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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직업 인터뷰] ⑧서울시립대 강명구 교수, "한국형 스마트도시 성공 위해 '도시전문가' 필요'"
    "한국형 스마트도시 성공 위해 '도시전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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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6
  • [인물탐구] 유철 카리스 대표 ②철학 및 쟁점: 뚝심경영...대규모 사업 추진 자금 필요
    ▲ 유철 카리스 대표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외국 정부와도 자신감 있는 딜..."사업은 주고받는 것"자본 이상의 대규모 수주...미국 거대 펀드사와 협의[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사업은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는 것이다. 비즈니스파트너로서 손바닥 비빌 이유가 없다."도로안전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인 카리스의 유철 대표는 지난 7월 카리스국보 회장 취임식에서 한 사례를 들면서 사업에 대한 가치관을 드러냈다.유 대표에 따르면 카리스를 공식 사업파트너로 지정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그에게 자국 내 시멘트 사업 진출을 권유한 바 있다.앞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미 카리스에 10만km에 이르는 PVC가드레일을 발주했기 때문에 갑을관계로 볼 수도 있지만, 유 대표는 기존 8개 회사와 경쟁하기 꺼려져 거절했다.이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유 대표에게 조건을 물어봤고, 그는 모든 국가기관에 들어가는 14만km 규모의 시멘트 주문을 카리스에 달라고 답했다.결국 수차례 협의 끝에 해당 조건을 서류상으로 확인받은 유 대표는 지난 4월 카잘카파크스탄의 바크트잔 총리와 시멘트 합작 공장 설립 건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카잘카파크스탄은 우즈베키스탄 내 자치공화국이다.이처럼 유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정부라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대에도 카리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뚝심 있게 사업을 진행했다.▲ 8월 23일 우즈베키스탄 현지 생산공장 기공식에서 유철 카리스 대표(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카리스]카리스는 외국 정부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술력을 가졌지만 한 가지 우려를 가지고 있다.현재 우즈베키스탄 현지 생산공장 '카리스 트란스 율쿠릴리시' 설립부터 카라칼파크스탄 내 소듐 공장 인수, 필리핀 국토교통부(DPWH) 승인 가드레일 납품 등 수많은 해외사업을 벌이고 있다.또한 유 대표는 카리스 자회사인 카리스국보를 통해 글로벌 제조·물류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다만 수많은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자금의 문제가 남아있다.이에 관해 유 대표는 선진국에서 돈을 빌려서 후진국부터 진입하는 방식 등 나름의 해법을 가지고 있다.실제로 유 대표는 지난주 미국 출장을 떠났다.카리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 대표는 미국의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전문회사 LDJ캐피탈(LDJ Capital)의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 회장과 투자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LDJ캐피탈은 전 세계적으로 1조5000억 달러(한화 1800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기업이다.카리스에 대한 최초 투자 금액은 약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원)로 알려졌지만 드레이크 회장이 카리스의 상임고문으로 선임됐고 LDJ캐피탈 한국 지사 설립도 추진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확한 금액은 조율 중이다.이 밖에도 유 대표는 미국 NBC, CNN, 나스닥방송 등 현지언론과 카리스 홍보 촬영을 진행하며 투자 유치에 한창이다.한편 유 대표는 카리스의 비전을 묻는 질문에 "전 세계 도로망의 30% 이상에 (카리스의)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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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선데이토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김정섭. [사진제공=선데이토즈][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직장과 취업을 주제로 많은 분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뉴스투데이는 직장과 취업에 대한 전문적인 취재,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기업, 경제 등의 정보와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미디어로 자리매김한 뉴스투데이가 앞으로도 보람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갈 독자들과 기업들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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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KB손해보험]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양종희. [사진제공=KB손해보험][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보험업계에 냉철한 비판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양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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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KB금융지주]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KB금융지주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전무 성채현. [사진제공=KB금융지주][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투데이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심도있게 분석·제공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균형 잡힌 기사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정론지로 지속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창간 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KB금융지주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전무 성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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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카카오게임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냉철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제공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뉴스투데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심도 있는 기사로 독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미디어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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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라인게임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 [사진제공=라인게임즈][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국내 산업 전반의 소식을 깊이 있는 기사로 전달해 주시는 뉴스투데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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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미래직업 인터뷰] ⑦ 하나투어 노하우 담긴 '온굿플레이스', 소비자의 비밀을 알려주는 '일자리 지킴이'
    소비자의 비밀을 알려주는 '일자리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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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8
  • [이스타항공]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이스타항공][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뉴스투데이는 job분야에 특화된 언론으로서 고용 창출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사장 최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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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한화건설]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진제공=한화건설][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자리의 눈’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진단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뉴스투데이의 앞날에 더욱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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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롯데건설]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건설][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대한민국 경제와 인재 발굴에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투데이가 일자리 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애써 오신 강남욱 대표 이하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앞으로도 독자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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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GS건설]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GS건설][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업계를 선도해가고 있는 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뉴스투데이는 지난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보도해 주셨습니다.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향한 냉철한 비판과 따뜻한 관심으로 명성과 위상을 계속 이어나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뉴스투데이와 임직원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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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여기어때]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여기어때 커뮤니케이션 총괄팀 문지형 이사.[사진제공=여기어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뉴스투데이 여덟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JOB 뉴스’로 특화된 경제라이프 매체로 자리잡고, 신뢰받는 언론이 되기위해 노력하신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8년을 발판으로 새로운 80년 역사를 향해 도약하는 영광된 미래를 응원합니다. 여기어때 커뮤니케이션 총괄 문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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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반도건설]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 [사진제공=반도건설][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뉴스투데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강남욱 대표님을 비롯한 뉴스투데이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뉴스투데이는 4차 산업혁명과 고용문제가 최대의 이슈가 되는 사회적 추세에 맞춰 지난 2016년 6월부터 JOB 분야에 특화된 뉴스를 강화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더 좋은 직업방향을 제시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일자리의 눈’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진단하는 기존 언론과는 차별화된 뉴스투데이의 시선이 정말 신선하고 꼭 필요한 매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8년과 같이 앞으로도 뉴스투데이가 창간 정신을 견지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는 공정한 정보를 바탕으로 탄탄한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종합미디어그룹을 향해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박현일 반도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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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대한건설협회]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오늘과 내일의 일자리 전문미디어'로 성장해온 뉴스투데이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뉴스투데이는 그간 극심한 취업난 속에 일자리가 한국사회에 최대 과제라는 판단으로 양질의 보도를 해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현상을 심층 분석하는 종합 인터넷 매체로 발돋움 했습니다.앞으로도 양질의 가치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뉴스투데이가 되길 바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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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넷마블]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넷마블 권영식 대표. [사진제공=넷마블][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투데이는 국내 산업에 대해 지난 8년 동안 심도깊은 분석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줬습니다. 게임업계 현장을 취재한 생생한 기사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 또한 유용한 정보와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게임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부탁드리며 넷마블도 이용자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앞장서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넷마블 대표 권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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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제주항공] 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 축사
    ▲ 제주항공 송경훈 홍보팀장. [사진제공=제주항공][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뉴스투데이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용문제가 최대 이슈인 만큼 일자리 전문 미디어로서 뉴스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제주항공 송경훈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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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인물탐구] 유철 카리스 대표 ①경력 및 성과: 업계를 뒤집은 '게임체인저'···제조업에서 물류업까지
    ▲ 유철 카리스 대표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 세계 최초 플라스틱 가드레일 개발...PVC 고강도 가드레일 상용화중앙아시아·러시아·호주·미국 등 전 세계로 진출유철 대표, 카리스국보와 함께 글로벌 물류·제조업체 도약 꿈꿔[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카리스는 국제도로연맹(IRF)에서 가드레일 등 도로 분야의 '게임체인저'로 인정받았다."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폴리염화비닐(PVC) 도로안전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인 카리스의 유철 대표는 지난 7월 부산 수정구 크라운하버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카리스가 게임체인저라 불리게 된 계기는 카리스의 주력제품이자 가장 특별한 기술인 PVC 가드레일에서 찾을 수 있다.PVC 가드레일에 사용된 기술은 공장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 및 폐자원을 활용해 다시금 원자재로 사용한다.이는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 문제를 줄일 수 있어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녹색인증(기술)을 획득하기도 했다.또한 PVC는 제조공정 중 불량이 발생해도 다시 분쇄해 95%가량 재사용 할 수 있다. 폐기물량 재활용 시 주원료를 배합하는 전력보다 적게 소모돼 전력량을 연간 약 10만kW의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단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기술에는 많은 노력과 고난이 뒤따랐다. 앞서 유 대표는 창틀, 즉 새시를 만드는 중앙리빙보드(현 중앙리빙테크)의 임원을 지냈다.유 대표는 "새시 사업 초기에는 괜찮았지만 대기업의 독점이 심해 신사업을 찾던 중 가드레일을 발견했다"고 말했다.그는 "안전을 위해 설치된 가드레일이 강도가 높아 사고 시 자동차를 뚫고 들어오고 많이 다친다"며 철이나 알루미늄보다 충격 흡수력이 좋은 플라스틱 가드레일 개발에 나섰다.유 대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 가드레일은 2012년 완성돼 조달청에 공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강도가 약해 쉽게 깨진다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유 대표는 새시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 대부분을 신기술 개발에 투자했고 결국 2016년에 PVC 가드레일을 만들었다.유 대표는 "죽을 만큼 힘들게, 10년이란 세월 동안 사기꾼 소리까지 들어가며 일을 했다"며 "개발비만 25억원을 쏟아부어 중소기업으로서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VC 가드레일은 플라스틱이 가진 탄성과 5중 리브 구조로 강한 충격 흡수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철제 제품보다 가볍다. 특히 가격이 약 30% 저렴하다.▲ 카리스의 기술 관련 인증 현황. [표=카리스]PVC 가드레일에 담긴 뛰어난 기술력은 낭중지추라는 고사성어처럼 곧바로 드러났다.카리스는 2017년 교통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가드레일 시험, 방음벽 성적을 통과했고 플라스틱 가드레일 등 5개의 특허를 발급받았다.2018년에는 녹색인증을 비롯해 질소산화물 제거 가능한 광촉매 및 가드레일 특허 등 국내 여러 기관에서 인정받았다.수상실적으로는 국내에서 중소 중견기업 혁신대상기술 혁신 부문 산업통상부장관상,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그중 IR52 장영실상은 특정 아이디어 기술 제품을 개발한 공로뿐 아니라 기업 역량을 끌어올린 연구 조직에 주어진다. 국내에서 연구원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꼽힌다.카리스는 전 세계 도로산업을 다루는 IRF에서 일 년에 2개 업체만 선정하는 이노베이션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이에 대해 유 대표는 "IRF 이노베이션상은 업계에서 노벨상이라고 표현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유 대표와 카리스가 오랜 노력을 통해 개발한 PVC 가드레일은 전남 여수, 강화리조트 루지 트랙, 포천 레이싱경기장, 전남 송단저수지 등에 설치됐다. 현재 서울 시내 시범설치를 위해 서울시설관리공단과 협의 중이다.다만 유 대표에 따르면 카리스의 PVC 가드레일은 오히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다.유 대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장과 이야기할 때 한마디로 '고맙다'란 말을 들었다"며 "어느 나라를 가든 통하는 기술력을 가졌다"고 강조했다.다만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이 이런 기술을 가졌다고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카리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현재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필리핀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납품하고 있다. 러시아, 미국, 중국, 호주, 태국 등 여러 국가와 사업을 협의 중이다.카리스의 성장에 유 대표는 글로벌 제조업체 도약을 위한 준비도 시작했다.지난 7월 카리스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물류회사 국보를 인수해 '카리스국보'로 사명을 변경하고 유 대표는 회장으로 취임했다.유 대표는 가드레일에서 나아가 해외에서 토목공사까지 수주하고 시멘트사업까지 제안받게 되자 "이 많은 것들을 외국인에 줄 수 없다"며 "국내 업체와 협업해 우리가 외화를 벌어와야 한다"고 말했다.카리스국보의 회장을 맡게 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유 대표는 "물류회사를 넘어 글로벌 제조·판매업까지 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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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내정…한화, 7개 계열사 CEO 인사 단행
    ▲ [사진제공=한화그룹][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한화그룹은 한화시스템, (주)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주)한화 기계부문/한화정밀기계/한화테크윈 대표이사인 김연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연철 대표이사는 그동안 담당했던 사업에서 실적이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옥경석 사장은 (주)한화의 기계부문 대표이사도 겸직하게 됐다. 옥경석 대표이사는 제조업에서의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가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순홍 한화테크윈 영업마케팅실장은 전무로 승진하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미주법인장 재직 시 높은 성장을 달성하며, 한화테크윈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화정밀기계는 사업총괄역을 맡고 있는 이기남 전무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산업용 장비 분야의 전문가로 2016년 11월부터 사업총괄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신규사업 영역 확대에 주요 역할을 해왔다. 한화케미칼 사업총괄역을 맡고 있던 이구영 부사장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 등을 거친 화학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한화케미칼 글로벌 사업 확대 및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부사장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류두형 신임 대표이사는 전신인 한화종합화학으로 입사해 영업팀장, 자동차소재사업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2015년 6월부터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집단에너지 사업과 태양광 사업을 확장했다. 한화에너지는 정인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인섭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그룹 비서실, KPMG 컨설팅, 벽산건설 해외사업담당, 한화생명 해외사업팀장 등을 거친 글로벌 전략 전문가다. 미국, 호주, 베트남, 스페인, 아일랜드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을 맡는다.이번에 내정된 7개 회사의 대표이사들은 각 사의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내실화를 통해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에서 이번 인사를 추진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 관련해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업(業)에 대한 전문성과 검증된 전문경영인들로,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갈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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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음
    2019-09-23
  • [직격 인터뷰] 류제승 전 국방정책실장, “전시 한반도 작전지역 내 지휘권은 기본적으로 연합사령관이 갖는 것”
    “전시 한반도 작전지역 내 지휘권은 기본적으로 연합사령관이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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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인터뷰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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