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드라이브 스루 검사 시행”

황재윤 입력 : 2020.02.29 04:51 |   수정 : 2020.02.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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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전경.jpg
김천시청 전경 [사진제공 = 경북 김천시]

 

경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통보받은 신천지 교인 175명 검체채취

 

[뉴스투데이/경북 김천=황재윤 기자] 경북 김천시가 관내에 거주중인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29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경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신천지 교인 명단(175명)을 바탕으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의심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1차 검체채취를 실시했다.

이어 경북도로부터 의심환자가 아닌 신천지 교인 전체를 대상으로 검체채취를 실시하라는 통보를 받고,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외출과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를 할 것을 당부했다.

김처시 관계자는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주말에도 검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자차가 없는 대상자들에게는 보건소가 차량을 제공하고, 검체자의 편의와 검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승용차에 탑승한 채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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