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온스타일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명품 도자 ‘광주요’ 백합 시리즈를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주로 백화점과 같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주요 인기 라인이다. 특유의 은은한 색감과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품격있는 식탁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탁월한 제품이다. 한국의 멋과 모던한 조형미가 동시에 공존한다. 

상품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에 CJ온스타일 대표 기획 프로그램 <굿라이프>에서 소개된다. 총 30개 품목으로 밥그릇, 국그릇은 물론 파스타 볼, 타원형 볼 등 넉넉하게 구성돼 쓰임새가 다채롭다. 이번 방송은 광주요 최초로 백합 시리즈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백합 소리잔(2P)’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해 눈여겨볼 만하다. 

향후에도 CJ온스타일은 대표 라이프스타일 기획 프로그램인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광주요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이며 프리미엄 리빙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강주은의 굿라이프>는 ‘레녹스’, ‘레이첼바커’, ’체스키포슬란쯔비벨무스터’ 등 홈쇼핑에서 보기 힘든 백화점 유통 다이닝 브랜드를 단독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송미정 CJ온스타일 생활사업팀장은 “신혼 부부를 위한 식기로 가장 각광받는 광주요 백합 시리즈를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향후에도 홈쇼핑 리빙의 편견을 깬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리빙 상품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