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서명석 대표 7년 만에 퇴임…궈밍쩡 단독대표 체제

윤혜림 입력 : 2020.03.04 14:27 |   수정 : 2020.03.11 10:08

27일 주총에서 궈밍쩡 단독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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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가 7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윤혜림 기자]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가 7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는 27일 열리는 유안타증권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앞으로 2년간 궈밍쩡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3일 서 대표는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유안타증권이 충분히 정상화됐다고 믿는 지금이 저와 회사에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1986년 12월 1일 입사 이후 33년 4개월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던 여정에 쉼표를 찍고자 한다.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주신 여러분들 너무 고마웠다"고 심정을 전했다.


서 대표는 1986년 유안타증권 전신인 동양증권에 입사한 후, 리서치센터장과 경영기획부문장(CFO), 부사장 등을 거쳐 2013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2014년 동양그룹 사태가 벌어졌으나 동양증권이 대만 유안타증권에 인수된 이후에도 연임에 성공해 대표이사직을 유지했다. 이후 서 대표는 2017년 재선임을 거쳐 총 6년간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직을 역임했다.


서 대표는 동양증권 매각작업을 주도하고, 유안타증권의 지배구조 안정화와 경영 정상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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