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로스페셜티, 카페 스마트오더 ‘패스오더’ 도입 협약 체결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07.16 09:00
ㅣ 수정 : 2021.07.16 09:00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카페 스마트오더 ‘패스오더’를 운영하는 (주)페이타랩이 테이크아웃 커피 프랜차이즈 '원유로스페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원유로스페셜티는 매장에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패스오더’를 도입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여름 카페 성수기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원유로스페셜티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로, 고품격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원두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원유로스페셜티를 찾는 고객들은 매장 방문 전 패스오더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픽업할 수 있다.
패스오더는 별도의 기기 구매 없이 포스기(POS)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매장 내 비대면 주문접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패스오더는 메가커피, 쥬씨, 카페봄봄, 팔공티, 하삼동커피, 카페051, 텐퍼센트커피 등 국내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에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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