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대장암 검진용 채변통 상시 비치…‘현장행정’ 추진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6.02 09:59 |   수정 : 2020.06.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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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 대장암검진 채변용품 보관함, 군 보건소는 대장암 조기 검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사진제공 = 경북 의성군]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대장암 조기 검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행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대장암 조기 검진을 위해 대장암 검진용 채변통 6000개와 보관함 22개를 제작한 뒤 농협‧경찰서‧군청 민원실‧우체국 등에 상시 비치했다.

앞서 대장암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암검진 희망자가 1차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검진기관에서 채변통을 수령해 다시 검진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의성군은 대장암 검진 간소화와 주민 편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건소, 보건지소, 관내 유관기관에 채변통과 보관함을 상시 비치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복련 의성군보건소장은 “이번 현장행정 추진을 통해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 방문이 한 번으로 줄어든 만큼 많은 군민들이 좀 더 쉽게 대장암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암 예방을 위해 조기 암 검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하며, 1차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 후 이상 소견 시 대장내시경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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