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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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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아무리 좋은 성분도 피부트러블 유발할 수 있어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화장품에는 성분에 따라 피부에 다양한 영향을 준다. 여성들은 다양한 기초 라인의 화장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화장품들의 성분이 잘 맞으면 시너지효과를 줘 피부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성분이 잘 맞지 않으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한다.
 
비싼 돈을 들여 구매한 화장품들을 함께 쓰면 쓰나마나이거나 심지어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지금부터 화장대에서 멀리 떨어뜨려놔야 할 화장품과 함께 붙여놔야 할 화장품이 무엇인지 화장품 찰떡궁합에 대해 알아본다.
 

■ ‘비타민C’와 찰떡궁합 – 수분크림, 비타민E
 
피부 재생과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색을 밝게 해주는 효과까지 들어있어 화장품의 성분으로 인기가 좋은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 등을 해주며, 수용성 비타민이라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사용해도 몸 밖으로 배출되어 부작용의 걱정이 없다.
 
하지만 비타민C의 단점은 보습력이 다소 약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타민C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바른 뒤 보습제품인 수분크림을 발라주면 피부탄력에 수분공급까지 더해져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피부재생과 보습, 탄력에 효과가 좋은 비타민E(토코페롤)은 비타민C가와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고, 노화방지 효과도 탁월해 피부에 좋은 찰떡궁합이다.
 

■ ‘각질제거 제품’과 찰떡궁합 – 수분팩, 에센스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많은 여성들은 일주일에 2회 정도 각질제거를 하고는 한다. 흔히 각질 제거제로 알려져 있는 필링이나 스크럽제로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가 영양분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각질제거제의 사용 후 수분감이 풍부한 수분팩을 사용해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는 좋은 성분들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 평소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부 노화가 걱정된다면 각질제거 후 기능성 에센스로 마무리 해 주는 것이 좋다.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한 뒤 나이트 전용 에센스나 크림등을 사용하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에 자극이 갈 수도 있으니 주의해 적당히 발라줘야 한다.
 

■ 피해야 할 화장품 1 – ‘지성용 화장품’과 ‘영양크림’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지성용 피부는 여드름을 예방하고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기 위한 성분을 가진 지성용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다. 보통 지성용 화장품은 오일-프리 성분으로 기름기를 빼서 피부에 트러블을 차단하고 있다.
 
영양분을 피부에 듬뿍 주기 위해 영양크림을 지성용 화장품과 함께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영양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유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성용 화장품과 영양크림을 함께 바르면 두지기 기능을 함께 줄 수 없어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쓰나마나 한 결과를 주게 된다.
 

■ 피해야 할 화장품 2 - ‘비타민C’ 성분의 미백제품과 ‘콜라겐’ 함유된 탄력제품
 
비타민C와 궁합이 맞지 않는 화장품 성분은 바로 수분을 증가시켜주는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내에 수분을 머금게 해주는 효과를 주고, 탄력을 잡아주지만 비타민C와 만나면 피부에 비타민C 성분이 흡수되기 어려워진다.
 
이유는 콜라겐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이 비타민C가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두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모두 갖고 있다면, 아침에는 콜라겐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고 밤에는 비타민C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식으로 시간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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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샤르망] 화장품 궁합, 함께 쓰면 ‘약’ 되거나 ‘독’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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