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일산지사 7년 연속 ‘전국 최우수지사’선정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일산보청기로 유명한 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가 2019년에도 매출기준 전국 최우수지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7년연속 최우수지사에 선정된 벨톤보청기 일산지사는 명실상부 최고의 보청기전문 센터로 자리잡았다.

벨톤보청기 일산지사 <한충수난청연구소> 대표 한충수원장은 고양시 일산 난청 지킴이 역할을 하며 고양시 최초로 보건소와 난청예방사업 및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를 기증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충수난청연구소>
한충수 원장은 보건의료부문 고양시장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가 참석한 ‘GN 150주면 기념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보청기 관련해서 특별한 자격요건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고 자격증을 갖추지 않고 운영하는 보청기 센터들이 많지만 벨톤보청기 일산지사 한충수난청연구소는 청능사와 청각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한충수원장은 학사, 석사 모두 청각학을 전공하였다.
이에 전문 인력들의 풍부한 재활경험을 바탕으로 한 청능언어평가 및 재활이 시행될 뿐 아니라 성공적인 청능언어재활을 목적으로 청능사와 청각사가 함께 적절한 재활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차별화된 청각재활 프로그램과 대학병원 수준의 청력검사장비 시스템을 통해서 보청기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난청인들의 청각을 최대한 보호하고 의사소통을 돕고 있다. 특히 국내 대학병원포함 20여대정도의 최고성능의 AFF 실이측정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고수준의 보청기 전문센터로 알려져 있다.
AFF장비의 실이측정(REAR EAR MEASUREMENT)은 보청기 조절 시에 착용자의 귓속 특성을 반영해 실제 고막근처에서 청력에 맞게 말소리와 각 주파수가 증폭되고 있는지를 확인하여 객관적인 피팅을 할 수 있는 전문 시스템이다.
실이측정을 하지 않으면 사람마다 각자 다른 귓속 외이도의 용적과 모양에 따른 주파수별 소리 증폭량을 확인하지 못해 정확한 보청기 소리조절을 하기 어려워 보청기 착용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기존에 보청기 착용에 실패했던 많은 난청인들이 벨톤보청기 일산지사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벨톤보청기 일산지사는 3D스캔시스템 도입으로 귓본을 채취해 보청기 제조시 정확한 맞춤형 보청기를 제작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형없는 귓본의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어서 보청기 분실이나 파손 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벨톤보청기 일산지사는 7년 연속 최우수지사 선정에 고객감사의 뜻으로 보청기 최저가격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