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옴텍, 알러지 진단키트와 자가면역 진단키트의 성장성 주목”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6.14 17:15 ㅣ 수정 : 2021.06.14 17:15

많은 진단키트 업체 중 최고의 기술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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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프로테옴텍에 대해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주식 시장에 상장된 많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 중 어느 기업보다 기술력에 투자를 많이 하는 업체이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업체라고 전했다.

 

김두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프로테옴텍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이며 알러지 진단키트와 면역력 진단키트를 핵심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장영실상 2회, 세계최초개발 진단키트 4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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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현 연구원은 “프로테옴텍은 체외진단키트 시장에서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체외진단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면역화학적 진단(체외진단 시장내 시장점유율 42%, CAGR 6.8%)에서는 알러지 진단키트 제품군이 있으며, 고성장하는 분자진단(시장점유율 13%, CAGR 12.7%) 시장에서는 코로나 검사 키트 3종, 자가진단 편의성과 제품의 IT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현장진단(시장점유율 13%, CAGR 8,4%)키트에서는 자가면역 진단 키트와 임신진단키트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 2022년 시판이 예상되는 암진단 키트(간암, 유방암)까지 포트폴리오가 확대됨에 따라 고성장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알러지 진단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연평균 10.4%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며 “국내 시장의 경우 약 2000억원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테옴텍은 다중진단이 가능한 알러지 진단키트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며 “유럽 CE인증 확보로 서유럽 지역의 진출과 중국 및 북미지역의 수출도 점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2025년까지 200억원의 해외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질병의 사전예방이 중요해짐에 따라 손쉽게 질병 테스트를 할수 있는 제품군의 성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프로테옴텍은 스스로 검사할 수 있는 자가면역 진단 키트를 개발하여 건강검진 센터에서 약국과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스로 면역검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며, 특정 세포가 아닌 광범위한 면역 단백질 항체를 검사하는 제품인 만큼 매출액 증가가 빠르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간암의 경우 조기진단이 어렵고 체외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프로테옴텍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간암 환자들이 보유한 특이 항체를 발굴하여 현재 144건의 임상을 진행했다”며 “간암의 초기 단계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지닌 암 특이 항체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내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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