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13억원…전년동기대비 88% 감소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5.07 21:00 |   수정 : 2020.05.07 21:0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2020년 1분기 매출액이 2284억원, 영업이익이 1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88% 감소한 수치다.

 

대웅외관 주경.png
대웅제약 전경. [사진제공=대웅제약]

 

이는 나보타 소송비용 137억원, 라니티딘 판매 중지, 코로나19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떨어진 실적과 다르게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했다. 수출 물량은 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0%이상 증가했다. 
 
일반의약품(OTC)부문의 매출액은 임팩타민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기 252억 원에서 3% 상승한 261억 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부문 매출액은 1621억 원으로 8% 하락했으나 그 가운데서도 릭시아나,  포시가와 같은 주요 도입품목과 기존 주력 제품 중 우루사, 가스모틴 등의 매출은 증가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2분기에는 나보타 소송 예비판결이 예정돼 있어 소송 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3상 임상데이터에서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을 필두로 당뇨병 치료제로서 SGLT-2 억제제 후보약물인 ‘DWP16001’ 등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면서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으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면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13억원…전년동기대비 88% 감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