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코로나19 확산 대책회의…지역사회 유입 차단 ‘총력’

김덕엽 입력 : 2020.02.24 15:45 |   수정 : 2020.0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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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사진(영양군, 최고 수준의 사전 예방에 총력).jpg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방역물품 지원 예비비 편성·다중이용시설 휴관 결정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논의된 대처상황 점검을 위해 방역물품, 열화상카메라, 위생물품 지원을 위한 예비비 편성과 함께 문화·체육시설 및 종교시설, 경로당, 전통 5일장에 대해선 휴관과 중단을 결정했다.

영양군은 복지시설,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방역을 실시고, 각종 행사나 교육, 프로그램 등은 연기하거나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함으로써 혹시 모를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미연에 방지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예상을 뛰어넘는 확진자 증가 추세로 앞으로 1주일에서 열흘 사이가 전체 피해를 가늠하는 중대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영양군도 관내에 코로나-19 감염증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과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조금의 감염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군 보건소나 1339로 전화상담 후 안내에 따라 행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공공의 안전을 위해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 군수는 영양버스터미널에 설치된 발열진단 임시 진단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보건소와 영양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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