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위산업기술 유출·침해사고 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운영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3.20 10:03 |   수정 : 2020.03.20 11:16

방산기술 유출·침해사고, 정보기관 아닌 방사청에 직접 신고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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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0일 '방위산업기술 유출·침해사고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기술을 보유한 기관(업체)은 '방위산업기술 보호법'에 따라 유출 및 침해 우려가 있거나 발생한 때 즉시 방위사업청장 또는 정보수사기관의 장에게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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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20일 '방위산업기술 유출·침해사고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과거에는 유출·침해사고가 있는 경우 국가정보원이나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신고센터를 이용하거나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해야 했다. 그런데 신고센터 설치로 방사청에도 간편하게 기술 유출·침해 우려와 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할 수 있게 됐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방사청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즉시 통보돼 신속한 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방사청 누리집 상단의 ‘민원·참여’ 메뉴에 있는 ‘신고센터’를 선택하면 된다.

 

신고센터에는 방위산업기술 유출·침해사고 발생 시 피해기관과 방사청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제정한 '방위산업기술 유출·침해사고 대응 매뉴얼'도 게시한다.

 

김상모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방위산업기술은 국가안보와 경제를 위해 반드시 보호가 필요한 기술"이라며 "신고센터 개통을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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