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한남3구역' 미래 가치 극대화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2.20 09:50 |   수정 : 2020.02.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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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 재입찰 수주전에 나서면서 깨끗한 준법 수주를 기본으로 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은 대림산업 수송동 사옥 전경 모습 [사진제공=대림산업]

준법 수주 기본…'재입찰 수주전' 출사표 던져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한다. 대림산업은 재입찰 수주전에 참가하는 '한남3구역'과 관련해 준법 수주를 기본으로 단지 가치 극대화를 핵심가치로 삼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대림산업은 영업활동에서부터 입찰 내용, 시공, 입주 이후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답을 제시해 '한남3구역' 수주에 나설 각오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사업의 진정한 성패는 시공사 선정 시점의 사업 조건이 아니라 입주 이후에 형성되는 단지 가치에서 결정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장 눈앞의 수주를 위해 조합원을 현혹시킬 수 있는 일시적인 제안은 과감하게 배제해 준비 중이다. 깨끗한 준법 수주는 기본이라는 얘기다.

최근 재개발, 재건축 수주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열 또는 불법 행위는 여러가지 분쟁을 일으켜 사업진행 무기한 연기 등 그에 따른 부작용은 고스란히 조합원에게 돌아가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도 한남3구역의 '과열 및 불법수주'를 막기 위해 '집중적 감시태세'로 준법 수주를 독려하고 있다. 대림산업 역시 사회적 요구에 화답하고 조합원들에게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준법 수주에 앞장서 최고의 상품 제안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지난해 입찰 때부터 운영해오던 자체 검열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경쟁사 비방 또는 네거티브를 철저히 배제해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박상신 주택사업본부 본부장은 "한남3구역 수주전에 정정당당하게 참여해 준법 수주의 모범적인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입찰제안으로 대림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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