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위험도 높은 해체공사 현장 140여 곳 집중 안전점검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6.14 19:43 ㅣ 수정 : 2021.06.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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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철거건물 붕괴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14일부터 2주간 전국 3만여 개의 해체공사 현장 가운데 위험도 높은 현장 140여 곳을 집중 안전점검한다. 국토교통부와 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안전검검은 최근 광주 동구에서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노형욱 장관은 전국 3만여 곳에 이르는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점검 이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건축물대장과 지리정보시스템(GIS)등을 활용해 도로와의 이격거리, 버스정류장 인접 여부 등 정보를 분석, 사고 위험도가 높은 현장 140여 곳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인허가 당시 제출한 해체계획서대로 시공됐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국토부 1차관이 주재하고 전국 시·도 안전 실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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