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19’ 확진…한·미연합훈련 축소 전망

황재윤 입력 : 2020.02.27 01:13 |   수정 : 2020.02.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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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캠프캐롤 (Camp Carroll) 전경.jpg
미군기지 캠프캐롤 (Camp Carroll) 전경 [사진제공 = 녹색연합]

 

캠프캐롤 병사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준폐쇄’ 상태 돌입…위험단계 ‘높음’ 격상

 

[뉴스투데이/경북 칠곡=황재윤 기자] 주한미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주한미군사령부 등에 따르면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캠프캐롤 (Camp Carroll)에서 근무하는 병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측은 각 기지 등에 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부분을 종합 기지 출입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등 사실상 ‘준폐쇄’ 상태에 돌입했다.

또 위험단계를 ‘낮음(Low)’에서 한반도 전역의 위험 단계를 ‘높음(High)’으로 격상하고, 모든 부대 출입 제한을 시행하고, 필수적인 임무 수행자가 아닐 경우 미팅·집회·임시 파견 등도 제한했다.

주한미군 측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며 “군 내부에서 한·미연합훈련 축소 또는 취소, 연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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