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굿잡코리아포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보통신 등 고숙련 직업군에서 청년층 수요 늘어날 듯 ”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3.03 09:35 ㅣ 수정 : 2020.03.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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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서면축사를 전했다. [사진제공=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 “‘굿잡포리아포럼’이 명실상부한 미래일자리 논의의 장이 되길 희망”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책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2020굿잡코리아포럼’에서 서면 축사를 전했다.

 

김용기 부위원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2020 굿잡코리아포럼’의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굿잡포리아포럼’이 명실상부하게 미래일자리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님과 뉴스투데이 강남욱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용기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일자리는 젊은 세대에게 유용한 양질의 일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고 과학기술, 정보통신 등 고숙련 직업군에서 많은 이들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점은 청년을 포함한 경제활동인구가 이 직업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빅데이터 같은 기술 발전은 우리 경제·사회의 전반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대통령께서도 지난해 7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접견해 AI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이후 이어진 인공지능회의에서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의 의지를 보여주신 것을 감안할 때 이번 포럼은 그 주제와 개최 시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일자리위원회도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기 부위원장은 “지난 7차 위원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통한 소프트웨어 일자리 창출 전략’을 발표한 바 있고 8차 위원회에서는 ‘신산업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며 “향후에도 AI와 빅데이터 등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과 비전 마련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2020 굿잡코리아포럼’이 미래에 대비한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에 대해서는 일자리위원회가 정책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