중한 사람에게 기분까지 설레는 봄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김이랑 작가 협업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오늘의 좋아하는 것들(인기 도서-수채화 관찰 일기)’의 김이랑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는 발효콩에서 추출되는 희귀 이소플라본 성분을 담은 리페어빈을 함유해, 건조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고 자생력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한다.  프리메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감각적인 수채화 일러스트로 담아내는 김이랑 작가와 호흡을 맞춰,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80ml 대용량 본품과 리페어빈 시카 크림 견본, 작가의 소중한 취향이 담긴 일러스트 스티커들을 세트로 출시했다.  수분 진정 에센스인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는 편백 잎 추출물을 더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한다. ‘리페어빈 시카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촘촘한 보습막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두 제품 모두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성 패널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10 free)한 순한 제형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페어빈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건조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는 3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8000원대다.   [사진제공=조말론 런던]   ■ 조말론런던, 영국 정원의 봄 정취 담은 ‘라벤더랜드 컬렉션’ 출시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말론런던(JO MALONE LONDON)이 보랏빛 향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라벤더랜드 컬렉션(Lavenderland Collection)’을 오는 12일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식 출시한다. 조말론런던은 매년 봄 영국의 감성과 문화를 담은 ‘브릿(Brit)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브릿 컬렉션은 향수 원료로는 흔히 쓰이지 않는 잉글리쉬 라벤더를 사용해 조 말론 런던만의 브리티쉬 무드로 구현했다. ‘라벤더랜드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하며 사랑받고 있는 라벤더를 세 가지 향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또한 영국 전원을 가로지르며 핀 라벤더의 풍경을 담은 듯한 은은한 연보랏빛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신제품 ‘라벤더랜드 컬렉션’은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에 파우더리하고 깔끔한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시원한 우디의 개성을 살린 '실버 버치 앤 라벤더', 스파이시하고 상쾌한 느낌의 '라벤더 앤 코리앤더' 코롱 3종과 ‘라벤더 앤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라벤더랜드 컬렉션’은 조 말론 런던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닷컴, 그리고 한남 부티크에서 선 출시됐다. 12일 전국의 부티크와 온라인 채널에서 출시되며, 오프라인 부티크와 공식몰, 롯데닷컴, 신세계몰, 갤러리아몰, 현대Hmall등 종합 온라인 사이트에서 9만원 이상 구매 시 라벤더빛 실크 아이 마스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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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결식아동·의료진…세분화된 코로나19 나눔
    제너시스BBQ패밀리들(가맹점주)이 대구지역 의료 봉사자들에게 나눠 줄 치킨세트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에 더 따뜻한 온정이 필요할 저소득층 결식아동과 의료진 등 세분화된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BBQ는 대구지역 의료 봉사자에게 5000인분의 치킨세트를 전하고, SPC그룹은 결식우려아동에게 SPC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해피포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 BBQ, 대구 의료진에 15일간 치킨 5000인분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9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5000인분의 치킨세트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5일간 대구시에서 지정한 7개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인과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350인분의 치킨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지역에서의 치킨세트 기증은 제너시스BBQ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인 ‘치킨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킨 릴레이'는 BBQ 패밀리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매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등을 대상으로 본사가 신선육과 원부재료를 지원하고 지역 패밀리가 이를 조리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지원활동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있는 직영 매장을 포함해 총 24개의 패밀리 매장에서 직접 조리 및 포장하여 총 7개 의료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협의해 전달 직원을 최소화하고 기증행사도 없앴다. 현장 보건소에서 전달해주시는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해서다.  이번 대구지역 치킨 릴레이에 참여하는 BBQ 상인행복점 강신화사장은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저희 대구시민들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신 봉사자분들이 혼신을 다하고 계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대구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드리기 위해 본사가 추진하는 기증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모두가 건강한 대구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은 “국가적 재난과도 같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대구 경북지역분들과 방역과 진료를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에 대구경북의료진 지원을 위한 제품 1만4000개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 매일유업, 대구?경북 의료진에 영양식 1360세트 전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에 성인영양식 제품인 ‘매일 마시는 프로틴 셀렉스’ 1360세트를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 경북 지역 의료진을 격려하기 1000세트의 셀렉스 제품을 대구 스타디움에 전달했다. 제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도움으로 진료 현장의 의료진, 근무자,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경북 경산에 위치한 경산시 보건소,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등 세 곳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360세트의 제품을 추가로 기부했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26일 대구·경북지역의 대리점, 협력사, 낙농가, 내부직원 등 총 800여명에게 제품을 전달한데 이어 27일에는 급식소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로구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이 세번째 제품지원으로 지금까지 지원한 제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원에 이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바르다 김선생, 대구지역 의료진에 김밥 750인분 제공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이 대구·경북지역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에 각각 3회에 걸쳐 750인분의 김밥을 제공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뉴스에서 제때 식사도 못하고 힘들게 일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다김선생과 죠스떡볶이를 운영하는 죠스푸드는 지난 2일 매출 하락으로 인한 가맹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가맹점에 전용유를 비롯한 쌀 등 1억 원 가량의 식자재를 무상공급 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 티몬, 저소득층 아동에 마스크?대구지역에 특별 할인쿠폰 전해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소비자들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1662만원 어치의 마스크를 전달한다. 티몬은 최근 품귀 현상에 가격이 치솟아 더욱더 구입이 어려워진 마스크를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긴급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은 티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통해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총 2734명이 참여해 1662만원이 모금됐다. 모금액의 100%가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제하지 않고 전액 기아대책본부에 전달되어 마스크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몬은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배송지가 대구인 경우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쿠폰을 발급한다. 대구 지역으로 유입되는 방역용품 및 생필품 등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대구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게 하자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특가상품을 포함해 전 상품에 적용되는 혜택이다. 국민/신한/우리/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5만원 이상 1만원, 10만원 이상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이라는 플랫폼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국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 및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SPC그룹, 대구지역 결식우려아동에 4000만원 상당 ‘해피포인트’ 지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에게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내 아동 352명과 아동복지기관 16개소를 선별해 400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카드를 지원했다.  SPC에서 지원한 해피포인트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지역 내 SPC그룹 매장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SPC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7년 여름부터 매 방학 시즌마다 총 6500여명의 결식우려아동에 약 3억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해피포인트 지원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추가로 진행되는 것이다. SPC그룹 SPC행복한재단 담당자는 “개학이 연기되어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을 위해 해피포인트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이밖에도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3월 한 달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 생수·물 총 60만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총 4000여 개, 빵 1만4000여 개를 지원했다.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근무자 등에게 생수·빵 2000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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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신상NEWS] 화이트데이 에디션…GS25 ‘펭수세트’ 外
    [사진제공=GS25]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에디션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GS25는 펭수를 주제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세븐일레븐은 SNS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 붐이 일고 있는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을 착안한 기획상품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파리바게뜨는 케이크·마카롱 등 60여종의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GS25, 펭수·총몇명 등 유튜브 협업 ‘화이트데이 상품’ 선보여 GS25는 유튜브와 팬슈머(팬+컨슈머)를 핵심 키워드로 2020년 화이트데이 상품을 출시했다.  GS25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화이트데이펭수세트 3종 △화이트데이메들리세트 2종 △화이트데이총몇명세트 2종 등 총 7종의 이색 기획 상품 세트류와 갤럭시캔디, 삼겹살모양젤리 등의 이색 상품을 선보였다. 7종의 이색 기획 상품 세트는 이미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면서 큰 규모의 고정 팬을 확보한 인물이나 캐릭터(펭수, 총몇명, 박토벤 등)와 협업한 상품이다.  화이트데이 펭수세트 3종은 펭수의 귀여운 이미지가 상자에 디자인 됐고 다양한 초콜릿, 스낵, 젤리 등과 함께 펭수 미니 등신대, 펭수 마그넷(자석) 등의 굿즈가 들어있는 상품이다. 3종 세트상품의 가격은 6000원에서 1만1900원이다. 한정 수량 8만개 중 80% 이상이 3월 5일 현재 이미 판매 완료됐다. ‘화이트데이총몇명세트’ 2종은 유튜브 구독자수 220만명이 넘는 유명 애니메이션 유튜버 ‘총몇명’과 협업한 세트 상품이다. 세트 상품에는 총몇명의 B급 감성과 독특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유명 캐릭터인 ‘나천재’, ’민모리’ 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그립톡 2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이다. ‘화이트데이메들리세트’ 2종은 박토벤으로 불리우는 명품 트로트 작곡가 박현우, 작사가 이건우와 협업했다. 트로트 감성을 잘 살린 패키지 디자인에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재미있는 연출을 할 수 있는 포토 프레임 카드와 미니 탬버린이 동봉됐다. 가격은 6000원에서 1만원이다. SNS이슈상품기획팩은 GS25가 30주년을 기념해 3만개 한정으로 제작한 상품이다. SNS에서 유명하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품인 △지구젤리 △UFO우주캔디 △거봉젤리 △후퍼스가 하나씩 들어있다. 기획팩 상자에는 상품 이미지와 함께 유튜브 플레이 버튼이 재미있게 디자인됐다. 가격은 9900원이다. 이 외에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등 태양계 행성들과 달의 이미지가 구현된 식용 필름을 이용해 동그란 모양의 막대사탕인 ‘갤럭시캔디세트’과 실제 삼겹살과 유사한 모양으로 구현된 ‘삼겹살모양젤리’도 준비됐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오다 주웠어~” ‘흑심가득’ 이색상품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SNS를 중심으로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이 젊은 층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데 주목해 ‘오다 주웠어’라는 재미있는 문구를 담아 무심한 듯한 시크한 콘셉트의 ‘흑심가득(6000원)’ 상품을 내놨다. 스카치캔디, 초코쿠키 등 인기 간식거리를 담아 완성했으며, 해당 상품은 자연 분해되는 비닐봉지를 포장지로 활용해 친환경에도 신경 썼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씹을 때 나는 특유의 소리로 유튜버들의 ASMR 콘텐츠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락캔디(1800원)’도 출시했다. 또한 초통령으로 불리는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캐릭터를 활용해 초코, 요거트 등 달콤한 마쉬멜로우를 담은 ‘도티마시멜로 선물세트(3500원)’도 준비했으며, 상큼한 맛의 귀여운 젤리 3종이 담긴 ‘멜팅큐브(1만5000원)’ 상품도 판매한다. 대표 인기 젤리를 모은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유튜브 먹방템 지구 젤리 등으로 구성된 ‘화이트트롤리젤리(8800원)와 골든베렌, 프루티부시 등 하리보 인기 젤리를 모아 만든 ‘하리보 기획팩(6000원)’을 판매한다. 또한 귀여운 하리보 곰돌이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화이트데이 선물 포장뿐 아니라 다양한 수납의 용도로 활용 가능한 ‘하리보틴케이스(8000원)’도 출시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달콤한 케이크부터 마카롱까지…화이트데이 기획 제품 60종 출시 파리바게뜨는 화이트데이 기획 제품 60여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케이크를 내놓았다. △진하고 촉촉한 쇼콜라 스폰지케이크에 부드러운 가나슈와 상큼한 살구잼이 조화로운 오스트리아 정통 케이크 ‘자허토르테’ △화이트 스폰지케이크와 커스터드 비스퀴(Biscuit)가 어우러진 케이크 ‘당신과 함께 러블리데이’ △초콜릿 스폰지케이크와 크림을 조화시킨 비스퀴 케이크인 ‘그대와 함께 스윗데이’ △생크림에 딸기잼, 생딸기를 조화시킨 ‘핑크빛 러브케이크’ 등이다.  달달한 마카롱도 나왔다. △초콜릿, 바닐라, 딸기 등의 맛을 담은 ‘마카롱 6종’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하트 마카롱 2종’ △토마토 바질, 꿀자몽, 망고패션코코(망고, 패션푸르츠, 코코넛) 등 독특한 원료로 특별한 마카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고메 마카롱 5종’ 등이다.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집단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와 협업을 통한 타이포 디자인 적용 제품도 나왔다. 제품 패키지의 알파벳에 꽃, 새, 나비 등 파리의 정원을 상징하는 아트워크를 입혔다. △프리미엄 초콜릿과 머랭, 초코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포에버기프트’ △달콤하고 부드러운 쿠키와 초코볼, 캔디 등으로 구성한 ‘앤드리스플라워’ △분홍색 하트모양 상자에 쿠키, 캔디, 초콜릿 등을 알차게 담은 ‘플라워하트’ 등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벨기에산 원료로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초콜릿과 향이 좋은 캔디 선물 제품도 출시했다. △달콤한 초콜릿 위에 고소한 견과류와 상큼한 건과일을 얹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 ‘망디앙(Mendiant) 초콜릿 세트’ △한 알 한 알 정성을 담은 초콜릿에 여러가지 색상을 적용해 눈길을 사로잡는 ‘로맨틱 기프트’ △유리병 속을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캔디로 가득 채운 ‘마이달링’ 등이다.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과일향이 감도는 스파클링 와인도 내놓았다. △달콤한 열대 과일향이 조화로운 스파클링 와인 ‘라뷸’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초콜릿 맛의 스파클링 와인 ‘초코 버블’ △풍성한 딸기 풍미가 인상적인 ‘스트로베리 버블’ 등이다.    [사진제공=카카오프렌즈]   ■ 카카오프렌즈 ‘화이트데이 시즌 제품’ 4종, 카톡 ‘선물하기’로 선보여 카카오IX(대표 권승조)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화이트데이 시즌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신상품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인다. 먼저 하트 위에 올라탄 앙증맞은 죠르디 인형과 죠르디 얼굴이 새겨진 하트모양 초콜릿 3구가 세트로 구성된 ‘죠르디 러브세트’, 카카오프렌즈의 전주 지역 특화 상품인 ‘프렌즈 초코파이’ 6개입 세트에 러블리한 아트워크가 적용된 ‘카카오프렌즈 PNB초코파이 러브세트’는 예약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귀여운 라이언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제이브라운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라이언 마카롱 5개 세트’, 진한 다크 초콜릿 안에 바삭한 크런치가 들어있는 ‘라이언 크런치 초코케익 3입 세트’도 준비됐다.    [사진제공=MCM]   ■ MCM, 봄 설렘 가득 ‘화이트데이 에디션 밀라노 라인’ 출시 MCM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따스한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화이트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MCM의 시크하면서도 심플한 ‘밀라노 라인’에 뉴트럴 톤의 밝은 컬러를 새롭게 반영했다. 기하학적인 건물의 인테리어 요소를 하우스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색상이 주는 부드러운 분위기로 봄의 생기를 불어넣었다.  에디션 제품은 페미닌한 감성에 세련미 담긴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이번 에디션은 밀라노 토트, 보스턴, 드로우스트링 그리고 숄더백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로 착용하거나 어깨에 메는 등 제품 하나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어 고마운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MCM 밀라노 고트 보스턴’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직사각형의 가방형태로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MCM 밀라노 고트 토트’는 클래식에 충실해 유행을 타지 않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카드 슬롯이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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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주말쇼핑정보] 이마트·롯데마트·하나로마트…‘삼치데이’ 할인 나서
    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오는 3월 7일 삼치데이를 맞아 모델들이 건강에 좋은 싱싱한 삼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유통]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치원 휴원, 개학 연기 그리고 기업들의 재택근무까지 늘면서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유통업계는 이를 겨냥해 이번 주말에 풍성한 먹거리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3월 7일 ‘삼치데이’까지 겹쳐, 삼치 할인 행사까지 더해졌다. 삼치데이는 국토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 하나로마트, 삼치 최대 47% 할인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삼치데이를 맞아 오는 8일까지 삼치를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생물삼치를 크기별로 각각 7900원(1미/대), 4980원(1미/중)으로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양재점과 창동점에서는 참다랑어·눈다랑어 등 고급 어종을 재료로 한 모둠 참치 회(1팩)를 2만6800원에서 1만8800원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간편하게 집에서 가족들과 바로 썰어서 먹을 수 있는 노르웨이 슈페리어급 생물 연어(횟감/구이용)를 양재·창동점에서 오는 8일까지 100g당 2280원에 판매한다.행사카드(NH, KB)로 결제 시 최대 44.8%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한다. 그 외 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29% 할인된 2550원(행사카드 결제 시)에 만나 볼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삼치데이를 맞이하여 고객님들의 건강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삼치와 연어 이외에도 생물 오징어 5400원(2미), 하나가득 광천재래 도시락 김 4580원 등 많은 상품을 파격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삼치부터 돼지고기·딸기·봄나불까지 ‘먹거리 할인’ 이마트는 주말 동안 삼치, 딸기, 봄나물, 돼지고기 등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1일까지 제철 맞은 미국산 오렌지(10~16개입/봉)를 기존 1만 9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 시 2000원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봄나물 모음전 행사를 통해 달래(1580, 봉), 냉이(1980원, 봉), 청도미나리(4980원, 400g내외), 초벌부추(2980원, 100g) 등도 선보인다.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돈 뒷다리(100g, 냉장)’도 580원에 판매한다. ‘돈 앞다리/갈비(100g, 냉장)’는 각 880원에 선보인다. 호주산 ‘항공직송 소고기’도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풀무원 톡톡 전라도식 포기김치(320g, 2만8400원)’를 1+1 가격에 선보이고 포장 김치 전 품목을 이마트e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7일 단 하루 동안 삼치데이를 맞아 국산 삼치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 집밥을 먹는 횟수도 늘고 있다”며 “이마트는 증가하는 식재료로 인한 가정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 삼치 한 마리에 5800원 롯데마트도 오는 11일까지 전점에서 삼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국산 삼치 1마리를 5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의 하나로, 100g당 약 1288mg의 DHA가 들어있어 어린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며 “또한 노인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추천했다.   [사진제공=사조그룹]   ■ 사조그룹, ‘참치’ 할인 및 온라인 이벤트 진행 사조그룹도 ‘참치데이’를 맞이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7일은 삼치데이와 동시에, 발음이 비슷한 ‘참치데이’ 이기도 하다. 먼저, 횟감용 참치 전문 유통 자회사인 사조씨푸드를 통해서 오는 11일까지 서울, 경기지역 이마트 22개 매장 회코너에서 정상 판매가 2만9800원 참치 모듬회를 반값 1만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2일까지는 ‘사조회참치 스티커 상품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곡점, 청담점, 강남점, 센텀점), 농협(고양점, 창동점), 이마트 (성수점, 역삼점, 자양점, 산본점, 성남점 등) 21개 매장에서 ‘사조회참치’ 스티커가 붙어있는 상품을 구매 후 인증사진을 자신의 SNS에 필수태그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추첨하여 ‘사조회참치 (200g * 2팩)’ 체험상품을 증정한다. 사조그룹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는 ‘생생참치(캔) 4행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생생참치(캔) 2종’을 증정하는 행사를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이마트24]     ■ 이마트24, 3월 동안 ‘먹거리’ 할인 행사 “민생라면 5봉에 1950원” 이마트24는 3월 한 달간 먹거리·생필품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연다. 라면, 즉석밥, 컵밥, 간편죽, 통조림 등 식사에 필요한 먹거리와 휴지, 샴푸/린스, 치약/칫솔, 생리대, 세제, 건전지 등 생활필수품 총 440종에 대해 1+1, 2+1, 덤증정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카드 제휴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한 달간 현대카드로 이마트24 고품질 초저가 PL상품인 민생짜장(봉지)번들(5입, 3200원)과 함께 민생라면(5입, 1950원) 구매 시 1500원 할인이 적용된다. 같은 기간 KB국민카드로 진라면, 진짬뽕 등 번들라면 7종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일 1인 1회, 최대 2000원 할인) 또한, 결제 수단과 상관없이 즉석밥 12입을 402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2개 가격에 3개를, 2개 가격에 2개를 더 제공한다는 의미의 2+3 바나나와 2+2 사과는 1550원(개당 310원꼴)과 2600원(개당 650원꼴)에, 농협과 공동으로 기획한 신선란(15구, 국내산)과 대패삼겹살(300g 국내산)은 4480원, 6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안혜선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필요한 생필품을 근거리에서 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3월 한 달간 먹거리와 생필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맹점에 원활한 상품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고를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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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라이프 검색결과

  • [신상NEWS] LG생활건강,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한정판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뷰티업계가 특별한 한정판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봄을 맞아 LG생활건강은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예화담 제품 2종을, 컨시크는 올데이 커버 쿠션의 핑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출시 14년을 맞아,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는 출시 25주년을 맞아 각각 특별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아이소이도 ‘잡티세럼’과 ‘새벽장미마스크’ 특별 기획세트를 CJ올리브영에서만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한정판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협업 제품 출시 LG생활건강은 봄을 맞아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와 함께 디자인한 한정판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예화담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한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해 더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이다.  ‘생기순환 에센스’는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밀착감이 우수하다. 고농축 타입이지만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은 75ml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한정판 가격은 4만5000원이다.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피부 바탕을 다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돕는 제품이다. 한정판 가격은 3만2000원이다.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토니모리]   ■ 토니모리 컨시크, ‘올데이 커버 쿠션 핑크 에디션’ 출시 토니모리의 메이크업 전문 세컨 브랜드 ‘컨시크’가 봄꽃의 화사한 컬러를 패키지에 담은 ‘올데이 커버 쿠션 핑크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컨시크는 지난해 론칭한 ‘올데이 커버 쿠션’ 10만 개 판매 기념으로 핑크 컬러의 케이스로 봄을 표현한 핑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데이 커버 쿠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기미, 여드름 흉터, 홍조 등 10가지의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아이템이다. 산소처럼 가벼운 발림성이 특징으로, 탄탄한 지속력으로 오랜 시간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컨시크 관계자는 “화사한 컬러로 봄의 이미지를 표현한 ’올데이 커버 쿠션 핑크 에디션’으로, 파우치에서부터 따스한 봄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건조한 환절기에도 ‘올데이 커버 쿠션’과 함께 촉촉한 윤광 피부로 걱정 없이 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와 멘토스의 만남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 한정 출시 이니스프리가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출시 14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캔디 브랜드 멘토스와 협업한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을 1일 한정 출시한다.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은 두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인 상쾌함을 콘셉트로 ‘스테이 프레시(Stay Fresh)’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은 멘토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수축 필름 형태의 패키지 포장을 적용하여 실제 멘토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멘토스의 다양한 향을 제품에 적용했다. 멘토스의 시그니처인 민트 향과 다섯 가지 과일 향을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서 맡을 수 있다. 1호 MINT, 2호 PEACH, 3호 LEMON, 4호 GRAPE, 5호 CHERRY, 6호 MELON 총 6가지로 출시된다. 에디션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용량은 5g, 가격은 6000원대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제주 자연유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피지 흡착 파우더로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제품이다. 피지와 유분으로 쉽게 뭉치는 메이크업과 칙칙해지는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제공=바이오더마]   ■ 바이오더마, 25주년 기념 ‘센시비오 H2O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바이오더마는 클렌징 워터 ‘센시비오 H2O’의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센시비오 H2O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센시비오 H2O 리미티드 에디션’은 ‘Your Skin Deserves Respect(당신의 피부는 존중받아야 한다)’는 뜻의 캠페인 슬로건을 세 가지 버전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했다. 해당 슬로건은 브랜드 독자 특허 포뮬러로 과도한 클렌징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줄이고,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지향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용량은 500ml, 가격은 3만3000원이다. 할인 이벤트도 있다. ‘센시비오 H2O 리미티드 에디션’은 1일부터 4월 한 달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47% 할인된 1만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센시비오 H2O는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깊은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제거하고, 피부 수지질막을 보호해 클렌징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약산성의 pH레벨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한 피부 붉어짐과 트러블 등의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민감 진정 클렌저 센시비오 H2O를 추천한다”며 “지난 25년간 전세계 여성들의 이유 있는 선택, 클렌징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은 센시비오 H2O로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아이소이]   ■ 오직 올리브영에서만…아이소이 ‘잡티세럼’‧‘새벽장미마스크’ 기획세트 출시 아이소이(isoi)는 7년간 CJ 올리브영 에센스 세럼 부문 1등을 차지한 ‘잡티세럼’과 ‘새벽장미마스크’의 한정 기획세트 2종을 올리브영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소이 잡티세럼 대용량 한정기획(40ml)’은 기존 대비 2배 용량이며, 특별 사은품으로 새벽장미마스크(20g)가 증정된다. 아이소이 잡티세럼은 3000 송이에서 단 1g만 추출돼 고귀한 액체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주요 성분으로 담았다. 거뭇한 잡티 및 피부톤, 피부결 등의 개선 효과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까지 8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제품력을 인증받았다. ‘새벽장미마스크 한정기획(50ml)’에는 마스크팩 및 크림류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고급 마스크팩 브러쉬가 포함됐다. 새벽장미마스크는 불가리안 로즈워터 70%와 진짜 꽃잎을 담은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수분 충전을 도와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4월 한 달간 운영되는 올리브영 내 아이소이 프로모션 매대에서는 한정세트 2종을 포함해 피부고민에 따른 집중 케어를 도와줄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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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신상NEWS] K2, 국내 최초 그래핀 소재 ‘플라이하이크 렉스’ 하이킹화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패션·뷰티업계가 봄 신상품 출시를 이어간다. 패션업계는 특화된 소재와 기술을 적용한 신상품을, 뷰티업계는 환절기에 맞는 저자극·트러블 관리 신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K2는 국내 최초로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한 하이킹화를 선보이는가하면 스파오는 터키산 최고급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데님을 내놓았다.   또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의 피부 고민 케어 제품 한정 기획 제품을 선보였고, 아모레퍼시픽은 저자극 브랜드 ‘일리윤’의 저자극 ‘튼살 크림’을 출시했다.   [사진제공=K2]   ■ K2, 국내 최초 ‘그래핀’ 소재 ‘플라이하이크 렉스’ 하이킹화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신소재 ‘그래핀(Graphene)’으로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렉스’를 23일 출시했다. ‘플라이하이크 렉스’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국내 최초로 신발에 적용한 신상품이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플라이하이크 렉스는 신발 중창에 고탄성 그래핀폼을 장착해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 및 향균, 탈취 효과를 준다. 또 신발의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Invisible fit) 을 적용해 가벼울 뿐 아니라 방수, 투습, 건조 기능이 높였다.  한국인의 발 모양에 최적화된 퍼펙트 핏(Perfect fit) 기술도 적용됐다. 이 기술로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증대시켜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도록 했다. 가벼운 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코랄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2만9000원이다. 신동준 K2 신발기획팀 부장은 “플라이하이크 렉스는 꿈의 물질이라 불리는 신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하이킹화”라며 “뛰어난 탄성력과 유연성으로 오래 걸어도 편안하며 도심 워킹부터 하이킹까지 봄철 야외 활동 시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스파오, 터키산 친환경 소재 사용 ‘리사이클 데님’ 출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스파오가 터키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리사이클 데님’을 출시했다. 슬림핏, 와이드핏, 테이퍼드핏 데님이 각각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된다. 스파오의 리사이클 데님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상품으로 국내 SPA 브랜드 중 최초로 CCS(Content Claim Standard)에 부합된 터키산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했다. CCS 기준에 부합하려면 재사용 원재료가 5% 이상 사용되어야 한다.  스파오가 사용한 터키산 데님은 자연친화적인 재료와 공정으로 생산한다. 물 빠짐이 적고,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주로 고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의 소재로 사용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오는 4월 ECO SPAO라는 주제로 리사이클, 에코워싱, 천연소재를 활용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는데 이번 리사이클 데님이 첫 상품으로 나오게 됐다”며 “환경과 품질을 둘 다 놓치지 않기 위해 브랜드에서 오랜 기간 준비한 상품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리사이클 데님은 23일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블랙야크]   ■ 블랙야크, 제주도 날씨서 영감받은 워킹화 ‘일루전 로드 GTX’ 출시 블랙야크는 블랙야크의 혁신 기술들을 적용한 워킹화 ‘일루전 로드 GTX’를 출시했다. ‘일루전 로드 GTX’는 제주의 다양한 날씨와 자연 환경에서 받은 영감을 블랙야크의 혁신 기술로 구현해 낸 워킹화다. ‘웨이브 일루전 미드솔(중창)’ 기술로 완벽한 균형감을 만들었다. 제주의 밀려오는 파도에 영감을 얻어 내외측 패턴을 다르게 한 미드솔은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균형 있는 발걸음을 유지해준다.  또 미드솔 사이에 넣은 ‘일루전 겔’은 걸을 때 노면에서 받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 제주 주상절리의 독특한 형상을 연상하게 하는 루프그립(Loop Grip) 아웃솔(밑창)은 탁월한 접지력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도 적용됐다.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며 피부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도 편안하고 쾌적하다. 이외에도 반사 효과가 적용돼 있어 밤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보아 다이얼 방식으로 신고 벗기까지 편리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걷기 열풍에 시작이 된 제주의 날씨, 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오프로드 워킹에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밸런스와 쿠셔닝의 워킹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트래킹은 물론 데일리 하이킹까지 밖을 나서는 순간 어떤 노면과 기상 상황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고 균형 있는 걷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일리윤, 저자극 기능성 ‘튼살 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고보습 브랜드 일리윤은 튼살 붉은 선(이하 튼살)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저자극 기능성 ‘튼살 크림’을 출시했다. 예비맘과 만 14세 이상 성장기 청소년의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생긴 튼살 고민을 위한 집중 관리 제품이다.  ‘튼살 크림’에는 알란토인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판테놀 성분이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해 줄 수 있다. 또 파라벤, 실리콘오일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해 예민한 피부 타입에도 부담 없으며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도 완료했다.  부드럽게 펴 발리는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국소부위 및 넓은 부위에 피부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오일과 크림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돼 튼살 붉은 선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일리윤 튼살 크림 150ml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200ml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데일리뷰티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4월부터 구매가능하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 케어존, 김동희 모델로 신상품 ‘복숭아’ 트러블·각질 케어 제품 홍보 나서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은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김동희를 발탁하고, 피부 고민 케어 제품 홍보에 나선다.  케어존은 김동희의 순둥순둥한 이미지를 살려 트러블 및 각질 케어 제품인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 ‘딥클린 젠틀 필링젤’ 2종의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 두 제품은 환절기 일교차와 더불어 상시 마스크 착용으로 잦아지는 피부 자극에 의해 발생한 피부 고민을 관리해, 매끈 뽀얀 복숭아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앞서 공개된 바이럴 영상에서 김동희는 자체발광 피부를 지닌 훈남 선배로 자신의 피부 비결을 궁금해하는 새내기들에게 “나랑 복숭아할래?”라고 물으며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복숭아토너패드)를 소개한다.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는 저자극, 고효능의 4세대 각질제거 성분인 아미노이븐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톤과 결을 매끄럽고 맑게 관리해주고, 엠보면과 거즈면을 모두 갖춘 ‘양면’ 토너패드로 섬세한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최근 복숭아 테마 증정품이 포함된 한정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 특별기획’과 ‘딥클린 젠틀 필링젤 특별기획’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2만7000원대, 2만원대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신규 출시된 특별기획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김동희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케어존 마케팅 담당자는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의 김동희 씨는 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여러 외부 환경으로 발생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각질케어 기획제품을 영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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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신상NEWS] 맨온더분, ‘캘리포니아’ 주제 봄여름 컬렉션 출시 外
    맨온더분 봄여름 컬렉션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이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외출을 삼가는 요즘이지만, 봄 외출을 재촉하는 패션뷰티 브랜드의 봄여름 컬렉션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남성편집숍 맨온더분은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캘리포니아를 주제로 봄여름 컬렉션을 내놓는가하면 한섬은 1990년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재해석한 2020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빈폴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컬렉션 ‘그린 빈폴’을, LG생활건강은 이국적인 열대지방 꽃을 패키지에 담은 신제품을 내놓았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캘리포니아’ 주제 봄여름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은 캘리포니아를 주제로 한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 맨온더분은 매 시즌 전 세계 도시 중 한 곳을 선정해 해당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 사람들의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도시 ‘캘리포니아’를 선택했다. 이번 컬렉션은 그린, 베이지, 아이보리 등 핵심 색상에 핑크, 레몬, 민트 등 파스텔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가먼트 다잉(완성된 옷에 색을 입히는 염색 방식) 면 팬츠와 폴로셔츠, 시어서커와 린넨 재킷으로 캘리포니아 감성을 표현했다.  슈트는 유명 이태리 원단 회사인 로로피아나, 카노니코, 드라고, 안젤리코 등을 사용했다. 캐주얼 웨어는 개성 강한 원단과 스트라이프 패턴, 다양한 질감의 제품과 함께 리넨 구르카 팬츠(허리에 끈 장식의 벨트가 달린 바지), 밀리터리 카고 팬츠, 코듀로이 반바지 등 디자인 포인트가 추가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스웨이드 외투는 블레이저와 필드 재킷 형태로 제작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이번 시즌에는 맨온더분에서 엄선한 캘리포니아 감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수입 제품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브랜드 딸리아또레(TAGLIATORE) △티재킷(T-JACKET) △일레븐티(ELEVENTY) △트라마로사(TRAMAROSSA) △자넬라(ZANELLA)의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관계자는 “마치 여행을 하듯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 시즌 전 세계의 주요 도시를 선택해 그 도시의 감성이 담긴 컬렉션과 패션화보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소량씩 수입되는 제품들도 다양해 여행지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기분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섬]   ■ 한섬,‘타임 이즈 타임리스’ 컬렉션 출시…1990년 미니멀리즘 스타일 재해석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20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주제를 ‘타임 이즈 타임리스(Time is Timeless)’로 정하고 신제품 7개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90년대 출시했던 타임의 인기 제품들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했다. 1990년대에 유행했던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요즘 시대에 인기있는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대표 제품은 허리에 벨트가 있는 △아웃포켓 크랍 재킷과 탈부착이 가능한 카라 레이스를 포인트로 넣은 △슬림핏 탑 & 스커트 세트, 뒷 부분에 꼬임 디테일이 특징인 시원한 소재의 △슬립 원피스, 레이스 자수가 새겨진 △탑 & 스커트 세트 등이다.  한섬은 배우 수현을 이번 컬렉션 모델로 발탁했다. 한섬은 수현과 함께 캠페인 컷을 진행한 재킷·원피스·팬츠 등 7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총 120개 모델의 ‘20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신제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타임 매장과 자체 온라인 더한섬닷컴에서 판매된다.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 빈폴, 봄여름 온라인 전용 컬렉션 ‘그린 빈폴’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일상 속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일로 구성한 온라인 전용 컬렉션 ‘그린 빈폴(Green Beanpole)’을 출시했다. ‘그린 빈폴’ 컬렉션은 △스웨트셔츠 △피케 티셔츠·원피스 △라운드넥 티셔츠 △캐주얼 셔츠 등 일상에서 가장 즐겨 입는,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들로 구성했다.  빈폴멘은 깔끔한 디자인에 포켓·와펜 디테일을 더한 반팔 티셔츠, 컬러 블록을 넣어 캐주얼한 무드를 높인 반팔 럭비 피케 티셔츠,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풀오버 셔츠 등을 출시했다. 빈폴레이디스는 자전거 자수로 포인트를 준 반팔 티셔츠, 경쾌한 느낌의 스프라이프 티셔츠, 깔끔하고 클래식한 기본 반팔 피케 원피스, 가벼운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포멀 셔츠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반동수 빈폴멘 팀장은 “이번 시즌에는 밀레니얼 세대가 평소에 자주 입는 기본적인 아이템을 고품질과 가성비 함께 갖춰 기획했다”며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그린 빈폴’ 상품들을 통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열대지방 꽃 담은 ‘숨37° 트로피컬 블라스트 아트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은 이국적인 열대 정원 이미지를 담은 ‘숨37° 트로피컬 블라스트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숨 트로피컬 블라스트 아트 에디션은 2020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트로피컬 블라스트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열대 지방에서 피어나는 꽃 이미지를 적용해 한층 다채롭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아트 에디션은 △대즐링 모이스트 마이크로 폼 쿠션 △글로우 커버 메탈 쿠션 △시크릿 에센스 쿠션 △선-어웨이 멀티 이펙트 선블럭 △AD 선-어웨이 쿨링 워터리 선블럭 EX 등 숨의 대표 쿠션 및 선 케어 제품 5종에 적용됐다.  ‘대즐링 모이스트 마이크로 폼 쿠션’은 공기처럼 가벼운 밀착력과 촉촉함으로 오랫동안 화사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글로우 커버 메탈 쿠션’은 결점 없이 매끈하게 피부를 커버해줘 아침 첫 메이크업의 광채와 윤기를 유지시켜주는 쿠션이다. ‘시크릿 에센스 쿠션’은 숨의 베스트셀러인 시크릿 에센스의 핵심 성분을 함유,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한다.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를 동시에 전달하는 ‘선-어웨이 멀티 이펙트 선블럭 AD’는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톤으로 연출해준다. ‘선-어웨이 쿨링 워터리 선블럭 EX’는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산뜻하면서도 풍부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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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신상NEWS] 에뛰드·설화수…화사한 '봄 메이크업' 출시 外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화창한 봄에는 화사한 메이크업이 인기다. 기초 피부관리부터 메이크업까지, 화사한 피부를 가꿀 뷰티 신상품들이 3월이 가까워지면서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 에뛰드하우스, 벚꽃 컬렉션 ‘하트 블라썸’ 한정판 출시 에뛰드하우스는 벚꽃 컬렉션 ‘하트 블라썸’을 한정 출시한다. 벚꽃처럼 피어나는 ‘하트’에서 영감을 얻은 뉴트로 감성의 리미티드 컬렉션 제품으로, 따뜻한 핑크 컬러에서 피치 코랄 컬러까지 S/S 분위기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메이크업 제품부터 베이스, 선 젤, 퍼프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하트 블라썸(1만8000원)’은 컬러 별 꿀 조합으로 하트를 부르는 6컬러 아이 섀도우 팔레트이다. 벚꽃 잎을 압착한 듯 화사한 글리터 펄감이 특징이다.  또한 선명하게 밀착돼 화사하게 반짝이는 입술이 표현되는 ‘베러 립스-톡(1만1000원)’과 두 볼이 벚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펄 파우더 ‘블라썸 치크(8000원)’, 볼륨감 있는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래쉬펌 볼륨 픽스 마스카라(1만4000원)’ 등 메이크업 제품들도 선보인다.  오래도록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새틴피니시 베이스 핑크(1만8000원)’와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브이 더블 컷 산뜻 선 젤(1만2000원)’, 부드럽게 밀착되는 ‘벚꽃 머랭 퍼프(5500원)’까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설화수]   ■ 설화수, 매화·나비 담은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 설화수는 봄을 상징하는 매화, 나비를 소재로 디자인한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설화수의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은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 에센셜 립세림 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 3종과 설린에센스, 설린아이크림 기획세트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에는 화사한 매화와 나비가 자수로 표현된 패브릭 케이스를 적용해 섬세한 미감을 느낄 수 있다. 쿠션은 15호, 21호, 23호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원대다. 설린에센스에는 나비 자수 패치, 설린아이크림 기획세트에는 매화 자수 패치가 함께 들어 있어 파우치, 에코백 등에 넣어 나만의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설린에센스는 14만원대(50ml), 립세럼 스틱은 4만원대(3g), 설린아이크림 기획 세트는 10만원대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파리의 앙투아네트 푸아송(Antoinette Poisson)과 협업해 제작했다. 앙투아네트 푸아송은 18세기 프랑스 고급 장식 예술인 도미노 벽지 복원 경험을 바탕으로 직물, 벽지 등 다양한 패턴을 디자인하는 장식 예술 전문 스튜디오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 어퓨, 꽃 패턴 ‘어퓨x로라로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내놓아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인 어퓨는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와 함께 봄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꽃 패턴의 ‘어퓨x로라로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과즙팡 당 틴트’ 8품목과 ‘과즙팡 머랭 블러셔’ 6품목, ‘커버팡 쿠션’ 6품목, 기획세트 2품목 등 4종 22품목으로 구성됐다.   ‘과즙팡 당 틴트’는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바를 수 있다. 용량은 4.5g, 가격은 9000원이다. ‘과즙팡 머랭 블러셔’는 입자가 고와 뭉침 없이 맑게 발색된다. 코랄 베이지 컬러의 ‘맛있는 무화과랭’, 톤 다운된 핑크 베이지 컬러 ‘잘말린 자두랭’ 등이 준비됐다. 용량은 5.2g, 가격은 9000원이다. ‘커버팡 쿠션’도 새로운 패키지로 출시된다. 색상에 따라 포슬린, 바닐라, 베이지 3가지가 준비됐다. 용량 15g에 가격은 1만6800원이다.  신상품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뷰티넷, 스타일쉐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이후 어퓨 매장과 H&B스토어 롭스, 기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달바]   ■ 달바,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롱 라스팅 메이크업 픽서’ 출시 달바(d’Alba)가 수분 쉴드 올데이 세럼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롱 라스팅 메이크업 픽서’를 출시했다.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는 미세 폴리머의 수분 베일이 넓은 각으로 고르게 분사된다. 특히 달바의 시그니처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을 포함해 피부 영양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화이트 플라워, 로얄젤리 성분이 포함됐다. 수분 세럼을 뿌린 듯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토니모리]   ■ 토니모리, 24시간 생기있게 ‘더 쇼킹 립 블러’ 5종 출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매트 틴트 ‘더 쇼킹 립 블러’ 5종을 출시했다.  ‘더 쇼킹 립 블러’ 5종은 생생한 컬러와 오랜 시간 남아 있는 지속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퍼펙트 립스 쇼킹립’의 매트 버전이다. 기존 쇼킹립의 강력한 지속력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린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첫 발림은 촉촉하지만 마무리는 블러한 듯 보송하고 매트하게 변하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신제품은 사용 후 마르고 나면 입술에 가볍게 밀착해 묻어남 없이 고정돼 하루 종일 발색이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보습 성분인 마다스크장미꽃오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립 프라이머 성분이 함유되어 주름이나 각질이 부각되지 않고, 건조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01 숏컷’ △’02 러브어페어’ △’03 썬더볼트’ △’04 핫테이스트’ △‘05 브레이킹뉴스’ 5종이다.   [사진제공=라네즈]   ■ 라네즈, 비타민C 화장품 ‘래디언-C 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수분·보습 브랜드 라네즈는 피부 속 숨어 있는 미세한 잡티를 개선하는 ‘래디언-C 크림’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 신상품 ‘래디언-C 크림’은 비타민C 유도체 8.5%,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 비타민E가 결합된 ‘Radian-C Super Blend’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초미세잡티까지 개선해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비타민 크림이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와 일시적 붉은 기를 유발하는 적외선 등 일상 속 유해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라네즈 ‘래디언-C 크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몰, 아리따움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3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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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오가닉부터 폐어망까지…패션업계 '친환경' 소재 바람
    ▲ 빈폴은 2020년을 친환경 상품 출시의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빈폴멘이 선보인 친환경 라인 '비 싸이클' 제품.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 2020년부터 ‘친환경’ 브랜드로 변신 K2, 폐페트병‧폐어망 소재 사용 친환경 제품군 ‘블루트리’ 선보여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필(必)환경의 시대다.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는 단계를 넘어, 리사이클링(재활용)의 폭이 넓어졌다. 패션업계도 마찬가지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꼼꼼히 따져 원단으로 사용하고, 폐페트병과 폐어망도 근사한 패션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전개하는 패션브랜드 ‘빈폴’은 2020년을 친환경 상품 출시의 원년으로 삼았다. 멘·레이디스·키즈 등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라인 ‘비 싸이클(B-Cycle)’을 지난 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빈폴멘의 ‘비 싸이클’ 라인은 모든 상품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특히, 패딩과 코트 상품에는 ‘PFC-Free(poly- & perflourinated chemicals: 과불화화합물)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했다. PFC-Free 원단은 고어텍스 원단 중 유해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 발수제다. 안감은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사용했다. 프리마로프트는 오리와 거위에서 채취하는 다운(Down)의 대체 충전재로, 친환경 소재다.더 나아가, ‘빈폴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소재개발팀과 연구개발을 통해 폐 페트병을 재생한 충전재를 개발했다. 폐페트병 충전재를 사용한 리버시블 퀼팅 점퍼와 베스트 등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 수준의 기능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50% 이상 저렴하다. 동물 학대 없는 다운도 사용한다. 빈폴멘은 동물 학대 없이 윤리적으로 다운을 채취한 상품으로 인증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다운 상품을 올해 처음으로 내놨다. 트래디셔널 업계 최초로 RDS 인증을 받은 트러커 점퍼 출시를 시작으로,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다양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빈폴멘은 이외에도 재생 폴리 소재를 사용한 플리스 티셔츠와 재생 가죽 스니커즈를 출시하는 등 지속가능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빈폴레이디스’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재생나일론 소재의 트렌치, 재킷, 패딩 코트 등을 출시했다. 겉감은 세척과 방사 과정을 거친 폐어망 원사를 사용했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폴리를 충전재로 활용했다. ‘빈폴키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패딩 충전재를 활용한 남아 셔츠형 쇼트 점퍼와 여아 A라인 래글런(raglan)점퍼 등의 상품을 출시했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상무)은 “30주년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차원에서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출시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범지구적 차원에서 생산, 프로세스, 유통, 패키징 등 초일류 브랜드로서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2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로 만든 신제품 시그니처 플리스 자켓. [사진제공=K2]아웃도어 브랜드 K2도 올해 친환경 제품군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11일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아낸 ‘시그니처 플리스(SIGNATURE FLEECE)’ 자켓을 출시했다. K2는 폐페트병이나 폐어망 등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와 물과 화학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드라이다이(Dry Dye) 기술을 적용했다.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원사 등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군 ‘블루트리(BLUE TREE)’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K2는 지난 몇 년간 친환경 의류에 주목하면서 옥수수, 대나무 등 자연 추출 소재 및 화학성분의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을 두루 활용한 제품과 폐플라스틱 소재 등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K2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패션업계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라며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로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들을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도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 2종을 선보였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VALKYRIE BOA II GTX)’는 겉가죽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 사용하고 안창(인솔)은 생분해되는 천연 울을 적용했다. ‘클래식 울 스니커즈(CLASSIC WOOL SNEAKERS)’의 겉가죽과 안창 또한 모두 생분해되는 천연 울 소재로 만들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신학기를 맞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키즈 플레이 백팩(PLAY BACKPACK)’을 선보였다. 가방 전체에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 리프리브(REPREVE)를 사용하고 인체와 자연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 가공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탑텐키즈가 원면 가공 과정에서부터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없앤 친환경 오가닉 티셔츠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탑텐키즈]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키즈(TOPTEN10 KIDS)는 오가닉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친환경 소재로 환경 친화적 요소를 더해 원면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까지 없앴다.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특수 가공으로 오가닉 특유의 거친 표면과 빈티지한 느낌은 걷어내고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쾌적함이 특징이다. 오가닉 티셔츠 컬렉션은 8가지 색상의 레인보우 긴소매 티셔츠와 15가지 색상의 반소매 티셔츠로 출시됐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최근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친환경 가공과 소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그에 동참하고자 오가닉 소재를 개발, 적용하게 되었다”며 “오가닉 티셔츠 컬렉션은 단순히 제품과 소비에 집중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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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밀레니얼 세대, 아웃도어의 틀을 넓히다
    ▲ 밀레니얼 세대를 기점을 '아웃도어'의 틀이 넓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블랙야크]‘날 것’ 그대로의 자연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웃도어 낭만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새로운 아웃도어 문화 트렌드에 ‘아웃도어 레깅스’ 인기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산행’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만나 훨씬 더 다양해지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들이 서로의 오감을 자극하는 ‘나만의 콘텐츠’를 ‘내 방식대로 큐레이션’ 하면서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변화는 산행에 대한 지식과 활동을 공유하는 어플리케이션 기반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9년 5월 중순 기준으로 11만여 명의 회원이 모일만큼 인기다. 특히, 산으로 향하는 2030 마운틴 크루들이 많아지면서 20~30대 회원들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여기서 ‘새로운 산행 문화’가 만들어진다. 02030 마운틴 크루들은 용어부터 산행 방법까지 새로운 등산 문화를 만들고 있다. 산행 대신 ‘세션(Session)’이라는 말을 쓰며, 산악회나 회원을 ‘클럽(Club)과 ‘크루(Crew)’로 표현한다. 산행 방법도 다양해졌다. 주로 실내 공간에서 했던 요가와 등산을 함께 하거나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퇴근 후 둘레길 ‘야등(야간산행)’을 하기도 한다. 특히, 쓰레기를 주우면서 오르는 ‘클린 세션’과 종이컵 등 1회용품을 쓰지 않는 것을 중요한 미덕으로 여긴다. SNS에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트래시태그(#Trashtag)’ 등의 해시태그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단순히 운동을 위한 등산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것이다. ‘요가’도 실내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이 즐기는 요가는 산 정상과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 등 자연에서 하는 ‘아웃도어 요가’이다.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내면의 심리적 안정을 함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과 바다를 택한 것이다. ‘러닝’도 신체적 건강만을 위한 ‘러닝머신’만을 이용하지 않는다. 날것 그대로의 동네 골목이나 도심을 달리는 ‘스트리트 러닝’을 즐기고, 공원과 한강을 러닝 장소로 선호한다. 특히,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워킹’과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에서 뛰는 것을 낭만으로 여긴다. 아웃도어의 범주가 넓어지면서, 아웃도어 패션 트렌드도 변화되고 있다. 아웃도어에서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성 측면을 갖춘 패션 아이템을 찾게 됐다. 이에 다양한 상의에 어울리며 펄럭이지 않고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레깅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레깅스인 ‘타이츠’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야크의 ‘T트리아레깅스’는 스판사가 포함돼 활동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자체개발 소재 ‘야크 프리(YAK-FREE)’를 적용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움직임이 편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기하학적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며 복부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넓은 허리 밴드로 흘러내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자연이 점차 매력적인 공간으로 인식되며, 아웃도어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특히,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으로 아웃도어 문화를 변화시키는 밀레니얼 세대들과 함께 블랙야크 역시 지속 가능한 상태의 자연을 만드는 노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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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0
  • ‘임블리’ 박준성 대표 "호박즙·화장품 전혀 문제없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곰팡이 호박즙’으로 논란을 빚은 여성 패션 브랜드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가 상무직을 내려놓고, 식품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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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 [포토에세이]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에서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심장부에 있는 혁명광장. 광장에는 1917년~22년 소비에트 혁명 성공을 기념해, 무명 용사들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최근 블라디보스톡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러시아 블라디보스톡)강이슬 기자] 일본 사카이미나토와 가나자와를 지나 ‘크루즈 여행’의 마침표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이다. ([포토에세이] 사카이미나토·가나자와, 일본 소도시의 매력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 롯데제이티비의 첫 전세선 '네오로만티카(코스타 사)'가 블라디보스톡 항구에 정박해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블라디보스톡은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이다. 1856년 러시아인들이 이 도시를 발견하기 전에는 중국인들이 살고 있었다. 1860년 ‘베이징조약’을 맺은 뒤 러시아 영토가 되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도시(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로, 인기 관광지가 되었다. 하지만 러시아에선 여전히 작은 도시다. 블라디보스톡은 갑작스럽게 증가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 크루즈에서 바라본 '금각만 대교' [사진=뉴스투데이]일본 가나자와 항구를 떠나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반긴 건 ‘금각만 대교(금각교)’다. ‘금색의 뿔’ 같다고 해서 금각교라 불린다. 2012년 APEC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세워졌다. 블라디보스톡의 첫 글자 ‘V’를 따와 ‘V’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다. ▲ 러시아의 대표 공연장인 마린스키 공영장 분관 앞에서 바라본 금각만 대교. [사진=뉴스투데이] 크루즈에서 내려, 마린스키 공연장 분관 인근에서 ‘금각교’를 다시 보았다. 해 뜨기 전 크루즈 안에서 본 금각교와는 또 달랐다. 낮의 금각교는 활기찼다. 블라디보스톡 시내 어디서든 잘 보이는, 블라디보스톡의 랜드마크다. ▲ 왼쪽 아래 별 모양 안에 '영원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블라디보스톡에는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불꽃이 여전히 피어있다. 러시아는 전쟁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자는 의미로 곳곳에 ‘영원의 불꽃’을 만들었다. 그 중 하나가 블라디보스톡에 있다. ▲ '영원의 불꽃' 왼편에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잠수함도 볼 수 있다. [사진=뉴스투데이]소련시절 무적함대였던 잠수함 ‘C-56’도 볼 수 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 군함 침목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잠수함이다. 내부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입장료는 100루블(한화 약 1800원)이다. 세계대전 당시 단 한발의 공격도 받지 않은 잠수함의 외형만 보기에도 충분했다. ▲ '영원의 불꽃'에서 도보 3분이면 만날 수 있는 러시아 '개선문'. [사진=뉴스투데이]‘영원의 불꽃’에서 조금만 걸음을 옮기면 러시아의 ‘개선문’도 볼 수 있다.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가 이곳에 방문한 것을 기념으로 세워졌다. 알록달록한 러시아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 블라디보스톡의 중심에 '혁명광장'이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혁명광장’을 찾았다. ‘중앙광장’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은 사회주의 혁명 성공을 기념하면서 만들어졌다. 광장 한 가운데는 혁명을 위해 싸웠던 병사들의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우리 민족에겐 가슴 아픈 장소이기도 하다. 1937년 고려인들을 강제로 이주시키기 위해 집합시켰던 장소이기 때문이다. ▲ 매주 금요일, 토요일 낮이면 '혁명광장' 앞에 재래시장이 열린다. [사진=뉴스투데이]마침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혁명광장에서 열리는 ‘주말 마켓’도 열렸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부터 고기, 꿀, 견과류, 꽃 그리고 ‘김치’도 판매되고 있었다. 이국적이면서도 익숙한 시장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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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1
  • [뉴스투데이 L]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뮤지컬 ‘레미제라블 패키지’ 선보여
    ▲ [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뉴스투데이 L]의 L는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레미제라블 패키지(Les Miserables PKG)’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 내한 콘서트 티켓 2매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레미제라블 콘서트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공연으로 28인의 프랑스 오리지널 배우들과 40명의 풀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레미제라블 패키지는 오는 5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슈페리어 객실 기준 27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패키지에 포함된 레미제라블 콘서트 티켓은 R석 혹은 S석으로 제공되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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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 [포토에세이] 사카이미나토·가나자와, 일본 소도시의 매력
    ▲ 일본 돗토리현의 '요괴마을' 사카이미나토크루즈 타고 즐기는 일본 소도시 여행'요괴마을' 사카이미나토·'가장 일본스러운 거리' 가나자와 [뉴스투데이=(일본 사카이미나토·가나자와) 강이슬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의 해외 여행지 1순위는 단연 일본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총 2869만5983명이 해외로 나갔고, 그중 753만명이 ‘일본’을 찾았다. 2위 중국을 찾은 관광객(385만명)과 비교해도 2배다. 최근에는 ‘일본 소도시 여행’이 새트렌드다. 그동안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의 대도시를 다녀온 관광객들이 새로운 일본의 매력을 찾으려 소도시로 향하고 있다. 북적거리는 대도시와는 다른 소박한 멋을 느낄 수 있어서다. 기자도 소도시의 매력을 느끼러 떠났다. 일본 돗토리현에 사카이미나토와 이시카와현에 가나자와다. 두 도시 모두 아직 한국인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 기자는 이번에 크루즈를 타고 두 도시를 여행했다. 두 도시 모두 항구도시다. 지난 4월 16일 롯데제이티비의 첫 전세선 ‘네오로맨티카호’(코스타 사)로 여행을 떠났다. ▲ 네오로만티카가 사카이미나호 항구에 정박해 있다.16일 오후 한국 부산에서 출발해, 이튿날인 17일 오전 일본 사카이미나토에 도착했다. 사카이미나토는 일본의 ‘요괴마을’로 통한다. 이곳은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이다. 그의 만화 ‘게게게 노 키타로’ 속에 등장하는 요괴 캐릭터들이 사카이미나토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가 고향의 부흥을 위해 무상으로 요괴 캐릭터 사용을 허가해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조용했던 사카이미나토는 ‘요괴’를 보러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관광도시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미즈키 시게루 로드’가 인기다. 사카미이나토 역 앞부터 혼마치 아케이드까지 약 800m에 달하는 거리에 요괴 동상 177개가 세워져있다. 아직 해외 관광객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소도시라, 한적하고 고요한 일본 도시를 느낄 수 있었다. 돗토리현을 여행할 때면 시선을 끄는 ‘명산’이 있다. 바로 1709m 높이의 다이센산이다. 다이센산은 빼어난 절경으로, 일본에서 세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일정 상 다이센산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플라워 파크 ‘하나카이로’에서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하나카이로’는 총 면적 50헥타르로, 일본 최대 규모의 플라워파크다. 봄이면 만발한 벚꽃과 튤립을, 여름엔 장미와 해바라기를, 가을엔 장미와 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화려한 플라워 일루미네이션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성인 입장료:700엔~1000엔, 초등·중학생:350엔~500엔, 월별 요금 다름) 기자가 찾았을 때는 벚꽃이 질 무렵이었다. 만발한 벚꽃을 볼 순 없었지만, 흩날리는 벚꽃잎에 황홀했다. 하나카이로의 중심엔 ‘플라워 돔’이 있다. 직경 50m, 높이 21m의 대형 온실이다. 대왕야자와 같은 열대·아열대 식물을 중심으로 양란과 하이비스커스 등이 일년 내내 화려한 꽃을 피운다. 하나카이로에서도 가장 좋았던 장소는 삼나무관이다. 잘 정돈된 꽃밭을 지나와 만난 삼나무 관은 한 순간 숲속에 들어온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은은하게 풍기는 나무향이 위로가 됐다. 넓디 넓은 하나카이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플라워 트레인’이다. 15분이면 하나카이로 원내를 일주한다. (요금 어른 300엔, 초등·중학생 150엔) 사카이미나토를 떠나, 또다시 반나절 바닷길을 달려 가나자와에 도착했다. 가나자와는 사무라이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현재에도 잘 남아있는 도시다. ‘금박’이 유명한 지역으로, 금박을 활용한 음식이나 화장품 등도 인기다. 가나자와에서의 첫 여행지는 오미초 재래시장이다. 약 400년 전부터 조성된 아침시장이다. 시장 내에는 약 170여 개의 생선, 야채, 정육점, 반찬 가게들이 즐비하다.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도 있다. 출출한 찰나, 문어 꼬치 하나를 입에 물었다. 짭조름한 맛이 좋았다. 시장의 묘미는 이런 군것질이 아닐까. 바삐 돌아가는 시장에서 유유자적 관광객의 걸음을 옮겨보았다. ‘꽃집’도 여럿이다. 꽃집에서 신중히 꽃을 고르는 모습들이 예뻐 보여, 눈에 담아본다. 일본의 3대 정원인 ‘겐로쿠엔’도 가나자와에 있다. 겐로쿠엔은 에도시대의 회유임천식 정원의 특징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가가번 제 5대 영주 마에다 쓰나노리가 1676년 조성하기 시작해, 약 170년이 걸려 완성됐다고 한다.(입장료 대인 310엔, 소인 100엔) 광대함, 한적함, 인공미, 고색창연, 풍부한 물, 아름다운 조망의 6가지 뛰어남을 겸비했다고 평가받는다. 현재 이곳은 일본의 ‘특별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수목 약 160종이 총 8200그루가 심겨 있다. 연못과 어우러진 나무들이 여행 중에 ‘쉼’을 선물한다. 겐로쿠엔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나무를 꼽자면, 가라사키노마쓰 소나무다. 여러 갈래로 뻗어 보이지만, 하나의 뿌리를 가졌다. 여러 대의 나무는 가라사키노마쓰를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지지대다. 11월 1일부터는 겨울철에 내리는 눈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끈으로 나뭇가지를 동여매는 작업이 시작된다. 연못으로 폭 들어갈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자태가 인성적이다. 가나자와에 왔다면, ‘나가마치 무사저택터’와 ‘히가시차야가이’도 꼭 들려보자. ‘나가마치 무사저택터’는 일본 무사들이 살았던 저택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지금도 옛 도시의 모습이 짙게 남아있다. 특히 무사저택의 대문들은 400년 전 모습 그대로라고 한다. 히가시차야가이는 에도시대의 유명한 요정, 찻집 거리다. 요정이란 일본의 정식요리를 제공하는 가게를 가리킨다. 이곳도 400년 전 거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간 여행을 온 듯하다. 히가시차야가이 일대를 거닐다 보면 심심찮게 작은 신사들도 만날 수 있다. 가나자와의 명물 ‘금박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으니,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입 물고 ‘가장 일본다운 거리’를 거닐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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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 [호캉스 정보] 켄싱턴·글래드·신라 등 ‘가정의 달’ 기념 패키지
    ▲ [사진제공=켄싱턴호텔앤리조트][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캉스’가 주목받고 있다. 가족들과의 화목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텔을 찾는 고객이 늘어서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패키지 프로모션을 대거 준비했다. 2일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아이들의 꿈과 환상이 실현되는 드림 카 여행(Dream Car Travel)’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띠띠’와 제휴를 통해 ‘마이 카(My Car) 키즈 전용 객실’을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마이 카 키즈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뷔페 3인, △실내 수영장 3인, △키즈 프로그램 1회 참여, △웰컴 DIY 디저트 1개, △호텔 정원 내 동물먹이 체험 1회 혜택으로 구성된 오 마이카 패키지를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주중(일~목) 22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5만3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마이 카 키즈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뷔페 3인, △정글키즈 어메니티 1개, △객실 내 키즈 텐트 설치, △키즈 장난감 무료 대여, △레트로 게임기 무료 대여, △모래놀이 세트 무료 대여, △키즈 케어 4종 서비스, △패밀리 포토북 1회 무료 제작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된 오 마이카 패키지를 6월 30일(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주중(일~목) 20만9000원부터, 주말(금~토) 22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명품한옥 효(孝)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온돌 또는 대청 객실(1박), ▲한식 조식(2인), ▲포토북 &감사장 제작 서비스, ▲전통 주전부리 한상(군고구마, 아이스홍시, 호두 곶감 말이 등),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2매),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포토북 제작 서비스는 전문 사진가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 후 5장을 선택해 한 권의 포토북으로 제공된다. 사진 촬영은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내 촬영 명소에서 진행되며 한복 촬영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한복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21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4만원(세금 포함)부터다. 단, 성수기 기간(5월 4일부터 6일, 5월 9일부터 12일)에는 이용이 불가하다. ▲ [사진제공=글래드 호텔앤리조트]글래드 호텔앤리조트도 프리미엄 키즈 자동차 침대 브랜드 띠띠(TTITTI)의 띠띠베드가 세팅된 객실에서 특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키즈 러브’ X 띠띠베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는 띠띠베드가 설치된 코너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쁘띠첼 구미 젤리 2개가 포함된 옵션 1과 옵션1의 모든 포함 혜택과 함께 성인 조식 2인, 캐리 키즈카페 입장권 1매(성인 2인, 어린이 1인용), 키즈 배스로브 1개와 아가방 마스크 2개가 포함된 옵션 2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특히 4월 30일~5월 5일까지는 어린이날 한정 상품으로 옵션 2의 혜택 중 조식 2인 대신 아토팜 버블 바스 1개와 함께 연박 시 1박당 2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옵션 1은 18만원부터, 옵션 2는 25만 5000원부터, 어린이날 한정 상품은 29만원이다. 10% 세금은 별도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봄을 맞아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권과 함께 아이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키즈 플레이’ 패키지를 2019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16개의 특별한 테마존이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바다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티켓 2매와 쁘띠첼 구미 젤리 2개와 함께 미세먼지를 막아줄 아가방 마스크 2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2 인 기준 14만 5천원(10%세금 별도) 부터 가능하다. ▲ [사진제공=신라스테이]신라스테이는 5월 가족의 달을 겨냥해 가족형 패키지 7개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11곳(서울 및 수도권 7개곳, 지방 4곳)에서 가족이 주변의 지역문화 및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된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를 모티브로 꾸민 '코리요 룸'에서 숙박하고 코리요 키즈 카페도 즐길 수 있는 ‘웰컴투 코리요 월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외에 ▲신라스테이 천안은 키즈테마파크와 연계한 ‘플레이 인 너티차일드’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키자니아부산 입장권이 포함된 ‘신라스테이 포 키즈’ 패키지 ▲신라스테이 역삼과 서초는 SM TOWN 테마파크 입장권이 포함된 ‘SM타운 테마파크’ 패키지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입장권이 포함된 ‘아이러브디노’ 패키지 ▲신라스테이 울산은 장생포 고래박물관 입장권이 포함된 ‘러블리 웨일즈’ ▲신라스테이 제주는 재래시장 동문에서 이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이 포함된 ‘마켓 인터 시티’ 패키지를 내놓았다. ▲ [사진제공=호텔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인기 캐릭터 ‘짱구’로 꾸며진 컨셉룸에서 투숙할 수 있는 ‘슈퍼 울트라 파워 호캉스’와 짱구 캐릭터 인형을 제공하는 ‘울라울라 호캉스’ 두 가지 타입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퍼 울트라 파워 호캉스’ 패키지는 고객이 마치 짱구 가족과 함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20만원 상당의 짱구 캐릭터 굿즈로 꾸며진 컨셉룸을 제공한다. 5월 3일부터 7일까지, 하루 최대 7개 객실만 한정 개장한다. ‘울라울라 호캉스’ 타입의 객실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1박과 함께 노보텔 스위트 내 식음업장인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 혹은 ‘더 트웨니식스(THE 26)’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권 식음료 바우처를 제공한다.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5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짱구 페스티벌-짱구야 놀자’ 2인 입장권, 짱구 캐릭터 인형 1개를 기브어웨이로 제공한다. 가격은 23만 5000원부터다. ▲ [사진제공=서울가든호텔]서울가든호텔은 ‘해피 패밀리’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2인 조식을 제공하는 굿모닝 패키지와 2인 석식을 제공하는 굿이브닝 패키지로 구성 되어 있다. 두 패지 모두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이다. 굿모닝 패키지는 주중·주말 13~14만원대, 굿이브닝 패키지는 21~24만원대다. 두 패키지 모두 동반 미취학 아동 1인에게는 무료 식사가 제공된다. 특히 주중 저녁, 주말에는 라스텔라 뷔페 이용 시 봄맞이 신 메뉴와 다양한 음식 그리고 프리미엄 와인 8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키캉스(키즈+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누리는 호캉스라는 컨셉 아래 편안한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어린이들을 위한 무스텔라 키즈 기프트 박스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키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무스텔라 키즈 기프트 박스 1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식음료 바우처 3만 원권 1매 △객실 키즈 슬리퍼 1세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시그니처 인형 1개 △키즈존 무료 이용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무스텔라 키즈 기프트 박스에는 이드라 베베 보디로션 300ml, 투인원 클렌징 젤 200ml, 이드라 베베 페이셜 크림 40ml 그리고 배스 토이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기준 16만 5000원(세금 별도)부터며, 오는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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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 아모레퍼시픽, 1분기 매출 1조6425억원·영업익 2048억원
    ▲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전년 대비 매출액 -1%, 영업이익 -26% 하락 "투자 지속으로 인한 비용 부담에 영업이익 감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1조 6425억원의 매출과 204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투자 지속으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활동을 지속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각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초격차 혁신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설화수 진설 라인 리뉴얼’을 포함해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 ‘마몽드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라인’, ‘에뛰드 베러 립스톡’,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등 혁신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옴니 채널 시너지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전사 차원의 ‘레드 바이브 립 컬러 캠페인’ 전개, 아리따움 라이브 모델 확산, 멀티브랜드숍 입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 및 소통 강화를 꾀했다. 해외에서는 ‘설화수 설린 라인’, ‘라네즈 크림 스킨’ 등의 상품과 ‘이니스프리 화이트 피오니 에센스’ 등의 현지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 A.S 왓슨(A.S Watson)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해 유통 채널 다각화의 기반도 마련했다. 또 세포라를 통해 라네즈가 유럽 18개국에 동시 런칭하는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도 힘썼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올해 남은 기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의 발굴과 유통 채널 다각화, 글로벌 신시장 개척,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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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에버랜드, 수도권 최초 매화정원 ‘하늘매화길’ 열어
    ▲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사진제공=에버랜드] 3만3천㎡ 규모, 1km 관람 동선 따라 흐드러진 매화 만끽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매화 한 자리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을 오는 29일 오픈한다.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매화는 사군자 중 하나로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내한성이 약해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뜻한 일부 남쪽 지방의 매화 농장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정원으로 조성하기에 어려운 식물로 꼽혀 왔다. 에버랜드는 ‘하늘매화길’을 통해 수도권에서도 매화를 감상 할 수 있도록 한다. 장미축제(1985년), 튤립축제(1992년) 등 국내 꽃 축제의 원조인 에버랜드는 이번 하늘매화길 오픈을 통해 '튤립, 매화, 벚꽃, 장미'로 이어지는 대표 봄꽃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하늘매화길'은 아메리칸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한 콜럼버스대탐험 뒤편 약 3만3000㎡(1만평) 부지에 조성됐다. 이는 포시즌스가든(10,000㎡), 장미원(20,000㎡) 등 기존 정원보다 2∼3배 이상 넓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이다. 하늘매화길에는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특별 공수한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들이 은은한 향기를 퍼뜨린다. 매화뿐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등 수목 1만여 그루와 무스카리, 수선화, 유채 등 24만 송이의 봄꽃까지 정원에 웅장하게 어우러져 다양한 봄 식물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최상단 전망대 '해마루'와 '달마당'에 심어진 '만첩홍매' 2그루는 경북 구미에서 옮겨 온 수령 50년 이상된 고목이다. 수형이 크고 아름다워 하늘매화길의 대표 매화로 손꼽힌다. 신사임당과 율곡선생이 직접 가꾸었다고 문헌에 전해지는 천연기념물 484호 '율곡매'의 재배 묘목, 구불구불한 가지 모양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용을 닮은 '용유매', 가지가 땅으로 향해 겸손을 상징하는 '수양매' 등도 희귀 매화 품종도 만날 수 있다. 하늘매화길의 대표 꽃인 매화는 개화 기간을 감안하면 오픈일인 3월 29일부터 4월 중순까지 약 2주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다양한 계절 꽃을 최적의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늘매화길을 봄, 가을 특정 시즌에만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봄은 5월 6일까지 하늘매화길을 오픈한다. ▲ '율곡매' [사진제공=에버랜드]하늘매화길은 1km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되면 약 40분이 소요된다. '마중뜰→대나무숲길→꽃잔디언덕→달마당→하늘길→향설대→해마루→탐매길'로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 거리를 만날 수 있다. 하늘매화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이하는 '마중뜰'에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가 전시돼 있고, 시원한 그늘길이 조성된 '대나무숲길'과 진달래, 꽃잔디 등이 펼쳐진 '꽃잔디언덕'을 지나면, 그늘 아래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보름달 모양의 '달마당'을 만날 수 있다. 뒤이어 해를 등지고 홍매와 백매가 흐드러지게 핀 '하늘길'이 나온다. 정원 가득 핀 매화 꽃잎을 내려다보며 은은한 향기를 느끼기에 그만인 '향설대'가 나타난다. 에버랜드의 꼭대기 해발 210미터 높이의 '해마루'에서는 우주관람차, 티익스프레스 등 놀이시설과 수려한 자연 경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에버랜드 최고의 풍광을 선사한다. 에버랜드는 ‘하늘매화길’을 위해 3년을 공들였다. 추위에 약한 매화가 용인에서의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식물 노하우를 살려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가능한 남부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 매화를 공수하기 위해 매화나무가 있다고 전해진 곳은 전국 각지를 샅샅이 찾아 다녔다. 또한 사내 식물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 국내 최고의 매화 전문가인 한국매화연구원 안형재 원장은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 유명 매화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매화 관리, 연출 방향 등을 자문 받았다.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그룹장(수석)은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 정원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3년 여간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올 봄 에버랜드에서 은은한 향기가 일품인 매화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하늘매화길 오픈을 기념해 식물전문가가 하늘매화길을 소개하고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도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평일에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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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세계 최대 높이 ‘스카이드롭’ 오픈한 ‘이월드’,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성장 중
    ▲ 이월드 [사진제공=이월드][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랜드의 ‘이월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스카이드롭’을 지난 23일 오픈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월드는 불꽃축제, 벚꽃축제, 좀비축제 등 1년 내내 쉴 틈 없는 시즌별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 213m 세계 최대 규모 ‘스카이드롭’ 오픈 국내 최대 높이의 드롭형 놀이기구 ‘스카이드롭’도 지난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발 213m, 기종 높이만 103m에 달하며, 낙하 길이 50m 이상의 타워 드롭형 놀이기구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 스카이드롭은 기존 국내 타워 드롭형 놀이기구와는 달리 산 정상에 어트랙션을 설치해 회전하면서 상승하는 구간에서 대구 시내 전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또 하강 구간에서는 최고 시속 124km의 속도로 자유 낙하하면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월드는 기존의 타워테마 놀이기구인 스카이웨이와 스카이점프에 이어 스카이드롭을 도입해 스릴을 즐기는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용객들은 이월드에서 83타워로 오르는 케이블카인 스카이웨이를 타고 123m 높이에서 와이어에 매달려 뛰어내리는 스카이점프와 103m 높이에서 자유낙하 하는 스카이드롭을 즐길 수 있다. 이월드는 국내 최고 높이의 놀이기구인 만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외부 전문가의 입회하에 구조물의 시공과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현재 시운전과 고객 맞이를 위한 외부 공사를 진행 중이다. ▲ [사진제공=이월드]■ 여의도 윤종로의 3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벚꽃축제’ ‘봄’하면 생각나는 축제는 ‘벚꽃축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축제를 볼 수 있는 곳도 바로 대구 ‘이월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별빛벚꽃축제’는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전국에서 가장 빠를 뿐 아니라 최초의 야간 벚꽃축제이기도 하다. 벚꽃나무는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고, 1000만 개의 전구를 달아 야간에는 더욱 몽환적이고 화려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월드의 벚꽃축제는 이미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이다. 다음달 7일까지 축제가 이어진다. 이월드는 올해도 방문객들의 인생샷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어드벤처광장과 83타워에 준비해놓은 벚꽃스튜디오에서는 클래식 카와 2층 버스, 벚꽃바닥그림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30여종의 포토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블랙라이트를 활용해 야광체험을 할 수 있는 핑크네온로드도 있다. 야광으로 만들어진 꽃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주말에는 야광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할 수 있다. 그 밖에 가족뮤지컬 ‘코코몽 봄 이야기’와 ‘스프링 라이브 콘서트’, 꽃을 테마로 한 ‘플라워 퍼레이드’ 등도 즐길 수 있다. 이월드는 벚꽃축제기간 소셜을 통해 입장권을 구입한 모든 관람객에게 ‘벚꽃모양 머리핀’을 증정한다.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는 맥주 축제 ‘이월드x하이트 스프링 비어 페스티벌’도 열린다. 하이트진로에서 새롭게 론칭한 맥주 테라(Terra)를 메인으로 하여 00종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디제이 파티와 함께 버스킹, 시음회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40여 종의 맥주 대표 안주 먹거리로 구성된 푸드트럭존도 만날 수 있다. ■ 연간 200만명 방문, 연평균 15% 성장하는 전국단위 테마파크 이월드의 성장이 눈부시다. 이제는 대구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대구 외부 관광객 유입 지역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해 기준으로는 동성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랜드가 이월드를 인수했던 2010년 당시에는 연간입장객이 100만명 수준이었으나, 2015년부터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현재는 연간 200만명이 방문하는 전국 3개 규모 테마파크가 됐다. 이월드의 매출은 연평균 15% 증가하여 지난해 기준 4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5년 이후 흑자로 전환한 뒤로 2016년 43억원, 2017년 67억원, 2018년 46억원을 달성했다. 오는 2022년 예정돼 있는 워터파크가 오픈하면 연간 입장객이 300만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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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뉴스투데이 L]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글래드 피크닉’ 오세요~”
    ▲ [사진제공=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뉴스투데이 L]의 L는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봄 나들이와 함께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프리미엄 로스팅 카페 아티제에서 구성한 샌드위치 세트(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수프로 구성)가 제공된다. 특히, 제주 왕벚꽃 축제, 유채꽃 축제 등 3월부터 6월까지 예정되어 있는 제주의 주요 꽃 축제 및 제주 시내 주요 피크닉 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그랩픽 쿠폰 1매와 환절기 피부를 보호해주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체험 키트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박 이상 투숙하면, 미니 바 무료 혜택이 투숙 중 1회 제공된다.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 이용 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여 프론트 직원에게 보여주면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배리어 에센스 드롭 1개를 증정한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커플 타입 선택 시 19만 3000원부터, 성인 2인, 어린이 1인을 포함한 3인 기준 패밀리 타입은 22만 3000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4월 여의도 벚꽃 축제 지역과 인접한 서울 지역의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에서는 객실 1박과 함께 즐거운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햄앤아보카도 샌드위치와 후렌치후라이 1세트, 아사히 미니 맥주(135ml) 2캔, 계절 과일 1종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를 제공한다. 피크닉 박스는 3시간 전 사전 예약 시 가능(그리츠 레스토랑에서 픽업)하며, 패밀리 타입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오렌지 주스 1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되며, 그랩픽 쿠폰 1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커플 타입 선택 시 12만원부터, 성인 2인, 어린이 1인을 포함한 3인 기준 패밀리 타입은 13만원부터이며 세금 별도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봄을 맞아 다양한 꽃 축제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글래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하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특히, 싱그러운 봄을 가장 먼저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제주의 주요 꽃 축제와 봄꽃 명소를 둘러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피크닉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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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아모레퍼시픽 떠난 ‘2019 F/W 서울패션위크’ 성과낼까
    ▲ 정구호 총감독이 5일 서울 DDP에서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에서 '서울패션위크' 프로그램과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2019 F/W 서울패션위크’,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DDP에서 개최 타이틀 스폰서 없이·살림터 주차장 공간 ‘쇼장’으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대학생 등 젊은 신진작가들을 발굴한다." 정구호 2019 F/W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다. 매년 3월과 10월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텐소울(Seoul's 10 Soul) 팝업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DDP 알림 2관과 살림터 지하 3층에서 33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 브랜드 쇼, 그리고 해외 교류 패션쇼의 일환인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의 패션쇼 등 총 37회의 서울컬렉션이 진행된다. 지난해 이미 신규용·박지선 디자이너 ‘블라인드니스(BLINDNESS)’, 박승건 디자이너 ‘푸쉬버튼’이 ‘2019 SS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해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벤 코트렐과 매튜 데인티 디자이너 ‘코트와일러’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된다. 차세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21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와 우수 대학생 패션쇼도 열린다. 또한, 알림 1관 및 국제회의장에서는 K GOO, BIG PARK 등 95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문수주박람회인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이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 타이틀 스폰서 ‘헤라’ 빠진 ‘서울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헤라’와 작별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아닌 ‘서울패션위크’로 운영된다. 그렇지만 행사 규모는 축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구호 감독은 “헤라는 지난 3년간 정말 큰 도움을 줬고,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하고 만족한다”라며 “처음에 약속해주신 2~3년 간의 스폰서 역할을 해주시고 끝내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아모레퍼시픽을 대체할 타이틀 스폰서를 찾으려 했지만, 구하지 못해 독자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정 감독은 “비록 헤라를 대체할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지만, 내부 살림을 잘 해서 지난 시즌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헤라를 대체할 스폰서를 꼭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패션쇼 공간도 변화를 주었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쇼장인 DDP 내 알림 1관 대신 살림터 지하 3층 주차장 공간을 공식 쇼장으로 활용한다. KYE, 비욘드 클로젯, YCH 등 11개 브랜드와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가 이곳에서 쇼를 선보인다. ■ 젊은 디자이너 발굴 위한 ‘대학생 패션쇼’·‘포트폴리오 리뷰’ 이번 시즌에는 우수 대학생 패션쇼(SFW’s Young Talents)가 새로 도입된다. 우수 대학생 패션쇼는 패션관련 대학과 서울디자인재단의 협력을 통해 전공 학생들에게는 실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재능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 소재 15개 대학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 중 선별한 총 31명이 패션쇼를 하게 된다. 정 감독은 “이번 시즌은 파일럿으로 진행하며 반응과 경과를 살펴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해외 패션 전문가들의 ‘1대1 멘토링 세미나’를 연다. 멘토링 세미나는 Browns, NET-A-PORTER, Mytheresa, Matchesfashion.com 등 총 4명의 해외 유명 패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석하여 현재 패션계에서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이 커머스의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리뷰’는 보그 이탈리아의 부편집장인 사라 마이노와 보그 영국의 평론가인 앤더스 크리스티안 마센이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신진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16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포트폴리오 리뷰는 세계적인 비평가의 1대1 코칭으로 신진디자이너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과 기회를 주고자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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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뉴투분석] ‘로드숍 침체’ 스킨푸드 매각도 쉽지 않다
    3월 1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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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3
  •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잡을 수 있을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인공강우가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 정부는 오는 25일 서해 하늘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공강우 실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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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매장 5000개·광군제 매출만 700억원..이랜드, 中잡고 글로벌 기업 도약
    ▲ 이랜드 SPA브랜드 SPAO 매장. ⓒ 이랜드 이랜드, 중국 시장 성공적 진출로 ‘글로벌 경쟁력’ 높여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랜드가 사업부간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미 1994년 중국에 진출한 이랜드는 이번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글로벌 경영 선두주자 자리를 확고히할 계획이다. ㈜이랜드월드 지주사업부문(대표 김일규)은 이번 달 ㈜이랜드월드의 쥬얼리 사업부문(이하 쥬얼리 BU)에 대해 ㈜이월드(대표 유병천)가 영업양수를 추진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SPA사업 집중이라는 청사진 아래 지난해 아동복 사업부분 이어, 쥬얼리BU까지 영업양도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특히, 쥬얼리BU는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이월드가 외부 투자자 유치를 통해 영업양수하고 이를 통해 중국 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패션 쥬얼리 시장 규모는 3200억 위안(한화 약 52조규모) 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 이에, 쥬얼리 사업부는 2021년까지 전체 온라인 매출 중 50% 이상을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온라인 매출에서 나오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는 일찍이 1994년 중국 상하이 생산지사를 설립하며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2년 뒤에는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고, 현재 중국 전역에 5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에는 베트남의 국영기업 탕콤을 인수해 생산기지를 확장하고, 이후 중국 시장을 발판 삼아 2015년에는 말레이시아로 진출했다. ■ 중국 성공 전략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이랜드가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비결은 현지화와 진정성 때문이다. 중국 이랜드는 중국의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패션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곳에서 중국 의상학과 출신의 디자이너들이 정확한 시장조사와 자료를 분석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면적이 넓은 중국의 지역적 특성상 각 도시마다의 기후 및 문화 특성을 고려한 현지화가 필요했다. 지역마다 동일한 시점에 선호하는 패션이 달라 선양, 북경, 심천 등 각 지역별 담당자들을 선발해 시장조사를 하여 자료를 취합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철저한 시장조사는 이랜드의 창립초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 중국에서도 통했다.  중국 소비자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중국 이랜드는 대부분 현지인을 채용한다. 한국 직원을 중국으로 파견 보낼 때는 중국 관련 서적을 100권씩 독파하게 한다고 알려졌다. 중국 시장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이랜드 방식의 원칙을 지킨 것도 주효했다. 진출 초기 매출 규모가 작았던 탓에 중국 백화점 관계자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는 중국 시장에 나선 모든 한국 기업들이 겪는 공통된 고충이었다. 이른바 ‘꽌시(關係)’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그러나 이랜드는 ‘꽌시’보다 ‘기본’에 출실했다. 이랜드는 부적절한 꽌시는 모래성이며, 기본을 중시하는 정신이 굳건한 꽌시의 토대라는 경영철학을 지켰다. 백화점 책임자들과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한 상호 발전적 대화는 물론 정부 기관들의 초청 강의나 친필 편지를 통한 성의 표시 등은 이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게 했다.  이랜드는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완벽히 파악하여 우리나라와 동일한 디자인 대신 현지 적응화 전략을 선택하여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진심이 담긴 사회공헌활동도 현지인들의 감동을 샀다. 가기 꺼려하는 나환자 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직접 청소와 문화활동을 했으며, 고아원에도 생활필수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왔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순이익의 10% 사회환원 경영원칙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현지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인 이랜드양광(陽光)사업을 2011년부터 시행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교 학생을 선발해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개 성(省)의 3만333명의 학생을 도운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자선 분야 최고의 상 ‘중화자선상’을 4회째 수상하기도 했다. 외자기업 최다 수상이다.  최근 중국 경기 둔화로 많은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중국이랜드는 저효율 매장과 경쟁력 없는 브랜드를 과감히 정리하고 신규 SPA 사업을 확대하여 중국 소비 시장 변화에 대응했다. 최근에는 온라인 사업 비중을 높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중국 이커머스도 잡았다…올해 ‘광군제’ 매출만 723억 원 이랜드는 중국 온라인 시장도 잡았다. 이랜드는 중국의 최대 규모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를 비롯해 다양한 대그룹과 협업하여 이커머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랜드는 매년 11월11일 진행되는 중국 최대 쇼핑절 ‘광군제(光棍節)’에 2013년부터 참여했다. 2013년에는 50억 원, 2014년 200억 원, 2015년 317억 원, 2016년 563억 원, 2017년 767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올해 역시 7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랜드는 알리바바의 쇼핑몰 티몰(天猫)에 이랜드, 스코필드, 프리치, 플로리, 스파오, 로엠 등 19개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포인포의 리버서블 다운점퍼다. 지금까지 2만장이 팔려 완판됐다. 이랜드 대표 아이템 더플코트는 1개 스타일이 5000장 팔려 신기록을 세웠다. 이랜드는 중국 이커머스 소비자를 공략할 때도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전략을 펼쳤다. 이랜드는 티몰 빅데이터와 시장 분석 데이터를 통해 코트 제품에 강점이라는 걸 파악하고, 더플코트와 트렌치코트, 핸드메이드 코트 등 아우터 제품에 주력했다. 또한, 주요 상권에 있는 매장을 스마트 매장으로 운영하여 고객들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모바일로 할인부터 결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O2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 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여 배송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켰다. 이랜드는 물류센터 물량을 전체의 50% 수준으로 줄이고, 전국 5000개 매장에 물량을 더 많이 배정해 현장에서 O2O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배송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매장에서 직접 배송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 고객들이 사진보다 영상에 더 반응을 보인다는 점을 착안해, 동영상 비중을 확대했다. 왕홍(파워블로거)을 통한 라이브쇼(즈보)를 통해 전략 아이템을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했다.  ■ 중국시장 성공, 대만-홍콩까지 이어간다 이랜드는 중국 시장 성공을 대만과 홍콩으로 이어지는 중화권 글로벌 패션 사업의 성공신화 로드를 그려 나가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20여년간 중국에서 쌓아 온 패션 사업 노하우와 지식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2014년에는 대만, 2015년에는 홍콩에 진출했다. 대만과 홍콩은 패션 트렌드 수용이 빠르고 소비력도 높은 국가들이다. 중화권 고객의 트렌드를 더욱 빠르게 캐치하기 위해서 이랜드는 대만과 홍콩에 다양한 영역의 SPA 브랜드들을 안착시켰다. 2014년 9월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 쇼핑몰 101빌딩에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와 커피전문점 루고를 동시 입점시켰다. 이듬해에는 대만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충효로에 스파오와 미쏘, 루고로 구성된 SPA 복합관을 열었다. 2860㎡(865평) 규모로, 국내 패션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복합관은 오픈 직후 일주일 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하고 8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홍콩에는 SPA브랜드 스파오와 후아유, 슈펜,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와 팔라디움을 진출시켰다. 홍콩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대 규모다. 5개 브랜드가 동시 입점한 디파크(D-PARK) 쇼핑몰은 홍콩 췬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6만3000m2(1만9060평) 규모의 쇼핑몰이다. 췬완이 위치한 신계 지역은 중국 대륙과 인접한 전략적 브릿지로서 홍콩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랜드는 중국에서 확보한 강력한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대륙과 연결고리가 되는 신계 지역을 홍콩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비슷한 시기에 말레이시아에도 진출하여 현재 말레이시아에는 스파오와 미쏘, 후아유, 슈펜 등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슈즈 SPA 브랜드인 슈펜이 인기다. 한국 신촌이나 홍대 등 핵심상권의 주요 매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유명세를 탔다. 이에 해외 쇼핑몰 관계자들이 먼저 러브콜을 보내와 진출하게 됐다. 슈펜은 쿠알라룸푸르 1호점, 푸트라자야 2호점, 조호바루 3호점을 연달아 오픈했고, 내년 1월 조호바루 4호점을 열 예정이다. 이랜드는 중국에서의 성공 경험과 지식을 범아시아권으로 확장시키기 위해서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로 진출하고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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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1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00억원’ 1월부터 소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내년 1월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소멸이 시작된다. 2008년부터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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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 [뉴투분석] 메르스, 복지부서 구멍 뚫리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철벽 차단
    3년전 대재앙 이후, 복지부는 복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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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뉴스투데이 E] 농협유통 ‘추석 초특가 번개장터’ 연다 "최대 65% 할인”
    ▲ 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특판 초특가 번개장터’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농협유통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2개 전 지사무소에서 9월 7일 단 하루만 ‘추석특판 초특가 번개장터’를 개최한다. 상반기 베스트셀링 농·축·수산물 11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복숭아(황도/3kg/10내) 1만9800원, 감자(3kg) 7800원→5500원, 도드람한돈삼겹(100g) 2,780원→1690원, 하나가득 대란 30구(1판) 4980원→4420원, 냉동갈치(3미) 9800원, 활전복(4미) 8800원, 하나가득 찹쌀(2kg) 9800원→6700원, 원칙허니훈제가슴살(270g) 9470원→3260원 등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유통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찾아주신 품목을 선정하여 통 크게 할인 판매하게 되었다”라면서 “일부 품목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있으니 고객님들께서 많이 방문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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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6

스페셜기획 검색결과

  • [직장 돋보기 분석] 오리온, 평균연봉 6300만원에 주택자금 무이자 대출도
    ▲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오리온 본사 사옥. [사진제공=오리온]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해당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초코파이’로 중국 사로잡은 오리온, 사드 보복 영향에서 벗어나는 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리온은 1957년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제과기업이다. 1960년 국내 최초 소프트 비스킷 ‘마미비스킷’을 개발했다. 이후 ‘초코파이’, ‘오징어땅콩’, ‘치토스’, ‘포카칩’, ‘고소미’ 등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미국, 중동, 일본 등 전세계 60개국에 오리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13년 한국 식품업계 최초로 중국에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06년부터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가동하며 베트남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오리온 2018년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오리온 직원 현황. [표=오리온 사업보고서]ⓛ 효율성 분석=평균 연봉 6300만원, 평균 초봉 3742만원 2018년 오리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 직원의 평균연봉은 6300만 원이다. 사업부문과 성별별로 보면 관리직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9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영업직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21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영업직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낮은 데에 오리온 측은 “영업직 여성 기간제근로자는 2018년 3월 1일 이후 입사하였으며, 2018년 7월 1일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40명이 전환했다”라고 설명했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오리온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4988만 원이다. 또한,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3742만원으로 나타났다. 단, 이는 경력 입사자의 평균연봉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신입 입사자의 평균연봉은 이보다 낮을 수 있다. ▲ [그래픽=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21% VS. 퇴사율 25%..평균근속연수 8년 크레딧잡에 따르면 오리온의 전체 직원 1750명 중 최근 1년간 입사한 직원은 361명이다. 전체 직원의 21.0%다. 반면 퇴사한 직원은 431명으로, 전체 직원대비 25.0%에 해당했다. 오리온 2018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8.0년이다. 근속연수가 가장 긴 사업부문은 관리직 남성 직원으로, 10.3년이었다. 반면, 가장 짧은 사업부문은 영업직 여성 직원으로, 0.9년이었다. 이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영업직 여성 근로자들은 2018년 3월에 입사하고, 그해 6월에 정규직으로 입사해서다. 이 외에 사업부문별로 평균 근속연수를 보면 ▲관리직 여성 직원 6.2년 ▲영업직 남성 직원 8.7년 ▲생산진 남성 직원 7.3년 ▲생산직 여성 직원 5.0년이다. 2018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0개사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1년이다. 오리온의 평균 근속연수는 이보다 짧고, 퇴사율도 입사율보다 높아 직장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하기는 무리다.③ 성장성 분석=2018년 매출, 전년비 17.4% 상승한 1조9269억 원 오리온은 2016년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었지만, 차근차근 사드 보복 이전 매출로 회복하고 있다. 오리온 2018년 매출은 1조9269억 원, 영업이익은 282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올랐다. 오리온의 지난해 중국 매출은 9330억 원, 영업이익은 1416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무려 637.5% 증가했다. 오리온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중국에서 매출 1조원 달성 신화를 썼다. 사드 보복 이전 2016년 매출은 1조3460억원이었다. 아직 사드 보복 이전 매출까지 회복하진 못했지만, 오리온 실적에 대한 전망은 밝다.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554억 원(YoY 7.5%), 576억 원(YoY 45.6%)으로 추정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신제품 효과가 나타나면서 6월부터 실적회복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④ 기업문화 및 복지제도=자녀 학자금 지원, 무이자 주택자금, 선택적 복지포인트 등이 미력 오리온은 구성원들이 생활의 안정을 통해 회사와 개인의 발전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두고 있다. 먼저, 임직원 자녀 학자금을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지원한다. 또한 사내복지기금을 통해 주택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임직원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질병에 대한 의료비도 지원된다. 전 임직원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만 40세 이상 임직원 및 배우자는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 외에 선택적 복지포인트 제도도 있다.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게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거다. 역량 개발을 위한 사내 어학강좌, 각종 온·오프라인 교육비 지원, 특정 직무에 따른 자격증 취득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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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직장분석
    • 직장 돋보기 분석
    2019-07-15
  • [직장 돋보기 분석] 신세계인터내셔날, 평균연봉 5400만원에 주 35시간 근무
    ▲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본사.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해당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 기업에서 뷰티·리빙까지 사업 확장 ‘성공적’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차정호, 이길한)은 신세계그룹 계열사다. 1996년 설립되어, 해외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하는 패션 기업에서, 리빙과 뷰티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셀린느, 끌로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마르니, 폴스미스, 스텔라 맥카트니, 어그, 알렉산더 왕, 크리스찬 루부탱, 디젤, 갭 등의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비디비치, 연작, 딥디크 바이레도 등의 뷰티 브랜드와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자주’라는 리빙 브랜드도 함께 한다.ⓛ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5400만원,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3012만원 2018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원의 평균연봉은 5400만 원이다. 성별 별로는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7800만 원, 여성 직원이 4600만 원이다. 크레딧잡에 따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4600만 원 ▲국민연금 기준 4534만 원 ▲고용보험 기준 4838만 원이다. 크레딧잡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봉이 업계 연봉상위 5%라고 고시하고 있다. 크레딧잡에서 확인한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금감원 기준 3012만 원이다. 단, 이는 경력 입사자의 평균연봉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신입 입사자의 평균연봉은 이보다 낮을 수 있다. ▲ [자료=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퇴사율보다 11.0%p 높아 크레딧잡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체 직원 1309명 중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은 407명, 퇴사한 직원은 257명이었다. 입사율은 31.0%, 퇴사율은 20.0%다.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11.0%p 높았다. 그러나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짧은 편이다. 2018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된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이다. 남성 직원이 6.2년, 여성 직원이 3.7년으로 집계됐다.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높긴 하지만, 대체로 평균 근속연수가 짧아 고용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다. ③ 성장성 분석=2018년 이어 올해 1분기 매출도 ‘호실적’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 사업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내고 있다. ‘비디비치’를 포함한 화장품 사업의 호조덕분이다. 2018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은 1조2626억5038만 원이다. 전년 매출액 1조1025억4487만 원보다 14.52%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2배 이상 올랐다.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8.26% 상승한 555억2359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졌다. 올해 1분기 매출은 365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미 20.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47.5% 성장한 292억원을 기록했다. ④ 기업문화=주 35시간 근무..장기근속자에 ‘포상 휴가’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신세계 계열사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하루 7시간(점심시간 1시간 제외) 근무한다.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면 퇴근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두고 있다. 근속연수에 따라 직원 자녀의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교육비를 지원한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학자녀에게도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결혼하는 직원에게는 남, 녀 정장 각 1벌씩에 대해 50% 할인을 제공한다. 장기근속자도 챙긴다. 10년, 20년, 25년, 30년 근속연수를 채울 때 마다 표창장과 함께 휴가와 휴가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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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6
  • [법으로 보는 JOB의 미래](20) 신창현 의원, ‘건강보험 부정수급’ 근절위해 복지부 공무원에 ‘사법경찰권’ 부여
    ▲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 과천)은 의료기관 및 노인요양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벌칙규정을 신설하고,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래픽=연합뉴스] 보건복지부 공무원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부정수급 의료기관 관계자에 1년 이하 징역·1000만원 이하 벌금민주당 신창현 의원 “건강, 요양보험 부정수급은 범죄행위”5년간 의료기관의 보험 부당청구 10만5863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의료기관 및 노인요양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이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보험급여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의료기관 및 노인요양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벌칙규정을 신설하고,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게 골자이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 과천)은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신 의원은 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건강, 요양보험 부정수급은 범죄행위인데, 최근 5년간 보험급여 부정수급이 늘어나고 있다”며 “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건강보험 수사관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무장 병원을 제외한 병·의원 등 의료기관의 국민건강보험 부당청구는 10만5863건에 달한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만 7092억8700만원이다. 특히 노인요양기관의 경우 지난해 조사 대사 기관 중 부당행위가 발견된 비율이 88.5%에 달한다. 노인요양기관의 최근 5년간 부정수급액은 994억3800만원이다. 이처럼 보험급여 부정수급이 심각한 이유는 벌칙 규정이 없어서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법은 사무장 병원을 제외한 건강보험 부정수급 비리는 업무정지 및 과징금 처분, 부당이득금 환수만 가능하다. 미국, 영국의 경우에는 공공의료보험 부정수급 수사권을 공무원에게 부여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관련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도록 한다.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에 근무하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요양급여의 부정수급에 관한 사무에 종사하는 4급부터 9급까지의 국가공무원에게 권한이 부여된다. 벌칙 규정도 포함된다.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 비용을 청구하여 이를 지급하는 요양기관의 개설자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개정안은 신창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안’의 의결을 전제로 한다. 같은 법률안이 의결되지 않거나 수정 의결되는 경우에는 이에 맞춰 조정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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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 [직장 돋보기 분석] 아모레퍼시픽그룹, 평균연봉 8400만원에 ‘스트레스’ 상담도 지원
    ▲한국화장품 기업의 대명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높은 연봉에 다양한 휴가제도가 매력이다. 사진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사옥 전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각 사의 사업보고서와 크레딧잡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 배동현)은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오설록농장 등의 종속회사를 둔 지주회사다. 아모레퍼시픽의 역사는 한국 화장품 역사와 함께 한다. 그 역사의 시작은 서경배 회장의 조모인 윤독정 여사의 ‘동백 머릿기름’이다. 윤 여사는 손수 동백 머릿기름을 만들어 팔았다. 윤 여사의 아들이자 서경배 회장의 아버지인 서성환 선대회장이 가업을 이어받아 1945년 ‘태평양화학공업사’를 창립했다. 1954년에는 한국 최초의 화장품 연구실을 개설했고, 1962년에는 당시 국내 최대 화장품 자동화 시설인 영등포공장을 준공했다. 또, 1964년에는 한국 최초로 화장품을 수출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한율, 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 [표=아모레퍼시픽 2018년 사업보고서]ⓛ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8400만 원·입사자 평균연봉 3941만 원 2018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직원 평균연봉은 8100만 원이다. 성별 별로 비교하면,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8400만 원,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7400만 원이다. 여성 직원 평균 연봉이 다른 대기업에 비해 유독 높은 편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5384만 원, 국민연금 기준 5525만 원, 고용보험 기준 8971만 원이다. 국민연금은 최근 월 기준, 고용보험은 2016년 8월 기준 금감원 데이터는 201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3941만 원이다. 크레딧잡이 집계한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에는 신입뿐 아니라 경력 입사자 평균연봉까지 포함되어 있다. ▲ [표=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8.6년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입사한 직원은 43명, 퇴사한 직원은 50명이다. 퇴사자가 조금 더 많다. 전체 직원대비 입사율은 37.0%, 퇴사율은 43.0%다.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8.6년이다. 성별별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직원이 9.7년, 여성 직원이 6.7년이다. 2018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0개사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1년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평균 근속연수는 이보다 짧다. 입사율보다 퇴사율이 더 높기도 해서, 직장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하긴 어렵다. ③ 성장성 분석=사드 보복 이후 영업이익 반토막, 채널 다각화 등 신성장 동력 모색 중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은 2016년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뚝 떨어졌다. 2016년 매출 6조6976억 원에서, 2018년 6조782억 원까지 줄었다. 영업이익은 2016년 1조828억 원에서, 2018년 5494억 원으로 급감했다. 여전히 매출 회복이 쉽지 않다. 2019년 1분기 매출은 1조6425억 원, 영업이익은 2048억 원을 기록했다. 각기 전년대비 –1.3%, -26.4%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투자 지속으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에서 H&B(헬스앤드뷰티) 스토어가 인기를 끌면서,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가 침체를 겪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이니스프리 매장을 리뉴얼하고, 추가 출점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에서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화장품 부문은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면서 매출 회복을 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올해 남은 기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의 발굴과 유통 채널 다각화, 글로벌 신시장 개척,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④ 기업문화=업무 스트레스부터 가정생활까지 ‘심리상담’ 지원 아모레퍼시픽그룹만의 특별한 복리후생은 ‘해피 라이프 컨설팅’이다. 전문상담가가 직원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제도다.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가 상담비용을 회사가 전액 지원한다. 상담주제는 경력개발 고민, 사내 대인관계, 업무 스트레스부터 가정생활, 재태크까지 다양하다. 또 워라밸을 위한 아모레퍼시픽그룹만의 휴가 제도를 두고 있다. 리프레시 휴가와 해피베케이션 휴가다. 리프레시 휴가는 1년에 총 7일의 휴가를 더하는 제도다. 2개월 만근시 1일, 1년 만근시 추가 1일이 주어진다. 해피 베케이션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의 심리적, 경제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연중 언제나 원하는 시기에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총 5일의 휴식이 주어진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본사와 기술연구원, 오산 뷰티사업장에도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 직원의 중학생부터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을 전액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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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4411만원인 남양유업, 국내최초 분유기업이지만 사회적 악재가 관건
    ▲ [사진제공=남양유업]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1964년 설립됐고, 1967년부터 유아용 조제분유 ‘남양분유’를 생산했다. 1971년부터 ‘전국우량아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아이들의 ‘건강’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우유, 치즈, 요구르트, 커피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제품은 임페리얼드림, 아기사랑秀, 맛있는우유GT, 불가리스, 프렌치카페 등이 있다. ▲ [표=남양유업 2018년 사업보고서]ⓛ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4411만 원- 입사자 평균연봉 3080만 원, 업계 상위 5% 2018년 남양유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남양유업 직원의 평균연봉은 4411만 원이다. 사업부문, 성별로보면, 생산직 남성 직원의 평균연봉이 5211만 원으로 가장 높다. 반면 영업직 여성 직원의 평균연봉은 2762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남양유업의 평균연봉은 ▲금감원 기준 4536만 원, ▲국민연금 기준 5213만 원, ▲고용보험 기준 3181만 원이다. 크레딧잡은 남양유업의 평균연봉이 업계 연봉상위 5%라고 알리고 있다. 크레딧잡에서 확인한 남양유업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금감원 기준 3080만 원이다. 크레딧잡은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에 경력 입사자의 평균연봉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이 더 낮으므로, 올해 남양유업은 경력자보다 신입 직원을 더 채용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 [그래픽=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26% 퇴사율 22%..평균 근속연수 12년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남양유업에 입사한 직원은 71명, 퇴사자는 60명이다. 전체 직원 비율과 비교하면, 입사율은 26.0%, 퇴사율은 22.0%다. 퇴사 인원보다 입사 인원이 조금 더 많다. 남양유업 직원의 근속연수는 긴 편이다. 2018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된 남양유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이다. 생산직 남성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5년으로 가장 길었고, 생산직 여성직원과 관리직 여성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8년으로 가장 짧았다. 2018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0개사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1년이다. 남양유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이보다 길고, 퇴사율보다 입사율이 높기때문에, 남양유업의 직장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매출 하락·황하나 악재 연이어 홍원식 회장, "외조카 일탈 바로잡지 못해 후회스럽다" 남양유업은 여전히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매출 하락과 더불어, 남양유업 창업주 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 논란까지 겹쳤다. 지난해 남양유업 매출은 1조797억4526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매출 1조1669억7193만 원 보다 7.4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17년 50억 원에서 85억 원으로 올랐으나, 당기순이익은 5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감소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홍원식 회장의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논란도 남양유업의 악재로 작용했다. 황 씨는 남양유업 경영에 전혀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홍원식 회장이 직접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홍 회장은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기만 하다”며 “결국 집안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한 제 탓”이라고 사과했다. ④ 기업문화=‘엄마’를 위한 직장..일과 가정 병행가능한 업무환경 남양유업은 ‘분유’로 시작된 기업인 만큼, ‘엄마’를 위한 직장을 만들고 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정규직 직원 중 여성 직원은 31.9%다. 그중 51%가 기혼자다. 남양유업 측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산전휴가와 출산휴가, 육아 휴직 사용을 연이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가정에서 함께 육아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한다. 이 외에도 남양유업은 요가교실 및 최고급 피트니스 룸 운영 등 꾸준히 건강관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회, 전시회 등 직원들이 건강한 휴식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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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6700만원 LF, 구본걸 회장 ‘패션’넘어 ‘식품’까지 넘본다
    ▲LF는 선두권 패션기업으로서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업계 상위 1% 수준인 6700만원이다. 구본걸 회장은 LF를 패 서울 강남에 위치한 LF 사옥. [사진제공=LF]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손자인 구본걸 LF회장, 의욕적 영토 확장 중[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F는 기성복 의류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패션기업이다. 구본걸(62) 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다. LF는 1953년 락희산업(주)으로 출발했다. 1956년 반도상사(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74년 반도상사 내 패션조직 ‘반도패션’을 설치하면서, 패션회사로의 출발을 알렸다. 1995년 ‘LG패션’으로 상호를 변경한다. 2006년 LG상사에서 분할되면서 LF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이어 2007년 LG계열에서 분리됐다. 현재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라푸마 등의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2007년에는 LF푸드를 설립했다. LF푸드는 LF가 외식사업을 위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현재 일본 라멘 전문점 ‘하코야’,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를 운영하고 있다. ⓛ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6700만 원, 올해 입사자 연봉 3600만 원 2018년 LF(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F 직원의 평균연봉은 6700만원이다. 성별 별로는 남성 직원이 7700만원, 여성 직원이 5900만원이다. 크레딧잡에 따른 LF의 평균연봉은 ▲5800만 원 ▲국민연금 기준 4969만 원 ▲고용보험 기준 5540만 원이다. 크레딧잡은 LF의 연봉이 업계 연봉상위 1%라고 고시하고 있다. 크레딧잡에서 확인한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금감원 기준 3653만 원이다. 단, 이는 경력 입사자의 평균연봉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신입 입사자의 평균연봉은 이보다 낮을 수 있다. ▲ [표=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38%·퇴사율 35.%..평균 근속연수 4년 크레딧잡에 따르면, LF의 전체 직원 1143명 중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은 434명, 퇴사한 직원은 402명이었다. 입사율은 38.0%, 퇴사율은 35.0%다. 퇴사 인원보다 입사 인원이 조금 더 많다. 그러나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짧은 편이다. 2018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된 LF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4년이다. 남성 직원이 5년, 여성 직원이 3년으로 나타났다. 퇴사 인원보다 입사 인원이 조금 더 많긴 하지만, 대체로 평균 근속연수가 짧아 LF의 고용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다. ③ 성장성 분석=구본걸 회장, 탄탄한 패션사업 토대로 식품 등 관련 산업에도 박차 국내 패션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를 고려한다면, LF는 도드라지는 성장세를 보인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난해 LF의 매출액은 1조 7066억8210만원이다. 2016년 매출은 1조 5292억 원, 2017년 매출은 1조602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해 LF의 영업이익은 1195억845만 원이다. 2016년 789억 원, 2017년 1101억 원에 이어 3개년 연속 영업이익도 올랐다. LF는 패션기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길로 향하고 있다. 특히 LF푸드가 선방하고 있다. 지난해 LF푸드 매출은 전년 대비 37.9% 증가한 368억 원, 당기순이익은 264.5% 늘어난 86억 원을 기록했다. 2017년 인수한 일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모노링크'와 유럽 식자재 전문기업 '구르메 F&B'도 호질적을 내고 있다. 모노링크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5.2% 상승한 89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51.4% 증가한 69억 원이다. 구르메 F&B의 매출 성장세는 더하다. 구르메 F&B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기 340억 원, 25억 원이다. 전년 대비 188.6%, 100.3% 증가했다. 구본걸 회장은 “패션사업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식음료 리빙 화장품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④ 기업문화=임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의 행복..‘워라밸 지원’ LF는 ‘임직원들의 행복이 곧 회사 전체의 행복’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워라밸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LF는 징검다리 휴일, 명절 전후 등 1년에 약 10일 정도 전 직원이 함께 쉬는 전사 휴일제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들이 원활한 휴가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전년도 말에 전사휴일 지정일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있다. 또한, 매달 사업부별로 ‘칭찬왕’을 선정해 1일 휴가권과 외식권 및 공연 티켓등을 증정하고 있다. 육아보육도 지원한다. 만 0세~5세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육비를 지원한다. 또, 영유아 기본케어 및 어린이집 등하원 픽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방문 보육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사내 동호회도 운영 중이다. 현재 축구, 야구, 캠핑, 자전거, 와인, 발레, 꽃꽂이 등의 사내 동호회가 운영 중이다. LF는 임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자발적인 사내 동호회 신청을 받고 있으면, 이들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119 회식제도도 두고 있다. ‘119 회식’이란 1가지 술로 1차에서 밤 9시 전에 끝내는 회식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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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9-05-30
  • [직장선배 합격 7계명](16) 롯데그룹 인사 및 직무 담당자들의 '솔직' 토크
    인사-직무 담당자들의 '솔직'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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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7049만원의 한국필립모리스, '연기없는 미래'로 승부
    ▲ 한국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진제공=연합뉴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의 현지법인이다. 1989년부터 한국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 본사와 양산공장, 그리고 전국의 영업 사무소에서 약 1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에서 말보로, 팔리아멘트, 버지니아 S., 라크 등 궐련 담배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생산시설을 설립했다. 2017년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와 전용 담배 ‘히츠’를 출시했다. 2018년부터는 양산 공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히츠를 생산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고용보험 기준 평균연봉 7049만 원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의 평균연봉은 5715만 원이다. 최저 연봉은 2760만 원, 최고 연봉은 9459만 원으로 집계됐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한국필립모리스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5385만 원, 고용보험 기준 7049만 원이다. 경력직을 포함한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고용보험 기준)은 3675만 원으로 공시했다. 크레딧잡은 한국필립모리스의 연봉이 업계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 [사진=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퇴사율 13%, 입사율 34% 크레딧잡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의 전체 직원 1097명 중에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이 374명, 퇴사한 직원이 141명이었다. 입사율은 34.0%, 퇴사율은 13.0%로다. 퇴사 인원보다 입사 인원이 2배 이상 많아 고용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담배 연기 없는 미래’에 한국필립모리스 미래 달렸다 국내에 처음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내놓은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궐련(일반)담배를 궐련형 전자담배로 대체하는 전략을 통해 성장할 계획이다. 실제 담배 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점유율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담배 판매량은 1.5%로 감소했으나,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7900만갑에서 3억3200만갑으로 320% 급증했다. 전체 담배 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점유율은 10.9%로 1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2.2%에서 7.4%p 상승한 결과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 식약처가 궐련형 전자담배의 분석결과로 유해성을 제기하자, 이에 한국필립모리스가 세부 내용을 요구하는 정보공개 소송을 제기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 성장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리더쉽 변화 추이 [그래픽=한국필립모리스]④ 기업문화=국내 최초 EU ‘양성평등기업’ 인증 받아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 최초로 EU(유럽연합)의 ‘양성평등기업 인증(Equal Salary Certification)’을 받은 기업이다. 남성과 여성 직원 모두에게 평등하고 공정한 기업 문화와 제도를 적용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평가 방법은 남녀직원의 임금이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 받고 책정되는지에 대한 데이터 비교, 직장 내 성 평등 실현을 위한 경영진의 노력과 기여도를 항목별로 점검한다. 또 양성 평등 문화가 기업에 제대로 뿌리 내렸는지 평가하기 위해 이에 관한 직원들의 인식까지 살펴본다. 필립모리스는 최근 인사담당부서를 ‘피플앤컬쳐’로 바꾸며 차별없는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유능한 인력 채용과 양성, 성별 연령 직군 등 조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2022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 40%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 2014년엔 29%였던 비율을 5년 사이에 35%(2018)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여성 리더쉽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양성평등기업 인증’을 받게 된 것은 평등한 기업 문화와 제도 구축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아이코스와 히츠 출시 이후 전사적으로 변화 중인 한국필립모리스의 비즈니스 혁신에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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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2019 굿잡코리아포럼] 금융 일자리 증가와 교육 패러다임 혁명에 주목하라
    교육 패러다임 혁명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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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2019 굿잡일자리포럼]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 “금융 일자리 줄어도 ‘자산운용’ 전망 밝다”
    “4차산업혁명 기술 발달로 금융계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지만, ‘자산운용’ 일자리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자산운용에 일자리 창출을 더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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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직장 돋보기 분석] 업계 상위 15% 연봉인 이랜드리테일, 매력은 ‘가족친화기업’
    ▲ 뉴코아 [사진제공=이랜드]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1994년 '2001아울렛 당산점'을 개점하면서 설립됐다. 현재는 뉴코아, 킴스클럽마트, 동아백화점을 인수하면서 전국에 5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는 이랜드그룹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 대표 브랜드, 해외명품 브랜드, 유통점 자체 브랜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원산지에서 직접 소싱한 다양한 PB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 이랜드리테일 직원 현황 [표=이랜드리테일 사업보고서]① 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3818만원, 고졸자 평균연봉 2249만원 이랜드리테일의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 직원 1인의 평균 급여액은 3783만1000원이다. 성별로는 남성 직원이 4355만 원, 여성 직원이 3211만3000원이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토대로 이랜드리테일의 평균연봉을 3818만 원으로 집계했다. 고용보험 기준은 3914만 원이었다. 경력직을 포함한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고용보험 기준)은 2539만 원으로 공시했다. 고졸 신입 평균연봉은 2249만원, 초대졸은 2541만원, 대졸자는 3382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토대로 고졸 신입 채용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크레딧잡은 이랜드리테일의 평균연봉이 업계 상위 15%라고 공지하고 있다. ▲ [사진=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10.1년 ‘만족도 높은 편’ 크레딧잡은 이랜드리테일에서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을 1111명, 퇴사한 직원을 1190명이라고 집계했다. 전체 직원 수 대비 입사율은 30.0%, 퇴사율은 32.0%였다. 입사율보다 퇴사율이 조금 높았다. 이랜드리테일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의 전체 직원 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더해 모두 4149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1년이다. 남성 직원이 평균 9.9년, 여성 직원이 평균 10.3년을 근속했다. 직장인이 평균 10년 이상 일한다는 것은 ‘고용 안정성’과 ‘만족도’가 높다고 풀이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이랜드 ‘알짜 계열사’, 코스피 상장 준비 중 이랜드리테일은 현재 코스피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해 12월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 계열사 중에서도 ‘알짜기업’으로 꼽힌다. 이랜드리테일의 기업 가치는 최대 2조원 안팎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랜드리테일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638억 원, 영업이익은 2239억 원이다. 각기 전년 대비 8.59%, 3.51% 증가했다. 2018년에는 2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이랜드리테일은 동아백화점 대구 본점 등 5개 점포를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④ 기업문화 – 여름휴가 2주, 배우자 출산 휴가 2주 등 ‘가족친화기업’ 이랜드리테일은 ‘가족친화기업’이다. 2918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가족친화 경영에 모범적인 기업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해부터 근로감독센터를 운영하고 퇴근 후 업무 차단, 2주 여름 휴가, 배우자 출산 2주 휴가 등 7대 조직문화혁신을 실행하고 있다. 주 1회 패밀리 데이, 유연 근로시간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 여성 직원을 위한 출산 전후 휴가제도, 유·사산 휴가제도, 산전 후 휴가 시 임금총액지원, 코코몽 어린이집 등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눈치보지 않고 퇴근하고 마음놓고 연차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뿐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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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5559만 원’ 빙그레, 9일 휴가 사용률 85%
    ▲ [사진=빙그레 채용 홈페이지]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식품기업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1967년 창업했다. 아이스크림(냉동)과 우유 및 발효유(냉장)의 생산과 유통망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스낵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바나나맛 우유’, ‘투게더’, ‘메로나’ 등으로, 국민 브랜드 반열에 올라있다. 최근에는 가정간편식(HMR) ‘헬로빙그레’와 반려동물 먹거리 '에버그로 펫밀크'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시장 확대도 적극적이다. 빙그레는 1993년 LA 미주지역 및 러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캐나다, 중국, 일본, 홍콩 등에도 빙그레 제품을 맛볼 수 있다. ① 효율성 분석 – 빙그레 평균연봉 5559만 원 빙그레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빙그레 직원 1인의 평균 급여액은 5559만2000원이다. 성별로는 남성 직원이 5816만6000원, 여성 직원이 4659만3000원이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토대로 빙그레의 평균연봉을 4959만 원으로 집계했다. 고용보험 기준은 4477만 원, 금융감독원 기준은 5559만 원이었다. 경력직을 포함한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금감원 기준)은 4247만 원으로 공시했다. 대졸자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3684만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이 대졸 신입 평균연봉보다 높아, 경력직 채용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3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15만 5000원으로, 연봉으로 계산하면 4986만원이다. 평균 임금총액은 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빙그레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약 573만 원 높다. 크레딧잡은 빙그레의 연봉이 업계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 [표=빙그레 2017년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근속연수 11.1년 ‘고용 안정성·만족도’ 높은 편 크레딧잡은 빙그레에서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을 60명, 퇴사한 직원을 61명으로 집계했다. 각각 전체 직원 수의 8.0%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입사율과 퇴사율이 같았다. 빙그레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빙그레의 전체 직원 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더해 모두 1560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1년이다. 남성 직원이 평균 11.7년, 여성 직원이 평균 9.1년을 근속했다. 직장인이 평균 10년 이상 일한다는 것은 ‘고용 안정성’과 ‘만족도’가 높다고 풀이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33년 빙그레 맨 전창원 새 대표이사, 영업이익 ‘적신호’ 바꿀까 ‘기대’ 빙그레 매출은 3년 연속 상승했다. 2015년 7995억 원, 2016년 8131억 원, 2017년 8574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17년 347억 원으로, 전년 372억 원에서 6.72% 하락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2018년 실적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7일 빙그레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을 1778억 원, 영업손실을 53억 원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바나나맛 우유와 커피 등 음료 매출 활성화 측면의 마케팅 비용과 물류비 등 비용 지출이 확대가 원인”이라며 “전년 실적 호조에 따른 직원 성과급 지급 등을 고려하면 이익 감소폭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빙그레는 올해 새 대표이사로 ‘빙그레 맨’ 전창원 대표이사를 선임해 위기를 헤쳐갈 계획이다. 전 대표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빙그레에 입사해 33년간 빙그레에 몸을 담았다. 전 대표는 앞으로 빙그레 대표 제품인 빙과사업의 회복과 '헬로빙그레'와 '에버그로 펫밀크'의 사업 다각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기념일 팝업 알림판’을 통해 직원들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공유한다. [사진제공=빙그레]④ 기업문화=클래식·뉴에이지 음악으로 채우는 사무실 오전 & 9일 휴가 사용률 85% 빙그레는 회사 전체 성과에 따라 지급 여부 및 지급률을 결정하고 부문성과와 개인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두고 있다. 빙그레는 총 9일간 쉴 수 있는 ‘休 나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휴가를 사용해 총 8박 9일간의 휴가를 장려하는 제도다. 9일 휴가 사용률은 85%가 넘는다.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은 ‘패밀리데이’다. 관리자는 5시, 일반 직원들을 5시 30분에 모두 퇴근해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라는 취지다. 이 외에 출근과 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시차출근제도 시행하고 있다. 또, 직원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알리는 ‘기념일 팝업 알림판’을 통해 직원들 간에 자연스레 서로 축하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빙그레 사무실의 오전은 음악으로 채워진다. 빙그레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12시 사이에는 클래식, 뉴에이지 등 음악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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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3
  • [직장선배 합격 7계명]⑬ SK플래닛, 서류는 ‘양보다 질’ 면접은 ‘공손한 자신감’ 중요
    ▲ [사진제공=SK플래닛] 뉴스투데이가 취준생들에게 취업성공전략을 조언하는 ‘직장선배 합격 7계명’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2017년 연재해 취준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직장선배 취업팁’과 ‘인사팀 합격 10계명’의 후속기획입니다. 취준생들이 원하는 직장에 먼저 취업한 선배들이 전하는 취업성공전략을 7개 핵심전략으로 추려 취준생들의 취업 성공을 응원합니다. <편집자 주> 자격증‧대회활동 횟수‧영어 점수보다 ‘나’에 대한 공부가 먼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SK플래닛은 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ICT 시너지, 마케팅 플랫폼, 데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1번가, 시럽, OK캐쉬백, 기프티콘 등이 주요 사업이다. SK플래닛은 채용의 목적 및 타깃 인력에 따라 신입사원, 경력채용, 글로벌 채용 등으로 채용 유형이 나뉜다. 세부 프로세스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 모집,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신입 채용시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SK플래닛 관계자는 “무턱대고 회사 100개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잘 알고 나서 심사숙고해서 고른 회사 10개에 넣는 것이 더 승률이 높다고 본다”라며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았다면 의지를 관철해서 반드시 좋은 일을 만들어 내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① 서류전형 - ‘양보다 질’, 대외활동 10개보다 한 개의 장점을 드러내라 SK플래닛은 지원자의 출신 학교, 전공, 학점, 나이는 모두 필터링 되어 있는 상태로 지원 서류를 정독한다. 채점도 개별 문항별로 세세한 기준에 따라 꼼꼼히 읽어본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채용 지원서를 뻔하게 쓰면 안 된다고 조언한다. SK플래닛은 “자소서는 ‘양’보다 ‘질’을 본다”라며 “동아리, 대외활동을 10개 한 것보다 어떤 것 하나를 내 장점을 모두 드러낼 수 있는 방식으로 탁월하게 해냈으면 그게 더 좋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류를 읽는 사람의 관점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와 “SK플래닛은 개성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고려하는 게 좋다”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② 외국어 - ‘성적’보단 ‘글로벌 마인드’ 갖춘 인재 어필해야 외국어는 ‘성적’보다 ‘글로벌 역량’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SK플래닛은 채용시 비즈니스 직군만 영어성적을 필수로 내고 있다. 해외 영업직군은 당연히 영어를 잘 해야 하지만, 일반 직군에서는 영어가 필수가 아니란 뜻이다. SK플래닛은 “단지 외국어를 잘 하는 게 아니라 외국에 대해 열린 ‘오픈 마인드’, 즉 다양한 문화, 다양한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주로 본다”라며 “업무를 넓은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문화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③ SK 인적성검사 SKCT, “많이 푸는 수밖에” SK플래닛도 SK그룹에서 2013년부터 도입한 인‧적성검사 SKCT를 필기전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SKCT는 SK에서 직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역량을 다양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측정하고 있으며, 일하는 데 필요한 복합적이고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인지역량 (Critical Thinking), 일하면서 부딪치는 문제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일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실행역량 (Situational Judgment), 그리고 일하는 데 적합한 성격, 가치관, 태도를 갖추고 있는지 측정하는 심층역량(Work Personality)으로 구성돼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SKCT 준비에 대해서는 ‘정공법’을 택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한다. 꾸준히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④ 면접 - ‘공손한 자신감’ 중요..‘정답’보단 ‘과정’을 드러내는 답변 SK플래닛의 면접 전형은 개개인에게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각 지원자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단기간 준비하는 것보다 기본 역량을 충실히 쌓아온 지원자들에게 유리하다. 면접 과정 중에는 ‘공손한 태도’와 ‘자신감’ 둘 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어떤 면접관 앞에 서더라도 머뭇머뭇 떨지 않되, 과한 자신감으로 건방져 보이지 않아야 된다는 조언이다. 또한, SK플래닛 관계자는 “면접에서 드리는 질문들에는 사실 정답이 있는 게 아니다”라며 “면접관이 ‘1+1이 뭐예요?’라는 질문하면 ‘2입니다’라는 답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면접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답에 이르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라며 ‘답’보단 ‘답을 낸 과정’을 중시해 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⑤ 기업 공부보다 본인에 대한 공부가 우선돼야 SK플래닛 관계자는 회사에 대해 알기 전에, 먼저 ‘본인 스스로’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라고 조언했다. 그래야 회사에서만 사람을 고르는 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본인 스스로에 대한 공부가 철저히 되어 있어야, 서류전형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드러낼 수 있고, 면접 과정에서도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⑥ 인턴TIP – 무거운 엉덩이보단 ‘최고의 결과’를 보여라 SK플래닛 관계자는 인턴과정을 거쳐 정식 채용된 합격 비법으로 ‘최고의 결과를 보여드린다는 마음가짐’을 꼽았다. 다른 인턴들은 긴장을 팍 하고 하루 종일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지만, 김 매니저는 자유분방하게 일하되, ‘최고의 결과’를 보여드린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누빈 것이다. 김 매니저는 “입사 후에, 인턴 당시 팀장님을 나중에 만나자 인턴이 그렇게 사무실에서 자리를 자주 뜨는 사람이 없어서 약간 놀랐다고 하시더라”라며 “일을 잘 하면서 즐겁게 해내는 제 모습을 보니까 주변 분들의 평가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⑦ HR 부서 지원 – 전공 무관, ‘집돌이‧집순이’보단 ‘외향적’ 모습 보여야 HR부서 지원시 전공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SK플래닛 관계자는 “HR과 아무 상관없는 공대를 졸업하신 개발자 출신도 있고, 이공계 분들도 여럿 있다”라고 말했다. HR관련 자격증도 ‘필수’는 아니라고. 일반적인 기업의 HR 직무는 인문계열 전공에, 인사 관련 자격증을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 하지만 SK플래닛은 HR 관련 자격증은 플러스 요소가 되긴 하지만 절대 필수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대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요하게 본다. 캠퍼스 리크루팅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많이 만나는 업무를 하기 때문이다. ‘집돌이‧집순이’ 보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좋아하는 게 필수라고 조언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있어야 하지만, 센스도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딱딱한 틀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사회생활을 눈치 있게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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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3
  • [직장 돋보기 분석] CJ프레시웨이, 성장성과 육아복지가 매력인 식품유통기업
    ▲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CJ프레시웨이 식품 유통·급식 전문 기업, 매년 두 자릿수 성장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식자재 유통 사업은 다양한 상품을 전국 각지의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식품 제조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개인 식당부터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이 CJ프레시웨이에서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다. 푸드서비스(단체급식) 사업은 CJ프레시웨이의 인력을 이용해 고객 특성에 맞춘 급식을 운영한다. 국내 최초 병원 HACCP 인증을 획득해 병원 급식 전문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골프장, 학교, 산업체 등에 급식장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국, 베트남, 미주 등 현지 유통업체와의 전략으로 글로벌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CJ 계열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꾸준히 새로운 메뉴를 개발·개선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3000만 원...단체급식, 상품개발 등 사업부문별 급여 차 커 CJ프레시웨이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직원 평균연봉은 3000만 원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CJ프레시웨이의 평균연봉이 3347만 원이라고 고시했다. 잡코리아 연봉 자료는 기업 경영공시자료와 공공기관 공개자료 등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크레딧잡은 금융감독원 정보를 토대로 CJ프레시웨이의 평균연봉을 3000만 원으로 집계했다. 국민연금 기준은 3502만 원, 고용보험 기준은 3329만 원으로 공시됐다. 초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3032만 원으로 공시됐다. 크레딧잡은 CJ프레시웨이의 연봉이 상위 35%라고 공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대한민국 근로자 평균연봉은 3475만 원이다. 금감원 자료 기준 CJ프레시웨이의 평균연봉은 대한민국 근로자 평균연봉보다 낮았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사업보고서]그러나 CJ프레시웨이의 사업보고서에서 확인된 사업부문별 평균연봉으로 비교해보면, 평균연봉 3000만 원 이하는 ▲식자재유통(여)과 ▲단체급식(여) 두 부문뿐이다. 부문별 평균연봉은 다음과 같다. ▲식자재유통(남, 376명) 4800만 원, ▲식자재유통(여, 205명) 2800만 원, ▲단체급식(남, 810명) 3000만 원, ▲단체급식(여, 1659명) 2100만 원, ▲상품개발(남, 165명) 5300만 원, ▲상품개발(여, 59명) 3700만 원 ▲경영지원(남, 123명) 5600만 원, ▲경영지원(여, 79명) 3900만 원이다. 3000만 원 이하 연봉의 인원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체 평균연봉이 하락한 셈이다. ▲ [사진제공=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85%, 퇴사율 45% 크레딧잡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에서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은 4569명으로, 전체 직원의 84%다. 같은 기간, 퇴사한 직원은 2465명으로 전체 직원의 45%다. 퇴사율보다 입사율이 2배가량 높다. 2017년 CJ프레시웨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3.44년이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와 비교하면 근속 연수가 매우 짧다.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높다고 하지만, 입사율과 퇴사율이 모두 높고, 근속 연수가 짧기 때문에 직원들의 입·퇴사가 잦은 기업으로 풀이된다. ③ 성장성 분석=2017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18년도 성장 지속 CJ프레시웨이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 성장을 이루고 있다. CJ프레시웨이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044억984만 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39억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109% 신장했다.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원재료를 공급하는 CJ프레시웨이의 호재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018년에도 매출 성장세가 유지됐다.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2조1087억6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0.86% 소폭 하락한 330억6000만 원이지만, 분기순이익은 100억3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무려 3123.1% 증가했다. ④ 기업문화 = 남직원에게도 출산휴가 14일·초등생 자녀 입학 돌봄휴가 4주 부여 CJ프레시웨이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남성 임직원에 대한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은 근로기준법상 기준인 3일에서 11일 더 부여해 14일(연속 사용일 기준)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신생아 출산 후 3개월까지 2시간 단축근무가 가능한 신생아 돌봄 근로시간 단축시간제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위한 임직원을 위한 ‘자녀 입학 돌봄휴가’도 운영한다. 매년 2~4월 사이 유급 2주, 무급 2주로 최대 4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자녀입학 돌봄휴가 제도를 활용 대상 임직원은 총 93명으로, 이 중 85%가 휴가제도 혜택을 누렸다. 이 외에 출산 장려를 위한 난임휴가를 도입하고, 난임 시술비를 1회당 20만 원 한도 내에서 연간 총 3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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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2018 10대 JOB뉴스]④ 1인가구 증가로 '직업 세계' 급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국내 1인가구가 증가 여파로 '직업의 세계'가 급변하고 있다. 4인가구가 주요 가구형태였던 시절에 비하면 삶과 소비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유망직업이 사양길에 접어들고, 우습게 여겼던 산업이 급성장할 가능성에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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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2018-12-28
  • [2018 10대 JOB 뉴스]① 주휴시간 포함한 최저임금 산입기준, 내년 ‘인건비 대란’?
    내년 ‘인건비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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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2018-12-27
  • [직장 돋보기 분석] 롯데홈쇼핑, ‘예비맘 케어’로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
    ​▲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본사 ⓒ 연합뉴스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롯데홈쇼핑, 대만·중국·베트남 등 해외까지 사업 확장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홈쇼핑은 2001년 설립된 우리홈쇼핑을 전신으로 한다. 우리홈쇼핑이 2006년 롯데쇼핑에 인수됐다. 이후 TV채널명은 ‘롯데홈쇼핑’, 법인명은 ‘우리홈쇼핑’으로 한다. 롯데홈쇼핑은 패션∙뷰티∙생활 등 분야별 전문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하고, 토크쇼, 이원 생중계 등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국내 최초 100% Full HD 방송센터를 개국하고, 업계 최초 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4년 대만 TV홈쇼핑 ‘모모홈쇼핑’을 출자한 이후, 2010년 중국 ‘럭키파이 인수’, 2012년 베트남에 ‘롯데닷비엣’을 설립하면서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5101만원, 초봉 3061만원 사람인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우리홈쇼핑)의 평균연봉은 5101만 원이다. 전년 대비 2.64% 상승했다. 최저임금은 2639만 원, 최고임금은 8589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람인 연봉 자료는 하우머니에서 제공한 대한민국 경제인구 소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우리홈쇼핑)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4673만 원이다. 고용보험 기준은 5009만 원이다. 크레딧잡 연봉 자료는 고용보험 신고 보수총액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크레딧잡은 고용보험 정보를 토대로 롯데홈쇼핑의 2018년 입사자 평균연봉이 3061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경력 입사자 연봉까지 포함됐다. ▲ ⓒ 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27%, 퇴사율 28%로 ‘비슷’ 크레딧잡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에 올해 입사한 인원은 239명, 퇴사한 인원은 251명이다. 퇴사자가 더 많았다. 롯데홈쇼핑의 퇴사율은 28.0%로, 입사율 27.0%보다 조금 높았다. 입사자보다 퇴사자가 더 많긴 하지만, 비율이 비슷해 안정성이 낮거나 높다고 평가하기는 부족하다. ③ 성장성 분석=매출액 3.14%, 영업이익 44.39% 증가 2017년 롯데홈쇼핑(우리홈쇼핑) 매출액(연결 기준)은 9247억9517만원으로, 전년 매출액 8966억4397만원보다 3.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더 증가했다. 2017년 롯데홈쇼핑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1125억7754만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779억6671만원 대비 44.39%나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상승했다. 3분기 롯데홈쇼핑의 매출액은 2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떨어졌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4.3%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영업이익 상승을 견인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3분기 모바일 고객이 30%를 넘으면서 영업이익 인상이 가능했다"라며 "단독 브랜드 및 신상품 개발, 차별화된 방송 프로그램 기획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④ 기업문화 분석=2시간 단축근무에 주3회 건강체크까지..‘예비맘 케어’제도 운영 롯데홈쇼핑은 이번달 18일 ‘2018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모범 운영했다고 인정받은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부터 ‘예비맘 케어’제도를 운영 중이다. ‘예비맘 케어’는 임신한 직원들이 출산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근로기준법상 임신 초기부터 12주차까지, 36주 이후부터 사용 가능한 2시간 단축 근무 제도를 임신 전(全) 기간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근로 시간이 단축되어도 급여는 기존과 동일하다. 또한, 예비맘 직원에게 회사 내 전담 간호사가 상주해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주 3회 지원하고 있다. 임신 축하선물로 영양제 선물 세트를 지급하고, 영양 보충을 위한 간식도 주 3회 제공한다. 이외에도 근속 5년 이상(무기계약직 이상)인 직원 중 난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직원들을 위해 난임 시술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매주 수요일은 30분, 금요일은 1시간씩 일찍 퇴근하는 ‘홈데이’, 퇴근 시간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PC 오프제’ 등을 운영 중이다. 연장 근무는 월 5회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금연, 다이어트를 독려하는 ‘건강캠페인’, 가죽공예, 수제 맥주 만들기 등 직원들의 취미 활동 지원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등 회사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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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5
  • [직장 돋보기 분석] ‘여성친화 기업’ 코웨이, 평균연봉 5583만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웨이는 1989년 창립한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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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직장 돋보기 분석] 롯데하이마트, 평균연봉 4740만원..실적 개선 기대
    ▲ ⓒ 롯데하이마트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한국 최초 종합전자 유통업체 ‘롯데하이마트’, 한국 최고로 자리매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을 소매 유통하는 회사다. 1987년 국내 최초 종합전자 유통업체 ‘한국신용유통’으로 시작했다. 이후 1999년 ㈜하이마트로 상호를 변경하고, 2011년 상장했다. 2012년에 롯데쇼핑에 인수되면서 롯데하이마트(주)로 회사명이 바뀌었다. 2017년 12월말 기준, 462개의 점포와 1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4740만원, 초봉 2967만원 사람인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평균연봉은 4740만 원이다. 전년 대비 2.16% 상승했다. 최저임금은 2562만 원, 최고임금은 8419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람인 연봉 자료는 하우머니에서 제공한 대한민국 경제인구 소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4393만 원이다. 금감원 기준 4488만원, 고용보험 기준 2940만원 이다. 크레딧잡 연봉 자료는 고용보험 신고 보수총액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크레딧잡은 금감원 정보를 토대로 롯데하이마트의 2018년 입사자 평균연봉이 2967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경력 입사자 연봉까지 포함됐다.▲ ⓒ 크레딧잡② 안정성 분석=입사자 1081명 퇴사자 779명 크레딧잡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에 올해 입사한 인원은 1081명으로 퇴사자 779명보다 더 많았다. 크레딧잡이 공개한 롯데하이마트의 입사율도 27.0%로, 퇴사율 20.0% 보다 높았다. 입사한 직원 수가 퇴사한 직원 수보다 많아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올해 3분기 매출 감소..“옴니스토어 매장 확대로 실적 개선할 것” 2017년 롯데하이마트의 매출액은 4조993억 원이다. 전년 3조9394억 원에서 4.06%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1745억 원에서 2074억 원으로 18.85%나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성장세가 주춤했다. 올해 3분기 롯데하이마트 매출은 5.7% 감소한 1조11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650억 원으로 20.0% 줄었다. 롯데하이마트는 향후 옴니스토어 매장 확대, PB상품 강화,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활성화를 통해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증권업계는 여전히 롯데하이마트의 성장세를 기대한다. 미래에셋대우 김명주 연구원은 “공기청정기와 건조기에 이어 스타일러, 인덕션 등 지속적으로 신규 가전 카테고리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옴니채널과 소형가전 매출 증가로 GP 마진도 개선되고 있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신규 가전 카테고리 확대와 원가 개선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④ 기업문화 분석=임직원 암 보험, 회사 전액 부담으로 가입 롯데하이마트는 직원들의 ▲풍요로운 삶 ▲안정된 삶 ▲건강한 삶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두고 있다. 개인별로 발급되는 복지카드를 이용해 의료비, 자기계발비, 문화생활비 등 선택적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근무성적이 우수한 직원에게는 ‘포상휴가’도 지원한다. 임직원 자녀들에 대해 미취학 아동에게는 유치원/어린이집 비용, 중고등교 및 대학 자녀들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한 수업료, 육성회비 등의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임직원 대상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회사에서 부담하며, 매년 정밀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회사 전액 비용 부담으로 상해 보험 및 암 보험도 가입해준다. 상해로 인한 병원 입원시에 입원비 지원, 그리고 암 진단시에 일정의 보험금 지원된다. 이 외에 결혼, 조의, 출산시 경조 휴가와 경조금을 지원한다. 임직원의 생일 및 배우자 생일과 결혼기념일에서는 선물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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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직장 돋보기 분석] ‘매출 1조 복귀’ 한국야쿠르트, 가족친화 복리후생 실시
    ▲ 한국야쿠르트는 7년 만에 2017년 매출 1조를 돌파했다. ⓒ 뉴스투데이 DB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한국야쿠르트, “‘건강사회건설’ 위한 제품을 팝니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정신으로 1969년 설립됐다. 유산균 발효유에서 건강기능식품, 커피, 간편식까지 제조판매한다. 1971년부터 야쿠르트, 1983년 라면, 1988년 요플레, 1995년 음료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1971년부터는 ‘야쿠르트 아줌마’ 조직해 야쿠르트를 판매했다. 이를 통해 주부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시한 기업으로도 평가받는다.  ① 효율성 분석=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 5279만 원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의 평균연봉은 4288만 원이다. 전년 대비 0.92% 인상했다. 최저임금은 1651만 원, 최고임금은 7548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람인 연봉 자료는 하우머니에서 제공한 대한민국 경제인구 소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고용보험 기준 4028만 원이다. 국민연금 기준으로는 5279만 원이다. 크레딧잡 연봉 자료는 고용보험 신고 보수총액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정보를 토대로 한국야쿠르트의 2018년 입사자 평균연봉이 3465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경력 입사자 연봉까지 포함됐다.  ▲ 크레딧잡에 공개된 한국야쿠르트 기업현황. ⓒ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19%, 퇴사율 17% 크레딧잡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에 올해 입사한 인원은 185명으로 퇴사자 166명보다 더 많았다.  크레딧잡이 공개한 한국야쿠르트의 입사율도 19.0%로, 퇴사율 17.0% 보다 높았다.  입사한 직원 수가 퇴사한 직원 수보다 많아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7년 만에 매출 1조 돌파 2017년 한국야쿠르트의 매출액은 1조314억2282만 원이다. 전년 대비 5.19%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1037억3958만원에서 1082억633만원으로 4.3% 증가했다.  이로써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년 만에 매출 1조원을 회복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008년 매출 1조152억원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지만, 2012년 팔도 분할로 매출이 9000억원대로 감소했다. 이후 한국야쿠르트는 끊임없는 리뉴얼과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매출 1조를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16년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도 통했다. 당시만해도 생소했던 콜드브루 커피는 새로운 커피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에만 2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간편식에도 진출했다. 반조리 식품인 밀키트(Meal-Kit) 제품을 출시하며 매출을 늘리고 있다.  발효유 소비량 증가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인당 발효유 소비량은 지난해 액상과 호상이 각각 8.6kg·2.2kg였다. 전년보다 액상 8kg·호상 2kg 증가했다.  ④ 기업문화 분석=학자금 지원·자녀캠프 실시 등 가족친화 복리후생 한국야쿠르트는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재충전 휴가, 경조휴가, 장기근속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두고 있다. 출산축하금, 유아교육비, 고등학교·대학교 자녀 학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원 자녀캠프 실시 등 가족친화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도 제공한다.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사내MBA, 사이버연수원 운영, 어학학습비 지원 등 교육지원제도도 갖췄다. 이 외에도 직급과 부서를 떠나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여행’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동호회 운영비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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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직장분석
    2018-11-28
  • [직장 돋보기 분석] 100년 기업 준비하는 롯데제과, 남녀 ‘육아휴직’ 의무화
    ▲ ⓒ 롯데제과 홈페이지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976년 창사한 국내제과업계 1위, 세계 70여개국 진출 롯데제과는 1976년 창사한 국내 제과업계 1위 기업이다. 롯데그룹의 모기업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 영등포와 양산, 평택, 대전 등에 첨단 시설의 대단위 공장에서 지금의 롯데를 있게 한 껌부터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쥬시후레쉬, 자일리톨 껌, 빼빼로, 칙촉, 마가렛트, 치토스, 말랑카우, 목캔디 등이 있다. 국내에 탄탄한 경영을 기반으로 현재 70여 개국에 진출하며 성장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10월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 분할됐으며, 올해 6월 롯데지주 자회사로 편입됐다.   ▲ 크레딧잡에 공개된 롯데제과 기업 정보 ⓒ 크레딧잡 ① 효율성 분석=크레딧잡, 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 4092만원 산정 사람인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평균연봉은 2017년 기준 3227만 원이다. 전년 대비 1.19% 인상했다. 최저임금은 1832만원, 최고임금은 4784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람인 연봉 자료는 하우머니에서 제공한 대한민국 경제인구 소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정보를 토대로 롯데제과의 평균연봉을 4092만 원으로 집계했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국민연금 기준)은 3224만원으로 공시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전국의 상용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41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113만 원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에 비해 롯데제과의 평균연봉은 사람인 기준에서는 낮았고, 크레딧잡 기준에서는 비슷했다.  ▲ 롯데제과 직원의 입사자, 퇴사자 추이 ⓒ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입사율 15% VS. 퇴사율 10%, 입사자 더 많아 크레딧잡에 따르면 롯데제과에 올해 1·2분기 입사한 인원은 총 482명, 퇴사한 직원은 총 381명으로, 입사한 직원이 더 많았다.  크레딧잡이 공개한 롯데제과의 입사율도 15.0%로, 퇴사율은 13.0%보다 높았다.  퇴사자보다 입사자가 더 많아 롯데제과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AI트렌드 예측으로 '100년 기업' 토대 다지는 중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롯데제과는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전진 중이다. 특히 올해 신임 대표이사직에 오른 민명기 부사장은 “롯데제과가 올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핵심 역량을 활용한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수익성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협업 제품 및 제과업계 최초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품 출시 등 제과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약 2년간 개발해온 AI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수천만 건의 소셜 데이터와 POS 판매 데이터, 날씨, 연령, 지역별 소비 패턴 및 각종 내?외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식품에 대한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여 이상적인 조합의 신제품을 추천해준다. 사용자는 ‘엘시아’가 추천한 신제품 조합의 3개월 후 8주간의 예상 수요량을 미리 알 수 있다. 롯데제과는 엘시아를 통해 급변하는 식품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1분기 롯데제과의 매출액은 4012억5284만 원, 영업이익은 1128억3898만 원을 기록했다. 인적분할 첫 분기인 2017년 4분기 매출액 4047억8747만 원, 영업이익 84억1252만원보다 수익성이 개선됐다.  ④ 기업문화 분석 = 육아휴직 2년 자동 도입·남성 육아휴직도 의무화 롯데제과는 직원들의 육아 휴가를 ‘자동’으로 도입했다. 지난 2012년부터 여직원이 출산한 뒤 별도 휴직 신청 없이도 출산휴가를 끝나는 시점에 자동으로 육아휴직에 들어가도록 한 것이다.  별도 결재 없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어, 여성 직원들의 육아휴직 비율이 과거 60%에서 95%로 증가했다. 지난해부터는 ‘남성 육아휴직’도 의무화했다. 또, 2015년부터는 육아휴직 기간도 최대 2년으로 확대했다. 기존 1년보다 기간이 두 배로 증가했다.  이 외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퇴근 시간이 되면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Off제와 출퇴근 시간을 자율로 정하는 ‘유연근무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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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2
  • [직장 돋보기 분석] bhc, 3년 만에 영업이익 3배 성장…‘샌드위치 휴무’ 보장
    ▲ 국내 치킨업계 매출 순위 2위에 올라선 bhc치킨의 비어존 매장. ⓒ bhc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bhc는 현재 전국 1400여곳의 bhc치킨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2004년 제너시스 그룹의 계열사 ㈜ GNS BHC로 시작했고, 2013년 미국계 사모펀드 로하튼에 매각됐다. bhc는 매각 이후 가파른 성장세 보이며 치킨업계 2위까지 올라섰다.   현재는 치킨뿐 아니라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불소식당’ 등 외식브랜드까지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bhc 연봉 정보 ⓒ 크레딧잡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4270만원~4424만원...평균 초봉은 2909만원  사람인에 따르면 bhc의 평균연봉은 2017년 기준 4270만 원이다. 동종기업 평균보다 약 37.92% 높다. 최저임금은 1809만원, 최고임금은 8395만원으로 집계됐다. 사람인 연봉 자료는 하우머니에서 제공한 대한민국 경제인구 소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했다. 집계치는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정보를 토대로 bhc의 평균연봉을 4424만 원으로 집계했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국민연금 기준)은 2909만원으로 공시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 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45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bhc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약 170만 원가량 높다.   ▲ bhc의 직원수 추이 ⓒ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입사율 17% & 퇴사율 22%  크레딧잡에 따르면 bhc에서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입사한 직원은 27명, 퇴사한 직원은 35명으로 퇴사한 직원이 더 많았다. 크레딧잡가 공개한 bhc의 퇴사율도 22.0%로 입사율 17.0%보다 높았다. 입사자보다 퇴사자가 더 많다고는 하나, 그 수가 미비해 이직률이 높거나 낮다고 하기는 어렵다. ③ 성장성 분석= 3년 사이 매출 119%·영업이익 207% 급 상승 bhc는 치열한 치킨업계에서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bhc의 지난해 매출은 2391억1536만원으로, 2016년 매출액 2326억 4695만원 대비 2.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6년(704억1982만원)보다 7.87% 감소한 648억7123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2016년 486억7901만원에서 11.63% 상승한 543억3818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3년 전과 비교하면 bhc의 성장세가 더 두드러진다. 2014년 bh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기 1087억6800만원, 210억6466만원으로, 2017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과 비교하면 각기 119.84%, 207.96%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3년 7월 bhc의 새로운 출발 이후 업계 트렌드와 고객 요구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매년 두 차례씩 치킨 신메뉴를 내놓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수용하고 있다.외식브랜드로도 성장하고 있는 bhc는 최근 카페형 bhc치킨 매장인 '비어존'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비어존은 2014년 카페 콘셉트로 처음 선보인 매장 형태로, 2015년 전체 매장의 39%를 차지했다. 이후 2016년 41%에 이어 지난해에는 2%p 오른 43%까지 확대됐다. 치맥(치킨 맥주)'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앞으로도 비어존 매장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④ 기업문화 분석= ‘샌드위치 데이’, 눈치 보지 말고 모두 쉰다!bhc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6시 ‘칼퇴’를 적극 장려·보장하고 있다. 불필요할 야근과 주말 출근도 최소화하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 사이에 낀 ‘샌드위치 데이’에는 본사 직원 전체가 연차를 소진해 쉬고 있다. 때문에 샌드위치 데이에 연차사용을 차지하기 위한 눈치싸움도 없으며, 신입들 역시 눈치보지 않고 샌드위치에 휴가를 보장받는다. 이외에도 bhc는 직원들을 위해 자녀학자금 대출, 우수사원포상, 생일파티, 콘도·리조트 이용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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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8-07-19

사람들 검색결과

  • [부음] 윤덕병 한국야쿠르트 회장 별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 윤덕병 한국야쿠르트 회장 별세 =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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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음
    2019-06-26
  • [부음] 이베이코리아 서민석 부사장 부친상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이베이코리아 서민석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 부친 서정용 씨가 10일 새벽 별세했다. 자녀로는 장남 서범석 씨와 서민석, 서순석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발인은 12일 오전 5시 20분이다. (02-2260-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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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인물탐구] 최양하 한샘 회장 ⑤책과 종합평가: 독보적인 ‘샐러리맨의 신화’는 계속된다
    ▲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 최양하 회장, 25년째 CEO “주인의식 갖고 일해야” 초심 잃지 않기 위한 책 ‘서비스 경영 불변의 원칙 9’ “더 많은 소비자의 집을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게 나의 꿈”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회사에는 두 부류 사람밖에 없다. 주인이냐, 머슴이냐. 주인으로 일하면 주인이 된다. 주인은 스스로 일하고 머슴은 누가 봐야 일한다. 주인은 힘든 일을 즐겁게 하고 머슴은 즐거운 일도 힘들게 한다. 주인은 일할 시간을 따지고 머슴은 쉬는 시간을 따진다.” 최양하 한샘 회장이 밝힌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국내 최장수 CEO를 맡게 된 비결이다. 대우중공업(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을 거쳐 1979년 한샘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40년간 한샘에 몸담고 있다. 그중 25년을 CEO로 활약했다. ‘샐러리맨의 신화’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는 이유다. 대기업 대우중공업에서 당시 작은 가구회사였던 한샘으로 이직부터 ‘주인의식’이 빛난다. “작은 주방가구 전문회사를 대기업으로 일궈보고 싶었다”는 꿈을 가졌다. 이직 후 최 회장은 주방가구 공장의 생산방식을 자동화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후 1994년 대표이사 전무, 1997년 대표이사 사장, 2004년 대표이사 부회장, 2009년 대표이사 회장이 되는등 주인의식이 빛을 발했다. ‘주인의식’을 갖춘 최 회장이 이끄는 한샘은 날로 성장했다. 2017년 기준 매출 2조635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가구기업 최초의 매출 2조원 달성이다. ‘주방가구 전문회사’였던 한샘은 이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확장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에서 주력하면서, 앞으로 연간 매출 10조원의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위기도 많았다. 1997년 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4년 12월 세계 1위 가구업체 ‘이케아’의 한국 진출, 2017년 사내 성폭행 논란 등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가장 힘들 때가 기회다”라는 그의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1997년엔 ‘주방가구 전문회사’에서 거실과 욕실 가구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는 유통 채널을 재정비했다. 이케아 진출에도 매출은 오히려 상승했다. 위기 때마다 통한 최 회장의 승부사적 기질 바탕에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최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할 때마다 ‘서비스 경영 불변의 원칙 9’(레오나드 L. 베리, 김앤김북스)이란 책을 본다고 전해진다. 이 책은 서비스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의 의미와 9가지 성공요인을 다뤘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통찰을 제시한다. 최 회장의 고민이 묻어나는 책이다. 그의 ‘초심’은 직원들을 향한 마음에서도 읽힌다. ‘직원’이었던 그가 누구보다 ‘직원’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다. 최 회장은 직원이 잘돼야 회사가 잘된다는 철학을 지녔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 임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모성보호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30만원 상당의 임신축하선물과 산전 용품구입을 위한 복지포인트 지급, 임신 전 기간 임금 차감 없이 6시간 단축 근무, 임부 PC OFF제 시행, 산부를 팀원으로 둔 관리자에 대한 직책자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 회장의 목표는 한샘을 주거문화 전체를 책임지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주거문화 기업’으로의 발전이다. 그가 말하는 종합 인테리어 유통회사는 공간자체 상품화다. 즉, 가구, 소품, 패브릭 등 주거공간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한샘’의 이름으로 브랜드해 소비자와 접점을 찾으려는 구상이다. 최양하 회장은 “한샘의 기업 슬로건이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이다”며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의 집을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나의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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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탐구
    2019-04-30
  • [부음] 성익경(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씨 모친상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차용시 씨 별세, 성득경(전창원기능대 총무)ㆍ익경(코오롱인더 부사장)ㆍ철경(창원기계공고 교사) 씨 모친상, 박현숙(인천 YMCA 회장) 씨 시모상 = 26일 오전 2시, 대구 동구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실 501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53-940-8198
    •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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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6
  • [인터뷰]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 “북한 경유하는 크루즈관광을 꿈꾼다”
    ▲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가 지난 20일 롯데제이티비의 첫 전세선 크루즈 네오로맨티카호에 탑승했다. [사진=뉴스투데이(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강이슬 기자] 롯데제이비티, 첫 전세선 크루즈 운항 박재영 대표 “롯데제이티비, 2021년까지 국내 크루즈 넘버원 회사 되겠다” [뉴스투데이=(러시아 블라디보스톡)강이슬 기자] “북한을 경유하는 크루즈관광코스를 만들고, 2021년에 국내 크루즈 넘버원 회사로 발돋움하겠다.”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롯데제이티비의 첫 전세선인 크루즈 네오로맨티카호 선내에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롯데제이티비는 이탈리아 크루즈 회사 코스타(COSTA)와 협업해, 지난 16일 첫 전세선을 띄었다. 네오로맨티카호는 16일 부산에서 출발해 5박 6일 동안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그리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21일 속초로 들어왔다. 총 1200명의 관광객이 한배에 몸을 실었다. 네오로맨티카호 내에는 고급스러운 객실을 포함해 야외 수영장, 헬스장, 스파와 면세점까지 있다. 박 대표는 “크루즈 산업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 롯데제이티비도 크루즈 사업을 점차 확장시켜나가 내년에는 두차례 이상 운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첫 전세선 운항의 점수를 4.5점 만점에 4.0점을 주었다. 박 대표는 “관광객 1400명, 매출 25억원을 목표했다"면서 "실제는 관광객 1200명에 매출은 약 21억원에 그쳐 목표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첫 전세선에서 배운 경험으로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박재영 대표(가운데)가 기자들과 함께 한 칵테일 파티에서 크루즈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박 대표는 크루즈 산업이 여행업의 ‘블루오션’이라고 확신했다. 크루즈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해도, 전체 여행객 수와 비교하면 여전히 적은 수다. 우리나라는 연간 3000만명이 여행을 떠난다. 이중 크루즈 여행객은 5만명에 불과하다. 박 대표는 “크루즈 여행객이 아직 미미하지만, 거꾸로 생각하자면 앞으로 성장성이 큰 시장이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크루즈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북한으로의 평화관광과 젊은 세대의 유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북한으로의 평화관광이 가능해진다면, 한국은 기존의 ‘섬’개념에서 중국에서 유럽까지 뻗어나갈 수 있는 ‘대륙’개념으로 바뀐다”며 “그렇게 된다면 철도나 크루즈 등 새로운 여행 상품 수요가 커지고 그때 크루즈 여행이 여행업의 블루오션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북한의 원산 해변가가 정말 아름답다"면서 " 북한 원산에 기항할 수 있다면 고령자들뿐 아니라 가족여행 등 젊은 세대의 여행도 활발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제이티비의 첫 전세선 크루즈 네오로맨티카가 첫 번째 기항지인 일본 사카이미나토에 정박해있다. 네오로맨티카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출발해 5박 6일 동안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그리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21일 속초로 들어왔다. [사진=뉴스투데이(일본 사카이미나토)]젊은 세대의 유입을 위해서는 선내 K-POP 콘텐츠를 개발하고, 쇼핑·현지 맛집 투어·트래킹 등 다양한 기항지 투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좋아하는 아이돌 등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나고, 배안에서 팬미팅을 할 수도 있다. 해외에서도 젊은 크루즈 매니아 층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도 젊은 크루즈 여행객이 증가한다고 기대했다. 박재영 대표 본인도 ‘크루즈의 로망’을 품고 있다. 박 대표는 예전부터 월 80만원 가량의 ‘여행 적금’을 들고 있다. 은퇴 후 전 세계를 유랑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다. 그는 “크루즈는 항공이나 기차처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배에 타는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된다는 매력이 있다”며 “배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가족의 정을 나눌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함께 춤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과 쉼’을 함께 즐길 수 있는것이 크루즈여행만의 매력"이라고 꼽았다.
    • 사람들
    • JOB인터뷰
    2019-04-26
  • [인물탐구] 최양하 한샘 회장 ④쟁점: 논란 딛고 여성친화기업으로
    ▲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사내 성폭행 사건 논란, 해외 일정 취소 후 빠른 대처 “회사 대표로서 통감” 성폭력 예방 매뉴얼 강화·‘무관용원칙’ 세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이 수많은 난관을 뚫고 헤쳐나가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 2017년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반성해 보면서, 희망찬 2018년 새해를 설계해 봅시다.”(2018년 신년사) 한샘 최양하 회장은 2017년 단맛과 쓴맛을 모두 맛보았다. 2017년 한샘은 국내 가구회사 최초로 매출 2조원의 신화를 세웠지만, 사내 성폭력 사건 논란에 휘말렸다. 한샘에 근무하던 여성 직원이 사내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회사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성폭행 가해자에겐 3개월 정직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피해자에게도 풍기문란 등의 이유로 6개월 감봉처분을 내려졌고,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최양하 회장은 빠르게 상황을 수습했다. 한샘 성폭행 문제가 외부에 알려졌던 2017년 11월 4일 최 회장은 중국 출장 중이었다. 그는 중국에서 전화로 보고를 받고, 중국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귀국했다. 최 회장은 귀국 후 곧바로 임직원들에게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 회장은 재발 방지와 엄중한 처벌을 약속했다. “그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 것과 상황이 이렇게 되기까지 직원을 적극적으로 돌보지 못한 점에 대해 뼈아프게 생각한다”면서 “경영진부터 반성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며 더 높은 윤리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확실하게 진상이 파악되는 대로 엄중한 책임을 묻고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곧바로 사내 ‘기업문화팀’을 회장 직속 ‘기업문화실’로 승격했다.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무기명 핫라인도 운영했다.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침 매뉴얼도 새롭게 구축했다. 성평등, 법, 고충처리, 심리, 소통 부분의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의 감수를 거쳐 기존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최 회장은 ‘무관용원칙’도 들였다. 가해자의 직급이나 사건의 경중을 막론하고 엄격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조력자에게도 △신원보호 △의견청취 △불이익조치 방지 등 보호조치를 강화했다. 또 내부직원에 대한 협력업체 등 제3자에 의한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사건도 회사가 직접 처리해 임직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 친화기업을 만드는 데도 주력했다. 임산부 6시간 단축 근무, 임산부 PC 오프제, 육아휴직 최대 2년, 사내 어린이집 확대 등이 현재 실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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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인물탐구] 최양하 한샘 회장 ③철학: 이케아도 끄덕 없다..“힘들 때가 기회다”
    ▲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힘들 때가 기회다” IMF·글로벌 금융위기·이케아 진출 위기 때마다 빛난 결단력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가장 힘들 때가 기회다. 위기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의 경영 철학이다. 최 회장은 그의 경영철학을 실제 행동으로 옮겼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모든 기업이 사업을 축소하고 투자를 줄였다. 하지만 최양하 회장은 오히려 사업을 확대했다. 당시 주방가구 전문회사였던 한샘을 거실과 욕실 등 인테리어 가구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대형 직영매장인 ‘한샘 플래그샵’도 1997년 첫 문을 열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을 때도 기회를 잡았다. 유통채널을 재정비하면서 전국의 인테리어 사업자들과 협업해 제품을 유통하는 ‘한샘IK’ 사업을 시작했다. 사무가구 전문인 ‘비츠’ 브랜드도 새로 내놓았다. 2014년 12월 세계 1위 가구업체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 국내 가구업체의 침체가 예상됐다. 최 회장은 권영걸 전 서울시 디자인서울 총괄본부장을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으로 영입해 디자인 고급화 전략을 꾀했다. 최양하 회장은 이때도 “위기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면서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 대한 위기감이 오히려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의 승부사적 기질은 통했다. IMF 위기로 만든 ‘한샘 플래그샵’과 ‘한샘 IK’는 현재 한샘의 미래를 책임질 ‘리모델링’ 사업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한샘 플래그샵은 리모델링 전시가 추가된 ‘한샘디자인파크’로, ‘한샘 IK’는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한 ‘한샘 리하우스’로 변경되고 있다. 이케아 한국진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디자인 고급화 전략도 성공적으로 먹혔다. 2014년 한샘의 매출은 1조3250억원에서 2015년 1조7150억원으로 29.43% 증가했다. 그리고 2017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양하 회장은 2015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케아는 세계적인 공룡기업이고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형매장에 한정된 비즈니스 모델, 택배와 시공서비스 부재 등 단점도 있다”면서 “반면 한샘은 택배와 시공서비스는 물론 직매장, 인테리어,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갖추고 있고 품질도 이케아보다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직원이 잘돼야 회사가 잘 된다” 최양하 회장은 ‘샐러리맨의 신화’답게 직원이 잘돼야 회사가 잘된다는 철학도 갖고 있다. 특히 여성 임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모성보호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최양하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지난해 상반기부터 임신 시 30만원 상당의 임신축하선물과 산전 용품구입을 위한 복지포인트 지급, 임신 전 기간 임금 차감 없이 6시간 단축 근무, 임부 PC OFF제 시행, 산부를 팀원으로 둔 관리자에 대한 직책자 교육 등을 시행해 임산부들의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도록 했다. 출산하면 1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한다. 육아휴직은 최대 2년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은 4~6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임직원 자녀 70명을 돌볼 수 있는 사내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19년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했다. ‘싱글맘’, ‘워킹맘’, ‘전업맘’ 등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3월에는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생활용품 판매ㆍ물류직을 특별 채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육아와 경제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한부모가정의 상황에 맞춰 근무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최양하 회장은 “그냥 취직만 목표로 회사에 들어오면 본인도 회사도 모두 손해”라며 “꿈과 목표를 회사에서 이루려는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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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인물탐구] 최양하 한샘 회장 ②성과:부엌가구 회사에서 ‘매출 2조’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한샘, 최양하 회장 취임 이후 25년간 1963% 매출 성장 이뤄 최양하 회장 “리모델링 사업 주력해 매출 10조 회사로 키울 것”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최양하 회장이 이끌었던 25년사이 한샘은 눈에 띄는 성장을 일궈냈다. 부엌가구 전문회사에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최 회장 입사 당시 매출 10억 원대 회사를 2조 원대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최 회장이 ‘국내 최장수 CEO’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연 경영 성과다. 최 회장은 1994년 대표이사에 오른 뒤 당시 매출 1000억원의 회사를 2017년 기준 매출 2조635억 원으로, 1963% 성장시켰다. 지난해 한샘의 매출은 1조9284억원, 영업이익은 560억원을 기록했다. 실적만 올린 건 아니었다. ‘한샘’이란 회사의 기업이미지 가치를 높였다. 당시 한샘은 부엌가구 전문회사였다. 하지만 최 회장 취임 이후 한샘은 인테리어와 건자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그중에서도 최양하 회장은 ‘리모델링 시장’에 주목했다. 가구뿐만 아니라 욕실, 창호, 바닥재 등을 포함해 집 전체 공간을 한 번에 제안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2016년 기존에 리모델링 사업부인 ‘한샘 ik’를 ‘한샘 리하우스’로 변경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8조4000억 원이었던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이 2020년 41조5000억원까지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최 회장은 리모델링 시장에 한샘의 미래를 그려 넣었다. 최 회장은 기존의 부엌대리점과 리모델링제휴점 150여개를 한샘리하우스 대리점으로 전환했다. 2020년까지는 총 5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200~400평 규모의 한샘리하우스 전시장도 2020년까지 50개로 늘릴 계획이다. 최양하 회장은 “낡고 오래된 주택을 고쳐 살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시공 기간과 품질”이라면서 “한샘은 공기 단축과 품질 보증으로 리모델링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해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상관없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양하 회장이 리모델링 사업의 확장을 위해 생각해낸 묘안이 ‘공사기간 단축’이다. 30평형 기준 20일에서 한 달 가량 걸리던 리모델링 공사 기간을 최대 5일로 줄인다는 목표다. 이미 최 회장은 3~5일 이상 걸리던 욕실 공사 기간을 1일로 줄였다. 최양하 회장은 여전히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나아간다. 앞으로 한샘을 연간 매출 10조원을 내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최 회장은 지난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출 10조원을 달성도 멀지 않았다”라며 “스웨덴 기업 이케아가 매출 45조원을 하는데 (우리가) 못할 거 같습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2019년 매진해야 할 경영방침 중 하나가 ‘10조 경영시스템의 구축이다’”면서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갖춰가고 전략기획실 기능을 강화시켜 우리가 가진 취약점 보완은 물론 미래 지속성장 가능한 틀을 만들자”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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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 [인물탐구] 최양하 한샘 회장 ①경력:25년째 ‘국내 최장수 CEO’..행동파 탱크형 리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최양하 한샘 회장은 ‘샐러리맨의 신화’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다. 올해로 40년째 한샘에서 근무중이며, 25년째 회사를 이끄는 국내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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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SPC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파리크라상 대표에 황재복 부사장
    ▲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사진제공=SPC] SPC그룹 계열사 사장단 인사 단행 김창대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부사장·권인태 ㈜SPC GFS 대표이사 사장 선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SPC그룹은 혁신을 가속화해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더 젊어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SPC그룹은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BU(Business Unit)장이었던 황재복 부사장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황재복 대표이사는 1987년 SPC그룹에 입사해 계열사 재무, 인사, 총무, 영업 분야를 두루 거친 ‘SPC맨’으로 SPC그룹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실무 경험이 많다. 황재복 대표이사는 CFO로서 영업·마케팅 및 기획 분야를 총괄하는 권인태 사장과 각자대표 체제로 파리크라상의 혁신과 도약을 이끌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총괄임원이었던 김창대 부사장을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파리크라상은 기존의 권인태 대표이사와 황재복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권인태 사장은 식품유통·물류 계열사인 ㈜SPC GFS(에스피씨 지에프에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앞서 SPC삼립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통해 이석환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 등 ICT 분야에 오래 근무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ICT 기업에서 경험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도입해 SPC삼립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식품사업에 ICT기술을 접목해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는 등 생산·R&D 분야 총괄 이명구 사장과 각자대표로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외 환경이 급변하고 시장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속성장과 혁신을 위한 대대적인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며 “보다 젊어진 조직과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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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송호섭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사진제공=신세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새 대표이사로 현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전략운영담당인 송호섭 상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석구 대표는 임기 만료로, 퇴임한다. 송호섭 대표이사는 1970년 1월 생이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The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경영학을 졸업했다. 나이키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이사 (홍콩/미국), 나이키코리아 마케팅 이사, 로레알코리아 랑콤 브랜드매니저, 한국존슨 영업이사, 더블에이코리아 대표,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대표, 언더아머코리아 대표를 지냈고, 2018년 10월 스타벅스커피커리아에 영입됐다. 신세계그룹은 퇴임하는 이석구 대표에 대해 “이석구 대표는 지난 11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스타벅스 발전에 큰 공헌을 했으며, 특히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사이렌 오더, 디지털 혁신, 드라이브 쓰루 매장 등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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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 SPC삼립 새 대표이사로 ‘ICT 전문가’ 이석환 사장 선임
    ▲ 이석환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SPC삼립] ICT기업 출신의 영업∙마케팅 전문가 식품사업에 정보통신 기술 접목, 푸드테크 시대 신성장동력 창출 기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SPC삼립은 27일 ‘25년 SK맨’ 이석환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석환 사장은 생산, R&D 분야를 총괄하는 이명구 사장과 각자대표로, 영업∙마케팅 및 관리 분야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석환 사장은 25년간 SK그룹에 재직하면서 SK텔레콤의 영업마케팅본부장, 중국법인장, 싱가포르 법인장, SK네트웍스 통신마케팅컴퍼니 사장 등을 역임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최근에는 알뜰폰 기업인 ㈜프리텔레콤 사장을 지내며,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ICT분야에 오랜 경험을 가진 이석환 사장은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SPC삼립에 보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도입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품사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푸드테크 시대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해외법인장 경력을 바탕으로 SPC삼립의 글로벌 사업 확대도 이끌 예정이다. 이석환 SPC삼립 대표이사는 “성장과 혁신을 통해 SPC삼립의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 비전 달성을 가속화하겠다”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질적 성장’을 이루고, 식품사업에 새로운 IT 인프라를 적극 도입하는 혁신을 통해 新유통, 新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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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단독] 영화 '만신' 실존인물..김금화 중요무형문화재, 23일 별세
    ▲ 김금화 중요무형문화재(제82호-나호 나라만신)가 만 88세의 나이에 23일 오전 5시 57분 별세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해안 배연신굿·대동굿 기능보유자, 만신 김금화 별세 빈소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장지 부평승화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김금화 중요무형문화재(제82호-나호 나라만신)가 만 88세의 나이에 23일 오전 5시 57분 별세했다. 김금화 명인은 황해도 연백에서 5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열두 살부터 무병을 앓다 열일곱 살에 외할머니의 내림굿을 받아 강신무(降神巫)가 됐다. 열아홉 살에 겪은 6·25 한국전쟁 당시에 남북 군인 모두에게 “너는 무당이니 알지 않느냐”라며 피란간 사람과 빨갱이 명단을 대라는 고초를 겪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한국 땅에서 무당은 사람 취급을 못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 1967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 나가 처음으로 ‘예인(藝人)’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당당히 무대에 올랐다. 그때를 계기로 서해안 배연신굿과 대동굿이 알려졌다. 서해안 배연신굿과 대동굿의 기능을 보유했다. 생전에 그녀는 백두산 천지에서의 대동굿, 독일 베를린에서의 윤이상 진혼굿, 사도세자 진혼굿, 백남준 추모굿, 교황 진혼굿 등을 선보였다. 1985년 배연신굿 및 대동굿 예능보유자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선정됐다. 2005년 인천 강화도에 무속체험장인 ‘금화당’을 열어, 후학 양성과 무속문화 전수에 힘썼다. 김금화 명인은 한 인터뷰에서 “굿은 신명 나는 잔치이자 눈물겨운 한풀이다”라며 “무당은 하늘의 뜻을 땅에 전하고 사람의 말을 하늘에 전하는 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생애를 담은 영화 ‘만신(감독 박찬경)’이 지난 2014년 개봉하기도 했다. 김금화 명인의 빈소는 인천 동구 청기와장례식장 204호다. 발인일은 2월 25일 오전 6시 40분이다.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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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3
  • [인물탐구] 김홍국 하림 회장 ⑤책과 종합평가: ‘도덕’ 바탕으로 이룬 ‘흙수저 회장님’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 김홍국 회장의 기업가 정신은 애덤 스미스 ‘도덕 감정론’에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하림 김홍국 회장은 시간이 나면 곧장 책을 펼치는 독서가다. 서울 논현동 하림타워에 위치한 그의 집무실 책장에는 책들로 빼곡하다. 집무실 한쪽에 아예 독서대를 두었다. 김 회장이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이다. 김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애덤 스미스를 경제학자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는 원래 도덕철학자”라며 “애덤 스미스를 이해하려면 경제를 다룬 ‘국부론’에 앞서 ‘도덕 감정론’부터 읽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도덕 감정론’은 애덤 스미스가 글래스고대학에서 논리학과 도덕철학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추린 책이다. 도덕적 세계의 현상을 자연세계의 동력 원리처럼 동감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김 회장은 기업가의 정신도 도덕 감정론에서 찾았다. 김 회장은 “사람은 본심대로 움직여야 의욕이 생겨서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데, 이는 이기주의와는 다르다”라면서 “기업가란 상대방에게 이익을 주면서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가 정신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 잘 정리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이 힘들 때 펼쳐보는 책도 따로 있다. 바로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다. 김 회장은 “한때 나의 집무실 책상에는 학년별 도덕 교과서들이 놓여 있었다”면서 “마음이 산란해지거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이 책들을 들춰보며 마음가짐을 새로이 했다”고 말했다. ‘부모를 공경해라’, ‘부지런해라’ 등 5분이면 읽을 수 있는 책에 인생의 보편적 진리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병아리 10마리로 키운 대기업 하림…자수성가 성공신화의 주인공 하림 김홍국 회장은 자수성가형 CEO다. ‘흙수저 회장님’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린다. 초등학생 시절 외할머니가 주신 병아리 10여마리로 자산 10조원대(현재 9조원) 대기업을 일구었다. NS홈쇼핑, 올품, 선진, 팜스코, 주원산오리, 디디치킨, 멕시칸치킨, 선진, 그린바이텍, 팬오션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삼장통합경영’은 김홍국 회장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삼장통합경영이란 생산과 가공, 판매를 계열화해 닭을 기르는 농장, 가공을 담당하는 공장, 그리고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사업 모델이다. 하림은 1988년 육계 계열화업체를 지정받았다. 김홍국 회장은 삼장통합경영으로 1992년 국내에서 육계업계 1위를 이룰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 회장의 성공신화는 ‘도덕 교과서’에서 배운 성실함과 승부사적 결단력이 토대가 됐다. 국내에 외국자본이 모두 빠져나가던 IMF 위기 속에서도 김홍국 회장은 끈질긴 설득 끝에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산하의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2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냈다. 2015년 팬오션 인수도 김홍국 회장의 결단력을 보여주는 성과다. 당시 해운업은 장기불황에 빠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육계기업의 해운사 인수에 의문을 던졌다. 김 회장은 수입 사료 원료에 의존하고 있는 하림의 운송비 절감과 안정적인 운송책을 확보하기 위해 팬오션을 인수했다. 당시 김홍국 회장은 팬오션 인수로 한국판 ‘카길’(세계 최대 곡물종합기업)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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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3
  • [인물탐구] 김홍국 하림 회장 ④쟁점: 아직 털지 못한 ‘편법승계’와 ‘일감 몰아주기’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 김홍국 회장, ‘편법승계’ & ‘일감몰아주기’로 여전히 공정위 칼날 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하림 김홍국 회장은 ‘편법승계’와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아직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김 회장은 2012년 장남 김준영 씨에게 하림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 지분 100%를 물려줬다. 증여세 100억 원을 냈다. 공정위는 이 과정에서 부당 지원을 한 혐의를 의심하고 있다. 김준영 씨는 올품을 통해 하림그룹 전체 지배력을 확보했다. 올품은 하림그룹 지배 구조 꼭대기에 있다. 올품은 한국인베스트먼트(옛 한국썸벧)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베스트먼트는 하림지주 지분을 19.98% 소유한 2대 주주다. 올품도 하림지주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 이 두 지분을 합치면 24.28%다. 하림지주 최대주주인 김홍국 회장의 지분 22.64%보다도 많다. 증여세 100억 원으로, 자산 10조원 규모의 하림그룹을 물려받은 셈이다. 증여세 마련 방법도 논란이 됐다. 올품은 2016년, 100% 주주인 김준영 씨를 대상으로 30%(6만2500주) 규모의 유상감자를 하고 그 대가로 그에게 100억 원을 지급했다. 증여세와 같은 금액이다. 유상감자는 주주가 회사에 본인 주식을 팔고 회사로부터 매각대금을 받는 것인데, 김 씨는 유상감자를 통해 올품 지분 100%를 유지하면서, 회사로부터 100억 원도 받았다. 김 회장이 장남 김 씨에게 올품을 물려준 뒤, 올품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의혹까지 더해졌다. 올품 매출은 증여 전인 2011년 706억 원에서 증여 후인 지난해 4039억 원으로 472% 급증했다. 하림은 올해 5월 자산총액 10조 5000억 원을 달성하며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자산총액 10조 이상·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돼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적용받는다.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는 대기업 총수 일가 지분이 30%(비상장사는 20%) 이상인 계열사가 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의 내부거래를 하다 적발되면 과징금을 문다. 김홍국 회장은 모두 ‘합법’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한다. 김홍국 회장은 편법 증여 논란에 “증여세 100억 원은 당시 자산 규모를 기반으로 계산한 것”이라며 “기업 규모가 지금처럼 커지지 않았다면 문제가 안됐을 텐데 커지다 보니 의심을 사게 된 것 같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도 “올품 지분을 증여할 당시에는 하림그룹이 자산 10조원대 대기업이 아니었고, 3조5000억 원대 중견기업에 불과했다”라며 “이 기간 다른 계열사와 합병이 이뤄지면서 두 회사 매출이 합쳐지다 보니 공교롭게 매출이 늘었는데 일감몰아주기로 회사를 키운 것처럼 보는 것은 확대해석”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정위 김상조 위원장은 “하림 등 대기업집단의 부당지원행위는 2019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국 회장의 편법증여와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종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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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부음] 조운호(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씨 빙모상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 김남수 씨 별세, 조운호(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씨 빙모상=31일 울산 세민에스장례식장 특실, 발인 2일 오전8시, 031-8006-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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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인물탐구] 하림 김홍국 회장 ③철학: ‘기본’에 ‘나폴레옹’을 더하다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 ■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경영의 기본 철학을 세우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초등학생 때 외할머니에게 선물 받은 병아리 10여 마리로 국내 최대 축산그룹의 수장이 됐다. 나폴레옹의 긍정적 철학을 경영모토로 하는 김홍국 회장은 ‘기본’을 지키려는 경영으로 성공했다고 스스로 평가한다. 김 회장은 “나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지도, 재주가 뛰어나지도 않았고, 학력이 좋거나 부모로부터 재산과 사업장을 물려받지도 않았다”라면서도 “부지런했을까, 열심히 노력했을까, 성실했을까, 정직했을까 라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본적이고 상식적이지만, 경영에서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건 쉽지 않다. 김 회장은 기본과 상식을 경영현장에서 실천했다. 특히 김홍국 회장의 ‘기본’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다. 김홍국 회장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를 통해 이런 것을 배웠다고 했다. 일찍 일어나라, 거짓말을 하지 마라, 남을 속이지 마라, 열심히 공부하라, 친구들과 잘 지내라, 약속은 지켜라,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른들을 잘 모셔라 등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경영 현장에 적용했다. 작은 사업장이건 글로벌 기업이건 경영의 기본 원리도 근면, 성실, 열정, 섬김 등이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김홍국 회장은 “경영에서 중시되는 가치들은 저명한 경영학자가 새롭게 만든 개념도 아니고, 이름난 컨설팅 회사가 제공하는 노하우도 아니다”라며 “우리가 어린시절, 초등학교 저학년 바른생활 교과서에서 배운, 지극히 사소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 하림 김홍국 회장이 NS홈쇼핑 별관에 위치한 '나폴레옹 갤러리'에서 나폴레옹이 직접 착용했던 이각모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폴레옹 닮은 김홍국 회장의 ‘도전 정신’ 김홍국 회장은 ‘나폴레옹 수집가’로 유명하다. 아예 나폴레옹 갤러리까지 세웠다. 김 회장은 나폴레옹 황제가 착용했던 ‘이각모’를 모나코 왕실로부터 구매했다. 경매를 통해 약 26억원에 낙찰받았다. 김 회장이 수십억을 들여 나폴레옹 이각모를 구매한 건, 나폴레옹의 긍정적인 철학에 감명을 받아서다. 김 회장은 “모자에 담겨있는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그의 도전 정신을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폴레옹의 이각모를 구매했지만, 나폴레옹의 도전 정신을 홀로 ‘소유’하지 않았다. 나폴레옹의 도전정신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누기 위해 하림그룹의 자회사인 NS홈쇼핑 별관에 ‘나폴레옹 갤러리’를 열었다. 이곳에서 나폴레옹의 이각모가 전시되고 있다. 2017년 열린 나폴레옹 갤러리 개관식에서 김회장은 “나폴레옹은 프랑스 식민지의 작은 섬에서 태어났지만 긍정적 마음과 특유의 도전 정신으로 꿈을 실현한 인물”이라며 “나폴레옹 갤러리는 청소년및 청년 세대에게 줄 수 있는 작은 선물로, 자신의 처지를 낙담하고 현실에 냉소적인 젊은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격려했다. 실제 김홍국 회장의 경영철학은 나폴레옹과 닮았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안전지대’를 떠나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김홍국 회장은 머물면 편안해지고, 편안해지면 유혹에 빠지고, 유혹은 타락을 동반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말한다. 김 회장은 자신의 인생 철학에 대해 “안전지대를 박차고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곧 리더이며 역사의 개척자들”이라며 “나 역시도 영광싀 순간에도, 좌절의 순간에도, 그만 쉬고 싶다는 유혹에 빠져들곤 하지만, 의미 있는 삶이라는 것은 멈추거나 안주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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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 1급 승진 ▷ 인재육성처장 안병희 ◇ 2급 승진 ▷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 비축사업처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 수출사업처 수산수출부장 장서경 ▷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재형 ▷ 통일교육원 박제형 ◇ 관리자급 전보 ▷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장인식 ▷ 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 ▷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달룡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백태근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동호 ▷ 경영안전처 경영지원부장 서기원 ▷ 경영안전처 ICT기반부장 길승관 ▷ 인재육성처 노무복리부장 곽정화 ▷ 인재육성처 법무지원부장 권오훈 ▷ 재무관리처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 재무관리처 회계관리부장 이춘휴 ▷ 수급관리처 채소사업부장 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 수급관리처 유통정보부장 유명근 ▷ 비축사업처 비축관리부장 홍준수 ▷ 비축사업처 양념특작부장 김진섭 ▷ 비축사업처 보관관리부장 임헌주 ▷ 식량관리처 식량지원부장 오창준 ▷ 수출사업처 수출농가지원부장 이주표 ▷ 수출사업처 농산수출부장 고혁성 ▷ 해외사업처 마케팅지원부장 이상길 ▷ 유통조성처 산지경영부장 김명수 ▷ 유통조성처 시장지원부장 홍성호 ▷ 사이버거래소 사업기획부장 기운도 ▷ 사이버거래소 학교급식부장 김봉섭 ▷ 사이버거래소 급식지원부장 공영미 ▷ 사이버거래소 마케팅부장 김서령 ▷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류정한 ▷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장 김준록 ▷ 화훼사업센터 사업지원부장 겸 화훼산업육성T/F팀장 손용규 ▷ 화훼사업센터 분화부장 상병하 ▷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공호민 ▷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창익 ▷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황규종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기식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기헌 ▷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연호 ▷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박한춘 ▷ 인천지역본부장 배용호 ▷ 강원지역본부장 성광돈 ▷ 전북지역본부장 함정운 ▷ 충북지역본부장 신익섭 ◇ 관리자급 해외지사 전보 ▷ 미주지역본부장 겸 뉴욕지사장 김광진 ▷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김호동 ▷ 로스앤젤레스지사장 직무대리 백유태 ▷ 아세안지역본부 자카르타지사장 이성복 ▷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지사장 정연수 ▷ 중국지역본부 청뚜지사장 서병교 ◇ 관리자급 교육파견 ▷ 국방대학교 김정욱 ▷ 세종연구소 이문주 ▷ 국립외교원 전대영 ▷ 서울대학교 우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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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1월 11일 인사] 우리금융지주·수출입은행 外
    [뉴스투데이=뉴스팀] ■ 우리금융지주 ◇ 부사장 ▷경영기획본부 박경훈 ▷경영지원본부 최동수 ◇ 상무 ▷리스크관리본부 정석영 ▷준법감시인 황규목 ▷전략사업담당 이석태 ◇ 본부장 ▷전략기획부 신균배 ▷재무관리부 이성욱 ▷경영지원부 우병권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감사부 김병구 ◇ 부장 ▷비서실 최재필 ▷사업포트폴리오부 양기현 ▷IR부 이정수 ▷ICT기획부 강대현 ▷리스크관리부 김지일 ▷준법지원부 전재화 ◇ 부장대우 ▷재무관리부 곽성민 ▷IR부 송양진 ▷경영지원부 김남곤 ▷경영지원부 조한웅 ▷브랜드전략부 김동경 ■ 수출입은행 ◇ 부서장급 <승진> △비서실장 황정욱(黃晸郁) 경영혁신실장 김진섭(金晋涉)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이운창(李雲暢)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이춘재(李春宰)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위찬정(魏燦正)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임경섭(林慶燮) ◇ 전보 △심사평가단장 천헌철(千憲哲) △해양금융단장 정호섭(鄭鎬燮) △여신총괄부장 강정수(姜政守) △인사부장 홍순영(洪淳榮) △인사부(인재개발원장) 배성규(裵成奎) △인사부(운영지원팀장) 이윤관(李允寬) △해양구조조정T/F 부장 안종혁(安鍾爀) △투자금융실장 홍성훈(洪性薰) △중소중견금융1부장 모창희(牟昌熙) △중소중견금융1부(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박태익(朴太翼) △중소중견금융2부장 류창열(柳昌烈) △기업개선부장 정두화(鄭斗和) △경협총괄부장 박종규(朴鐘圭) △사업협력부장 이재홍(李載鴻) △경협사업1부장 엄성용(嚴聖鎔) △남북협력총괄부장 유연갑(柳然甲)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주상진(朱相振) △국제투자실장 신유근(辛有根) △기술환경심의실장 류현하(柳顯夏) △대전지점장 전시덕(田時德) △청주지점장 박경순(朴敬淳) △북경사무소장 이삼형(李三炯) △두바이사무소장 이도형(李道珩) △타슈켄트사무소장 조인규(趙仁珪) △하노이사무소장 김재화(金載和) △프놈펜사무소장 이혜경(李惠景) △아디스아바바사무소장 남종현(南宗鉉) △콜롬보사무소장 박대규(朴大圭) △수은인니금융회사 사장 조용민(趙龍民)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회장 이근영(프레시안 경영대표) ▷ 감사 민병복(뉴스핌 대표이사) ▷ 부회장 김상규(더팩트 대표이사) ▷ 부회장 이의춘(미디어펜 대표이사) ▷ 부회장 최정식(보안뉴스 대표이사) ■ 방위사업청 ◇ 국장급 임용 ▷ 원가회계검증단장 김상모 ■ 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승진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유법민 ◇ 과장급 전보 ▷ 전자부품과장 박종원 ▷ 기계로봇과장 박영삼 ▷ 자동차항공과장 양병내 ▷ 중견기업혁신과장 김태우 ▷ 신북방통상총괄과장 전응길 ■ 한국감정원 ◇ 권역본부 ▷ 서남권본부장 임명수 ◇ 본사 ▷ 기획조정실장 김남수 ▷ 경영지원실장 박행규 ▷ ICT추진실장 송진엽 ▷ 시장관리처장 조철희 ▷ 청약관리처장 유은철 ▷ 연구개발실장 김대환 ◇ 지사 ▷ 서울중부지사장 이성영 ▷ 서울동부지사장 권우상 ▷ 경기동부지사장 이희원 ▷ 경기중부지사장 김기영 ▷ 인천지사장 길동선 ▷ 경기서부지사장 박광석 ▷ 춘천지사장 권용수 ▷ 대전지사장 권영식 ▷ 홍성지사장 윤종돈 ▷ 청주지사장 강성덕 ▷ 충주지사장 마정호 ▷ 광주지사장 백승규 ▷ 군산지사장 주상배 ▷ 부산동부지사장 김석천 ▷ 창원지사장 황재창 ▷ 대구지사장 김종한 ▷ 포항지사장 박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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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인사] 제너시스BBQ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승진 ▷윤경주 ㈜제너시스BBQ 부회장 ▷정광열 ㈜제너시스 대외협력담당 부사장 ◇신규임원위촉 ▷백영호 ㈜제너시스BBQ 공동 대표이사 / 부사장 ▷현종현 ㈜제너시스BBQ 운영부문 부문장 /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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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인사] 코웨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승진 ▷상무보 김동화 생산운영본부 유구공장장 ▷상무보 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 개발1부문장 ▷상무보 손경주 환경가전사업본부 유통영업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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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인사] 롯데그룹
    ▲ 19일 롯데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는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카드 등 식품·화학·서비스·금융 부문 30개 계열사의 2019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각 계열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롯데쇼핑 등 유통 및 기타 부문 20개사가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그룹 식품BU장 내정 사장 이영호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이자형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 김창권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사장 오성엽 ▷롯데칠성음료㈜ 음료BG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구 ▷롯데푸드㈜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조경수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박찬복 ▷롯데GFR㈜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준호 ▷롯데지주㈜ HR혁신실장 부사장 정부옥 ▷롯데칠성음료㈜ 주류BG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태환 ▷㈜대홍기획 대표이사 내정 전무 홍성현 ▷LC Titan 대표이사 전무 이동우 ▷롯데인재개발원장 전무 전영민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보A 정재학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A 배우진 ▷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보A 김진엽 ▷롯데콘서트홀 대표 김선광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그룹 화학BU장 사장 김교현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사장 윤종민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임병연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갑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광영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석희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부사장 박현철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대표 전무 고원석 ▷롯데렌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훈기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고정욱▷ 롯데유통사업본부 대표 상무 김용기 ■ 롯데지주 ◇ 전무 승진 ▷김태완 ▷조영제 ▷기원규 ▷ ◇ 상무 승진 ▷박인구 ▷김홍철  ◇ 상무보A 승진 ▷허진성 ◇ 상무보B 승진 ▷김진성 ▷서승욱 ▷정진훈 ▷박상윤 ▷김준상 ■ 롯데제과 ◇전무 승진 ▷정연학  ◇상무 승진 ▷정재웅 ▷이민호 ◇상무보A 승진 ▷신래수 ▷김준연 ▷김대균 ◇상무보B 승진 ▷박재완 ▷진헌탁 ▷김대우 ▷오세록 ▷Milan Wahi ■ 롯데칠성음료 음료 BG ◇ 전무 승진 ▷김찬수 ▷김상태  ◇상무 승진 ▷박윤기 ◇상무보A 승진 ▷진달래 ◇상무보B 승진 ▷김형준 ■ 롯데칠성음료 주류BG ◇상무 승진 ▷이원표 ◇상무보A 승진 ▷김윤종 ◇상무보B 승진 ▷김도훈 ■ 롯데푸드 ◇전무 ▷김재열 ◇상무 ▷이경석 ◇상무보A ▷임종구 ▷류하민 ◇상무보B ▷정병기 ▷김덕범 ■ 롯데중앙연구소 ◇전무 ▷이경훤 ◇상무 ▷임정훈 ◇상무보A ▷양시영 ◇상무보B ▷박기범 ▷조혁준 ■ 롯데유통사업본부 ◇상무보B ▷신학인 ■대홍기획 ◇상무보A ▷권오승 ◇상무보B ▷공승언 ▷유병선  ■ 롯데정보통신 ◇상무보A ▷남환우 ▷고두영 ◇상무보B ▷이원종 ▷장인산 ▷정인태 ▷배선진 ■현대정보기술 ◇상무보A ▷김경엽 ◇상무보B ▷이종률 ▷한재호 ■ 코리아세븐 ◇상무 ▷박찬서 ◇상무보A ▷이정윤 ▷김영혁 ◇상무보B ▷박정후 ■롯데홈쇼핑 ◇전무 ▷김인호 ◇상무 ▷김재겸 ◇상무보A ▷오갑렬 ▷신성빈 ◇상무보B ▷송재희 ▷엄일섭 ▷박재홍 ■롯데호텔 ◇전무 ▷김현식 ◇상무 ▷김태홍 ◇상무보A ▷이효섭 ▷박종우 ◇상무보B ▷신인협 ▷이정주 ▷배현미 ■롯데면세점 ◇전무 ▷김준수 ◇상무 ▷김태호 ◇상무보A ▷이동대 ▷박성훈 ◇상무보B ▷김정현 ▷정삼수 ■ 롯데월드 ◇전무 ▷최홍훈 ◇상무 ▷권오상 ◇상무보B ▷김병근 ■롯데렌탈 ◇상무 ▷이승연 ◇상무보A ▷박주형 ▷이강산 ◇상무보B ▷신상훈 ▷조경현 ▷김상원 ▷최근영 ■롯데물산 ◇상무보B ▷최영 ■ 롯데건설 ◇전무 ▷나동헌 ▷오기종 ◇상무 ▷변현갑 ▷이성열 ▷변휘석 ▷선우환호 ▷최광우 ◇상무보A ▷이병관 ▷지승렬 ▷노규현 ▷김상민 ▷장지영 ◇상무보B ▷김용영 ▷이강우 ▷강종구 ▷이종석 ▷정영광 ▷김삼중 ▷홍상균 ▷김재권 ▷유재용  ■ CM사업본부 ◇상무 ▷박재원 ◇상무보A ▷최영균 ◇상무보B ▷이성종 ■롯데케미칼 ◇전무 ▷김정년 ▷박현철 ▷강경보 ◇상무 ▷전병도 ▷조성택 ▷김성기 ▷선우기병 ▷김윤석 ▷황민재 ◇상무보A ▷도재구 ▷임오훈 ▷이상현 ▷나호성 ▷김응철 ▷박경선 ▷김성권 ▷김길태 ◇상무보B ▷이태훈 ▷이범희 ▷이성기 ▷윤종규 ▷장선표 ▷김태열 ▷오옥균 ▷김세훈 ▷윤성택 ▷조성민 ■LC Titan ◇상무보A ▷정병찬 ◇상무보B ▷이진안 ■ LC USA ◇상무 ▷정승원 ◇상무보B ▷이웅재 ■롯데첨단소재 ◇상무 ▷양삼주 ▷장복남 ◇상무보A ▷정종훈 ▷양재호 ▷최철우 ◇상무보B ▷문형석 ▷신우철 ▷윤정희 ▷신승식 ▷민병희 ▷이종호  ■ 롯데정밀화학 ◇상무보A ▷신준혁 ▷권의헌 ◇상무보B ▷신관수 ▷윤희용 ■롯데비피화학 ◇상무 ▷김정상 ◇상무보A ▷김종화 ■롯데알미늄 ◇상무 ▷이승련 ◇상무보A ▷박상갑 ▷한충희 ◇상무보B ▷정창명 ▷이승민 ■롯데카드 ◇상무 ▷이상규 ▷한정문 ◇상무보B ▷현갑만 ▷남현욱 ■ 롯데캐피탈 ◇상무 ▷백승철 ◇상무보A ▷하양호 ◇상무보B ▷배교 ■ 롯데손해보험 ◇전무 ▷최기림 ◇상무 ▷이상희 ◇상무보A ▷이용서 ▷이장환 ▷강성대 ◇상무보B ▷김종현 ▷김웅희 ■이비카드 ◇상무보A ▷류부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심명섭 ◇상무보B ▷조기영    
    • 사람들
    • 인사·부음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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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만 애국은 아니다
    ‘보이콧 재팬’ 참여 여부는 ‘자유’ 불매운동 안 한다고 ‘테러’하지 말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보이콧 재팬.'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에 일본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다. 단순히 일본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을 넘어, 일본 제품에 대한 ‘테러’도 눈에 띈다. 여행작가 설재우 씨는 자신의 일본 수입차가 ‘테러’를 당했다고 SNS에 밝혔다. 주차해 놓은 일본 차량의 타이어에 구멍이 뚫렸다며 사진을 올렸다. 거주하는 빌라 주차장에 합법적으로 주차했고, 빌라 내 주차된 차량 6대 중 유일하게 자신의 일본 차 한 대만 테러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시언도 일본 여행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악플세례를 받았다. “지금 일본 불매운동으로 난리인데, 한심하다”는 댓글이 줄지어 달렸다. 이시언 소속사는 “지인의 초대로 일본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고,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불매’ 딱지가 붙었다. 일본 견종인 ‘시바견’ 이야기다. 구독자 3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시바견 곰이탱이여우’도 악플에 시달렸다. 일본을 좋아해 시바견만 키우는 ‘일본 편에 선 한국인’ 프레임이 씌어졌다. 이 유튜버는 “저도 일본 정부의 외교적인 문제와 역사문제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화가 나는 한국인”이라며 괴소문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일본 불매운동 기업 리스트가 검색어 순위에도 올랐다. 유니클로, 아식스, 꼼데 가르송, 소니, 도시바, 니콘, 캐논, 도요타, 혼다, 시세이도, 아사히, 삿포로맥주 등 전자기기부터 자동차, 화장품, 식음료까지 일본 기업 리스트가 돌고 있다. 불매운동에 대한 찬반 의견이 엇갈린다. 찬성 측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불매운동으로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감정보다는 이성, 즉 외교로 풀 문제라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정답은 없다. 불매운동에 참여할지 말지는 결국 개인의 ‘자유’다. 일본 제품을 구매했다고 ‘테러’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 불매운동은 철저히 개인의 소비 철학에 따라 ‘자율’에 맡겨야 한다. ‘일본’ 딱지가 붙었다는 이유로 잘 타고 있던 차를, 키우고 있던 시바견을 버려야만 현명한 애국자라 할 순 없다. 우리끼리 불매운동을 두고 갈등을 일으킬 때가 아니다. 하루빨리 정부가 나서서 갈등을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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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기자의 눈] 미세먼지 마스크에서 소외된 사람들
    ‘미세먼지 마스크’에도 금수저·흙수저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가 생필품이 된 시대, 저소득층에 마스크 지원해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방독면을 쓰고 다니네." 7일째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이어졌다. 아침 출근길이나 점심시간 오갈때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부쩍 증가했다.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방독면을 쓴 사람도 있었다. 미세먼지는 확실히 우리 생활을 뒤바뀌게 했다. 미세먼지 마스크가 ‘생필품’이 됐다.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지난 2월 신세계TV쇼핑 내 방역마스크 매출은 지난 12월 대비 약 150%, 의류 건조기는 약 30%, 공기청정기는 100% 상승하는등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인 날 야외에서 1시간을 보낸다면, 담배 1개비 연기를 1시간 20분 흡입하는 것과 디젤차(2000cc) 매연을 3시간 40분간 마시는 것과 같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보고도 있다. 미세먼지 대처를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다.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기능이 있다. 보건용 마스크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문자가 표시되어 있다. ‘KF’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다. 식약처에 허가받은 KF94 마스크는 1개당 약 1000원이다. 대량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긴 하다. ‘KF99’ 마스크는 1개당 가격이 3000원을 넘어선다. 문제는 마스크의 사용 기간이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어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한다"면서 "한 번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어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전문업체인 유한킴벌리도 "마스크는 일회용 제품여서 하루 정도 착용한 뒤에는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폐보호를 위해 매일 새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이 불가피하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개당 1000원으로 잡고 계산해보자. 한 달에 25일만 외출한다고 해도, 매달 미세먼지 마스크 비용으로 2만5000원을 사용한다. 4인 가족이라면 한 달에 10만 원이다. 미세먼지 마스크에도 ‘계급’이 존재한다. 경제력이 좋으면 KF99를, 좋지않으면 일반 마스크(방한 목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미세먼지 마스크 구매 비용은 소외계층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나라 기초생활수급자는 158만 명이다. 4인 가구의 기초생활 수급자 소득은 134만214원 이하다. 이들에게 월 10만원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매할 여유가 있을까. 누군가 미세먼지 마스크 최상위 층에서 ‘방독면’을 쓸 때, 누구는 미세먼지 마스크에서 완전히 소외되고 있다. 우리는 ‘깔창 생리대’를 아직 잊지 않았다. 한 소외계층 소녀가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대신 신발깔창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진 뒤, 생리대 지원이 늘었다. 여성가족부가 저소득층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게 됐다. 미세먼지 마스크도 이제 생필품이다. ‘제2의 깔창 생리대’를 기억하다.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은 미세먼지 긴급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중국 정부와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간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사이에도 끊임없이 날아오는 미세먼지 속에 소외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미세먼지 마스크다. 정부차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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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기자의 눈] 대형마트 안전 책임감 부재가 낳은 ‘후쿠시마 라멘’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후쿠시마산 라면이 버젓이 국내 대형마트에서 팔리고 있었다. 홈플러스에서 판매된 ‘오타루 시오라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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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기자의 눈] 김진태의 민병두 채용 비리 공세에 담긴 '억지 논리'
    한국당 김진태 의원, 금융위의 민병두 의원 비서관 '특혜 채용' 주장민병두 의원과 당사자,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한 개인적 이직" 반박(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각각 보좌관과 前비서관으로 구설에 올랐다. 김 의원은 보좌관의 ‘음주운전’ 사실이, 민 의원은 비서관의 ‘특혜 채용’ 의혹이 각각 문제가 되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지난 12일 “민 의원실 5급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노태석 씨가 올해 2월 금융위원회에 4급 정책전문관으로 특채됐다”라며 “이를 위해 금융위는 정책전문관 자리를 신설했고 노 씨는 채용 당시 경력과 연구실적에서 각각 만점을 받아 합격했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교수, 연구원이란 경력은 국회사무처에 겸직신고를 받지 않았고 연구논문 중 2건은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더욱이 전날 정무위 국정감사장에서 금융위원장이 노 씨가 민 의원실 비서관이라는 사실을 알고 채용했다는 점을 시인했다”라고 주장했다.  민병두 의원은 즉각 해명했다. 그는 “노 정책전문관(민병두 의원 전 비서관)의 채용과 관련, 일체 관여한 바가 없다”라며 “채용 부탁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저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비서관 강원랜드 채용청탁은 검찰 수사서 확인된 사실 민 의원 비서관 경우는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이직 사례, '청탁' 혐의 없어 객관적 정황으로 볼 때, 김진태 의원이 주장하는 민병두 의원 전 비서관의 채용 비리 의혹은 근거가 부족하다. 한마디로 민 의원이 노 정책전문관의 이직에 개입했다는 근거가 어디서도 제기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미 지난 11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도 노 정책비서관이 증인으로 참석해 김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노 정책전문관은 “채용공고를 제가 확인해 스스로 지원한 것”이라며 민 의원에게 이직을 부탁한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장도 특혜 채용이 아니라고 답했다.  논문 표절 공세에 대해서도 “법조문을 풀어쓴 것이라 내용이 같을 수밖에 없다”라며 “이 논문은 2015년 당시 학회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는데, 어떻게 표절을 했겠냐”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의원 비서관의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을 예로 들며 민병두 의원도 똑같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권성동 의원은 5급 비서관이 강원랜드에 취업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권 위원은 법사위 소속이고 강원랜드는 산자위 피감기관이지만, 민병두 의원 비서관은 직속 정무위 피감기관에 취업했다”라며 “법은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권성동 의원의 비서관 채용 비리 ‘사건’과 민병두 의원의 비서관 채용 비리 ‘혐의’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 권성동 의원의 비서관 채용 비리는 이미 감사원 감사를 통해 채용 비리가 확인된 사항이고, 이를 근거로 검찰이 수사에 들어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다. 민 의원 비서관의 경우는 전혀 사안이 다르다. 민 의원이 비서관의 이직을 청탁한 사실은 어디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드러난대로라면 민 의원 비서관의 이직은 개인적인 직업선택의 자유일 뿐이다. 국회 정무위원장 비서라는 경력과 학위논문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삼아 이직에 성공한 케이스로 판단된다.   결국 김 의원은 민 의원이 비서관의 금융위에 채용을 청탁했다는 근거를 대지 못한 채, 단지 노 정책전문관이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 의원 비서관 출신이라는 것만으로 공세를 퍼붓고 있다. 민 의원의 정무위원장 사퇴까지 요구했다. 보좌관의 음주운전 책임을 김진태에 물을 수 없어민병두, 비서관의 자유로운 이직을 통제할 권한 없어그러나 비서관의 직업선택 자유에 대해 민 의원이 무슨 책임을 져야 할까. 김 의원 보좌관이 지난 15일 강원도에서 면허정지 수치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경찰에게 불구속 입건됐다. 보좌관의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김 의원에게 물을 수 없다. 김 의원이 보좌관의 음주운전 행위까지 감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민 의원도 비서관의 이직을 통제할 능력과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 비서관이 자신의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신분이 불안정한 국회의원 비서관에서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인 금융위 정책전문관으로 이직했다면 오히려 축하해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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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기자의 눈] 쓰레기 '분리수거'말고 '분리배출' 해요
     ‘분리수거’는 수거업체에 책임 전가…‘분리배출’은 시민의 나누어 버리는 행위 강조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든 비닐류는 재활용품으로 수거하지 않습니다.’ 올해 4월 서울과 수도권 의 일부 아파트 쓰레기 수거 장소에 붙여진 안내문이다.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지난 4월 1일부터 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유는 복합적이었다. 분리수거 중단 원인의 물꼬는 분리수거 불량에서 시작됐다. 분리수거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탓에 일회용품을 분리하는데 드는 노동력 부담이 커졌고, 여기에 인건비 상승과 중국의 폐자원 수입규제로 인한 단가하락까지 덮쳤다.  문제는 ‘분리수거’가 아니라 ‘분리배출’이었던 거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분리수거’는 ‘종류별로 나누어서 버린 쓰레기 따위를 거두어 가는 것’으로 정의했다. ‘분리수거’는 재활용품을 분리해 버리는 쪽이 아니라, 분리된 쓰레기를 거두어 가는 쪽에 ‘쓰레기 분리’ 책임을 더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피하려면 말부터 바꾸어야 한다. '분리수거'가 아니라 ’분리배출‘이라 말해야 한다. 말의 무게, 단어의 선택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인지언어학의 창시자인 조지 레이코프는 그의 저서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를 통해 단어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세금 구제(tax relief)’라는 단어를 반복해 사용한 예를 들었다. ‘구제’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받는 자가 있고, 그 고통을 없애주는 구제자, 즉 영웅이 있기 마련이다. 만약 누군가 그 영웅을 방해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들은 구제를 방해하는 악당이 되는 셈이다.  ‘세금’이 ‘구제’ 앞에 붙으면서 이 같은 은유가 성립됐다. 국가 운영에 꼭 필요한 세금이 용어 하나로 고통의 원인이 됐다. 이후 부시 전 대통령의 공화당과 라이벌인 민주당의 세금 정책이 발을 묶이게 됐다.  조지 레이코프는 “이것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본질은 그 안에 있는 생각”이라며 “언어는 그러한 생각을 실어나르고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을 빌려, 분리배출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쓰레기의 분리 주체가 쓰레기 수거 업체가 아닌 버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실어나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쓰레기 분리배출, 쓰레기로부터 지구·인간 지키는 첫걸음 여전히 쓰레기 종량제 속 재활용품 자원이 70% 분리배출 강조는, 환경 보전을 위한 재활용량 증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쓰레기를 땅에 묻거나 태우면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된다. 환경오염은 인류 생존에 위협을 가하기까지 한다. 매립한 쓰레기가 썩으면서 오염물질이 땅속에 흡수돼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된다. 쓰레기를 태우면 몸에 해로운 유해가스가 발생한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 등에 따르면 미국, 레바논, 인도, 영국 등 세계 13개국의 수돗물과 미국, 유럽, 아시아산 소금, 미국산 맥주에서 잘게 부서진 지름 5㎜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국 샘플에서 1ℓ당 60개가 검출됐고, 레바논 23.3개, 인도 20개, 영국 13개 순으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국인의 표준 소비량으로 계산하면 수돗물과 식염, 맥주를 통해 연간 58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아직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가 미약하다. 한마디로, 인체에 어떠한 해가 미치는지도 모른 채 미새플라스틱을 마시는 ‘도박’을 하는 셈이다.  해양 동물들도 해친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바다로 유입된 폐플라스틱은 해마다 100만 마리의 바닷새와 10만 마리의 바다 거북이를 해치고 있다. 해양 동물들이 폐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해 먹고,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되는 것이다.  환경과 그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간을 위한 첫걸음은 분리배출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 쓰레기 종량제와 더불어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를 도입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 도입 전 1994년 국내 하루 재활용량은 8927t(톤)이었으나, 분리수거제도 도입 후 지난 2016년 재활용량은 3만2253t으로 3.6배나 증가했다.  여전히 분리배출의 길은 멀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버려지는 쓰레기종량제 속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자원은 70%에 달한다.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면 연간 종량제 봉투 약 5억 매를 절약할 수 있고, 약 3000억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 구매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인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경제적인 비용절감 차원에서도, 앞으로 우리는 분리수거가 아니라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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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18-09-11
  • [기자의 눈] 주부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가 싫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쇼핑을 하지 않는다’는 소비자 가장 많아대형마트 휴업일에 전통시장 매출 증가액은 60만원에 불과 대형마트의 ‘규제’는 전통시장 활성화 해법 아냐정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폐지하고 전통시장 위한 '실효적 방안' 고민해야(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나는 주부다. 평일엔 일하고 주말에 한 주 분량의 장을 본다. 주로 가까운 대형마트를 찾는다. 요즘처럼 더운 날,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은 무조건 대형마트로 향한다. 그러나 잊을만하면 꼭 한 번씩 그날에 걸린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다른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려도 장을 볼 수 없는 건 마찬가지다.  정부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아야 소비자들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으로 발을 돌린다고 하지만, 고백건대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걸린 나는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날은 내 지갑도 의무휴업이다. ‘아, 내일 다시 와야겠네.’ 괜한 엄살이 아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니깐.  정부도 알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쇼핑을 어떻게 하냐는 설문조사에, ‘쇼핑을 하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27.8%로 가장 많았다. ‘다른 대형마트를 찾아간다’와 ‘온라인 쇼핑을 한다’는 답변이 각기 13.1%, 8.9%를 차지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전통시장을 방문한다는 응답자는 12.4%에 그쳤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전통시장 일평균 매출액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도입된 지난 2012년 4755만원에서 2015년 4812만원으로 3년 동안 겨우 60만원 가량 늘어난 데 그쳤다. 3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었다고 해도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는 적었다.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는 실패한 셈이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전통시장 소비가 활성화되는 날이 아니라 오히려 소비자의 지갑을 닫게 하는 날이 됐기 때문이다.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를 꺾자는 게 아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는 엄연히 다른 쇼핑장소다.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어떻게 끌어내 소비자를 되돌릴지를 고민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전통시장 활성화가 대형마트의 문을 강제로 잠그는 것으로 해결한다는 건 정부의 착각이다. 정부도 이를 확인했지 않는가. 그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대형마트 월 2회 의무휴업 존폐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의무휴업 규제 대상을 복합쇼핑몰, 아울렛, 백화점 등으로 더 늘릴지를 고민하고 있다. 규제 대상에 대해 고민을 할 시간에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우선 고민해야 한다. 정부가 갈피를 못 잡는 사이, 소비자 지갑 의무휴업일만 더 많아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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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18-07-04
  • [기자의 눈] 식품 알레르기 의무 표시, 모든 식당으로 확대돼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식품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포장식품은 ‘의무’ 일반음식점은 ‘자율’음식점에서 포장식품 조리하면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의무 사라져어린이 기호식품 위주로 유발물질 표시규제 사각지대, 최근 알레르기 위해사고 60.98%가 성인20대 A씨는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한 시간쯤 지나자 갑자기 얼굴이 붓고 충혈현상이 일어났다. 급기야 호흡곤란 증세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응급실로 향했다. 뷔페에서 먹은 일부 음식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들어간 식품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평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던 B씨는 일반음식점에서 복숭아가 혼합된 음식을 먹고 호흡곤란, 전신마비 등 아나팔락시스 증상이 발생했다. 아나팔락시스 쇼크 증상은 알레르기에 의해 일어난 면역 반응으로, 심한 전신 반응을 말한다. B씨는 음식에 복숭아가 들어있다는 안내문구가 없어 이를 모르고 음식을 먹었다.국내 식품에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제도가 의무화 됐지만 A씨와 B씨처럼 국내 알레르기 보유자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제도 대상에 일반음식점인 ‘식품 접객업소’가 제외돼 있어서다. 현행 접객업소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는 자율이다. ‘포장된 식품’에만 식품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표시가 의무다.문제는 식품 접객업소에서 포장된 식품을 사용할 때 발생한다. 업소에서 식품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함유된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그 재료로 조리한 ‘음식’에는 식품알레르기 함유 사실을 표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포장된 식품을 조리한 식당은 알레르기 유발식품이 들어있는지 파악이 되지만, 소비자는 일일이 묻지 않는 이상 확인이 어려운 아이러니한 제도다.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불균형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예외가 있기는 하다.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교급식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포함 여부를 학생들에게 알리도록 되어있다. 또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과·제빵류, 아이스 크림류, 햄버거, 피자를 판매하는 점포수 100개 이상 프랜차이즈 매장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해당 접객업소는 영업장에서 제공하는 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함유하게 되면 그 양과 상관없이 알레르기 유발 식품 원재료명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표시해야한다. 그러나 여전히 알레르기 표시 의무 대상수가 한정적이다. 5개의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접객업소라도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또 점포수가 100개 이하인 프랜차이즈 점포라면 알레르기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5개 어린이 기호식품 외에 치킨이나 짜장면 등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다양한 식품도 알레르기 함유 표시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다. 어린이 기호식품에만 주목한 부분도 아쉽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식품 알레르기 관련 위해사고(1853건) 중 10세 미만 영유아‧어린이 대상자는 26.6%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50대 13.98%, 30대 13.27%, 40대 12.63% 순으로 성인 피해자도 많았다. 전체 위해사고 중 20대 이상 성인 피해자만 60.98%다. 성인 식품알레르기 보유자가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셈이다. 접객업소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의무가 어린이 기호식품에만 한정적으로 의무화할 게 아니라 전 접객업소로 확대 시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알레르기에 대해 “비포장 조리식품(접객업소 판매 식품)은 표시사항을 통해 원료성분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알레르기 또는 아토피피부엽을 가진 영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부모가 섭취지도를 해야 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인 히스타민 작용에 대항하는 의약품을 항상 가정에 구비하고, 증세가 심각한 경우에는 즉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등 소비자의 주의만 당부하고 있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조리해 판매하는 접객업소가 아닌, 그 식품을 사먹는 소비자의 ‘주의’만 요하는 꼴이다. 어린이로 한정지을 게 아니라 전체 알레르기 보유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의무가 전 접객업소로 반드시 확대되어야 한다. 확대되지 않을 이유가 도대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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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9
  • [기자의 눈] ‘유명 가해자’만 부각된 미투 운동의 한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미투, 피해자 아픔보다 가해자의 유명세가 더 부각돼 아쉬워평범한 사람들의 성폭력 피해는 유명세의 '태풍'속에 묻힌 느낌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 믿음있어야 일반인 미투 운동으로 확산돼 성폭력을 폭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한창이다. 오랜 시간 쉬쉬해오던 성폭력 문제가 이제야 사회적 이슈 최전선에 서게 됐다.  검찰 내 성추행 폭로로 시작된 한국의 미투는 연출가 이윤택, 오태석, 윤호진, 배우 최용민, 고(故) 조민기, 오달수, 조재현, 최일화, 영화감독 김기덕, 조근현, 시인 고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 연극, 연예, 문단, 정치계까지 확산됐다.   성폭력을 당하고 힘들어하던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있는 폭로로 가능했던 일이다.  하루에도 몇 건씩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연출가가 성폭력 가해자로 폭로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피해자보다는 ‘유명 가해자’로 쏠렸다. 피해자의 고통보다는 대중이 믿었던 유명 가해자에 대한 ‘배신감’에 초점이 맞춰졌다.  학교, 직장, 가정 등 일상에서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사그라들었다. 성폭력 가해자가 유명인이 아니라면 미투 운동에 동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직장 내 성폭력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피해자가 할 수 있는 대처법이 마땅치 않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말 실시한 ‘조직 내 성추행 경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직 내 성추행 경험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 중 34.1%였다. ‘조직 내 성추행 사건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50.4%로 과반수가 넘었다.  성추행 피해자들 중 39.3%는 ‘어쩔 수 없이 그냥 넘겼다’고 대답했고, 31.6%도 조직 유관자들에게는 말 못하고, 주변 지인에게 얘기하면 험담했다하는 정도로 성추행을 대처했다. 경찰서에 신고한 피해자는 단 3.4%에 불과했다. 성추행 가해자가 실제 법적인 처벌을 받는 경우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 1월까지 고용부에 신고접수된 직장 내 성희롱은 2734건이었으나, 실제 재판까지 넘어간 건수는 14건으로 전체의 0.5%에 불과했다.  최근 활발해진 미투 운동은 아직까지 ‘여론 심판’에 그치는 수준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유명 가해자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실체적인 심판일뿐, 법적 처벌은 아직이다. 그렇다 보니 ‘여론 심판’을 받기 어려운 일반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들의 ‘미투 폭로’가 미진하다.  성폭력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내려진다는 믿음이 선행돼야 한다. 그 믿음이 확고해져야 유명 가해자 중심의 미투 운동에서 일반인들의 미투 운동으로 확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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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기자의 눈] 임금격차 ‘2위’ 한국, 최저임금 인상의 명백한 이유
    한국 근로자 임금격차 4.5배로 OECD 2위·저임금 근로자 비율도 23.50%로 2위   최저임금 인상, 저임금 근로자 잊고 고용주 입장의 비난만 남아  영세업자의 인건비 인상 정부 지원·대기업의 이익 나누기 뒷받침된 최저임금 인상 계속돼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4.5배. 한국의 상위 10% 근로자와 하위 10% 근로자의 임금격차다. 관련 통계 자료가 있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 국가 중 미국(5.05배) 다음인 두 번째로 임금격차가 크다.  24일 OECD는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기준 국가별 최저임금을 발표했다. 한국은 2015년 발표한 임금 격차 발표에서도 21개국 중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5.04배로 1위, 한국이 4.59배로 2위였다.   한국의 임금격차는 2000년대 이후 계속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00년~2001년 4위, 2002년~2004년 5위로 내려왔다가 다시 2005년과 2009년~2011년 3위였다. 2006년을 포함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쭉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저임금 근로자 비율도 높다. 관련 통계 자료가 있는 OECD 회원국 10개국 중 미국(24.91%)에 이어 23.50%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저임금 근로자 비율도 높고, 상·하위 근로자의 임금격차도 높은 국가이다.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이 꼭 필요한 명확한 이유이다.  올해 최저임금이 16.4% 인상되면서 이로 인한 영세업자의 인건비 인상 논란이 뜨겁다. 최저임금 인상에 큰 영향을 받는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는 곳이 주로 영세 자영업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최저임금의 실질적 주인공인 저임금 근로자의 열악한 저임금 문제가 쏙 들어갔다.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이유는 저임금 근로의 최소한의 한계를 보장해주기 위해서다.  저임금 근로자를 채용하는 영세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만만 쌓인다. 어느새 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정부 지원이 아니라,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주를 위한 논의만 이어진다.  물론 영세업자를 위한 사회적 지원 제도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래야 저임금 근로 희망자들이 최저임금에 맞춰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정부는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일자리 안정자금’과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을 비판하기 이전에 오히려 수익의 낙수효과를 실천하고 있지 않는 대기업의 행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바이오 등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은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 하지만 정작 그 실적이 임금 하위 근로자에게까지 배분됐는지는 의문이다. 기업의 성장만큼 근로자의 임금이 오르고 있지 않다.  이번 OECD 통계는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상승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제시했다. 한국의 저임금 근로자는 비율도 높고, 임금격차도 심하다. 한국의 최저임금은 인상돼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자와 같은 계층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함께 임금 '낙수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한 대기업의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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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기자의 눈] 일·가정양립 지원, 페미니즘 아니라 여성 워라밸 방해꾼?
    임신부 단축근무·직장어린이집 우선 등록 등 여직원에게 맞춰진 일·가정양립 지원들  남자에겐 역차별 문제·여자에겐 ‘육아는 여자몫’ 강조하는 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요즘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연봉만큼 중요한 게 워라밸이다. ‘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말한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입사 희망 기업의 연봉과 야근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직자 400명 중 65.5%가 ‘연봉 중간, 야간 적은 기업’을 선택했다. ‘연봉 낮고 야근 없는 기업’이 22.8%, ‘연봉 높고, 야근 잦은 기업(주말근무포함)’은 11.8%에 그쳤다. 높은 연봉보다는 여가시간이 있는 삶을 더 중요시하는 풍토가 자리 잡았다.  이런 기조에 기업들도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하면서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연근무 제도’, 퇴근시간을 지키는 ‘칼퇴 문화’, 충분한 휴식 보장을 위한 ‘안식월 제도’나 휴가 연속 사용 등을 지켜가고 있다.  그러나 일·가정 양립 지원은 여성에게 지나치게 집중된 면이 있다.  최근 임신한 여직원의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임신부에 한해 2시간 단축근무를 실시하며, 단축근무를 해도 기존 급여의 100%를 그대로 지급한다. 임신부 단축근무는 여직원에게만 해당되는 복지다. 남성이 임신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소 임신한 아내를 둔 남자직원을 위한 단축근무도 허용돼야 형평성에 맞지 않을까. 기업들은 모성보호를 위한 복지제도로 소개되고 있지만 거꾸로 부성애를 위한 복지제도는 없는 실정이다.  한 대기업에서는 직장어린이집에 원아를 등록할 때 남직원의 아이보다는 여직원의 아이를 우선적으로 등록한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직원이지만 여직원에게 직장어린이집 등록 우위가 주어지는 것이다.  해당 기업에 다니는 남직원은 “우리 아내도 직장인인 맞벌이 부부라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데,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여직원에게 어린이집 등록 순위가 밀리는 건 억울하다”라고 하소연했다.  여성에게 집중된 일·가정 양립제도는 단순한 성 역차별문제를 넘어선다. 가정과 사회로 확산될 수 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가 여자에게 집중되면 결국 가정 내에서도 여자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모성’을 위한 직장 내 일·가정 양립제도는 가정에서도 ‘모성’을 강요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육아는 여자의 몫이라는 인식을 키운다. 직장 내 일·가정 양립 지원에서 남녀차별을 없애야 가정에서의 남녀차별이 해소될 수 있으며, 현재 육아나 집안일을 홀로 책임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돼주지 않을까. 현행 제도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오히려 여성의 워라밸 방해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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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9
  • [기자의 눈] 신동빈의 중국 추가 투자, ‘꽌시’로 통할까?
    ‘사드 보복’에도 중국 사업 투자 늘리는 롯데 신동빈 회장 단견 자제하며 향후 ‘꽌시’ 다지는 보배될지지켜봐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보복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업 투자를 늘렸다. 계속되는 대규모 손해에도 신 회장이 중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는 데 의구심의 쏟아지고있다.  롯데그룹은 앞서 지난 3월 긴급 운영자금으로 투입한 3600억원에 이어 31일 중국 롯데마트에 추가로 3400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국 롯데마트는 중국 내 점포 112곳 중 87곳(영업정지 74곳·자발적 휴업 13곳)이 휴업 중인 위기 상황에서 자금 안정성을 확보하며 경영 위기 상황을 어느 정도 모면했다.  중국 롯데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이 210억원으로 전년동기 매출보다 10분의 1이상 하락했다. 사드보복으로 인한 타격에 일찍이 유통 라이벌 신세계 이마트는 중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고 밝혔다. 사드부지 제공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롯데가 철수하지 않고 투자를 늘리는 데에 롯데家 형제 경영권 다툼까지 언급됐다.  신 회장에게 중국 시장은 아픈 손가락이다. 사드배치 이전부터 고전을 겪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공격 요인이 됐다. 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에게 적자가 이어졌던 중국 사업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신 회장이 중국 사업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사업 실패’ 꼬리표를 달고 싶지 않은 신 회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국 시장을 힘겹게 끌고 가고 있다는 시선이 나왔다. 하지만 단지 ‘중국 사업 실패’ 꼬리표를 달지 않기 위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중국은 13억 인구의 큰 시장규모와 함께 최근 10년 사이에 가처분소득(개인소득 가운데 자유롭게 소비·저축할 수 있는 돈)이 2배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중국 시장은 유통기업이라면 욕심낼만한 매력적인 시장이다.  중국은 ‘꽌시(关系, 관계)’의 나라다. 인맥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한번 믿음이 쌓이면 어떻게든 도와주는 문화다. 가족이 사업을 하면 3번까지는 무조건 도와준다는 말도 있다. 신 회장의 중국 사업 투자는 꽌시의 개념에서 보자면 현명하다.  롯데가 사드 보복에도 굴하지 않고 중국 시장에 투자하며 애정을 드러낸다면 향후 사드 배치로 인한 외교적 문제가 수그러졌을 때 롯데와 중국 간 꽌시가 형성될 수 있다. 신 전 부회장과의 논쟁을 벌인 과거, 사드보복에 고전하고 있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본 신 회장의 혜안이 통할지 지켜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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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1
  • [기자의 눈] 오너 ‘갑질’ 공개하고 잡아야 미래에 웃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너 갑질’로 ‘불매운동’ 번질까 노심초사하는 가맹점들 기업 불공정거래 투명 공개하고 가맹점주 피해 규제 방안 마련해야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한숨이 또 늘었다. ‘치즈 통행세’ 미스터피자, ‘여직원 성추행’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프랜차이즈 본사 오너들의 갑질이 공개되면서 갑질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번질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갑질이 연일 화두가 되자 갑질 근절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 그리고 국세청까지 나섰지만 가맹점주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다. 공정위는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지난달 취임하면서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에 대한 감독 강화 방침을 밝혔고, 곧바로 가격을 올린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BBQ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이후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실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찰은 가맹점을 상대로 갑질을 해온 MP그룹(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첫 공개수사 타깃으로 정했다. 검찰은 미스터피자에만 국한하지 않고, 현재 프랜차이즈 본사·오너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 간의 각종 고소·고발 사건 등을 살피고 있다고 알려졌다. 검찰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광고나 인테리어 등의 비용을 가맹점주들에게 부당하게 전가했는지, 가맹점주에게 식재료 등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오너의 친인척이 경영하는 업체를 통해 더 비싸게 넘겼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국세청도 나섰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중소형 프랜차이즈 가맹점 일부에 대해 조사원을 현장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조사는 상당수의 경우 사전에 충분한 혐의자료를 확보한 경우 진행된다. 국세청은 포스 시스템(POS,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 등으로 본사의 물류와 재고, 매출 및 결제정보와 각 가맹점주의 세금신고 간 누락분이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는 오너 가족들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회사가 많고, 가족‧친인척 회사와 식자재 등을 거래하는 회사도 많아 식자재 등의 거래 과정에서 탈세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전방위적으로 프랜차이즈 갑질 잡기에 나선 모양새다. 가맹점주들은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는 안도감과 함께 프랜차이즈에 대한 반감이 생겨 매출 하락의 걱정도 앞선다고 말한다.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갑질 대상은 대부분 가맹점주들이다. 가맹점들은 본사로부터 부당하게 이익금을 빼앗기고, 오너 갑질에 분노한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으로 매출 하락이라는 2차 피해까지 받게 됐다. 하지만 당장의 매출 손실만 생각하고 프랜차이즈 오너의 갑질을 손 놓고 볼 수는 없다. 당장은 손해일 수 있으나, 프랜차이즈의 갑질을 근절해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가맹점의 이익도 증대될 것이다. 프랜차이즈 근절이 오너 징계로만 끝나서는 안된다. 가맹점협회 등에서는 가맹점들의 피해 규제안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본사의 갑질이 밝혀졌을 경우 가맹점에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합의점을 찾아 피해 규제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를 위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에 불공정거래를 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기업명과 불공정거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현재 공정위는 같은 불공정거래를 했다 하더라도 일부 기업을 정보를 공개하고, 일부 기업을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다. 또 조정원은 기업명 비공개가 원칙이다. 투명하지 않은 불공정거래 정보는 오히려 예비창업자의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 프랜차이즈 시장에 불공정거래는 많은데 어떤 기업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맹점의 피해 규제책이 마련된 상태에서 갑질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거래 내용이 낱이 공개된다면, 다른 프랜차이즈에게도 일벌백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OECD 평균인 16.5%보다 10% 포인트 높은 26%를 차지한다. 프랜차이즈 종사자 수도 66만 483명(2015년 기준)에 이른다. 2014년과 비교하면 35.8% 급증했다. 프랜차이즈 갑질 근절과 투명한 경영이 단순히 프랜차이즈 시장에만 국한한 것이 아닌 이유다. 프랜차이즈 시장은 우리 경제와도 직결된 문제이므로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를 위한 다각도적인 문제 해결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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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2
  • [기자의 눈] 불공정거래 조장하는 공정위의 ‘정보비공개’ 관행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017년도 하도급 거래 상습 법 위반 사업자 명단’에 구체적 위반 사항은 비공개해 위반사항 빼는 '정보 공개의 불공정'은 공정위 관행?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의 가장 큰 오명은 ‘불공정거래위원회’이다. 공정거래를 위해 불공정거래 및 독점에 관한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공정위가 오히려 불공정거래를 방관하고 있다는 의미다.  ‘재벌 저격수’라 불리는 김상조 위원장이 지난달 취임하면서 공정위의 쇄신을 기대하고 있으나, 28일 공정위가 공개한 ‘2017년도 하도급 거래 상습 법 위반 사업자 명단’을 보고는 그 기대가 한 풀 꺽이는 느낌이다.  공정위는 직전년도부터 과거 3년간 공정위의 경고 등 조치를 3회 이상 받은 사업자 중 누산벌점을 4점 초과하는 사업자를 공개했다. 상습 법위반 사업자는 ▲한화에스앤씨㈜ ▲㈜동일 ▲에스피피조선㈜ ▲현대비에스앤씨㈜ ▲㈜신성에프에이 ▲대경건설㈜ ▲(자)군장종합건설 ▲한일중공업㈜ ▲넥스콘테크놀러지㈜ ▲세영종합건설㈜ ▲㈜아이엠티 등 11곳이다. 공정위는 11개 사업자의 사업자명, 대표자 이름, 업종, 하도급법 위반횟수와 누산벌점, 기업규모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정작 하도급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공정위 홈페이지에 개별 사업자명을 토대로 하도급법 위반사항을 찾아보았다. 11개 사업자 중 한화에스앤씨㈜, 현대비에스앤씨㈜, 세영종합건설, (주)아이엠티의 위반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머지 7개 사업자 중 (주)동일과 에스피피는 2017년도 상습 법 위반 사업자 선정 기준인 직전년도부터 3년 이내보다 앞선 각각 2012년과 2013년에 하도급법 위반사항이 공개됐다. 5개 사업자만이 선정 기준 기간에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11개 사업자가 ‘2017년도 하도급 거래 상습 법 위반 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위반 사항 공개에 있어서는 불공정한 차별을 받은 셈이다.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 기업거래정책과와 대변인실에 문의해봤지만 명확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명단이 공개된 28일 공정위에 “하도급법 상습 법 위반 사업자의 위반 사항은 무엇이냐”고 물었으나 “공개사항이 아니라고 알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위반사항 공개 여부에 대한 차이를 물어보니 “오늘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명확하게 답변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기사를 출고하는 3일 오후에도 계속해서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과에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닿지 않아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상습 법위반사항 공개해야 공정한 하도급 거래 유도 효과 커져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지속적으로 일삼는 사업자를 공개하면서 일부 사업자의 위반 사항만 공개했다. 공정위의 ‘불공정한 정보 공개’이다.  해당 사업자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다면 상습 법 위반 사업자와 하도급거래를 맺을 수급 사업자에게는 더더욱 불공정한 정보공개이다. 차후의 거래에서도 어떤 사안을 주의해야할지에 대한 정보 없이 ‘불안’만 가중시키는 꼴이다. 상습 법 위반 사업자의 하도급 거래 불공정 위반 사항이 무엇인지, 또 그로 인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를 더 명확히 공표해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의 공정한 거래를 이끌고,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정보 공개에서부터 동일한 잣대로 더 공정한 거래를 위해 노력하는 공정위의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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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기자의 눈] 4차산업혁명시대, 당신의 직업은 추상적입니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전문가 2명 이상이 3개월 이상 걸리던 데이터 모델링 작업을 비전문가가 두 시간 만에 할 수 있습니다.” 21일 삼성SDS는 AI분석 플랫폼 ‘Brightics AI(브라이틱스 AI)’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기 위한 ‘데이터분석 모델링’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군다나 전문가의 도움없이도 플랫폼 이용자가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를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의 쌀이 빅데이터라는 것이다. AI의 학습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을 위해서라도 데이터 분류는 중요하다. 수많은 데이터를 비슷한 것끼리 분류하고 나누며 이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걸 딥러닝이라고 한다.  좋은 데이터을 넣고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아야 올바른 학습이 이뤄지고 명확한 결과로 이어진다.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분석 전문가는 유망직업으로 꼽혔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란 데이터 분석 기획,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분석 결과 시각화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영 및 마케팅 등의 전략요인을 찾는 업무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브라이틱스 AI’의 간편한 데이터분석 모델링 작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유망직업인 데이터분석 전문가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모델링 작업조차 사람이 아닌 AI가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유망직업의 직무까지도 AI가 대체한 데에는 업무 추상화 전략을 피해가서일까.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한 강연에서 했던 업무 추상화 주장이 떠올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을 ‘추상화’시켜야 한다. 명확하게 떨어지는 업무는 AI로 대체가 쉽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거나 어떤 일인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업무가 대체 가능성이 낮다. 저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를 ‘사람의 마음을 캐는 전문가’라고 추상화시켰다.” 데이터분석 전문가의 일부 업무긴 하지만 유망직업의 직무까지도 AI가 대체해버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전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업도 피해갈 수 없는 전략인 셈이다. 유망직업의 직무까지도 AI에 빼앗기는 시대, 직업과 직무에 대한 추상화 고민이 꼭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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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기자의 눈] 황금연휴에 출근이라니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근로자 간 '휴일 양극화' 심화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근로자의 날'에 쉬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까 4일 오전 출근길이 한산하다. 평소에는 서 있는 공간조차 협소한 ‘지옥철’이었는데, 오늘은 자리에 앉아 출근할 정도였다. 새삼 얼마나 많은 직장인이 징검다리 휴일인 4일에 쉬는구나 싶었다. 한편으론 오늘도 출근하는 직장인이 꽤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5월은 ‘황금연휴’로 시작했다. 4월 29일 주말부터 5월 1일 월요일 ‘근로자의 날’, 3일 수요일 ‘부처님 오신 날’, 5일 금요일 ‘어린이날’이 있다. 여기에 6일과 7일 주말이 지나고 9일이면 대선 투표날로 또 빨간 날이다. 3일 연차를 내면 최대 11일을 쉴 수 있어 ‘황금연휴’라 부른다.  11일간 쉬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한 취업포털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황금연휴(둘째주 9일 제외)에 모두 쉰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8.2%에 불과했다. 대부분 공식 휴일인 3일만 쉰다는 직장인은 42.9%였다. 빨간 날이라도 쉴 수 있는 직장인이 반절도 안되는 셈이다.  그들에게 ‘황금연휴’는 기운이 빠지는 소리다. 섬유연구원인 A씨는 연구 물량이 많아 황금연휴 내 공식 휴일 4일(1일, 3일, 5일, 9일) 중 3일 하루만 쉰다. 여기에 더해 황금연휴에 시작이었던 4월 29일 토요일에도 정상적으로 근무했다. 황금연휴에 일하니 어떻냐는 질문에 “욕으로 말해도 되냐”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되물었다. 그는 “똑같이 평일에 일하러 가는 건데 남들 다 쉴 때 일하니까 정말 짜증 난다. 더 일하기 싫다. 요즘 대선후보들이 ‘칼퇴근법’ 등 얘기하는데, 그전에 휴일에 같이 쉬게 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이직해 3번째 직장생활을 하는 중인데, 모든 회사가 인력이 부족하다. 일은 많은데 사람은 더 안 뽑는다. 인력을 늘려서 모든 직장인들이 휴일에 쉬고 칼퇴근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모든 근로자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쉬었다면,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로 무고한 생명이 지는 일은 없었을까. 지브 크레인(jib carne) 붐이 무너지면서 휴식 중이던 노동자들을 덮쳤다. 6명이 사망했고, 25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들 31명은 모두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였다.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은 휴일에도 일을 해야 했다.  물론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는 안전 부주의에 인한 사고이다. 현재 경찰이 삼성중공업을 압수수색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그러나 이 사고 이면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휴일 차별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각종 포털사이트나 SNS에도 ‘황금연휴에 쉴 수 있을까요?’라는 글이 눈에 띈다. 남들 쉴 때 쉬고 싶은 게 당연히 사람 마음이다. 어렵게 취업한 회사라서, 비정규직이라서,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 황금연휴에 연차 하루도 쓰지 못하고, 말도 못 꺼내는 형국이다.  정규직은 모두 쉬던 휴일, 왜 비정규직은 나와 일을 해야 했을까. 언제까지 비정규직 혹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에게 황금연휴에 쉬는 게 ‘그림의 떡’이어야 할까. 정부가 앞장서서 근로자 간 휴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느낀다. 기업들이 법정 휴일에 쉬는 걸 장려하는 수준을 넘어 법적으로 휴일에는 모두 함께 쉬도록 말이다. 부득이하게 근무를 해야 한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반드시 보장해줘야 할 것이다.  대선후보들이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찾았다. 유족을 위로하는 데 그치지 않았으면 한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정규직의 휴일 보장 등 불합리한 노동시간 단축 문제가 꼭 개선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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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기자의 눈] 삼성전자 ‘플렉스워시’로 수리기사 35% 일자리 잃나
    출장 수리기사 일감 35% 줄고 AI의 ‘지능형 원격 서비스’가 대체삼성전자 가전부문 AI 인력 3배 더 뽑지만 다른 부문은 감소(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세탁기의 새로운 종(種)’이라 소개한 세탁기 ‘플렉스워시’를 공개했다.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세탁기이다. 그러나 IT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가 있다. 삼성전자의 ‘플렉스워시’도 예외는 아니다. “10년 안에 일자리 70.6%가 AI와 로봇으로 대체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9개 기관의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로봇 전문가 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플렉스워시’ 공개 미디어데이에서도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를 체감할 수 있었다. AI 기술이 세탁기라는 생활필수품에 접목되면서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슬그머니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의 3도어 올인원 세탁기 ‘플렉스워시’는 상부엔 통돌이 세탁기 ‘콤팩트워시’, 하부엔 드럼 세탁기 ‘애드워시’가 결합된 제품이다. 애드워시에는 ‘애드윈도우’라는 별도의 창이 있어 세탁 도중에도 빨래나 세제를 넣을 수 있다. 그래서 3도어다. ‘플렉스워시’에는 인간의 일자리를 잡아먹는다는 AI기능이 탑재돼있다. ‘지능형 원격 서비스’다. AI를 바탕으로한 이 서비스는 제품 스스로 원격 진단과 간단한 조치가 가능하다.  세탁기에 부착돼 있는 80여개의 센서가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제품의 이상 여부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증상을 알려준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조치사항도 안내한다. 이전에는 사용자가 제품의 이상을 발견하고 서비스 콜센터를 통해 수리기사 출장 수리서비스를 이용했다면, 이젠 그럴필요가 없다. 간단한 조치만 필요한 경우에는 수리기사 없이 지능형 원격 서비스가 간단한 조치사항을 안내해 직접 해결하면 된다.  실제로 콜센터에 걸려오는 전화 중 35%는 간단한 조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지능형 원격 서비스만으로도 기존 콜센터에 들어오는 불편사항 35%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바꿔말하면 수리기사의 출장방문 비중이 35% 낮아진다. AI로 수리기사의 일감이 떨어지는 것이다. 일자리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플렉스워시뿐 아니라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모든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달부터다. 전 제품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그만큼 수리기사의 일자리는 더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AI인력을 늘린다고 밝혔다. 당장 2017년 상반기 채용부터 AI인력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린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 LSI 사업부의 상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 인원을 늘린다. 지난해 150명에서 올해 450여명으로 늘어난다. 이 사업부는 스마트폰의 중앙처리장치(AP) 등 비메모리 반도체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비메모리’는 사람의 뇌와 같이 축적된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한다. 자율주행을 비롯한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가 AI인력을 늘린다고 해서 채용이 늘어나는 건 아니다. 삼성그룹의 2017년 상반기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마찬가지인 4000명 수준이다. AI인력을 300명 더 뽑는만큼 다른 부서 혹은 다른 계열사의 인력이 그만큼 줄어든다.  AI분야의 일자리만 살아남고, 전체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다. 삭막한 일자리 시장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시대의 현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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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기자의 눈] ‘알바가 갑’인 시대의 부작용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알바생이 친구들과 가게 음식 먹고, 돈에 손댄다면? ‘알바가 갑이다.’  최근 한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의 TV광고 카피 문구가 화제다. 노동시장에서 알바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아르바이트 시장의 주축이었지만 등한 시 돼오던 아르바이트생들의 당당한 권리 주장은 마땅한 도리이다. 하지만 알바만 ‘갑’일 순 없다. 아르바이트 시장의 또 다른 주축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권리도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게시판에 악덕 알바를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시작한지 2년차인 자영업자로, 몇달 전 새로 채용한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민사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11일 올렸다. 그의 글은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고 하루만에 조회수 4만을 돌파했다. 이 글에 따르면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아르바이트생 혼자 가게에 맡기고 나왔는데, 그 아르바이트생이 친구를 불러 가게 안 주방에서 마음대로 음식을 꺼내 먹고, 가게 돈에도 손을 댔다는 것이다. CCTV를 통해 알바생과 그 친구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가게 주인이자 글 작성자는 가게로 전화해 한소리했다. 그러자 알바생은 ‘자신은 말렸으나 친구가 우겨서 그렇게 됐다’, ‘돈은 이제 막 다시 넣으려고 했는데 전화가 온 것이다’고 변명했다. 이 일이 있고 난 다음날 아침, 해당 알바생에게 갑자기 일들 그만두겠다는 연락이 왔다. 앞으로 연락이 안될 것이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알바생의 갑작스런 통보에 황당하긴 했지만 알겠다고 연락하고 마무리됐다. 그날 오후 매장으로 출근하니 매장이 완전 난장판이 돼 있어 화가 치밀었다.  피해 입은 가게 주인, 노동청 구제책이 없어 민사소송 해야 근로계약서에 계좌번호가 있었지만 알바생이 어떻게 나오는가 싶어 알바비를 임금시키지 않고 있었다. 며칠 뒤 알바생에게 왜 알바비를 안주냐는 연락을 받았고, 알바생이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알바생은 CCTV로 자신을 감시했다며 이는 인권침해라고도 따졌고, 임금을 안주면 프랜차이즈 본사에 알리고 SNS를 활용해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했다. 그는 곧장 알바생의 임금을 지급했다. 그리곤 자신의 피해에 대해서도 노동청에 문의했다. 알바생이 친구를 불러 주방 음식을 마음대로 먹고, 돈을 뺀 것 등 자신이 받은 손해는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냐고 물었으나 노동청에서 사업주의 손해를 해결해 줄 순 없으니 형사나 민사소송을 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고민 끝에 민사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민사소송을 진행해봤자 소송비용을 따진다면 금전적으로 이득될 것은 없지만, 악덕 알바생에게 자신의 잘못을 알려주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이 글은 하루 만에 조회수 4만 8000건을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의 의견에 찬성한다는 ‘추천’수도 ‘반대’ 6개보다 40배가 넘는 252개에 달했다. 그를 응원하는 댓글도 많이 달렸다. 아이디 호루**는 “약자를 가장한 을들이 제일 못됐다. 세상 무서운줄 알아야 한다”, 11**은 “악덕업주는 노동부가 처리해주는데 악덕알바생들의 고충은 아무도 몰라준다. 지각, 근무태만, 무단결근, 결근 후 퇴사 등... 알바*은 알바생입장만 대변해주지말고 업주 입장도 대변해줬으면”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비공개 아이디로 “연봉억대가 넘는 현대차근로자들이 하는 갑질은 생존권이라고 하면서, 부부가 알바 한명 쓰면서 밤낮없이 일하고 겨우 월 2~300만원 가져가는 자영업자의 몸부림은 ‘횡포’라고 하는 이상한 세상”이라는 댓글이 남겨지기도 했다.  빠듯한 자영업자와 고달픈 알바생이 '상호 배려'해야 '갑질' 없어져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생존률은 고작 3분의 1이다. 하루 평균 3000개의 가게가 새로 열렸지만, 하루 평균 2000개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 또한 지난해 자영업 5곳 중 1곳은 월 100만원의 매출도 올리지 못했다.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 법으로 정한 아르바이트생의 임금을 지불하기 빠듯한 자영업자들은 가족위주로 자영업을 운영하거나 나홀로 영업하며 임금을 아끼며 ‘생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자영업자에게만 법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건 아닐까. 영업주 입장에서 힘들게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무단 지각, 결근 등으로 가게에 해를 입힌다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하루 아침에 무단 결근·퇴사해도 임금은 100% 지급해야 하면서 정작 아르바이트생의 무단 결근·퇴사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 장치는 없는 실정이다.   부도덕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인간이 자신만을 위한 권리를 내세운다면 지위와 무관한 갑질이 이뤄질 수 있다. ‘갑질’의 폐단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역갑질, 즉 ‘을질’까지 들끓게 된다. 법 이전에 도덕이 먼저여야 한다. 도덕이 결여된 인간에게 자신만을 위한 ‘법’이 존재한다면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르바이트생들의 피해를 막고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법이 역설적으로 자영업자의 피해를 낳는다면 건강한 노동시장이 형성될 수 없다. 아르바이트생으로부터 피해를 방해할 수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도 반드시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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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기자의 눈] 알바가 ‘갑’ 될 수 있나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알바생이 친구들과 가게 음식 먹고, 돈에 손댄다면?‘알바가 갑이다.’ 최근 한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의 TV광고 카피 문구가 화제다. 노동시장에서 알바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아르바이트 시장의 주축이었지만 등한 시 돼오던 아르바이트생들의 당당한 권리 주장은 마땅한 도리이다.하지만 알바만 ‘갑’일 순 없다. 아르바이트 시장의 또 다른 주축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권리도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인터넷 게시판에 악덕 알바를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시작한지 2년차인 자영업자로, 몇달 전 새로 채용한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민사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11일 올렸다. 그의 글은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고 하루만에 조회수 4만을 돌파했다.이 글에 따르면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아르바이트생 혼자 가게에 맡기고 나왔는데, 그 아르바이트생이 친구를 불러 가게 안 주방에서 마음대로 음식을 꺼내 먹고, 가게 돈에도 손을 댔다는 것이다.CCTV를 통해 알바생과 그 친구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가게 주인이자 글 작성자는 아르바이트생아르바이트 시장의 주축인 가게로 전화해 한소리했다. 그러자 알바생은 ‘자신은 말렸으나 친구가 우겨서 그렇게 됐다’, ‘돈은 이제 막 다시 넣으려고 했는데 전화가 온 것이다’고 변명했다.이 일이 있고 난 다음날 아침, 알바생에게 갑자기 일들 그만두겠다는 연락이 왔다. 앞으로 연락이 안될 것이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알바생의 갑작스런 통보에 황당하긴 했지만 알겠다고 연락하고 마무리됐다. 그날 오후 매장으로 출근하니 매장이 완전 난장판이 돼 있어 화가 치밀었다.피해 입은 가게 주인, 노동청 구제책이 없어 민사소송 해야근로계약서에 계좌번호가 있었지만 알바생이 어떻게 나오는가 싶어 알바비를 임금시키지 않고 있었다. 며칠 뒤 알바생에게 왜 알바비를 안주냐는 연락을 받았고, 알바생이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알바생은 CCTV로 자신을 감시했다며 이는 인권침해라고도 따졌고, 임금을 안주면 프랜차이즈 본사에 알리고 SNS를 활용해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했다.그는 곧장 알바생의 임금을 지급했다. 그리곤 자신의 피해에 대해서도 노동청에 문의했다. 알바생이 친구를 불러 주방 음식을 마음대로 먹고, 돈을 뺀 것 등 자신이 받은 손해는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냐고 물었으나 노동청에서 사업주의 손해를 해결해 줄 순 없으니 형사나 민사소송을 하라는 답변을 받았다.고민 끝에 민사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민사소송을 진행해봤자 소송비용을 따진다면 금전적으로 이득될 것은 없지만, 악덕 알바생에게 자신의 잘못을 알려주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었다.이 글은 하루 만에 조회수 4만 8000건을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의 의견에 찬성한다는 ‘추천’수도 ‘반대’ 6개보다 40배가 넘는 252개에 달했다.그를 응원하는 댓글도 많이 달렸다. 아이디 호루**는 “약자를 가장한 을들이 제일 못됐다. 세상 무서운줄 알아야 한다”, 11**은 “악덕업주는 노동부가 처리해주는데 악덕알바생들의 고충은 아무도 몰라준다. 지각, 근무태만, 무단결근, 결근 후 퇴사 등... 알바*은 알바생입장만 대변해주지말고 업주 입장도 대변해줬으면”이라는 댓글을 달았다.비공개 아이디로 “연봉억대가 넘는 현대차근로자들이 하는 갑질은 생존권이라고 하면서, 부부가 알바 한명 쓰면서 밤낮없이 일하고 겨우 월 2~300만원 가져가는 자영업자의 몸부림은 ‘횡포’라고 하는 이상한 세상”이라는 댓글이 남겨지기도 했다.빠듯한 자영업자와 고달픈 알바생이 '상호 배려'해야 '갑질' 없어져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생존률은 고작 3분의 1이다. 하루 평균 3000개의 가게가 새로 열렸지만, 하루 평균 2000개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 또한 지난해 자영업 5곳 중 1곳은 월 100만원의 매출도 올리지 못했다.최저임금, 주휴수당 등 법으로 정한 아르바이트생의 임금을 지불하기 빠듯한 자영업자들은 가족위주로 자영업을 운영하거나 나홀로 영업하며 임금을 아끼며 ‘생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아르바이트 시장에서 자영업자에게만 법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건 아닐까. 영업주 입장에서 힘들게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무단 지각, 결근 등으로 가게에 해를 입힌다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하루 아침에 무단 결근·퇴사해도 임금은 100% 지급해야 하면서 정작 아르바이트생의 무단 결근·퇴사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 장치는 없는 실정이다.  부도덕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인간이 자신만을 위한 권리를 내세운다면 지위와 무관한 갑질이 이뤄질 수 있다. ‘갑질’의 폐단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역갑질, 즉 ‘을질’까지 들끓게 된다.법 이전에 도덕이 먼저여야 한다. 도덕이 결여된 인간에게 자신만을 위한 ‘법’이 존재한다면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아르바이트생들의 피해를 막고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법이 역설적으로 자영업자의 피해를 낳는다면 건강한 노동시장이 형성될 수 없다. 아르바이트생으로부터 피해를 방해할 수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도 반드시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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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기자의 눈] 늦깎이 공무원 꿈 앗아간 ‘AI 과로사’와 잘못된 공무원 수급정책
    40살의 늦깎이 공무원, 초과근무 거듭하다 임용 1년만에 숨져공무원 수급정책 재검토해 분야별로 채용 확대 및 감축 필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라면을 끓이며 달걀을 풀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두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16일 충북 음성에서 시작된 AI는 12월 29일 기준 전국 591개 농가에서 2832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앞으로도 6개 농가 12만 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이다. 그 중 닭이 2423만 마리로 가장 많아 달걀 값이 치솟았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16일 충북 음성에서 시작돼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히고 있는 AI 신고가 지난 28일 처음으로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드디어 AI 확산이 주춤해지는 건지, 반가운 소식이지만 한 공무원의 죽음이 겹쳐져 마냥 기뻐 할 수는 없었다.   AI 방역을 담당하던 경북 성주군청 농정과 9급공무원 정우영 주문관(40)이 심장 대동맥 박리로 지난 27일 거주하던 원룸에서 숨을 거뒀다. 정 주무관이 출근하지 않자 동료직원이 그의 원룸을 찾았다가 화장실에 쓰러진 정 주무관을 발견했다.  심장 대동맥 박리는 심장과 연결된 대동맥이 찢어져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일 경우 24시간 이내 사망률이 25%에 달한다. 보통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정 주무관은 평소 지병이 없었고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 유서가 없는 것으로 비루어 보아 유족들과 동료들은 그가 과로사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사상 최대의 피해를 내고 있는 AI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에 투입된 정 주무관은 AI가 발생된 지난달 중순부터 매일 12시간 이상을 방역 업무에 매달렸다. 방역 현장에서 그는 2~3명으로 이뤄진 인부들의 소독 작업을 감독하고, 추운 날씨에 소독약 분사 시설이 동파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가금류 이동 차량을 살펴보는 일까지 도맡았다.  더군다나 농업직불제와 관련된 전산 처리 업무까지 겹쳐 지난달에는 42시간, 12월에는 45시간의 초과근무를 해야 했다.   숨지기 하루 전인 26일에도 그는 성주군 대가면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오후 10시까지 초과로 AI 거점소독 업무를 진행했다.  정 주무관은 늦깍이 공무원이었다. 그는 컴퓨터 관련 회사에 다니다 지난해 6월 경북지방공무원 공개경쟁시험일 치러 10월 공무원이 합격했다. 곧바로 11월 9급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이제 막 1년차에 접어들었던 정 주무관은 AI 파동의 희생자로 공무원의 꿈을 제대로 펴보지 못한채 숨을 거둬야 했다.  경북 공무원의 과로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 겨울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는 방역 업무를 보다, 산불 예방 등 업무로 과로에 시달리다 공무원 3명이 2011년 과로사로 사망했다.   정 주무관이 합격한 지난해 경북지방공무원(일반행정)의 경쟁률은 13.9%였다. 6601명이 응시해 정 주무관을 포함 474명만이 합격했다. 지난 5월 기준 청년(15~29세) 취업준비생 65만 2000명 중 25만 6000명이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다. 가장 많은 취업준비생이 준비하는 시험이었다. 이는 1년 전보다 3만 5000명이 늘어난 역대 최고치다.  정 주무관처럼 공무원이 되기 위해 지금도 청년들은 청춘을 쏟으며 노력하고 있는데, 정작 정 주무관은 많은 업무를 감당하지 못해 건강하던 그의 목숨을 앗아갔다. 참 아이러니하다. 다행히 2017년 국가공무원 공채 채용 인원은 6023명으로 지난해 대비 12.1% 증가했다.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때에 한켠에선 ‘과로사’로 목숨을 잃는 비극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특히 정부의 공무원 수급정책이 잘못된 것인지 재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특정 분야의 공무원이 과로사한다면 그 분야의 선발을 늘려야 한다. 반대로 할 일이 없어 석·박사 과정을 다니는 공무원이 많은 분야는 과감한 인력감축이 단행돼야 한다. 그것이 억울한 과로사와 청년실업자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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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30
  • [기자의 눈] 이케아 코리아의 2017년 비전 붙잡는 ‘서랍장’ 악몽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안드레 이케아 대표의 주방용품 판매 홍보, 리콜 서랍장에 가려  이케아코리아가 2017년 새로운 캠페인 ‘함께해요, 맛있는 집밥’을 소개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서랍장 전도 사고로 인한 불신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케아코리아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 ‘헤이집밥’에서 이케아코리아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 니콜라스 욘슨 마케팅 매니저, 이원일 셰프가 참여한 가운데 ‘함께해요, 맛있는 집밥’ 캠페인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케아 코리아는 국내에서도 주방용품을 판매하게 됐다. 이날 안드레 대표는 “드디어 이케아가 한국에서도 전체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이제 새로운 식기와 주방용품을 만날 수 있다. 정말 즐거운 일이다”며 들떠 소개했지만, 이어지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케아 서랍장 전도사고와 리콜에 대한 질문이 과반이상으로 훨씬 많았다.  이케아 코리아 측은 서랍장 전도 사고에 대해 ‘벽에 고정해 사용하면 안전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한국 시장에서 서랍장 고정장치가 현실적인 대안이라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도 안드레 대표는 같은 입장을 반복했다. 그는 “문제가 된 서랍장은 처음 설계될 때부터 스탠딩 서랍장이 아니라 벽에 고정해 사용되게끔 설계됐다. 벽에 고정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벽 고정장치사용을 권고했다. 현재 문제가 됐던 서랍장 15종은 판매가 중지됐고, 이후 이케아의 자체 조사를 통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서랍장 15종도 추가로 지난 20일 판매가 중지됐다. 부실한 '과거사'정리로는 소비자 신뢰 회복 어려워 안드레 대표는 “한국의 규제에 엄격하게 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7cm를 상회하는 높이의 서랍장을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벽에 단단히 고정해 사용해야 한다. 이는 비단 이케아 제품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이 일정 높이 이상이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안드레 대표는 ‘벽 고정장치 사용’만을 강조했다. 물론 벽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서랍장 전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사가 잦은 한국 가정에서 서랍장마다 벽에 고정해 사용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서랍장이 넘어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도 드물다.  그렇다면 애초에 서랍장 하중에 무게를 높여 전도 위험을 줄이는 게 제조사측이 실행해야할 조치임은 상식에 속한다.  이러한 입장에 대해 안드레 대표는 또 다시 “하중의 무게를 높여 전도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이는 완전히 제거될 수는 없다”며 “또한 더 무거운 서랍장이 전도된다면 이는 더 큰 부상을 야기한다. 결국 벽 고정장치 사용을 꼭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두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2017년 새로운 캠페인의 시작을 발표해 알렸지만, 기자들은 서랍장 전도 사고에 대한 입장만을 물었다. 질의응답 시간이 시작할 때 함께 자리를 지켰던 이원일 셰프는 간담회가 서랍장 관련 내용으로 흘러가자 먼저 자리를 뜨기도 했다.  이는 이케아코리아가 서랍장 전도 사고로 논란이 불거졌을 때 사건에 대한 소극적인 대처가 낳은 결과이다. 과거의 사건을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게끔 마무리 짓지 않고 섣불리 다음 비전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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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기자의 눈] 깍새 딸배 총잡이? 만연한 직업 비하 발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우리의 일상을 병들게 하는 암세포, 타자에 대한 조롱“걔 깍새잖아.”깍새?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깍새란 말을 처음 들었다. 군대에서는 이발병을 부르는 말이지만, 군대를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깍새란 말이 생소했다. 알고보니 사회에서는 헤어디자이너를 비하하는 말로 쓰인다.생경했던 ‘깍새’란 말이 다소 충격적으로 느껴졌다.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일상 속에서 상대방의 직업을 비하하는 발언은 이처럼 은연중에 난무하고 있다.중국집 배달원은 ‘짱깨’, 음식점 배달원은 ‘딸배’, 주유소 직원은 ‘기름총잡이’, 휴대폰 판매원은 ‘폰팔이’, 승용차 딜러는 ‘차팔이’ 등으로 해당 직업을 비하하는 말로 불리곤 한다.이처럼 당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짓밟힌다. 동시에 가해자의 심성도 황량해진다. 우리의 소중한 일상적 삶을 병들게 하는 암세포가 직업비하이다.직업비하는 엉뚱한 대상에게 열등감 폭발시키는 심리 심리학적으로 보자면 직업 비하의 이유는 열등감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으로 서열을 매기게 되고 자신보다 돈이 많은 사람에게 열등감을 갖게 된다.이 열등감은 반대로 자신보다 돈이 적을 것 같은 사람에게 풀게된다. 엉뚱한 대상에게 '열폭'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방의 직업을 비하하는 말이나 행동을 서슴없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최근 방영중인 MBC드라마 ‘질투의 화신’도 첫 회부터 기상캐스터 직업 비하 논란으로 시끄러웠다.극중 공효진이 맡은 여주인공의 직업인 기상캐스터를 아나운서가 되지 못한 사람들이 차선책으로 지원한 직업으로 비춰지게 했다. 또한 ‘엉덩이 뽕’을 이용해 몸매를 부각시키려는데 노력하고, 방송국 내 잡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을 방영했다.이에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기상캐스터들 ‘엉뽕’ 안하는데, 저도 안했었고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도 ‘질투의 화신’ 속 기상캐스터 비하 논란에 대해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며 안건으로 상정 여부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질투의 화신’ 측에서는 캐릭터를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 기상캐스터를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직업비하 용어의 난무는 우리 사회 도덕성의 반영‘질투의 화신’ 기상캐스터 비하 논란은 열등감이라는 심리적 요소만으로 직업 비하를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증명한다. 직업 비하가 만연한 현상은 우리 사회의 도덕성이 하향곡선을 긋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타당한 이유없이 남의 직업을 비하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그 행위가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행동임을 자각해야 한다.우리는 뉴스에 보도되는 대기업 회장들의 '갑질'에는 크게 분노한다. 하지만 정작  누군가를 쉽게 '을'로 폄하한다. ‘깍새’는 그런 몰염치에 다름 아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문화는 직업비하 용어가 늘어나는 속도에 정비례해 줄어드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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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기자의 눈] 배구 박정아 공격하는 SNS 악플의 실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개인공간인 SNS상 악플 달기는  '인생낭비'  17일 경기 12일차를 맞은 2016 리우올림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배구선수 박정아가 누리꾼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스코어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인물은 세계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김연경(페네르바체)이 아닌 박정아(IBK기업은행)였다. 박정아는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23점을 실점했고, ‘패배의 원인’이라며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누리꾼들은 박정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경기 내용을 비판하는 댓글들을 쏟아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에게 ‘토토하냐(승부조작하냐)’는 댓글이 달렸을 정도다. 결국 박정아는 인스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반면, 네덜란드를 상대로 27점을 따내며 선방한 김연경의 인스타그램에는 칭찬과 응원의 글이 올라오고 있고, 팔로워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박정아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박정아가 경기에서 실점을 많이 했다고 해도 그에 대한 악플은 도를 지나쳤다. 박정아가 악플로 인해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신문기사에도 누리꾼들은 악플을 달고 있다. 무심코 올린 악플이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의 잠재력을 죽일 수도 있는 노릇이다. 박정아는 지금의 악재를 견뎌내며 마음을 추스릴 수 있다. 더 큰 성장의 계기로 전환시킬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악플을 다는 사람은 그런 기회를 누릴 자격을 스스로 박탈한 것이다.  "SNS는 인생의 낭비일뿐"이라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주장을 입증하는 데 여생을 보낼 것이다. 박정아를 공격한 SNS 악플의 실체는 한 마디로 '인생낭비'이다. 그 '인생낭비'가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자각해야 SNS가 활발하지 않았을 때는 경기에서 부진한 선수를 욕할지언정 열받는다고 직접 쫓아가는 경우는 드물었다. SNS가 발달하면서는 선수의 개인적인 공간인 SNS로 쫓아가 악담을 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댓글로 악플을 다는 것과 개인 SNS공간에 악플을 다는 것은 똑같이 악플이긴 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인터넷 댓글은 당사자가 선택적으로 볼 수 있지만, SNS는 개인 공간이기에 당사자에게 그대로 노출된다.  리우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과 관련된 SNS 사건이 여럿 있었다.  배우 최여진의 모친이 명중하는 비법으로 평소 보신탕을 즐긴다고 말한 여자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에게 욕설과 함께 비난의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최여진의 모친은 “니 X이 미쳤구나. 한국을 미개인 나라라고 선전하냐?”며 “잘 맞으면 니 부모도 처드시지. 사람고기 좋다는 소리는 못 들었냐?며 강도 높은 비난 글을 올렸다.  논란이 되자 최여진이 직접 친필 사과문을 SNS에 올렸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최여진의 모친과 최여진의 SNS에도 계속해서 악플을 남겼다.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한국과 맞붙은 온두라스의 알베르트 앨리스는 한국에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을 벌기 위해 경기장에 오랜 시간 누워있는 일명 ‘침대축구’를 해 한국 국민들의 원성을 샀다. 일부 한국 네티즌이 앨리스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악플을 달았고, 이는 찬반 논란으로 이어졌다. 아무리 열받아도 선수의 SNS에 악플을 다는 것은 ‘한국 망신’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SNS를 인생의 낭비로 만드는 요인이 과연 무엇인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자의에 의해 SNS 중독에 빠져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악플러의 인생낭비는 어찌 보면 자신의 선택이다.반면에 타인(악플)에 의한 감정 손상으로 인해 고통받으면서 인생을 낭비해야 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악플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범죄행위이다. 스포츠에 대한 팬심으로 너무 쉽게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진 않은지 자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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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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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투포토] 하나로마트 “강도다리·알관자…봄 수산물 할인해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봄 내음 가득한 강도다리를 비롯해 알관자·왕꼬막 등 제철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도다리쑥국용 강도다리를 비롯해 알관자, 왕꼬막 등 봄 제철 수산물을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전 점에서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살아있는 강도다리를 탕용(쑥국용)으로 손질해 100g당 2950원 하던 것을 100g당 1590원으로 46% 할인 판매한다. 또 알관자(5알)와 왕꼬막(1kg)을 각각 9000원에서 6450원으로 28% 할인 판매한다.  4월5일까지는 ‘하나가득 조미김 기획상품(4g*16+16)’을 5980원에, ‘올리브유로 구운 참쥐포채(200g)’를 628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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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뉴투포토] 롯데百 “리마인드 웨딩 촬영 지원합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30일 롯데백화점 본점 웨딩 센터에서 부부 고객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 상담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기혼 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전점(에비뉴엘, 아울렛, 영플라자 포함)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19일까지, 웨딩 홈페이지에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 접수를 받는다. 커플 사진과 함께 웨딩 촬영 혹은 결혼식에 관한 사연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 20 커플은 4월29일 발표된다. 촬영은 개인 스케줄에 맞춰 5~8월 중에 진행된다. 또한, 20커플 중 1커플을 선정해, 메이킹 영상 필름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결혼의 달 4월을 맞아 신혼 고객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3~19일까지 웨딩마일리지 5만점 이상 적립시 5만점을 추가 적립해주는 ‘5만+5만 더블적립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결혼의 달4월을 맞아, 예비 신혼 부부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신혼의 기쁨을 다시 만끽할 수 있는 선물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은 고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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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뉴투포토] 이마트, 한정판 ‘펭수 장바구니’ 선보여
    [사진제공=이마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30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가 오는 4월 2일(목)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장바구니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펭수 콜라보 장바구니는 '소형(17L)', '중형(35L)' 콜라보 장바구니와 '스페셜 펭수 구니백(오리지널/그래피티, 각 24L)'으로 구성했다.  소형, 중형 콜라보 장바구니는 각각 10만개,  5만개씩 판매된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장바구니+백팩)은 오리지널 5000개, 그래피티 5000개 총 1만개를 준비했다. 소형/중형 장바구니의 경우 행사카드로 피코크 펭수 콜라보 상품을 포함 각 5만원/10만원 이상 결제 시 고객 만족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을 받기 위해서는 이마트앱에서 6개의 펭수 스탬프를 모아야한다. 펭수 콜라보 상품 1개 구매 시 스탬프가 쌓여 최대 3개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3개 이상 구매 시 스탬프 3개 적립), 1일 1회 한정행사카드로 3만원 이상을 결제 해 추가로 3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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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뉴투포토] 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봄 신상품 나왔어요~”
    [사진제공=현대리바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에서 모델들이 봄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는 봄 신상품 100여 종을 29일 선보였다.  신상품은 꽃이 그려진 접시와 식탁보를 비롯해 에어프라이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으로 제작된 제과제빵용 틀 등이다. △플로럴 미도우 디너 접시(2만6900원) △스프링 블룸 식탁보(25만원) △버니 패밀리 볼(15만9000원) △WS 에어프라이어 머핀 컵(6개, 2만900원) 등이다.   한편, 윌리엄스 소노마 봄 신상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위치한 윌리엄스소노마 매장 4곳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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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뉴투포토] 하나로마트 “더 안전한 무항생제 계란 ‘맘란’ 나왔어요~”
    [사진제공=농협유통]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폴리페놀 나노코팅기술로 생산된 맘란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이 선보이는 ‘맘란’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한솔양계가 카이스트(KAIST)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폴리페놀 나노코팅’ 기술을 특허받아 생산하는 1등급 무항생제 계란이다. 친환경 천연 식용 성분인 폴리페놀을 이용한 코팅기술로 계란을 코팅하면, 유해균에 대해 살균효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천연 항산화물질로 노화방지와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맘란을 산란하는 어미닭은 위생적인 환경과 복지형 케이지에서 스트레스 없이 키워지며 산란촉진제와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항생제와 살충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맘란 10구를 3190원, 15구를 4200원에 판매한다. 입점 기념 이벤트로 15구 2팩 구매 시 10구 1팩을 더 받을 수 있다.(물량 소진 시까지) 오는 30일부터는 창동점에서도 맘란을 구매할 수 있다.  
    2020-03-25
  • [뉴투포토] 홈플러스 “개당 400원 ’국민비빔면’ 나왔어요~”
    [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국민비빔면’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비빔면’은 홈플러스와 삼양식품이 협업해 선보이는 국민 라면 시리즈의 네 번째 상품이다. 얇고 찰진 면발과 태양초 고추장에 사과·배 농축액을 넣어 입맛 돋우는 매콤, 새콤, 달콤한 소스의 조화가 돋보인다. 개당 400원 수준의 가격으로 ‘가성비’를 내세웠다. 유서현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국민 라면 시리즈가 경쟁이 치열한 라면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는 만큼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국민비빔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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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뉴투포토] 이마트 “대형 민물장어 한 마리에 1만7900원”
    [사진제공=이마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9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수산매장에서 모델들이 대형 민물장어 할인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왕 사이즈 민물장어를 한 마리(원물 570~785g/ 손질 후 400~550g)에 당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반값 대물(大物) 장어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매 매출 부진 및 장어 가격 하락으로 민물장어 어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고급 일식집 및 장어 전문점 등 소매업 부진으로 인해 장어 출하량이 줄었고, 출하되지 못한 장어가 점점 자라 대물장어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물 장어는 가격이 높아도 식감이 탄탄해 가장 인기가 많은 사이즈였으나, 현재는 재고량이 늘어나고 출하량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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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뉴투포토] “펭-하!” 홈플러스, 펭수 양말 선보여
    [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펭수 양말’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EBS 인기 펭귄 캐릭터 ‘펭수’를 모델로 한 양말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 상품은 펭수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 출연 시 자주 써서 유행어가 된 ‘펭-하!’, ‘펭러뷰’ 등을 외치는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3가지 사이즈(S/M/L), 4가지 색상(노란색/빨강색/파랑색/검은색)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족에 9990원이다.  전국 140개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우산과 슬리퍼 등 다양한 펭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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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뉴투포토] 롯데百, 유럽 감성 플라워 마켓 열어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6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블로썸 마켓 By 소공원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반려식물과 꽃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오는 5월 21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블로썸 마켓 By 소공원’ 팝업 행사를 연다. '소공원 팝업스토어'는 자연을 예술로 표현하는 식물 브랜드 '타이틀네이처'와 함께하는 유럽 감성의 플라워 마켓이다.  대표상품인 한송이꽃은 1만원, 선물용 플라워 박스는 S사이즈 4만6000원, M사이즈 6만원, L사이즈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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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뉴투포토] 롯데마트, 한우 전 품목 30% 할인
    [사진제공=롯데쇼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3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한우 행사 상품을 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지리산순우한(친환경 한우 포함)', '강원한우', '보들결한우' 등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소비자 단체에서 우수 축산물로 인증받은 유명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인기 품목인 1+등급 브랜드한우 등심은 비회원가 1만3800원, L.Point 회원은 966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 브랜드 중 하나인 '지리산순우한' 한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명품 인증 브랜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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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뉴투포토] 홈플러스 “’더클럽’에서 대용량 생필품 할인해요”
    [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2일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모델들이 대용량 생필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용량 생필품 소비가 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30일간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몰 ‘더클럽’ 고객은 전월 동기 대비 243%나 증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생필품 공급 안정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더클럽' 온라인몰에서 대용량 생필품 할인을 실시한다. 또, 최근 온라인 배송 지연 사태를 대비해 20개 스페셜 점포를 통해 ‘픽업 서비스’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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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뉴투포토] 이마트 “집에서 운동하세요~!”
    [사진제공=이마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1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모델들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홈 피트니스 용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일간 바이크, 요가매트, 레깅스, 스쿼트밴드, 푸쉬업 바 등 다양한 종류의 홈 피트니스 용품 할인전에 나선다.    이마트는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헬스장보다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이 늘자 이처럼 홈 피트니스 용품 행사를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드러운 페달링과 높은 공간효율성을 지닌 ‘숀리 엑스바이크 x10’을 기존 15만9000원에서 10% 할인한 14만31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아디다스 스쿼트 밴드 3입세트를 1만4200원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워너 패브릭 튜빙세트, EVA 스포츠매트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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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뉴투포토] 현대百 “당일 산란한 계란 들여가세요~”
    ▲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당일 산란한 '산들내음 갓란'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3개 점포 식품관에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자연방사 유정란 '산들내음 갓란(卵)'을 판매한다. 상품명인 ‘갓란’은 당일 갓 낳은 계란이라는 의미다. '산들내음 갓란'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그룹 내 식품 계열사 현대그린푸드 지정농장(에덴농장)에서 오전 9시 전 수확된 후, 세척·선별·포장·이력신고 등을 거치고 바로 백화점으로 배송된다. 수확 당일 오후 1시부터 각 점별로 하루 50개씩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10구에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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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뉴투포토] 이마트 “설 피로, ‘안마기’로 푸세요~”
    ▲ [사진제공=이마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7일 오전 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안마의자, 안마기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월 5일까지, 설 이후 몰려오는 명절 피로감 극복을 위해 안마의자 및 안마기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명절 동안 고생한 주부들의 피로감을 푸는 동시에 부모님께 드릴 효도 선물로 추천했다.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팬텀2 브레인(458만원)’, ‘코지마 안마의자 시스타(198만원)’ 등 안마의자들을 행사 카드 구매 시 최대 40만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가성비와 편리성을 모두 잡은 소형 안마기인 ‘일렉트로맨 무선 목어깨마사지기(9만9800원)’도 행사 카드 구매 시 2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일렉트로맨 종아리발마사지기(17만8000원)’, ‘일렉트로맨 발 마사지기(7만9800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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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뉴투포토] 현대렌탈케어 “공기청정기 렌탈료 면제받으세요~”
    ▲ [사진제공=현대렌탈케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20일 현대백화점에서 현대렌탈케어의 공기청정기 렌탈료 면제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31일까지 7개월치 공기청정기 렌탈료를 면제해주는 '설맞이 2020 맑은 공기 솔루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큐밍 더케어 큐브 공기청정기(HQ-A19100)’, ‘큐밍 더블에어 알파 공기청정기(HQ-A19700)’와 '큐밍 더케어공기청정기 1 1 패키지 상품인 ‘큐밍 더케어 세트(HA-831·HA-832)’ 등 7종이다. 이들 상품을 이번 달 31일까지 설치하는 고객에게 3·13·25·39·47·53·59개월차 등 총 7개월치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또한 60개월 장기 이용 약정을 맺은 고객을 공기청정기 렌탈료 할인료를 매달 4000원씩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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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뉴투포토] “명절에 딱!” 홈플러스, 아동 한복 판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아동들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아동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강서점, 영등포점, 금천점 등 전국 92개 주요 점포에서 아동 한복을 판매한다. 홈플러스 강서점 등 20개 점포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아동 한복을 3만9900원, 5만99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아동 한복 구매 고객에게는 복주머니, 에코백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금천점, 논산점 등 72개 점포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아동 한복을 3만9000~9만9000원에, 머리핀·복주머니·도령모·아얌 등 소품류는 4900~1만2000원에 판매한다. (점포별 행사 내용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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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뉴투포토] 홈플러스 “햇 고당도 오렌지’ 8개 9990원에 선보여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1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일까지 올해 국내 첫 입항된 햇 고당도 오렌지(특)를 개당 1890원에, 8개 구매 시에는 9990원에 기간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고당도 오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지에서 당도측정기로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오렌지만 선별한 상품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고당도 오렌지 대표 브랜드인 ‘퓨어스펙’, ‘선키스트’ 등에서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오렌지에 붙이는 ‘블랙라벨’ 상품만 공급받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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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뉴투포토] 현대백화점 “올 설엔 1++ ‘한우 선물세트’ 어때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9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들이 한우 1++등급으로 구성한 ‘현대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을 맞아, 1++등급 암소 한우만을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1500세트 한정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구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현대백화점은 올 설에 명품한우 세트의 품목과 물량을 지난해보다 10% 늘렸다. 또한, 현대 서산 목장에서 전통 방식으로 키운 '화식한우', 전남 강진에서 자연 방목한 한우, 제주 흑한우, 산청 유기농 한우 등 지역 특산물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4만6000세트)의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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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뉴투포토] 롯데마트 “황금당도 충주사과, 천안배 맛보세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8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여2)들이 ‘황금당도 충주사과와 천안배’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설을 맞이해 일반 과일 상품보다 당도가 20% 이상 뛰어난 사과와 배로 구성된 ‘황금당도 충주사과와 천안배(15만 8000원)’를 판매한다. ‘황금당도 충주사과와 천안배’ 선물세트에 포함된 충주 사과와 천안 배는 비파괴 당도 검사를 통해서 전체 물량 중 10% 내외로 출하되는 고당도 상품이다. 그중에서도 대과에 해당하는 800g 내외의 배와 380g 내외의 사과를 엄선했다. 한편, 롯데마트가 2019년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선보인 ‘황금당도’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 정도 높은 상품, 새로운 품종의 과일, 차별화된 농법으로 재배된 과일 등의 기준에 부합되는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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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뉴투포토] 롯데百, ‘해피 캐롤 키즈 패션쇼’ 열어
    ▲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3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35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해피 캐롤 키즈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플리 마켓 브랜드 ‘스토리마켓’이 함께 기획하여 크리스마스 패션쇼에 참여할 3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 모델을 접수 받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된 프리미엄 수입 완구, 키즈 코스메틱, 코스튬, 패브릭 상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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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 [뉴투포토] 현대百 “자연산 대 방어, 30% 할인해요”
    ▲ [사진제공=현대백화점][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12kg 이상의 자연산 대방어와 방어회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동해안 및 제주 모슬포 등지에서 어획된 12kg 이상의 자연산 '대(大) 방어'를 정상 판매가보다 30% 할인 판매한다. 대 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다. 겨울철 대 방어는 살점이 두툼하고 씹히는 맛이 부드러워 회로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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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뉴투포토] 홈플러스, ‘한우데이’ 기념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 [사진제공=홈플러스][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한우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와 공동 기획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홈플러스는 국내산 한우 1등급 등심을 5690원(100g, 정상가 9490원)에, 1등급 이상 국거리/불고기를 각 2990원(100g, 정상가 4990원)에 선보인다. 사골, 꼬리반골, 우족, 잡뼈 등 곰거리(냉동)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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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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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한경희스마트홈’ 출시…20년된 삼성·LG전자 가전제품도 작동 가능
    "한경희생활과학이 스마트홈 사업을 시작합니다." 어떤 브랜드라도 상관없이 IR센서만 있으면 연동 한경희 대표 "문송도 스마트홈 누릴 수 있도록 쉽고 편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한경희스마트홈은 한경희생활과학 제품뿐 아니라 ‘리모컨’이 있는 모든 가전과 연동될 수 있습니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10일 서울 중구 플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한경희스마트홈’의 출시를 알렸다. 한경희 대표는 “여기저기서 ‘스마트홈’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 역시 ‘문송(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이라 스마트홈은 여전히 먼 나라 이야기 같았다”며 “저처럼 기술과 기계와 친하지 않은 분들도 4차산업혁명에서 뒤처지지 않고 쉽게 스마트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10일 서울 중구 플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한경희스마트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사실 ‘스마트홈’ 플랫폼은 대기업이 선점했다. 국내 통신사는 AI스피커를 필두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사 전자제품끼리 연동하는 방향으로 스마트홈 시장에 이미 진출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시장 후발주자다. 그들이 꺼낸 카드는 오히려 ‘노브랜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약정 가입 없이, 모든 가전을 스마트가전처럼 사용하는 IoT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경희스마트홈’은 통신사의 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 제품이든 LG전자 제품이든 IR센서가 있는 모든 가전을 연동시킬 수 있다. IR센서(Infrared Ray Sensor)란 적외선 센서로 적외선을 발생시켜 전자제품에 신호를 주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리모컨’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앞서 전자업계에서 내놓은 스마트홈은 자사 제품만 컨트롤이 가능했다. 또한 ‘스마트홈 센서’가 내장된 최신 기기만 연동이 됐다. 그러나 한경희스마트홈은 IR센서만 있으면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가전으로도 스마트홈을 실현할 수 있다. 한경희스마트홈 허브는 8개의 IR 센서가 360도 모든 각도에서 IR 신호를 전송해 어떤 브랜드의 가전도 스마트한 최신 가전처럼 컨트롤 해 사용할 수 있다. 허브에는 이미 60여만개의 리모컨 정보가 입력되어 있고 리모컨 정보가 입력되어 있지 않더라도 학습하기 기능을 지원하여 모든 브랜드의 가전을 활용가능하다. ▲ 한경희생활과학이 '한경희스마트홈'을 출시했다. 한경희스마트홈을 설치하면 집안 내 가전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사진=뉴스투데이]이미 갖고 있는 AI 스피커와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인공지능 스피커 없이 휴대폰으로도 음성명령이 가능하다. 한경희 대표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AI스피커’의 단점을 휴대폰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집 안의 TV, 에어컨,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등 등을 휴대폰이나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집 밖에서, 켜져 있는 가스 밸브도 잠글 수 있다. 또한 5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한경희스마트홈 허브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월 사용료 없이, 한경희스마트홈 허브만 구매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 대표는 “한경희생활과학은 앞으로도 창조와 혁신을 거듭해 가정에서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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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 블루보틀 2호점 삼청 카페 오픈..한국 이미지 ‘물씬’
    블루보틀코리아, 성수 카페 이어 삼청 카페 5일 오픈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인테리어..오픈 첫날 역시 ‘대기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줄이 기네." 블루보틀 2호점, 삼청 카페가 5일 오전 10시 문을 열었다. 이날도 개점시간을 앞두고 미리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다만, 1호점 성수 카페 오픈당시보다는 덜 붐볐다. 직접 가본 블루보틀 2호점 삼청 카페는 한국적인 이미지가 물씬 풍겼다. 블루보틀 삼청 카페는 경복궁과 국립현대미술관에 옆에 자리했다. 건물은 총 3층. 1층은 통유리창을 통해 건너편의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을 바라볼 수 있다. 2층 창 밖으로는 한국의 기와 지붕이 줄지어 보이고, 3층 창 밖으로는 경복궁과 인왕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한국 속 블루보틀’을 느낄 수 있었다. 1층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류를 주문할 수 있다. 블루보틀의 다양한 굿즈 상품 판매도 함께 한다. 2층에서 주문한 커피를 받는다. 3층에서는 긴 커피바에서 사이폰을 이용한 커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블루보틀 삼청 카페 3층에서는 사이폰을 이용한 커피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메뉴는 △에스프레소 5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마키아토 5300원 △지브랄타 5500원 △카푸치노 5700원 △라떼 6100원 △모카 6500원 △콜드브루 5800원 △핫초코 6300원 등이다. 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커피숍 가격에 비하면 쎈 편이다. 블루보틀 삼청에서는 카페 2층에서 즐길 수 있는 한옥 기와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토트백과 도예가 이정은과 협업한 스페셜 머그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삼청 카페는 성수 카페에 이어 일본 스케마타 아키텍트(Schemata Architects)의 조 나가사카(Jo Nagasaka)가 직접 설계했다. 기존 건물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블루보틀의 색을 담았다. 회색 벽돌 그리고 나무와 코르크 소재의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미니멀니즘에 대한 블루보틀의 공간 철학을 반영했다. 오는 7월 말부터는 삼청 카페 별관도 열린다. 건물 오른쪽에 독립적으로 위치한 별관은 중정이 있는 기존 작은 한옥을 리뉴얼한 공간으로 한옥을 배경으로 핑크와 민트 컬러를 활용한 가구들을 거실, 다이닝 공간에 걸맞게 연출해 블루보틀만의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별관은 7월말부터 예약제를 통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블루보틀커피코리아는 블루보틀 성수 카페에 이은 한국 2호점 삼청 카페에 대해 맛있는 커피에 대한 블루보틀의 철학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새로운 거점이 될 거라고 소개했다. 한편, 블루보틀은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창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현재 블루보틀은 60여개 넘는 카페를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삼청 카페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서울 강남에 블루보틀 3호점(강남 N타워)을 열 예정이다.▲ 블루보틀 2호점 삼청 카페가 7월 5일 문을 열었다. 이날 정식 개장 전부터 찾아온 손님들이 대기 줄을 서있다. [사진=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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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이젠 면접서 구직자에 “결혼했어요?” 질문하면 안 된다
    [글: 강이슬 기자 / 그래픽: 가연주] “결혼하셨나요?” “부모님은 뭐하셔요?”오는 17일부터는 채용 면접에서 이 같은 질문을 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2일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과 무관한 용모, 혼인 여부, 부모 직업 등의 정보를 요구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7-05
  • 앱으로 흡연 정보 파악..日전자담배 ‘죠즈’ 국내 상륙
    일본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20s·죠즈12s, 액상형 전자담배 죠즈C 국내 출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일본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가 한국법인 죠즈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 담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죠즈코리아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제품과 함께 한국 진출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죠즈코리아 대표 제이슨 장은 간담회에서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면서도 흡연자에게 '완벽한 자유'를 선사하겠다는 것이 죠즈의 미션”이라며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선사해야 한다는 미션을 끊임없이 떠올리며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담배의 혁신을 주도해가겠다”고 말했다. 죠즈는 27일 였터 전국 9000여개의 세븐일레븐과 460여 곳의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를 판매하는 건 죠즈가 최초다.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사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 죠즈코리아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7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하이마트에서 죠즈 궐련형 전자담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죠즈 신제품 죠즈 20s와 죠즈 12s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블루투스로 앱 연동해 개인별 담배 사용 이력 확인 가능한 ‘최첨단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20s 20연타 가능·죠즈12s 12연타 가능 죠즈코리아는 전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죠즈 20s(jouz 20s)와 죠즈 12s(jouz 12s)다. 죠즈코리아는 이를 ‘최첨단 궐련형 전자담배’로 소개했다. 죠즈 20s와 죠즈 12s는 블루투스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 횟수와 시간 등 개인별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열 기능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아동 보호용 잠금장치(Child-Lock) 기능도 탑재했다. 3세대 히팅 블레이드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제품의 수명 주기와 배터리 용량까지 늘렸다. 죠즈 20s와 죠즈 12s는 ‘3세대 히틸 블레이드’를 탑재했다. 지능형 알고리즘이 1° C 범위 내에서 가열 블레이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정할 수 있다. 죠즈 20s와 죠즈 12s는 한 번 충전에 각기 20연타, 12연타가 가능하다. 무게는 각기 58g, 44g으로 가볍다. 죠즈 20s는 7월 중순에 출시된다. ▲ 제이슨 장(Jason zhang) 죠즈 글로벌 본사 CEO 겸 한국 법인장이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죠즈의 한국 진출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죠즈코리아]액상형 전자담배 죠즈 C(jouz C)도 선보였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다. 쥴랩스코리아의 ‘쥴’과 KT&G의 ‘릴 베이퍼’에 이어 국내에 3번째로 판매되는 액상형 전자담배다. 죠즈 C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됐으며 최첨단 세라믹 가열 기술이 적용됐다. 별도의 버튼 없이 액상 팟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팟은 다양한 색상과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제이슨 장 대표는 “죠즈는 한국 정부의 담배 규제를 100% 준수할 것이며, 죠즈 C 액상 팟의 니코틴 함량도 국내 법 기준에 맞춰 출시할 것”이라며 “죠즈는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펼치지 않고, 기존 성인 흡연자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마케팅할 것”이라고 밝혔다.▲ 죠즈 20s는 58.0g로 가벼웠다. 한 번 충전에 20연타가 가능한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사진=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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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최대 300만원 지원..“근로장려금, 나도?”
    [글 : 강이슬 기자, 그래픽 : 박현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종교인·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게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로,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4월 30일까지 사전예약신청이 진행됐다.근로장려금과 함께 자녀장려금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신청을 받았다.자녀장려금은 부부 합산 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이면서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1명 당 최대 70만 원이 지급된다.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에 대해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5-02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최대 300만원 지원..“근로장려금, 나도?”
    [글 : 강이슬 기자, 그래픽 : 박현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종교인·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게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로,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4월 30일까지 사전예약신청이 진행됐다.근로장려금과 함께 자녀장려금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신청을 받았다.자녀장려금은 부부 합산 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이면서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1명 당 최대 70만 원이 지급된다.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에 대해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5-02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화폐개혁 ‘리디노미네이션’이란? ‘1000원→1원’
    [글 : 강이슬 기자, 그래픽 : 박현규]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화폐단위 개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리디노미네이션이란, 한 국가에서 사용하는 모든 은행권과 주화에 대해 실질 가치는 그대로 두고 액면가를 같은 비율로 낮추는 조치를 말한다. 다수 여론은 '뜬금없는 문제'라는 분위기이지만, 금융권 등에서는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식의 이야기들이 흘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4-2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취준생 주목! 2019년 새로운 대기업 신입공채 3대 전략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가연주] 3월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전략마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신입 공개채용 제도를 없앴고, 롯데그룹 등 일부 기업에서는 AI 채용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채용환경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3-0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2019년 달라진 서울시 공무원 채용은?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박현규] 올해 서울시 7~9급 지방공무원 3452명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해 채용규모 2346명보다 1106명 더 많다. 서울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자 장애인 172명, 저소득층 269명, 고졸자 82명을 별도로 구분·모집해 채용하며, 올해부터는 이전과 달리 다른 시·도와 같은 날 필기시험이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2-2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미세먼지 특수, 마스크·공기청정기 업계 ‘남몰래 웃음’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가연주] 며칠째 이어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유통업계에는 ‘미세먼지 특수’가 생겨났다. 마음 놓고 숨조차 쉬지 못하는 상황에 ‘마스크’ 매출과 공기청정기 대여가 크게 증가했다.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마스크’ 매출이 전주 대비 260%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335.3%나 증가했다.온라인에서도 마스크 판매가 늘었다. 작년 12월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한 달 동안 G마켓에서 판매된 황사·독감 마스크는 전년 대비 79% 상승했으며, 공기청정기 판매도 53%나 늘었다. 의류관리기와 의류건조기도 미세먼지 때문에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1-17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최저임금 인상, 자영업자 절반 “차라리 내가 일한다”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가연주] 자영업자들이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존 직원의 숫자를 줄이거나 신규 채용 계획을 취소하는 등 보수적인 인력 운용을 염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올해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전년 대비 10.9% 상승했다. 이에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아르바이트 플랫폼인 ‘알바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들 중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대처로 ‘기존 직원의 근무시간 단축’과 ‘기존 직원의 감원’을 꼽은 응답자가 각각 17.8%와 17.0였으며, ‘신규 채용 계획 취소’ 답변도 12.5%나 됐다.절반가량(47.3%)의 자영업자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보수적인 인력 운용을 염두에 두고 있는 셈이다.직원 수를 줄이면서, 가족 구성원을 활용한다는 자영업자도 많았다. '가족 경영 및 가족 근무시간 증가'와 '본인(점주) 근무시간' 증가라는 답변이 각각 16.1%와 15.5%를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19-01-0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국공립 유치원생, 내년 2만명 더 늘어난다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가연주] 교육부가 내년에 국공립유치원에 다닐 수 있는 원아를 2만 명가량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공립유치원 신·증설 세부 이행계획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까지 끌어올리고자 2022년까지 매년 500학급을 늘릴 계획이지만 최근 사립유치원 사태가 터지면서 이 목표 달성시기를 2021년으로 당겼다. 이에 내년에 기존 계획의 2배인 1000학급이 늘어난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8-12-12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공무원 되고 싶지만.. 현실은 사무직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가연주] 우리나라 직장인들 75%가 희망하는 직업과 목표직업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성인 1143명을 대상으로 직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실과 무관하게 갖고 싶은 직장으로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를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26.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지만, 현실을 고려해 목표를 설정한 직업으로는 전체의 49.5%가 ‘사무직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희망직업과 목표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안정성’(41.8%)이 가장 높아 고용 안정성을 중시하는 풍토를 엿보게 했으며, 사회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직업군들도 눈에 띄었다.
    2018-12-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직장인, 연봉 5000만원 받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박현규] 직장인들이 연봉 5000만원을 받기까지 입사 후 평균 11년가량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27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최근 기업 824곳을 대상으로 '연봉 5000만원 달성 소요 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2018-11-2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박원순 시장 승부수, ‘서울페이’ 성공할 수 있을까?
    [글=강이슬기자, 그래픽=최지혜, 현종우]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페이(가칭)’가 오는 12월 중순 첫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페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은행,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함께 협력해 도입하는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로, QR 코드를 통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결제방식이다.‘서울페이’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조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8-11-0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궐련형 전자담배 외국계기업 총공세
    (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외국계기업 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전용담배 제품 ‘히츠’를 국내 생산하여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총공세를 보낼 전망이다.   11일 한국필립모리스는 경상남도 양산공장에서 ‘히츠’ 제조 공정을 살펴보는 미디어 투어와 양산공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유럽 공장에서 수입한 ‘히츠’를 국내 생산하여,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2018-10-17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아이언맨’ 레고블록 둘 중 하나는 짝퉁!!
    (글: 강이슬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캐릭터 불법복제물 국내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캐릭터 불법복재물로 적발돼 수거 후 폐기된 경우는 총 8만9962개 였다.  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업자는 29명이었다.
    2018-10-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아이언맨’ 레고블록 둘 중 하나는 짝퉁!!
    (글: 강이슬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캐릭터 불법복제물 국내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캐릭터 불법복재물로 적발돼 수거 후 폐기된 경우는 총 8만9962개 였다.    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업자는 29명이었다.
    2018-10-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누구를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글: 강이슬기자, 그래픽: 정유경, 가연주) 월 2회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복합쇼핑몰까지 확대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은 지난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명분으로 도입됐지만, 실제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인한 전통시장 활성화는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전통시장 하루평균 매출액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도입된 지난 2012년 4755만원에서 2015년 4812만원으로 3년 동안 약 60만원 늘어난 데 그쳤다. 3년 동안의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나아진 바가 없는 셈이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전통시장 활성화’ 목표는 실현하지 못한 채 대형마트 실적 악화만 불러왔다. 오히려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인근 전통시장과 식당 등 주변 상권의 ‘소비위축’을 유발한다는 의견도 있다. 서 교수는 “의무휴업일은 득과 실이 있으나, 장기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소비 축소는 농민 및 납품업체의 매출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규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시각에서의 대형마트 및 SSM과 중소상인의 상생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09-2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공시족 취업문 내년 활짝 열린다
    (글: 강이슬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정부가 2019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내년도 국가직 7급·9급 공무원을 올해보다 9000명 더 증원한다. 무려 1.75배가 늘어난 수치이다. 공시족들은 환호성을 지를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국가직 공무원은 총 2만1000명을 충원한다. 2018년도 국가직 공무원 채용 규모인 1만2000명보다 9000명을 더 채용한다.
    2018-08-31
  • [뉴스투데이 JOB스토리] 직장선배 취업성공 7계명 - 현대백화점그룹
    (글:강이슬, 그래픽:김연수) 뉴스투데이가 취준생들에게 합격전략을 조언하는 ‘직장선배 취업성공 7계명’ 시리즈. 현대백화점그룹이 찾는 인재상은 ‘실력’영역은 Specialty이다. 이 외에는 모두 ‘태도’를 중시한다. 창의력을 자율적으로 실행하고, 건전한 가치관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혁신하는 ‘태도’를 갖춘 사람을 찾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재직자들도 상향평준화된 ‘실력’으로 채용을 가르기 보다는 인성이나 열정이 중시된다는 취업성공팁을 더 많이 전했다.
    2018-08-2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최저임금에 역습..‘무인 편의점’ 확산
    (글: 강이슬기자, 그래픽: 정유경, 가연주) 최저임금 인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편의점 업계에서 ‘무인화(無人化)’가 확산하고 있다. 때문에 일자리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사람이 없는 무인화 매장이다.   고속 기차를 형상화한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길이 10.8m, 높이 2.5m, 폭 1m 크기로, 5대의 스마트 자판기로 구성됐다. 음료·스낵·푸드·가공식품·비식품 5개 상품 카테고리에 매출이 높은 상품 200여개를 판매한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만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연내 결제수단을 핸드페이와 롯데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세븐일레븐 자판기형 매장은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본사에 2곳, 인천 롯데기공과 경기 안양 롯데렌탈 본사에 1곳씩 총 4곳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실제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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