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4·15 총선 당선될 경우 文 정권 타도·박 前 대통령 석방”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3.28 23:31 |   수정 : 2020.03.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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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두산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유튜브 ‘홍카콜라’ LIVE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 홍준표 무소속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홍준표 무소속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가 오는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반드시 석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홍준표 후보는 28일 수성구 두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유튜브 ‘홍카콜라’ LIVE 방송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당선되면 제일 먼저 문재인 정권 타도에 나서고, 두 번째는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잘못이 있다면 충분히 업보를 치렀다고 생각하고, 박 전 대통령을 오래 방치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너무 심하다”며 “대구·경북(TK)은 제가 자란 곳이고 부산경남은 태어난 곳으로 정권을 가져오기 위해 대구를 택했다”고 20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당 대표 자리는 대선 경선 1년 전부터 못하는 것이 당헌이어서 원내 입성해도 당 대표 나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다음 대선 나가야 하므로 대선준비를 하는 것이 맞다”면서 미래통합당 대표 출마 의사에 대해선 일축했다.

특히 무소속 출마자는 복당을 불허 방침에 대해선 “원래 정치는 탈당과 복당을 수없이 반복하는 것이 관례”라며 “저는 25년 동안 탈당을 안했는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황교안 당 대표 때문에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선거 끝나면 야당 주도세력이 바뀔 것이고 총선결과에 따라 황교안 대표는 당 대표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는 당선의 가능성은 없다. 통합당 이인선 후보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나중에 제가 대선후보가 돼 후보를 사퇴하면 보궐선거 있으면 그때 다시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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