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이상저온’ 피해농가 3080곳에 피해 복구비 32억원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8.05 23:32 |   수정 : 2020.08.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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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과수 저온 피해 점검 사진1(4.19일자보도자료와 함께 제공된 사진).jpg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이상저온 피해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뉴스투데이/경북 영천=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이상저온 피해농가 3080곳에 피해 복구비 32억 2200만원을 지급했다.

5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한달 간의 조사를 통하여 면적은 약 1220㏊로 작물별로 복숭아 451ha, 자두 386ha, 사과 222ha, 살구 103ha, 배 51ha, 기타 과수 7ha로 확정한 뒤 생계비를 지급했다.

영천시는 재난지수 300이상의 국비지원 대상 2,500여 농가에는 31억여 원을 지원하고,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재난지수 300미만인 580여 농가에는 시에서 자체예산을 마련해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봄철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재해경감시설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예측 불가능한 이상 저온으로 지역 농작물 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재해 대응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에도 적극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 농작물 재해보험의 경우 지난해부터 자부담 금액이 15%로 낮아졌고, 일부농협은 자체적으로 5~7%를 추가 지원해 농가의 부담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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