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2월 둘째주도 한산…롯데·포스코·우미건설 등 견본주택 열어
권태욱 기자
입력 : 2023.02.04 06:00
ㅣ 수정 : 2023.02.04 06:00

[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2월 둘째주 분양 시장 역시 쉬어가는 모양새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94가구) 1곳에서만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3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곳, 정당 계약은 5곳이다.
10일 롯데건설은 경기 구리시에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6층~지상 42층, 11개 동, 아파트 1180가구, 오피스텔 251실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전용면적 34~101㎡ 아파트 679가구를 일반에 먼저 분양한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에 '더샵 아르테'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1146가구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우미건설과 대우건설은 부산 강서구 일원에 건립되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10㎡ 886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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