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꿀팁]모르면 손해, 올해 뭐가 달라졌나

정진용 기자 입력 : 2016.10.20 14:41 |   수정 : 2016.10.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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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은 연말정산 관련 정보를 누구나 공인인증 없이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홈택스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절세 주머니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했다. [사진=뉴스투데이DB]


‘13월의 월급이냐 세금폭탄이냐’모바일 서비스 확인

홈택스 절세주머니 통해 다양한 절세 팁 정보 서비스

 
(뉴스투데이=정진용기자)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달라진 점을 잘 모르면 ‘보너스 월급’이 아니라 자칫 ‘세금폭탄’으로 돌변할 수 있다. 올해 달라진 점과 절세를 받을 수 있는 팁은 뭐가 있는지 알아본다.
 
▲ 모바일 서비스 제공=올해 가장 큰 변화는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다. 국세청은 근로자의 공제 요건과 한도, 신고 내역 등을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신고한 연말정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앱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최근 3년간 근무처, 총급여, 결정세액, 먼저 낸 세금, 차감세액을 보여준다.
 
▲ 신용카드, 직불카드 사용액 미리 확인=연말정산미리보기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의 사용액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쓴 돈이 1년 공제 최저한도인 총급여액의 25%를 넘었는지에 따라 향후 선택할 결제 수단을 결정할 수 있다.
 
가령, 지금까지 쓴 금액이 총급여액의 25%를 넘지 않았다면 할인과 포인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이미 그 금액을 넘었다면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신용카드는사용액의 15%, 그리고 직불카드는 30%를 공제하기 때문이다.
 
▲ 절세 주머니 메뉴 클릭=연말정산 절세 주머니라는 메뉴를 통해서는 다양한 절세 팁이 제공된다.이 서비스는 비과세소득,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에 대한 공제요건과 법령내용이 담겨있다. 근로자의 절세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절세 팁 100개와 유의 팁 100개 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공인인증 없이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 국세청 홈택스앱을내려받은 후 바로가기 아이콘 연말정산 절세 주머니를 클릭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다양한 절세 팁=인적공제의 경우 따로 사는 부모님과 처남·처제·시동생·시누이 등 배우자의 형제자매도 본인이 부양하는 경우에는 기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혼한 배우자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 며느리, 사위, 삼촌, 외삼촌, 고모, 이모, 조카, 사촌, 형제자매의 배우자는 공제대상이 아니다.
 
월세액 세액공제는 집주인의 동의 또는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 임차비용도 공제가 가능하다. 반면 임대주택과 주민등록의 주소지가 다르면 공제대상에서 제외되며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만 공제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교육비 공제=초등학교 입학 전 1~2월 지출한 음악·미술·체육 등의 학원비도 연 300만원 한도내에서 공제가 가능하다.
 
특히, 교육비와 기부금이 있는 경우 수정을 하면 정확한 세액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국세청에 신고된 지급명세서에는 대학생, 고등학생 등 구분이 없고 종교단체 지정기부금과 그 외의 지정기부금에 대한 구분이 없으므로 수정하지 않을 경우 연도별 변동현황이 정상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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