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다중이용시설 8개소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사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6.03 04:20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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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진(영양군 보건소, 레지오넬라 예방검사 실시).jpg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가 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위해 물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군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3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 8개소(요양시설2, 대중목욕장2, 모텔4)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뒤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될 경우 청소·소독 조치할 예정으로 이후 재검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시설 위생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선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냉각탑수, 샤워기 등의 청소와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 건물의 샤워기, 수도꼭지 등의 에어로졸 발생시설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주로 발열, 마른 기침, 인후통 등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지만, 만성 폐 질환자나 흡연자의 경우 심하면 폐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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