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코로나19 속 전기차 시장 호황은 뛰어난 가성비 덕분

한유진 기자 입력 : 2020.07.16 18:04 |   수정 : 2020.07.17 07:14

"전기차의 최대 장점? 기름값 걱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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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한유진] 최근 배우 유아인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나와 공개한 자동차가 화제가 됐다. 해당 모델은 테슬라 차종 중 ‘모델X’로 뒷문이 위로 열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전기차’라는 점도 이슈가 됐다.

 

실제로 전기차 수요는 빠르게 늘고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2016년 1만대를 돌파한 후 올해 5월 기준 10만6099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지난 5월 서울 테슬라 서울종로수퍼차저에 충전 중인 테슬라 차량. 뉴스제공=연합뉴스]

 

이 같은 전기차의 증가는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정부의 지원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인 개별소비세 인하, 노후차 교체지원 등 세제혜택 효과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저렴한 연료비도 매력이다. 전기차는 연간 연료비를 따졌을 때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저공해차 통합 정보 누리집에 따르면 100km 기준 휘발유차 연료비는 1만1448원, 경유차는 7302원, 전기차는 완속 기준1132원, 급속 기준 4059원이다. 이를 연간으로 따지면 휘발유차 157만원, 경유차는 100만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전기차는 급속 충전 기준 56만원, 완속 충전 기준 16만원이다.

 

향후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113만대와 전기충전기 4만5000대를 보급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업계도 정부 기조에 발맞춰 2025년까지 총 23종 이상의 전기·수소차 출시할 계획으로 친환경차를 주력 수출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차량별 연간 연료비
[그래픽=뉴스투데이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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