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분자진단 원천기술 보유”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1.02 17:27 ㅣ 수정 : 2021.01.02 18:27

사업 다각화 및 향후 연구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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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한국기업데이터는 2일 진매트릭스에 대해 분자진단시장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구완서 한국기업데이터 전문의원은 “진매트릭스는 생명공학을 통한 항암, 항바이러스, 항생물질 등의 의약품 개발 및 유전자 변이 연구를 통한 진단제 개발과 이에 따른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2000년 12월에 설립됐다”며 “또한, C-Tag, Encleap, TriO, RFMP 등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 원천기술을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의 개발, 천연물을 이용하여 건강을 개선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소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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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완서 전문의원은 “또한, 진단제 및 생화학시약을 포함한 의료용 진단 시약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 전문의원은 “최근 의료분야 트렌드가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검사의 적시성과 의료비용 최소화가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되어 체외진단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매트릭스는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기술로 주목받는 분자진단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가진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분자진단 시장에서 경쟁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기술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C-Tag, Encleap, TriO, RFMP 등이 대표적인 기술들이다. 특히, 다중 형광 실시간 분석기술(C-Tag) 기술을 통해 분자진단 시장에서 중요한 성공요인인 실시간 다중분석 능력(Multiplex Analysis)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본 기술은 유전자 증폭과 동시에 반응액에 발생되는 태그의 존재 여부에 따라 병원체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진매트릭스는 미국, 유럽 등에서 대규모로 코로나 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자진단기술을 활용해서 국가별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허가를 확보하여 해외시장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지카 바이러스 재조합 백신 후보물질, 호흡기 감염병원체 정밀 분자진단, 항비만 치료 천연물 소재, 간암 약물 반응 및 치료 예후 진단을 위한 진단플랫폼 등의 기술을 활용해서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진매트릭스의 2019년 매출액은 50억5000만원으로 2018년 47억3500만원에서 증가했으며,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은 진단키드 판매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300% 급증한 118억42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는 국가별로 확진자 수 감소와 재유행이 반복되고 있으며, 국내 역시 대유행을 기점으로 증가와 감소가 반복되는 추세로 당분간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