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4.05 11:29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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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공개한 문화의 거리 온누리상품권 가맹 점포 안내문 [사진제공 = 경북 문경시]

 

[뉴스투데이/경북 문경=황재윤 기자] 경북 문경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전통시장 4개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점촌 원도심 문화의 거리 상점가로 확대했다.

문경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문경중앙시장과 점촌 문화의 거리 상점가를 ‘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상권을 육성한다.

문화의 거리에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점촌역전 상점가’ 등 2개소의 상점가를 등록 지정하고, 상인회를 조직하고, 경북도 최초로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도 5~10% 할인 혜택이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지류상품권, 전자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 세 종류가 있으며, 지류상품권은 대구은행, KB국민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15개 금융기관에서, 전자상품권은 농협, 대구은행 등 6개 금융기관과 BC카드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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