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9천여 건…올 들어 최다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7.06 10:50 |   수정 : 2020.07.06 10:50

“강북 중저가 아파트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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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9000여 건을 넘어서며 올 들어 최다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서울부동산광장정보에 따르면 이날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9125건으로 올 들어 최다 건수다. 한 달 이내 거래 신고를 고려하면 지난달 거래량은 1만건을 넘어 역대 최다(2018년 1월 1만2564건)를 기록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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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올 들어 최다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자치구별로는 9억원 이하의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몰려 있는 노원구가 강세다. 노원구는 지난달 1135건으로 전월(627건)대비 2배에 육박한다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는 각각 402건, 604건, 274건으로 올 들어 최다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3구’ 모두 6월 거래량이 올 들어 최다를 넘어섰다. 강남구와 송파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발효 전인 지난달 22일까지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금천구(163건), 관악구(356건), 구로구(560건)은 5월 거래량과 2배 안팎의 차이를 보이면서 연간 최다 거래 건수를 달성하거나 앞두고 있다. 강서구(637건), 강동구(508건), 양천구(408건), 동작구(296건) 등도 지난달 연간 최다 거래량을 갈아치웠다.
 
한 전문가는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 역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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