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1차·반포3주구 '클린사업장' 변신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2.21 07:58 |   수정 : 2020.02.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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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포21차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시-서초구, 정비사업 수주전 '선제적 공공지원' 1호 시범사업장 선정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신반포21차와 반포3주구가 클린사업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와 서초구가 정비사업 시공자 수주전은 비리 복마전이라는 불명예를 뿌리뽑고 불공정 과열 경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공공지원'에 따라서다.

서울시는 '선제적 공공지원' 1호 시범사업장으로 서초구 내 2개 재건축 사업장(신반포21차, 반포3주구)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조합과 함께 전 과정을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클린사업장' 모범사례를 만든다.

지난 17일 발표한 '선제적 공공지원 방안'은 시가 주도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 아래서 과열 조짐이 보이는 사업장에는 '지원반'을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입찰 단계별로 변호사, 건축기술자 등 전문가를 지원·파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재 신반포21차는 3일 입찰공고를 시작하고 13일 현장설명회를 마쳤으며, 반포3주구는 17일 입찰공고를 시작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정비사업 현장에서 건설사들의 관행적 불공정 행위를 없애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 "입찰 전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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