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경북 선거구 2곳 재공모…상주시장 보궐선거 경선 무효 결정

황재윤 입력 : 2020.03.11 09:35 |   수정 : 2020.03.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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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청사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군위·의성·청송·영덕 강석호·김희국·우병윤·남호균·황재철…영주·영양·봉화·울진 장윤석·박형수·황헌·권영택 등 후보 등록


상주시장 보궐선거 강영석·김홍배·박두석·윤위영 경선 결과 무효…예비후보자 전원 ‘재심 결과 불복과 무소속 출마 하지 않기로’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35일을 앞두고, 선거구 조정으로 인한 미래통합당의 추가 공모에서 3선 강석호 의원 등 10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엔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과 유승민계 김희국(새누리당/대구 중·남구) 전 의원, 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남호균 전 국회의원 보좌관, 황재철 전 경북도의원, 박성민 전 영남대 총학생회장 등이 공모했다.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엔 장윤석(새누리당/ 경북 영주·문경·예천) 의원, 박형수 변호사, 황헌 전 MBC보도국장, 권영택 전 영양군수 등이 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통합당 공관위는 중앙선관위의 선거구 조정 획정안이 변경되기 전 비례대표 임이자 의원이 군위·의성·청송·상주 선거구에 단수 공천을 받았고,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선 황헌 전 MBC 보도국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이후 영양·영덕·봉화·울진 박형수 변호사와 이귀영 미국 연방 공인건축사 등이 경선을 벌이도록 했다. 하지만 선거구가 대폭 조정되어 2곳에 공천결과가 번복됐다.

 

통합당 공관위는 군위·의성·청송·영덕,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대한 추가 재공모에 이어 상주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기존 경선결과를 뒤집고, 다시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

 

통합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상주·문경 공천자인 임이자 의원 측에 따르면 상주시장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예비후보 6명이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하고, 경선 후보자 4명 또한 재심을 받아들여 공천 심사가 다시 진행됐다.

 

앞서 통합당 경북도당 공관위는 상주시장 공천 신청자 10명에 대한 면접에서 경선 대상자로 강영석 전 경북도의원과 김홍배 예비역 육군 소장, 박두석 통합당 중앙위 환경분과부위원장, 윤위영 전 영덕부군수 등 4명으로 압축했다.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한 예비후보는 김광수 전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장,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 송병길 법무사,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조남월 전 영천부시장, 황영연(60)대동공업 상주대리점 대표 등 6명이다.

 

이와 관련 상주·문경 공천자인 임이자 의원은 “자신이 재심에 개입은 하지 않았지만 선거혼란이 우려되는 점과 상주시장 예비후보자 전원이 재심 결과를 받아들이고, 탈락할 경우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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