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한 달간 처방 5000건…환자 건강관리 ‘책임’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4.05 09:33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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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적십자병원 간호사들이 병동에서 차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상주적십자병원]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경북 상주적십자병원에서 3월 한 달간 전화상담과 처방이 약 5000건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상주적십자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래진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존 환자를 위해 모든 진료과가 전화상담과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또 환자가 병원에 전화를 해서 접수를 하면 해당 의사가 직접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처방전을 환자가 원하는 약국으로 Fax 또는 직접 전달하고, 환자는 병원 방문 없이 약국에서 바로 약을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외출과 타인 접촉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비대면 원격진료라는 것과 진료비와 약제비를 약국에서 동시에 결제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이용자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상주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힘든 여건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과 사명감으로 적극적으로 코로나 환자를 수용하여 누적 250명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고, 137명이 완치․퇴원하고 일부는 생활센터와 타 병원으로 전원조치 하면서 현재 확진자 및 격리자 82명에 대한 치료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추가 감염의 확산을 막는데 집중하면서 입원한 환자들이 하루속히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코로나와 싸워 이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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