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로플러스, ㈜현대네트웍스 통해 카포스 블랙박스 CP400 Plus, CP450 신제품 출시
전방 Full HD, 후방 Full HD의 고화질로 선명하게 녹화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네비로플러스(대표 박원전)가 자회사인 제조법인 ㈜현대네트웍스(대표 김광식)를 통해 자체 개발한 2채널 블랙박스 CP400 Plus와 4채널 블랙박스 CP4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채널 블랙박스 CP400 Plus는 SONY STARVIS 이미지센서를 적용하고 전방 Full HD, 후방 Full HD의 고화질 녹화를 실행함으로써 더욱 선명하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2채널 블랙박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4.5인치의 IPS LCD가 탑재되어 더욱 넓어진 화면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자체 LCD에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4채널 블랙박스 CP450 역시 4.5인치 IPS LCD를 탑재하였으며,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였다고 한다. 전방 Full HD, 후방/사이드 카메라는 HD의 화질로 후방카메라는 주/야간 자동밝기 전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언제라도 밝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CP400 Plus와 CP450은 블랙박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CPU 탑재로 빠른 성능 구현이 가능하고 RTOS(Real Time OS) 기반으로 만들어진 GUI를 탑재하여 오류 없이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리튬 폴리머 배터리 대신 반영구적인 슈퍼캡을 장착하여 더욱 안전하게 전원 및 데이터를 관리한다.
참고로 CP400 Plus와 CP450에는 주의력을 높일 수 있는 앞차 출발 알림 기능과 전방 추돌 경보 기능 그리고 여러 가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차선이탈 알림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네비로플러스 관계자는 “다년간의 블랙박스 유통과 A/S를 진행하면서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개발한 신제품인 만큼 편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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