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라인생명과학, 글로벌 동물용 DNA혁신신약 시장 가치”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6.14 16:59 ㅣ 수정 : 2021.06.14 16:59

동물의약품에 주력하는 바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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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플럼라인생명과학에 대해 DNA유전자 치료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동물의약품 제약사로 DNA치료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반려·가축 동물 치료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플럼라인생명과학은 DNA 의약품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Inovio Pharma-ceuticals, Inc.(NASDAQ:INO)의 동물 DNA백신 사업부가 분사하여 2014년 1월에 설립된 업체”라며 “플럼라인생명과학은 Inovio社의 동물 DNA백신 플랫폼 기술과 전기청공법(Electroporation)을 도입하여 동물용 DNA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돼지 DNA면역조절제(Lifetide®SW5), 반려견 DNA면역항암제 및 면역조절제(PLS-D5000/PLS-D1000), 아프리카돼지열병DNA백신(PLS-ASF)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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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표 연구원은 “국내 유일 동물용 DNA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DNA치료제/DNA백신 파이프라인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동물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은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과 2)가축용 의약품 시장으로 구분된다”며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두수의 증가, 안정적인 식량공급에 대한 동물성 식품 수요 상승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은 2020년에서 2025년 사이 CAGR 6.5%로 $45.3B에서 $62.1B 규모로, 플럼라인생명과학이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동물용 백신 시장은 동기간 CAGR 7.2%로 $8.0B에서 $11.3B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적으로 동물의 다양한 질병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DNA백신과 같은 3세대 백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플럼라인생명과학에 매우 우호적인 시장이 조성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연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돼지 DNA면역조절제(Lifetide®SW5)는 호주의 동물제약사인 APIAM Animal Health(ASX:AHX)를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진입 예정이며 4분기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려견 DNA면역항암제 및 면역조절제(PLSꠓD5000/PLS-D1000)는 임상3상에 해당되는 부분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승인 후 다국적기업과 추가 L/O, 생산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2분기 및 4분기에 아프리카돼지열병DNA백신(PLS-ASF) 목적동물 바이러스 2차 & 3차 챌린지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며 “내년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계획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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