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예산분석①]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사업’, 변호사 해외취업 돕는다

오지은 기자 입력 : 2016.09.12 17:24 |   수정 : 2016.09.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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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제2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O.K.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청년법조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법무부]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하면서 법조인들에게도 세계 각국을 향한 새로운 기회가 생겨났다. 동시에 해외 법률시장에 진출하고 싶어 하는 비전을 가진 청년 법조인도 늘어났다.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사업’이란 청년법조인들에게 국제 업무 기회를 제공해 대한민국 법률서비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법조인의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일명 ‘O.K.프로젝트(Overseas Experience for Korean Young Lawyers Project)’라고도 불린다.


사법연수원생 및 로스쿨 재학생은 1개월 이내의 단기 인턴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사업은 2주에서 1개월의 단기 인턴 과정과 3개월에서 1년의 장기 인턴 과정,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단기 인턴 과정은 사법연수원생 또는 로스쿨 재학생과 같은 예비법조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기준 47명의 예비법조인을 국내 로펌 해외사무소, 미국 로펌, IBA 아시아본부, UNHCR 한국대표부 등에 단기 인턴으로 파견했다.


사법연수원 수료자 및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장기인턴 과정으로


장기 인턴 과정은 사법연수원 수료자 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중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변호사를 대상으로 한다.
 
장기 인턴 과정에서는 법무부·대한변협·세계한인변호사회 공동으로 ‘O.K.아카데미’를 개설해 청년법조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국제 업무에 정통한 변호사 등을 강사진으로 섭외하여 교육하고, 아카데미 수료자들을 해외 로펌 또는 국내 로펌 해외사무소 등에 장기 인턴으로 파견하고 있다.
 
장기 인턴 과정은 청년변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19회에 걸쳐 국제법무 전반에 대해 아카데미를 운영한 후, 수료자 57명에게 장기 인턴 지원 기회를 부여했다. 그 중 27명의 지원자 중 개별 인턴 기관의 인터뷰를 통과한 10명이 선발됐으며 현재 미국 5명, 유럽 2명, 아시아 3명 총 10명의 청년 변호사들이 파견돼 있다.
 
한편, 올해 O.K.프로젝트는 7월에 모두 단기 장기 인턴 선발 및 파견을 마쳤으며, 남은 4분기 동안 장기 인턴 제공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내년 상반기 단기 인턴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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