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산 지정업체 아니어도 방산 분야 해외 성능 시현 비용 지원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3.20 10:36 |   수정 : 2020.03.20 10:39

관련 규정 개정해 제도 보완, 방산수출 활동하는 모든 기업 혜택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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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0일 방산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 성능 시현 비용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운영 규정'을 개정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외 성능 시현 비용지원 제도는 방산 분야 중소기업이 수출 상대국의 정부 또는 수요 군의 요청에 따라 해외에서 수출품목의 성능을 시현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방사청이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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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파고 활동을 통해 방산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중인 왕정홍 방사청장이 지난해 10월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그동안 방산업체로 지정받은 업체는 해외 성능 시현 비용을 방산 원가로 보전받을 수 있었지만, 일반 업체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방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업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방사청 관계자는 "해외 성능 시현 비용지원 제도는 방사청장이 방산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다파고 활동을 통해 알게 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련된 제도여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방산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해 방산 중소기업의 해외 방산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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