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1분기 영업익 970억…전년동기대비 25.5% 성장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5.06 22:50 |   수정 : 2020.05.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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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25.5% 성장한 970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6일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98억원, 영업이익이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5.5% 성장한 수치다.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제품 이미지 (1).png
오리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코로나19 사태에도 오리온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비 4.6% 매출 성장을 이뤘다. 스낵 카테고리가 고성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대표 스낵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쌀과자,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개척 성공과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 점포 확대에 힘입어 23.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32.8% 성장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베리 맛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초코파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 넘게 성장,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본부 기능 강화와 제품혁신을 통해 파급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인적, 물적 자원을 R&D에 집중 투자해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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