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코로나19’ 확산 차단 시외버스터미널 임시 진단소 운영

김덕엽 입력 : 2020.02.24 15:32 |   수정 : 2020.0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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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진(영양군, 시외버스터미널 발열진단 임시 진단소 운영).jpg
24일 영양군 관계자들이 한 시외버스 차량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시외버스 탑승자 전원 대상 발열체크…마스크 등 방역용품 지원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영양시외버스터미널에 발열진단 임시 진단소를 운영한다.

24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대구와 경북 영천·청도·상주·안동까지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과 관련 사전 외부인 방문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임시 진단소를 운영하고, 열 체크와 손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등 전파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한다.

또 영양군은 시외버스 탑승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1일 3회로 운영되는 시외버스 차량 내부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마스크 등의 방역용품을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발열·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의심환자 발견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 후 후속조치를 취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임시진단소 운영으로 우리 군을 방문하는 분들께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대구·경북지역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공공의 안전을 위해 행정기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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