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정밀, OLED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함께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3.07 16:21 ㅣ 수정 : 2022.03.07 16:21

고부가가치 제품 파인메탈마스크를 통해 폭발적 외형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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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일 풍원정밀에 대해 OLED 투자 확대와 함께 증착용 마스크 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원정밀의 현재 주가는 2022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7.8배 수준이며, 국내외 유사업체(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핌스, 덕산테코피아) 평균 PER 15.0배 대비 할증되어 거래 중”이라며 “공모가 1만5200원은 높은 기관수요예측경쟁률 1556.5:1을 보이며 공모가 밴드(1만3200원~1만5200원) 상단에서 확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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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연구원은 “일반청약경쟁률도 2236:1을 보이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장 첫 날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32.9% 상승한 2만200원으로 시작했으며, 장중 매수세에 6.2% 상승한 2만1450원으로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1996년 ㈜풍원정밀을 설립했다”며 “풍원정밀은 금속박판가공기술을 이용한 OLED 증착용 마스크 제조 사업을 영위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품은 크게 모바일 AMOLED 증착용 오픈메탈마스크(OMM), 파인메탈마스크(FMM), OLED TV 용 스틱바 마스크(SBM)로 구성된다”며 “최근 일본 DNP사가 독점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파인메탈마스크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향후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에 납품할 예정”이라며 “풍원정밀은 기술성장기업 특례 적용에 따라 2022년 2월 28일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OLED는 디스플레이 시장 내 침투율이 확대되며 폭발적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풍원정밀은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픈메탈마스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A, B에 각각 점유율 90%, 30% 기록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B사가 풍원정밀에 투자를 집행하여 향후 제품 채택율 확대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스틱바 마스크는 LG디스플레이와 OLED TV 개발 초기부터 공동 개발했다”며 “현재 국내 주요 업체들에게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오픈메탈마스크, 스틱바마스크는 풍원정밀의 든든한 캐시카우(현금창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일본 DNP가 독점하고 있는 파인메탈마스크를 국책과제를 통해 최초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풍원정밀 제품은 습식 에칭방식으로 일본 DNP사보다 대량생산 및 단가에 유리하고, 공정 세팅이 어려워 진입장벽도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일본과의 무역분쟁 이후 국산화 니즈가 올라간 만큼, 현재 DNP가 국내에 일으키고 있는 매출 5000억원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파인메탈마스크의 영업이익률은 50%로 매출 비중이 올라갈수록 비약적인 수익성 개선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선제적 생산능력 확보를 통해 8세대 생산라인이 올해 6월에 완료될 예정”이라며 “2023년부터 8세대향 매출 발생 전망되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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