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100주년 기념, 공공아트 ‘한국의 새·한국의 향’ 등 선보여

황경숙 기자 입력 : 2020.04.03 11:50 |   수정 : 2020.04.03 12:23

4월 1일 동아미디어센터 1층에 ‘동아백년 파랑새’ ‘1920℃’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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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동아일보가 2020년 4월1일 100주년 창간일을 기념해 3대 공공아트 프로젝트 <한국의 새>와 <한국의 향>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 위치한 <한국의 상(床) : ‘내일을 담는 100년의 상’> 위에서 공개됐다.

 

2020년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공공아트 프로젝트는 2019년도 창간 99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현대 미술가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1928~)과 협업한 <한국의 색, 인 시튀 작업(Les Couleurs au Matin Calme, travail in situ)>으로 시작했다. 2020년에는 현재와 과거, 미래에 대한 의미를 각각 담은 <한국의 상(床)>, <한국의 향>, <한국의 새> 3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즐기는 공공의 이벤트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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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사진제공=동아일보]

 

지난 1월 1일에는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로비에 도예가 이헌정과 협업한 <한국의 상(床): 내일을 담는 100년의 상>이 공개됐다. 지나간 100년과 미래의 100년을 상징해 도자 소재로 제작된 작품에는 신진 아티스트 또는 독자들의 사연을 담은 물건 및 100주년 기념 오브제 등이 전시되고 있다.

 

■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한국의 새 : 동아백년 파랑새>

 

<한국의 새> 프로젝트는 미래 지향적인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사회 곳곳에 전파하는 파랑새의 이미지에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을 표방하고 있는 동아일보의 콘셉트를 투영하여 기획한 것이다.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이딸라’와 ‘한국의 새’를 주제로 한 ‘동아백년 파랑새’ 오브제를 300개 한정수량 제작하여 선보인다.

 

동아일보는 파랑새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개인을 위한 ‘치유의 새’이자 ‘힐링의 새’로 해석해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곁에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동아백년 파랑새’는 300개 한정수량 제작됐다. 오브제 아래에는 한글로 ‘동아백년’ 각인과 1번부터 300번까지의 번호가 새겨져 있다.

 

또한 네덜란드의 유명 만화가 바바라 스톡이 ‘동아백년 파랑새’를 주제로 제작한 그래픽 노블  ‘당신의 오늘을 치유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를 통해 파랑새가 우리 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한다.

 

■ 100년의 향기와 지조 있는 선비 정신을 담아낸 <한국의 향 : 1920℃>

 

3월 31일 공개된 <한국의 향> 프로젝트는 지난 100년간 동아일보가 활자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한 기억을 향으로 표현해 우리 사회에 미래에 대한 깨끗한 꿈과 향을 전달한다는 취지를 담은 프로젝트다. 글로벌 화장품 ODM 1위 회사인 코스맥스와 협업하여 ‘1920℃’ 향수와 디퓨저를 제작했다.

 

‘1920℃’는 고려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 전통 묵인 송연묵(소나무 그을음과 아교를 섞어 만든 한국 전통의 먹)을 재현해 특허 출원한 ‘한국의 묵향’으로, 100년의 향기와 지조 있는 선비 정신을 K-뷰티와 결합한 감각적인 제품이다.

 

탑노트로는 송연묵, 소나무, 컴포러스, 미들노트로는 백합, 자스민, 장미, 아이리스 향이 난다. 사향, 통카빈, 시더우드가 베이스 노트로 풍긴다.

 

‘1920℃’는 향수(50mL·오 드 퍼퓸)와 디퓨저(135mL)로 구성되었으며 단아한 느낌의 순백색 향수 캡과 디퓨저 용기는 한국도자기가 제작했다. 4월8일부터 채널A 오티티닷컴, 쿠팡, 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의 색>에 이어 <한국의 상>, <한국의 향>, <한국의 새>으로 이어지는 공공아트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 100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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