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힘든 상황이지만 배당금 상향으로 주주가치 높일 것”

안서진 기자 입력 : 2020.03.25 16:03 |   수정 : 2020.03.25 16:03

25일 정기주주총회 개최…모든 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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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유통산업은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면서 더욱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배당금 상향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현대백화점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주민센터에서 제 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금 상향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 의장은 상근상담역으로 물러난 이동호 전 부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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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주민센터에서 제 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 전 부회장은 “무역센터점 내에 오픈한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의 급감과 위안화 및 엔화의 약세 등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시작했으나 동대문점 인수 및 인천공항 면세점 우선협상자 선정등을 통하여 규모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백화점 부분은 올해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남양주점을 문 열고, 내년 초에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제 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전의 등의 의안이 모두 통과됐다.
 
한편 이날 정기 주총에서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으며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와 장호진 기획조정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다만 최대 주주인 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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