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SK텔레콤, ‘촘촘한 5G 커버리지’ 중계기 기술 인정받아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7.02 18:58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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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 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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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탁기 SK텔레콤 Access Network개발팀 리더(왼쪽 첫번째)와 직원들이 스몰셀어워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SKT]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SK텔레콤의 ‘듀얼 모드 RF 중계기’가 국제무대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로 5G와 LTE를 동시에 다루는 중계기로 전파를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퍼뜨리는 기술(스몰셀)을 상용화해 옥내(인빌딩) 네트워크 사업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SK텔레콤은 2일 자사의 Access Network개발팀이 만든 듀얼 모드 RF중계기가 스몰셀 포럼이 주최한 ‘스몰셀 어워드 2020’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몰셀 포럼은 AT&T, 보다폰 등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사 60여 곳과 삼성전자, 에릭슨, 화웨이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 90여 곳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매년 혁신적인 스몰셀 기술 및 상용화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협의체다.
 
이번에 수상한 SK텔레콤의 중계기는 실외 기지국의 5G나 LTE 전파를 받아 빌딩, 터널, 지하공간 등 전파가 닿기 어려운 실내로 증폭·확산시켜 통신 커버리지를 넓히는 핵심 장비다. 지난해 12월 상용화했으며 유럽의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지난 3월 독일 현지 검증에 성공했다. 오는 3분기부터는 고객 대상으로 체험 서비스에 나선다.
 
박종관 SK텔레콤 5GX기술그룹장은 “이번 수상으로 SK텔레콤의 5G 인빌딩 기술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뉴딜의 기반이 되는 ICT가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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